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 이적-같이 걸을까 0:03:11 처진 달팽이-말하는 대로 0:06:58 김보경-혼자라고 생각말기 0:10:32 자우림-스물다섯, 스물하나 0:15:16 무한도전-그래, 우리 함께 0:21:13 종현-하루의 끝 0:25:54 이적-걱정말아요 그대 0:29:47 노을-함께 0:34:18 이하이-한숨 0:39:01 조이-요즘 너 말야 0:42:54 아이유-이름에게 0:47:45 볼빨간 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0:51:30 Sondia-어른 0:55:50 모트-도망가지마 1:00:00 예리-스물에게 1:03:38 디오-괜찮아도 괜찮아 1:07:21 권진아-위로 1:10:38 김필-그때 그 아인 1:15:26 이소라-바람이 부네요 1:19:57 이하이-홀로

22살에 결혼해서 애넷낳고 정신없이 돈벌며 애키우다 오늘은 나를 위로하고 싶은 날이라 들으러 왔어요. 첫곡부터 심장이 바운스하네요ㅎ 나야 욕봤다! 그리고 욕보레이! 잘해왔고 잘할거야!

죽는과정이두려운거지죽는게두렵지않아요

아쉬움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는 나날들이다.친구들도 잘챙겨주시던 나의 중학교생활 수학학원 선생님도 그ㅈ시간들이 아쉽다.좀 더 잘할껄 내2번째 아빠같은 수학쌤 구렁텅이에서 더 떨어지기전에 붙잡아 끌어주신만큼 열심히 살아서 20살에 술한잔 제가 사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하루의 끝 들으며 위로받고 갑니다

진짜 마음에 위로가 된다

너무 좋은 플리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있자나요 요즘 제가 정말 힘들었거든요 사실 제 자신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어요. 근데 그래도 아직 보지 못한 예쁜 모습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니깐 절대 포기하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도 힘내고 정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힘내자요! 그리고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ㅜㅜ

1등이닷

부탁드려요. 아무나 제가 그렇게 나쁘고 부족한사람은 아니였다고 얘기좀 해주실수있나요? 저 혼자 이걸 다 견뎌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그리고 혼자 참고 밀어내서 잊을려고 힘들어하며 몸이 아픈 여자친구 옆에 있어줄수없는게 죽을만큼 괴롭습니다. 이별 할 준비도, 마음도 없었는데 너무 지쳐서 떠나간 여자친구를 잡지못해서, 계속 기다린다는 말로 희망 한가닥 만들어놓고 기다리는데 죽을만큼 힘들어요. 여자친구는 저를 완전히 잊을 생각인가봐요. 저는 너무 행복해서 평생을 같이하고싶었는데 제가 행복한만큼 지쳐가고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