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만 했어도 "나 옵치한다"라고 하면 야 나도 하자 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제는 옵치한다라는 말도 하기 어려움

맵하나로 지금까지 점유율 1위하는 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난 정켄슈타인을 4년우려먹을줄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

오버워치 갓겜되는법 1.15세 겜으로 만든다 2.핵정지에 힘을쓴다 3.신캐계속 출시 4.새로운 아케이드

진짜 옵치 초반에 팟지 다 같이 보고 칭찬카드 6명 다 주고 이때 짱 재밌었는데 ㅜ

옵치 전성기때는 옵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폐인마냥 했는데... 이 게임이 망해가는 순간부터 그냥 억지로 하는 느낌? 이 더 많이 둘더라...

오버워치 처음 나왔을 때 수업 끝나고 처음으로 7시까지 피씨방에 남아있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즐겼는 데 지금은 이런 취급을 받으니 아쉽네요...

롤 마냥 영웅 좀 넉넉하게 내고 양 팀 중복픽 막고 밴픽 같은게 생기면 그래도 좀 다양한 메타가 나오지 않을까요?

블리자드는 꿈의 직장이다. 무능의 극치로 잠재적인 인기와 수익을 걷어차버린 운영진을 가만히 놔두다니, ㄹㅇ 부러움.

옵치 망하는이유 라는 똑같은 제목 영상 100개는넘게봤지만 매번보는건 아쉬워서.. 이렇게 망할 게임이아닌데

아직도 옵치 재밌나여? 그 제가 옵치하려는데 매칭은 빨리잡히나요? 궁금해요ㅠㅠ 그리고 애들이 욕많이하나요?그리고 옵치1이랑 옵치2 차이가 별로없나요? 옵치2살 이유가없나요? 아님 존버탈까여...

힐러와 탱커의 캐리력을 높여야했음 점수도 더주고 그래서 총을 잘쏘지 않아도 게임에 대한 기여도를 높일수있게

사람들이 망겜이라고 하는 건 진짜 망겜이기도 하지만 예전 시절이 그립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 인것 같기도 함

스타트는 좋았으나 크게 실패한 용두사미 끝판왕 그런데 거기다 2를 내논다? 난 첨에 2 공개했을 때 얘네가 진짜 미쳤나 싶었음 아니 멋지고 감동적이여서가 아니라 진짜 얘네가 대1가리가 깨져서 돌아버린건가 했어 트레일러 공개하는 순간부터 관련 제작자 속내가 뻔히 보였거든 이미 옵치1은 망해서 스타2, 워크 와 같은 길을 뒤 따라 걷기 시작한거야 단지 차이점이라곤 옵치유저가 좀더 많은것 뿐

돌진메타 끝물에 접었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잘한 선택같다

정말 이 영상이 맞는말인게 오버워치자체는 정말 재밌음 다른FPS게임 비벼봐도 안 꿀릴만한 그런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못 살린다는게 참..

블자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함 걔네는 원래 게임 거의 완성 시켜서 내놓고 팔아먹은담에 다른 겜 만듬ㅋㅋ 게임운영 열심히해서 장기집권 노리는 그런 회사가 아님

전 프로가 이정도까지 말하는거보면 진짜 심각한건데...

배틀필드는 컨퀘스트 하나만 하더라도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재미라도 있지. 또한 무기 ,장비 , 탑승장비 해금 등등 여러 과제도 있구 연출도 좋고

오버워치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제발 운영좀 잘해줘.. 충분히 다시 흥할 수 있다고ㅠ

이벤트모드 새거좀 내놔라 4년째 같은거 안지겹냐 ㅡㅡ

매칭시간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22는 게임 기다리는데만 20분씩 들고 딜러를 하기 위해 자경을 가면 나말고도 다들 딜러하려는데다 게임수준이 떨어지고 222에서 빠른 매칭을 위해 탱커를 하면 결국 재미를 위해 윈스턴이나 자리야 호그만 하게 되더군요

솔직히 유저입장에서 일회성 구매에 이렇게 즐겜 할 수 있단건 블자한테 참 고맙긴한데 , 시즌패스라도 팔아서 유저수도 늘리고 장기적으로 업데이트도 꾸준히 해줬으면 좋겠다ㅠ

게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너무 재밌어서 친구들이랑 밤새 그룹톡하면서 겜하고 할 거 없음 피시방 갔는데 그때가 그립다.. 아주 가끔 생각나서 들어가도 이젠 유저도 별로 없어서 겜 잡히는 시간도 길고 져도, 이겨도 감흥 없드라..ㅠㅠ

친구들이랑 오버워치 하고싶은데 저는 재밌다고 느끼지만 저만 재밌다고 느껴요...

1을 저따구로 했는데 누가 2룰 믿냐구 ㅋㅋ

저랑 친구들이 오버워치 접은 가장 큰 이유가 핵 때문이었어요. 트레이서가 떨어지면서 쏘는데 에임이 흔들리지 않는 리플레이를 본 충격이란.. ㄷㄷ

자신들의 능력 부족인 것을 알면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내놓는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절대 안해요. 예를 들어 프로선수,랭커들이 패치에 관여가 가능하게 만드는 것

와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줄 알았네 말씀을 왜이렇게 잘하세요 답답한 속이 뻥뚫립니다

정말 예전부터 오버워치를 많이 즐겨오신분인만큼 영상 내용이 너무나 알차네욤 진짜 옵치 정신차리고 2빨리 내주거나 1 조금이라도 업뎃좀 해줘잉..

블리자드 뼈를 하나씩 다 때리시네요. 아직까지 오버워치를 하고 있는 유저로서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굳이 제일 심각한 문제 하나를 뽑자면 느린 업데이트라고 생각해요. 항상 대응이 늦기도하고 멍청하게 하기도 하지만 그런것들 다 빠릇빠릇하게 대응하기는 힘들다 생각하고 어쨌거나 나름 노력은 한다고 생각하는데 떠날려고 하는 유저들 붙잡는게 새로운 컨탠츠인데 다~~~~ 떠나도록 그냥 보고만 있음 나중에 뭘 내놓으면 뭐하냐고........이미 다 떠났는데

옵치 진심 초창기가 전성기였음 애들 밸런스도 잘 맞고 실력이 아주 좋아야만 이길수 있는 구조였는데 요즘엔 특정 조합이 강세 진짜 딱 갈래화살 패치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런 재미난 게임을 가지고 망겜 만드는 거 보면 대단함ㅇㅇ 대단하다 운영진!!

한때 진짜 좋아했던 게임으로써 이런 몰락이 참 안타깝기만 하다

브리기테 원챔돌리다가 사지 짤려서 접었는데 ㅎㅎ 영상 구성, 목소리 전체적으로 좋네요

시즌 2 데스크탑에 설치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까요?

저도 4시즌 때 부터 해온 유저로서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패치예요... 분명 운영진은 프로들의 조언을 구하면서 패치 한다는데 프로 의견을 듣고 패치한다면 이렇게 밥 말아 먹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게임성 자체가 좋아 남들이 오버워치 버리고 롤 할 때도 이 게임 하나만 하지만 솔직히 이젠 정 때문에 하는 느낌이예요.... 저는 롤을 하나도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게임이 지속된다면 조만간 갈아탈 것 같네요....

예전 블리자드는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과 사업수완이 좋은 사람이 있어서 밸런스가 맞았는데, 그러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되면서 마사장이랑 게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개발자가 나오고, 그 해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이모탈 얘기가 나왔었음

저는 친구들이랑만 오버워치를 돌리다보니 매타는 신경안쓰고 오직 재미 조합만 신경쓰고 플래이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케릭터들에 이상한 설정을 붙이면서 정이 확떨어졌죠. 안그래도 매번 같은 맵 같은 영웅들만 봐서 좋아하는 영웅 설정으로 버티고있었는데 최애 케릭터가 갑자기 PC설정 뭍어서 이상해지니까........와......애증이 증오로 바뀌는게 순식간이더라고요...... 그거 때문에 오버워치를 넘어서 블리자드에 화가나서 그 뒤로 블리자드는 믿고 거르고있습니다.

당시 고트메타라고 불리는지는 몰랏는데 암튼 딜러 좋아하는사람으로서 경쟁드가면 죄다 탱힐만 골라야되니 진짜 일반전이 더 재밌엇음. 하루종일 방벽까고 힐넣고 그러다가 걍 지겨워서 접엇던 기억이

추천 영상에 떠서 쭉 봤는데, 공감가는 바가 많아서 사족 하나 답니다. 오버워치는 영웅이 너무 적고 새 영웅도 너무 느리게 찍어낸게 망한 이유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롤과 비교하며 패치를 얼마나 자주 하고 메타를 자주 돌리느냐 말씀하셨는데, 사실 롤도 메타를 직접 손대는 경우는 1년에 한번~많아야 두번 시즌이 바뀌는 대격변 혹은 그 정도가 비정상적으로 지나칠때 말곤 거의 없습니다. 그냥 캐릭터폭 문제에요. 롤은 거의 대부분 자잘한 캐릭터 밸런스만(가~끔 아이템도) 손대는 편인데, 이게 그냥 캐릭터 자체가 많다보니까 A캐릭터가 하향이 되면 상성상 못 나오던 B,C캐릭터가 보이기 시작하고 ㄱ캐릭터가 상향되면 자주 보이던 ㄴ,ㄷ,ㄹ캐릭터가 안보이는 식으로 영향이 더 넓게 퍼집니다. 일단 캐릭터 풀을 늘려놓으면 크게 마음먹고 고민해서 작업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자잘한 밸패 조금씩 하는것 따라 알아서 메타가 움직이고 흐르는- 메타의 '생태계' 자체가 어느정도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오버워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잘한 패치로는 그렇게 메타에 나비효과를 불러오는 흐름을 만들수 없는 빈약한 캐릭터풀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메타를 돌리려면 주류 메타의 대부분의 캐릭터를 한번에 싸잡아 고민하고 조정하고 테스트해야하니 더더욱 패치를 자주 하지 않게 되죠... 얘네가 그냥 일하는 방식이나 개념이 패키지게임 팔아먹고 사후관리 해주는 정도에 그치는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인게 원인인듯요. 그 기준에서 보면 지들 딴에는 돈받고 판매 끝난 게임인데 이것도 엄청 자주 신경써서 사후관리 해주는거라고 생각할걸요?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옵치만의 문제가 아니고 히오스 와우 디아등등 전체적으로 운영진이 겜을 직접 안해요. 한다고 해도 깔짝 하는 수준이지 절대 유저들 처럼 꾸준히 안한다는게 티가 나죠.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재밌어 할까를 고민했다면 요즘은 어떻게 사람들 열받게 만들까 연구하는 트롤러들 같아요.

처음 보는 유투버인데 목소리가 왜 이렇게 좋아요? 녹는다 녹아 ㅋㅋ

근데 옵치2엔진이 다른데 옵치1이랑 pvp가 불가능한거아님? 내생각엔 둠피슈퍼점프같은거는 능력이안돼서 못고친건데 엔진이달라지면 이게되는건가? 내가게임하기만하고 이런걸잘몰라서그러는데

그냥 이 게임 누가 인수해서 싹다 갈아 엎었으면 좋겠다 진짜 재미있고 신선했는데 하......

픽률이 낮은 애들을 버프 시키고 픽률이 높은 애들을 너프 시키면 어느정도 픽률 낮은 영웅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텐데

크 옵알못인데 넘 잘봤어여 ㅎㅎㅎ 다른겜들 위주이지만 블빠인데 요즘 블리자드 보면 참 짠하네요 30주년 블컨도 진짜 너무 초라했구...

오버워치...17년도부터 18년도까지 오버워치 하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즐겁고 재밌었는데.. 팀보로 사람들이랑 재밌는 얘기하면서 겜 이기면 파티하자그래서 맘맞는 사람들이랑 겜도 많이 돌리고 참.. 대충 레킹볼 나올때 쯔음 잘 안하다가 애쉬나오고 접었던거 같은데 얼마전에 경쟁 돌렸더니 뭔가 유령도시에 있는 느낌..예전 그 재밌게했던 느낌이 아니네여ㅕ

블리자드에서 옵치리그 한다고 강제로 apex 중단하게 한것도 한몫한다고 본다 한국에서 apex할때 얼마나 옵갤이며 게임내에서 학교에서 이슈였는지 모른다 리그 넘어가고 확 재미없어지면서 애들이랑 할얘기도 없어지고 선수 덕질하던 재미도 사라졌다 apex연출을 너무 못따라가던 리그... 아쉽다 아쉬워

1이 망했는데 2가 잘될리가 있겠냐구여,,,,ㅠ,,, 진짜 너무 아쉬움.... 옵치 너무 사랑하는데.... 안녕.....

솔직히 컨텐츠나 영웅을 추가 못하면 롤처럼 스킨마다 스킬 이펙트 같은거도 바꿔주면 좋을탠데

깊게 파고들기 보단 가볍게 즐기던 유저 입장에선 가장 골치가 아픈 건 조준. 에임을 지나치게 어렵게만 벨런스를 바꿔놓고 조준이 잘 안되는 유저들이 쉽게 다룰만한 캐릭터들은 하나둘 사라져서 지금은 거의 없어져버리고 말았으니... 한조의 경우도 화살을 쏴서 맞추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스킬에 의존하는 부분이 심했는데 정작. 리메이크 전의 갈래 화살은 다루질 못하는 유저들에겐 쓸모가 없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영 잘 못 맞추는 유저에겐 점점 힘들어졌죠. 거기다 시메트라의 좌클릭 스킬셋을 도대체 왜 바꾸어버렸는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금도 말이죠... 거기다 토르비욘도 힘들어졌고. 그러다보니 모이라에게로 그런 유저들이 몰렸습니다. 그나마 공격을 하기가 쉽고 조금이나마 사거리가 길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게 힐러의 본분을 지켜야 제대로 굴러가는 구조에는 그리 좋은 것이 되지 않았고 좋은 것도 아니었죠. 그 부분이 정말 게임 할 생각을 찌그러뜨리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조작은 지나치게 어려워지고 운영은 더욱 힘든 캐릭들 투성이라서야 초창기 때 있던 재미는 모두 사라졌다고 느낍니다...

시즌3까지하다 접고 최근 복귀한 유저입니다 최근 배치하는데 아직도 달라지지않은 유저들 인성수준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보이스 채팅으로 욕설 및 비하, 탈주등)

14:10 롤은 2011년 12월 출시가 아니라 훨씬 전에 출시함 단시 한국출시가 11년 12월 이미 그전부터 북미서버에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하고 있었음

한조 원챔 유저였는데요 갈래화살 없애고 나서 바로 접었습니다 생각하면 미리 나오길 잘한 거 같네요

오버워치 진짜 좋아하는 유저인데 운영진이 정말 이 영상보고 참고해주면 좋겠네요

블리자드는 겜을 잘만드는 회사일뿐 입니다 운영따윈 개나 주고 담겜을 빨리직어내고 싶은 생각만이 지배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기대마십시오

저는 오버워치 유저분들을 까내리려고 이 영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오버워치를 좋아하는 한 유저로서 개발진의 행동들이 4년간 너무 답답했어서 이를 비판하고자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공론의 장이 열리는 것은 환영이나, 이야기 상대방에게 도를 넘는 욕설이나 비방 등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 내용: "오버워치는 국내 및 해외에서 나름 손에 꼽는 게임인만큼 아직 망겜이라 하는건 시기상조 아니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오버워치는 블리자드라는 대형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이고, 출시 초기 정말 높았던 순위가 몇년 지나지 않아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정답을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버워치는 게임 말고도 프로씬인 오버워치 리그, 컨텐더즈, 트라이얼, 오픈디비전 등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으나, 다루기엔 너무 분량이 길어질 것 같아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비매너 유저 제재, 잊을만 하면 한번씩 수면위로 떠오르는 핵 문제 등 분량상 영상에서 자세히 언급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진짜 오버워치의 문제점만 가지고 2시간은 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제가 죽어나갈 것 같아서... ㅎㅎ 그나저나 지금껏 게임 리뷰는 블로그로 많이 작성 해봤지만, 영상으로는 처음인데 여간 시간도 오래 들고 쉬운 일이 아니군요... 50시간은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근데 스팀에서 초기 표절 논란이 잇엇던 팀포는 그으으대로인데 왜 옵치는 이런 논란이 잇는지, 흥행에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캐나 대리가 가장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리고 실버구간에서 3명이 전시즌 플래였는데 그 3명이 골드였어요 그 3명때문에 지고 그랬어요 그런게 계속 반복되나 보니 스트레스가 계속 쌓였죠

진짜 블자가 이거보고 문제점 해결하면 좋겠다

오버워치는 경쟁전 도입 되기 전이 제일 재밌었어요. 그땐 게임 끝나고 아무도 안 나가고 팟지 구경하고 칭찬카드 추천주면서 화기애애했는데... ㅠㅠㅠㅠ

진짜 개재밌었는데ㅋㅋ

옵치 2019년에 사서 재밌게 했는데 옵치2는 운영 잘 하려나?

아무튼 옵치는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거야 ㅋㅋㅋ

서든2: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말해줄것

그전까지재밌게하다가 17/18년도쯤부터 다른것보다도 훨씬크게와닿은게 부캐+대리 이거였음 하는사람은 재밌겠지만 당하는사람입장에서는 본인실력의티어에서까지도 양학당해야하는데 누가 흥미를계속 가질수있을까? 18년도쯤부터 급격하게 인기가떨어졌는데 대리/부캐 이거둘이 가장큰이유라 생각함

어? 펑키예거님이셨군요.. 몇년전 배필4 웃긴영상보고 구독했었는데 다시 유튜브 시작하셨군요...!!

정말로... 난 유저들 문제 메타 문제보다 걍 재미가 없다는 게 가장 컸던 거 같음. 그게 문제점 첫번째로 언급된 이유같아

그냥 핵 유포 블자가 하는거 아닌가 싶음 프비공 만들고 뉴비 유입 없는데 옵치 게임 50프로 세일 그냥 핵 유저들을 위한것들임 ㅋㅋㅋㅋㅋㅋ

겜장면 화면 왤케 깔끔해보이지.. 저런 설정법 있나요..?

대충 총 정리하면 블자는 옵치를 최대한 쉽고 빠르게 문제를 정리하고 싶어하다가 망한..........

그래도 전 옵치를 사랑하고 오늘도 합니다

유저들 의견 듣고 게임 조금만 수정해도 다시 잘될수있는데 지들 고집때문에 보는 내가 더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

여태껏 말했던 저 문제점 중에 하나라도 여러번 생각하게 제대로 했다면 살아날 가망이 없는 곳까지 가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캐문제는 레벨당 경쟁전 제한을 두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200레벨 미만은 200레벨미만끼리만 경쟁전 매칭시켜주고 200레벨 이상은 200레벨 이상끼리만 매칭시켜주는거지 그러면 자연스럽게 부캐들은 부캐끼리 매칭되고 또한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굳이 부캐만들어서 올라가는것도 어려워지는거지 그리고 차다리 오버워치가 피시방무료이니깐 카스글옵 프라임계정 프리미엄계정을 등록가능하게만 해준다면 솔직히 핵문제는 거의 없어지겠지 프라임 계정 등록하면서 이제 실명 인증도 하고 프라임쓰고도 핵쓰면 이제 정식적으로 법대로 하는거지

13:00 ???: 둠피 빼셈

3-0-3을 막기위한 2-2-2고정ㅋㅋ 걍 시즌 빨리돌리면서 매시즌마다 벨패좀해줘

현재 4살딸이 있고 와이프와 결혼전 연애당시 저녁마다 지인들과 항상 재밌게한 추억이 있네요. 나름 애정있던 게임이였는데 결혼후 끊었고 간간히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되버리니 많이 아쉽습니다. 정말 시대의변화에 영원한건 없나봐요.

헐 대박

애초에 옵치 영웅도 롤처럼 그렇게 많은편도 아니고 공격영웅에만 몰빵으로 개많고 이러니까 다들 공격영웅만 하고싶어지고 걍 영웅이 많으면 어느정도 더 많이 했을텐데 영웅의 부재가 너무 컸다...

진짜 처음나왔을 때 그 호기심과 설렘이 엄청 컷었는데 지금은 한숨밖에 안나오는 유저수준과 겜 수준때문에 맘이 아프네요..

옵치는 밸런스를 맞출 생각을 할게 아니라 롤처럼 캐릭터 뽑아내서 많은 변수를 만들 생각을 했어야됨 밸런스를 맞춘다는 건 그 만큼 변수가 없어진다는 소리고 그 얘기는 결국 매판 같은 시나리오로 게임이 끝난다는 소리임 결국 지겨워지는 거고 결국 접는거임

둠비 나오고 나서부터 힐러유저들 빠져나가고 그뒤로 밸런스 패치도 개똥같이해서 사람들 많이 빠져나가고 역할고정으로 더빠져나가고...아직도 옵치하고있지만 그래도 난 갠적으로 미련이 남아서 접지도 못하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줬으면..

이쯤되면 "오버워치가 망하는 이유" 그 자체가 컨텐츠화되서 이런 영상들은 아무리 봐도 감흥도 없음 ㄹㅇ

당장 오버워치만 볼게 아니라 블리자드라는 회사 자체를 다시 봐야한다고 본다. 오버워치는 17년도 배그 나오면서 갈아탄 뒤로 더이상 이목을 끌만한 요소가 없어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영상대로 여러 문제점을 보이면서 몰락해가고 있다. 히오스도 오픈때부터 몇주 전까지 계속 했으나 더이상 가망이 없다. 이건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 와우? 분명 유저는 아직 많으나 전과 비교하면 스토리는 스토리작가들 다 바꿔버리고 난 뒤부터 스토리는 개판으로 가고 그로인해 유저도 많이 줄었다. 디아블로... 이거는 내가 직접 안해서 모르겠으나 디아블로 임모탈때부터 말 많지 않았는가. 물론 최근 테스터에서는 그때와 다르게 많은 발전과 개선점이 있다고 하지만 위에 게임들처럼 이미 떠난 사람들을 다시 불러올만 한 요소들이 있나 싶다. 심지어 전 블리자드 빛이였던 '마이크 모하임'이 블리자드 주력인원들 데리고 새롭게 만든 게임회사가 있는데, 지금의 블리자드는 그냥 허물만 지키는 중국산 빈 껍데기가 아닌가 싶다.

진짜 오버워치 정말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참 아쉽네요..ㅠㅠㅠ 재밌게하는 유저로서 2보다는 1에 치중해줬으면 하는 맘이..

최근에 몇 판 해봤는데 FPS라 실력이 확 줄은것도 느껴져서 다시 재미 붙이기 힘들고 , 아직도 메달 타령하는 사람도 많고, 딱히 컨텐츠도 추가된게 없어서 다시 롤함

유저 수준 이하 ㄹㅇ ㅋㅋㅋ 뭐만하면 딜차이 탱차이 ㅇㅈㄹ 하는거 꼴보기 싫음 아주..

블리자드 직원들이 이런 영상을 안볼일이 없을텐데 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거지.....

7:37 이거 먼게임이에여?

부캐 양학 문제도 진짜 크리티컬했어요. 골드 실버 경쟁전에서 자기 본티어가 어디네 이 구간은 답이 없네 이딴 소리 들어가며 학살 당하는데 누가 재미를 느끼겠어요

오버워치가 처음 나왔을 때 나는 중학생이었고 친구들과 1년 동안 오버워치만 했었던 추억이 있다. 그 추억이 있어서 오버워치를 접을 수 없을 거 같았지만 결국 접게 되었다. 게임 운영진들은 유저로서의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는 거 같다.

관리만 잘해으면 좋았을텐데 옵치를 접은지 2년째 조만간이면 3년째내요 참 좋아했던겜입니다

설명존나잘한다 끝까지다봄..

저와 주변에서 떠난 다른 이유는 탱힐 이것때문이죠 물론 탱힐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FPS겜을 하러 왔는데 탱힐이 있어야한다 이건 알피지나 롤같은 겜에 필요하죠 차라리 또다른 컨텐츠인 좀비잡는 거 비슷한 몬스터잡는 컨텐츠나왔으면 더욱 인기 높았을텐데

7:50 롤의 장점

처음나왔을때 pc방에서 밤새면거서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캐릭터를 바꾸는게 아니라 롤이나 히오스처럼 처음 고른 영웅으로 시작하고 게임 중간 중간에 랩업 느낌으로 만들어서 중간에 레벨업을 해서 상대의 조합을 보고 찍을수 있는 특성 이라던가(예-방벽조합이다-> 딜러 영웅 방벽에 추가피해 특성 ) 이런 변수들로 좀 재미를 주면 어떨까 싶네요 (더 망겜이려나..) 어떤거 같은지 보신 분은 댓으로 의견좀 말해주세요

다 맞는말인데, 지금 말씀하신건 고인물을 넘어선 프로까지 한 후의 입장이라 신규유저의 입장에서는 아예 다름. 예를 하나 들어봄. 오버워치 영상을 보다가 트레이서를 하는 사람의 영상을 봤음 -> 와 이리저리 빠르게 순간이동하면서 따발총으로 막 쏘다가 시간역행까지 하네? -> 진짜 너무 재밌겠다. 나도 해볼래 -> 트레이서 고르는 순간 욕 먹거나 게임 중간에 욕먹음. 이런거처럼 그냥 못하면 욕먹고 잘하기 어려운 캐릭터면 더욱더 욕먹음. 일단 캐릭터 하나하나에 역할이 다 정해져있음. 근데 그 역할이 뭐야? 설명 없음, 아무도 얘기 안해줌. 그러면 이러지. 롤도 똑같은거 아니야? 근데 롤은 2d 전체 다보이는 3인칭 시점으로 스타크래프트마냥 다 보임.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것처럼 다 보임. 롤을 못해도 블리츠크랭크를 하면 직감적으로 내 앞의 적을 끄는게 좋은지 앎. 나의 유리한 위치로. 유리한 위치인지도 하늘시점이니까 당연히 알 수 있음. 게다가 라인이 딱 정해져 있고 배치가 확실해서 내 역할을 확실히 알 수 있고 그에 맞는 포지션에 있음 근데 오버워치는 1인칭임. 맵을 볼 수 있지만 내가 어디에 위치해야좋은지 모름. 이건 당연함. 내가 어디에 위치할건지가 전략이니까. 하지만 탑/미드/바텀 처럼 뭔가의 역할이 안정해져있음. 오버워치에도 물론 정해져있음 그들만의 '뭔가'에 어느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그들끼리'만 정해놨음. 다시 처음으로 가보자. 나는 오버워치의 트레이서가 재밌어보였고 그 능력이 재밌어 보였음. 그래서 플레이 했음. 근데 팀원들이 바라는 트레이서의 위치, 플레이타입은 본인이 알 겨를이 없다. 롤처럼 딱 라인이 3가지라도 갈렸으면 3가지 중 내가 어디에 가서 해야하는지 정돈 알겠지만 오버워치는 내가 어디에서 뭘 해야하는지 알 방법이 아예 없어. 욕먹으면서 배워라? 이것도 개쓰레기같은 소리야. 결론적으로 오버워치는 정말정말 잘 만든 게임인데, 신규유저를 받을 생각이 없는 게임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ps) 사실 장르로서는 fps가 우리나라가 엄청나게 좋아했던 장르임. 그 증명으론 카르마,스페셜포스,서든어택가 있음. 내가 말했던 오버워치의 단점을 줄이고 fps느낌을 살린 게임이 발로란트라고 생각함. 근데 발로란트도 우리나라에선 실패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