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당장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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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2 жыл бұрын

돈 되는 아파트 매수 방법, 이 강의에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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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200
@buiknam_tv
@buiknam_tv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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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z7lg
@blue-tz7lg 3 ай бұрын
의대가 쉽진 않지만 조국 딸은 쉽지...
@user-gt7ix2bo4h
@user-gt7ix2bo4h 21 күн бұрын
테란유저인가요?
@alik5883
@alik5883 2 жыл бұрын
아이한테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아이들 어려도 바보가 아닙니다. 오히려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해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 아이가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서 자기가 계획 세우고 적응하여 살아갑니다. 저라면 "너에게 한 달에 학원비로 줄 수 있는 돈은 0000원 정도이다"까지 말해줄 것 같아요. 아이 성적이 전교 10등 안에 드는 수준이라고 하면 의대를 갈 가능성이 있긴 하겠지만... (이것도 학교마다 차이가 있긴 하죠) 그렇지 않다면 의대는 그냥 생각도 안하는게 맞는 것 같고요. 요즘 인강도 잘 되어있고, 학교마다 선생님들이 진학지도 잘 해주십니다. 아이 수준을 보면서 얼마나 투자할지 결정하시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28살이고, 인서울 4년제 졸업하고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하게 인서울 4년제 나온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제일 돈 많이 번 친구는 전문대 나와서 지방 대도시에 취업하고, 그 지역 아파트 산 친구입니다. 전세 이자나 월세 내느니 대출 갚는게 낫다고 몇 년 전에 샀는데,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공부가 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인서울 4년제 졸업하고 취직 안되어 공무원 준비하거나 알바하는 친구들, 반쯤 도피로 대학원가는 친구들은 아직도 부모님께 용돈 받아 씁니다. 저도 취직한지 1년이 안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학원 알바로 돈을 조금씩 벌긴 했지만, 그나마 모은 돈도 취업 준비하면서 거의 다 썼습니다. 여태껏 모은 돈도 얼마 안되고요. 마지막으로 아이 교육을 못 해줘서 죄책감 느끼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식이 노후준비 안 된 부모 때문에 느끼는 부담이 얼마나 큰지 아시나요?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지 않을 정도만 되어도 아이 입장에서 훨씬 마음 편합니다. 원하던 대학 못 가고 그 아래 대학 간 제 주변 사람들, 다들 자기 앞가림 잘 하고 그 상황에서 또 자기 능력 발휘하며 잘 삽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생겨서 아예 다른 진로를 선택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노후준비 안된 부모는 자식 앞길 막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보다 훨씬 더 미래까지 보고 결정하세요.
@_revival
@_revival 2 жыл бұрын
자식 둔 부모로서 연로하신 부모님 계신 입장에서 와 닿네요.. 부모가 손만 안 벌려도 자식들간 안 싸우고 좀더 치고 나갈 수 있을텐데 진짜 매달 용돈에 의료비 생활비 등 목돈에,, 부모님 전화 오면 가끔 무서울 때가 있더라는.ㅡ.ㅡ.30년 넘게 벌이가 없으신데 이번엔 얼마를 또.ㅡ.ㅡ. 노후 준비 전혀 안되고 중년에 말아드심. 자식 키운다는 것도 얼마나 물심으로 힘이 드는지.기쁨 주는 존재인만큼ㅎㅎ 그래서 기를 쓰고 대학생 아들한테 강남 오피스텔 작은거 하나 사줬네요. 결혼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 되라고. 내 자식한테만큼은 짐 되고 싶지 않네요.ㅠ.
@user-hq5og1yb6x
@user-hq5og1yb6x 2 жыл бұрын
노후보장 안된 부모님은 정말 짐이네요...깨진 항아리 같구요...대학때 알바해서 벌어서 결혼하고, 부모님은 유산 받은것만 관리 잘하셨어도 됐는데 돈관리도 못하시고 기대려고만 하시네요...돈 못쓴다고 무시하고 흉만보네요...돈 아껴쓰면서 노후보장하는것이 돈 잘쓰면서 대책 없는것보다 나은데...이제 아이들도 커가는데 부모님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user-it5eb6vk7k
@user-it5eb6vk7k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합니다 원하는 사교육 다해주고싶은 부모맘 백번 이해하지만....사교육 못받아서 대학좀 아래로 가더라도 별 문제는 안되는거 같아요...(애둘 졸업할때쯤 되니까 이제서야 깨달아져요) 어차피 할 놈은 대학 후져도 뒤늦게 정신차려서 열공해요 그런경우에는 대학핸디캡정도는 스스로 카바할수 있수도 있어요 (실력만 좋으면 장학금도 많아서 유학갈기회도 있구요 대학원갈 기회도 많구요...저희애들이 공대라 그런가 ...이걸 진즉 알았다면 애들 그렇게 잡지 않았을건데 하는 후회도 쪼금 들어요)
@ON-ml3kl
@ON-ml3kl Жыл бұрын
젊은 나이인데 생각이 깨어 있네요 40중반인데 아이키우고 부모님 모실 생각하면 걱정되요 다행히 저희 부모님은 일하셔서 부담은 덜하지만 돈 들어갈일이 많네요
@daniellee111
@daniellee111 Жыл бұрын
남보다 10년 이상 먼저 깨달으신 것 같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javrick1
@javrick1 2 жыл бұрын
40,50대 에서 내 자산을 좀먹을 예측 못할 변수는 육체적 건강입니다. 암이나 심혈관 뇌혈관질환은 예고 없이 인생에 등장해 나를 강타 합니다. 육체적 건강도 미리미리 챙겨야합니다
@user-vy2cm7oz6w
@user-vy2cm7oz6w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내 건강을 위한 금전적, 시간적 투자가 최고의 투자입니다. 나 죽으면 세상도 없는법이니..
@iibi7349
@iibi734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보험하나는 잘 들어놓아야됩니다
@yotsba
@yotsba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의료비를 넉넉하게 확보해놔야 해요.ㅠ
@lalamia7797
@lalamia7797 Жыл бұрын
운동이 생각보다 좋은 투자입니다..
@krislee5033
@krislee5033 3 ай бұрын
무슨 공부 한다고 돈이 들어 어이가 없네ㅋㅋ 학원은 그냥 분위기 볼겸 아무거나 한군데 다니면 그만이다 인강 들으면 되는걸ㅋㅋ
@hbnews911
@hbnews911 2 жыл бұрын
직장인의 투자는 단순히 자산 증대가 아닌, 가족의 생사가 달린 생존의 문제입니다.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9 ай бұрын
넵.
@user-ux8du6sd2h
@user-ux8du6sd2h 3 ай бұрын
아내분, 애들도 컸는데 일하셔야죠. 일자리 찾아보면 많아요. 애들 학원비 보태셔야죠. 왜 남편돈만 의지하고 있나요.
@user-hx1sh2dk4k
@user-hx1sh2dk4k Ай бұрын
제주변은80프로 일하고 계심
@user-eu4sw6ts3z
@user-eu4sw6ts3z Ай бұрын
사지 멀쩡한데 놀리는 인간들 많죠. 안 해봐서 못해. 내가 저걸 어떻게 해? 고생했으면 좋겠어? 빼액~~
@user-un7mq7je2u
@user-un7mq7je2u 3 күн бұрын
맞벌이 햐야죠. 일을 하세요.
@slowandsteady2023
@slowandsteady2023 Жыл бұрын
저는 없는 집에서 의대나온 경운데요. 의대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그냥 따님한테 맡기면 됩니다. 왜냐면 일단 학자금대출에 생활비대출 다 되구요 그거 졸업하고 의사면허증 나오면 갚기에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닙니다. 저도 지금 갚고 있는데 별 타격 없습니다. 미미합니다. 물론 그 돈 모아서 다른 곳에 투자하면 되는데 아깝다 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의대 포기하기는 아깝습니다. 따님이 좀 부지런한 분이시면 과외하면서 본인 생활비 용돈 벌면서 의대공부 따라가는거 힘들지만 가능합니다. 의대 들어가는게 돈 많이 들고 힘들지 들어가고 나면 생각보다 괜찮아요. 가능성이 높다면 밀어주시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user-uj9zm9zm8e
@user-uj9zm9zm8e Жыл бұрын
제사촌이 의사랑 결혼했는데 없는집이었어요 다갚고 재테크 잘해서 강남재건축집 상가 분양세놓음 재산만 60억이상되요 병원도 엄청잘되요 연봉 5억정도 벌때도 있었다더라구요 이래서 의사되는구나 했네요 쓸거다쓰고 골프치고 여행다니고 그러고 누리고삽니다 부럽더라구요 전 박봉에 늦게까지 일하고있는데 ㅜㅜ
@ofoiaaibr
@ofoiaaibr 3 ай бұрын
무덤덤하게 글을 써놓으셨지만 노고가 얼마나 많으셨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앞으로는 더 잘될겁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DDDDTTTTDDDD
@DDDDTTTTDDDD 3 ай бұрын
​@@user-uj9zm9zm8e이래서 의대증원 반대하는구먼. 지들이 벌 돈 다른 사람이 조금 가져가는 구조니까
@user-cn5xn6qb8f
@user-cn5xn6qb8f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tenshi96
@tenshi96 2 ай бұрын
​@@DDDDTTTTDDDDㅋㅋㅋ 고생 했잖슈. 이기적으로 되는 순리임
@BlueMoon-jk1xh
@BlueMoon-jk1xh Жыл бұрын
현직 사교육 종사자 입니다 의대 갈수있는 학생이면 전과목 모두 학원을 다 다니지 않습니다 수학만 다니면 좋고 안다니고 잘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그리고 집안사정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게 학생입장에서 도움이 됩니다 학원 안보내서 대학 못갔다고 한다면 학원 보내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동이라고 해서 좋은것도아니고 저렴한수학 학원이라고 나쁜 학원도 아닙니다 오히려 집과 학교 수업 자슾으로 성실하게 규칙적으로 공부하는게 의대 진입에 도움됩니다 현제 따님의 요구로 봐서는 의대와 거리가 있다고 생각 하고 sky 와도 조금 거리 있다 생각 합니다
@boklee3877
@boklee3877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계 문제중에 하나죠 위 케이스아이들이 의사하려고 공부하다 마지막에 성향에 안 맞는 선생님 된다는 ... 아주 심각하죠
@comma_pause
@comma_pause 9 ай бұрын
정확한 말씀. 경제 수준 무시하고 자녀에 올인하면 노후에 폐지 줍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오히려 사교육 의존율이 높지 않은 것도 팩트.
@user-ik7ft6sg9j
@user-ik7ft6sg9j 7 ай бұрын
한글도 잘 모르면서 뭔 사교육 종사자 드립치냐
@user-gz6oq7bh5r
@user-gz6oq7bh5r 7 ай бұрын
사교육 종사자?자습.현재! 학생들이 한심하다!
@hoonyhoony1234
@hoonyhoony1234 4 ай бұрын
지랄하네 ㅋㅋㅋ 대치동 근처라도 와봤냐?ㅋㅋㅋㅋㅋㅋㅋ
@JDHO7988
@JDHO7988 2 жыл бұрын
댓글 들이 아주 대단하시네요. 👍 댓글만읽어도 배울점들이 넘치네요 ,공감가는부분도많고 , 살아가는건 참 힘든시간의 연속이네요 . 더군다나 가장으로서 , 44세로서 잘듣고 잘 봤습니다 , 더욱 좋은삶을위해 노력들하시자고요
@edacommercekorea
@edacommercekorea 2 жыл бұрын
노후대비를 안한 연로한 부모님이 가장 짐입니다.ㅜㅜ 부모가 그저 자기 앞가림만 잘해도 아이에게 맨바닥에서 시작할 수 있는 기본적권리를 주는거여요. 그렇지.않으면 다른 친구들과 달리 아이가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그게 얼마나 자존감을 깍아먹는지...
@user-uj9zm9zm8e
@user-uj9zm9zm8e Жыл бұрын
제딸이. 걱정이네요 ㅠ
@DDDDTTTTDDDD
@DDDDTTTTDDDD 3 ай бұрын
나는 오십대인데 자식에게 기댈 생각하는 부모들 보면 한심한 생각만 들어요. 주변에서 보면 자식이 번 돈을 날려쳐 먹은 부모종자 뇌구조가 보고싶소
@user-zx2wf3nh4j
@user-zx2wf3nh4j 2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자존감도 진짜 깍아먹음.
@SeoulKoreaOT7Kpop
@SeoulKoreaOT7Kpop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untiger
@muntiger 2 жыл бұрын
"3040때 소득을 자산으로, 5060때는 자산을 소득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가 한달에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녀교육도 중요하고, 아파트도 중요하지만 부부가 남은 인생을 얼마나 여유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jh8054
@jh8054 2 жыл бұрын
와... 와닿아요.
@user-rk9bp9ps1o
@user-rk9bp9ps1o 2 жыл бұрын
f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의대에 가기 전까지는 지원해주고 이후 학비는 자식이 알아서 하도록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노후준비도 해야하니까.. 저도 의료계열쪽으로 나와서 그나마 취업은 원활했거든요 자식분의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할듯요
@user-qh4ks7em7b
@user-qh4ks7em7b 2 жыл бұрын
예전 의대도 힘든데 현재 의대는 정말 학비며 정말 죽어납니다. 1채 있던집 다 팔아야 할겁니다. 그렇다고 나와도 생각보다…아이한테 아빠월급 어디에 다쓰이는지 남는게 없는거 다 알려주세요. 또 알바도 한달간 시켜봐주세요. 조금 깨닫는게 있을겁니다
@simzou4373
@simzou4373 Жыл бұрын
Good job
@rainbow-gp7eg
@rainbow-gp7eg 2 жыл бұрын
어릴수록 애들 학원비에 죄다 쓰지말아야합니다.
@rosarialee1476
@rosarialee1476 2 жыл бұрын
강남에서 버틸 수입이 안되기에 중고등교육후 이사나온게 전혀 미련없네요. 아이들이 학군지에서 좋은친구들과 생활한거로 만족하고 다만 그당시 교육에만 매달려 부동산에 소홀했던거는 후회됩니다.
@DDDDTTTTDDDD
@DDDDTTTTDDDD 3 ай бұрын
공부가 다는 아니요. 인성 쓰레기는 전국 어디에나 있소.
@dameul2375
@dameul2375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curtbrake
@curtbrake 2 жыл бұрын
와.. 다 맞는 이야기에 소름이 돋습니다. 정직하게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대응이 되는거죠.
@underclass8558
@underclass8558 2 жыл бұрын
돈을 감정적으로 쓰지 않고, 기대치를 낮추고 겸손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보내는 것 같네요.
@user-ir8lq4by8z
@user-ir8lq4by8z 2 жыл бұрын
S.
@anan-lf8jg
@anan-lf8jg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kkyetnip
@kkyetnip 2 жыл бұрын
@@coreachi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derclass8558
@underclass8558 2 жыл бұрын
@@coreachick 테슬라주주 차는 3천만짜리 전기츠아
@jgk7760
@jgk7760 2 жыл бұрын
@@coreachi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n1el5sx8s
@user-vn1el5sx8s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노후대비는 옛날부터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공무원이 아닌이상 노후대비 잘 되어 있는 사람은 갈수록 드물것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장기화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폭등 기성정치인들의 권력다툼으로 인한 반복적인 국채 증가와 가계부채 증가 개인적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가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세상이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파트값이 어떻게 될지 또 다시 코로나 같은 것이 발생할지 한탕주의만 노리지 말고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근검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즐기는 것도 좋지만 보여주기식의 과소비는 하지말아야 합니다 결국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이고 자산이 많은 것이 최고입니다 절약해서 좋은 아파트를 구입했더라고 대출을 최대한 갚아야 내집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zibbang
@zibbang 2 жыл бұрын
요즘 캠핑장만 가도 거의다 외제차에 장비들도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혼란스럽더군요. 정말 저사람들이 돈이 남아서 저러는건지 아님 안모으고 쓰는건지요.. 제주변엔 그렇게 플렉스하고 사는 사람이 없는데, 나가면 참 많더라고요. 잘사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 싶어요.
@user-mm6wn1go7p
@user-mm6wn1go7p 2 жыл бұрын
@@zibbang 잘 사는 사람 많아요 ㅎㅎㅎ 주변에 여유있는 사람이 적다고해서 세상에 여유 있는 사람이 적은건 절대 아닙니다
@smartintelligent
@smartintelligent 2 жыл бұрын
11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부읽남 띄엄띄엄 보는 구독자입니다. (^^) 오늘 콘텐츠는 최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핵심을 잘 집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고3입니다. 저는 50대에 접어들었고, 조기 은퇴도 생각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은퇴 후 파산"이라는 말, 그리고 "젊을 때 자산이 중요, 노년엔 소득이 중요"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사교육비 관련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를 고수하다가, 배우자와 아이와 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정말 명문 대학교 가는데, 1%, 2% 부족하고, 따라서 스페셜 케어가 필요한 경우, 정당화될 수 있지만, 사교육이 해결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모하게 쓰는 가정들이 주변에 널려있어 참으로 힘듭니다. 한 과목당 300만원 지출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도 투자를 해서 효과를 거두는 것도 장담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 아이가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저는 자산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 소득에 대해 불안합니다. 자산을 소득구조로 변화시키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6년인가 2018년 보도자료에 중산층의 50%가 은퇴 후 노년이 되면, 지원없이 살아갈 수 없는 빈곤층 비율이 50%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비율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은퇴할 나이에 은퇴하고, 여생을 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은 큰 사회적 비용이 될 것입니다. 부읽남님의 이런 컨텐츠는.. "사회적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컨텐츠를 보고 무언가 느끼시는게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사교육에 목매이시는 전업주부님들.. 남편분들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user-sk1nx6uu5f
@user-sk1nx6uu5f 2 жыл бұрын
명문대 나오는거 보다 서울 부동산 상속이 낫습니다. Y대 나와 삼성전자 다녔지만 서울부동산 상승속도를 따라잡기역부족이더군요.
@user-so2xr2mw6f
@user-so2xr2mw6f 2 жыл бұрын
사교육관련 문제로 저도 와이프 애들과 갈등이 생겨서 고민인데 적절한 밸런스를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가족관의 관계가 무너지면 그것 또한 문제니깐요 ㅠ
@user-gi4ss8ry5q
@user-gi4ss8ry5q 2 жыл бұрын
우스갯소리라고 하지만 그냥 웃고 넘길게 아닌게..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대입시작이라는 말 있습니다 저희 세대에 똑똑히고 많이 배우신 부모님들 많으시고 재테크도 능하신데 유독 자녀교육만은 맘대로 안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아이가 고3이면 글쓰신 아버지 말씀이 맞으시지요.. 과도한 사교육비로 얼마나 수준이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엄마, 아이마음도 이해안가는바 아니지만 냉정을 찾아야지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니까요; 주변에 자녀키우시면서 재테크하시는 분들.. 자녀교육 소홀히 하시고 학원만 믿고계시다가 반대로 내가 차라리 아이에게 [시간]을 쓸걸 그랬다 후회하시는 분 많으세요 가까이에는 애문제만 아니면 우리 부부는 싸울일이 없다는 분도 계시고.. 학원에만 맡겨서 될일 아니구요.. 저도 경험상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돈버는것도 아니고 아이 키우는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재테크 유튜브만큼이나 일반인 유튜브가 활황인 분야도 [자녀교육]입니다 돈은 차갑지만, 자식은 내 분신이고 핏덩이이니 객관적이기는 더 어렵지요 하지만, 이미 성인이 되는 관문에 있는 아이는 아쉬워도! 그동안 아이도 엄마도 최선을 다했다라고 내려놓고 모든 가족의 더 나은 삶음 도모하는데 힘을 쏟는 것이 옳다에 한표 놓겠습니다
@user-kt9wy7hr2n
@user-kt9wy7hr2n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아내입장인데 ..... 나이대도 비슷 아이나이도 비슷하네요. 남편은 좋은직장에서 이미 중소기업으로 가늘고 길게 가겠다고 자리를 옮겼어요. 다행인건 제가 남편과 비슷하게 법니다. 일찌감치 재테크에 눈을 떠 이런저런준비는 해놓았는데 소득에 비해 아이에게 투자를 많이 하지는 않앗었습니다. 그덕분에 이런저런 준비가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온통투자해서 키운 아이가 바로 접니다. 다행히 우리집은 그러고도 여유가 있었지만 저는 그정도는 못되는거같아 저는 제아이에게 우리부모님이 저한테 한거처럼 쏟아붓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살아본결과 그거 다 소용없다고 느꼇기 때문입니다. 남자애는 본인이 진정하고싶은거 발견하고 하고싶어할때만 투자해야하고요 ...... 여자애들은 시샘이 있어 본인 깜량이 인되는거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지원해달라고 난리나는 경우가 잇는데 거 역시 부모가 어느정도는 판단해서 컷 해야하는거 같아요.
@user-xe1xc6ej2s
@user-xe1xc6ej2s 2 жыл бұрын
@@user-sk1nx6uu5f 맞아요~명문대 졸업, 대기업 취업이 자산을 따라 잡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Hi_attitude
@Hi_attitude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현실이네요... 미혼일때는 힘들어도 나만 참으면 되겠지만 부양가족이 있는데 경제적으로 빠듯하다는 건ㅜㅜ... 4050은 아직 가보지 않은 미래인데 미리부터 준비해야 살아남는 생존세계 같습니다
@food1945
@food1945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혼자살다 조용히 가는것 💀
@asdfghjkl7694
@asdfghjkl7694 2 жыл бұрын
@@food1945 맞아요
@user-lj5vw9nh6y
@user-lj5vw9nh6y 2 жыл бұрын
자살하느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user-wo7mb6qs4d
@user-wo7mb6qs4d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돈 쓸 일이 많다면 그만큼 소비를 줄이는게 맞다고 봐요. 아울러 투자공부도 계속 해야하고.. 걱정되는건 통계상 60대 이후에도 계속 노동을 하고싶다는 건데 사실 40대 중후반에 퇴직을 하면 컴퓨터 앞에서 일할 업무는 없습니다(거의 없어요). 몸 쓰는 일을 해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슬슬 몸도 고장이 나서 계속 일하기 어렵고 또 사업체에서도 나이 있는 사람 쓰다가 사고라도 나면 문제가 되니 꺼려지고요.
@messi-ms7vx
@messi-ms7vx 2 жыл бұрын
컴퓨터 쓰는 일 코딩 있어요! 배우는게 쉽진 않지만 굉장히 써먹을게 많은 분야에요
@user-pe5np7yg5c
@user-pe5np7yg5c 2 жыл бұрын
@@messi-ms7vx 코딩일 안받아줍니다 널린게 젊은사람이고 그쪽바닥에서 오래일한것도 아닌 신입을 누가 쓸까요?
@messi-ms7vx
@messi-ms7vx 2 жыл бұрын
@@user-pe5np7yg5c 신입을 안 받아준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시면 어디도 갈데 없지 않을까요 ㅜㅜ 신입이라도 포트폴리오 잘 만들어서 하면 가능성 있구요ㅎㅎ 오래 일하면서 컴퓨터 하실 수 있는일 찾으시는거 같아 말씀 드린거에요 ㅎㅎ 지금 일 하고 계신 분야에 대해 자신 있으시면 강의 찍어서 온라인에서 판매 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ㅎㅎ 태용님이 말씀 하신 소비도 줄이고 투자공부도 계속 해야하는거 맞구요 ㅎㅎ
@messi-ms7vx
@messi-ms7vx 2 жыл бұрын
@@user-pe5np7yg5c 이름 수정이요 기석님으로 ㅎㅎ
@typescriptlanguage
@typescriptlanguage 2 жыл бұрын
@@messi-ms7vx 현재 개발자로 근무중입니다. 아무런 경력도 없는 중년 남성분들은 그냥 채용 안되신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jane-ec2ql
@jane-ec2ql 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영상을 보면 현실회피하려다가도 직시하고 정신차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mi4co8kb2d
@user-mi4co8kb2d 2 жыл бұрын
우와 노후준비 잘해야겠네요! 정신이 번쩍듭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mx5xf1jl3c
@user-mx5xf1jl3c 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감사합니다....^^40.50세대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고민해주셔서...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alligatorgreen9830
@alligatorgreen9830 8 ай бұрын
이 영상 참 고맙네요... 저는 올해 38 남편은 46이에요 한학기 지나면 중학교 올라가는 딸과 초4올라가는 아들이 있어요 후진이 안되는 터널에 진입하기 직전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아직기회는 있다하셨고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지방광역시에 살면서 경단녀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월 200쯤 준다는 사무직에 이력서 여기저기 많이 넣었는데 연락오는 곳은 없고 지원자 통계를 보니 최소 80명 최대150명의 경쟁률이더군요 퇴사전에는 나름 전문직 갖고 있었는데 주방 설거지 알바로 마음을 돌리기가 좀처럼 쉽진 않네요
@user-ed4vk4mp4q
@user-ed4vk4mp4q 6 ай бұрын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집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minsukim7523
@minsukim7523 6 ай бұрын
42세 아파트관리사무소다니면서 주택관리사 땃습니다. 세후 280정도됩니다. 그전까지 전업주부였지만 살림에 보탬되겠다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고 직장잡고 다닌지 2년됬습니다. 늦은나이는없다고 봅니다.
@enish27
@enish2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부읽남 구독했는데요. 워낙 주제가 풍성하시다보니, 채널명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가 아니라 '부를 읽어주는 남자'로 바꾸셔도 될 거 같습니다. ㅎ
@user-tk9mo4ge4g
@user-tk9mo4ge4g 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네요
@minminminji1
@minminminji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첨에 부를 읽어주는 남자인줄 알앗어요 ㅋㅋ
@user-zo7jw6qo9d
@user-zo7jw6qo9d Жыл бұрын
상관없어요. 우리나라는 부동산 = 부 입니다. 그거나 그거나 입니다.
@user-tk9mo4ge4g
@user-tk9mo4ge4g Жыл бұрын
@@user-zo7jw6qo9d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 특히 선진국은 다 그렇습니다.
@user-lp6bh9vm4l
@user-lp6bh9vm4l 4 ай бұрын
👍
@user-jr9ie5wf7d
@user-jr9ie5wf7d 2 жыл бұрын
제가 처한 상황이네요. 연봉 만 믿고 자신했던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한해한해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남은건 없고 미래는 암울하네요.
@user-sp7hs9wb2i
@user-sp7hs9wb2i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네요
@hjjung32
@hjjung32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이 마음으로 와닿네요
@comp534
@comp534 2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user-hs4zs3yb2c
@user-hs4zs3yb2c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낳고 사는 인생에 있어서 변수는 반드시 존재하기때문에 부동산, 주식 등의 재테크에 관심갖고 공부하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일을 관두면 안되니 어쩌니하는 유치한 결과론적 얘기는 아무 소용없고요. 어른들이 하는 말씀있잖아요. . 애 잘키우는게 남는거다 . .물질이 아니라 정서요. . . 한국의 아이낳고 사는 가정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honeyhyuny
@honeyhyuny 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읽남님 방송 볼수록 극현실~~~ 오늘도 찐으로 잘들었습니다bbb
@sarysong2796
@sarysong2796 2 жыл бұрын
(정치 이야기 아님 주의) 몇십년 전, 전두환 대통령이 시행했던 "과외금지" 정책. 그때도 사교육으로 힘들기는 마찬가지 였는데 그 정책을 밀어붙여서 학원과 과외를 하던 대학생들에게 엄청나리 욕 먹었지만, 일반인들은 사는 것에 여유가 생기고, 모두 다 안하니 공교육이 살아났다는. 믿거나 말거나.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2 жыл бұрын
그때 비밀과외나 있었죠 지방은 그런것도 없고 사교육비 쓰는 비용은 없어서 최고의 고도 성장기였던듯
@user-tk2ff4qb6b
@user-tk2ff4qb6b 2 жыл бұрын
상대적인 차이라서 내가 감당 안되는 수준은 누군가들에겐 숨쉬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그조차도 우러러볼만한 수준이기도 하다…
@kc9688
@kc9688 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의 영상은 항상 무언가 동기부여가 됩니다. 오늘 유난히 빡센 하루였는데 부읽남님을 보면 아 저 사람은 나보다 더 빡세게 살았었지 - 라는 생각이 들면서 힘이 납니다. 아 나도 더 빡세게 살아야지 하며요 ㅎㅎ 감사합니다.
@kim-dn2zl
@kim-dn2zl 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유익한 정보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40~50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parkmanager89
@parkmanager89 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덕분에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겼는데 알려주시는대로 안 할 이유가 없네요. 열심히 저축하고 공부하고 투자해서 노후를 준비하겠습니다.
@crazyb8421
@crazyb8421 2 жыл бұрын
애가 없으면 자녀교육과 노후준비 걱정 두가지가 해결되는군요
@user-po6ub3wk4b
@user-po6ub3wk4b 2 жыл бұрын
자녀 한명키우기가 참 힘듭니다. 취업은 안 되고 . 대학원에 서울 유학에 부모 등골이 휘어 집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돈 버는 목적이 자녀 양육등 자녀로 인생목표가 분명하니까요. 내 한몸 희생해 아이가 잘 될 수만 있다면 항상 무슨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똑같이 닮고 더 훌륭한 부모가 될것입니다.
@sweetdreams-xm5cl
@sweetdreams-xm5cl 2 жыл бұрын
@@jjjhhhggg 희생이라는 생각보다 삶의 보람이기도 해요 아이키우기 힘들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과 감사는 무엇과도 못바꿔요.
@user-ue6fh6nc6r
@user-ue6fh6nc6r 2 жыл бұрын
@@sweetdreams-xm5cl 에휴… 딱하십니다.. 그 믿음…
@jesselingard2116
@jesselingard2116 2 жыл бұрын
@@user-ue6fh6nc6r ㅋ
@user-ws4sp5wh4g
@user-ws4sp5wh4g 2 жыл бұрын
애를 안 낳아야겠다
@hyginuslee
@hyginuslee 2 жыл бұрын
40~50떠나 지금 60대 베이비붐 세대도 벌써 그렇더라고요. 국민연금 받고 해도 어떻게던 오래 하려고 합니다. 지금 60대도 노후준비가 안된거죠. 직장에선 매년 연봉 10%까도 임원임에도 자존심 버린지 오랜거 같고 안그렇고 떵떵 거리던 분들도 60대 되니까 사장 눈치보고 일에서 그게 아랫사람에 그대로 피해가 전가되요. 결혼율이 높을수가 없는 사회구조네요..
@ggutofu
@ggutofu Жыл бұрын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크게 깨닫고갑니다♡
@user-gr9hv3gu5k
@user-gr9hv3gu5k 2 жыл бұрын
아이 의대보내기전에 벌써 들어가서 학비같은건 생각안해도 됩니다. 요즘 의대들어가는건 정말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강남대치에서도 날고기는애들이 들어갑니다.
@deltax9471
@deltax947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전보다 학생 자체가 줄고 의대정원도 늘어서 예전보다는..
@user-ot9rh8pq8r
@user-ot9rh8pq8r 2 жыл бұрын
의대는 예나 지금이나 들어가기힘들어요.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Жыл бұрын
의전원 숫자가 거의 의대로 전환되었으니 예전보다 어렵다는 말은 객관적이지 못한 표현인 듯 해요. 심지어 의전원시대에 비해 학생수 줄어든거로 치면 예전보다 어렵다는 말 못합니다.
@user-fv8zo3wt3r
@user-fv8zo3wt3r 9 ай бұрын
@@user-gs8xg8fy6n 최근에 아이가 메이저의대 합격한 학부모입니다 최근 의대는 몇년전과 또 다른 상황입니다 서울애서 아주 먼 지방대 의대도 서울대 공대 몇개학과빼고는 씹어먹습니다 입결을 보세요. 의대선호도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입니다
@user-lp6bh9vm4l
@user-lp6bh9vm4l 4 ай бұрын
​@@user-gs8xg8fy6n 예전에는 부자들 빼고는 사교육 없이도 공부 열삼히해서 의대진학 가능하지만... 요즘에는 전교1등해서 사교육 받아도 갈까 말까입니다. 학생수 줄었다고 쉽게 들어갈수 있는곳 아닙니다. 예전 수능 생각하면서 요즘 애들 수능 시험지보고 맨붕왔음. 문제 수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다들 사교육 받는거죠. 요즘 공부 잘하는 애들 대부분이 의대지원이 1순위입니다.
@tae99lee
@tae99lee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애 낳아도 여자는 절대 일 그만두면 안 됨. 육아도우미로 번 거 다 쓰더라도 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만 버티면 됨. 애 중학교만 들어가도 혼자 학교다니고 학원다니고 할 줄 아는데 그 몇 년 육아도우미 비용 아낀다고 일 그만뒀다가 여자 경력단절되고 애들은 커가면서 저 집안 꼴 남. (사연자분 미안해요🙏🏻) 우리 엄마도 대기업 다니다가 동생 낳고 일 그만뒀더니 동생 중학교 들어가면서 막 미용사, 피부관리사 자격증 따러 다니고 막 집에서 마네킹에 파마연습 하고 그랬음... 우리 엄마처럼 손재주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그런거 없으면 동네 마트 계산대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게 부지기수임... 남자분들은 아기 태어나면 아내분 절대 일 그만두지 못하게 잘 설득하고 여자분들도 미래를 생각해서 잠깐 몇 년만 참으세요.
@user-he7fz9fh2f
@user-he7fz9fh2f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더더욱 애낳기 힘들죠 ..애 안낳는게 더 편한 선택지이지
@akakjin45
@akakjin45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답변이면서도 어찌보면 그 애 낳고 시간이 너무 버티기 힘들긴 할듯요. 안겪어봤지만...
@user-ug7rr8sb3j
@user-ug7rr8sb3j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버티고 있어요
@parkh5488
@parkh5488 2 жыл бұрын
일하는거 좋아하는 여자가 별로 없다는게 함정 ㅋㅋ 그냥 혼자서 압도적으로 벌어서 가족부양하는게 이상적
@impress926
@impress926 2 жыл бұрын
그몇년참는다는게 죽음까지 올 지옥이니 문제ㅋㅋㅋㅋㅋㅋ
@user-lx6df6bv8i
@user-lx6df6bv8i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doremirae
@doremirae 2 жыл бұрын
참고 자료 통계들이 흥미롭네요
@lq_urdoctor
@lq_urdoctor 2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p5ey2dq6w
@user-qp5ey2dq6w Жыл бұрын
고민 해결을 객관적이면서도 디테일하게 해주시는게 대단하신 거 같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gracelee3515
@gracelee3515 2 жыл бұрын
역쉬~~~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산 분배를 어떻게 지혜롭게 하느냐 관건이고 더욱 열심히 해야 겠네요. 부읽남님의 책 또한 열심히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user-zi2nu5nb7r
@user-zi2nu5nb7r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팩트로 두드려 패주시는 부읽남님 그 동네 생활물가를 감당할 수 있어야 '우리동네' 라고 할 수 있지요.
@user-sl8vs1bc6n
@user-sl8vs1bc6n Жыл бұрын
딱 제 이야기이네요~~ 저도 요즘 계속 이 문제로 딜레마에 빠져 있었거든요~~
@googlegooner3408
@googlegooner3408 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인 내용이라 무섭기도 하면서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ㅜ
@jaeyoungjeong6126
@jaeyoungjeong6126 2 жыл бұрын
"실거주를 내려놓고 소득을 늘리는 자산을 사야" 1,000% 공감합니다.
@user-lq1mt3vs7i
@user-lq1mt3vs7i 2 жыл бұрын
실거주를 내려놓으라 하죠???? 지금 다 월세인데요?????
@sjsjsj3155
@sjsjsj3155 2 жыл бұрын
@@user-lq1mt3vs7i 싼 지역가서 살라는거져
@user-vl9hq4kv3v
@user-vl9hq4kv3v 2 жыл бұрын
실거주가 먼저지
@Lovely-SoonsinLee
@Lovely-SoonsinLee Жыл бұрын
@@user-vl9hq4kv3v 실거주 찾다가 평생 대출만 갚다가 끝나는 삶 산다.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많이 올랐으면 팔아서, 좀 싼집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남은 차익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취득해서 소득원을 계속해서 만드는게 유리하다. 그리고 취득한 부동산에서 전세나 보증금을 받아서 또 다른 부동산들을 매입하다보면 임대주택 몇십채를 가지게 되는거다.
@user-dk4jv8pl7w
@user-dk4jv8pl7w 3 ай бұрын
진짜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저도 많이느끼는부분 얘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oich5659
@choich5659 Жыл бұрын
부동산에 80%정도의 자산이 들어가있지만 저는 정말 잘했다고봅니다. 그돈이 주식이나 금융또는 현찰로 있었다면 분명 나갈곳이 생깁니다. 살다보니 그렇더군요. 통장에 1억 2억이 있으면 차도 바꾸고싶고 가족친지중 누가 몇천만 빌려달라는 얘기분명나오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필요가 없으니 좀 여유있게 플렉스하게 살게되면서 지출이 늘고 자산이 안늘고 모은돈을 쓰게되더군요. 장담하는데 통장에 1억 2억이 모이면 이돈은 어딘가 지출해야할, 하게될 일이 분명 생깁니다. 근데 모든걸 집에 다 부동산에 묶어두고 정해진 금액으로 빠듯하게 살다보니 바꾸고싶은 차도 안바꾸고. 사고싶은것들도 줄이지만 집의 평수가 커지면서 오는 든든함과 여유가 더 행복합니다. 모아놓은 돈도 있고 수입도 괜찮으니 벤츠 GLE 살까 고민하다가 부동산 상급지로 가는걸 택했네요.ㅎㅎㅎ. 수입차가 주는 행복감은 3개월입니다. 사자마자 바로 몇천이 날라가는 거죠. 부동산(집)자산이 커지면서 오는 든든함과 여유는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만약 10여년전. 그냥 남들처럼 플렉스하면서 여유있게 살고 사고싶은거 사고 남들처럼 해외여행도 다니고 억대연봉이면 그랜져정도는 타도되는거라 그렌져도 사고. 좋은옷도 살수있는거고 이런 생활을 했다면 지금 제 자산은 2억이나 모여있을까요. 실제로 제친구놈 20년을 일했지만 자산이 1억도 안됩니다. 젊을때 할거다했어요 취미생활하고 차사고.여자도 만나고 이것저것 좀 남들보다 좀더 쓰면서 살았을뿐인데도. 모인게없어요 지금 남아있는건 전세보증금이 전재산이더군요. 집산게 제 인생 가장 잘한것중 하나입니다. 집다운 집을 사는순간 모든 지출은 알아서 관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의미를 알게되면 남들보다 한발 앞선거고 이걸 모르면 5발 뒤쳐지는겁니다. 2030대가 영원할거같죠? ㅎㅎㅎ 40대가 되면 느낍니다. 2030대 열심히 저축해서 집사고 아끼면서 돈 잘모은 친구놈들이 동창회나가면 너네집 얼마올랐어? 지하철들어서면너네집은 더오르겠다? 야 너는벌써 15억이상자산이구나. 노후준비 다했네.. 라는 대화가 오갈때 얼마나 자신이 초라해지는지를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user-mx9jf3pv9i
@user-mx9jf3pv9i 2 жыл бұрын
요즘엔 공부 안하는거보다 공부 하겠다는게 더 부담될듯 하네요 공부하겠다해서 뼈빠지게 시켜놨는데 어중간한 결과 나오면 투자보다도 못 한결과가 될까봐 걱정될듯
@user-lw2ro8ok6o
@user-lw2ro8ok6o Жыл бұрын
자녀 양육을 대부분의 부모가 투자라고 생각하기에 문제인 것 같네요.
@user-ui1od2xp5s
@user-ui1od2xp5s 7 ай бұрын
투자 안했다가 집에서 빌빌대고 있으면 더 머리 아프겠죠..
@user-ld6ls7xj3v
@user-ld6ls7xj3v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공부만 해서 대학 가는게 그나마 돈이 제일 안들어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joyk6145
@joyk6145 2 жыл бұрын
40중반에 초등 고학년 아이 키웁니다 제일 잘한거라고는 아이 하나만 낳은거ㅡㅡ웃픈 현실입니다 하나도 겨우 키우네요 그나마 하나라서 하고 싶다는건 다 시켜주고 있어요 집하나 덜렁 있어서 노후가 불안하긴한데 지금부터 관심갖고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대한민국 부모들 모두 힘냅시다
@user-ui1od2xp5s
@user-ui1od2xp5s 7 ай бұрын
둘 낳아보니 제일 잘한게 둘낳은거네요.. 하고싶은거 다 못해줘도 형제를 만들어줘서 둘이 노는거 보면 힘든거 4배 행복은 8배 더라두요
@user-ny4dl3ku7q
@user-ny4dl3ku7q Ай бұрын
​@@user-ui1od2xp5s웃기지마요
@Yallong
@Yallong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oecd 가입국가중 사교육비 1위입니다. 세계 1위가 된지 꽤 되었습니다. 내 자식한테 사교육 못 밀어주면 뒤쳐진다 생각되는 부모들이 많죠. 이래서 애 1명 키우기 어려운거고요.
@Mr.antmole
@Mr.antmole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때 집이 어려워서.. 과외도 많이 받고싶고 학원도 많이 다니고 싶었지만 얘기 안했습니다!! 고등학생 정도 되면 다 컸죠.. 가족이 모든걸 해줄 수 없고, 한정된 자원 안에서 자기가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나이에요. 그게 세상을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이치이구요!
@user-ze8nb3sb7w
@user-ze8nb3sb7w 8 ай бұрын
$ㄴㄱ
@user-gx7wy8ov8s
@user-gx7wy8ov8s 3 ай бұрын
현명하심
@jungec7lucky
@jungec7lucky 2 жыл бұрын
학원도 전과목을 다 보내기보단 성적이 안 나오는 것부터 해서 결과가 좋으면 꼭 필요한 과목 몇 개 정도. 지금 부모님의 형편과 생각을 아이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해줄 수있는 선은 최대 어디까지다 정해주고 그 선 안에서 따님이 결정해서 의대를 선택하든 약대를 선택하든 알아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FreelanSeo
@FreelanSeo 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스타 한번 해봐야겠어요 :-)
@user-tt9lg6gd3d
@user-tt9lg6gd3d 2 жыл бұрын
자산,소득 늘리겠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eeAh889
@LeeAh889 2 жыл бұрын
15년간 대치동 사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사교육비 지출할 필요 없습니다!! ebs 인터넷 강의나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로 충분히 좋은 대학갈수 있어요 공부는 본인 의지로 해야하는거고 공부는 99% 가 머리에요ㅋ
@user-pe3rl8yp8k
@user-pe3rl8yp8k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나도 애 엄마도(현직 초등교사) 머리있고 할려는 놈이 된다는걸 알고 있는데 큰놈이 머리에 비해 욕심이 많아도 그냥 원하는 학원들 다 보내줍니다(산본소재 제일 좋은 고등학교에서 전과목 2등급수준). 사실 그냥 다 알아요 둘째는 머리가 타고나서 힘들이지 않고 공부하고 성적도 좋은데 어쩔수 없잖아요 너 머리가 나쁘니 그냥 여기까지라고 말할수없으니 모든 부모의 맘이 그럴겁니다. 다행이도 나도 애들 할아버지 할머니도 재산 합하면 70억 가까이 가지고 있으니 돈ㅈㄹ 하는거죠.
@user-gv9dd1mt4r
@user-gv9dd1mt4r 3 ай бұрын
빙고!!
@life_bdc
@life_bdc 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말대로 결국은 선택과 배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나는 왜 사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찾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user-dg3fb3pi2q
@user-dg3fb3pi2q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반대에도 어머니가 밖에서 일하시며 제 학원비 부담으로 희생하셨던거 같아요. 정말 고생많으셨는데 덕분에 제 능력으로 살 수 있게 된것 평생 감사드립니다.
@chao1988
@chao1988 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0대 중년, 20년 넘게 달려왔는데 이제 터널에 진입한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bcda1882
@bcda188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현실적인이야기해주네요 부읽남님 젊은데 대단합니다 나는 50대후반 원룸운영하는사람입니다
@user-pu3yj2rj7x
@user-pu3yj2rj7x 2 жыл бұрын
1. 사교육 및 학비지출 관련 구체적인 사전합의 방안: 고등학교 올라와서 갑자기 선언하는 것은 자녀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적어도 중학교 시절부터 틈틈히 가스라이팅?을 해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친구따라 강남가고 시류에 편승하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상, 그들의 논리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려면 부모도 상당한 수준의 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이해와 MZ세대에 대한 성향 파악이 있어야할거구요. 인스타 등에서 과시되는 플렉스나 낙관적인 성공담 뒤에 감춰진 현실?도 보여주거나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2. 대학생 자녀의 경제활동 지원 방안: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들이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수시로 겪을 수 있는 갑질/부당대우/부적응 문제가 이후 위축/실망/포기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녀가 알바는 구하는 과정에서부터 (사회생활 선배로서의) 객관적 조언을 해주고, 일을 시작한 후에도 (부모로서) 현장에 직접 가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적성에 맞거나 직간접적으로 진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과 단순히 돈벌이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같은 일을 해도 동기나 태도면에서 완전히 다른 것이구요. 부모가 관리자를 직접 만나고 근로환경을 살피는 것은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줄 수 있으며, 관리자로부터의 부당대우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user-pg7ke8jc5z
@user-pg7ke8jc5z Жыл бұрын
자녀결혼하면 대신 살아줄분이네
@user-fb9cz9wq5c
@user-fb9cz9wq5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고민이 깊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말씀 드릴게요. 예전 병자호란때 우리나라 백성들 인질로 끌려가셨던거 아시죠? 당시 청나라 병사들이 조선사람의 유교 습속을 알고 사당에 모셔진 신주를 함께 가지고 갔더랍니다. 전쟁이 끝난후에 당시 가장 값나간다는 담배잎을 하인과 짊어 지고 청나라에 인질을 구출하러 갔는데 이 청나라 사람들이 일부러 신주와 자녀,둘중의 하나만 데려갈 수 있게 흥정을 하더랍니다. 그러면 조선 사람은 당연히 조상의 신주,그 나무 쪼가리를 먼저 데려 가더랍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웃기고 믿어 지지도 않을 소리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어 볼까요? 6-70년대에는 개인이 아닌 가문을 우선하는 유교문화가남아 있었습니다. 딸들은 교육을 못받는건 당연하고 자신이 공장에서 일을 해 오빠나 남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가문의 명예를 위해 본인을 희생한거죠. 제 어머니도 그랬고 지금 집사람의 어머니도 다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효녀라고 사람들이 우러를까요? 아니면 좀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할까요? 뭐 주변에 그런얘기는 이제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만... 지금도 장년층 재산상속 분쟁의 원인이 바로 저겁니다. 본인은 희생하고 받은게 없는데 재산 조차 제대로 분할 받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분노가 핵심이죠. 그게 바로 문화와 가치관의 변화 입니다. 아마 한세대? 아니,지금 변해가는 속도를 감안하면 반 세대도 안 걸려서 자녀 결혼문제(집,혼수),교육문제가 해결되리라 봅니다. 자신의 삶과 부부의 미래를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당연한 사실,그리고 누군가의 희생으로,그것도 혈육의 희생위에 쌓는 행복 이라는건 그 자체가 모순 이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결국 자녀의 삶은 자녀의 문제지 본인의 문제,부부의 문제,노후의 문제에 우선되는게 절대 아니거든요. 현재 부부 갈등의 원인 중에 하나가 부모의 노후 공양의 문제입니다. 자신을 위해 희생했던 부모님을 외면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고 가기에는 배우자와 자녀들의 희생이 크고 하니 그 갈등 구조가 엄청난거죠. 이제 슬슬 머리로는 그걸 알지만 감정이 안따라 주는..하지만 결국은 부부의 행복과 노후가 우선이 되는 시기가 곧 오게 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육체 노동이 더 이상 천시 되지 않는 사회,부부가 일해서 집을 사고 가정을 일구는게 당연한 더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분명히 이 사회가 그 길로 가고 있다고,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jaewany04
@jaewany04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그 시절은 당연시 했던 일들이 지금은 다르다...또한 지금도 각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로 사는 방식이 천차만별인 걸 압니다. 인생의 답이 없지만 저만의 길은 무엇일지 깊은 고민이 되는 시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skim3550
@skim3550 2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 되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leebyeongchan1
@leebyeongchan1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울 부모님이 존경스럽다.. 아버지 혼자 외벌이셨고 내가 대학생 되었을때도 매달 300만원 정도로 돈 버셨었는데, 두 자식 모두 대학교도 보내시고(두명다 값비싼 사립대임), 자가도 있으시고 갭투자하셔서 2주택 보유자신데.. 얼마나 근검절약을 하시면서 자식들한테 올인하셨구나ㅜㅜ 물론 지역은 수도권은 아님
@user-ux2ju5iu9c
@user-ux2ju5iu9c 2 жыл бұрын
진짜대단하시네요 이병찬님 부모님 두분존경합니다
@yotsba
@yotsba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멋진 부모님이세요. 저희 부모님도 외벌이에 자식들 다 넉넉히 키워주시고 본인들 자산도 다 마련하셨어요. 근데 그때 시대가 좋았던점도 있어요.
@user-xz4dv7by7c
@user-xz4dv7by7c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부모님이시네요 멋지세요
@user-lj5vw9nh6y
@user-lj5vw9nh6y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부모님이세요..
@user-hv9if8pt7u
@user-hv9if8pt7u 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hcyoun7294
@hcyoun7294 2 жыл бұрын
부자일수록 교육열이 높다고 했는데 진짜 부자들은 그들 '수준'에 비해서 작은 돈을 쓸 것이고, 대학위주의 공부 외에도 배우게 하는 게 많을 겁니다 :)
@user-vy6mx2mu8v
@user-vy6mx2mu8v 2 жыл бұрын
우리신랑 의사인데 돈못버는의사입니다 강남 의사들이랑틀리죠 53세인데 작년까지 개업 대출등 자식 예체능 둘 대학보내고나니 허리가휩니다 종자돈모아서 제가2020년부터 지금까지 부동산공부해서 경기도 일산에등 강남 오피스텔 갭투자로 자산을 늘리고 가격이 많이올라가다보니 엄청좋아합니다 맘이편하다고하네요 아이들앞으로도 집을 사놓으니 고마워합니다 전 지금 월세로살고있고 아이들 등록금도 장학제도로 낮은이자로 대출받아서 내고있습니다 둘아이대출이자 4만원정도 그등록금으로갭투자로 집샀어요 노년에돈없으면 비참합니다 부동산공부해야합니다~~
@tim0007
@tim0007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user-ys2yx1wf3u
@user-ys2yx1wf3u 2 жыл бұрын
공부 어떻게 시작하는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40초입부인데 아이들은 커가고 현명하게 살고싶어요...
@edacommercekorea
@edacommercekorea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newlee8290
@newlee8290 Жыл бұрын
ㅡㅡ의사인데 돈못 번다고요?
@user-uj9zm9zm8e
@user-uj9zm9zm8e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부동산이 답이군요 ㅜㅜ 현명하세요
@user-ge6xv1rz9s
@user-ge6xv1rz9s 2 жыл бұрын
50대인데 영상보다가 내얘기인것같아서 댓글 씁니다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였네요 위로받고 앞으로 고고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user-os5sx5uh4s
@user-os5sx5uh4s 2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잘 보았습니다. 4050을 위한 자산 소득 노후 콘텐츠가 많이 없습니다. 부읽남께서 앞으로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dacommercekorea
@edacommercekorea 9 ай бұрын
같은 형제라도 공부머리는 각자 타고나는거 같아요. 근성도 형제끼리도 타고나는게 다르더라고요
@kbsky2017
@kbsky2017 8 ай бұрын
참 현실적인 조언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20:59 👍 21:04
@nabio560
@nabio560 5 ай бұрын
말 참 잘하네요 청산유수네요 너무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
@user-le1yh2sn1v
@user-le1yh2sn1v Жыл бұрын
실존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heejunekim2279
@heejunekim2279 2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신데.. . 저는 많이 부족하네요 먈씀도 잘하시고~~ 희망을 꿈꾸지만 지금 가족을 위해서 제가 더 해줄수 있는건 현재 직장에서 더 노력하고 타인에게 인정 받는 미래만 계획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고 항상 건강 하세요~~~~
@TAB022O
@TAB022O Жыл бұрын
의대까지 노려보겠다는건 불가능이라는 뜻...... 아이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음 공부를 좀 해본사람은 알겁니다.... 의대를 갈정도면 진짜 전교가 아니라 전국에서 놀아야함..... 간다해도 학비부담은 어쩔...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듯.....
@user-xx7ue4tv3j
@user-xx7ue4tv3j 8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user-zu2oc3mk1x
@user-zu2oc3mk1x 2 жыл бұрын
고2,대1아이 키우고 있어요. 남편과 맞벌이해서 지금까지 간신히 버텨왔네요. (맞벌이 14년차)큰아이대학등록금(국가장학금도 일부 지원받고) 고딩 둘째 학원비, 네 가족 생활비,식비 등 매달 들어가는 돈도 장난 아닙니다. 큰아이 대입을 치뤄보니 이젠 고딩 아이한테 사교육비를 맹목적으로 쓰지 않게 됩니다. 아직 아이들 어린 부모님들은 정말 아이들 어릴 때 돈 많이 버시고 모으시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아이들 어릴 때 사교육비 너무 많이 안 써도 되요.^^돈을 다루는 투자,금융 교육이 더 현실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듯. 저도 일하면서 오래 일할 수 있는 다른 일로 전직하려고 힘들어도 계속 공부하고 있네요. 아이가 우선 순위가 아니라 부부위주,그리고 내 자신 위주의 능력계발,투자능력이 최우선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결국 부모 곁에서 떠나보내야 합니다.
@NB-xd4fj
@NB-xd4fj 2 жыл бұрын
사교육비를 많이 쓴 후에는 사교육비를 안쓰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교육비를 돈이 모자라거나 해서 못 썼다면, 그리고, 자녀가 전국단위의 성적이 아니라면, 좀 더 밀어주지 못한 부모로써의 미안함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부모 마음은.. "내가 나중에 더 고생하더라도 자녀에게 해 줄 것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일 테니..
@user-os5sx5uh4s
@user-os5sx5uh4s 2 жыл бұрын
리딩타이거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user-zu2oc3mk1x
@user-zu2oc3mk1x 2 жыл бұрын
@@NB-xd4fj 네 맞아요. 자식이라 부모 입장에서는 참 포기하기 쉽지 않죠^^;;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2 жыл бұрын
부부위주 그말에 공감합니다
@bbase290
@bbase290 Жыл бұрын
@@user-dp5sb3lr9m 적어도 20살까지는 아이위주아닌가요?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부부끼리 사랑해서 욕심으로 낳은건데 부부위주라는건.. 아이들이 비뚤어질것같은데요
@user-gx5eo5ho3m
@user-gx5eo5ho3m 2 жыл бұрын
20대는 20대 대로 머 해볼 겨를도 없이 집값올라 허탈해 하는데,,, 그나마 사연자님 행복한 고민입니다 힘들지 않은 세대가 없네요
@user-gi6hm4jm7g
@user-gi6hm4jm7g 2 жыл бұрын
정말 제 옛날을 보는듯 해서 맘이 짠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방법은 있어요 제가 후회되는점은 애들 소원 다 들어주느라 초반에 교육비에 너무 쏟아부은 겁니다 차라리 그 학원비로 애들이름으로 튼실한 주식이나 사서 묻어두세요 (마침 요즘 좋은주식들이 매우 싸니까요) 울 애들도 큰애는 성악에,연기에 다해보곤 인문계로 돌려 삼수해서 중급명문대 가서 휴학후 편입까지 시도해보더니.. 지금은 고시공부중이죠 사실 문과는 대입후 대다수 고시에 매달리니 큰학벌이 필요없기로 재수,삼수로 낭비할 필요 없어요 진짜 공부할 애라면 일타강사 인강으로 스스로 공부해도 충분해요 큰애 결국 고시공부는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공부하고 있지요 의사가 꿈이던 둘째는 공부과라 수학학원만 제대로 다니고 한번에 명문대는 갔으나 의사를 포기못하고 1학년 다니다 재수했으나 실패후 돌아와 의대편입 시도하다 졸업후 독방에서 인강으로 아주 저렴하게 피트준비 일년남짓 독하게 하더니 약대뿐아니라 치대편입 붙어서 다닙니다^^ 결론적으로 둘다 진짜 밥벌이할 공부는 대학졸업후 인강으로 다했지요 그후엔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던지 과외하거나 안된다면 학자금대출 받아 스스로 갚으라 하세요 그사이 부모님께선 열심히 집 대출 갚으시고 돈이 모일때마다 배당 많이 주는 튼실한 주식 사 모아서 노후대비하시구요 애들 결혼은 학원비대신 애들이름으로 쫌씩 사모으신 주식들이 십년후에는 올라있을테니 주식팔아 보태쓰라 하시구요 그집은 지금 파심 양도세 너무 뜯기니까 십년은 살아주신후 팔아도 파시구요 주택연금은 사후엔 집 날리니까 아까와요 (자식들이 상속받음 감사하겠지요) 가능하면 비싼 전세를 주시고 저렴한곳에 전세로 사시면서 남는 전세금은 배당주에 묻어두시고 배당을 월세처럼 받아쓰세요 아님 반전세로 필요한만큼만 전세로 받고 나머지는 월세 받으시구요 노후에 임대사업하기는 너무 골치 아파요 (제 경험이죠) (그래도 애들 공부가 걱정되심 피트셤등 실력이 증명된 대학생알바 구하셔서 한퀘에 여러과목 인강으로 시키시면 시간과 돈 다 절약되지요) 꼭 두가지 다 이루시길바랍니다
@user-yz5mp8tl4g
@user-yz5mp8tl4g Жыл бұрын
실속있는 부읽남님 영상 감사합니다
@rommeykim6778
@rommeykim6778 2 жыл бұрын
인구가 줄어드니 좀 더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정년이 연장 되진 않을까 기대했는데 사회가 원하는 건 젊고 어려서 다루기 쉬운 돈 적게 받는 친구들이라 변하지 않더군요. 백세 시대라는데 반평생은 어떻게 먹고 살지 모르겠어요.
@neegun1967
@neegun196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게 현실이죠! 정년연장은 공뭔이나 공사 정도겠죠
@jhsim6060
@jhsim6060 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업무능력은 없는데 고집세고 자존심만 남은 고령자를 비싼돈 주고 안 쓰죠
@user-ug1mj4iu1m
@user-ug1mj4iu1m 2 жыл бұрын
전부 기계화 되니 젊어도 곧 다가올 현실은 암울합니다
@artificial_intelligence12
@artificial_intelligence12 2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 노동이 당연할거라 생각하지마셈 인공지능 및 로봇으로 인한 자동화 대체는 매우 빠르게 진행중임
@user-dp7zj9qb7h
@user-dp7zj9qb7h 2 жыл бұрын
젊고 어리면서 경력까지있고 말잘듣고 돈까지 최저시급수준으로 받아가는 직원을 원함
@user-rr8gs4hw5m
@user-rr8gs4hw5m 2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 미혼녀인데 정신이 번쩍드는 영상이네요. 통찰력있는 설명 감사해요. 지난연애에 크게 데인 뒤 연애도 결혼도 크게 흥미떨어져 쭉 혼자산다고 생각했을때 지금받는 연봉 400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누릴거 즐길거 다했는데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user-uk7ox6xh1w
@user-uk7ox6xh1w Жыл бұрын
빨리 결혼해라..나중에 진짜 후회한다. 나중에 나이 50.60먹고 뭐할건데? 나중에 친구들만나면 자식 자랑하고 자식이야기만할거다. 결국 혼자가 된다니까..
@user-lf3pn4bn5l
@user-lf3pn4bn5l Жыл бұрын
혼자사는게 편함 결혼해도 문제
@user-yt3mv7bm3i
@user-yt3mv7bm3i 11 ай бұрын
커리어쌓고 노후준비만 잘하3 여자는 40이상부터가 잘익은거니깐😊😊
@user-zy7rc1om2c
@user-zy7rc1om2c 9 ай бұрын
지금 홧김에 그런생각하실수있어요 그런데 진짜 마지막기회에요 (결혼하실수있는) 아이도 30대중반도 늦어요 늦게낳으면 자식도 힘들어요 혼자사는건 누구나 다할수있는거에요 30대 후반되시면 아이는 낳는거도 거의 제로가될뿐더러 결혼도... 그런데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잘살긴합니다 혼자서도요 결혼의 안정감과 아이가 님의 가치관에 조금이라도있다면 그게 막차라 다소 불편하실거라도 말씀드려봅니다
@user-gr8xd6id8q
@user-gr8xd6id8q 7 ай бұрын
새파랗게 어린 후배가 뒷담화로 저러니까 저나이에 노처녀지 라는 소리를 들어도 발끈 안할 자신이 있으면 비혼 추천합니다 근데 사회적 시선 이라는것도 큽니다
@user-rq8wx3xe7d
@user-rq8wx3xe7d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인강도 잘 나와 있어서 본인이 공부하고자 한다면 인강도 좋아요. 학원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아끼고요.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반복 학습도 해야하고요.저는 인강비도 버거웠어서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어요.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고 지금 주택 자금 대출도 있어서 어렵다고요. 그러자 아이가 더 열심히 공부하더라고요
@user-dd3rk6bh3n
@user-dd3rk6bh3n 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 중학교때 가계파산하고 학원은 커녕 인강도 못 듣고 공부해서 인서울 수의대 갔다가 다시 진학해서 의대 갔어요. 그냥 될놈될 할놈할입니다. 절대로 맞는 말이에요. 공부는 재능이 90프로 이상이니 부모님들 애쓰지 말고 노후준비 잘 해서 자산이나 뭉탱이로 나중에 물려주세요
@mjk-krtr
@mjk-krtr 2 жыл бұрын
@@user-dd3rk6bh3n 그 땐 사교육없이도 가능했던 것들이 지금은 사교육없인 불가능한 부분도 있답니다. 잘 구별해서 현명히 지출하시는 방법을 생각하시면 좋을듯요! 그치만 될놈될은 진리입니다.
@yoon3618
@yoon3618 2 жыл бұрын
@@user-dd3rk6bh3n 그때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2 жыл бұрын
@@yoon3618 맞아요 애들 교과서 보면 우리때와 다르게 넘 어려워요 ㅜㅜ그러니 사교육비가 를 안 쓸수 없죠 이게 교육계가 넘 수준을 넘 많이 올린듯 ㅜㅜ
@anton_e
@anton_e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선 특강도 다 가고 싶다고 했다는데, 사실 특강은 정규 코스를 잘 수강했다면 불필요한 경우도 많죠. 불안하긴 하겠지만 안 들으면 안될 것처럼 불안감 조성하는 마케팅이 워낙 많다보니 주의하긴 해야 합니다. 초중반은 학원의 도움이 정말 큰 건 사실인데 결국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젤 중요하다는 거..
@user-uo9fw8uz8s
@user-uo9fw8uz8s 2 жыл бұрын
정말 솔직한 말씀이네요
@jibagmyo
@jibagmyo 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
@mnbvcxzjqk8198
@mnbvcxzjqk8198 2 жыл бұрын
소비를 줄이는 습관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늙어서도 습관대로 살기때문에 ,가족을 여럿 잡습니다.
@user-qf9wt9uw2v
@user-qf9wt9uw2v 7 ай бұрын
저도 자녀가 2명 있는 40대 아빠 입니다.제가 경험했던 유년시절을 생각해보면 공부라는것이 시켜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저희 부모님은 제가 축구를 잘하는걸 아시면서도 과외.학원등 공부 잘해서 엘리트가 되길 바라셨습니다.그렇게 억지로 지방4년재 대학교까지는 졸업했지만 이후 엄청 방황을 했습니다^^내가 잘하는게 뭔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고... 그러다 직업을 20개 이상 경험 하게 됬습니다.어느덧 30대중반이되었고 점토벽돌 대리점 영업사원을 하게 됬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진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뛰다보니 2년동안 제가 실적 1등 이였습니다.그래서 결국 독립을 하게됬고 채움벽돌자재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잘 운영해오고 있습니다.제가 살아보니 아이들에게 사교육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아이들이 방향을 못잡을때 앞에서 억지로 당겨주고 뒤에서 억지로 밀어주는 부모가 아닌 아이가 어떤길을 택하든 낭떨어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가드가 되어주는것이 참된 부모 라고 생각 합니다.그래서 저희 부부는 학교에서 하는거 이외에는 절대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대신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너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평생해도 즐거운 일을 생각해보고 20세가 되었을때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그때 지원해주겠다.그리고 여유가되면 창업도 도와주겠다.그리고 대학교를 간다고 하면 1학기는 내주지만 나머지는 성적으로 장학금 받고 다닐꺼 아니면 그만둬라 라고 했더니 이해하더라구요.저희는 몸.마음 안아프게 크기만 하라고 공부 스트레스 주지도 않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교육 이외에는 하지 않습니다.이게 맞는거 같아요^^그렇다고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이 잘못됬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인생은 다 다르니까요^^
@user-iv4ny7zg9p
@user-iv4ny7zg9p 23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따라와서 구독하고 부읽남 님 영상 어제부터 여럿 시청중인데, 정말로 득이되는 아주아주 좋은 내용인거같아요!!
@park2340
@park2340 Жыл бұрын
국민연금은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과 달리 기금이 바닥이 났을 때 정부예산으로 보전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니 바닥이 나면 그냥 쫑입니다. 하지만 기타 공무원연금등 직역연금은 규정으로 딱 명시를 해 놨습니다.
@user-zl4pz4ww2t
@user-zl4pz4ww2t 2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입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부모님 집에 살면서 저런상황 대비해 수익용부동산 여러채 셋팅... 자산증식은 느리지만 안전성은 어느정도 확보해놓음...
@user-uj9zm9zm8e
@user-uj9zm9zm8e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시네요 30대중반이신데
@Gardenia0644
@Gardenia0644 Жыл бұрын
제가 마흔 중반인데, 어릴때 저금하는걸 배운것이 참 도움이 되었어요. 저금하는걸 보여주고 살았더니 고등학교 아이들도 살짝 아껴쓰는 모습을 보입니다. 푼돈 모아봐야 뭐해??라고 할테지만 생활습관이 다릅니다.
@separk1968
@separk1968 2 жыл бұрын
아~~~ 찐~~~~ 내 이야기 같은 ㅠ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보고 있습니다!!!
@user-kt5mq2ye3o
@user-kt5mq2ye3o 2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투자하는건 적당선까지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노후준비도 중요하니까요 자식이 의사가 되도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공부는 자신이 하는것이지 학원을 많이 다닌다고 잘 하는건 아닐겁니다 목표가 있고 머리가 있는 아이라면 지방에서 공부해도 서울대갑니다 아이에게 지금 상황을 잘 설명해주면 아이도 잘 수긍할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user-zy3mt5fy3t
@user-zy3mt5fy3t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제 시누이네가 의사인데.. 부모 노후 책임지더라구요..;; 드믄경우죠
@hyan583
@hyan583 2 жыл бұрын
의사인 자식도 노후준비 안된 부모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차라리 노후준비 된 부모를 가진 일반회사원이 훨씬 나아요... ㅠㅠ
@user-zy3mt5fy3t
@user-zy3mt5fy3t 2 жыл бұрын
@@hyan583 에이~~그건 아니던데요 개원해서 돈을 워낙 잘버니..부모 생활비,병원비 내고도 여유가 많아 쇼핑,여행 할거 다 하면서 자산은 갈수록 엄청 늘어나던데요 평범한 회사원은 꿈도 못꾸죠
@user-it5eb6vk7k
@user-it5eb6vk7k 2 жыл бұрын
@@user-zy3mt5fy3t 의사월급 많지않아요 잘사는집애들 많아서 상대적인 빈곤감도 있고...부모노후 책임지는 그분 참 ...대단하십니다
@susmkr
@susmkr 2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있고 머리도 있는 서울대가는 아이 분명있지만 서울대 입학생의 몇프로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은 부모의 능력과 사교육에 돌던 아이가 SKY 에 들어가는게 현실입니다. 알아서 공부해서 SKY 가는 아이가 오히려 더 적은게 요즘현실
@doublerholo6018
@doublerholo6018 2 жыл бұрын
하, 대한민국 테크트리 진짜 빡세다....
@think.about.nothing
@think.about.nothing 2 жыл бұрын
의대가 들어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등록금이 비싼건 아닙니다. 같은 학교 학과 공대랑 비슷해요....유학보낼필요도 없고 따로 어학연수나 학원(....)같은거 갈필요도 없습니다. 그런의미로 서울대 의대는 가성비로 갈만하죠(응?)
@user-ok6em4nb3b
@user-ok6em4nb3b 2 жыл бұрын
장학금 적은 의전원으로 들어간다해도 의사는 남는 장사임ㅋ
@Armand_de
@Armand_de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의대는 3학년부터 최대 2000~3000만원까지 마이너스 통장을 열 수 있는걸로 압니다. 기회의 범위가 비교가 안됨
@user-ov9jv8hj4b
@user-ov9jv8hj4b 2 жыл бұрын
공대랑 비슷한 건 아닌 거 같고 150은 비싼듯. 근데 막 밖에서 너무 비싸다 비싸다하는 거에 비해서는 그렇게 막 더 비싼 건 아닌거 같습니다
@soleil436
@soleil436 2 жыл бұрын
설대 의대면 가성비 최고 깊이 동감 ㅋ
@user-fh2ln5hv3j
@user-fh2ln5hv3j 2 жыл бұрын
의대 장학금 잘나와요,,, 안그래도 수재들이 모인 곳인데 지방이면 더 군계일학이라 지원해주는 곳이 많더라구요(친구피셜)
@HI_J_JERO
@HI_J_JERO 2 жыл бұрын
큰 고민이 맞네요...각자의 사정이 있으니...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rromotor86
@prromotor86 2 жыл бұрын
실감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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