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집사입니다. 사건사고 통이네^^;; 우선 이백이는 저희집 아가가 아니고 보호소에서 온 아가이며 입양가기위해 6월3일 중성화 하러 갔다 임신한건지 알게 되어 출산까지 했습니다. 병원두곳 모두 6월22일 전후 출산일 받았으나 출산일이 늦어지며 괜한 짱또리가 의심받았지만 아가들 아빠는 아메숏으로 보이네요. 처음부터 안보셨던분들 왜 중성화 안시켰냐 임신시키셨나 하는데 모르시니 그러시겠지요. 이제 그런댓글은 속터지니께 삭제하겠습니다^^;; 지칩니다 ㅎㅎㅎ
@user-ip7vv1hs7m10 ай бұрын
꾸준하게 봤다면 그런말 할 수 없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시는 프로 참견러들이 계시군요. 고생이 많으세요. 그래도 응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아시지요? 항상 감사드려요😊😊😊
@catmamstory10 ай бұрын
@@user-ip7vv1hs7m 감사합니다ㅜㅜ 어쩔수없이 오다가다 보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해는 하긴하는데 아 또 지겹다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해서 쪼매 힘듭니다요^^;;
@user-hx8du1ye8u10 ай бұрын
삭제하지말고 그냥 두세요. 다른분들한테 처음부터 안 본거면 좀 찾아보고 댓글 달아라 타박 실컷 받으며 머쓱해지게.
@catmamstory10 ай бұрын
@@user-hx8du1ye8u ^^;;ㅎㅎㅎ
@user-iy3uf6yu7x10 ай бұрын
추르바르는거 보면서 연신 제발제발제발ㅜㅜ 간절함이 느껴지내요..
@crackercookiecreammango290910 ай бұрын
Thanks!
@crackercookiecreammango290910 ай бұрын
분유값 보낼께요 ❤❤❤❤❤❤ 인간의 이기심으로 모든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기도를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 . 통집사님 건강 조심하세요 😊
@catmamstory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ㅜㅜ
@ysh808910 ай бұрын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내셨네요~ 어떻게 등에 츄르를 바를 생각을~~~~ 별이 된 아이들은 안타깝지만 남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user-wl6qd2tz6y10 ай бұрын
지옥이에요. 모르시고 댓글다는데 저렇게 분유먹이며 상태보고 숨막히고 하나떠나면 그마음은 지옥인거에요.응원만하세요. 정말 온작 방버으로 죄선을 다하는거에요. 아가낳다 흘리고 가서 데려와 분유먹이다 20일만에 떠난 우리 아가생각나서 울었네요. 통집사님 수고하셨어요.
@user-gn1we2hb3b8 ай бұрын
아 웃으면 안되는데 계속 슬프게 보다가 아가몸에 츄르 바르는데서 갑자기 빵 터졌어요. 그런 생각을 어찌 하셨대요
@user-xv4lo5es8b10 ай бұрын
이백아 아가를 설마 츄르로오해하지말장 이뽀게 잘키워죠 ㅎ
@dareunsigak10 ай бұрын
아 감동입니다. 집사님의 절실함이 통했어요. 이백이는 본인이 새끼 낳은것을 인식을 못한 듯 해요. 고맙다. 이백아. 감사 합니다. 집사님
@Molatman9 ай бұрын
아하, 자기 새끼인지 몰라서 안 돌봤던 거군요
@maryjaneepark422610 ай бұрын
츄르일, 츄르이, 츄르삼, 츄르사... 자동 이름 생성. ㅋㅋ
@catmamstory10 ай бұрын
아!! ㅎㅎㅎ
@user-mi5ex2ic9d10 ай бұрын
요즘 통이네 때문에 손에일이 안잡히네요 집사님 욕보셧읍니다
@user-dy3gx2jv6q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i6um9iw2y10 ай бұрын
통이네 소식 궁금하여ᆢ자꾸 유투브 들여다봅니다^^;; 이백이ㆍ애기들ㆍ짱똘이~~~다 대견합니다~ 물론 그중 최고는 통집사님!!!!
@user-vw1zl8pq1z10 ай бұрын
마성의 츄르... 어찌 그런 생각을 해 내셨나요? 아가가 아가를 낳아서 이렇게 엄마가 되어가는거군요. 며칠동안 마을 졸이셨을 통이 집사님! 그 마음이 하늘에 닿은걸까요? 별이 된 아가들에게도 닿은걸까요?
@llingling10 ай бұрын
장하다 이백이~
@user-vs2tl7gh6z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백아~아가들~맘마주라~❤ 와~
@user-yc5mx2wn1j10 ай бұрын
집사님 진짜 몸 맘 고생하셨어요 아가들 둘은 넘 맴찢 안타깝지만 이백이가 뒤늦게 라도 대단하게 모성애가 나와서 아가들 키우니 얼마나 다행 입니까 고생하셨어요 이백아 배는 좀 덜 아프나
@crackercookiecreammango290910 ай бұрын
❤❤❤❤❤❤ 휴먼다큐 감동 받았어요 ㆍ
@kjh21510 ай бұрын
아유 집사님의 다급함과 고군분투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집사님 아픈 몸에도 아이들 살리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이 소중한 생명들이 조금은 더 대접을 받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입원비 한 마리당 30 ㅠㅠ 너무 하네요
@mulsu10268 ай бұрын
ㅋㅋㅋ 영상 계속 심각하게 보고있다가 츄르 새끼들 등에 짜주는 집사님 센스보고 박장대소 ㅎㅎㅎ 와 천재신데요?
에고..냥이계의 박사님 한분 나오셨네요! 이상한 말하는 인간들 걍 무시하세요.. 통집사님 묘통령이십니다~ 진짜 넘 애절하게..이백이 마음에 닿았나봐요.. 진심 훌륭하십니다^^👍
@user-fq6lc8pr3c10 ай бұрын
넘 눈물나게 애잔하네요 원장님 간호사님 통집사님 넘 훌륭하셔요 생명의 소중함 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bokkang34210 ай бұрын
저도 코끝이찡 ㅠㅠ
@user-ex8qe7ul9e10 ай бұрын
통이 집사님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요? 정말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에 상처 받지 않기르 바라구요 진심 응원하는 사람이 있음에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user-xd4pv3nr2h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얼굴한번 보지 못한 분이지만 통집사님 대단하세요. 고양이 입양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요즘 그냥 이뻐서 입양하자는 아닌것 같아 다시 신중해 지네요.
@user-lj5ew9ml1t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허피스 걸린 애기냥 네마리 구조해 치료완료 했어요. 입양이 안되면 다시 길로 가야하는 애들이라 절박한 심정으로 댓글답니다. 한생명이라도 꽃길가야 하거든요. 입양 고민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요.
@mdn0527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한 생명을 거두는 일입니다. 귀엽다, 불쌍하다 라는 감정으로 덥석 벌릴일은 아닙니다만 서로서로 좋은결과있길 비래봅니다
@user-sz2gg6bf8m10 ай бұрын
집사님 빛나는 쎈스가 살렸네요❤
@user-kr1es9jo5z10 ай бұрын
사람이 보지않는곳에 서 자연분반 사람이 방 정 제왕절개 젖이 마른 는사실 왜모르는가 고생께나 하겠군 쯧쯧
@user-sz2gg6bf8m10 ай бұрын
@@user-kr1es9jo5z 뭐래는거야
@guswls755810 ай бұрын
@@user-kr1es9jo5z지랄일세
@daniellab19289 ай бұрын
@@user-kr1es9jo5z 출산예정일에 늦어지고 있는데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유도 분만도 못하고 저대로 죽을 것 같아 제왕절개한 건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참.. 고양이도 자기 고양이도 아니고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를 임보하고 입양 보내려다 임신된 사실을 발견한 건데 좋은 일 하다 덤탱이 썼지만 할 수 있는 최대한 고양이 잘 돌보려 노력한 사람에게 이런 악플은 삼가해 주기를.
@user-jc1gu3iv8r10 ай бұрын
집사는 애드셧네요 이백이홧팅!❤
@8009hera10 ай бұрын
이백이 새소식 기다리고 있었어요
@srardusts_wonder10 ай бұрын
🙏🏻🙏🏻🙏🏻
@user-dy5bz5oi7h10 ай бұрын
츄르의힘~~역시 츄르가~ 👍 집사님? 기발한 생각 에 ~감동 입니다👏👏👏
@mymove2972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x2lw8ln1f10 ай бұрын
아휴~ 다행입니다 두마리만 별이됐네요 상황이 모두 어려울거같았는데 어찌 추르를 뭍힐생각을 하셨는지 첨봅니다 얼마나 마음을 졸이고 노심초사하셨으면 추르를 뭍힐생각까지 했는지 맘이 짠해오네요 정말 용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행히 그노고로 나머지 아가들은 예쁘게 클일만 남았네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제 맘좀 편히갖으시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시기바랍니다 그래야 목소리도 돌아오지요
@user-oj4zq4iw1y10 ай бұрын
옴마야.순간 어찌그런생각이ㅋㅋ대단하십니다.덕분에 애기들 살리셨어요^^
@happinessisachoice455910 ай бұрын
제발~~ 애끓는 마음이 정말 눈물겹네요.. 생명의 귀함이 .. 어찌 표현 할수가 없네요 몸도 않좋은것 같은데 고생은 말로 다 못하겠지만 또 아이들을 살렸네요 ~ㅠㅠ
@ksssy224610 ай бұрын
임신한줄도 아기낳은줄도 모르고 있던 이백이도 당황했을거에요 어린 이백이가 엄마인걸 인지하고 아가들 잘 보살피는게 얼마나 대견한지 ㅠㅠ
@user-uk3fi9id3y10 ай бұрын
한마리당 30만원 ㄷㄷ
@user-cp8ne7hl8y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동물병원비가 너무비싸죠?
@user-uk3fi9id3y10 ай бұрын
네...엄청나게...비싸네요
@user-zv8qj2xz5f10 ай бұрын
참 경이 롭습니다. 이백이도 그리고 통 집사님도. 위대하고 위대합니다. 이어려운걸 또 해내는군요. 제가 여유가 된다면 정말 천금만금이라도 팍팍 지원 드리고 싶구만ㅠㅠ. 목소리가 예전 쩌렁쩌렁 자신감 넘치는 넘사벽 목소리가 아니라 깜짝 놀랬어요. 언능 건강 회복하셔요.
@user-jl7dz7ny5j10 ай бұрын
이건 집사님의 고민과 눈물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할 밖에요….
@user-sr8yd4lm4b10 ай бұрын
기가막힌 상황이 기적시 되었어요~~❤😊 감동으로 힐링을 얻네요
@user-ou2on3yx8u10 ай бұрын
젖을 빨리는것과 동시에 모성본능이 깨어난것 같아요 애기는 엄마가 핡다주니 엄마의 존재를 알았고 본능으로 엄마젖을 찾기 시작하고...😂 집사님의 번뜩이는 생각이 신의 한수 였네요 😂 앞으로 제왕절개한 상황에서 크게 이바지할 경험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감동입니다 😂 츄르는 역시..😂 집사님의 생명 사랑에 큰 박수 보냅니다👏👏👏
아가들아 너희들은 천운을 갖고 태어났다. 쭈쭈든..분유든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세상에 태어난걸 축하한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파이팅!!!
@hihee387910 ай бұрын
정말 기적같은 일이에요. 집사님 말처럼 아가둘이 선물을 주고 갔나봐요😢 아가 둘도 꼭 담엔 건강하게 태어나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살기를❤
@user-nv4ds5og8g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집사님,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에 3주된 아기고양이를 구조했어요. 찻길 한복판에 혼자 있었고 차가 아기의 머리 위로 계속 지나가는 상황이라서 무조건 구하고 보자는 생각 뿐이었어요. 저희 부모님이 제 9살 난 아들을 하교 후 돌봐주시는데 거기서 아들놈을 데리고 집에 오는 길에 구조하게 된거예요. 일단 병원가서 상태를 봐야 할 거 같아서 24시 병원에 갔어요. 급하게 오느라 아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병원에 왔는데 눈병이 있어서 눈을 못뜨고 있더군요. 근데 맙소사 제 아들놈 얼굴을 보니 눈이 퉁퉁 붓고 얼굴에 두드러기가 낫더군요. 고양이 알러지인가봐요. 병원에 보호자로 오신 분들이 더 놀라서 애를 씻기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저는 급히 문연 약국가서 약사다 먹이고...의사선생님이 아기검사하고 오니 눈과 귀가 깨끗해져 있고 눈을 떴더라구요.집에 일단 데리고 왔는데 아무것도 먹질 않네요. 물똥 한번 싸고...근데 이녀석이 혼자 놔두면 계속 울어요. 품에 앉아주면 잠들고, 내려놓으면 울고...ㅠㅠ 지금 제 배 위에 올려놓고 누워있어요. 아기는 잠들었구요. 4시간마다 약먹이고 안약넣고 밥먹여야 한다고 해서 집에 혼자 둘 수가 없으니 회사에 데리고 가서 돌보려고 해요. 당분간 휴게실에 노트북 가져가서 일하면서 돌보려구요. 야간 응급진료비 포함해서 병원비랑 약값 14만원 나왔지만 아깝지 않아요. 살리는게 중요한 거니까요. 근데 아들놈이 고양이 알레르기라 제가 키울 수는 없을거 같애요. 너무 아가라서 제가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ㅠㅠ. 집사님이 키워달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고 집사님 통해서 입양하실 분을 알아 볼 수 없을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3주된 아가라서 집사경험 있으신 분이라면 분명 이뻐서 데려가실 거 같아요. 어떡하면 될까요? 여긴 경기도 화성시 동탄입니다.
@friends_nyangmung10 ай бұрын
짱도리 태어날 당시 일들이 생각나네요 ㅠ 둘은 떠났지만 이제라도 이백이가 엄마 노릇하니 너무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user-dc8uq9nr3p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i2dk4lf8i10 ай бұрын
한편에 대하 드라마를 보듯이 숨죽이고끝까지 보는대, 가슴 뿌듯하게 감동이 밀려듭니다. 통집사님의 노고와 애틋함이 작은 목소리에서 다 느껴집니다.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이다.
@user-tl3eb5dr1l10 ай бұрын
애기들 등에 츄르 바르는데 왜케 눈물날거 같지요? ㅠㅠ
@ceciliaoh689310 ай бұрын
감동이고... 눈물나네요. 통집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예쁜 냥이들도 무사히... 건강하길 바램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