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25(1869)ㅣ에필로그ㅣ7년 후 그들ㅣ나폴레옹에 대하여ㅣ리얼리즘 소설의 거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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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2 жыл бұрын

[타임 라인]
00:00:06 전쟁과 평화24 줄거리
00:01:06 에필로그 제1부 1~16
《전쟁과 평화》는 레프 톨스토이의 장편소설이다. 데카브리스트를 둘러싼 중편소설 모체가 되어 구상된 것으로, 1865~1866년에 걸쳐 첫머리 2장만이 [Ру?сский ве?стник]에 게재되었다. 나머지 부분은 1869년 단행본으로 일괄해서 발표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작 품 : 전쟁과 평화
지은이 : 레프 톨스토이
옮긴이 : 함일근
출판사 : 정음사(1970년 절판도서)
절판 도서를 일부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책들려주는창가 #전쟁과평화

Пікірлер: 36
@user-dw3dm3ev6g
@user-dw3dm3ev6g 2 жыл бұрын
반가운 마음에 수업도 패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jhpark274
@jhpark274 2 жыл бұрын
창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슬픔속에도 행복이있다는 너무도 감 동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에필로그까지
@mbr458
@mbr458 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하며 듣습니다. 너무도 듣기 편한 🎶 낭독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user-pn5ft5rz3w
@user-pn5ft5rz3w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듣기 좋은 목소리로 재능기부해 주셔서 주옥같은 전쟁과 평화를 완독했습니다~역시 톨스토이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삶은 결국 어떻게든 살아내야 하는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아름다운 나타사와 피에르의 만남이 필연으로 엮어지는 소용돌이가 놀랍네요~다행히 엔딩이 평화여서 마음이 푸근했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이 긴 대작을 완독하시면서 얼마나 다양한 감정과 정서를 느끼셨을까요? 엔딩이 정말 푸근하죠^^ 완독에 박수를 보내며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oh9df6sr4x
@user-oh9df6sr4x 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에필로그를 듣게 되네요^^ 로스토프백작 부인이 60이 넘었을 뿐인데 아주 늙은 노인으로 표현되는걸 들으며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ㅎ 저도 소냐가 참 안스러워요 그시대의 가난한 고아가 살아갈수있는 수단이 부자친척에게 의탁하는것 말고 뭐가 있었을까요? 듣는내내 행복했고 다음회차를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었지요^^ 늘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남은 마지막 에필로그 때문에 끙끙대고 있어요^^ 아주 짧은 시간에 백세 시대가 돼서 로스토프 백작부인이 50대였을 때도 늙은이 취급 하는 것을 보고 저도 놀랐어요. 생각해 보면 우리도 회갑이 중요한 의미였잖아요. 지금은 60대는 정말 젊은 나이죠^^ 어느덧 마지막이네요~ 늘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user-qp4fd6rn1o
@user-qp4fd6rn1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gonghong
@migonghong 7 ай бұрын
기나긴 장정의 여행길에서 어느덧 목적지에 도달은 느낌입니다.설렘과 호기심을 안고 들었던 이 걸작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생각하니 허전함 까지 갖게 됩니다.차분한 목소리와 분명한 발음으로 내가슴을 감동 시켜 주신 창가님 감사합니다.또한 톨스토이의 사상과 맑은 영혼애 푹 뻐져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7 ай бұрын
참으로 길고도 긴 여정이지요. 이 완역본은 2단 세로읽기로 깨알 같은 글씨의 두꺼운 세 권의 책이었답니다. 그 긴 여정이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았던 건 오로지 톨스토이의 힘이었어요~ 또 이 대작이 무척 재미있다는 것 또한 읽은이들만이 만끽할 수 있는 미덕이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sophiekang1619
@sophiekang1619 11 ай бұрын
❤️❤️👍👍
@soullee5119
@soullee5119 2 жыл бұрын
긴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40여년전 젊은시절에 읽었든 책을 다시 읽을 희망이 없었는데(눈 때문에) 이 나이에 다시 청독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릴지요. 건너 띄워서 읽었든 전쟁 장면들을 이번에는 독파를 했네요.ㅎ 톨스토이는 마리아나 나타샤의 가정 주부로서의 표본을 세운거 같어요.당시의 상류사회 여인들은 대개가 가정과 아이들은 유모나 하녀들에게 맡기고 사교생활을 즐기며 살았는데 톨스토이 는 그 세태를 꼬집은거 같으네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글로써 표현한거 아닐까요. 저장했다가 다시 한번 듣겠습니다. 대 장정이 끝났으니 다음은 어느 작픔일지 기대하고 기다리 겠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다시 듣는 기쁨을 말씀해주시니 저도 참 좋습니다. 유모를 쓰는 일을 반대해서 톨스토이의 아내 소피아는 직접 육아하고 밤에는 원고 정리했다죠... 후일담에서의 나타샤에게선 크게 공감하기 어렵더군요^^ 선과 이상에 대한 추구로 내면에 고통이 떠나지 않는 마리야의 모습에 더 공감이... 마지막 남은 짧은 영상 업로드 후 낭독 계획 올릴게요~
@soullee5119
@soullee5119 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답글 감사합니다. 나타샤는 원래 지성적인 여인은 아니었던거 같고 삶과 현실 그자체를 사랑하는 타입이고(로스토프가의 기질) 마리아는 좀더 영적인 삶과 깊이( 브론스키가의특징) 를 추구하는 여인이라고 제 나름대로 생각이 되네요.ㅎ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soullee5119 아하, 그렇군요. 잘 정리해주셨어요. 삶과 현실, 그 순간 자체를 사랑하는 나타샤의 기질, 바로 그게 매력이었죠^^
@user-cv9to5jv2u
@user-cv9to5jv2u Жыл бұрын
마무리 멘트를 제대로 못한 거 같아서 다시 【 전쟁과 평화 】로 돌아왔습니다. 어쩌면 제 마음에 급격한 변화를 꺼리는 점이 있었나 봅니다. 문득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군요. 창가님은 절판도서를 많이 소장하고 계신데, 북튜버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나 봅니다 ( ? )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낭독을 하면서 수시로 구입해 소장하고 있습니다. 당장 읽지 않더라도 나중을 생각해 수시로 살피고 책들을 구매하죠. 운이 좋게도 지인이 정음사 세계문학 100권을 빌려주어 큰 힘이 되고 있어요^^ 번역이 정말 문제가 많긴 하지만요...
@user-fs5ow5jl9r
@user-fs5ow5jl9r 2 жыл бұрын
마리아보니까 실제 톨스토이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실제로 어머니는 아버지가 죽은 1년후 톨스토이아버지하고 결혼 했자고 하지요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는1825년 데카브리트난을 쓸려고 하자가 나폴레옹전쟁에 관한 것을 쓴 것이라고 하더라 안드레아가 실제 새르게이 볼콘스키공작을 모델로 썼다고 하던데
@mbr458
@mbr458 2 жыл бұрын
나타샤를 오드리햅번이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어서 결혼 생활 후의 나타샤는 참으로 제겐 반전이며 참신하며 현실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ㅎ ㅎ~ 니콜랴와 마랴의 장면과 피에르와 나타샤의 장면은 또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참 반전이죠. 좀 낯설기도 했지만 그 모습이 원초적 생명력에 넘치는 그녀의 모습에 어울리기도 해요. 댕대 러시아 귀족 계급의 여성의 모습에 반대하는 톨스토이의 이상이 반영된 인물 같기도 하구요^^
@jhpark274
@jhpark274 2 жыл бұрын
피에르 나타샤 선남선녀의 만남 맑은 영혼을 중시하는 부부상 톨스토이의 이상적인 부부상을 나타낸것같네요 이런톨스토이사상이 존경스럽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안나 카레니나에서 레빈과 키치 부부도 같은 연장선상 같아요~^^
@user-jv2sx3lz4d
@user-jv2sx3lz4d Жыл бұрын
톨스토이가 원하던 아내가 나타샤 같은 것이었나? 완벽한 아내가 되었네요 나타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조금 의외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수더분해지고 살찐 나타샤의 모습도 좋았어요~
@user-pn4ec6om1p
@user-pn4ec6om1p 10 ай бұрын
니콜렌카의 마지막 대사가 비장하기까지 하네요. 선도 악도 인간의 욕망도 대를 이어 계속 흘러가고, 마리야도 나타샤도 우리가 부부싸움하듯이 그렇게 똑같이 늙어가고~ "인간은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민해봅니다.
@bookwindow
@bookwindow 10 ай бұрын
이 엄청난 대작을 숨가쁘게 달려 완독하셨군요. 톨스토이의 작품은 재미도 있지만 삶을 돌아보게 하는 큰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7년 지난 후 그들의 모습이 미소 짓게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qr2oq4zi7l
@user-qr2oq4zi7l 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나는 왠지 처음부터 소냐에게 동정이 가는지 모르겠어요..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못해서 그런가봐요.마지막 까지 힘내시기바랍니다.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약하고 여린 것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아닐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니콜라이가 냉정했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한때 좋은 시절이 있었으니 그것이 소냐를 고통스럽게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가끔 생각해 본답니다 돌로호프가 청혼 했을 때 받아들이는게 나았을까? 혼자 사는 건 괜찮은데 지금처럼 로스토프 가에 의존해서 사는 삶은 독자로선 안타까워요. 누군가를 돌보고 도와주며 사는 삶이 소냐에게 필요할지도 모르지만요...
@user-fs5ow5jl9r
@user-fs5ow5jl9r 2 жыл бұрын
저는 처음에 72년 드라마나 오드리핵본 주연에 영화에 봤을때 니콜라이 소냐가 참 괜잖게 느껴졌지만 책을 읽을때 2 실망스러웠지요 반대로 나탸샤와 피에르는 싫어했지만 책에서는 좋아했지요 안드레이가 살아있으면 참 다 좋은 결말이 이루워 질 것 같아요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user-fs5ow5jl9r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낭독하면 하실 말씀이 또 많을 것 같아요~^^ 기대합니다~^^
@mbr458
@mbr458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를 여행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겼답니다. 톨스토이와 토스토옙스키의 생가나 박물관을 가보고싶어요. 하지만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현실이 슬프구만요.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모스크바에 있어 놀러오라고 했는데 못 갔고 그 뒤 코로나로 또 갈 수 없었네요. 그곳은 많은 지명이이나 지하철역, 박물관 등이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를 기리고 있더군요. 개별 러시아인들은 순박한데 한 정치가의 의지가 빚어내는 참사네요.
@mbr458
@mbr458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가고싶어요. 창가님! 러시아에 평화가 오기를 기도하며 꼭 가보시길 바래요.
@user-fs5ow5jl9r
@user-fs5ow5jl9r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끝나고 전쟁도 끝나면 다녀오세요
@user-fs5ow5jl9r
@user-fs5ow5jl9r 2 жыл бұрын
백작부인은 현실을 이해하지 못해서 너무 사치을 하네요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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