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625,월남전 참전용사들도 엄청난 트라우마 속에 살아오신 분들이다..국가와 가족이 잘 모셔야 할 역사의 희생자들

토비 맥과이어 연기력이 미쳤다...

동생과 아내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딸을 온전히 품을수 없었던것도 자신의 상처를 가족에게 보이고싶지 않아서 드러난 일종의 방어기재였던거 같습니다. 그게 결국 폭발하고 말았지만 최후엔 아내에게 털어놓고 모든 짐을 내려놓은듯 평온한 표정으로 아내에게 안기는 모습... 이 일련의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한 토비 맥과이어에 경의를...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가 가장 좋은 미국이라는 국가이지만...그 참전용사들이 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마음 깊이 받은 상처는 국가도 치유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심리치료등을 물론 국가에서 지원해 주겠지만 결국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노력,그리고 그 가족의 노력도 어우러져야 된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I'm drowning, Tommy. 이 대사 하나가 정말 함축적이면서 여러가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슬프고 아픈 부분 같습니다.

기다렸어 앞으로 주말에 올려줘 형 평일에 올리면 또 회사에서 몰래 봐야하니깐

브라더스 전쟁의 아픔을 가족의 사랑으로 극복 한다는 설정에 진한 감동의 영화네요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15분으로 요약된건데도 너무재밌게봤습니다. 모든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너무좋았습니다.

샘이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관자놀이에 총구 들이댈때 숨참으면서 "한번만 더 생각해..."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안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영화...제이크 질렌할...나탈리 포트만...토비 맥과이어...그레이스 카힐...케스팅 미쳤는데도...크게 흥행 못했지만...명작 이죠...*

파랗고 높은 하늘의 일요일 아침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네요... 좋은영화 좋은리뷰 덕분에 틈틈이 여운에 잠길 수 있게 됐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3:35 이 때 벌어졌던 모든 일들은 매우 선명하게 남고 추억은 절대 되지 않고 죽을 때까지 평생의 짐이 됩니다 단지 살면서 하나하나 갚아가거나 시간에 따라 아주 조금씩 옅어 갈 뿐

전쟁이란 아픔을 표현한 영화이지만 볼 때마다 가슴이 더 아파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물론 줄거리 요약만 봐서 모르겠지만 ㅅㅂ 남편이 생각나서 그 동생이랑 키스할뻔한 와이프나 그걸 받아준 형이나 개 쓰레기같다 그리고 포로생활 마치고 간신히 돌아왔는데 삼촌이 잘해줬다고 아빠 ㅈ같이 대하는 딸들 어리다지만 짜증나서 암걸릴것같다 전쟁의 상처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범죄자삼촌 한명으로 가족 망치는 영화같은데..

친절한 설명에 감사하고요 특히 영화는 유튜브에 있읍니다..아주 좋네요 ㅎㅎㅎ

짐쉐리단 감독...나의왼발,아버지의 이름으로 브라더스까지 가족이 주제네요.항상 좋은 작품 리뷰 감사 합니다.

현실적인...진실의 트라우마속에갇혀😔 심연속의자신의 그순간을..극복해야하는.. 본인과 주변인들의 고통의 과정과 결과를 직설적으로 보여준영화죠..거기다 명품배우들의 몰입도만으로도..💬감정이입이되는...그런여운의 영화같습니다. 👍💯좋은영화리뷰 감사드립니다.

와 연기들 지려버리네 한명 고를수없이 모두의 연기가 ...

구독 과 추천 그리고 알람 설정 ㅎㅎ 잘 봤습니다 ^^

많은 생각을 하는 영화네요

매주 잘보고갑니다^^♡

오래전에 봤지만 개역겨운 스토리때문에 기억이 남 뭐가됬든 형이 죽은걸로 알고있고 그사이 형의 아내와 사랑의 감정이 싹튼는 연출이 진짜 존나 역겨웠음 그걸 마치 사랑으로 포장하는것처럼 느껴져서 더그랬었던

와 토비 맥과이어 미쳤네 연기력 와

캐스팅이 엄청났네요... 샘을 다시 품어준 가족이 고맙네요

But I am alone for all my life and your life Thank you for all yours services. The former US military prays.

잘봤습니다.

오오 도치님!! 근래에 본 최고의 영화 리뷰인것 같습니다!!!

전쟁을 겪지는 않았지만 트라우마와 가족 두가지 키워드땜에 엄청울었네요 리뷰잘봤습니다

와우!!

평소에 닮았다고 생각하는 배우들이 형제로 나오니 더 닮았네요 ㅎㅎ

명작이네요

무비도치 기여웡 따봉도치같아 영화도 다 명작만 올려주고 쵝오 따봉!

외국에선 저 첫째 딸 나이에도 저런 말의 뜻을 앎? 실재 상황이면 커서도 아빠한테 그런거 후회하겄네

전몰자 유가족에게 닥칠 수 있는 최고의 비극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만 앞에 영화제목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여기서 형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동생과 아내의 잭스는 시간 문제였지..

아물수 없는 상처. 현재 진행 중

떡상하세요

마음 아픔 점수 +1점 목소리 점수 +1점 편집 점수 +1점 하루성장 살짝 감동 점수 +1점 하루성장과 함께 성장 점수 +1점 드립니다 👍

PTSD. . .

미국이 살고 있어요. 아무리 대우를 잘 해 준다고는 하지만 제가 살아온 세 도시의 참전 군인분들의 말로는 정말 대다수가 약물중독, 알콜 중독, 외상후 장애, 중증 우울증 및 조울증…..일찍 돌아가시고 가족들도 외면하거나 고통속에 지내야 하고….많은 전역자 들이 전쟁 중에 얻은 상흔들로 일찍 생을 마감하시거나 비참하게 길거리에서 돌아가시고 해요. 그나마 도시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나은데….사골이나 작은 도시 출신 분들은 퇴역후 고향에 돌아가셔도 낮은 질의 의료서비스, 비싼 약값및 제한된의료 서비스로 인해 적정한 치료나 재활도 잘 못받으시고그래요.. ㅜㅠ 그나마 많이 알려진 베트남전, 한국전쟁,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지금의 우크-러시아 전쟁 보다 훨 씬 많은 전쟁들이 벌어지는 하루하루입니다…정말 안타까워요.

연기 개잘해 진짜 .....소름돋는다...

진짜 전쟁은 아니 파병은 엿같은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병.. .

0:54 블랙호크다운 개리슨 장군님도 계셨군요

실화인가 설정이 너무 잔인하다

4:24 이분 그 12솔져스 장군님이시네ㅋㅋ

이 영화 올레TV에 무료영화였는데 의외의 명작~!

우와아아아 ㅡ 동료를 죽여서 괴로웠구나 ! 전쟁이원수지

과연 채울 수 있을까요? 과연?

ㄹㅇ토비연기미쳤음

연기 미쳤네

와 첫째딸래미 우리집안 같았음 ㄹㅇ 베란다에 거꾸로 매달려서 복날 개잡듯이 쳐맞았다... 아버지한테 어떻게 저래 말하냐...

역할을 바꾸어서 캐스팅했으면 어땟을까? 제이크 질렌할의 큰눈은 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심한 감정기복을 표현하는데 더 적합해 보이고 토미 맥과이어는 동안에 곱상한 이미지때문에 뭔가 어색해 보였다.

반전영화를 만들거나 반전영화를 칭송하는 사람들이 참 이기적이고 웃긴다는 생각이 드는게 대부분의 반전영화는 가족애나 주변친구들의 사랑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전쟁터에 가는 사람들이 왜 전쟁터에 가는지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들이라고 전쟁터에 가고 싶어 간느게 아니라 자기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을 위해서 간다는거에 대해선 철저히 함구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꼬마애 연기 개잘한다 ㄷ

람보1편이 생각나네요

토비는 저 영화에서 중간에 포로로 나와서 그런가 엄청 살을 뺀듯하네요;~연기는 물론 멋지고~

명작

보는 내내 답답했던 영화 결국엔 못끄고 다 봤는데 주위에 권하고 싶진 않았던 영화

나탈리포트만 개이쁘넹 ㄷㄷ;; 레옹에 마틸다 맞누....

ㄹㅇ 연기력이 영화 다 살렸네... 설정이 너무 어거지잖아. 강요된거지만 어쨋든 전우를 자기손으로 죽였다는것 때문에 완전히 멘탈 깨졌을텐데 당연히 심리치료를 비롯한 재활치료 받게해야지 그걸 그대로 가정으로 돌려보내? 에반데;;

갑자기 울고 싶어진다

한 사람이 전쟁으로 미쳐버렸는데 썩은 동아줄이라도 어떻게든 잡은 느낌 영화라지만 솔직히 저런 집안은 좀 아닌듯

식탁에서 다같이 식사하는 장면 긴장감 쩐다….

배우진봐 와

이 양화랑 비슷한 영화 추천좀

이사벨은 장녀지만 동생 매기에 비해서는 관심을 상대적으로 덜 받습니다. 매기가 많이 어리기 때문이죠. 이건 형이 저에게도 한 말이었습니다. 막내이기 때문에 다들 절 더 신경썼다고요. 그리고 이사벨은 그런 부분에 늘 서운함과 소외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전과자라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을 가졌고 집안에서도 자랑거리인 아빠인 샘에 비해 아픈 손가락 정도밖에 안 되는 삼촌 토미를 보며 자신과 비슷한 것 같아서 이사벨은 토미를 잘 따릅니다. 물론 토미도 형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고요. 그렇지만 토미는 삼촌이고 샘은 아빠인 만큼 아빠의 애정이라도 바랬지만 살아돌아온 아빠는 ptsd에 시달려 이전의 다정함조차 잃어버렸기에 이사벨은 더 괴로워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삼촌이 뜬금없이 애인까지 데려오니 동병상련을 느꼈던 토미마저 자신을 소외시킨 것만 같아서 더 외로워진 이사벨은 동생 매기가 자기가 받을 관심과 애정을 다 뺏어간 것만 같아서 매기에게 더 심술을 부립니다. 모두에게 혼이 나니 폭발한 이사벨은 마음에도 없는 폭언까지 해버리고 가정에 최악의 위기가 닥쳐옵니다. 이사벨의 분량이 긴 건 아니지만 이사벨 역을 맡은 아역배우가 흡인력 있게 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겪는 군인들이 하다한 곳이 미국인데 우리나라에 어떤 색이들은 미군처럼 대우해주면 나도 스스로 군인한다 이런색이들 있음 물론 우리나라 대우가 너무 안좋은건 맞는데 겉만보고 그거 판단하는거 제일 ㅈ같은 짓이다

이름: 브라더스 (2009년作/미국) 감독: 짐 쉐리단 (1949-/아일랜드) 각본: 수사네 비르 (1960-/덴마크), 데이비드 베니오프 (1970-/'아만다 피트'의 남편/미국), 앤더스 토마스 옌센 (1972-/덴마크) 주연: 제이크 질렌할(1980-/'매기 질렌할'의 남동생 겸 '피터 사스가드'의 처남/미국), 나탈리 포트만(1981-/이스라엘+영국+미국 혼혈 여배우), 토비 맥과이어(1975-/미국) 출연: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1970-/미국), 베일리 매디슨(1999-/미국), 故샘 셰퍼드(1943-2017/미국), 메어 위닝햄(1959-/미국), 제니 웨이드(1980-/미국), 캐리 멀리건(1985-/영국), 아론 쉬버(1977-/미국), 캐리 플레밍(1974-/캐나다)

13:36 추억.... 이요?

12:18 그걸 몰라서 묻냐? 아내랑 동생한테 포로때 썰풀면 키스하고 행복해 하던거 존나 미안하겠네. 아무리 죽었다고 알고있었어도 키스신은 좀;;

둘이 비슷한지 오늘 알았네...

10:35 PTSD인데 딸싸가지 보소

나탈리포트만 레옹에서 나온 그 꼬마아가씨?

전쟁이라는누굴위히해서니

딸이 욕나오네 살인미수급ㄷㄷ

부디 신이 있다면, 민중을 부추겨 전쟁을 주도하는 이들을 그의 권능으로 지옥으로 이끌고 가길 바랍니다.

진짜 목숨을 걸고 다른 동료까지 죽이면서 하루하루 버텼는데... 정작 친동생과 즐거워보이는 부인을 보면 화도 엄청나고 부인도 이해가고 동생도 이해가고 형도 이해가는 영화임.

제이크 질렌할 약간 아자르 닮은거 같은데

스파이더맨, 스타워즈의 만남

토비가 너무 동안이라 캐스팅이 좀 애러....질렌할이 오히려 형 같음

샘 윗위키

아빠들은 왜 다들 밥상에서 신경을 긁지????

토비맥과이어 주연

역시 그 분들은 눈에 보이는걸 너무 좋아해 40년 넘게 감성팔이 원툴로 살아남는구나

키스..?키스? 화가나네

지 형수랑 참 어이 없네 헌터 바이든?

동생 아자르고 ㅋㅋㅋ

형사취수제???!

ㅇ

한국이였으면 존내게처맞았음

남편동생이랑 붙어먹어버리기~

장교가 자기 살겠다고 부하병사를 죽이다니 ᆢ쓰레기 같은 군인이군

영화 제대로봤으면 ㄴㄹㄱ 생긴 저 애 때뭄네 발암왓울듯

하아.. 가스나!

그래서 조는 뭔잘못이야?

흑인이 였으면 경찰이 총으로 사살 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머리통에 권총을 댔잔아 나 같음 조를 죽인 양심에 한발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