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가르치다 역사 그 자체가 되어버린 그는 대체...

바야흐로 이 사건을 "전한길의 난"으로 명한다

저 자리에 서서 저렇게 큰 목소리 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고 대단한 일인지 알기때문에 너무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참 교육인이시다... 우리나라 교수 교사 강사 중에 저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진짜 너무너무 멋지다.....

수험생 입장을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분노해주는 선생님이 있다는것이 행운

이거 덕분에 이후로 한국사 지엽적인 거 안 나옴 ㅋㅋ 공시생들은 한길샘한테 감사해야 함 ㄹㅇ로

0:38 명언입니다...

저때당시 해당 문제 낸 사람 반성 했던건가. 이 일은 두고두고 앞으로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듯. 난 전한길 선생님이 누구인진 잘 모르겠지만, 정말 큰일 해내신 멋진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ㄴㄴ 성공했으니까 “전한길 혁명”으로 불러야함

팩트) 전공자도 자기 연구분야가 아닌 이상 연도까지 외우고 다니진 않는다.

지금 합격해서 일하는 중인데도 아직도 이 영상보면 왜 눈물이 왈칵 나냐. 한문제차로 합불이 갈리는 약자 중의 약자인 공시판 수험생들의 목소릴 대변해주고 알아준 그 자체로 너무나 감사하다…….

지나가는 역교과 출신입니다 저 문제 정답은 저도 모릅니다.... 선생님.. 한자로는 먼저 선 날 생 입니다 먼저 나오신 사람으로써 해주신 말씀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필연적으로 어디서나 누군가에게나 ‘선생’이 됩니다 저도 누군가보다 먼저 나온 사람으로써 ‘선생’이란 말에 누가 되지 않게 살겠습니다

교수가 대수냐 학생들을 위해 외쳐주시는 분…진짜 스승님 입니다. 지금은 이런분을 찾을수 없는거 같아요…

1:41 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러운 욕 나무좋다..

진짜 저런 문제들이 변별력이 없다는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그래도 문제라는 것은 공부했다면 맞출 수는 있게 해야 변별력이 생기는 거죠 찍어서 맞추는 게 아니라.. 정말 멋지십니다

이번에 시험친 소방 수험생인데...내가 오죽 이런얘기를 듣고 싶었으면 전한길 선생님 영상을 보러 왔을까....소방쪽도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글씨체만 봐도 힘,신념,의지,텐션이 느껴진다..

진짜 존나 멋있다

누가 행정학의난좀 해줘라 용기좀갖고

1:44 숨은 일침 빌드업 지렸다

다음 대한민국 사건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ㄱ. 전한길의 난 ㄴ. 전한길의 신랑이 좀 빠지재? ㄷ. 전한길의 실버버튼 ㄹ. 전한길의 14급 15급 공무원하면 딱 맞을 새끼들이 말이야

진짜 고구마 입자 하나하나를 갈겨 찢어버리는 듯한 사이다,,;

이거말고 진짜 전한길의난 영상있었는데 경찰직시험 최영장군시조문제 출제자한테 야 출제자씨x솔직히 너도이거모르잖아 했던거 공단기에서 올렸던건가 이적후에 유튭에서 사라짐ㅜ 그게 진짜 핵사이다 ㄹㅇ 전한길의 난

역사 치지도 않는데 진짜 감동입니다

이게 그 유명한 전한길의 난이로군요 존경합니다 전느님 ㅠㅠ

주기적으로 보러온다 ㅈㄴ멋있다

제자들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 너무나도 잘 느껴진다

부제 : 전한길의 난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전한길선생님역시최고

밤새서 자료 만들어가야하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포기하려다가 전한길샘 욕 밤새 내내 10시간동안 무한 재생하니까 너무너무 안졸리고 잘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올게요💕

기분좋을때보면 좋은 한길쌤 열받을때봐도 좋은 한길쌤ㅋㅋㅋㅋ스트레스풀려

내가 수험생 관두고 책 다 버릴 때 안버린 책 딱 한 권있는데 그게 한길쌤 필노임 ㅇㅇ 진짜 내 멘토 ㅠㅠ

지나치게 도넘는 지엽적인 문제를 내면 안된다 전한길 강사님의 말씀이 맞다!

0:11 윈스턴 궁킴 0:59 윈스턴 궁 끝남

언제봐도 감동적..

눈물이 나네요

강사들이 진짜 좀 화내야함 문제가 저꼬라지면 ㄹㅇ 진짜 공시해본사람으로서 사람인생이 달려있는데 장난식으로 저따구로 내면 진짜 인생짓밟는 짓임

캬 멋있어요,, 선생님..ㅠㅠ

화나는 일 생길 때마다 보러 옵니다 . . . 소심한 나 대신 화내 주는 느낌

이게 정말 대단한게 전한길쌤이 이렇게 말하고 뉴스에서 방송 나왔음 그러고 다음부터는 문제 출제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한길쌤 진짜 멋지십니다

이거 이후로 인사혁신처장 국회불려가고 모든 과목에서 지엽적인 문제 없어짐

영상보다 울컥해서 다 찾아보고 있는데, 이 영상은 진짜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

공부랑 아무관련없는데 몇번이고 돌려보는중 ㅋㅋㅋ자문자답에 그라데이션 극대노 악센트까지 진짜 귀에 딱딱때려박네요

공시생은 아니지만 진짜 사이다네요. 속이다 후련합니다!

멋지다. 할말하고사는 삶! 그렇게 살고싶다!

저난길쌤 수업은 안듣지만 지칠때마다 유튭영상보고 자극받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첨 전한길이란 강사님을 봤는데 존경스럽네요...

안경벗으면서 말하시는거 진짜 카리스마 있어

진짜 말씀을 너무잘한다.

전한길의 난도 한국사에 실어야한다ㅋㅋㅋ

경찰 시험치고 다시본다 눈물나네

몇 번 봐도 대박 멋있음

아진짜 개멋있다 존경스럽다

이번 22년 경찰 2차 시험보고 위로받고자 들어왔습니다 물론 한국사가 없어진 개편시험이긴 하지만 출제위원들의 지식자랑에 그동안의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되버렸습니다 열심히한 사람이 맞추지 못하는 .. 찍기시험이 되버린 순경공채시험을 봤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볼리가 없었는데 다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를 대변해주신 한길샘 감사드려요!

진짜 믓지닷~~~!!!♡

그저 빛...눈 부셔서 실눈 뜨고 봤습니다

전한길 너무 멋있다

0:10 극대노 준비

충렬왕이 와도 충렬왕:내가 몇년에 뭘 먼저했더라? 하고 기억못할 문제임 ㄹㅇ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핵사이다 참강사님 😭

공시생들은 알지 얼마나 대단한지.. 강사가 저렇게 대놓고 말하기 힘들다는것을. 괜히 전한길의난 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0:18 여기가 ㄹㅇ 힙하네

시작할때 지랄같은 문제였죠~ 이거 너무 중독성있어..

이상하게 이거보면 속이 뻥뚫려 계속 보게된다

그라데이션 분노 그 자체

22년도 경찰 시험에 한길의 난이 필요합니다ㅜ

팩폭!!

속이 시원하다

이렇게 책임있는 전한길강사 학생들한대 정말 큰행복입니다 그리고 또 내가이름말안해도 다들알다시피 반대쪽진영에 있는 그 역사왜곡 으로 양심팔이 해서 무책임하고 이름날린 놈 금마한대서 강의듣는 학생들은 얼마 최악이고 재앙인가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행정학에도 이렇게 목소리 내주는 강사 있으면 좋겠다...

역시 전형길은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분이군요 다같이 전형길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이 꽉물고 얘기하니까 개무섭네 ㄷㄷ 대학교수들 오줌지렸을듯 ...

존나멋있다… 이래서 전한길 전한길 하는구나 ㅋㅋㅋ

이게 뭐라고 만날 들어와서 만날 봄. 몬가...몬가 내 마음속의 울컥한 기분을 날려주는 통쾌함이 있음. 굳이 공무원 공부 안하는데도 이러네.

합격자 전국 4명의 식품기사 출제 위원한테도 누가 한마디 해줬으면...

존경합니다!!

허ㅡ하하 통쾌하다 전한길 선생 교육계에 진정한 교육자임을 추대합니다 ,

이게 바로 그 전한길쌤 전설의 동영상 이네요.

항상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강사님 존경하게됨...

학생들 대변해서 시원하게 말해준게 너무 감사함

이번 22 소방시험에 전한길의 난이 필요한데ㅠㅠㅠ 소방학개론 소방사 시험이 소방간부 이상급 수준에 장난마냥 찍기학개론 만들엇음

아무리 화나도 욕과 극 존칭을 적절히 사용하시는대 격이 느껴집니다.

속이 뻥~

경찰과목에도 한기리보이가 필요하다..

이번소방학개론 출제자한테묻고싶은말이다..

벌써 수십번본다 나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살고싶다

중간중간에 Ang??이러는거 뭔데웃기냐 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

전한길선생님. 존경😃😀

오늘소방학개론 보고 생각났네요

공시생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와서 봅니다. 이 세상에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고, 고집부리고, 어쩌라고? 시전하고.,직위나 위치로 찍어누르는 꼰들에게 전한길쌤이 한마디 해주는거 같아서 인 거 같아요.

와 어른…… 어른……. 멋있어

01:44 나는 강사이니까 '을'의 위치이고 출제하는 교수는 '갑'의 위치... 난 이 소리가 뭔가 했다.. 강사는 사실 강의만 하면 끝인데 왜 을의 위치일까? 을의 위치는 절박하게 공무원 합격을 준비하는 공무원 수험생 아닌가?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전한길 강사님 말씀이 무슨뜻인지 이제 알거 같다. 강사는 모든 공무원 수험생이 공무원 합격하도록 도움을 주는 책무가 있다. 그 책무를 다해야 하는데 시험문제를 이 따위로 냈으니 내가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늬앙스로 을의 위치라고 말씀하시는거였나 보구나

와 c발이 리듬이 되어 아름다운 멜로디로 탄생하는것 같다 아~c발

한길쌤 말씀이 납득이 안간다는 분들 계신데, 영상을 잘보세요 공부를 열심히해도 맞출수 없는 문제를 낸거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난이도 있는 문제라는건 저렇게 공부를 해도 맞출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한사람은 맞출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얇게 공부한사람들은 헷갈릴수 있고 틀릴수 있는 문제를 내 야하는거지 않을까요 이렇게 응시자가 헷갈릴수 있을만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판단해 출제 하는게 출제자 역량이기때문에 아무한테나 못 맡기는거고 대학교수 정도 되는 분에게 맡기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어느 시험이든 특히 공무원처럼 경쟁률이 높은 시험에 변별력 있는 문제는 당연 있어야지요 근데 강사입장에서보기에도 정도가 너무 지나치니까, 찍어야만 맞출수 있는 문제를 냈기때문에 선생님께서 화를 내시는거지요

1:10 ANG❤

진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옵니다 존나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