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시골마을로 시집간 딸 따라 사돈네 동네로 귀촌했다" 한 지붕 아래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의 기묘한 동거┃제철 웅어회 무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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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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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 익산 성당포구 마을. 금강 자락을 따라 펼쳐진 그림 같은 길을 두 손 나란히 맞잡고 걷는 김희숙, 박연옥 씨. 둘도 없는 단짝처럼 보이는 이들은 멀면 멀수록 좋다는 사돈지간이란다.
5년 전, 딸을 따라 전북 익산으로 귀촌한 김희숙 씨. 그때부터 사돈지간인 박연옥 씨와 유난히 돈독한 정을 쌓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딸, 정현 씨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두 명의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데. 남들 눈엔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두 엄마의 기묘한 동거.
남편의 질투를 받을 정도로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가고 있었다. 딸이 이어준 특별한 인연.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일상을 꾸려나가는 두 엄마와 딸의 일상을 함께해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좋지 아니한家, 5부, 자매 같은 사돈 사이
✔ 방송 일자 : 2024. 04. 12
#한국기행 #사돈 #시어머니 #친정엄마 #귀촌

Пікірлер: 5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Ай бұрын
두분이 친구처럼 같이있어 행복 합니다.!!🙏🙆‍♂️🙋‍♂️💕💕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Ай бұрын
사돈과의 동거! 거참 쉽지않을텐데 존경스럽네요 💕 💜 💏 💙 💚
@thai7957
@thai7957 Ай бұрын
속담에 뒷간과 어디는 거리가 있어야 좋다고 하지 않았나?? 한국어학당에서 그렇게 배웠는데 다 뻥이었구만........
@user-bv5vd5jy8j
@user-bv5vd5jy8j Ай бұрын
이인간 부정적인 인간이네 항상 댓글이 부정적이네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Ай бұрын
속담 제대루 배우셨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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