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의 어머니 선가 김 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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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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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жыл бұрын

"정가의 어머니 선가 김월하 선생" 20주기를 맞아서 다시보는 선생의 일대기를 알려주는 동영상입니다.
제공_재단법인 월하문화재단
月荷先生 略歷
1918년 2월 8일 _음력1917년 12월 27일
경기도 고양군 한진면 보광리에서 부친 김희문선생과 모친 李씨의 2남3녀중 막내로 출생
1932년 서울 재동보통학교 졸업
1936년 서울 묘동교회 부설 묘동학원 야간부 고등과 졸업
1950년 6월 25일 부산 피난시절 부산시조동호인 국립국악원 부산지원 근무
斗峯 李炳星_이왕직아악부 출신_선생께 사사
부산시교육위원회 성인교육 시조 강사
1955년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이사
1956년 원불교 동래교당 김덕기님 연원으로 원불교에 입교하여 김만주화_金萬州華_법명 받음
1958년 서울중앙방송국 주최 이승만대통령 탄신기념 명창대회 시조부 장원
이주환선생을 비롯, 임석윤․이창배․정운산선생 등으로부터 시조, 가곡, 가사 사사
한국정악연구소 이사겸 사범취임
1959년 "월하시조" 오아시스레코드사 출반
1961년 서울귀환_종로구 인사동 정착
1965년 "김월하 시조 1,2,3집" 신세기축음기사 출반
1968년 국악전공 장학생육성_장학사업 시작
1969년 국악협회 시조분과위원장
1970년 전국시우단체 총연합회 발족 초대회장 취임
1971년 총무회 문화부부위원장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시조분과 위원장
"월하정가선" 출간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예능보유자 지정
1974년~81년 국립국악원 연주원 역임
1974년~85년 국악예술고등학교 강사
1975년~92년 서울대학교․한양대학교․추계예술대학 강사
1976년 홍콩․자유중국정부의 초청으로 2주간 해외공연
1976년~92년 법원연수원․서울교육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표준공업협회 출강
1977년 서독․프랑스․네델란드정부의 초청으로 20일간 해외공연
1978년 "시조1집" 유니버살레코드사 출반
1981년 남녀가곡창발표회․정농악회 주최
중앙일보사 제1기 문화센터 시조창 강사
매년 조선일보사 주최 국악대공연 참가
1983년 "월하시조 1, 2집" 아세아레코드사 출반
원불교 종로교당 좌산 이광정 교감_현 상사_ 친견
1984년 문예진흥원 주최 가곡발표회_문예회관 대극장
가곡보존회 주최 가곡발표회_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세종문화대상 수상
1985년 12월 20일 KBS-FM 명인전 출연
1986년 "김월하 가곡집" LP3장 문화재보호협회 출반, 지구레코드사 제작
"한국의 전통가곡"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출반, 지구레코드사 제작
"한국음악선집 제15집, 여창가곡 15곡 수록" 국립국악원 발행, 지구레코드사 제작
1987년 국립국악원 주최 중요무형문화재 발표공연 매년 참가
원불교에서 명타원_銘陀圓_법호 받음
1988년 "한국음악선집 제17집 시조" 국립국악원 발행, 지구레코드사 제작
국민훈장 목련장 서품_저축의날 기념
1989년 5월 19일 김월하 여창가곡발표회_국악당 소극장
1990년 월하예술단 창단
원불교 교조이신 소태산 대종사께서 구도하셨던 삼밭재기도원 건립 단독 불사
남북교류음악회 출연
1991년 재단법인 월하문화재단 설립 초대이사장 취임
1992년 월하문화재단 설립 1주년기념 전통음악발표회_국립국악원 소극장
한국정가악연구원_구.한국전통문화원_창립
주한외국인 초청공연_워커힐_ 등 공연 다수
한국국악협회 고문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서품_10월20일 문화의 날
1994년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 수상
1995년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1996년 1월 1일_음력 1995년 11월 11일
전북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작고
재단법인 월하문화재단

Пікірлер: 51
@user-qs8jw6rg6g
@user-qs8jw6rg6g 2 жыл бұрын
풍류대장에서 정승준씨의 정가를 듣고 감명 받아 정가를 더 알고 듣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맑고 깊은 우리의 소리 감사합니다
@user-lu8tj7er5f
@user-lu8tj7er5f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jw2mz9gy8k
@user-jw2mz9gy8k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2 жыл бұрын
저는 최여완씨 정가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user-lk8nn1dx4d
@user-lk8nn1dx4d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침에 테레비 켜면 김월하 선생님이 단정히 앉아서 시조창하시는 모습으로 늘 아침을 맞이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차분한 하루의 시작이었네요
@user-vx2ny2mv5u
@user-vx2ny2mv5u 2 жыл бұрын
풍류대장 정가 가 무엇일까..정가듣고 왔는데 소리자체가 차원이 달라보여요 이분 소리를 들으니 알것같아요 잘 듣고갑니다
@user-ne2es1xl9w
@user-ne2es1xl9w Жыл бұрын
김월하보살님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그곳에서도 늘 청안 하소서!
@user-pb3uu1ye8y
@user-pb3uu1ye8y 7 жыл бұрын
김월하선생님이 계셔서 여류가객들의 명성이 여태 면면히 이어옵니다.고맙습니다.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가 김월하 선생님께서는 사재를 털어서 월하문화재단을 설립하셨고, 선생님의 유지를 월하문화재단에서 받들어 계속 국악진흥 사업등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h2io7bc6z
@user-sh2io7bc6z 2 жыл бұрын
정말 품격이 있고 좋은 소리네요 역시 백년 전과 후로 월하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네요 ᆢ 독실한 원불교 교도이시기도 했다네요ᆢ
@user-go4sz7fr1n
@user-go4sz7fr1n Жыл бұрын
여기 명인이시다. 이 시ㅐ 어하으노랠ㄹ 알고 그 노래에 대금,장구,피리,아쟁이 녹아들어가는 그 위엄한 ㄴ래 듣는 관중은 만족한다. 둔탁한 그 소리가 듣는관중의 속을 일거에 뚫고 힘있는 소리는 사람의애환을 녹여든다. 절로 눈물이 난다 이게 노래다.
@hyeerho6309
@hyeerho6309 2 жыл бұрын
퓽류대장 보고 정가를 알고 싶어 방문합니다~~^-^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가객 정승준이 부른 노래 북천이 맑다커늘은 죽헌 김기수 작곡 고가신조에 나오는 노래로 백호 임제의 시조입니다. 화답시는 기생 한우가 지었습니다. 북천이 맑더커는 우장없이 길을 나니 산에는 눈이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늘은 찬비맞았으니 얼어잘까 하노라... 이에 한우가 화답으로 어이 얼어자리 무스일 얼어자리 원앙침 비취금을 어디두고 얼어자리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녹아잘까 하노라. 얼어잔다= 1. 추워서 얼어 잔다. 2. 남녀가 어울려 잔다. 라는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추워서 얼어잔다 또는 찬비= 한우 를 만나서 어울려 잔다 라는 복선을 깔고 던지 시조에 한우가 멋지게 화답한 시조입니다. 그런 내용에서 테마를 얻어서 가객 정승준이 한우의 시조는 내용을 살려서 가사를 달리하여 불렀습니다. 창법은 정가다움도 있고 약간 본인의 스타일도 가미했더군요. 시절가조= 시조는 선비들의 정신세계가 담긴 노래입니다. 정가는 곧 본인의 몸숨과도 바꾸기도 하며 지조를 나타내고 본인의 가치관을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창이 밝았느냐... 태산이 높다하도... 이몸이 죽고죽어(정몽주시조) 정몽주는 시조 한 수에 목숨을 잃었죠. 사육신들의 시조 또한 충절이 담겼습니다. 멜로디와 리듬 위주라기 보단 노랫말의 준엄함이 살아 있는 장르가 정가의 노랫말이기도 합니다. 창법의 독특함으로 주목을 받지만 저는 노랫말이 더 특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창가곡 26수 여창가곡 15곡. 가사 12수. 시조는 경제시조. 지방의 향제시조에 영제시조. 내포제 시조. 완제시조 그리고 일명 석암제시조 등이 있고 새가락에 고가신조 77곡. 속고가신조 99곡이 있습니다.
@hamjii
@hamjii Жыл бұрын
동영상 화면은 처음 보는군여 ! 좋은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r2xs6wl1l
@user-kr2xs6wl1l 2 жыл бұрын
국악 자체를 좋아 했지만, 정가는 풍류대장으로 알게 되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집니다.
@user-ql8kd9tf9z
@user-ql8kd9tf9z 4 жыл бұрын
와!이게한민족에진정한소리입니다.나는배움에기회가적어서어려서부터서당에서한문공부를했는데우리훈장님이각슴시조를한번씩하셨는데,끝부분을명월이만공산하니쉬어간들어떻하리를 그냥 쉬엄쉬엄!으로마무리하셨던것같아서.틀렷다고항의를한적이있읍니다.하도어린놈이우겨대니까훈장님왈그전아주옛날에는긇게했다고하시던기억이납니다.
@user-ed9xc2cc1o
@user-ed9xc2cc1o 3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ㄴㄴㄴㅇㄴ3
@user-ed9xc2cc1o
@user-ed9xc2cc1o 3 жыл бұрын
ㄴㄴㄴㄴㄴㄸㅜㅠㅠ54+000
@user-ol6qw1cv9w
@user-ol6qw1cv9w 3 жыл бұрын
요새 사람들은 왜 저런 깊은 소리가 안 날까? 교육 시스템도 잘 갖춰지고, 생활도 그전보다는 훨씬 보장이 되는데.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3 жыл бұрын
100년에 한번 날까 말까하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선가 김월하 이전에 김월하 없고 김월하 이후에 김월하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후학들중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많은 제자들이 현재 정가계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aintwi5570
@saintwi5570 4 жыл бұрын
아! 김월희 선생님께서 원불교 교무님이시기도 하셨군요? 저도 원불교 신자인데 너무 반갑습니다. 고인의 소리가 제 귀에도 맴도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국악되게 좋아하거든요.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어요. 김월희 선생님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user-np6sk7ue5c
@user-np6sk7ue5c 2 ай бұрын
김월하선생님이 교무님이신게 아니고 원불교에 귀의해서 교도로서의 봉공을 인정받아 법호를 받으신것같네요~ 법사법호를 받으실때 복장이네요
@jeaholee1569
@jeaholee1569 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가 틈만나면 부르셨던게 정가였구나.. 청.사~~ㄴ~~~리~~ 벼~~~ㄱ 계~~~~수~~ 어렸을때 하두 들어선 지금도 어느땐가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하는데..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3 жыл бұрын
네, 그러셨군요. 옛날에 선가 김월하 선생님 생전에는 아침에 TV방송에서 아침 영상시조라는 제목으로 청산리 벽계수야 평시조 방송을 많이 나갔습니다. 기억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ef4fu4hc8q
@user-ef4fu4hc8q Жыл бұрын
시조창일걸요..
@user-ru6th7xu7y
@user-ru6th7xu7y 3 жыл бұрын
단전호흡을 알고서야 정가가 무엇인지 귀가 열리네요! 우리 전통의 소리라는것을 단박에 알수있는 자기 수행의 소리 . 배워보고 싶네요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3 жыл бұрын
귀한 발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리는 단전에서 나와서 뒷머리로 가서 머리를 공명해서 나오는 소리라고 합니다. 말은 쉽지만, 오랜기간 단련해야 귀한 소리를 얻을수 있습니다. 정진한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체험이고 귀한 시간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든 강습이 중단상태입니다. 좋은 시절에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user-hk9gr7sx5h
@user-hk9gr7sx5h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구독 좋아요 꾸욱
@user-nv9hs5ke8j
@user-nv9hs5ke8j 9 ай бұрын
정가 최근에 빠지게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정가 왜이리 좋은지요 ㅠㅠ 한국인의 피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user-io3kw7nd2w
@user-io3kw7nd2w 6 жыл бұрын
정가 언제들어도 정겹고 듣고싶은 마음
@TheLuna78win
@TheLuna78win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밭 메시면서 부르시던게 정가였구나 ㅜㅜ
@dsbs7777
@dsbs7777 2 жыл бұрын
꿈길에서라도 뵈오리다^^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nsilow
@cansilow 5 жыл бұрын
우아 김월화 선생님의 소리와 전통악기의 음율이 너무 조화롭습니다 진짜 그 옛날에 이렇게 초과학의 세계가 펼쳐지는 음률의 하모니를 이렇게 정결하면서도 단아하게 그리고 대자연의 소리마냥 창조하였을까요 국악의 음률은 서양의 '도레미파솔라시도'로는 도저히 표현을 할수가 없을듯싶다 와우 이렇게 끝내주는 음률이라니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3 жыл бұрын
선가 김월하 선생님의 노래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음색이라고들 합니다. 김월하 이전에 김월하 없고, 김월하 이후에 김월하 없다라고 표현하신 분도 계십니다. 독특한 음색과 좋은 사업과 활동을 많이하시고 사재를 모두 들여 월하문화재단을 설립하셨습니다.
@bali1653
@bali1653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soso-gb5ht
@soso-gb5ht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습니다
@onnya4753
@onnya4753 5 жыл бұрын
무아도취가 되는 음악이군요. 선조들은 이렇게 부르며 명상도 했을것 같군요 명상분야에서 체험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user-yd8yr4bx1o
@user-yd8yr4bx1o 2 жыл бұрын
풍류대장에서 정가의 매력이 잘 안살려줘 안타까워요 억지로 가요랑 매쉬할려고 하니ㅠ
@Early191
@Early191 5 жыл бұрын
놀랍다!
@puiolinda3910
@puiolinda3910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옛날 분들은 폐활량은 대단했을 듯. 정가 듣는 나도 숨차는데
@user-xj3cf9ps6r
@user-xj3cf9ps6r 4 жыл бұрын
하윤주씨의 정가를 통해 검색을 해보니 이분이 나오네요. 좋습니다.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3 жыл бұрын
선가 김월하 선생님 이십니다. 재단법인 월하문화재단을 설립하셨고, 여류가객 하윤주씨도 저희 재단의 연주자로 활동했습니다.
@user-pl5cg7wt4l
@user-pl5cg7wt4l 3 жыл бұрын
하윤주......정통 정가라고 할수 없죠...아니 정통이 아니며 정가가 아니죠...
@user-nf3oi9ye4j
@user-nf3oi9ye4j 3 жыл бұрын
월하 선생님, 님의 노래 널리 퍼져 가리이다.
@선비문화기획
@선비문화기획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mb5fh2rx4b
@user-mb5fh2rx4b 6 жыл бұрын
2018♡7♡3 굿.♡♡♡.
@user-pu3gf6bf5z
@user-pu3gf6bf5z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user-ez8xv6lt7u
@user-ez8xv6lt7u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낳은 사람은 아니고 기르는 일을 하신 분.
@user-oh3gd4gq7e
@user-oh3gd4gq7e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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