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영국 유일의 한국 밴드입니다! 1년 3개월째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아무 활동도 못하고 있네요. 이 당시 여기 영국 교민신문사에 있던 저와 지인진 선수와 경기 전 같이 했던 일주일 지금도 생생합니다! 도큐멘터리 형식으로 찍어놓은 영상을 못찾았는데 경기가 끝나고 한국응원단 버스 2대에 올라 감사 인사하는 지인진 선수에게 환호하는 이곳의 교민들 그 중엔 일본 여성팬들도 몇 있었거요.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오는데 브로디 선수와 또 우연히 만나 포옹하고 그런 영상들이 다 있거든요. 영국 스포츠 선수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브로디 선수가 참 정이 가는 선수입니다 매너도 좋고. 정말 오직 하나밖에 없을 영상일텐데.. 분명히 집에 있으니 찾을때 또 복싱 M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경기한 한국 선수중 가장 잘 싸운 선수..지인진 챔프네요.. 밴텀급서 시작해..주니어 페더를 거쳐 강타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페더급을 박영균에 이어 두번째 정복♥♥ 2001년 에릭 모랄레스한테 만 28세의 나이로 톱 콘텐더..넘버원 지명도전자 자격으로 도전했는데 실력에 비해 기회를 너무 늦게 받음 ㅜㅜㅜ 시대를 지지래기도 잘못 타고난 선수 라는게 가장 아쉬움... 이에 대해 지인진 챔프가 말하길 ; "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런데 난 행복한 복싱선수 였다.. 선수 생활중 단 한번도 넘사벽.한계 를 느껴본 적이 없기에.. 복싱 선수가 넘사벽 을 느끼면 바로 은퇴..선수생활 끝이다. 거기에 난 챔피언을 두차례에 걸쳐 해보고 은퇴했기에 행복한 복싱선수라고 함♥

지인진 선수 원정인데요 뭔가 자신감과 여유가 있어보이네요..복싱실력도 세계챔피언다운 월드클라스

다시 봐도 그때의 이 현장이 생생합니다! 코멘테이터의 "no argument!" 정말 군말없이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완벽하게 지배한 경기였죠! 잠시 후 " 리매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축하한다 인진 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인진 지의 승리를!", "너무 터프하고 너무 강하고 너무 강함 자체이다!" 이 코멘트도 다시 기억나고요!

지인진선수 한수위에 경기를보여주네요 정말잘함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프로스펙스 신고 아디다스 때려 눕히는 영상

지인인 끈기 대단하네요 정신력 최고

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지인진 사랑한다 !!!! 한국 권투의 자존심!!!! 영국적지에서 통쾌한 KO승!!!

정말 우수합니다 최고입니다

압도적이네요ㅎㅎ

1차전 다 이긴 경기 이상한 판정으로 졌는데 2차전때 ko 시키고 오겠다더니 진짜 ko로 이겨버림 .심지어 영국 원정 ㅎㄷㄷ

지인진형 지린다!!!!!!!!!!!!!!!!!!!!!!!!

지인진의 기량은 단연 발군이네요. 대단합니다

지인진선수 개다리춤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되네요..

단체로 브로디 외치는데 중간중간 한 분이 지인진 파이팅...ㅜㅜ

와...더파이팅 보는듯한 움직임입니다

쥑이네!

지인진 감독님 밑 랭킹 나심하메드 부터 ㅋㅋㅋㅋ 거라성들 줄줄이... 페더급 왕자

2:30 환영합니다 한국어

지인진 챔피언 엄청나네요! 🥊😃

한국복싱 마지막 최고!

모랄레스전은 점수에서 판정으로 졌지만 싸움으로 따지면 이긴 경기지.모랄레스같은 천재적인 선수를 곤혹스럽게 만든 저런 선수가 영세한 프로모터와 스폰서의 과감한 투자가 없어서 더 크지 못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스폰서들은 배 나온 빠따들에게만 투자하지 말고 복싱에도 좀 투자해라.

👏👏👏👏👏👏

지인진 타이틀 후 3차전 적지에서 일본선수에 판정패 11개월 후 우리나라에서 멕시코 선수를 판정승 후 획득 통산전적은 31승(18 KO) 1무3패.

아 ~ 지인진 선수 3번째 세계도전 끝에 드디어 세계정상 정복* 적지에서 자랑 스러운 한국인 이네요😚

Wbc 페더는 살바도르 산체스. 체급인데 인진 챔프는 시대가 아쉬워요.. 10년만 일찍 낳으면...^^',

브로디는 완전 박치기 달인이네.... 실수를 가장한 고의.... 보는 내내 머리 들이미는 거 열받네... 그게 지인진 선수의 화만 돋궈서 더 씨게 맞은듯...

한국선수중 원정경기에서 이렇게 잘싸운건 처음이다 시작부터 지인진선수 여유가 넘치네

❤

돌주먹 지인진 그때 참 잘했어지

강자들이 우글거리는 페더급같은 체급에서 적지에서 타이틀 획득 이런게 진정한 세계참피온이죠 비인기 체급으로 안방에서 타이틀 획득하고 주구장창 안방에서만 방어전 하면서 롱런하면 뭐합니까 랭킹도 그놈이 그놈이라 같은 놈이랑 또하고 또하고..... 결국 복싱인기 하락에 한몫했죠

멋저부러 !!!

1차전 무승부 판정으로 사기저하를 우려했는데 멋진게 KO승 감동받았습니다. 롱런했으면 좋았을텐데

허리숙인 자에게 자비없이 등짝을 후려칠 수 있는 강자

KO 시키고 개다리 춤 ㅋㅋㅋ

어제 김상현선수 경기 보고 이경기보는데 지인진선수 펀치 정확도가 대단하군요 게다가 적지에서 저 여유!

런던한량님 잘볼께요. 링아나운서의 환영합니다.발음좋네요.

굿~!!!

지인진 선수가 이 재시합을 준비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했는데 아침과 저녁에 10km씩 뛰었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엔 '복서가 왜 마라토너 같은 훈련을 하나' 이랬는데 이 시합에서 지인진 선수의 몸의 단단함 자체가 다른 걸 보고 입이 떡 벌어졌었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메이웨더도 현역 때 해가 진 다음의 네바다주의 사막길을 하루에 6~7마일(약 10km) 뛴다는 걸 알게 되고 복싱에서 달리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29:23 영국 아나운서 지 셀러브레잇

17:42 "Now remember this rule: if there is a cut, the uncut boxer has a point deducted" (This was an old WBC rule for cuts caused by unintentional butting. This rule was scrapped in 2020)

ㆍ ❤굿❤입니돵!~😍👍(엄지~척!) ㆍ

개다리 춤 29:22

K1 진출만 안했어도 ㅠ

잘하는것 같진 않은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참까다롭고 질리게하는 스타일~ 역대 한국세계 챔프중 손에꼽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지인진 선수 개인적으론 모랄레스전도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잘만났다면 대성했을 참 아까운 사람입니다.

MBC스포츠 세계복싱평의회페더급타이틀결정전 지인진 12라운드 마이클브로디 2004.4.11 잉글랜드맨체스터 MeNARENA 서울스튜디오 캐스터 한광섭 해설 한보영 부심 톰카자맥 미국 밥로기스트 벨기에 모리타겐 일본 주심 마시모바로치노 이탈리아 30전27승2패1무승부16KO 37전35승1패1무승부23KO 2004.4.14 야인시대75회에서 김천호도기석이뇌진탕 죽은지벌써1년 책임프로듀서 김수룡 제작지휘 김기범 김광일 원작 김홍신 각본 장영철 감독 홍성창 손정현 장총찬 김상경 오다혜 박지윤 유기하 김상중 홍시연 김소연 김문산 이정길 오종두 변희봉 박상구 김인권 양광자 오미연 장연희 한혜진 남구만 윤기원 공미 황보라 명숙 엄수정 호야 김귀종 우슈챔피언 김진숙 임성언 박용선 박동빈 오진구 박영지 양기두 김학철 김사장 명로진 고석철 손호균 오필근 이한위 지준필 정한헌 특별출연 황화수 이기영

한국복싱 스타일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구나 ㅋ 한국은 정면에서 정직하게 싸우는데에 흥미없고 빗겨서거나 돌아나가고 들어올때의 변곡점에서 때리고 피하는걸 선호했구나 ㅋ 강점이 분명하다 ㅋ 상대를 보고 때리는것이 아니라 미리 움직임을 계산해서 도망치는 지점에 떨궈대는 주먹들 ㅋ 정타에 연연하지 않으며 온몸을 다던지는 스윙으로 일단 체중얹혀서 누적 데미지를 상대에게 전가하는데 촛점을 맞췄고 변칙 스탠스도 자유롭게 구사하는구나 ㅋ 워낙 스타일이 독특하다보니 관중들이 환호할수밖에 없겠네 ㅋ 보는 재미가 있잖아 ㅋ 지금봐고 재밌는데 ㅋ 이게 원래 한국스타일인데 말이야 ㅋ 한국만의 복싱해석 즐거웠다 ㅋ 반사신경이 딱히 압도적으로 빠르지않아도 상대를 제압할수 있다는 독창적인 스타일이 이제는 전수되지 않는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