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리뷰/레베카-2부] 죽은 자가 산 자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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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찬미

고전찬미

4 жыл бұрын

'레베카' 2부 리뷰입니다. 기회가 되면 풀버젼을 감상하세요 정말 명작입니다..^^
[레베카 1부 보러가기]
• [전체리뷰/레베카-1부] 순진하고 착한 ...
원제 : Rebecca
개봉일 : 1940년 3월 28일(미국)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주연 : 로렌스 올리비에 ('맥심' 드 윈터 역), 조안 폰테인 (두 번째 드 윈터 부인 역), 조지 샌더스 (잭 파벨 역), 주디스 앤더슨 (Mrs. 댄버스 역)

Пікірлер: 109
@user-fb7ol7fg8v
@user-fb7ol7fg8v Жыл бұрын
단 한 컷도 실제 등장하지 않으면서도 스토리의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레베카'의 미친 존재감, 대단하다...
@imm7424
@imm7424 2 жыл бұрын
역시 히치콕 이었군요.. 조명으로 극적인 표현을 하는게 예사롭지 않아서 대단하다 생각하면서 봤는데.. 요즘시대에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멋진 작품들을 내놓았을지...
@surisurilove
@surisurilove 4 жыл бұрын
여주가 저 집에 입성했을때 댄버스부인부터 내보내고 레베카 물건을 죄 내다버리는것부터 시작했어야했는데....전처의 흔적이 하나도 지워지지않은 저 집에서 막심이 레베카를 조금이라도 잊고 살 수 있을리가.....
@deleted_user_7392
@deleted_user_7392 Жыл бұрын
맥심은 레베카 그렇게 싫어했다면서 물건은 하나도 안 치운 이유가 뭐지..
@surisurilove
@surisurilove Жыл бұрын
@@deleted_user_7392 못잊은거. 애증으로 점철된 관계였던듯
@xjdj840
@xjdj840 10 ай бұрын
@@deleted_user_7392남들 눈 때문에 댐버스도 있고...
@shinybr
@shinybr Жыл бұрын
레베카 뮤지컬 ost를 우연히 듣고 알게되서, 한국 뮤지컬, 독일 뮤지컬, 소설 레베카, 그 다음에 영화까지 오게됐네요.. 진짜 굉장히 인상깊은 작품입니다.
@gazideoppap1491
@gazideoppap1491 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많은 소개 부탁드려요 ㅋㅋ
@user-kh3sp9mm7z
@user-kh3sp9mm7z 2 жыл бұрын
오호~ 이 영화 모르고 있던 영화였는데 덕분에 알게되어서 리뷰를 쭉 봤는데 재밌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
@user-bd2km7se8i
@user-bd2km7se8i 3 жыл бұрын
엄청 흥미롭네요...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구독했어요 ㅎㅎ
@user-ng6ru6wx6x
@user-ng6ru6wx6x 2 жыл бұрын
아 저런 내용이엇군요 넘 잘봣습니당
@ramxx2976
@ramxx2976 4 жыл бұрын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yjj2031
@yjj2031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 뮤지컬 2개 버전으로 봤는데, 레베카의 얼굴이 너무나도 궁금해지더군요 이기적이지만 엄청난 미인으로 묘사돼서ㅎㅎ
@MountainwalkwithMusic
@MountainwalkwithMusic 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의 모든 음악이 모차르트의 변주곡이듯이 이 세상의 모든 스릴러는 히치콕의 변주였네요. 억수로 땡큐입니다. 주인장님!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그냥 뇌리에 팍 박혀버리는 멋진 한줄평...저도 대빠이 감사합니다^^
@fff-hn3do
@fff-hn3do Жыл бұрын
꿀잼 흑백영화 자체를 본적이 없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4 жыл бұрын
너무 순둥순둥한 안주인이 와서 고생하는 군요......... 평범한 사람 정도라도 저 미친여자 바로 조지고 해고할듯........ 레베카도 미친광년인데 덴버스 부인은 더더욱 미친광년이니........... 조합 진짜 지렸다. 진짜 걸작이군요.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창문 열었을 때 요즘 같으면 그냥 밀어버릴텐데..시대가 더 강해진 걸까요? 악해진걸까요? ㅜㅜ
@user-tr6jj3qc4g
@user-tr6jj3qc4g 6 күн бұрын
노래만 들었었는데 스토리를 들으니 이해가 쏙쏙, 고맙습니다
@user-vd4kv5cs7l
@user-vd4kv5cs7l 2 жыл бұрын
뮤지컬 레베카와 영화 레베카를 비교하면서 보니 더 재미있네요. 그리고 덴버스부인역 맞은 배우는 뭔가 무서우 면서 신비로운 느낌이 나요
@happyhan608
@happyhan608 4 жыл бұрын
잘 봣네요! ㅋ😀👍
@user-ji4fm1gs2d
@user-ji4fm1gs2d 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 레베카 ' 를 다뤄 이 영화를 봤어요. 알프레트 히치콕 감독 작품이었군요. 지금 봐도 손색없이 깔끔합니다. 잘 봤어요. 시선을 뗄 수없이. 감사합니다.
@user-zw7ht8ex7e
@user-zw7ht8ex7e 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두사람사랑이~좋았어요~~
@user-fg2sj5jy7d
@user-fg2sj5jy7d 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보다가 잠들고 이제 결말을 확인했네요. 잘 봤습니다.
@user-kh6gy1sh9o
@user-kh6gy1sh9o 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덕분에 아주 재밌게 잘봤습니다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감솨합니다..재밌게 봐주셔서^^
@_With_jesus_
@_With_jesus_ 4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감사합니다🙏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자주 오세요^^
@user-pw3hv9kw5p
@user-pw3hv9kw5p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이 영화를 tv로 보구서 무서워서 영화 끝나고 잠을 못잤을 정도였어요. 막판까지 식은땀이 나고 가슴 쫄깃쫄깃~~ 역시 히치콕 감독이었죠. 🐕 소름~~~
@939485756
@939485756 4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1955년 "나의 청춘 마리안느"....언젠가 리뷰 해 주실수 있을까요?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이번 레베카 리뷰하면서...짧은 편집을 해야하는 유툽정서와 히치콕 특유의 분위기를 더불어 살리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어요 모든 장면 장면과 대사가 의미있고 호흡이 있어서....그걸 끊기가 어찌나 힘든지..ㅠ.ㅜ '나의 청춘 마리안느'도 만만치 않을 거 같아서 좀 주저되긴 하는데....ㅎㅎㅎㅎㅎ 올해말고 내년초즘 생각해볼게요^^ ㅋ 감사합니다.
@user-yy1cw9pj4l
@user-yy1cw9pj4l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읽었던 작품. 지금도 잊히지않음.
@cchocopie
@cchocopie 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예능 라스가 자막과 사진으로 활동 침체기의 연예인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밑밥을 충분히 깔고 그 이후에 활동 재개 등판 시키는 것도 레베카 공식.. 히치콕은 80년 전에 이미 80년 후 한국의 예능 공식 마저도 장악 했던거다, 세계관이 엄청난 사람..
@user-ps5vp8xo7y
@user-ps5vp8xo7y Ай бұрын
맨날 노래로만 알다가 갑자기 대체 스토리가 어떻길래 그렇지? 해서 봤는데 흥미진진하네요
@aliceyt7195
@aliceyt7195 Жыл бұрын
역시 히치콕...
@user-fg8mp2zr1v
@user-fg8mp2zr1v 3 жыл бұрын
와 맥심이 레베카를 너무 사랑해서 못잊는줄알았는데...
@user-th4oi7pw5x
@user-th4oi7pw5x 2 жыл бұрын
아~~저도 그런줄알고 보고있어요
@cchocopie
@cchocopie 2 жыл бұрын
워워, 위험한 스포일러~ 저는 영화 다 보구나서 댓글달아 다행이지.. 히치콕 영화 하면 반전 이라는 사전지식이 있어서 히치콕 정주행 하겠다고 마음먹기 이전에는 유튜브 놔두고도 편히 검색 하지를 못했답니다, 이런 댓글 볼까봐 ^^;;
@melonmusk3313
@melonmusk3313 4 жыл бұрын
와..미저리 같은 여자 덴버스! 힛치콕 영화속에 가끔 저런 캐릭터 참 인상적이예요. 글구 저는 몰랐는데 맥심역할의 로렌스 올리비에가 비비안리 남편이었었네요.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네요..저도 이번에 첨 알았어요 ㅎ
@cchocopie
@cchocopie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 다 보고 이 듣보잡들 도데체 누구길래 구글 검색하다가 알게 됨 아무리 좆문가라도 비비안리 남편의 정체를 알 수가 없죠 알려면 적어도 레베카는 보는 인연의 끈이 닿아야기 때문에 미친듯이 파지 않는 한 흔히 볼 수 있는 영화도 아니고
@user-te5vv8uv8u
@user-te5vv8uv8u 2 жыл бұрын
헤밀텐부인에서 두사람 주연으로 나와요. 그후 비비안리 로렌스올리비에 결혼합니다.
@user-zb2dy6bj4q
@user-zb2dy6bj4q 4 жыл бұрын
레베카는 맥심을 사랑했었을까 의심스럽네요.사촌과 불륜,암말기에 맥심에게 알리지도 않고 오히려 가해자로 만들고 무서운 여자였네요.잘 봤습니다.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영화 전체를 봐도 레베카에 대한 정확한 심리는 나오지 않습니다...첨엔 무서운 여자였다가 점점 측은해지는 레베카였어요...한 번도 나오지 않지만 영화 내내 그녀의 존재감은 최고였습니다.
@user-gw1ko7qm5u
@user-gw1ko7qm5u 4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원작에서는 악녀로 묘사됨
@xA6Htnrh6UNDu2TZcAtCiQ
@xA6Htnrh6UNDu2TZcAtCiQ Жыл бұрын
희한하게 영화 하녀가 생각나네요.. 불때문인지..
@harilim093
@harilim093 2 жыл бұрын
레베카가 이런 이야기였구나.... 아니 근데 왜 맥심은 자기가 주인이면서 댄버스를 자르지 않은거지?? 레베카 사촌이랑 작당한거야 뭐야.... 그냥 잘랐으면 됐을 것을...이부분 이해가 안되네.... 미친 하인주제에 감히 주인의 집을 불지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2 жыл бұрын
요즘말로 비선실세였죠…새로운 안방마님이 들어오면서 악화가 되었구요…ㅠㅠ
@cchocopie
@cchocopie 3 жыл бұрын
영화 줄거리를 안 보고 봐서 끝까지 레베카를 찾았슴 사전에 검색하고 본건 이 영화가 히치콕 영화라는거 그리고 헐리웃 첫 데뷔작이 아카데미 작품상 이라는거 보면서 끔찍하게 놀랐다 ㄷㄷㄷ 누구 오마쥬도 아니고 그냥 히치콕 그 자체의 시발점
@user-fg8mp2zr1v
@user-fg8mp2zr1v 3 жыл бұрын
난 여주가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jhsong3600
@jhsong3600 4 жыл бұрын
오 마이 갓.. 처음 들어보는 영화 제목인데 보면서 내내 시나리오와 연출이 보통이 아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히치콕 착품이군요. 보는 내내 긴장이 쫄깃쫄깃.. 대 저택을 영화를 위해 진짜 불태웠나요? 대단한 영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약속한 대로 여섯명의 친구들에게 추천 날렸어요. 그럼 백경 (모비딕) 영화 부탁 드려도 될까요?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히치콕은 시대를 앞서 간 감독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글구 넘 감사합니다 최대한 뒤져서 찾아볼게요....그리고 조건부는 아니었어요 설사 소개를 못하셨다고 해도 영화만 찾을 수 있으면 언제든 리뷰는 합니다^^ 그래도 넘 감사해요 ㅎㅎ
@jhsong3600
@jhsong3600 4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아 .. 조건부가 아니였구나..ㅎㅎㅎ.. 저도 한번 찾아 볼께요
@user-qz8yw9td9i
@user-qz8yw9td9i 2 жыл бұрын
약간은 정신이 이상해 지는 영화 같으네요..
@user-oy1jn4jr5m
@user-oy1jn4jr5m 9 ай бұрын
드윈터 부인 소름 레베카가 딸이라도 되었나요?? 레베카를 목숨처럼 사랑한건지 어케 저 저택을 태우고 자살할 생각을.... 정말 집착 끝판왕이네 근데 남주 막심 연기가 완전 발연기네요ㅋㅋ 감정을 읽을 수 가 없네
@chicchoc3575
@chicchoc3575 7 ай бұрын
드윈터부인=미저리
@yuljuns
@yuljuns 7 ай бұрын
드윈터 아니고 댄버스부인 이에용
@user-tg3dq6dw2s
@user-tg3dq6dw2s 6 ай бұрын
하도 쇼츠에 떠서 줄거리 보러왓어요
@user-gw1ko7qm5u
@user-gw1ko7qm5u 4 жыл бұрын
원작소설에서는 막심이 총으로 죽임
@cchocopie
@cchocopie 3 жыл бұрын
깊이 파셨네요 몇번 페이지 인가요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2 жыл бұрын
제 멋대로 해석과 단서들 1. 여주(화자)는 레베카와 덴버스를 투영시킴 2. 여주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있음 3. 극중 여주는 망상중 4. 여주의 정체는 집안의 메이드(하녀) 5. 레베카부인은 암으로 요양중이어서 집에 없음. 6. 죽었는데 유품들을 그대로 방치한다는게 단서 7. 물건을 깨트리는 장면이 망상의 시점 8. 저택을 불태우는 것은 레베카의 흔적을 없에려는 수단
@byjudy0345
@byjudy0345 4 ай бұрын
​@@cjdixjdnjsn334 원작을 읽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못할텐데.
@user-xn5cq4zh1q
@user-xn5cq4zh1q 4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하고 찾아헤맸던 걸작 ㅡ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ㅡ히치콕 ㅡ 73세 언니가 늘 말하던 영화 마음의 행로ㅡ중학시절 단체관람했던 영화 야ㅡ 발견후 소리쳤어요 ㅡ 마지막 장면 ㅡ머리에서 떠나지않던 장면 감격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다른 영화들도 관람해주시고 '좋아요' 부탁드려요^^
@user-te5vv8uv8u
@user-te5vv8uv8u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명 깊게 받었어요. 마음의 행로.
@user-yeppy2001
@user-yeppy2001 Жыл бұрын
종을 잘해주면 자식인체 한다는 성경말씀이 생각나는 영화
@suyeonlee2817
@suyeonlee2817 4 жыл бұрын
히치콕 작품이구나 어쩐지 약간 음침함?이 껴있다했다..
@ianlee7800
@ianlee7800 4 жыл бұрын
역시 히치콕!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네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
@cchocopie
@cchocopie 2 жыл бұрын
파괴적인 쌍반전 미쳤죠, 영화의 교과서를 유튜브 스포일러 한 방으로 무너뜨리기엔 아까운 영화라 봅니다 히치콕 영화는 히치콕 영화의 이해를 돕는쵤영기법, 세계관, 시대배경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직접 정주행 하도록 줄곧 권장하는게 영화적 소양 습득에도 임팩트에요
@user-fn7vc7bh7o
@user-fn7vc7bh7o 3 жыл бұрын
댄버스 부인이 레베카를 사랑한건가 ㅋㅋㅋㅋ
@semilee3682
@semilee3682 2 жыл бұрын
이거 교과서에 나올만한 뛰어난 작품이었군..
@anonymous05932
@anonymous05932 9 ай бұрын
다들 레베카 소설도 읽어보세요 영화보다 더 무섭습니다
@user-qs8ic3ut1p
@user-qs8ic3ut1p Жыл бұрын
옥 머시기가 부른 레베카였군 영화로 보니 재밌네요
@user-sk5cv6ul5s
@user-sk5cv6ul5s Жыл бұрын
남의 행복을 배아퍼하지말고 축복해야지
@WitchinNight08
@WitchinNight08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으로 고전찬미님 영상 접한 계기로 구독한 이후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올려주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 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더더욱 관심있게 감상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뮤지컬로 많이 알려졌는데 그 관계로 원작자인 대프니 듀 모리에라는 작가도 소개되었죠. 이 도 대프니 듀 모리에의 원작에 히치콕이 영화화한 작품인데, 원래 모리에 집안과 히치콕 집안이 서로 친분이 있던 탓인지 히치콕이 그녀의 작품을 영화화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 작품에 대해 재밌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대프니 듀 모리에가 콘웰의 한 성을 보고 작품의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성에서 꼭 자신이 살리라고 결심했는데 그 꿈이 실제로 이뤄졌죠.^^;; 아무튼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대프니 듀 모리에의 또 다른 작품을 영화화한 히치콕의 도 소개해주시길 부탁합니다. 그럼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귀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히치콕 감독 작품은 가능한 많이 하고 싶구여 는 0순위 입니다^^
@cdiksgcdiksg98
@cdiksgcdiksg98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구독 좋아요는 필수~!!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단, 구독은 일회만 ㅋ 아는 분은 매번 구독을 누르셔서^^ ㅋ
@chicchoc3575
@chicchoc3575 7 ай бұрын
드윈터부인=미저리와 흡사ㅠ
@user-fm6zk2qk1z
@user-fm6zk2qk1z 4 ай бұрын
드라마 대장금과 인물구성 캐릭터 구성이 똑같음......댄버스부인 = 최상궁, 나 = 장금이, 막심 = 중종....레베카는 아마도 연산군 시대를 총칭...
@bing_sin_gogo
@bing_sin_gogo 2 жыл бұрын
레베카가 끝까지 맥심을 괴롭히려고 죽은 후의 일까지 흉계를 꾸민거네요.. 망측한 여자군요
@user-xk7lu1ej3d
@user-xk7lu1ej3d 4 жыл бұрын
혼자남겨질 남편을 위해 일부러 못되게 굴어 정을 끊으려 했나.. 생각해본다. 본성이 악이었다면 저택 하인들이 하나같이 레베카를 모두 좋아하기가 힘들듯. 부를 가진 남편에게 건방떨던 여자가 신분낮은 하인들에게는 더 박대했을터인데 하인들이 죽어서도 저렇게 잊지 않고 그리워 할 정도면 레베카는 좋은 사람이었다
@user-hh9tv8ef7l
@user-hh9tv8ef7l 3 жыл бұрын
ㅈㄹㅋㅋㅋ 그랬으면 막심이랑 결혼하자마자 돌변했을리가
@user-le6il9cd4l
@user-le6il9cd4l 3 жыл бұрын
철저히 이중인격이었던거죠. 멘델리에서는 천사~ 남편과는 쑈윈도~ 실상은 남자밝힘증환자~
@user-dh7oc4yb7l
@user-dh7oc4yb7l 2 жыл бұрын
레베카가 가스라이팅 한거구만..
@6-zf9hi
@6-zf9hi 7 ай бұрын
레베카가 나쁜 여자인건 맞지만 댄버도 미친거 맞지만 남자는 살인자고 여주인공은 살인자랑 계속 살겠다는 선택을 한거네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9 ай бұрын
레베카를 향한 댄버스 부인의 감정은 대체 뭐였을까...
@kickoff0123
@kickoff0123 7 ай бұрын
존경과 동경, 의무감, 책임감. 그리고 동일시.
@kickoff0123
@kickoff0123 7 ай бұрын
정통성에 대한 집착
@jasonpak1399
@jasonpak1399 3 ай бұрын
그니까 왜 댄버스가 불을 질렀냐고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3 ай бұрын
그녀를 받아들일 수 없기에 저지른 최후의 선책이죠
@hilinful
@hilinful 4 ай бұрын
왜 저 댄버스부인을 쫒아내지않는거지???
@miakim3665
@miakim3665 Жыл бұрын
미친 댄버스부인부터 내보내고 정리했어야..쯧쯧…
@I_like_coco
@I_like_coco 7 ай бұрын
댄버스부인을 내보내야지 왜 끌려다녀 끝까지 보니 정신병자네 댄버스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2 жыл бұрын
제 멋대로 해석과 단서들 1. 여주(화자)는 레베카와 덴버스를 투영시킴 2. 여주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있음 3. 극중 여주는 망상중 4. 여주의 정체는 집안의 메이드(하녀) 5. 레베카부인은 암으로 요양중이어서 집에 없음. 6. 죽었는데 유품들을 그대로 방치한다는게 단서 7. 물건을 깨트리는 장면이 망상의 시점 8. 저택을 불태우는 것은 레베카의 흔적을 없에려는 수단
@Abk167
@Abk167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신박한 생각이네요
@cchocopie
@cchocopie 2 жыл бұрын
여주의 이름이 없는건 신선했어요 영화 다 보고나서 ‘xx 내가 뭘 본거지~’ 라는 여운에 취해서 레베카 추가 검색을 해 봤더니 ‘맞아~’ 정말로 극중 여주 이름이 없었어요 여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쁨이 뚝뚝 묻어나더군요
@user-gv1ri3jy9m
@user-gv1ri3jy9m 7 ай бұрын
덴버스랑 레베카가 동성애는 아니겠죠? 왜..데버스가 레베카에 집착하는지....
@user-pb5vt4cj1s
@user-pb5vt4cj1s Күн бұрын
저래서 정권도 바뀌면 싹 물갈이 하는구나~~
@clarachoi4530
@clarachoi4530 5 күн бұрын
참으로 부정적이고 악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