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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 #채정호교수 #부작용 #정의구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
2020년 범죄 혐의자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해 논란이 되었었다.
당시 운영자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구속되고 웹사이트 역시 폐쇄되었지만,
새로운 운영진에 의해 과거 자료 복구와
새로 추가된 내용을 포함해 총 77건의
사건 범죄 혐의자의 신상정보가 다시 공개되었다.
무고한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이
우려하고 있으나, ‘디지털 교도소’의 운영진은
부작용과는 별개로 신상 공개를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 교도소’로부터 신상이 공개되어
무고된 피해자는 본인의 무혐의를
스스로 입증하기 전까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살해 협박, 연락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는데,
4년 만에 돌아온 ‘디지털 교도소’를
향한 찬성과 반대 여론이 공존하는
상황 속 사적 응징 논란에 대해 취재한다.
SBS '모닝와이드 3부' '날' (2024.05.07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