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혼했어요. 다른 속터지는 부부들보다. 이하늘부부는. 정말 이프로에 느낌딱이다. 진심이느껴지고. 거짓이없다. 두분인연은 끝나지않을듯

처음엔 그냥 다시 합치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둘은 헤어지고있는 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면볼수록 알쏭달쏭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커플

이 프로를 보면서 이하늘씨. 다시보게되었어요. 진지하고 따뜻한사람같아요.

저 여자분 말씀 하나하나가 왜이렇게 드라마 대사 같이 예쁘게 들릴까요..딕션이 좋아서 그런건지....하나하나가 진짜 주옥같은 명대사 같네요

예전에 디오씨 콘서트했을때, 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갔다가 막차끊겨서 집을 어떻게가야하나 도로변에서 서성일때 카니발한대 오더니 두분이 보이셨어요 매니저분이랑ㅎㅎ 같이 뒷풀이하러갈껀데 같이 가겠느냐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뒷풀이 자리까지가서 두분이랑 같이 밥도 먹구요. 이하늘아저씨가 모과언니랑 매니저 동행해서 개인별 집까지 다 태워다주셨었고, 것도 모자라서 서울콘서트 티켓까지 주셨었는데 저희 그거까지가서 아는척 받았었어요. 참 연예인이란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저도 그렇게만 알았는데 실제로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아직도 팬이에요. 모과언니도 제기억에 진짜 상냥하셨어요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제일 적합한 커플이다... 이걸 기회로 재혼을 했음 좋겠다 보다는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상대방을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음 두분 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좋은 길 걸으셨으면

이하늘 박유선 두분 다 진정성있어 자꾸 다시 보게 됩니다. 이 프로에서 제일 섭외 잘하신 case.... 두분 응원합니다.

오빠가 앞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든...못 만날 걸 생략된 말이 "나만한 여자 못 만날 걸"이 아니라. 나만큼 당신을 사랑한 여자는 못 만날 걸 이겠지...

두분 너무 절절하다 .저 감정 이해가 되요.13년을 같이하다 보면 거의 가족이에요 다시 만나도 가족같은 친근함이에요.헤여지는중이란 말이 너무 이해가 가는게 오랜 세월 같이하다 보면 끝하고 다 끝날수 있는 감정이 아니에요.만난 세월만큼은 아니더라도 오랜 세월에 걸쳐 마음의 정리가 필요하져.

20대에 너무 어려서 뭔 모르고 사랑했다가 결혼하고 나니 억울함이 몰려와서 힘들어 했네요. 하늘씨는 시간이 지나니 미안함이 느껴지고 서로 시간차가 있네요.

이하늘 존멋이네 왜 여태 방송에서 이런 모습을 안 보인거야

이하늘 말투 자체가 다정다감함.. 보통 여자가 저러면 대충듣고 듣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여자가 하는 말 하나하나에 다 답해주는느낌. 공감능력도 있고. 여자분은 서운함을 좋아하는 맘때매 표현못하고 참다참다가 결혼하고 원하는거 얻고다니 쌓인게 결혼해서 다 터진듯.. 보상심리도 생기고 이하늘은 거기서 지치고 ..

둘다 화법이 좋은듯..뭔가 비슷함

이하늘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조곤조곤 대화도 잘하시고 좋은사람인거같아요~

여자가 상처가 많은듯.. 남자보다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해서 미칠듯 좋아하고 쫓아다니면서 마음이 크기차이로 상처받고 서운하고했는데.. 결혼하고나서 현타온듯.. 이하늘은 지금 많이 후회하고.. 여자가 더 좋아하고 결혼하고싶았는데 남자가 확신도 안주고 결혼 미루니 마음도 의심스럽고 나이차서 결혼하니 날 좋아해 결혼한건지 나이가 차서 결혼한건지 모르겠고..본인이 더 좋아하니 ㅇㅕ자로서 사랑받는 그런 부분도 서운했을거고 그러다보니 서운함이 애증으로 발전하고 한이 됐것지.. 그래서 원진이라고 하는가보네..

재혼까진 모르겠지만 자주만나서 좋은인연 쭈욱 이어갔으면합니다. 서로 의지하며 사는것도 좋을거같네요 두분보며 부러움도 느낌니다.

난 여자 이해해. 많이 기다렸겠지 평생 함께하고싶었겠지. 그런데 이하늘은 여자의 그 맘을 알면서 따지고 재며 외면했겠지. 여자는 다른거 다 필요없이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내가 그래봐서 알거같다. 고생했어요.

이하늘과 결혼을 너무 원했는데 10년 넘게 확신을 주지 않다가 결혼하고보니 이게 뭐라고 그렇게 나를 몸 졸이게 했는가..너가 전부였던 20대가 너무 허무하고 원망스럽고 이제 단점도 보이고..

이하늘 사람 좋네요 차분하게 말해주고 생각해주는게 좋아보여요 여자분은 내적 갈등이 심한듯요

이하늘 여기서 보니 와…말투가 다정다감하고 괜찮은 사람인거 같다. 여기서 달라보인다.

'외롭다라는 말로 표현 안돼. 지구에 혼자 있는 기분이 이런건가? 네 잘못 아냐. 내 잘못이지' 이하늘 참 배려하며 말 이쁘게 한다. 이렇게 생각 깊은 사람인지 몰랐네. 하늘씨 왜 방송에서 그동안 이런 모습 안보여줬어요? 양아치인줄 알았잖아요

두분 재결합하시길.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이렇게 애절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을 또 만나겠어요?많은 세월과 추억과 사랑으로 다져진 감정들.그런 사람 인생에 한두번 있을까말까.어떤 사람은 평생 그런 사랑 해본적 없어요.

이 둘은 대화가 된다! 얼마든지 다시 좋은 관계로 발전할수 있어요... 꼭 재혼이 아니더라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만나 지내도 좋을듯 합니다!

이하늘 되게 의외다. 말투도 다정다감하고 대화도 잘하구,, 공감능력이 높은듯. 자기만 아니면 여자분이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 때문에 못 잡는듯ㅜㅜ

이하늘 다시보게 됨 이렇게진중한 사람이었나 멋진사람이네 ....... 결국둘은 못헤어짐

대화로 풀수있는 사람들이구나

진짜 이 부부는 그냥 이하늘님이 무릎꿇고 너 없으면 못살겠다 죽겠다 미안하다 내가 젊고 잘나갈때 니마음 아프게했다.너의 청춘을 나에게 주어서 감사하고 미안하다.앞으로 진짜 잘해줄께.이러고 다시 연애하면 좋겠어요.그냥 과몰입한 시청자 1인의 개인소망 입니다♡♡

하늘씨 유선씨 이혼 소식에 참 많이 놀랬었지요.. 두분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여서.. 유선씨가 하늘씨 사랑하는 맘도 너무 예뻤거든요.. 두분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흔들리지 않기위해 힘들었던 기억을 자꾸 꺼내보게 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아프다.

헤어졌는데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대화를 나누는게 그 어떤 모습보다 감동이네요. 두 분 어떠한 방향으로라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눈물 펑펑 쏟네요. 이 두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거 같네요. 두분다 잘 지내면 좋겠네요. 누구랑 사랑을 하든, 누구랑 남은 인생을 보내든... 그냥 서로 아프지 않게.

더 많이 좋아하고 그 사람이 전부였던 여자와 일과 사람이 많아 삶의 일부를 내주었던 남자의 이야기... 나이 들어 인기는 저물고 주변에 사람들이 떠나갈 때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했던 여자를 남자는 잊지 못한다... 여자는 다시 과거의 지옥으로 돌아가기가 두렵다... 사랑은 균형과 타이밍이 맞을 때 가장 온화한 것 같다

두분 이혼했어도 지금처럼 다시 만나서 지내요‥ 너무 보기좋아요‥ 서로가 사랑하는것이 그대로 느껴져요‥두분 응원할께요

되게 솔직하신 두분인거같음 이혼하고 나서도 저렇게 솔직하게 대화로 풀어낸다는게 참 좋은것같아요 좋은 관계 이어나가시길~~

이프로나온 부부중에서 제일 마음이 애잔하고 재결합해도 잘됄것같네요 두분힘내세요 ^^

가슴아프고 속상합니다. 부디 좋은 길이되기를 바래봅니다. 너무 잘어울려요

각자살면서 수시로 만나세요 이애틋한사이가 헤어지면 더후회가 됄거같아요 주말부부라도 좋을거같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두분 보는데... 그냥 딱 소울메이트.... 친구같은 부부... 인생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둘의 사이가 힘들때가 있는데... 이렇게 대화가 통하시는 두 분은...그게 몇년이든 지나고 나면 나중에 다시 사이가 좋아질 수 있어요... 정말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처방 맞더라구요... 두 분, 그냥 연예인을 떠나 그냥 어느 한 연인으로써 너무 잘 어울리시고... 너무 이쁘네요... 친구같은 사이, 그게 진짜 좋은거.... 둘이 합치시구 정말 해피엔딩 되었으면.. ㅠㅠ 괜히 내가 눈물 나네..ㅠㅠ

여자분이 진짜 결혼하고 나서 현타 온듯..

연인이나 부부가 아닌 가족같은 느낌이 든다....

이하늘 개 양아친줄 알았는데 다른사람같네ㄷㄷ 역시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음

난 이하늘이 괜챦은 사람같아. 여자분이 이혼할때 학을 띠지않았으니까 다시 만나지. 어지간히 서로 정띠게 구는 사람들도 많다. 이하늘은 조심성있어보인다.

이하늘이 저렇게 여리고 진중한 사람일지 몰랐다 둘이 너무 사랑하는데 어찌 저리 됐을고~~~ 인생 참 모른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요 솔직하고 담대하게 그때의 그 상황을 얘기할 수 있는 모습이...진정 어른의 대화같아요.

다시 재혼해서 살아보다 또 안맞으면 이혼해도 괜찬아요 다른이들 시선 상관말고 감정가는대로 사세요 어차피 두사람은 부부사이기때문에 어차피 두사람 인생이기때문에 그누구의 질타를 받을 이유 없으니 지금감정 그대로 서로 잼있게 사세요 진심으로 두분 응원 해드릴께요^^

와 진짜 방송에서 오랜만에 어른들의 대화를 보는구나 ... 둘다 멋있다 ... 서로한테 다 진심이라 더

이하늘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오롯이 100% 이미지왜곡없이 나타난 첫번째 방송이네. 악동도 아니고 성질 더러운 사람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

그나저나 단발이 정말 잘어울리네요

그냥 이사람들한텐 결혼이 형식이었던거지, 그냥 연애 11년 하다 헤어진거임... 오래 연애해본 사람들만 아는건데 둘이 대화하는거보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남음게 아님, 서로 좋은 사람으로 마음이 남은거지 대화 내용보면 서로 편하고, 좋은 사람이고, 딱 그정도지 그 이상은 없는데 다들 왜 재결합 하라고 하지;; 그냥 서로 인생에 저런 사람이 하나쯤 있다는게 축복 받은거지 ㅠㅠ 꼭 결혼으로 완성시켜야 그 축복이 완성 되는건 아님

진짜 올인했었나보다..이하늘한테. 애만 태우니 놓지는 못하겠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그러다 결혼하게 되니 서러움과 회한이 밀려온 듯. 그래서 다신 희망감옥에 안들어가려고 애쓰는 중인.

이하늘 말이 다 너무 이뿌다

하늘씨를 다시 알게된 프로그램입니다. 우린 연예인을 막연히 아는만큼, 상처되는 댓글은 함부로 올릴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하늘씨 동생분 이현배씨 돌아가실때도 박유선씨께서 함께 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의리있고 멋진 분인것 같아요. 두 분이 부부의 연으로 다시 이어지지 못 할지라도 두 분 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자분에 대한 진심 사랑 마음 정확하게 느낄수 있게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심 여자분 돌아와요...^^

이하늘의 저 진솔되고 진지한 저 표정과 말이 보는이의 마음을 짠하게 하네요....

그렇게 원했던 결혼 졸랐던 결혼 내내 안해주다가 20대 보내고 30대에 하고 나니 이게 뭐라고 날 그렇게 힘들게 했나 하면서 원망스럽고.. 그래서 집에 잘안들어오고 비뚤어지고.. 이하늘은 잘나갈때 결혼 관심도 없다가 50다 되어 결혼하고 의지할곳은 오로지 아내 뿐인 느낌..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이 같았다면 일찍결혼하고 잘살았을텐데.. 그 방향이 달라서.. 여자분이 나가고 독립했다하니 마음 정리 어느정도 한듯.. 안 좋은 기억 떠올린다하니..

내가 두분 보다 나이가 훨 많은 사람인데요. 둘이 잘 어울려요. 다시 부부로 재결합 하시든지, 안되면, 연인으로 서로 의지하고, 도우면 사시면 좋겠씁니다.

이하늘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매력적인 보이스

다정한게 다는아님 여자가 죽을만큼힘들어하는부분 맞춰주지않다보니 여자가 저만큼 상처입고 정떨어진거임 다시상처안받으려면 멀리하고 다른사람 만나길 세상넓고 더 자기랑잘맞고 배려하는사람 반드시있음

힘들면 나한테 다시와도 된다는 하늘이의 말 너무 멋지다ㅡ

두분 보다가 느낀건요.음.. 두분다 넘 좋으신분이건 분명한거같아요. 상대방에게 진심인게 너무 느껴져요. 두분다 잘되길 바래요. 그리고.짠해요😭

남탓할수도 있는데 자기가 부족했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참 멋있단 말이지~ 이하늘 완전 괜찮은 사람인듯 딱 거기까지..

천생연분 같은데... 연애로라도 쭉 인연 이어갔으면....

두분다 진중하고 무게감있는 스타일이라 너무 멋있네요... 자아가 확실하게 잡혀있고 내생각을 그대로 꺼내서 논리정연하게 말할수있는사람... 그래서 더 대화가 잘되고 대화로도 풀리는 거같음... 나도 저렇게 되고싶네... 어떠카면되쥬

10년을 쫓아다니고 기다린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봤다면... 현재는 하늘씨 마음이 더 아파보이네요...

이하늘 생각보다 되게 공감능력좋네 의외다 둘이 합치세요그냥

이하늘 착하다 진심이다

이하늘씨 넘 괜찮은 사람같아요~ 말솜씨가 수준급에 부드러운 남자같아요^^

두 분의 대화를 계속 더 듣고싶어요. 이하늘씨 상대방 얘기를 들어주는 자세가 참 좋네요. 좋은 부모도 되주실꺼같은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아직도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다

이하늘 별로 안좋아했는데...표정보고 깜놀...저렇게 진지하고 순수한 표정을..내가 여자라면 이하늘한테 간다...뭘 더 말할 필요가...이하늘의 저 표정이 다 말해주고 있는데...이하늘 내면은 좋은 사람인듯

이제보니 이하늘 사람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좋아하면 그냥 만나요 부부라고 다 행복하고 매일 좋은건 아니예요 정으로 사는거지 둘이 하나라도 잘 맞으면 된거예요

두분 감정이 남아 있어 보여요. 지굼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다시 재혼해 주세요. 두분 처럼 서로 잘 아는 것도 대단 하다 생각 듭니다. 두분 꽃길만 걷기를 늘 응원 합니다.

왜 제가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0ㅜ:: 그냥 모든게 아름다워 보이는 두 분인 것 같아요. 두 분 앞으로 계속 행복하시길 바라요.

이하늘님 참 좋은 사람이네요.

여자는 남자가 너무 사랑한다 돌아와달라고 하면 돌아갈 생각이 있어보임. 하지만 이하늘이 착하고 따뜻한데 대단한 확신을 주는 스타일은 아닌듯. 편하다 착하다, 좋은 애다 라는 건 연인입징에서 칭찬은 아님... 확신을 안주는 거지. 뭔가애모호. 거기에 여자가 지친 건 아닐지

하늘씨 제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네요 마음 약하고 다정다감하고 진중할거라고 생각했었더랬죠 두분 앞날을 축복합니다 참 잘 어울려요 소통도 잘 되고

목소리만 들어도 그사람이 어떤사람인가 알수있는데 하늘씨는 진짜 좋으신분같아요~

그럴꺼면 다시 재결합하시죠?... ㅎㅎㅎ ...천생연분인디ㅠㅠㅠ 어우...보는내가너무..가슴떨리네. 제발 다시 재결합해랑ㅠ맞춰가여 ㅠ

이하늘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곡을 잘 쓰는 이유가 분명 하네요 둘이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

삶의 모든 것이 우리에겐 첨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실수를 번복하고 후회하고,슬퍼할때가 있습니다.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잘못했던것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합니다.하늘씨 마음도 여리고 착한사람인데 "내가 워낙악플러들이 많자나" 하시며 스스로에 대해 "내가 그릇이 작아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보며 하늘씨는 절대 작은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자기의 작은 실수를 인정하고 돌이킬 줄 아는 멋진 남자예요.하늘씨 힘들면 울고 힘들다고 얘기해도 괜찮아요.우리 이혼했어요 란 프로그램 보면서 하늘씨를 다시 보게 된 시청자입니다.이제 항상 하늘씨를 응원하는 사람이 될게요.

이하늘오빠 팬이에요, 여기에 나온다고 기사나온거 보고 가슴이쿵했어요 이거도 열번넘게 보는데 역시 멋진오빠 행복하세요오빠❤❤

여자분 너무괸찬아보인당. 두분이소울메이트같은데 ㅜㅜ

이하늘 얼마나 감성적이고 자상한 하늘님 넘 멋있다. 나이들수록 멋있어. 여성분도 예쁘고 하늘이에게 잘할것같은데 다시 존중하면서 있는그대로 봐주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17살 이나 차이가 나서 뭔가 했는데....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군여.....ㅎㅎㅎㅎ 이하늘씨 진지한 분이셨네.....!!!! 가요계의 악동이 아니고.....다시 보인다 ㅋㅋ 아니 왜 이혼한 거예요?? 이 프로를 계기로 재결합 했음 좋겠어요^^

재결합하면 누구보다 잘살꺼같은데 악플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살길 둘다 너무 착하다...

이하늘~진솔한사람.. 밝아보여도..외로움마니타는..;;;ㅠ

두사람 나누는 대화의 정도가 그 어떤 드라마 대사들 막 멋있게 포장하고 꾸며논 명대사들보다 더 공감되고 진솔함이 느껴지네!

이하늘씨 이미지하고 너무달라요 행복했으면좋겠어요~

악동 이하늘도.. 나이가 들긴들었나보다. 표정속에.. 뭐랄까.. 우리아빠가 짓는 표정이 있네..

하늘씨 솔직해보여서 솔직히 말하는거 같아서 참 좋은 사람같아요

하늘씨가 여자한테 다정하구나... 모르는 모습ㅎ 잘어울린다 아직 마음이 있네 둘다...

여자분이 더 좋아하는거같음. 서로 맘에든다면 재결합 하세요 사람이 얼마나 살아요.. 편히 지내시길 뜻이 맞다면 제결합하세요 방송이 다가아닌..

둘의 대화가 왜 힐링이 되는건지.... 좋은데요....

다시 연인이 되면 되지않을까요? 결혼이 안맞는다는걸 깨달았으면,, 다시 새로시작하는 연인처럼. 둘다 너무 좋은 사람같아요 ㅠㅠ

이하늘님은 섬세하시고 다정다감하네요 보통 남자들 무뚝뚝한데 언니처럼 다 들어주고 멋있으세요 감동 홍현희언니 남편분이랑 비슷한 느낌이드네요

이혼은했어도 둘은 서로를 진심 아끼고 사랑하는맘이 있다는게 느껴져요 대화도잘통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살면 좋을듯

둘이 정말 잘어울리고 .. 이혼 이라기보다는 그냥 사귀다 헤어졌단 말이 어울리는듯

난 이 여자분의 성장 드라마 보는듯해.. 큰 결정하신거에요.. 그리고 이하늘님도 그거를 받아줬기에 앞으로 창창한 앞날를 걸을 수 있을거에요. 서로의존재를 잊지않고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지인'으로 남으면 되는거죠..그것도 큰 행운입니다. 두분 다 화이팅... 음악도좋고..성숙한 두분이 저에게도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