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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1심 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 측이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안부수 회장의 최측근이었던 B씨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쌍방울그룹은 구속된 안 회장의 딸에게 서울 송파구 소재 오피스텔을 마련해줬습니다. 이후 안부수 회장은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800만 달러는 경기도와 이재명을 위한 것" 이라며 쌍방울 김성태 회장과 일치하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2월 경 김성태·안부수 등 주요 피고인들이 검사실에 모여 상의했다는 일명 '진술 세미나' 의혹과도 연결되는 정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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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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