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권유하는 답없는 가족관계 대처법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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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 뇌부자들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2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답 없는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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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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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스트레스 #부모님

Пікірлер: 152
@cmoon8778
@cmoon8778 2 жыл бұрын
독립해보고 나서 깨달은 게 있다면 역시 인생은 혼자다… 가족이랑 떨어져 사니 그나마 살만했다…
@eejw
@eejw 2 жыл бұрын
ㄹㅇ절실히 공감...
@yeoni0722
@yeoni0722 Ай бұрын
정말부럽네요 저도제발 부모좀 죽었으면좋겠어요제발
@user-ll4tn3co6v
@user-ll4tn3co6v 2 жыл бұрын
다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른 집 나가세요 부모나 가족이랑 살면 살수록 스트레스고 나이들면 진짜 답 없어요...
@user-tt7le5pq3s
@user-tt7le5pq3s 6 ай бұрын
다큰자식이 부모여에게 기대고살면서 스트레스받는다는말은 웃긴다ㆍ
@jkk9182
@jkk9182 4 ай бұрын
같이 산다고 부모한테 의지해 사는 거 아니에요 파고들면 반대로 부모를 부양하고 짊어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user-wx8hq1gn3q
@user-wx8hq1gn3q 2 ай бұрын
무조건 나가는거 아니다 집을얻을수 있는 돈이 있어야 나가지 임대인만 돈 번다
@user-ti6qy9zh6o
@user-ti6qy9zh6o 2 ай бұрын
​@@user-tt7le5pq3s자식이 부모한테 기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ㅋ
@user-healing-sounds
@user-healing-sounds Ай бұрын
뭔가 결정적일때 인생 브레이크를 거는게 가족,,,
@miyo572
@miyo572 2 жыл бұрын
정신적 경제적으로 무리하게 독립했어요. 연락안한지 왕래안한지 2년 됐구요, 형제 부모 다 연락안해요. 정신적 육체적 너무 편하고 좋아요. 자살 우울 무기력을 12년동안 함께했고, 작년 10월부터 많이 호전되서 지금은 자살생각이 안들어요. 전 지금이 젤 행복한것 같아요.
@honeyn.c2440
@honeyn.c2440 Жыл бұрын
큰 결심하셨군요. 많이 힘들었을 텐데 마음이 많이 편해 지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
@user-ss3tj3ty7d
@user-ss3tj3ty7d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그동안 고생많았어요
@egon-eb3df
@egon-eb3df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ㅠ
@user-zq9xf5mi9h
@user-zq9xf5mi9h Жыл бұрын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아~ 난 어찌해야할지
@user-nu6rr7id6i
@user-nu6rr7id6i 10 ай бұрын
외롭지만 마음에 평화가 올 것 같네요. 잘 하셨어요. 가족이라고 나를 죽이고 평생 불행하게 살지 마세요.
@septemberr2491
@septemberr2491 Жыл бұрын
포인트 : 나 자신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hermajestyqueen
@hermajestyqueen 5 ай бұрын
09:20 그런 부모들은 절대 이 영상 안봅니다. 보더라도 자신은.해당되지않고, 남들 이야기라고 합니다. 또는, 나는 바른 말했고 우리 가족은 니(자식)가 모자라서, 못나서 그런거라고 결론짓습니다. 아니라고 하면, 흘겨보면서 짜증나고 저를 미친 불효녀라고 합니다. 35살 여자 본인의 경험담입니다
@hermajestyqueen
@hermajestyqueen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안락사 제도 합법화되면 저는 먼저 신청하려 허고있고, 혹여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원하던 시기보다 빨리 진행될 경우를 대비한 편지(유서) 도 준비해놨습니다.
@lovvisdom475
@lovvisdom475 3 ай бұрын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부모님) 병원을 안가는 게 제일 문제예요 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user-cl6ig3ju3i
@user-cl6ig3ju3i 2 жыл бұрын
4:39 이렇게 내가 속상했어 라고 말하면요... 그래서 내가 잘못했다는거니? 아주 너잘랐다 그래 내가 죽일 OO이지? 이렇게 나오십니다 ^^ 전 대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ㅎㅎㅎㅎ 진작 속상한걸 알아줄 사람이였으면 그러질 않았겠죠 ㅎ
@user-mx1gw8yi7u
@user-mx1gw8yi7u 11 ай бұрын
하..😢 너무 공감됩니다 며칠 전에 저랑 엄마모습이네요 너무 상처받고 너덜너덜해서 마음이 지옥같아요
@user-lk9ud8ug2q
@user-lk9ud8ug2q 5 ай бұрын
스트레스받아요
@yonzyy
@yonzyy 3 ай бұрын
저희 아빠는 그렇게 얘기하면. 너는 더해!!!!! 넌 안 그런줄 알어? 하며 제가 미성년자인 10년전 잘못한 일부터 구구절절 읊으시네요. 늘 바로 대화단절입니다.
@seunghakim6748
@seunghakim6748 2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았었는데, 어머니 아버지를 나의 어머니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한 명의 여자, 한 명의 남자, 그냥 사람, 부모라는 역할 기대를 내려놓고 그냥 나랑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 역시 완벽하지 못한, 그 나름의 인생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그 응어리가 조금은 풀어진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많긴 하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사이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 정말 강추합니다. 우리 집 진짜 답이 없는데 ㅋㅋ 뭐 굳이 답이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도 그냥 세상의 다양한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어떻게 보면 포기한 거라고도 말할 수는 있을 텐데, 어쨌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이라는 것! 나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user-vv7ot8yq4h
@user-vv7ot8yq4h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맞는말같아요 크고나니까 부모님과 엄청다투고 스트레스 많이받고 그랬는데 어쩌다가 제가 먼곳으로 취직하게되면서 독립하게되었는데 너무좋더라구요, 부모님과의 관계도 이전보다 좋아지기도하고 의사쌤도 독립하고나서 제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하셨구요 독립할여건이 된다면 꼭 독립하셨음 좋겠어요ㅠㅠ
@user-wi3ev5de4c
@user-wi3ev5de4c 2 жыл бұрын
타이밍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 의절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비난의 말은 참아볼 것. 2.그 순간의 자리를 피하기(물리적 거리를 두기). 3.마지막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실 기억하기. 4.부모 또한 자식에게서 독립 해야한다!
@jye0421
@jye0421 Жыл бұрын
그게 불가능하니 의절하세요
@user-td9me3kg7e
@user-td9me3kg7e 7 ай бұрын
진짜 안태어나는게 더 행복했을텐데..
@user-ju5dz4zb4l
@user-ju5dz4zb4l 2 жыл бұрын
자식뿐 아니라 부모도 자식에게서 독립해야 하는 거군요 새롭게 알았습니다 가장 사랑하면서 가장 상처주는 존재... 가족! 인간은 왜 이렇게 복잡할까 싶기도 합니다
@user-xf4jk7ni9f
@user-xf4jk7ni9f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쌤들 덕분에 또 견뎌볼게요~!!🙏
@user-qs8zc4ne4h
@user-qs8zc4ne4h 2 жыл бұрын
명절 직전에 이런 소중한 영상! 역시 센스가 빛난다👍
@Suwal04
@Suwal04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족과 시간을 두고 삽니다. 그래야 덜 싸우고 그래야 제가 그나마 살거든요 그래서 집을 피해서 일부러 밖에서 돌아다니고 집에선 거의 잠만 잡니다. 그렇게 한지 벌써 한 5년 되었네요. 가족은 가까있을 수록 힘든 존재라는 것.. 19살이 된 지금 1년뒤 독립할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 2 жыл бұрын
잘 하고계시네요 멋진어른이 되실거여요 ~~
@user-cl6ig3ju3i
@user-cl6ig3ju3i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 가끔은 너무 외로워도 집이 아닌 밖에서 마음 둘 수 있는곳 마음 둘 사람이 가끔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6 ай бұрын
가족하고 안맞는데 특히 동생 거리두기 더많이하고 필요한말만 짧게하고 대화안하고 피해요 ~~ 부딪히고 갈등이너무심해져서 ..
@user-hq7yqu81at
@user-hq7yqu81at 4 ай бұрын
독립 하셨나요?
@Suwal04
@Suwal04 4 ай бұрын
@@user-hq7yqu81at 아뇨 ㅠㅠ 독립은 못했네요ㅠㅠ
@nyx3439
@nyx3439 5 ай бұрын
전 청소년때부터 독립을 꿈꿨지만 독립을 못하다가 여러 환경적 요인때문에 뒤늦게 독립해서 올해10년째인데 지금도 가족과 같이 살던 때가 그립고 그런 거 없습니다... 같이 안 살아서 좋은것 밖에 없고요...명절때도 왕래따위 안해요... 같이 살땐 이유없이 여기저기 아프곤 했는데 얼굴 안보고사니까 그런것들도 싹 다 없어지고 코로나 펜데믹 심했을때도 코로나 한번 안걸리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가족이라고 무작정 참고 사는건 아닌듯합니다...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 2 жыл бұрын
뇌부자들 영상의 좋은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짧고 굵고 음 너무 진지하지않은거요 아는 동생과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기분 말이죠 오늘영상 큰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ly_cony
@lovely_cony 2 жыл бұрын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저도 부모님과 같이 살때는 집에있는 매순간이 전쟁이었는데 월세로라도 독립하고나니 숨이 좀 트였어요. 월세라도 발품팔아서 잘 알아보시면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그럭저럭 살만한 곳 나오더라구요. 독립이 어려우신 분들 정말 많으실텐데 학교나 직장을 먼 곳으로 구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user-yn8qn9vu9d
@user-yn8qn9vu9d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과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독립하니까 부모님과 거리가 가까워지게 되더라구요. 정말 좋은 조언이예요. 처음엔 부모님께서 독립을 반대하셨는데 딸이 혼자 산다는거 반기질 않았지만 독립하고 시간이 많이 흐르니까 오히려 서로 생각해주고 많이 챙겨주게 되더라고요
@user-ll9jn2nc1u
@user-ll9jn2nc1u 2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상 도움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저도 그렇고요...🥺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군요! 거리를 둠으로써 심리적으로 가까워진다니 신기해요..! 아니 그나저나 우리 쌤들 미모가 점점 물이 올라요 진짜로 이게 무슨 일...😲😲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everenough4756
@-neverenough4756 2 жыл бұрын
허우성쌤 너무 잘생기셨어요😍 팟캐스트에서 ‘마더’ 리뷰할 때 했던 말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너무 말씀을 잘 하시고 마음의 가장 깊은 곳을 울리는 말씀이어서 기억에 남고 자주 듣기도 하는데 영상으로도 또 올려주셔서 넘 좋네요❤️
@mewme0w0326
@mewme0w0326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댁에 내려가면 하루 두시간씩 운동하고 다녀요…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는 거죠…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2 жыл бұрын
이제 저도 독립해야 될 때라는걸 몸소 되새기게 됩니다.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UNSU2319
@EUNSU2319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저의 가족관계를 돌아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user-bs1ph7wg2h
@user-bs1ph7wg2h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존잘이시다
@goodnight2242
@goodnight2242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 😀 늘 응원합니다 ㅎㅎ
@myoungpayne8304
@myoungpayne830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atfallc7844
@atfallc7844 2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boram8923
@boram8923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존재로 늘 든든한 잘생김 선생님 화이팅 ㅎ
@genyang_risem
@genyang_risem 2 жыл бұрын
0:08 시작 1:22 가족과 나의 경계를 분명히한다. 3:27 비난보다는 감정에 포커스를 맞춘 대화를 한다. 5:52 물리적인 거리를 둔다. 8:28 정리1 9:18 부모님들께 -------------------------- 유익한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세요!!
@jslee377
@jslee377 2 жыл бұрын
자식으로부터 독립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제가 근심과 불안이 많아서인가봐요 ㅠㅠ 그래도 현실적인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WFStudio
@WFStudio 2 жыл бұрын
리뷰자들 주제로 셔터 아일랜드를 추천합니다! 외과적 치료, 약물 치료, 인지행동 치료같은 정신과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잘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중 행해진 치료는 너무 충격요법같다거나 정도가 심해보이는데 거기에 대한 코멘트도 듣고 싶습니다
@ausqhd4
@ausqhd4 2 жыл бұрын
규형쌤 오늘영상 머리 너무 딱 좋다...딱이다...솔직히 영상 뭐랬는지 기억 1도 안나고 와씨 대박 잘생겼다
@richpeach6
@richpeach6 2 жыл бұрын
어.. 일단 쌤들 유튜브 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벌써 3년이라는게 안믿기고 앞으로도 쭉 계속 함께해요 진짜.. 매번 말하지만 쌤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너무 잘 봤고요:) 이번 영상 역시 도움 되실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넘모 유익 그 자체인 뇌부자들..
@genyang_risem
@genyang_risem 2 жыл бұрын
헐 3주년이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쌤들
@richpeach6
@richpeach6 2 жыл бұрын
@@genyang_risem 네네 19년 1월 28일부터 하셨으니까 올해가 딱 3주년!
@gemini6814
@gemini6814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O-wf4rh
@GO-wf4rh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싸우면 말릴사람이 없다 라는게, 나만그런건줄알았는데, 그런사람들이 있나보네요
@songdayoung0129
@songdayoung0129 Жыл бұрын
공감되요...
@hellodanbi
@hellodanbi 6 ай бұрын
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hyu357
@shyu357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가족이 옆에 없다는것으로 위안삼으세요 떼버리고싶은 핏줄이 계속 내인생쫒아다니면서 동정심유발하고 의지하려들고 해줘도 끝없이 남만원망하며 자신은 술에 쩔어살고ㆍ정말 밉고 지겨우면서도 맘한켠 매몰차게구는거같아 맘안편하고ㆍ 지옥의 미로가 따로없습니다
@user-mn4nw3hb1i
@user-mn4nw3hb1i 3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해서 책임지셨다는게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조금씩 건강해지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이제 나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들 되시길요 ❤
@Re-Do73
@Re-Do73 Ай бұрын
님의 정직함이 님을 치유의 길로 인도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효녀라는 마스크에 집착한다면 치유는 불가능한데, 님께서 감정에 솔직 할수 있는 것이 님이 치유의 길을 걷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님은 회복 되고 자유해 지실 겁니다. 언제나 자유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는 스스로에게 진실한 것이 니까요.
@user-lc6yi1nz5d
@user-lc6yi1nz5d 2 жыл бұрын
독립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user-ji6cq6bc5f
@user-ji6cq6bc5f 4 ай бұрын
그렇게 감정적이게 말해도 엄마는 이해해주지 않아요. "어쩌라고, 엄마가 너보다 더 오래살았으니 내 말을 들어" 이러면 어찌하나요? 필요한 사람들은 이영상을 보지 않는다는 사실...
@user-sw4gb1ok8z
@user-sw4gb1ok8z Жыл бұрын
그런 영상은 아니지만 극단적으로보면 경제적인 능력이없으면 가스라이팅당하면서 고통스럽게 죽어야되네요. 저는 좋게봤습니다. 제가 능력은있으니까요.
@lee43508
@lee43508 18 күн бұрын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대학교 가서 향수병도 좀 겪고 오니 집에 있어도 괜찮을 줄 알았나봐요 반수를 시작했는데 가족 때문에 정신병이 걸릴 것 같아요 벌써부터 돈이랑 식사로 협박받고 있어요 미친듯이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 합격하고 빨리 기숙사에 들어가야겠어요 겨울부터 바로 알바 시작해서 돈 모으고 대출한 것도 갚아야겠죠 내년에 계절학기도 신청하고 여의치 않으면 고시원을 구하던가 집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겠어요 집 나가면 고생이라던데 밖이 고생스러운 건 알지만 집 안이 더 고통이네요....정말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이번년도에 대학 못 붙으면 그냥 죽어야 할 지도요...
@hhhhh0203
@hhhhh0203 2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smiles2s2
@smiles2s2 2 жыл бұрын
규형쌤 썸넬 잘생뿜뿜이다 하고 들어왔더니 영상에선 청순까지 장착하고 계시네요 썸넬이 다 못담았어여 와 이 영상에서 미모 역대급입미다
@yu_kyung7703
@yu_kyung7703 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데 가장 상처를 주기도 / 역시 거리두기~~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의 생각과 감정까지 존중해줘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경계를 분명히하면서 도움을 주는데도 본인 이야기 본인 감정만 주장하며 힘들게해서 어떻게 대면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병원에서 약을 먹으면 금방 나을 병을 키워서 각혈을 하고 그 와중에 주식중독으로 다달이 써야할 생활비까지 주식에 쓰고 만기된 보험을 대출받아 주식하고 연금으로 나온 생활비를 주식에 써버리니 신용카드로 식대며 지출까지 커져버리고. 그렇게 병을 키우고 밥 사먹을 돈 하나 없어 하루에 한끼씩 먹고 약도 끊고 폐인인 상태에서 이웃과 해당구청에 연락이 와서 급하게 입원조치를 시켰습니다. 심각한 탈수와 기아 상태라 택시타고 입원을 하려고해도 원하는 병원이 아니면 거부하면서 문을 닫아 119를 불러 입원가능한 종합병원에 운좋게 도착했습니다. 알고보니 비활동성 결핵인 것을 제게 숨기다 병을 키우고 원래 먹어야할 당뇨약마저 먹지를 않고 스스로 몸을 방치하고 학대해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원인분석을 한 뒤 결론낸 거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길 해서 정신적으로 심각하구나를 느꼈습니다. 119안에서 병원으로 가는 길에도 이제 병원에 가면 나는 죽는구나 이런 식으로 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과정마저도 해괴한 소리를 하구요. 병원에서는 mri소견이 없음에도 치매라고 의사들이 이야기했고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하루에 한끼만 먹고 단백질을 아예 끊으며 돈 몇만원이 안 되는 약도 끊어버리고 결핵치료조차 받지 않은 상태로 3-4달을 살아왔던 겁니다. 그래서 영양실조 탈수에 치매도 같이 와버렸고 그와중에도 끝까지 생활비로 들어오는 연금으로 주식 투기를 멈추지 않아서 가족으로서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듯한 심경이 됩니다. 저 스스로에 대한 인생에 대해서도 투자하고 책임질 것들이 많은데, 어릴 때부터 딱히 지원받지 못하고 집없이 떠돌고 고생한지라 생명이 위독한 지점만 살려줘서 입원치료 간병비 정도만 내줄 생각으로 경계를 짓고있습니다. 수십년동안 주식도박에 빠져서 어릴 때부터 집안이 풍파가 났는데, 이제 본인 건강까지 해치고 스스로를 방치하고 학대하면서까지 주식을 했다는 지점에서 할 말으 잃고 손절쳐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거기에 치매라뇨..인생에 도움을 주는 인간군상이 아닌데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lovely_cony
@lovely_cony 2 жыл бұрын
멤버분들이 보시길 바라면서~ 오늘 문득 우울, 우울증 이 두 단어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니 뇌부자들 영상이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왜 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심지어 구독자인데ㅋㅋ 영상 올리실 때 유의하셔서 좋은 영상들을 사람들이 더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ㅠ.ㅠ
@awesomedays8581
@awesomedays8581 2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어머니때문에 자살충동도 가끔 느낍니다. 아버지가 지병이 있어 편모가정같이 어머니 벌이로 살았고, 어머니 직업은 사회적으로 꽤 인정받는 직장에 다니셨어여. 자식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할때부터 돈문제 보험문제로 이상징후가 있긴했지만, 힘들었던 가정사에 있어 외벌이 가장 어머니께 양보하며 살아왔습니다. 예전부터 금전문제에 있어 불균형이 있긴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받았던 돈도 안받았다고 하고 빌렸던 돈도 전혀 받지 안았다고 하더라구요. 구석으로 모는거 같아 증거 들이밀고 다그치지안으려 작게 다투는 정도로 시간이 흘렀는데, 어느새 외가엔 돈문제로 부모에게 없는일을 꾸미는 자식으로 알려져있더라구요. 때문에 외가식구들이랑 몸싸움까지 있었고, 집에 자주 찾아오는 외가 식구들때문에 경찰을 부른적도 있습니다. 헌데 막상 경찰이 오니 어머니가 하는말이 " 내가 경찰조사 받고 거짓말 했다고 들켜서 한대 맞으면 니가 시원하겠냐 불효자식아" 이러는겁니다. 경찰조언대로 외가식구들 접근금지신청하고 넘어갔는데, 날이갈수록 너무 힘들어지네요. 전화는 자주오고 다른도시 살고있는데 1년에 몇번정도 찾아오시면, 과거에 우리 식구들이 겪었던 일을 다르게 얘기하시고, 있지도 안은 일을 있었다고 하며, 자초지정을 설명해주면 아무말 못하고 가버리시고 하는행동이 반복입니다. 어머니 주변분들 말들어보면, 있지도 안은일을 있었다고 대화해서 다 그렇게 알고있더라구요. 대화가 조금만 길어져도 다들 놀래시더라구요. 치매나 기억을 못하는거라 생각하기엔 올때마다 전에 했던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오시거나 제가 설명한 자초지정이나 문자 카톡 이런 증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새로운 시나리오를 짜오시는걸 반복하고있습니다. 또, 주위에 알았던 사람이 성공하면 전혀 상관없는 자식이나 남편 가족을 들먹이며 그것때문에 본인도 성공할수 있었는데 못했다는 식으로 항상 얘기의 귀결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반년만에 만났는데 백신3차까지 맞았다고 화를 버럭내시는가하면, 원금만 억대를 가져가놓고 천오백만 돌려주며, 수년간 주위분들에게 자식이 말을 지어낸다고 말하고 다니시더니, 경찰하고 대화후 잘못을 인정해놓고, 미안하단 말한마디없고, 인생이 원래 그런거고 니가 힘들면 내가 도와주면 되지 안냐며, 또 예전처럼 똑같이 행동하고 말하는데 정말 벗어나고 싶네요. 소위말하는 족보 정리한다는거 알아봤는데, 한국에선 가족끼리 사견으로 가족을 끊는행위는 법적으로 할수 없더군요. 정부기관이나 정신과에 가족다같이 상담받으러 가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awesomedays8581
@awesomedays8581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진짜 무정하게 가족을 부양했고, 괜찮은 직업임에도 자식들은 힘들게 자랐습니다. 경제적으로 또래분들에 비해 부유하시고, 가족들에게 일절 금전지원안해줬었습니다. 저한테 부모잘만났다 생각하라며 가져가신 곗돈, 적금, 보험, 주식등 2억 가까이 가져갔지만, 가져갈땐 수십통 전화로 못살게 굴고 가져가시고, 항상그뒤엔 다른소릴합니다. 천오백만원은 다퉈서 받았지만, 나머지돈 없다 생각하고 달라고 제촉안하는데도, 주위분들이나 친척들에게 받은돈이 1원도 없다고 하고 다닙니다. 증거보여주고 경찰앞에선 돌변해서 미안하다 그러고, 마음약해서 그냥저냥 넘어가면 일정시간지나서 또 그럽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이유를 모르겠고, 그런부분을 대화하고자하면 전화든 대면이든 30초를 못넘기고 그런쪽 얘기나오면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사회생활 초년기에 사기도 당해보고 험한일도 겪어봤지만, 지금 처럼 벽을 만난기분은 몰랐는데, 정말 괴롭습니다.
@user-ff6pz3il2k
@user-ff6pz3il2k 2 жыл бұрын
@@awesomedays8581 님께서도 천국에 가셨으면 합니다 교회는 안다니시더라도 이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나를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여호와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며 서로 다른존재가 아닌 동일한 같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3 예수님께 내가 받아야 할 죄값과 형벌을 내 대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다 받으셨고 이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로 나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하면 구원을 받지만 이때 주의 할 점은 믿음과 행위를 다 지키는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구원을 받습니다 종교적인 열성이나 봉사활동도 하고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라 나의 행위는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었을 정도로 나 자신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님에게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한 번 예수님에게 구원을 받으면 어떤일이 있어도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이 영접기도를 진심으로 마음으로 믿고 기도드리세요 영접기도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혼을 구원 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ibber6687
@ibber6687 5 ай бұрын
정신병 있으셔서 그래요 소시오패스 의심됩니다 전남친이 그랬었거든요 병이에요
@TV-bv9qg
@TV-bv9qg 2 жыл бұрын
매몰. 제가 그랬네요. 아이 첫 소풍때 몰래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숨어있던 기억나요. 그냥 아이와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 안심했고 학교 옆 7분거리 아파트로 이사하고요. 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서 기숙사있는 좋은 고등학교가자라고 하고있어요 ㅋ
@user-ns2uh3hb6j
@user-ns2uh3hb6j 4 ай бұрын
천만번 죽어도 오직태여나지 않는자만 누릴 행복이있다면 forever 미생물로~!
@rairairai_
@rairairai_ Жыл бұрын
4:47 4:47 진짜 어려움.. 저렇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싶지도 않을 때가 많음
@user-ui6ul3dh4n
@user-ui6ul3dh4n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때문에 힘들어하는 환자입니다...
@jye0421
@jye0421 Жыл бұрын
의절하세요
@haileyjung1961
@haileyjung1961 2 жыл бұрын
아니.. 허우성 선생님 비주얼 무슨 일인가요. 내용에 집중이 안돼요...넘 멋지심...
@iliilllliIilllliii
@iliilllliIilllliii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1번 케이스에요. 부모님이 힘들어하는거 도저히 못보겠고 저까지 우울해져요 ㅜㅜ
@user-qu2ul3nw7z
@user-qu2ul3nw7z 11 ай бұрын
의사선생님!!! 오은영박사님께서 육아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녀들의 독립이고,아이가 독립할 수 있는힘을 길러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 하셨는데 발달장애나 지체자녀,또는 중복장애가 있는 자녀는 미래에 성인되어서 어떻게 을 시킬수 있는지요? 댓글주셔서 미리.감사합니다~^^
@JillyScope
@JillyScope 2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 동네 정신과 선생님는 너무 바쁘셔서 제대로 상담을 못하겠는데… ㅠㅠ
@PORSCHE.-911
@PORSCHE.-911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아이큐는 올릴수 있는건가요? 올리는데는 한계가 있나요?
@user-uh5zn2fl6j
@user-uh5zn2fl6j 3 ай бұрын
나갈수 있는 환경도 복중에 복임... 물건하나 못치워서 신경쓰이게 하는 가족있어서 못나가는데 그 인간이 되려 저보고 이상하다고 할때.. 그 부아를 참다가 결국 정신과약 먹게 된다는..
@cmoon8778
@cmoon8778 2 жыл бұрын
순간 욱해서 감정보다 비난에 포커스를 해서 부모님께 좀 심한 말을 했더니 부모님이 상처를 받고 화가 났나 봐요 이제 아예 연락도 하지 말라네요 어렸을 때부터 의절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막상 부모님이 먼저 연락하지 말라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외국에 사는 가족이라 제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사람인데… 그래도 이렇게 의절하는 게 맞을까요..??
@user-hr3wm3hd4c
@user-hr3wm3hd4c 2 ай бұрын
ㅇㅇ절대하지마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Жыл бұрын
저는 도움을 주려하고있는데 이 사람은 그 도움 주는 과정에서 물어보는 정보들이나 주식하지 말라는 잔소리 마저 날 괴롭힌다 힘들게 한다. 죽어가는 사람 스트레스 주지 말라 이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화내고 욕을 해서 어떻게 대면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가족 중에 제가 이사람 위해 도움주려하고 온갖 보험이며 서류처리 해주고있는데 가족보다 낮선 간병인 말만 더 믿고 제가 한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본인 이야기만 하고 제 말 자체는 들으려하지도 않고 말을 하면 감정적으로만 반응해서 간병인을 두고도 스트레스가 큽니다. 제 자신의 삶에 몰입을 못하고 스트레스 강도가 너무 높은데 이를 어떻게 다스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평소 하는 독서 운동 의욕이 안 나고, 심호흡이나 자세 산책 이런 것들이 한계가 있어요. 주변에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가까운 관계도 없어서 혼자서 다 쳐내야해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DainKang-fp7uh
@DainKang-fp7uh Ай бұрын
5살 때부터 영어교육으로 시작해서 모든걸 해내야 했습니다.삼남매 중 첫째딸이기에 더욱 부담이 되었습니다.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남의 집과 비교 한번 해볼께요.반 친구들은 시험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전화가옵니다. 저는 당연히 혼나는 말을 듣겠구나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분들은 자신의 자녀에게 위로와 공감 걱정을 해주더라고요.저는 거기서 충격을 받았습니다.중학교 성적 200점 만점에 198점으로 졸업했는데 그 과정에서 칭찬은 한번도 없었습니다.집에서 수학을 할때마다 들었습니다. 아는게 뭐냐 수업때 자냐 애가 왜 이러냐 정신차리고 살아라 몇쪽펴라 이 문제를 모르냐 등 수없이 많은 비교와 상처 받는 말을 들었습니다.항상 과정이 중요하다해서 저는 열심히 합니다.그리고 결과로도 증명을 끝없이 해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부족한걸까요.저는 결과가 더 중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결과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비교가 되는 학교와 성적이 끔찍합니다.스마트폰에 위치추적기로 매 시간 감시당하는것도 싫습니다. 매일 통제를 당하는 기분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요즘은 매일 밤마다 죽으면 안된다고 다짐합니다.돈이 넉넉치도 않은 학생이라 집을 나가지도 못합니다.죽으면 이 지옥이 끝날까요.
@SUHABOUT
@SUHABOUT 2 жыл бұрын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이 되나요?
@user-ve8zn3mu4m
@user-ve8zn3mu4m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았다고 말했는데, 더 비난하는거보고 아예 연락을 피하는중이에요.
@user-gd8df3hi6n
@user-gd8df3hi6n 3 ай бұрын
물리적인 거리를 둬도 집에 찾아와서 문두드리고 회사까지 쫒아오고 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답이없음
@smiles2s2
@smiles2s2 2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을 지키는것 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 메모메모 저장 저도 독립하고싶은데 회사가 집이랑 가까워요.. 독립할 핑계가 필요한데 이직해야할까요..?ㅠㅠㅋㅋ
@jye0421
@jye0421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의절하세요
@user-lt5ns2dt7h
@user-lt5ns2dt7h 3 ай бұрын
여러분 독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되나요? 하고싶은데 경제적인게 문제네요
@user-re1uz9sj6r
@user-re1uz9sj6r 14 күн бұрын
독립 무조건독립이요.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도망친다고 아무하고나 결혼하지마세요 부모랑똑같은 인간만납니다. 그러면 진짜 더큰 지옥됩니다
@jye0421
@jye0421 Жыл бұрын
의절하세요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2 жыл бұрын
가족들
@gg-jg4nk
@gg-jg4nk Жыл бұрын
전 특히 개인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동생때문에 그리고 아빠외도로 엄마의 화풀이대상은 저로 중학교때부터 전 자살시도 했었어요.교우관계도 원만하지도 공부도하기싫었고 늘 부모는 동생편만 경제적지원도 동생에게만 전 고등학교졸업후 알바만하고 대학교때도 혼자 가고 죽고싶었는데 결혼으로 해방되었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장녀인 저만 찾고 저만피해보니 불안장애 수면장애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자살충동이 순간적으로 죽을것같은데 혼자 집에있음 편합니다.
@jye0421
@jye0421 Жыл бұрын
의절하세요
@Breathin08
@Breathin08 Ай бұрын
엄마는 알코올중독 아빠는 조울증으로 중증장애인입니다. 이혼하셔서 각자 사시는데 그러니 병이 더욱 악화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아빠는 중증정신장애인이라 취업을 해도 6개월을 못가네요. 정신이 온전할 땐 잘 다니다가도 금방 재발하니깐요. 의사선생님도 아빠는 이제 완치는 어려울 것이라고 하네요. 주보호자는 당연히 저구요. 조울증이 무서운건 평소에는 원래 알던 아빠였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미쳐버리는 것입니다. 밤새 전화오고 이상한 소리하는 문자오고... 차단하고 싶은데 그럼 보호자 역할을 안하는 것 같고 아빠를 버리는 것 같고... 보호자는 저 하나인데요... 잊을만하면 경찰한테 전화옵니다. 입원시키라구요. 근데 또 입원이 힘드네요. 응급입원도 자/타해 위협이 있어야한다고 하고 1인보호자는 회사다니며 보호입원 시키기도 어렵네요. 어렵게 입원시켜도 4개월도 안돼서 다시 재발하네요. 입원비도 감당이 안되구요. 독립은 했는데... 연락도 다 끊어버리고 싶어요. 근데 그러면 진짜 가족을 버리는 거겠죠? 정신병 생긴게 아빠 잘못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니 아빠가 돌아가실 때까지는 저 평생 이 불안 속에서 살아가야겠죠..? 정말 슬픈 현실이에요.
@srs1659
@srs1659 Ай бұрын
아 너무 힘드시겠어요. 제 동생도 조울증인데 약을 복용하며 잘 조절하고 있어요. 맞는 약을 찾아 매일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데…입원보다 의사 선생님을 잘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약 복용을 거부한다면 인연을 끊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병을 고치려는 본인의 의지가 부족한데 자식이 책임질 수는 없지요. 부모님은 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Breathin08
@Breathin08 Ай бұрын
@@srs1659 감사합니다... 거의 10년째 여러 의사선생님 만나뵈었는데... 주사치료가 그나마 효과가 있었네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힘내보려구요. 감사해요
@siela_678
@siela_678 2 жыл бұрын
부모 자식은 차라리 쉬운 거 같아요.. 부부관계에서 이럴 경우도 이야기 부탁드려요ㅠㅜ 물리적 거리두기나 독립이 안되잖아요..
@jye0421
@jye0421 Жыл бұрын
이혼하세요
@user-so7hh9bt4v
@user-so7hh9bt4v 6 ай бұрын
돈버세요 쉬워져요;
@qgmpgzefbiv
@qgmpgzefbiv Ай бұрын
밎아요 자녀분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자립하세요!
@user-yz9jc3wt1j
@user-yz9jc3wt1j Ай бұрын
딸이 자꾸 공감 못해준다고 자살하겠다고 해서 정신과, 상담 진행했지만 효과가 없었음.어릴 적 가난하게 살았고 이혼했고, 그 때도 딸이 감정조절 못해서 짜증내서 나랑 저 오빠랑 늘 싸우고 말도 아니었음. 집 나가서도 학교성적, 진로, 학벌, 대인관계로 툭하면 몇시간씩 내내 전화해오고 나는 공감안되는데도 몇시간씩 공감 짜내서 위로하고. 그러면 딸은 가짜공감 지긋지긋하다고 또 신경질내고 자살하겠다 하고. 경찰도 부르고, 찿아간다면 오지마라하고,취업 어려우면 눈높이 낮춰서 몸쓰는 일 하면 되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보자하면 딸은 그렇게 사는 건 죽는 거보다 못하다고 울고 불고. 그래도 나로선 공감이 진심으로는 안되는 걸 어떡하남. 의사표현도 매번 아무때나 훅 들어와서 비난과 욕설 일색. 온 가족이 먼저 손절함.그 상태로 나만 늘 전화받고 소액 돈도 보내고 잘 방 없어도 집에 오라하고. 딸은 돈도 방도 없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하고 중간 중간 말꼬투리 잡고.하긴 딸 말대로 사실 공감도 안되고 지원해 줄 능력도 안되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결국 그냥 있었더니 딸이 지쳐 떨어짐. 정 떼려고 그랬는지 최악의 언사를 남기고 온 가족들과 다 한판 벌이고 손절하는 걸로 마무리 됨. 상담받으며 심리학 공부해서 엄마의 가족관계가 엉망이어서 자신을 공감해주는 게 애초에 불가능한 이상한 사람이라고 자숙하라며 눈물을 줄줄 흘림. 대체 가족이 뭘 해줘야 하는지 아직도 난 모르겠음. 취업 못한 것도 지금 세대가 다 그런거니 항상 긍정적으로 이겨보자하고, 단 의사소통의 에티켓을 갖춰라고 하니 자살고위험군자한테 하는 말 아니라 그러고, 난 도무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음. 정신과 치료, 상담도 받고 있어서 뭘 모르는 엄마 말고 상담사랑 얘기하라고 햏음. 결국 저혼자 비난, 욕설만 하다가 제풀에 지쳐 수신차단하고 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기회에 정신적으로 독립시켜야겠다 싶어서 수신차단 함. 물리적으로 독립은 이미 되어있는데 경제적 독립이 안되어 있어서 좀 걱정되긴 함. 그래도 내내 장학금, 알바 열심히 한 아이고 조금씩 내가 도와줬는데 좋은 기업에만 가야해서 알바 못한다는데 하필 이럴때 감정이 폭발해서 모든 가족이 등돌리게 됨 내가 중재를 할 수도 없음. 근데 왜 번듯한 정규직 기업에만 가야하는지 왜 남의 눈치를봐야 하는지 왜 꿈은 꼭 이루어야하는지, 꿈 없이 하루하루 살아도 불안할 일, 불행할 일 전혀 없는데 뭐가 그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음.어릴 적 엄마가 잘못한 거 사과했는데도 내내 그거 꺼내고, 그래도 용서는 딸 몫이라 나는 할 말도 없고, 글타고 내내 죄책감을 매일 정기적으로 느끼는 것도 비생산적이고. 이런 와중에도 딸은 가족관계 파탄나면 안된다고 야단부리며 이상적 가족을 정해두고 가족은 어떠해야 한다고 하면서 내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인지 다른 가족들에게 확인받으려하고. 결국 자살도 하고 가족과 연도 끊겠다 해서 관계단절됨. 그런데 넘나 편함. 전화 안오니 스트레스 줄어서 옷도 화사하게 입게되고, 경제적 지원도 안하게되어서, 비싸서 망설였던 수영장도 다닐 수 있고 반타임 일하면서 노후설계하느라 바쁘고도 즐거움. 사람이 독립하는 건 항상 옳음. 그래야 스스로가 자기를 이해하고 한 인간으로 설 수 있음. 나도 노후가 불안하지만 나 혼자 해결하려고 함. 건강해져서 죽기 전까지 일하는 게 목표임.운동도 그래서 하는 거임. 사실 따지고 보면 다들 혼자고 스스로 독립해야함. 가족이라고 별 거 아님. 경제적 비상사태시 국가보다 선순위로 도움을 제공하려 노력하는 지지대일 뿐임. 갖은 이유를 대고 온갖 치부를 상호간에 노출하며 독립했으니 더이상 다들 미련이 없을거임. 드디어 딸아이의 인생이 제대로 시작된거 같아 오히려 좋음. 어떻게든 살아지고 또 살 수 있음을 알아갔음 함. 무엇보다 마음의 평화가 제일 큰 성취가 되길. 그런데 얼마 전까지 딸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다는 것이 무척 낯선 경험이면서 흥미로움. 돌아오면 또 받아줘야하는데 그럴 일 없기를 강력히 바람ㅋ. 누구나 내인생이 가장 중요한 거임. 다들 행복하길. 난 복 받았음!!!
@user-md8hi4hr6t
@user-md8hi4hr6t 8 ай бұрын
진짜 ㅁㅊ거 같음 같이 있기도 싫고 밥도 혼자 먹고 싶고ㅠㅠㅠㅠㅠ 아빠가 너무 싫어
@user-pb4mo3er2k
@user-pb4mo3er2k 8 ай бұрын
나돈데 21살인 난 벌써 아빠랑 연끊음 ㅋㅋ 이건 학생시절부터 알바를 꾸준히 해와서 벌게된거지 어릴때도 내가 돈을 모으는 방법을 알아 유치원때 백원씩 받으면 돈 저금통에 저금해서 돈 지폐로 바꾸고했고 지금은 아빠만나질 않아 제가 아빠근처로 안가서 아빠랑 연끊는게 좋을듯 왜 다 엄마든 아빠든 문제아가 하나씩은 꼭있어서 난 이른나이에 벌써 끊더니 댓글봤는데 거의 내 또래들중 거의 몇몇의 사람들이 끊었다 벌써
@user-md8hi4hr6t
@user-md8hi4hr6t 8 ай бұрын
@@user-pb4mo3er2k 그렇구나.....ㅜㅜ
@user-pb4mo3er2k
@user-pb4mo3er2k 8 ай бұрын
@@user-md8hi4hr6t 혹시 성인? 아님 아직 학생? 학생이라면 용돈받으면 미니카드 가입 추천한다 지금 18살 후배에게 추천하니 살거사고 모을건 모아서 걔도 나처럼 계획짜고 준비후 튄다더라 걔도 지아빠랑 보기싫댄다
@user-ym5jh8ry6r
@user-ym5jh8ry6r 2 жыл бұрын
8:00
@user-xs4be3di1m
@user-xs4be3di1m 2 жыл бұрын
동생때문에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무슨 말을 해도 자기는 피해자고 가족들이 잘못해서 자기 인생을 망쳤다고 맨날 피해망상에 빠져 살아요 솔직히 이제는 가족으로써 같이 살고 싶은 마음도 없어졌어요 하루빨리 집에서 나가줬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user-ok5id3bu2l
@user-ok5id3bu2l Ай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있는 마누라하고사는건 지옥입니다 처남이 모시지 않아서 제가 장인을 모시고 살고있는데, 분노만 폭발하면 장인을 찔러 죽인답니다. 이런걸 겪은적이 없어서 집사람 분노 조심스럽게 맞추고 살고있는데, 틀어지면 저한테 쌍욕기본이고, 다 죽인답니다. 사는게 지옥입니다. 흥분건드리면 지옥입니다~ 그다음날 기억안난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는거보면 정상이 아닌거ㅈ같아요 ㅠ
@user-ye7nq2yi7t
@user-ye7nq2yi7t 2 жыл бұрын
[영상 요약] [가족관계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조언] 1. 가족과 나의 경계를 분명히 ex) 부모 & 자녀 - 부모 -> 자녀: 자녀가 부모의 분신이라는 생각 때문에 자녀의 어려움에도 부모가 나서서 도와줌 - 자녀 -> 부모: 부모 간의 불화에 당사자 이상으로 걱정하고 괴로워 함 solution) -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생각/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 - 개인의 문제는 다른 개인이 해결할 수 없기에 당사자가 해결 할 수 있게 하기 2. 비난보다는 감정에 포커스 맞춘 대화 - 가족과 틀어졌을 때 심한 말을 하게 됨(가족이 가까운 관계라서 그만큼 상처의 크기가 크고, 이에 대한 서운함 + 배신감 때문에) -> but 관계 유지를 원한다면 도움이 안됨! solution) - 내가 느끼는 감정에 포커스 맞춰서 대화하기 - 감정 추스리기 어려우면 자리 피하기 - 대화 한 번으로 상대가 달라지는게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기 3. 물리적 거리두기 - 같이 있어서 오히려 심리적 거리가 더 멀어지기도 함 - 물리적 거리두기 하면?: 심리적으로 멀어지면서 서로의 장점 발견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전보다 더 가까워 질 수 있음 solution) - 독립은 무리해서라도 하기 - 독립 어려우면 집에서라도 공간 분리 필요 - 그것도 어려우면 집에 있는 시간 줄이고 서점/카페에서 시간 보내기 4. 기타 " 나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는데도 안되면 과감히 끊어내라 부모님들께: 자녀로부터 부모가 독립하는것도 중요하며, 내 자식이지만 나랑은 다른 존재라는거 알기
@lineanne215
@lineanne215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user-qb9hr6vv3u
@user-qb9hr6vv3u 7 ай бұрын
이세상에제일축복받은인생은가족을잘만난사람들 가족은선택할수없기에
@youngasa1447
@youngasa1447 3 ай бұрын
평생 오빠네만 섬기는 무정한 엄마를 맘 아파하며 살았는데 늙으시니 갑자기 딸을 찾고 역정을 내기 시작합니다, 어릴때 우울증 무력감 다 다시 옵니다. 진짜 최악같아요. 그냥 무정함까지만 하시지~~늙고 아프시면 죄책감 때문에 또 삶의 의욕이 없네요
@user-mn4nw3hb1i
@user-mn4nw3hb1i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슬슬 거리두기하고 있어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좋인지진않아요부모인생에 엮이지말자 라는 생각이 많아졌고 성공해서 호강시켜드려야지 이런생각은 제 생각일 뿐이더라고요 성공하더라도 바뀌지 않으니 죄책감 갖지마시고 본인을 더 지키시고 돌볼 시간도 모자라요 조금씩 해방되시길 바래요
@Re-Do73
@Re-Do73 Ай бұрын
챙길 때는 다른 자식 챙겨주고, 문제 터지면 님을 찾는군요. 저희 부모님과 비슷하네요. 그냥 내비두세요. 바뀔것 기대하지 마시고, 원망해야 나만 아프고, 그냥 내비두시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 많은 가족 때문에 상처 입은 분들이 혹시 바뀔까 내가 가정에서 가족에게 받지 못한 것 받을 수 있을까 기대 하다가 오히려 때를 놓지곤 합니다. 바뀔거 기대마시고, 내가 받아야 할것 못 받은 것은 슬퍼하고 애도 하고 놓아버리셔야 합니다.
@SS2You
@SS2You 17 күн бұрын
난 시녀가 아니다 감정을 전달해도 인정을 안함 자기가 다 안다고 생각함
@user-hz4lz8po8c
@user-hz4lz8po8c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원가족 관계 정리를 안하다보니 이혼을 하게되는…
@user-xr8wu4px8p
@user-xr8wu4px8p Жыл бұрын
삼척놈 알콜 증세 생각부족 학벌속이기엄마는 당뇨라며죽는닭다리모습 할아버지없고 20년살다 살아보니 분풀이가ㅡ자식때문에 아이놓고 우울증 이까지옴 돈 노력해서벌고 비싼행동 부동산사기치기해 ㅡ기꺼이 돈많은남자사겨 ㅎ 이문동 부모보고 자녀배워요😅
@yeoni0722
@yeoni0722 Ай бұрын
더 큰문제는 아빠는 자기가 엄청좋은부모라고 착각하고있는거에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내인생에서 아빠가 사라지기를 정말 간절히바랐는데 자기가 좋은부모라고 착각하고 내인생을 계속해서 망치고있어요 제발 아빠좀 죽었으면 참좋겠어요
@user-zs4it5ew3z
@user-zs4it5ew3z Ай бұрын
아들낳을거면 딸낳지말자 딸낳을거면 아들낳지말자
@user-dl6eb2yz4r
@user-dl6eb2yz4r Жыл бұрын
저는 제발 자식이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20살이 넘었는데, 자기 일에 대한 주인 의식이 없고, 자기 자신의 일도 남 일 얘기하듯 하며 엄마가 대신 알아서 해주길 바랍니다. 아예,자기 일이 아닌,엄마 일이라 생각해요. 제가 해줬는데 뭐가 잘 안되면 제 탓 하구요. 저도 나이 들고 아픈데도 많고 애들 그러는거 넘 힘들어서 거리를 두면, 엄마는 엄마가 돼서 자식이야 어찌되든 상관 없어 한다며 저를 천하의 못된 엄마로 만들어 버립니다. 제발 나가서 살아라 해도 안 나갑니다 ㅠㅠ
@user-ov1iu1lh3t
@user-ov1iu1lh3t 10 ай бұрын
방하나 얻어주고 나가살라고 하세요.아마 나갈돈 주면 나갈거에요
@Stellakorean82
@Stellakorean82 Жыл бұрын
엿같아. 언폭하는 아버지버리니 툭하면 말안하는.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여기는 엄마. 암투병중인데. 재발해서 지금 다시본가합가하고싶다하니 한숨쉬고 말을 한달째안한다 . 죽여버리고싶다. 아니면 내가 죽는게 나을듯 하다 병있으니까. 자기말들어주던 딸 없어지면 답답해서 속 끓다가 홧병나서 죽어버려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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