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전드 캠페인을 어려움 난이도로 12시간 정도에 클리어하고, PVP도 8판 정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메탈킴님의 영상을 봤는데,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당~! Q. 마크 레전드는에선 마크가 없다? A. 개인적으로 마크 레전드에서 마인크래프트는 IP로써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좀비,스켈레톤,크리퍼를 익숙한 마크의 자원을 이용해 소환 가능하며, 오리지널 마크 특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마인크래프트의 IP를 잘 이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메탈킴님께서 골램을 사용한 부분이 근본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존 마크에 철골램과 눈골램이 기존에 있고, 셜커라는 몹은 원래 '엔더 시티 골램'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며, 마인크래프트의 향후 업데이트를 엿볼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라이브'에서는 '구리골램' '응회암골램'을 선보이고 있어. 저 같은 골수 마크러들은 그렇게 마크 세계관과 그렇게 다르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니다. Q. 마크 레전드는 전략이 없다? A. 마크 레전드는 기본적으로 '모집, 돌격, 집중' 단 세가지 명령만 몬스터에게 내릴 수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아무래도 XBOX,플스 등 다른 게임 기기까지 모두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다보니 명령을 간소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컨트롤 키를 통해 '특정 몬스터에게만 명령'이라든지. 자유로이 소환 가능하며 특성이 다른 '소환 몹 7종'과 맵을 돌아다니며 얻을 수 있는 '거대 골램', 플레이어가 자유자재로 건축할 수 있는 '여러 건축물' 등을 보면, 마크 레전드는 충분히 전략적인 부분을 보여줬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명령 3개만 있으니 RTS초보자라도 마크 레전드를 더 간단하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PVP를 즐겨보시면 마크 레전드가 진짜 전략 게임이란 것을 캠페인과 다른 차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보다 전략적인 면에서 더 흥미로웠는데요. 아군과 협력하며 적군과 싸워야하고. 자원 수집, 기지 건설, 전투 등 캠페인보다 더 머리를 쓰면서. 다양한 전략으로 싸워야 하더라고요. ------------------------------------------- 메탈킴님께서 '6번의 총 공격에도 죽지 않는 몹'을 예로 들며 게임이 '제대로 된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지적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메탈킴님은 가장 기본적인 판자골렘과 조약돌 골렘을 이용한 공격을 보여주셨는데요. 조약돌 골렘은 근접몹이긴 하지만, '구조물을 공격하는데 적합하다'고 설명에 쓰여있고. 근접 공격 부분에선 좀비가 매우 강력합니다. 저는 해당 정예 몹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3:21 부분에 등장하는 피글린 요새도 난이도가 있는 지역인데, 우측 하단 부분에 20이란 숫자를 보아, 메탈킴님께서 '선율 개선과 호스트' 부분을 통해 건물을 지으며 플레이어를 성장시키는 부분을 전혀 이용하지 않으신 게 아닌가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도 게임 플레이를 하며 '마크 레전드가 캠페인에서 플레이어에게 열심히 설명은 하지만 설명이 부족하다란 느낌이 없지 않다'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메탈킴님의 지적은 '마크 레전드의 설명 부족'이 아닌 '게임을 잘못 이해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마크 레전드도 마크 던전스처럼 매우 많은 호불호 갈림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캠페인 12시간은 재미있게 플레이하였고. 이후 PVP를 하며 든 생각은 '마크 레전드는 PVP에 집중을 하였구나' . '캠페인 12시간이 PVP를 위한 튜토리얼인가?입니다. 마크 레전드의 광고 캠페인에서도 PVP를 엄청 강조하더라고요. PVP에서도 밸런스 수정이 조금은 들어가야겠습니다만. 4VS4에서 다양한 전략을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평소 메탈킴님의 영상 재미있게 많이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유명 IP를 가져다썼지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할 의지가 없어보이는 게임이네요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구매할까 고민했었는데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기본 마크 뒤에 숨어 마크 ip로 신작들 내는게 마치 생존겜 세이프 존에서 깔짝깔짝하며 간보는거같네요 게임 흥행 안한다고 포기할거같진 않으니 언젠가 제대로된 준비를 하고 새 도전을 해보길

갈수록 퇴행하는 게 다윈의 진화론을 반박하는게 목적인 ip인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바로 다름아닌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던전스는 다른건 몰라도 기본적인 스토리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서 어느정도 깔끔한 엔딩이라고 생각하는데, 레전드는 마크의 과거 시점이라 왜 몬스터들이 사악해졌는지, 왜 우민들이 타락했는지 등 풀어야 할 스토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흑막과 싸우지도 조우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스토리가 끝나버려 마치 똥 싸던 도중에 배변 활동이 끝나서 싸다 만 똥이 장에 아직 남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철골렘으로 탱킹 시키고 크리퍼로 자폭 돌격 시키는 그림을 기대했는데...그런게 없단 말인가...? 공중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팬텀도? 물 속에 들어가 숨어있다가 삼지창을 던지는 드라운드도...? 특정 상황에서만 나오는 사용할 수 있는 4기수나 치킨 조키도...? 제 3세력으로써 상황에 따라 동맹도 될 수 있는 습격자들도...? 좀비말에 좀비를 태운 좀비 기수 같은 것도...? 소나 염소 갑옷을 입혀 돌격용 유닛으로 쓰거나 고양이나 늑대를 정찰 유닛으로 굴린다거나 당나귀나 라마한테 디스펜서를 얹어 공성 유닛으로 사용한다던가 그런게 없다는건가...? 디스펜서에 들어가있는 탄약에 따라 유닛의 용도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도...? 북극곰을 타고 다니는 건...? 땅굴을 파고 적 성벽 너머로 진입하는 건? 중무장한 위더스켈은? 날아다니면서 tnt나 용암을 부어대는 가스트는? 멀리서 박격포 마냥 불을 던지는 블레이즈는? 이게 왜 마인크래프트 인거지...? 그냥 쓰는 족족 나름 말이 되는 무궁무진하고 매력있는 아이피를 이렇게까지 활용 못하는 병신 버러지 새끼들이 있을 줄이야

가스트가 네더포탈에서 울음소리 내면서 기깔나게 등장하며 보스전 시작했으면 ㅈㄴ 재밌었을 듯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진짜 레전드다..

스위치로 샀다가 첫 시네마틱부터 보이는 프레임드랍부터 싸해졌음. 마비노기를 생각나게 하는 위치렉과 에러로 인한 강종만 세번, 그리고 재시작할 때마다 계정 연동한것도 다 풀려있질 않나, 게임성도 게임성인데 이런 것도 해결 안되면 이 게임 다시 켤지는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던전스를 칭찬하는 한마디가 있는 순간 그저 그앞은 절망뿐 ㅋㅋㅋ 이걸로 던전스를 팔아먹으려는 고도의 던전스 호감도작인가? ㅋㅋㅋ

이분은 진짜 인기 많은 유튜버 됐으면 좋겠음..말도 재밌게 하고 정리도 잘해줌 21만이 아니라 50만은 넘어야한다고 생각함...ㅠ

대체 누굴 타겟층으로 잡은걸까 싶은 겜

진짜 출시하자 마자 했었는데 정확한 리뷰네요.. 감동적입니다

와 진짜 다른곳에서 칭찬만 하길래 진짜 개답답했는데 썸네일 쓰레기라 박혀있는거보고 ㄹㅇ 속이 뚫리는 느낌임

왕눈 나올때까지 이걸로 버티려던 저를 붙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랄하고 명확한 비판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머인크래프트 ip로 나오길래 다들 기대하고 저도 꽤 궁금했었는데, 개발진의 안일함이 괘씸할 수준이네요. 잘 다듬어서 내놓을 수 있었던 게임같은데 상당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 2의 포켓몬이 되가는군요. 최고의 브랜드 가치에 반비례하는 게임이라니

보통 미니멈 오픈월드를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하시던데 그걸 2단 열화시킨 정도면 ㄷㄷㄷ

체력 많은 돼지 몬스터들 크리퍼 10마리 갖다 퍼부으면 죽습니다 (업그레이드 중에 부대인원 한계치 늘려주는 업그레이드 있어요). 20시간 정도 했는데 방어 위주로 가면 매우 기막힌 메세지를 하나 보게되는데요, "너무 많은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알레이로 자원도 못캐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도배했던 타워와 벽을 한번에 지우는 기능도 없어서 한땀한땀 개별적으로 지워줘야하죠. 게다가 포자 몬스터 해치울땐 애들이 계단 이용해서 제대로 높은 곳을 못올라가서 혈압도 자주 오릅니다. 솔직히 구조물 설치에 한계가 있다는게 너무 충격이네요... 제가 자랑하는 5중 돌벽에 3중 타워 도배, 그걸 두부 자르듯이 들어오는 보스 몬스터 보면서 그래도 즐겼는데, 산 정상에서 포병 놀이하며 레드 스톤 발사기 3대 발사할때도 재밌었는데, 구조물 설치 한계 메세지 보니까 온갖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나만의 작은 요새 짓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멀티는 안하셨나봐요 멀티 하셨으면 평점이 0으로 내려갔을텐데. 멀티 한판 해보시죠

댓글을 읽으니까 - 갈수록 퇴행하는 게 다윈의 진화론을 반박하는게 목적인 ip인가 싶네요- "살아남은 ip가 최강이다" 라는 글이 씁쓸하게 전해졌어요.

내가 알기론 시간대가 과거라 아직 몹들이 플레이어에게 친화적이고 주민과 일리저가 친구인 걸로 아는데. 뭐 그래 봤자 게임이 아니지만

유비식 오픈 월드 특성 상 마인크래프트 레전드가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노가다가 상당 부분 있어 좀 귀찮긴 하러라고요. (특히 포자의 무리와 요새의 무리는 후퇴 공격을 10번은 넘게 해야해요)

티저를 보고는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내 기지를 보강하고 적 기지를 패버리는 게임인가? 아니면 기지 부수기에 초점을 맞춰서 다양한 유닛을 통한 다양한 전략으로 공격할 수 있는건가? 어느쪽이던 재밌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마을은 지켜야 할 의무를 못 느껴서 한두번 막고 유기중이고 공격은 그냥 조약돌골렘 뽑아서 포탈만 점사하면 깨지는 개밥난이도고 유닛 숫자가 존나 적어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지 못함 제가 노말모드라 그럴수도 있겠는데 난이도 올려서 해보고 PVP 좀 하다가 판단할듯

차라리 던전스는 원작 몹+마크 느낌 무언가는 받을 수 있었지, 트레일러에서 크리퍼가 주인공이랑 붙어있는거 보곤 존나 의하했는데, 이렇게 돌아오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때 느낀건데 마인크래프트 제작진은 마인크래프트가 왜 흥했는지 모르는 듯 싶습니다

0:44 크리퍼는 원래 불안이 많아 몸을 많이 떨어서 자기 몸을 점화시킨다는게 설정이라 소심한 설정이 틀린것은 아님 근데 ㅆ발 좀비랑 주민이 친한건 선넘지

저거 진짜 웃긴게 저 짓거리 하겠다고 정작 본가인 마인크래프트 자체는 업데이트 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망할 놈의 다음 버전도 버전업이 더럽게 오래 걸리고 있고 그것 마저 고작 모드 하나 정도의 기능 밖에 못 하고 있죠 이 씨부럴... 마인크래프트 모더들은 정말 미쳐 가지고 오만가지 모드를 하나로 통합한 정신나간 모드팩을 만들질 않나 땅 속에 처박아 두고 발전하라고 시키질 않나 별 질 다 시키는데 정작 마인크래프트 IP는 다 쓰레기에 중요한 본가는 인력이 부족하다니 정말이지 우습기 그지 없어요

(글 엄청나게 깁니다 조심하세요) 마크 래전드 스토리모드 보통난이도 11시간 플레이 클리어 했습니다. 이 글은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스토리모드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있습니다. 일부 기억이 안나는게 있어서 중구난방합니다. 1. 마인크래프트 팬으로써의 기대 저는 가장 흥미롭게 본게 네더의 피글린들 입니다. 현재 마크에서는 피글린들과 좀비피글린, 호글린 이렇게 세종류인데 과거에는 피글린들이 좀더 크고 종이 다양했으며 그들의 문명이 있었고 (그걸 암시하는 현재 마크의 "바스티온" 건물) 오버월드(기존 월드)를 침공하려 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그렇다면 그들은 오버월드의 침공시도가 끝난후 왜 퇴화하여 기존에 약한 피글린들만 남았는지, 좀비화된 피글린들은 이때 지상에서 감염이 된것인지? 에 대한 생각들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런 과거의 전쟁이 있음에 따라 현재 마크에서 볼수있는 "파괴된 네더포탈" 구조물이 이때 생겨난것임을 알수있었죠 과거의 우민과 주민의 관계에 대한 스토리도 흥미로웠습니다 과거에는 우민, 주민, 좀비와 크리퍼, 스캘래톤등 모든 생명체가 오버월드 에서 평화롭게 지내었습니다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피글린들과의 전쟁을 격고난후 일부 우민들이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지혜"에게서 도끼를 받고 주인공을 도와 네더요새를 파괴하는걸 돕게됩니다. 이후 피글린의 무리를 막는것에 성공하자 환호하는 주민들 사이 도끼를 든 우민들이 그 주민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현재의 우민들이 주민들을 약탈하는 관계의 시작점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행동이 우민들에게 도끼를 건내주기전 지혜와 대화한 말이 있습니다 " 저들은 평화로움이 곧 삶이다 " (

솔직히 모장은 분명 개발 능력은 있는데 플레이어들의 생각만큼 뭔가 독창적이고 뛰어난 시스템을 넣질 않는것 같음, 능력이 되는데도 말야. 마인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원하는게 뭔지만 봐도 알지, 아니면 능력만 있고 창의성이 뒤떨어진다던가

유비식 오픈월드가 올려쳐질줄이야 마소 당신은 대체..

2:48 초반 1시간 30분에 했던 일들을 반복하는 건 사실이지만, 저는 게임 플레이 시간 (캠페인 창에서 캠페인 제목 밑에 쓰여 있는 시간이 플레이 시간입니다) 기준 3시간은 지나야 난이도가 올라가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난이도가 3시간동안은 너무 쉽다는 게 문제인듯합니다. 나무위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문서에 따르면 IGN은 이렇게 평가했다고 하네요 (요약: 재밌지만, AI 지능 낮고 난이도가 초반에는 너무 쉽다고 후반에는 너무 어려움) IGN은 게임이 재밌다고 평했다. 멀티플레이, 특히 분업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승리의 기쁨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팀전은 정말 재밌고 뛰어나다며 크게 호평했다. 다만 전체적인 게임이 전략 게임으로서의 깊이감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유닛이 거의 즉시 소환되기 때문에 유닛 상성을 생각하고 전투하기보다는 단순 물량으로 적을 압도하는게 우월 전략이며, 부대 지정의 미비, 떨어지는 길찾기 인공지능 등 전략 게임으로서는 가지고 있는 한계가 명확했다. 또 캠페인 난이도 조정에 문제가 있는데, 캠페인 후반부로 갈수록 엄청난 체력을 가진 적들이 등장하고, 피글린 기지 공략이 어려워져 게이머에겐 너무 벅차게 느껴진다고 했다 우선 당장은 이 게임을 때려 치우고 다른 게임을 하는 게 방법일 듯 합니다.

이딴걸 게임으로... 마인크래프트 IP는 신작이 나올때마다 눈물밖에 안나오는군요.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부터 내려온 즈언통... 2:32 나도 여기서 "던전깨면 알레이 나오는 원작이 더 낫겠다 ㅋㅋㅋ"했는데

킴님 저 큰 돼지들을 잡으려면 숫돌 골렘이 필수입니다 저도 처음에 몰라서 어려웠는데 숫돌 5~6개 정도 뽑으니 쉽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대로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취향은 취향이니 말이죠

노치형...형은 마크로 남는게 제일멋있어.....

꽤 기대했는데 ㅋㅋ 슬프네....

덕분에 4만원을 아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마 이정도로 끔찍할줄이야...

01:12 정말 멋진 신사😍

사실...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지ㅋㅋㄱㅋㅋ 적어도 관련 영상을 수도없이 챙겨본 나는 이 게임이 그리 풍부한 재밌는 게임이 아닐거라 생각하긴 했음 유출영상이나 공식 정보를 봐도 무엇하나 흥미를 이끄는게 하나도 없었으니까...

과도한 인기는 개발사를 게으르게 만든다...

디펜스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기지를 공격할때 네더렉을 조금씩 정화시키면서 성문설치와 포탑설치로 땅먹어가면서 오픈월드보단 디펜스게임처럼 플레이 했더니 색다른 재미였습니다. 물론 스토리부터 오픈월드같지 않은 월드까지 아쉬운점이 너무나 많지만요

근데 진짜로 마크 농사, 강화, 장비 시스템 이용해서 워크 같은 rts 게임이였으면 실패하려고 해도 못 했을텐데

구더기오브 구더기였네요... 시연 영상에서 이게 무슨 게임인지 감춘게 아니라 보여줄게 없던 것 이었군요

캬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시원시원한 진행이 극호이지만 순식간에 엔딩과 관련된 스포를 해버리셔서 항상 너무 슬프네요..

그러나 본인 생각에 명반이면 다른 힙합 리스너가 까도 명반이듯 본인기준에서 재밌다면 하는게 맞지 않나 조심스레 말 남겨봄.

0:56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이거 더빙오류인가요? 맥락을 보면 에메랄드가 등장하는거같은데 안 등장한다고 하니 좀 이상해서요.

결국 마인크레프트는 원작만 해야겠군요. ip를 이용해서 나오는게임이 하나같이 이모양이라니...

유저들이 만드는 모드가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겠군요

그냥 적당한 애들난이도로 만들다 그렇지 않는 대참사 좋게 된 경우가 커비 도팡의 습격 나쁘게 된 경우가 커비 도팡의 습격

이야.. 이 게임도 곧 1년이 지나네 심지어 이 정도 게임 규모였으면 저 네더 몹 8종만 썼어도 충분할 정도였을듯 ㅋㅋ

우선은 레전드가 과거의 시점이나 보니 설정이 좀 다를순 있지만 사실 레전드도 전략게임이 어떤지 잘 모르나봄

데드아일랜드2 리뷰나올때까지 구매보류중 ㅋㅋㅋㅋ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형님 리뷰가 보가싶습니다

요즘들어 이런 유사 오픈월드나 시뮬레이터 수준도 안돼는 겜들을 보면... 아! 유황숙!! 당신은 도덕체... 😢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몹 디자인은 좀 억까라 해도 진짜 난이도 문제랑 상호작용은 원작처럼만큼은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 이거 때문에 마크 최근 업데이트도 개박살났는데 하...

오늘 영상의 브금이 나오는 동굴이야기쪽이 마인크래프트에 더 가깝다. 그쪽은 동굴이랑 비행장치라도 나오니까....

"유명 IP에 기대서 돈을 벌려는 X수작이에요."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리뷰

정말 하기싫은 게임이다. 저런 한정된 공간을 써야하는 개연성조차 없는 게임이라니. 스토리를 짤거면 차라리 나를 써주면 좋겠네! 조금 선정적이고 매우 암울하겠지만 저런 전개보다는 뭔가 더 와닿는게 클꺼야 X발!!!

이 게임에서 얻을수 있는건 몇몇 흥미로운 설정, 괜찮은 몹 디자인(특히 피글린), 그리고 보라색 호랑이 뿐임. 원작에서도 추가 안한걸 파생게임에서 추가했으면서 이따위로 망친다는게 경이로운 수준임. 아니 ㅅㅂ 존나 큰 피글린이랑 귀여운 골렘들이 나오고 원작에서 적이였던 우민과 좀비 스켈레톤 크리퍼가 아군으로 등장하는 전략게임인데??. 이걸 이렇게 망친다고??. 모장 인력 대부분이 파생게임에 집중해서 원작 마크 업데이트가 부실한거라고 변명했을때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기다렸는데 기대를 이따위로 걷어차는게 진짜 경이로운 수준임. ㅅㅂ 던전스는 그래도 재미라도 있었음.

처음엔 인구수가 20에서 끝이길래 오! 진행하다 보면 올라가겠지? 했지만 20에서 끝일줄 몰랐지...

3:05 이 시점부터 한 4초 영상이 뭉개지는데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신랄하게 까이는구만ㅋㅋㅋㅋ 잘봤습니당

형... 좀만 더 빨리 올려주지... 나 이미 사버렸어.... 어떡해....ㅠㅠㅠㅠ

게임 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꼬박꼬박요

설정과 디자인등은 마인크래프트의 여러 떡밥들과 던전에서의 스토리, 그리고 마크 ip로 무언가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낼때마다 새로운몬스터와 새로운 설정을 넣어왔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도데체 게임방식식 왜 저 꼬라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기존에 있던 장르를 가져오는기 나았을듯합니다. 마크도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고 베드락에 염병할 버그들은 아직도 많은데 왜 저것마저 저지랄로 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다른 의미로 레전드긴하네ㅋㅋ

마크는 그냥 이거 만들 인력으로 원본 게임 업뎃이나 더 열심히 하면 좋을듯

마인크래프트에 이미 완성된 컨텐츠들 가져다 쓰면 안되는 병이라도 있는지 마크파생겜들은 하나같이 마크를 닮지 않았어요

마인크래프트를 생각하고 들어왔지만 있었던건 8비트 감성 유비 ㅋㅋ

좋은 게임을 망겜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아 나의 마약 도착했구나......

이건 게임이 맞을까요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게임 같은'것'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는... 밸런스 , AI 다 망했네요..

아니 이거 만들겧다고 자바 개발인력 끌어다 썼다며!!!!!!!!!!!!!! 돌겠네진짜

마인크래프트 계열 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니 대충 '네모 뭐시기 레게노' 라고 하죠?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메님 리뷰보고 안사길 잘한것 같아요

그렇다면 안정적으로 후속작을 내고 있는 파엠을 해보는 건 어떨까?

여러모로 레전드였던 마인크레프트 레전드...

모험도, 전략도,마인크래프트 마저 없다면 이건 무엇인가?굉장히 철학적이네요.

모장은 웃고있다 흑우들이 또 속았으니까

메형. 좋았다

진정한 마인크래프트 파생게임은 타워디펜스 플래시게임뿐이다..

이 게임 제작자는 정말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해 봤을까...?

마인크래프트 IP 신작을 기대했으나 나온 건 마크 신성로마제국... 그럼 이제 남은 건 역사대로 새로운 황제가 나와서 다 때려 부수고 점령하게 되는 건가요? 마크 레전드나 마크 던전스에겐 참 과분한 엔딩이네요.

영상 제목은 비락식혜광고 오마주인가 -설탕도 카페인도 색소도 없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가 더 마인크래프트랑 닮았을듯 ㅋㅋㅋ

그래서 이거 한다고 마인크래프트 개발 일정이 늦어진거라고? 하지 말고 그냥 1.20 업데이트나 하면 안될까?

일단 다 깨니깐 할게 없네요 피글린법사도 잡고 싶은데 없네요 ㅠㅠ(유닛들 통솔 각각명령할수 있어서 변해요)

"그냥 배신당한게 아니다 기대를 하니깐 배신당하는거다" 그래서 난 기대도 하지 않았다 이미 던전스가 그레이트 풀 데드의 공격으로 빛의속도로 늙어 뒤진걸 봤기 때문이다

외국 유튜버에서 rainimator이란 분이있는데 그분은 네더에 몬스터랑 인물에 이미지을 잘만드는데 그것보다 못해서 좀 아쉽네요

그냥 마인크래프트에 모드 추가해서 만드는게 더 꿀잼일듯 ㅋㅋㅋ

어차피 마크 오리지날하고 비슷하게 하는거는 어차피 자바에디션 모드에서도 순식간에 깎여나가는 거니 상관은 없지만, 전략게임이라는 면에서는 한 10년된 모드인 Clay Soldiers모드나 정말 깎고 깎아서 리틀메이드 모드 같은거랑 비교해도 안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방식은 원본에서 늑대 길들여서 싸우는 방식이랑 거의 비슷하고, 이를 베이스로 하려니까 오리지날 펫 더하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아니 주민은 장식이라고요? 심시티만 넣었어도 한 플레이시간 2배로는 늘어날 텐데? 당장 예시로 든 모드들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소수정예일수밖에 없다보니 하나하나 열심히 케어해 주니까 뭔가 성장의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걍 늑대 불리는것마냥 무지성 뼈클릭이고 어차피 자원채집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별 상관없지만 사실상 스타2 채집기마냥 드래그해서 박아넣으면 상관 안하는 무슨 테크모드 최후반에나 튀어나올 무언가를 만들어놨고 빌드도 머리 싸매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아이디어와 디자인 해주는건 환영인데 뭔가를 지을꺼면 그거에 대한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원본 마크가 걍 흙집 지어놔도 아무런 문제 없어서 안짓는사람 많은 것처럼 여기는 나한테 이득이 되는 무언가를 보호/쟁취하기 위해 짓는다기보다는 걍 짐짝을 보호하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이게 뭐 바이오하자드4 애슐리입니까 뭐? 이거 살까 던젼스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차라리 던젼스 사는게 낫겠네요. 그쪽도 걍 마크식 무지성 평타 "핵앤슬레쉬"의 영감을 받아서 만든 게임이지만 그쪽이 머리 안돌아가는거 빼고는 개성 좀더 있는거 같네요.

마인크래프트가 시도한 새 게임중 던전스 말고 다 말아먹었는데 얘네는 과연 다른 게임을 만드는게 맞나 싶긴함

마인크래프트의 매력은 ip에 있는게 아니라는걸 왜 모르는걸까...

이분이 애니리뷰하면 기깔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까 하다가 던전스가 생각나서 조용히 닫기 버튼 누른 게임

그래서 마인크래프트 자바 베드락에 추가 됐으면 좋을 거 같은 몬스터들이 늘었네요.

우리 철형 되게 빡쳤구나 내심 기대하면서 또 기대된다고하면 또 콩가루 될까봐 입꾹 막고참았는데도 망겜이라니. 차라리 올해 상반기중 기대되는 게임이였다고 했으면 웃음벨하나 챙겼을 텐데 아쉽네요

킴형! 나중에 시간나면 소울워커 스팀판 리뷰 한번 해주세요! 이제야 드.디.어 64bit가 됬거든요 ㅋㅋ 물론 컴퓨터 고생은 내가 알바가 아니지만...

도대체 주민 화폐를 청금석으로 쓰자는 아이디어를 누가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