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스트가 반영된 복잡한 룰을 기가막히게 이해한 플레이!

정적인 순간들에서 나오는 수많은 확률 싸움? 깊게 알면 알수록 재밌는 숫자놀이와 무수한 기록들??

안녕하세요. 김선우 해설 위원님과의 일화를 자랑?해볼까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6시즌 시작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김위원님과 탁구 내기를 한적 있습니다. 제가 이겼고요. 술자리 안주거리이자 자랑거리 입니다. 야구 선수로서, 해설 위원으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승승장구 하시는 이유를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프로에 나와서 팬들과 더 가까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야구는 지역성이 짙은 팀 스포츠인게 가장 큰 매력인거같아요! 아무리 지고 열받아도 응원팀은 못갈아타고 꼭 경기를 찾아보고 응원하게되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최,,최강야구?

안믿겠죠

에윽

나도요

나두나두!

콰욱

NLL 도 있어요. Nation lacross league

솔직히 경제력과 인구가 넘사벽임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한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정도 합친 경제규모가 미국이랑 비슷하니.... 인구도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스페인 합친만큼 있으니

미국이 괸히 천조국이 아니죠.. 미국vs전세계 전쟁나도 미국이 이길정도니.. 국방력, 경제력이 넘사임..

그래서 월드 럭비가 미국을 처다보고 있고 미국에서 개최될 2031년 럭비 월드컵에 승부수를 걸 생각이죠 럭비가 매니아층은 엄청 좋아하지만 뒤늦게 상업화를 시작했고 종목 특상 1~2주에 한번 경기열릴까 말까 하다보니 매니아층의 인기, 관중 동원력에 비해 경제성이 아쉽긴 하죠 상업화에 거의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프랑스, 호주&뉴질랜드를 빼고는 자금난으로 해체되는 럭비 팀들이 종종 있죠 국가 대항전은 그래도 사정은 좀 낫고 인기가 상당하지만 고인물현상이 엄청심한 편이죠 그래도 인기가 인기이다보니 월드컵때 빼고는 나머지 경기에선 국대 유니폼에 스폰서를 달고 뛰는 상황이죠 럭비의 경우엔 너무 오랜기간 유지했던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부작용이 크긴 하고 쌓인 과제들이 꽤 있지만 미국이 즐겨주기 시작하고 돈 좀 쓰기 시작하면 럭비계도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있죠

@@PL-wr9jq 그닥 영향은 없을거 같습니다 이미 크리켓-야구 처럼 럭비는 미국에서 현지화가 많이 됐고 또 갈라진지도 오래됐기 때문에 미식축구 유소년선수풀이 럭비로 가야되는데 인기나 명성이나 금전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거 같아요

ㅁㅊㅋㅋㅋㅋ

Mlb보고 다시 크보보면 한숨 더 많이 나오실듯 ㅋㅋㅋ

같이 피츠버그 응원합시다 이번 주말 리그 최고 스타 폴스킨스 데뷔합니다

@@user-uh1mh5ek2q 드디어 콜업되나요! 기대중입니다. 요즘 투저타고 현상이 많아 빅 투수를 보고싶어요 ㅜ

​​@@fitterpipe5320 mlb는 kbo보다 우와 장면이 많은거지 한숨 쉴만한 장면도 만만치 않아요 ㅋㅋ

Mlb 보지 마세요 kbo 안보게 됩니다

아무리 해외시장이 커져도 미국 자체 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군요

​@@slkasjdiw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너무 크다보니깐 지역 연고에 프로 팀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프로팀이 없는 지역은 대학 농구팀과 미식 축구 팀 경기에 열광적으로 소비하더라고요. 스포츠 열기가 대단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미국 자국선수들이 대다수 포진한 NFL이 확실히 인기가 많은게 당연한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귝내 지역에 따라서는 NBA나 MLB가 대학 풋볼보다 인기가 많은 곳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동부는 MLB가 서부는 NBA가 대학 풋볼보다 인기 많죠. 근대 어달가도 NFL은 걍 넘사벽

그냥 풋볼이 개재밌음

재무재표가 없고 언론기사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라 더 자세히 들어가긴 힘들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