이런 정신문명을 계승한 곳이 한국에 있다는 건 너무도 귀중합니다. 괴테마을 바로 옆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그럴 수 있을까 싶은 소망도 들고요. 젊은 괴테하우스의 정원도 하루하루 가꾸면서요.
@sooyounkim41375 ай бұрын
괴테도 전영애선생님도 참 큰 인물들이시고 가문의영광이자 인류의 축복입니다! 지와 사랑의 화신들...
@user-wh5zx9pv6p8 ай бұрын
전영애교수님의 괴테사랑과 열정을 존경합니다.
@user-wh5zx9pv6p8 ай бұрын
괴테가 여주에서 다시 꽃피우네요🎉
@user-kt7lm6qy8c6 ай бұрын
교수님 삶이 시 그 자체네요. 감동입니다.^^~~♡ 항상 지금처럼 소녀감성으로 건강하시길 빕니다.
@kimsohyun7497 ай бұрын
괴테라는 사람과 시대와 국가를 넘어서 교감할 수 있게 해주시는 그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user-du5db7oz3k6 ай бұрын
사랑이 살린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ds2jy8cp5f8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어르신 이 시대에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user-ju8jr1zr4n4 ай бұрын
독일이 유태인학살만 생각했는데 편견이였나봐요.세바시에 나오신것봤습니다. 많은한국젊은 층과 어린애들이 전선생님을 알아야합니다. 자극적인것만 보는 요즘세태네요.✍
@sungjakang12928 ай бұрын
늘 건강하셔서 교수님 강의 오래 듣고싶습니다. 선한 영향력 존경합니다 ❤❤
@user-oj6wx4fx4r7 ай бұрын
수선화를 보시고 데려오지 않을 수 없었다는 말씀이 제가 아기를 키울때 했던 생각과 같아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선생님의 삶의 길을 따라 가보고 목소리를 듣는것 그 자체로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user-io1wf2px6t4 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이지 시대의 지성이시면서도 순수한 소녀같으십니다. 많이 배웁니다😊
@user-zg2ot4og3b8 ай бұрын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u5db7oz3k6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두가지....뿌리와 날개
@user-ld8tu7nu5d8 ай бұрын
랜선이지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kyumun70748 ай бұрын
여기는 미국이예요. 눈이 올거 같이 하늘이 회색빛으로 내려와 있어요. 젊은 괴테 하우스와 교수님을 보며 이 아침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lq7zx1dl5c6 ай бұрын
책의 귀함을 알고, 작가의 귀함을 알아야 할 텐데, 현재 우리나라는 그 가치가 완전히 흐트러져 버렸지요. 독서율 1인당 0.8권, 세계 최하위....., 독자보다 작가가 많아져 버렸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중구난방식으로 작가를 쏟아내며, 초등학생도 책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쉬워져 버린 출판 시스템 발전에 힘입어, 자기 명예의 갈망만으로 책을 우후죽순으로 찍어낼 수 있게 되어버렸지요. 그 탓에 진정한 책들이 빛을 볼 틈조차도 가지지 못하게 되어버린 현실! 이런 현실에서 '젊은 괴테의 집', '여백서원'이라는 별빛 같은 공간이 서글퍼기만 합니다. 꼭 한 번 들러볼 작심이 생기지만, 들러서는 먼 날의 그립고 그리운 추억을 만난 것처럼 눈물만 나올 것 같군요.
@user-jd3iu2hl8l8 ай бұрын
괴테와 선생님의 삶과 인생이 담긴 랜선 투어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읽고 글도 쓰고 그런 날들을 꿈꿔봅니다
@ag32427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 채널이 제겐 행운이었네요~~ 뒤늦게 선생님을 알게되어 아쉬워요.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ukelee32608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소중한 꿈이 이루어서 많은분들에게 감동과 꿈을 주신 선생님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많은분들이 배우고 실천하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sutube80508 ай бұрын
많이 부족한 제게, 선생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용감하고 순수한 신념이 제게 스며들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user-fb4vx8po5e8 ай бұрын
참으로 해맑습니다 새로운 괴테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69세인 저도선생님처럼 열정을갖고 늙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ix3dg2hz3q8 ай бұрын
선생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왠지 뭉쿨 합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살 아 볼만 한세상 입니다 부디건강 하시어 괴테 하우스 오래 지켜 주세요
@user-ds3ue9jn6p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멋진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oethe-Dorf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lueocean90464 күн бұрын
내집도 없는디 .쾨퇴집 하고싶은일 좋아하는거 .복도많어
@user-mx6xo9jd3j12 күн бұрын
"위대하시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user-ov7ek1bd6k8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은 들어도 들어도 숲속의 옹달샘에서 나오는 맑은 샘물처럼 영혼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삶의 지혜를 주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
@Goethe-Dorf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jpark21578 ай бұрын
하나 하나 의미를 담아 만드신 것들에 마음에 생각이 더해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숙하시지만 참 젊습니다. 새로 길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방문해서 책도 같이 읽고 싶네요! ❤
@Goethe-Dorf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saram_sarang_dc5 ай бұрын
공 든 것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음을 잇는다는 말씀처럼 괴테마을이 그렇게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LydiaHJR7 ай бұрын
말씀만으로도 힐링이여요❤
@user-dk7js9vt3w7 ай бұрын
정말 하루 속히 가 뵙고 싶은데...랜선 투어로 먼저 소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우스트 전권 완독 목표를 하루 속히 이루고 꼬옥 가 뵈렵니다! 괴테하우스 뿐 아니라 선생님 건강도 소중히 아껴 주십시오!!
@user-zf3or3rx7w8 ай бұрын
교수님.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감히 교수님을 닮고싶네요. 존경합니다.^^~
@sooyounkim41375 ай бұрын
止觀書架 정말 괴테가 맘에 들어할만한 멋스럽고 진중한 이름이 아닐까요?
@santafe3328 ай бұрын
수선화가 필 것을 상상하니 제 마음에도 수선화가 피어납니다. 전영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gracejeong_edu8 ай бұрын
교수님, 꼭 방문하고 싶어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이 훈훈합니다. 교수님을 보면서 가슴 속에 작은 소망 하나 심어봅니다.
@kyungairhee16488 ай бұрын
선생님 , 괴테하우스의 영원한 발전에 응원과 지지 드립니다. 런던에서 함께합니다. 귀국하는대로 꼭 찾아 뵙겠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존경을 보내며 존재에 합장 공경 올립니다💌
@gurume66858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생님 일반인들에게도 괴테의 책으로 같이 독서모임 하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
@Goethe-Dorf8 ай бұрын
현재 진행 중인 독서모임도 일반인들의 모임입니다. (모집할 때 괴테할머니tv, 여백서원 페이스북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최근에 파우스트 독회 3기 모집을 시작하여 지금은 마감된 상태로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내 게시물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기 forms.gle/Pc2MNP4BZrW1wX3Q9 문의 yeobaek.event@gmail.com
@user-vh4vw6dk1g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남은 삶이라도 브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drshin38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의 괴테 사랑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을 듯합니다^^ 늘 건강하셔요.지난 봄에 여백서원에서 뵈었지요. 그때도 놀라웠답니다^^ 이렇게 랜선투어로 보니 참 좋습니다. 또 달려가고 싶습니다^^
@namu87548 ай бұрын
4년전 방문했던 프랑크푸르트의 괴테의 집이 떠오르네요. 보기 드물게 평안한 삶을 살았던 작가라고 생각해요.
@Yul-dp8jc8 ай бұрын
교수님, 우연히 본 인생정원을 보고 교수님에게 감복하여,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인생을 배우다", 그리고 "맺음의 말"까지. 내리 3권 교수님의 책을 통해 교수님의 지혜와 따스한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도 교수님의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우려 합니다. 머지않은 때에 꼭 여백정원과 괴테마을도 방문해서 교수님 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집 .. 계획이 윤곽이 잡힌다면 꼭.. 조금이라도 도움 더해드리고 싶어요 괴테의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괴테에 관심이 선생님 덕분에 가고 있어요 괴테책을 좀 읽어보고 꼭 젊은 괴테의 집에 가볼게요!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방문전인데 랜선으로 오히려 꼼꼼하게 큐레이션 받는 느낌으로 곳곳 어떤 이유로 책장이 배치된건지 왜 젊은 괴테의 집을 만들었는지 자세한 이야기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기대감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aechon8995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다음 집, 정원집은 지을 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습니다. 설계되어 있고.허가 나왔고 터도 닦여 있고요. 심지어 괴테가 쓰던 것과 같은 모양의 책상과 의자까지 주문해 놓았습니다. 다만, 공사는...현실문제라...아직 시작을 못 하고 있습니다.
@user-uj2qp6ww8h8 ай бұрын
추운데 따뜻히 지내세요 관리가 쉽지않겠어요
@user-gz8lv5hi2e8 ай бұрын
선생님 ~ 안녕하세요 😄 너무나 좋은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원주에서 가까운 여주에 꼭 찾아봅고 싶네요~~ 20년전에 독일 🇩🇪 괴테하우스를 갖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lliilllllllliill8 ай бұрын
😊😊😊😊
@sooyounkim41375 ай бұрын
작고 지적이었던 바이마르의 안나 아말리아 대공비애가 전영애선생님으로 환생하신게 아닌가 의심스럽군요! 하하
@kaldeek25918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것은 뿌리와 날개이다" 뿌리라는 것은 부모의 인생철학과 삶의 방식을 물려주고 그 토대하에서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세상속에서 살아갈 튼튼한 날개를 키우도록, 용기와 모험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괴테에 대한 세심하고 친절하고 지적인 안내 감사드립니다.
@Goethe-Dorf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ivaenglish82248 ай бұрын
괴테할머니! 오늘도 귀한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여백서원에 있는 건물들말고, 정원만 보려고해도 미리 예약을 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Goethe-Dorf8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여백서원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서원 내 정원 포함. 예약 불필요) 혹시 젊은 괴테의 집의 정원을 말씀하신 거라면 화-일 11시부터 18시까지 열려 있고 예약 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ivaenglish8224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Goethe-Dorf
@user-et3vu5ft1g7 ай бұрын
감동 입니다 우연히 접했는데 가슴이 벅찹니다 꼭 방문 하고 싶습니다 .
@user-eg4dv2id2h8 ай бұрын
이런분들 보면 나는 쓰레기같다ㅎㅎ매날 뒹굴뒹굴.... 유투브나 보고 앉아서 쳐먹기만 하고 하~~
@young-aechon89957 ай бұрын
그럴 리가😊
@user-vq9nw8un7g8 ай бұрын
독일 인가요?
@Goethe-Dorf8 ай бұрын
여주입니다
@young-aechon89957 ай бұрын
한국^^ 여주입니다.
@user-mb1eg8zi7t8 ай бұрын
지역이 어딘가요? 안내 부탁드립니다
@Goethe-Dorf8 ай бұрын
여주입니다
@827GRACIOUS7 ай бұрын
ㅋㅋㅋ 이분 특별한 집들을 광고하는 모델인가벼 작년 까지에는 사골의 한옥집의 방한칸에 자며 책을 많이 나열해놓고 모임자리 거실을 쓰고 있다고 나오더니 이번에는 ㅎㅎㅎㅎ 괴태집? 😮
@jaeyoungryu32354 ай бұрын
집 광고하는 모델이라니요? 전재산을 공익적으로 기부하시고, 한평생을 공부하고 그 공부한 것을 진심으로 온 힘을 담아 실천하시며 사는 분의 삶을 이렇게 폄하하시는 건 정말 악의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러지 마세요. 정말 이렇게 하시는 건 아닙니다. 사과하세요! 관세음보살의 광대한 자비심을 찬양하는 수행자시라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님이 찬양하는 자비심이란 이런 건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