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가스로만 설명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요즘 쇼츠땜에 뒤틀린 도파민이슈로 집중이 힘든데 집중해서 강의 하나씩 보고있습니다

이런 강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제가 찾던 강의라서 첫영상이였는데 좋아요 구독박고 갑니다! 게임 끝날때까지 남은 영상도 뇌지컬 대사 들으면서 보고 싶어요!

잘보고있어요 굳

와 이런영상이 드디어 뜨네… 너무 감사합니다 잘보고 배울게요..!

유료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그에 못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다 봤습니다 그냥 내용이 미쳤네요~~~ 뭔가 드문드문 알았던 내용들과 놓쳤던 부분들이 합해지면서 퍼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훌륭한 정글의 표본이네요. 공감되는 게 상대가 갱을 어설프게 시도를 해서 실패하거나 턴을 낭비했을 때, 제 캠프 + 라인 주도권 기반으로 대각선 카정을 성공하고 유충까지 먹으면 3렙 차이까지 나서 겜을 이긴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좀 더 제 플레이를 정립할 수 있었어요!

정글유저인데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개념강의네요. 저 턴개념과 라이너와 정글의 차이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최근 정글경험치 버프로 풀캠이 대세고, 이를 통한 바텀성장 억제 및 스노우볼이 핵심이라서 풀캠이 거의 필수죠. 바꿔 이야기하면 3캠 > 갱 시도에 카정을 당해서 성장이 말리면 첫 오브젝트 타이밍에 복구가 쉽지 않을 정도로 터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설명하시는 것 처럼 오브젝트는 안될 때는 깔끔하게 주고 대각선을 털어서 손해를 최소화 해야함. 어거지로 주기싫어서 시도하다가 팀 자체가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상황을 안만드는게 낫습니다.)

15분 이후 잘큰 봇듀가 미드 2차까지 신나서 압박하는데 제 정글이 다 살아있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붙어주면 적정글은 캠프 다비우고 합류하고 안붙어주자니 죽을거같고 탑미드도 붙어서 같이가는거면 합류 하겠는데 탑미드는 사이드 가있을때 백핑도 안듣고 자기들끼리 강하게 압박하면 걍 버리는게 맞나요 한쪽 적정글 시야 같이 따주고 붙어주려고 하는 편인데 적 라클이 구린편이 아닐때 이러다 물리고 죽으면 성장도 멈추고 손해가 너무 크더라구요 근데 게임을 빨리빨리 굴린다 라는게 어느선에서 정글링을 멈추고 팀이 원하는대로 붙어줘야 하는지 너무 어려워서 질문드려요

상대가 스카너 말파같이 이니쉬 좋고 탱커 2명 조합이고 저희팀은 전부 물몸 조합이면 정글 픽을 탱커로 맞춰줘야 하나요? 아니면 킨드나 탱커 잘 잡는 픽을 해야하나요? 닷지를 해야하나요..

정글러로써 이런 채널이 필요했었는데, 롤 유튜버중에 이런 세세한 정글 개념을 알려주는 채널이 없었는데 굉장히 유용하네요! 혹여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고티어 정글러와 저티어 정글러의 차이점도 따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완전 성공하실거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목은 겨우 지켰습니다 잘기다렸어요 6강도 목지키게해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대략적으로나마 몇 강 정도까지 예상하고 계신가요??

인게임 4:40초에 니코 탑에 턴쓰거 보였으면 작골칼부 빨리 비우고 상대 독두꺼비 늑대 비울 때 상대 칼부 작골 카정치면서 바텀갱으로 이어가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머리긴 진선규 닮았어요! 설명 명쾌하고 구독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다시 1강 보기로 했다

티어를 올리는데 챔프가 상관있을까요? (케인,비에고 투챔유저입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줘라 격언에 걸맞는 진짜 강의를 알고리즘의 수혜를 받았다 피지컬과 센스로 정글하는 고티어 유저들의 유튜브를 보다가 진짜 뇌지컬과 근거를 도출하고 생각하는 방법 자체를 가르쳐주는 강의를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유료강의 수준맞네요

와 뇌지컬도 뇌지컬인데 그라가스 숙련도가 엄청나시네 ㄷㄷ

이정도면 유료강의 수준인데

선픽 후픽용 정글티어정리같은것도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나중에 단행본으로도 내주세요 ㅋㅋ

브실골에서는 성장이고 나발이고 갱갱갱갱갱임 ㅠㅠ

친잘하넹

왜 강의들으면서 보고있으면 음 그렇지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내가 하면 어슬렁 어슬렁 두리번 두리번 하게 되는지....

요새 유튜버들이 롤 망했다는거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이런게 중요한가 싶네. 누가 얘기하기를, 요새 롤 문화가 너무 조졌다는거야. 운영 전략 이런걸 프로게이머만 알지, 그 외에는 챌린저 달아도 모르고 박치기만 해대서 진짜 극한의 팀운룰렛이 되고, 티어가 의미가 없이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티어마다 분포되어있고, 게임도 굉장히 불쾌해졌다는거지. 극히 공감됐던게 롤은 fps처럼 개인의 능력차이가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는게 아니고, 개인에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팀플레이가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한단 말이지? 그런데 롤이 이렇게 된 여러가지 이유, 그 중 하나가 유튜브에서 개인이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것 마냥 계속 나오고, 그거에 홀린 민중들로 인해 팀은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플레이로 대가리 박아서 잘하면 딸깍에 트리플킬, 못하면 070되는 아주 저급하고 불쾌한 플레이만 할줄 아는, 그런 사람들밖에 없는 게임이 되어버린거야. 시즌3부터 했는데 결국 난 접었음. cs 먹는거 재미 하나도 없고, 정글러가 가장 게임에 영향을 주는 포지션이라 생각해서 몇시즌을 했는데, 라이너는 그냥 cs, 자기 성장 밖에 모르고, 그거라도 알면 다행인데 그냥 뒷일 생각 안하고, 자기 체력 빠지는 줄 모르고 cs먹고 딜교하고 타워치고 하다가 갱킹 등으로 인해 죽으면, 자기 잘못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밖에 없는게 게임수준과 그 게임에 있는 나까지 저급하다 느껴지더라고. 반대로 정글러 이해도가 있는, 결국 게임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서포터든 뭐든 다른 라인 잡으면 게임 수준이 달라지는데, 예전에 라인ck? 재미로 봐야 하는건데 내 얘기와 연계해보면 결과가 유의미해지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게임 이해도가 낮은 사람은 이 영상이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정도는 될 것 같음. 그러나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알면 알수록 지금 롤은 굉장히 불쾌한 게임인 것을 느낄것임.

카정은 어케가면될까요 턴이 자주 꼬이는데

영상은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영상 분위기가 강의처럼 무거운 느낌이어서 반말보다 존댓말로 대본을 짜시는게 더 영상에 어울릴 것 같네욧

요즘 메타에서 좋은 챔프 추천해주세요

선생님 AI인가요 인간인가요!?

티어가 어디세용

D점멸 ... 강의는좋으나..

이래서 못올라가는구나

어케 말하면서 이렇게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