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는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은 잘할 수 없습니다. 잘한다는 건 실수에 대한 이유를 알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빈도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건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수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하는 것에, 실수를 하지 않는 것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마음껏 하되 실수에 대한 이유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이유를 찾게 된다면 내게서 남들은 실패를 볼 때 자기 자신에게 성공의 길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payacoya Жыл бұрын
많은 강의들이 있지만 왜? 라는 답에 가장 가까운 채널. 고맙게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HUMANLIFE-up2kv Жыл бұрын
- 일정속도 : 한 방향으로 진행, 방향전환 가능속도(두다리가 바닥에 붙음) : 무게중심이 양발에 실리면서 방향전환 가능 - 수비가 공격수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일정속도일 때 디딤발의 위치와 반대쪽으로 친다. 너무 중요한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p8ic4zh2c Жыл бұрын
바꿔서 말하먼 뒤로물러서 무게중심이 뒤쪽에있을때 등쪽으로 치는게 유리한다는거네요?
@user-ff8cm3lt2c8 ай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일정한 속도란 수비수가 공격수를 따라가기 위해 정상적인 보폭으로 따라가는걸 말함. 그런데 수비가 변칙적으로 스탭을 하면 그냥 속도살려서 치달하면 (수비는 자기가 템포를 놓치기 때문에 )된다는거고, 수비수가 그냥 계속 일정한 속도로 공격수의 드리블에 맞춰 일정하게 따라오는 경우에는 두 발이 가까워지는 순간(붙는 순간) 디딤발이 없어지기 때문에 안쪽으로 짤라 들어가면 된다는 거임. 그래서 중요한건 먼저 고개를 들고 수비의 패턴을 파악해야한다는 것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이 조금 아쉽네요 ^^
@user-co2xn9yk5u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날더운데 건강챙기세요
@user-rs5tf2nc9x11 ай бұрын
천재처럼 원리를 잘 알고계신 것 같은데.. 천천히 말하는 법과 주어 동사를 확실하게 해서, 설명만 잘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듯해요 ㅎㅎ
@Niuuuu997 ай бұрын
너무 인정
@user-bf5oq9up8t6 ай бұрын
그니까여 뭔가 설명력이 부족함
@user-qx2ep4bh7p8 ай бұрын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연습 했더니 왼쪽 윙에서 엄청나게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드리블러를 위한 강의이지만 수비에게 꿀팁이 될것 같습니다. 저의 드리블 패턴은 거의 대부분 원투 쓰리하면서 아웃 사이드로 치기를 좋아하는 패턴입니다. 요즘은 공격쪽보다는 수비쪽을 서는데 저와같은 패턴을 주로 사용 하는 공격수 상대할때 드리블러의 패턴을 예상 하여 무르면서도 두발을 붙이지 않는다면 수비가 드리블러를 유인하여 따낼 수도 있겠네용~제글이 맞는건지 모르겠으나 요즘엔 수비위주로 서는데 좋은 꿀팁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ev1vj6ds9m9 ай бұрын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미들인데 단지 드리블을 하기 위함보다 이유를 알려주니까 수비를 할 때 미들에서 원터치 컨트롤 할 때 유용 합니다.
@user-gj4kf3bu4m Жыл бұрын
6:12 디딤발 없을 때 치고 준비돼 있을 때 디딤발 보고 반대로
@cyx04067 ай бұрын
자신이 구축하고 생각하고 있는것을 일반적 용어로 풀어서 이해시켜야지 일정한 속도라는 개념이 어떤것이다 라던지
@ohhh957311 ай бұрын
일정속도 설명하는데 두다리가 붙는게 일정속도라 했다가 다시 안붙는게 일정속도라 했다가... 보는 내내 어리둥절하다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내용보고 이해했네요... -_-;;
@jimmycollins2386 Жыл бұрын
모든 스포츠가 그렇겠지만 축구도 지능이 높아야함 수싸움 그 미묘한 차이를 꿰뚫어보는 계산
@user-ku1dw1hw3m6 ай бұрын
어느 일정 수준이 아니면 못하는거 하얀옷 친구는 잘하네.. 우리 축구부에도 선출 아님에도 드리블 속도 조절에 상대 디딤발 보고 드리블 치는 애가 있는데 인정함
@II-ek6fw Жыл бұрын
와..
@user-fv8xf9de5b8 ай бұрын
저도 상헌님 처럼 말이 너무 급해서 주변 사람들이 잘 못알아들을 때가 많은데요.. 말을 급하게 하실필요없이 본인이생각하시기에 한박자 늦게 천천히 말씀하셔도 될것같아요!
@user-ft2ye5ns5b Жыл бұрын
코치님이 영상 보면 제일 많이 하시는 말 “이해됐어?“
@user-ft2ye5ns5b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football_kick Жыл бұрын
천재다..
@taeminkim1914 Жыл бұрын
수비 등뒤쪽으로 도망가는걸 정석이라 하셨는데 이번영상은 헷갈리네요 디딤발 디뎌지는 타이밍에는 방향상관없이 쳐 나가야된다는소린가요?
@ssayomi1 Жыл бұрын
항상 역방향을 만드는것임 수비가 디딤발 딛을때 역방향치면 수비무게중심바꾸는것과 공격수가 치는 타이밍이 맞아 두발이상 차이나서 따라오기 힘듬 6:30부터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 다시한번 보세요
@qxxjxxaxx Жыл бұрын
@@ssayomi1그럼 3:28 에서는 왜 역방으로 안치나요??
@ksjssj383 Жыл бұрын
중앙미드필더 볼키핑 볼간수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Chainsawpark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절 받으세요.
@meroho8683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축구어렵게 한다
@tlqtydzl1234 ай бұрын
6:35
@user-mb1lp3ei7s7 ай бұрын
자막이 잇으면 좋을텐데 ㅠ
@taeminkim1914 Жыл бұрын
06:30때와 07:40초 때의 수비 바디포지션(몸통각도,디딤발) 동일한데 , 공격수는 한번은 왼쪽 , 한번은 오른쪽으로 치네요 드리블의 방향을 어떤기준으로 정하라는건가요??
@football_kick Жыл бұрын
영상 몇번 더보셔야 됨 3-4번 들으니까 쏙들어옴 수비의 일정한 속도가 만들어졌을때 발이 붙는 스텝과 붙지않는 스텝을 이해 하셔야 될 듯 합니다
@Reasonfootball_solution Жыл бұрын
위치>디딤발(스텝 속도)>구조 순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비수와 동일선상일수록 수비수는 보고 반응하여 구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구조를 바꾸고 따라올 수 없다는건 공격수가 타이밍 맞게 친다 한들 위치적으로 수비수가 유리하면 디딤발 및 구조를 바꿔서 따라갈 시간이 충분하다는거죠 따라서 위치가 가장 1순위고 같은 수비수의 스텐스 (몸통방향과 구조)라도 디딤발과 수비수의 스텝의 속도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집니다 첫번째 아웃사이드로 가져가는거에 대한 이유는 수비수가 무르는 스텝의 형태 및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비수의 두 다리가 붙는 스텝으로 수비수를 눈으로 봐도 크게 스텝을 딛으면서 무르기 때문에 오른발 딛는 타이밍 뺏으면 아웃사이드 쪽 반응할 수 있는 디딤발이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붙는 스텝에 오른발 보고 아웃사이드 반응을 시킨거고 두번째 인사이드로 가져간 수비의 스텝을 보면 수비수의 두 다리가 붙지 않고 수비가 무르는 스텝이 짧게 짧게 무르고 있어 디딤발 구조가 아웃사이드에 반응하기 위해 준비된 상태로 무르고 있습니다 즉 인사이드 쪽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디딤발이 되어있지 않는 디딤발 형태 및 스텝이라 같은 구조라도 왼발이 딛는 타이밍에 인사이드로 반응한 것 입니다 원리를 모르는 공격수는 인사이드도 막혔다고 생각하여 같은 구조라도 인사이드를 치질 못하지만 디딤발>구조 순이기 때문에 무르는 스텝이 붙지 않고 짧게 짧게 무르는 수비수에게인사이드로 가져가는 것 입니다
@user-tq3re9wq4b Жыл бұрын
핵심포인트만 알려주면 되는데 쓸데없는말이 너무 많아 정신사납고 딱봐도 설명받는 사람이 힘들어보이네요
@kimsoccer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의 최대 단점입니다.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저에게는 매우 어렵네요.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