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ON] '김 여사 문자 5통 원문 공개' 전대 영향은?...尹, 거부권 행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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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күн бұрын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전원책 변호사,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 온'은 전원책 변호사,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품격 높은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전당대회, 지금 보름도 남지 않았습니다. 7월 23일이니까요. 비방, 공격, 내부총질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 중심에 김 여사 문자가 있는데요. 김 여사 문자 5통의 원본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지금 이 김 여사 문자 공개의 본질이 어디 있다고 보세요? 전원책 변호사님.
[전원책]
글쎄요, 이게 누가, 어느 쪽에서 흘러 나왔느냐, 이게 논란이잖아요. 한동훈 측에서는 용산 대통령실을 곧장 직격하고 있고 왜 이런 것을 흘려서 전대에 개입하느냐 이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꾸로 지금 친윤 쪽에서는 무슨 소리냐. 우리 쪽에서는 그런 내밀한 문자메시지를 확보하지 않고 있고 그리고 흘릴 이유도 없다. 그걸 당신들이 흘려서 이용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러는데 문제는 그렇습니다. 지금 한동훈 위원장 쪽에서는 이 메시지를 보면 김건희 여사가 사과를 하겠다 하는 의사보다는 사과를 하면 입을 대미지가 있으니까 사과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가 더 보였다, 이런 건데 어제 TV조선이 메시지 전체를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메시지 전체를 다 공개를 했잖아요.
솔직히 제삼자적 양심에서 보면 김건희 여사가 처음에 내가 대통령 부인으로서 자격이 있겠느냐 이런 반성부터 시작을 해서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용서를 구하라면 구하겠다. 이런 메시지까지. 저는 나름대로 이 정도면 굉장히 진솔한 사과 의사 표시다. 만약에 한동훈 위원장이 요구를 하면 언제든지 사과를 하겠다. 이렇게 보이고, 또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표현도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형식적인 문자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왜 한동훈 위원장이 정말 읽씹을 했느냐. 방송에 오르기는 부적합니다마는, 읽고 무시했다, 이거거든요. 왜 했겠느냐. 제가 보기로는 아마 한동훈 위원장이 그 무렵부터 시작해서 12월달에 가령 김건희 여사 문제,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 이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디올 백 사건이 터졌을 때. 그리고 그다음에 계속해서 논란이 벌어질 때마다 2차, 3차 윤한 갈등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면서 거리를 둔 것은 윤 대통령이라기보다 오히려 한동훈 위원장 쪽이 아니겠느냐.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전체 과정을 보면 지금 1월 21일인가 그렇죠. 이관섭 당시 비서실장이 사퇴 요구를 전달했단 말이에요. 아마 본인이 사퇴 요구를 한 것은 아니겠죠. 대통령 비서실장이 그런 권한이 없으니까. 아마 용산의 뜻을 전달했겠죠. 사퇴해라. 그런데 그것이 부적절해 보이니까 저 같은 사람은 또 바깥에서 비판을 했단 말이에요. 비서실장이 어디서 그따위 소리를 하고 있느냐라고 비판을 했는데 지금 그렇게 말이 나온 과정을 보면 이렇게 문자메시지가 그걸 무시를 해버리고 또 그리고 용산 대통령실은 나름대로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것도 다 무시가 되고 일방적으로 비례대표 공천이라든가 이런 과정이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 무렵에는 그때까지는 공천이 아니었습니다마는.
[앵커]
그러면 한동훈 위원장이 왜 그 당시에 김 여사가 사과하겠다는 뜻을 문자로 보냈는데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전원책]
제가 이런 말까지 해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도 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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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4
@user-xd7to4hw6s
@user-xd7to4hw6s 13 күн бұрын
문자답 했으면 국정농단에 더 시끄러웠을걸요 문자공개는 집안싸움의 불란을 일으킵니다 자중합시다
@smg812goo
@smg812goo 12 күн бұрын
문자에 답했으면 야당이 공격했을 거라는 개딸 한딸들은 오직 좌파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좌파의 프레임에 놀아나고 있는 한심한 순진 무구하거나 불순한 집단 바로 지난번 국회에서 야당이 한동훈에게 검사때 총장 부인인 김여사에게 왜 사적으로 330번이나 문자를 주고 받았냐고 물었을 때 윤통과 같은 업무를 하는 팀 검사로서 연락이 안될 때 대신 김여사에게 업무와 관련된 문자라서 사적이 아닌 공적인 문자였다 라고 증언한 한동훈. 이번에도 여당의 이번 총선에 관련된 사안이라 한동훈도 사과를 요구한 것이고 김여사도 이에 응답하는 공적인 사안의 문자를 보낸 것인데 이것이 김여사와 한동훈 둘 간의 개인적인 사안인가? 공적인 사안이라도 개인간에 주고 받았으니 사적이라고 한다면 검사때 330번 문자도 사적인 문자가 되는 것이고 이번은 공적이라며 지난번과 정 반대의 논리를 펴고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한동훈은 국민앞과 국회에서 스스로 위증을 한 것
@user-vc2sj3et8y
@user-vc2sj3et8y 13 күн бұрын
공과사를 정확하게하는 한동훈 20년을 유지가능 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smg812goo
@smg812goo 12 күн бұрын
문자에 답했으면 야당이 공격했을 거라는 개딸 한딸들은 오직 좌파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좌파의 프레임에 놀아나고 있는 한심한 순진 무구하거나 불순한 집단 바로 지난번 국회에서 야당이 한동훈에게 검사때 총장 부인인 김여사에게 왜 사적으로 330번이나 문자를 주고 받았냐고 물었을 때 윤통과 같은 업무를 하는 팀 검사로서 연락이 안될 때 대신 김여사에게 업무와 관련된 문자라서 사적이 아닌 공적인 문자였다 라고 증언한 한동훈. 이번에도 여당의 이번 총선에 관련된 사안이라 한동훈도 사과를 요구한 것이고 김여사도 이에 응답하는 공적인 사안의 문자를 보낸 것인데 이것이 김여사와 한동훈 둘 간의 개인적인 사안인가? 공적인 사안이라도 개인간에 주고 받았으니 사적이라고 한다면 검사때 330번 문자도 사적인 문자가 되는 것이고 이번은 공적이라며 지난번과 정 반대의 논리를 펴고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한동훈은 국민앞과 국회에서 스스로 위증을 한 것
@user-ig2vs6ng9w
@user-ig2vs6ng9w 13 күн бұрын
전원책 나이 헛먹엇군
@user-jc4ne3kz4o
@user-jc4ne3kz4o 13 күн бұрын
사과을 하고싶으면 남편이 대통령이데 용산에서 사과하지 왜 이렇게까지 시끄러운지
@user-lr1il4mi3u
@user-lr1il4mi3u 13 күн бұрын
또라이 저질하급수니까
@user-xd7to4hw6s
@user-xd7to4hw6s 13 күн бұрын
똥싸놓고 누구보고 치우라고 최목사만나기 전에 상의하시지 그랬어요
@user-is4br2ub3k
@user-is4br2ub3k 13 күн бұрын
권력 🐕 싸움. ㅋㅋㅋㅋㅋ
@user-pt6kg5bi3x
@user-pt6kg5bi3x 13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이십니다 속이다 시원합니다 조정훈이 사람입니까 한동훈 화이팅
@misukkim1955
@misukkim1955 13 күн бұрын
전원책은정신차려라 영부인 아직도 사과 안하고 잇다 이게팩트야 진심이면 지금이라도 사과하면돼
@user-ox6lr7yp8e
@user-ox6lr7yp8e 13 күн бұрын
사과하면되지왜비대위원장에게문자하나시끄럽게하나
@user-mp3nw3zy8d
@user-mp3nw3zy8d 13 күн бұрын
ㅉㅉㅉ 백날 뒷북치고 떠들면서 도돌이 말장난으로 시간을 버려야 뭐하냐 ? 애초에 주가조작 때에 확실하게 처벌했으면 이런 일도 안 일어나고, 앞으로도 조용할 것을. 허긴........그렇게 할 수 있는 나라였다면 대선기간 중에 엔간한 비리와 범죄가 다 밝혀졌는데 그때에 결정을 잘 했겠지............그냥 당해라, 냄비민족의 업보다~
@user-hv9my9jx3e
@user-hv9my9jx3e 13 күн бұрын
경찰, 검사=> 수사권 영장권 박탈해야함, 경찰이 수사, 검사가 재 수사, 그리고 서류를 다른기관에 넘겨, 1사건을 여러명이 검토하고 의논하고 회의를 통해 기소와 영장, 그리고 재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무죄가 그이 없다는 것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봄, 죄가 없는 사람에게 죄가 있다고 하면 얼마나 억울한가, 원통하고 분통하고 가슴이 꽉 막히는 그런 사람 그동안 얼마나 많았을까 죄가 없는 사람을 죄가 있다고 하는 것만큼 큰 죄는 없다고 봄, 이익이 많으면 큰 죄를 저질러도 무죄를 하는 검사, 이제는 수사권 영장권 박탈해야함,
@user-vd1nb1zr7c
@user-vd1nb1zr7c 12 күн бұрын
전원책좀고마해라
@kyungkim9405
@kyungkim9405 12 күн бұрын
전원책씨 법관이업무수행한것은 보수 진보를떠나야되는거아닌가요 보수를괴멸시켰다는사고는초등생수준의정론인거라셍각됩니다
@user-pt6kg5bi3x
@user-pt6kg5bi3x 13 күн бұрын
전뭔채 이러니까 인기가없다 똑바로판단하세요
@user-mh7fw4ts6b
@user-mh7fw4ts6b 13 күн бұрын
써결이는 당무개입을 했으니 탄핵감이다
@user-pg8pr2xy1x
@user-pg8pr2xy1x 13 күн бұрын
시끄럽고------------탄핵청문회 =>김씨모녀 개털리는거 볼수있는건가? or 국회법 개무시하고 소환 불응하려나? 개꿀잼각ㅋㅋㅋㅋ
@user-pt6kg5bi3x
@user-pt6kg5bi3x 13 күн бұрын
한동훈을 욕되게 말하지 마세요 전원책씨
@user-xu6jh6ob6x
@user-xu6jh6ob6x 13 күн бұрын
거니의 댓글팀도 궁금하다.
@smg812goo
@smg812goo 12 күн бұрын
문자에 답했으면 야당이 공격했을 거라는 개딸 한딸들은 오직 좌파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좌파의 프레임에 놀아나고 있는 한심한 순진 무구하거나 불순한 집단 바로 지난번 국회에서 야당이 한동훈에게 검사때 총장 부인인 김여사에게 왜 사적으로 330번이나 문자를 주고 받았냐고 물었을 때 윤통과 같은 업무를 하는 팀 검사로서 연락이 안될 때 대신 김여사에게 업무와 관련된 문자라서 사적이 아닌 공적인 문자였다 라고 증언한 한동훈. 이번에도 여당의 이번 총선에 관련된 사안이라 한동훈도 사과를 요구한 것이고 김여사도 이에 응답하는 공적인 사안의 문자를 보낸 것인데 이것이 김여사와 한동훈 둘 간의 개인적인 사안인가? 공적인 사안이라도 개인간에 주고 받았으니 사적이라고 한다면 검사때 330번 문자도 사적인 문자가 되는 것이고 이번은 공적이라며 지난번과 정 반대의 논리를 펴고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한동훈은 국민앞과 국회에서 스스로 위증을 한 것
@user-nh4qj8fj2j
@user-nh4qj8fj2j 13 күн бұрын
😢건희야 언제부터 너가 국민들이나 한동훈이의 뜻물어보고 행동했다고 지금 이러는거냐, 너의 뜻이 국민께 사죄하는 거라면 내일 당장 해라
@user-fb1dq8ou9p
@user-fb1dq8ou9p 13 күн бұрын
우리가 남이가 겡상도 사나이아니가 밀양아니가 살아있네 멸공
@user-ox6lr7yp8e
@user-ox6lr7yp8e 13 күн бұрын
농편바로하세요
@user-pp7cd2bl5q
@user-pp7cd2bl5q 13 күн бұрын
ㅆ, ㅂ,😂 내 세금 아까와 미치겠네
@user-nh4qj8fj2j
@user-nh4qj8fj2j 13 күн бұрын
''어대한'' 어차피 대통령은 한동훈
@user-bl2nq3de5w
@user-bl2nq3de5w 13 күн бұрын
배신자 영구퇴출!!
@user-fx7gc2iw9p
@user-fx7gc2iw9p 13 күн бұрын
김건희대똥령님 존경합니다
@user-lr1il4mi3u
@user-lr1il4mi3u 13 күн бұрын
가족정치 감옥안가려고발버둥다급하니까 요망스런 역모작전끌어모아 남이야죽든말던지 대통령놀이만 끌고가려는 악날한작전에 말려가는태평한 논평들.범죄자처벌에 행동개시는안하면서 구경꾼만모여드나요 ?
@user-pp5eq3op1i
@user-pp5eq3op1i 13 күн бұрын
한동훈징글하다가가먼데요
@user-xd7to4hw6s
@user-xd7to4hw6s 13 күн бұрын
철없는 영부인 자격없다
@user-bl2nq3de5w
@user-bl2nq3de5w 13 күн бұрын
한동훈특검합시다!!!
@chooniepark310
@chooniepark310 13 күн бұрын
미쳣나 한동훈을 특검하느니 국회를 해산하라
@user-wo3mp6sq8u
@user-wo3mp6sq8u 13 күн бұрын
핵심은 한동훈이 이렇게해도 자신은 다치지 않을 자신감이다! 그게 뭐겠나? 서로 너무나많은 캐비넷을 가지고 있는거지..... 물론 한뚜껑이 더큰 파일을 가지고있다는게 합리적추론
@user-bl2nq3de5w
@user-bl2nq3de5w 13 күн бұрын
한가발은퇴출이답이다!!
@eq2509
@eq2509 13 күн бұрын
전원책
@user-vc2sj3et8y
@user-vc2sj3et8y 13 күн бұрын
조정훈 비겁한 인간이다
@user-zv1eo5ok4n
@user-zv1eo5ok4n 13 күн бұрын
한동훈쪽 이 흘린것이 맞다
@chooniepark310
@chooniepark310 13 күн бұрын
말도안되는댓글
@user-rk5ux5tl2u
@user-rk5ux5tl2u 13 күн бұрын
뚱이 당무개입도 했네
@user-ly2ey1yl8n
@user-ly2ey1yl8n 13 күн бұрын
술 처먹고 거부권 또 술처먹고 거부권 또 술처먹고 거부권 할줄아는게 두가지나 되네 술처먹는거 거부권 행사하는거 빨리 끌어 내립시다 ~~~~~ 제발
@user-bl2nq3de5w
@user-bl2nq3de5w 13 күн бұрын
윤석렬대통령님 ❤김건희여사님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존
@fengchuncui5398
@fengchuncui5398 13 күн бұрын
우상호 분석이 합리하다.
@HhhhH-fz3kh
@HhhhH-fz3kh 13 күн бұрын
전원책 모하는건지
@user-zj4xb5fk9k
@user-zj4xb5fk9k 13 күн бұрын
우상호대머리 밑으로가라
@user-qi3qr4wm7n
@user-qi3qr4wm7n 13 күн бұрын
우상우 너도 수박
@user-qi3qr4wm7n
@user-qi3qr4wm7n 13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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