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말인데 리즈시절 어머님의 미모가 더 빛을 발하네요ㅎㅎ 팩트라 어쩔 수 없어요~ 죄송ㅎㅎ

05:04 경기의 재구성을 좋아하는 이유 잠시 시간이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 선수 조문주를 함께 만나고 온 느낌이 드네요 ㅎㅎ

성정아,최경희도 버거운데 정은순 선수가 성인무대에 등장했을 때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한 번 밟아줬었구나. 대단ㅋㅋ

그 때 잘하던 선수들은 지금봐도 잘하는게 보이는...괜히 레전드가 아니네요.

조문주선수는 골밑에서 공가지고 골밑돌파나 밖으로 상대센터끌고나와 우리편 선수에게 볼연결이 탁월했습니다 아직까지 이선수 스타일 후배는 안보일 정도입니다 결국 박찬숙 성정아 정은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농구가 최고를 지킨거라 생각합니다 성정아는 파워넘치는 굵직한 농구를 조문주는 빠르고 유연한 플레이로 환상의 쌍돛대 역할을 했습니다 ~당신들이 여자농구는 쓰러질듯 쓰러질듯 하면서도 계보를 지켜준 선수로 저에게는 농구의 행복했던 시간을 같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꿀잼😊 정은순선수 엉덩이에 공 맞춘거 웃겨요 😂

조문주선수와 예날경기 회상하면서보니 즐겁습니다

닮은꼴 절세미인 모녀가 나오셨네요. 조문주 선수는 소시적 절대강팀 삼성생명에 유일하게 맞설 수 있었던 국민은행의 보루였죠.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당시 국민은행 농구단 연습장이 여의도에 있었지요 그래서 80년대 중, 고등학교 학생일 때 가끔 조문주 선수를 길이나 버스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참 키 큰 누나구나 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국민은행 우승할 때 TV로 봤어요. 가요톱10 5주 골든컵 받는 가수처럼 울던 국민은행 선수들 저도 국민은행 응원했거든요. 삼성생명 최경희 선수도 좋아했지만 조문주선수를 더 좋아해서 꼭 우승하길 바랬는데 조문주선수가 성정아, 정은순 선테싸움에서 이기고 투지와 체력에서 앞도하더라구요. 그리고 27살선수에게 노장이라던 80년대 해설 유희형 해설자 김태환감독의 젊은 시절모습 너무 반갑네요^^ 게다가 정하이샤 선수와 1 대 1까지 다 기억이 납니다. 33년전 영상이지만 기억에 생생하고 29살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한 조문주선수 너무 아쉬웠어요. 지금처럼 체계적이고 선수를 보호해 주었으면 5년은 더 뛰어서 더 위대한 기록을 낼 수 있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엄마를 닮은 딸이 같은 국민은행으로 입단했다니 참 멋진 인연이네요. 조문주 선수 싸인 볼 꼭 받고 싶은데 언제 발표하나요^^

생각보다 영상이 짧아서 벌써 끝나나 싶었는데 다음 편이 있어서 안도했습니다ㅎㅎㅎ 진짜 예전 농구는 볼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또 볼 수 있어서 좋고 진짜 포지션 상관없이 기본기들이 상당하네요.. 진짜 보면서 패스나 기본 움직임들이 너무 좋으셔서 요즘 선수들도 보고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고현지선수도 엄마 영상 보면서 많이 성장하고 참고해서 좋은 선수 되었음 좋겠어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ㅎㅎㅎ

조문주, 신기화,박정숙, 이강희, 박현숙 등 국민은행도 화려한 멤버네요

5:07 7:50 오우 이쁘시다....

저 때 드디어 삼성생명이라는 팀에 균열이 생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민은행은 진짜 단단한 팀이었어요.

여농 잘 모르는데도 재밌네

💛🏀

삼성생명 멤버가 정말 올스타 급인데 그걸 이긴 국민은행 대단하네요.

다른팀 다 사라졌는데 국민은행 삼성생명 아직도 팀이 유지 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경기의 재구성은 늘 챙겨봅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번 신기화 너무 좋아했던 선수죠 ㅎ 추억이 새록새록

저땐 자유투 3점슛 성공율이 지금 선수들하곤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았슴

옛날에는 정말 주전이 경기 다 뛰었지!!! 남농 기아가 몇년간 국농을 지배했을 때도 별 중요하지 않은 하위 팀과의 경기서도 주전만 주구장창!!! 주전의 빠른 노쇄화로 프로 시작해 김유택 한기범 이미 체력 퍼져있었고...허재도 슬슬. 벤치 워머들 경기 경험부족으로 세대 교체도 안 되있고!! 당시 이종현 아빠 이준호도 대학 때 날렸는데 기아 와서 몇 경기도 못 뛰어보고 은퇴. 당시에도 난 경기 중 여유있을 때 주전 3, 비주전 둘 정도 섞어 후배들 경험도 살려주고, 선배들과 합도 맞춰보고, 선배들 체력 세이브 해주어 선수 생명 늘려주고, 세대교체 자연스럽게 해 노장들 공백 못 느끼게 해야한다고 늘 친구들에게 말했었지!!! 당시는 선수들이 스스로 막 뛰고 싶었던 것이 컸지만, 감독 코치들이 좀 더 장기적 안목으로 출전 시간 조율을 잘 해줬어야!!!!

29세에 은퇴하셨군요~😔 지금 시대라면 한창 전성기를 누릴 시기인데~ 너무 혹사와 선수 관리가 부실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네요~! 그리고 북경 AG때 중국 거구 센터와의 매치에서 헐리우드 액션~ 첫번째는 오펜스 파울 유도 성공~😂 두번째는 심판이 속질 않았네요~😅 (지금은 룰이 생겨서 저런 플레이하면 벌금을 내죠~) 다음 44회도 기대됩니다~😊 예전 농구스타분들의 맹활약했던 모습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P.S 89년 농구대잔치 우승하고 나서 인터뷰할때~ 애인 있으세요~? 아니요 아직 없는데요~😂 너무 귀여우시고 예쁘셔서 인기 많았을것 같아요~😊)

젊을때 모습 딸하고 똑같습니다. 딸이 엄마 유전자만 편식했네요.

삼성생명이란 이름보다 동방생명이란 이름이 더 친숙했던 시절이네요. 오고 가며 동방플라자에서 놀던 기억도 나고. 제가 좋아했던 박현숙 선수는 코피에 뒷통수만...^^; 당시 삼성이란 절대 강자가 있었지만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던 구조라 경기들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 반만따라가자 지금도 그스킬은 먹힌다

저는저시절여농을 보지못했지만 정은순선수는 센터로써 정말대단한선수였죠 근데 조문주선수도 절대안밀리네여 정말잘했던선수였네여

그 시절 여농 진짜 빡쎄게 했네요 😂 삼성생명과는 높이와 골밑 숫자싸움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솔직히 전 농알못이지만 댓글창과 활약상을 보니까 참 대단한 선수 👍 그 dna를 물려받은 선수에게 눈길이 갑니다

센터로서는 작은 키에 큰 선수들 다 요리하던 조문주선수 국민은행이 멤버열세에도 불구하고 삼성을 이겼던 시절. 미모돋던 시절이네요. 조문주선수 때문에 마이너였던 국민은행 응원했었죠.

정은순ㆍ성정아 두거물센터를 혼자서 그당시 대단했지 조문주 그당시 엔비에이 팀던칸 처럼

그냥 똑 닮음. 이런거 잘 못알아보는 제가봐도 엄마와 딸

조문주선수가 정하이샤를 방어할때 정하이샤는 꼭 남자털 같다고 말한게 생각나네요.ㅋㅋㅋ저당시 한국신장177,중국신장184였음.

난 90년 겨울로 기억을 했는데 89년으로 나왔던 것을 이번에 알았다..지금 보니 89년 90년 다 본 것 같다... 아마 이 때가 남자 농구는 몇 년 전부터 보았지만 여자 농구를 거의 처음 봤을 때가 89년 90년부터였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조문주 선수를 포함해서 국민은행팀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완전 국가대표팀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국민은행이 저만큼 싸웠던 게 대단했고 그 힘이 조문주 선수였다는 것을 나중에 다시 알게 되었다.... 솔직히 내가 초등학생 고학년 때였는데도 삼성생명 선수는 정은순 성정아 최경희 세 명이 기억났는데 국민은행은 저 당시 조문주 선수만 기억하는 것만 해도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지금도 난 조문주 선수는 국민은행의 레전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기억하는 국민은행의최고의멤버는 조문주 정선민 변연하 그리고 앞으로 레전드가 될 박지수 김태환 감독... 이 다섯 명 뿐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오늘 보여준 영상을 경기 풀로 다 봤었는데 3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그 때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때 성정아 선수 파울아웃 되는거랑 최경희 선수 파울은 그 때 이후 처음 봤네요....ㅎㅎㅎㅎㅎ

9:45 까드~~

모녀가 다 미인이시네염

조문주가 있어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그나마 원사이드 게임은 안났고 1승 할때도 있고 그랬죠. 팀 구성 자체가 삼성생명한테 비교불가. 그나마 조문주가 당시 여자선수로는 유일하게 개인기도 좋고 혼자서 공격을 할수도 있었죠. 유일한 미국스타일 선수....당연히 국제대회 나가면 멤버들이 받혀주니까. 활약이 대단한 국내 국제 다되는 선수

이때 선수들이 지금 농구를 하셨다면 얼마를 받으셨을까요?? 요즘도 뛸놈뛸인데 응원 문화 신입사원들 데리고 오는건 신한은행은 여전히 있던데 참 재밌게 봤습니다.

이강희 선수 진짜 잘했는데! 선수후반기엔 거의 혼자 팀을 이끌었던 기억이.

다음년도에는 원앤드원을 꼭 던져야해서 파울작전이 시작되었지만 89년까지는 원앤드원을 던지지 않고 (앞서고 있다면) 공격선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삼성이 막판에 파울작전을 못하고 국민은행도 원앤드원 대신 공격선택하여 시간을 돌린 것입니다

요즘티비만봐도 나이는들었는데젊어보이는 사람많듯 혹사도 은퇴시기를앞당기긴 했지만 식습관이나 여러 요인들이 요즘은 젊게 하도록 과학도발전된게 한몫하죠

아 정하이샤 정말 진월방 이후 벽처럼 느껴졌던 선수...

두분이 쌍둥이처럼 닮으셨네요. 남편분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길래... 저런 참한 아내와 딸을 두셨나요. 밥안먹어도 배부르실 듯.

이쁘셨네 화장안한 생얼인데 저정도면

조문주 선수 움직임보니 확실히 영리하셨네. 확실히 한국여농 센터들은 인재화수분이네요.

중국선수 피지컬이....엄청나네요 말하시는것처럼 막는게 보통일이 아니겠어요

볼수록 엄마랑 붕어빵이네요

미모도 말씀도 넘 잼나게 잘하시네요

이문규감독이 2020동경올림픽 여자농구최종예선때 주전선수만 풀가동시켜서 욕을 굉장히 많이먹었죠

당시 원앤드원은 팀 파울때만 했던... 슛 파울은 그대로 2구 다 던졌습니다...

조문주가 지금프로 선수였다면 연봉5 억 찍을듯

이때부터 으악새가 있었군요

김태환 감독 해설 " 짬뿌슛"

저경기를 현재 팀으로 보면 우리은행이 예전 국민은행처럼 경기하는 스타일인거 같네요(글고보니 위성우 감독또한 임영보 감독이나 김태환 감독 못지않은 지옥훈련을 시키고 말이죵) 국민은행팀이 박지수 선수 등장전까지 상대적으로 센터가 취약해 양궁농구를 구사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삼성생명이 너무 초호화 멤버들이라 국민은행 조문주 응원하던 시절

09:37 이현중 선수가 90년대로 타임슬립한 듯 ㅎㅎ 성정아 선수와 진짜 닮았네요.

6:32 선수들 뿐 아니라 당시 여농의 레전드 감독 두 분의 투샷 조승연vs김태환

ㅋㅋ 그때 조문주 예쁜 얼굴에 잠시 쫀 모습 ㅋㅋ 고등학교때 반 애들 전부 이야기함

좋은댓글

그 당시 국민은행, 삼성생명, SK증권까지 우승을하면 기도를 했었지.

이미 레알 삼성 이었음 저때, 정은순-성정아 이건 그냥 반칙 수준 골밑에 짤슛 최경희 이 국대 삼인방만으로도 뭐 ㄷㄷ 이듬해 다시 결승에서 만나서 국민에게 복수 성공. * 이현중-성정아 편 참조 ^^

조문주선수 플라핑 원조셨군요..ㅎㅎㅎ

정은순 아동학대...ㄷㄷㄷ

조문주 선수 ㅋㅋ 신인시절 박찬숙 이라는 대선배한테 싸대기? 맞고 ㅋㅋ 조문주 본인이 대 선배가 되어서 신인 정은순 한테 싸대기? 날렸던 우리나라 센터계에서 암묵적인 후배 실력 인정 퍼포먼스..... 긍데 나 라도 그런 대선배 한테 경기 중 싸대기 맞으면? 와~ 선배가 나를 인정 하는구나 하고 영광스러워 했을듯.. ㅋㅋㅋㅋ. 요건 조문주 정은순 신인시절 인터뷰 내용임요~ ㅋㅋ

정은순 파울이. 화나기도 하고 화도 못내고 그냥 귀여운 반항 정은순이 신인이 당돌하다 생각 했겠지ㅋ

2분 15초 에 신경전 보소. 요즘 여농 선수들은 타팀 선수들과도 친한데, 확실히 저 시절은 달랐던 모양임.

정하이샤는 저피지컬에 슛터치가 사기임. 세계적인 선수임.

정은순 선수는 짧은 머리도 예쁘시네요.ㅎ 보이쉬해서...ㅎ

성정아 정은순 있으면 상대방은 힘들지

여자농구는 국민은행이 초호화군단 삼성생명과 대등하게 싸웠고 남자배구는 고려증권이 초호화군단 현대자동차서비스한테 늘 이긴 80년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