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정선아리랑 세계화를 위한
'K-컬처 글로벌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영국 에든버러 기자단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과
아리랑박물관 관람 후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K-컬처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오는 8월 영국 에든버러에서 펼쳐질
'아리아라리'를 현지 기자단에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지난해 세계 3대 공연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연극·뮤지컬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됐고,
올해는 전세계 공연예술축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