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머리 꼭대기에 있던 그룹 입니다. 태지보이스만 따로 녹화해서 방송을 내보냈었습니다 .

내가 놀라운건 단 하나 컴백홈이 1995년 곡 이라는거...

힙합역사상 역대 NO.1 컴백홈

앨범 발표후에 표절논란 떠서 직접 싸이프러스힐에게 연락해 확답을 들었죠. 싸이프러스힐 왈 " 귀로 듣고 표절 이야기하는거냐? "

노래 하나로 가출했던 청소년이 진짜 돌아 왔다는 전설속 음악

최고에 베이스라인~아직 틀어도 땜핑 죽이죠 저때 어떻게 저런음원을 만들었는지 의문입니다^^!!

서태지가 활동하던 그때 즐겨서 행복했습니다.

저때 서태지 패션은 지금봐도 촌스럽지않도 뭔가 유니크함

얼마나 영향력이 대단했스면 시나위와 부활의보컬출신 김종서 가 서태지와아이들 식 의 패션으로 가요순위프로그램에 나오심 ㄷㄷ;

서태지 9집으로 초딩때 입덕한 사람으로서 컴백홈은 엄청난 충격은 아니었음.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은게 2017년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직전에 1,2,3,4 집 앨범 돌리면서인데 처음에는 뭔 이런 노래가 있나 싶었음. 근데 점점 들으면 들을수록 제일 기억에 남는 노래 중 하나이고, 가사를 찾아보면서 이런 사회비판이 담겨있다는걸 알면서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음. 난 알아요, 하여가, 발해를 꿈꾸며, 컴백홈으로 이어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1~4집은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적이고, 이런 아티스트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나라 문화 산업이 발전한 단단한 토대가 되었음. 만약에 서태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1집 내 모든것 2집 하여가, 우리들만에 추억 3집 발해를 꿈꾸며, 널 지우려 해 4집 컴백홈, Freestyle, 슬픈 아픔 이 노래들이 다 약 30년전에 나온거라고 하고 들으면 매우 놀라울거임. 폼은 죽어도 클라스는 영원하다는걸 깨닫게 될거고, 서태지가 낸 노래 매우 장르도 다양하기에 음악에 대해 관심이 많으면 많을수록 흥미로울거라고 장담함.

컴백홈 킬링파트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서태지와 아이들!문화대통령~ 연예인들의 연예인!

서태지는 인트로 장인임

아하..😨그 문제의 춤이 94년들 소년춤이었네요…🤯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춤인데 말이죠…너무했네…쩝 쩝 🤬 스톰,보이런던 진짜 좋아했던 브랜드 스톰 카달로그 열심히 모았던 추억이 새록새록~~🥰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봤습니다~전꼰시 화이팅!✨

서태지 음악은 지금도 가끔씩 듣습니다. 서태지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싸이프러스힐 노래는 완전 전사의후예지 영진이 잘베낀다헤

컴백홈 외국인들 리액션 보면 다들 똑같은 반응으로 좋아함 특히 앞부분ㄷㄷ

처음 도입부에 뿌우웅 소리만 들려도 나도 모르게 집으로 돌아가던 시절이 그립다..

난 이제 깨달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부모님이 날 사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날 사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집 나가서 스스로를 파괴하는 길보다는 집에 돌아가 스스로를 완성하는 길을 택하자는 말..

85년생인데 11살때 힙합에 관심을 갖게해준게 컴백홈이고 이후로 계속 힙합만 찾아들었음 ㅋㅋ

지금 들어도 좋다

슈퍼사이즈형 랩진짜 잘하셨는데 주석형님이랑 같이한 명곡들이 떠오릅니다

서태지 신드롬 4집을 기점으로 한국에도 힙합이란 장르를 더 알리고 파급시켰던 인물이죠 아마 대한민국1세대 힙합음악하는 뮤지션중에 서태지 영향 안받은 사람은 많지않을걸요? 이때 힙합장르 들고오면서 만화나 영화 케이블 티비에도 힙합등 당시에 등한시 받던 힙합장르를 대중화시키는데 크게 한몫했으니까요

캬~ 지금 들어도 개 간지난다 나도 모르게 몸이 바운스 바운스 와~~~~우

아직 우린 젊기에.. 라고 하기엔.. 이제는 마흔이 넘었네요.

일본나이키 , 메가미들 당시 이태원 시스터하우스등 에서 팔았고 저 당시 서태지 포스는 컨버스 검은 하이임 댄서들이 잘 신었던 보라하이도 있고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다 이유는 인기와 사회영향력 음반판매량(268만장) 노래메세지 모든면에서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30년 다 되어간다.. 논란은 둘째치고.. 저음악이 지금도 옛스럽지 안타는게 말이되냐!! 지금보면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은 전설들의 전설이엿다..

'간지'는 방송국 은어가 아니라 '느낌'이라는 뜻의 일본어 '칸지(かんじ)'에서 온 말입니다. 일본 문화의 잔재라서 되도록 쓰지 말아야 할 단어죠.

저 고딩때 진짜 미친듯이 유행한운동화인데 진짜 저당시 17만원정도? 완전 비싼신발이었는데 진짜 너무이뻤음 특히 저 스트랩이. 간지 근데 반달하이랑 비슷하지않나? 저때 신발재질이랑

저때 저거보고 단발머리 하던 남자들 제법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서태지는 스톰입고 양현석은 펠레펠레 이주노는 보이런던 난리도 아니였음

전꼰시에 서태지와이들 ‘freestyle’리뷰 필요할듯합니다, 그 당시에 스노우보드 패션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

크~~~~ 간지가 그냥 간지가 간지가 개간지가 그냥~~~~~

실제로 당시 가출했다가 이 노래를 듣고 집으로 돌아간 추억이 있는 사람으로서 보는내내 극공감 핵공감 소름 전율 느끼면서 봤습니다. 크으 그때 그시절.

지금 가요계에서 가수들이 방송가에서 누리는 혜택 서태지가 다 개척했다~

1:48 서태지와 아이들 안무는 하나 빼고 이주노가 만들었는데 양현석이 만든건 딱 하나. 그게 컴백홈 이고 링딩동 댄스였으나 안무 표절 뜸. 하지만 안무에는 저작권이 없어서 많이 재탕에 베끼는거 서로 많이했음.

보고싶다 오빠.뭐라해도 모든 분야에서 최고. 지금의 어느누구도 할수 없었던 것들을 함.

개인적으로 누군 가를 평가 함에 있어서는 그 사람의 장점과 단점 둘 다 인정하고 판단해야 입체감 있는 평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정 유명인을 마치 건드려서는 안되는 성역처럼 장점 만을 내세우고 비판할 부분에 대해서는 눈감아 버린다면 마치 보이지 않는 신을 숭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은 되려 그 사람의 장점을 되려 퇴화 시켜 버린다고 보구요.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분명 부족한 부분 역시 존재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그의 행적으로 보고 따라가는 후배들 역시도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보구요.

지금도 전주에서 소름돋는 음악이죠 완벽 그 자체

울트라맨이야! 리뷰해 주세요 그당시에 서태지가 레드포스 신을걸로 기억하는데

초격자 비트와 가사....그리고 댄스 = 컴백홈

진짜 저시절 남미랩은 충격이였음 지금도 없죠

이곡이구나 ㅠㅠ 95년도의 전설 그리고 완창포스

솔직히 컴백홈 가지고 표절이라고 하는 놈들은 귀가 있는 건가 싶다

슈퍼사이즈형님 유튭 채널 운영중이시군요.. 2005년 여름 강남역에서 필리 식서스 아이버슨 흰 져지 맞춰 입으시고 아마도 채널브이인지 엠넷인지 길거리 인터뷰 하시던 모습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저도 회사 직원들이 랩, 래퍼 이야기하면 근질근질한 힙꼰인데 요즘 랩씬은 참 어렵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링딩동춤 연예계중계에서 양싸가 미국에 아티스트 꺼 카피했다고 인터뷰했었어요....

힙합꼰대시면 요즘은 어떤 래퍼 좋아하세요

누가 뭐래도 서태지는 전설이다..

아이콘이란 형태를 만들구 한 세대를 만들구 한 나라의 문화의 차원을 끌어올린거는 사실이지. 표절을 논할 시대가 아님. 시대가 낳은것은 저분의 운명이라 생각함 진짜 어릴때인대두 아직까지두 모든 기사들이 거의다 기억날 정도구 모든게 센세이션했지 10집 하루빨리 보고파여 ~>

몸이 안좋다더니 거의 아버지 연령대 얼굴이네

근데 애초에 첨 나오면서 싸이프레스힐 스눕 언급을 했었음 그쪽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만들었다고 (별밤 라디오에서)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문화의 새로운챕터를 열어주는 빅뱅발생시점 .

시작부분 지금들어도 오짐ㅋ

서태지에 관해서 좀 길~게 설명하는 그런 영상 한번 보고싶어요 ㅎ

서태지🧡💜💛

영락이 잘 컸네~ 35년 전을 추억하며 술 한잔하자!!

굳이 이야기 안한다 재평가 받아야함..

캬 비트보소~ 너무 멋있다!!

SEOTAIJI X BTS

형님 저 고딩때 압구로데오 지나가다보면 져지입으시 자주 길다니실때 모습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저도 이제 애아빠 꼰대네요 ㅋㅋ

가수가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노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노래..

크으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좋다 근데 솔직히 초4때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낯설어서 별루였지 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멘트 자체가 너무 올드하지만 전꼰시니까 참을 수 있음

당시에 이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올때마다 껌씹다가 껌뱉었음.

🔥🔥🔥🔥🔥🔥🔥

서태지한테 표절이니 뭐니 당시 대부분 안걸리게 표절한경우많지 서태지가 샘플링이라는걸 시작했지만 그냥 다 떠나서 지금의 가요계 그리고 지금의 연예인 시스템 만든 사람이다 방송국당시 갑중에 갑..시키는대로 하던게 연예인 당시 서태지는 그거에 반기들었지 컴백시스템도 도입하고

과연 우리나라에 이런그룹이 이런가수가 또 나올수있을까???

너무 반가운분이네요. 건강잘챙기시구요. 구독하고가요~~

강남역 삼정호텔 힙합클럽(이름이 기억안남;;)에서 주석님과 함께 자주 봤었던 수퍼사이즈님 반갑습니다. 옛날 힙합매니아들, 비주류였던 힙합뮤지션들은 저 당시 서태지를 많이 욕했죠. 지나고 보니 명곡이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좁은 사고에 갇혀있었는지ㅎㅎ

이주노 보이런던 멜빵바지 마스크 양현석 펠레펠레 서태지 스톰비니 이태원에 짭사러 갔다가 삐끼형들 한테 삥뜯기듯이 눈탱이 추억 교차로 빅시스터

뉴발란스가 근본이라면, 나이키 에어포스는 진리죠.

"문화대통령"이라는 단어로 설명 끝~

저도 지금까지 최고 아티스트는 라고 생각 합니다. 형 근데 저도 나이 먹고 다시 들어도 태지형은 아니에요 지금 나와 봐봐 ㅎㅎ

지금 들어도 너무 멋진 음악~!! 저 당시 만약 지금처럼 유튜브나 sns가 있었다면 해외에서도 인기 많았을듯~!! 👍👍👍👍👍

이러니저러니 해도 엄청 대단하기도하고 또 너무 많이 비슷하기도하네

이건 표절은 아니고 영향을 받아서 창작한거 같은데. 장르가 발라드면 발라드 부르면 표절? 장르가 락이면 락 부르면 표절? 이건 아닌듯.. 전혀 다른 노래같은데. 아예 유희열처럼 비슷한 구절이 나와야 하는데. 서태지 표절이라 해서 들어보면.. 똑같은 표절이라고 할만한.. 노래는 없던데.. 그냥 좋아하는 여러 음악을 듣고 나도 저런 장르 하나 만들고 싶다. 해서 만들어진 느낌이지. 아예 대놓고 표절한 느낌은 없다. 물론 내가 전문가는 아니고 막귀라 그럴수도.. 암튼 다른 표절 노래는 딱 들어도 표절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데. 서태지 표절이라고 해서 들어보면.. 이건 아닌거 같은데 이런 느낌이 더 많음..

지금 유행하는 마스크를 이주노가.......

이태원 버거킹 옆골목가서 샀던 짭 에어포스원 신고 등교하면 애들이 다 일진 취급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쥬비형 잘 계시죠?!!! 와쌉~

지금 생각해보면 서태지와 아이들은 플랫폼 같은 거 아니었을까.

표절이라고 하는 애들은 좀 원작자한테 곡을 보내던 고소를 하던지 하라고 ㅋㅋ

룹질라를 그대로 가지고온 한국힙합의 잊혀져야할 역사이죠

홍종호, 김세영....당대 양대산맥

서태지는 전설이자 음악의 신입니다ㅎ

방시혁이며 BTS는 음악 들을줄 몰라서 컴백홈이 표절인데 리메이크할까..덕분에 컴백홈이 전세계에 알려졌는데...우리나라 서태지안티들이나 표절타령하지.

포인트 안무는 TLC 에서 땃네요 TLC광팬. 양군~~~

서태지 오클리 아이자켓 인가 ㄷㄷ

서태지가 빌보드는 못가봤지만 음반 나오면 음반이 없어서 못사는 현상과 모든 방송사가 특집으로 1시간씩 배정해주고 다뤄주고 기자회견을 유명정치인처럼 했던 가수는 전무후무할듯. 국내 인기만 놓고보면 BTS랑 빅뱅 합친것도 안될것 같은 느낌임.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수퍼사이즈 맞나요? ㅋㅋㅋ 스퀘어 앨범에 잘가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

엥 알고리즘에 따라 들어와봤는데 이 형 수퍼사이즈 아닌가 밑댓 보니 맞나보네! 와우 반가워요

대한민국 가요계는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누가 그랬는데

아.... 서태지 빠는구나.... ㅇㅖ전에 대학로 4번출구 뒤 사우나에 아버님( 김갑수 전설님) 도 뵙고 그랬는데 ....

주석형 노래는 언제 해주실거에요?

맞아요 연출이 넘 좋았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음악도 음악이지만 무대표현이나, 패션 ㅠㅠ이런거

전꼰시너무좋네요

문화대통령 이라는 수식어로는 모자랄 정도의 대단한 영향력. 대한민국 가요계의 최초를 많이 만들었다

내가 벌써 꼰대라니...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서태지와아이들 😱

시대를 앞서갔다라고하면 좋은곡인데 인정을 못받거나 히트를 못했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당시에도 메가히트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곡이 맞는표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