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전.. 항상 갈때 그리 많은 사람들을 못 봤었는데.. 차들을 보니 많이 가는가봐요 다음에 가시게 된다면.. 사찰의 길을 생각하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사찰에 가기전 하마석... 즉 말에서 내려서 가라는 곳이 있죠. 주차장이 그런 곳이고...(주차장 마감을 나중에 봐보시면 라인이 정확하게 맞을거에요. 원형으로 된 공간도 봐보시면 라우드값에 맞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TMI.. ) 표를 끊고 들어가면 전시관이 아닌 전시관이 보이지 않은 넓은 공간에 바람에 움직이는 조형물이 있죠.. 단단하면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듯한데 바람이 불면 움직이는 모습.. 그리고 내려가면서 점차 보이는 건축물.. 도시에서 건물은 동선을 짧게 만들지만.. 담을 넘어가면서 모든 풍경을 바라보게 만드는...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그렇게 건축가의 의도대로 이동할 수 밖에 없게 만들기도하죠. 가운데 삼각형 공간의 긴 줄창을 봐보시면... 벽 가운데 유리가 있는데.. 떠 있는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소중한분들과 가봐야겠어요 ^ㅡ^ 잘봤습니다~ 언제봐도 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올라올때마다 잘 챙겨보고 있습니당😂😂 어제 뮤지엄산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안도 전시를 자세히 보기 어렵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