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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행스님 #정토마을 #삶과죽음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빛이라고 합니다.
이 진언을 노래하는 사람들은 밝은 삶으로 초대받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선처에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한 힘을 지니고 있는 진언이라고 합니다.
광명진언을 참불하면
우리의 무명의 어둠은 사라지고 지혜의 빛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빛이 만물을 소생하게 하는 것처럼
중생들의 어두운 의식에 진언의 에너지가 가 닿는 순간
의식이 밝게 깨어나게 되는 것이 이 진언의 불가사의한 힘이라고 합니다.
불교계 최초 호스피스병동인 정토마을자재요양병원을 개원하여 운영해 오신 능행스님의 셀 수 없는 임상체험을 바탕으로, 두려워해야 할 대상으로서의 '죽음'이 아니라 '삶'을 더욱 값지게 살기 위한 파트너로서의 '죽음과 삶'을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