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마스터키의 존재를 알고 계셨나요?

이래서 다중잠금은 필수야 ㅋㅋㅋ

집의 문을 단단히 지켜주는 도어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비밀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러한 정보가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요즘 다들 조심하세요.

내친구는 자고 있었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들어왔다고 했음. 이전에도 뭔가 물건 위치라던가 그런게 응? 했는데 확실해졌음. 더 어이 없는건 한다는 변명이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길래 잊어버리고 나간건가 싶어서 꺼줄려고 들어왔다고 ㅋㅋㅋㅋ 공용 전기세도 아닌데 많이 나오던 말던 뭔상관.

대학가 자취방은 이런일 엄청 흔한듯...간단한 방법으로 집에 있을 경우 건전지 하나 빼놓는 것도 좋아요.

주거침입죄… 무겁게 해야함. 법이 무서운줄 알아야 함.

지금 집 처음 입주했을 때 이사하고 다음날 아침에 누가 번호를 누르고 들어온거임 캐물었더니 입주자가 없는 거 알고 화장실 쓰려고 들어왔다고 해서 개 쌔했음 그리고 지금도 집 빼려고 하는데 예의상 허락도 안 맡고 부동산 집주인이 마음대로 들어오고나가고 하는것도 화가 남 하다못해 말이라도 해야하는게 예의 아닌가 진짜 다 고소했어야했음

도어락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공장초기화 방법 확인해서 초기화하고 비밀번호와 키등록을 다시 하는 게 좋아요 저렇게 집주인이 허락 없이 들어오는 주거침입죄 응당 처벌받아야합니다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오지ㅜ않기를..

나 대학가 자취할때 전세기간 다되니까 부동산주인이 집보러온사람하고 마스터키입력해서 문열고 들어오더라 진짜 화났는데 웃긴 건 내가 방보러갔을때도 이런식이었음

이래서 이사 갈때마다 본인 도어락으로 교체 설치했다 떼어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게 젤 확실한 안전인듯

이래서 보안과 편리함은 같이갈수가 없습니다ㅜㅜ

그래서 집을 비울때 ip카메라를 작동시키고나감. 동작감지가 되면 알람과 이미지가 오는데 꽤 괜찮음. 반려묘 때문에 설치했지만 누군가 창문에 앞에 움직여도 감지하고 이미지를 보내서 원룸이면 ip카메라 설치하는게 좋음. 집에 있을땐 사용안하고 현관문을 향해 비춰두는데 여러목적으로 좋음. 배달기사도 현관문앞에 왔다가 카메라보고 행동거지 조심하는 경우도 있음. 잘사용하면 약이됨

나 옛날에 여친이랑 해피타임 가지고있다가 집주인이 문 두드렸는데 민망해서 없는척 했더니 따고 들어온적 있음;;; 집주인한테 사과 받고 금전적으로도 보상 받았지만 그때 느꼈던 당혹감과 그때 여친을 지켜주지 못했다는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10년 전 유경험자입니다. 바로 앞집에서 문따고 들어왔었어요 대학가 원룸이었고 앞집은 맨날 친구불러다 술쳐먹는 집이었는데 그날도 술먹고 친구들이랑 장난친다고 앞집 내부가 궁금해서 그런짓을 했다라고 하더군요.. 참 어이없었지만 전 졸업반이라 곧 방을 뺄 상황이었고 친한 친구 후배들이라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10년 전에도 저랬는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다 퍼져있다고 봅니다.

마스터 키 존제 자체를 몰랐던 사람 손~ (저도 포함)

저도 예전에 자취할때 집주인분께서 집에 뭐 할게 있다 하셨는데 그때 제가 집에 없어서 안될거 같다했더니 마스터키 있다해서 그때 마스터키 존재를 처음 알았는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 뭔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비번을 공유(?)한다는것에서 알 수 없는 불쾌감이 마음 한켠에 생기긴 했었음..

마스터키 당연히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모르는사람 꽤 많았구낭ㅠㅠ 솔직히 불안한 기분이 들긴하는데.. 긴급한 상황이 있을것같긴해서…이중잠금해야지..

저도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할때 집에 침입하려던 남자 때문에 정말 고생했던적 있는데 밤~새벽쯤 도어락 4자리 2번 누르고 틀리면 빠르게 도주하고 일정한 주기가 아니라 불규칙적인 주기로 침입 시도해서 경찰에 신고해도 잡을수가 없고.. 한번은 강의 끝나고 밤에 도어락 누르고 집에 들어가는데 기분이 쎄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제일 가까운 맞은편(건물끼리 가깝게 붙어있었어요) 빌라옥상에서 남자가 지켜보다가 급하게 숨는거 보고 바로 위약금 물고 이사 결정 했던적 있어요. 나중에 성범죄자 알림e에서 찾아보니 제가 살던 건물의 바로 옆건물에 20대 남성인 성범죄 전과자가 살고있던데 그놈이 아닌가 심증만 있고 찝찝하게 끝났던 일이네요. 그 남자때문에 침입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거금 들여 카메라 설치했는데 그냥 직접 제 눈으로 보니까 차라리 더 속편합니다..

아니 진짜 연락 안하고 들어오는 거 개 화남. 처음에 마스터키 존재 몰랐을 땐 안 여는 창문 열려있는 거 보고 집에 도둑 든 줄 알았음. 알고보니 관리인이 에어컨 문제 때문에 왔다 간 거 였는데, 그거 따졌었는데 그 뒤에도 또 연락안하고 왔다 가더라...

오피스텔 입주할때 다 말해주던데 건물 관리실에도 마스터키 있어서 집에 화재나 문제 생기면 들어올수 있다고 그래서 도어락 다른걸로 바꾸게되면 알려달라고 공지까지 붙이더라구요

저번에 한번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부모님이랑 연락이 안되어 집주인이 마스터키로 들어와서 충분히 설명해준뒤에 나가긴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니 무섭긴하겠군요.

2:58 그러면 도어락을 교체했다가 이사갈때 원래대로 복구 해놓으면 그것도 재물손괴죄에 해당하는 건가요?

기종마다 다를순있지만 집에있을때 도어락부분에 잠금버튼있습니다 이럴땐 비번눌러도 열리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집주인이어도 그 건물이 집주인 소유여도 엄연히 다른 사람의 공간인데 집주인이라고 함부로 들어오는것도 사생활침해인듯요~! 엄청 불쾌하고 기분안좋습니다 겪어봐서 알아요! 참나 내집인데도 내집같지않은 그런불편함 돈 졸라 많이 벌어 내집사자!

집주인이고 뭐고 들어오면 경찰부르고 주거친입죄로 고소하면 됩니다

원룸은 공동주택이라서 소방법이나 기타 비상시 대응용으로 마스터키가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비상 상황이 아니라면 건물주가 미리 연락후 양해를 구하고 출입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출입하시면 문제가 심각하게 될수도 잇습니다...(주거침입) 참고로 집주인이라 할지라도 세입자가 장기간 연락이 안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다른 세입자에게 민원 들어오면 112 신고하여 건물주 입증서류와 임대차 계약서 서류 확인해주고 입회해 달라고하고 문열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도어락에는 이중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이중 잠금은 도어락 안쪽에 있기 때문에, 즉 사람이 집안에 있을 때만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비밀번호가 유출 되었든 마스터 키가 있든, 도어락이나 문을 부수지 않는 한 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돈뗘먹고 도망가기도하는데 집주인들은 어쩔수 없고 마스터키는 서로서로 동의하에 사용하고 비밀번호를 이사가면서 고의로 바꾸고가는 세입자도 있습니다

SBS에서 범죄를 친절히 알려주는 착한채널

내가 모르는 번호와 카드로 내 집을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썸찟하면서 무섭네요. 화재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마스터키가 필요할거 같지만 이를 악용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니까 평상시 이중 시건장치를 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마스터키라는걸 갖고있는지 모를때 집에 쓸만한 물건, 특히 아끼는 괜찮은 물건들이..옷,신발등도 여러번 없어진적이 있어 아직까지도 불쾌하게 떠오를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내 소유의 집에 살고있어 이런 일은 더 이상 없지만 종종 그때 기억이 작은 트라우마가 되어 떠오를때가 있고 몹시 기분 나빠집니다.

기존도어락을 탈거해서 보관하고 새로 장착해서 쓰면 더 좋을것 같네요.. 별걸 다 걱정해야 하는,...

나는 방범 목적으로 캡스 cctv 쓰는데 월2만 치고 정말 괜찮음.. 제일 만족인건 나갈 때 보안 설정해두면 문 열리는 순간 신고들어가고 경고음 울려서 최고인...누가 저렇게 들어가면 그 순간 신고 가는거임ㅇㅇ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관리사무실에서 입주 때 전부다 설명해주고 사용이 필요할 시 (부동산 or 집주인이 오픈× ,동파 방지, 긴급 수리 등) 입주자 동의 하에 오픈 할 수 있도록 눈 앞에서 봉투에 담아서 보안씰 까지 붙이고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시던데 ..나 오피 잘골랐구나

그래서 문을 이중삼중으로 잠궈야 하는이유!

위급시에 누르고 들어가라고 있는 마스터키 기능은 집주인이 무식하게 갑질하는데 사용하라고 있는 게 아님 ㅎㅎ

주인이 같은건물 거주하는 원룸 보러갔었는데 집에 살고 있는분이 수업갔는지 전화를 안받아서 집주인이 그냥 문따고 들어갔음 비번을어떻게 아는지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나 ㅜㅜ 집에 속옷 널려있어서 너무 민망했는데 나올때 들어갔다 나온거 모르게할려고 신발원래 있던대로 각까지 맞추고 나오는거 볼때 개소름이었음

마스터키를 확인해 보라고 하고 확인하는방법은 안 알려주는 기적의 영상

딱 허락한 기간만 비번발행되는 그런시스템은없나유. 은행에 otp같은거나 인증번호처러뮤ㅜㅠㅠ 딱 번호사용하고 나중에 거주자 분이 집안 확인하고 사용한 번호는 없어지게끔 하면 좋을텐데..ㅠㅜ

실내부에 카메라 2개이상 꼭, 설치해두세요 내부에 잠금장치하시구요

모텔은 손님이 나가면서 잠그고 나갈수있어 청소부가 마스터 하나로 사용합니다만 가정집은 오랫동안 사는 나의집에 허악없이 들어오면 기분 않좋죠.안에 있을때는 꼭 안전고리를 거세요

유독 기술발전에 비해 도어락 보안은 허술함. 블록체인이랑 도어락이랑 결합하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저도 이런걸 겪은적 잇어요 집에서 혼자잇는데 누가 도어락을 열더라고요 다행히 이중잠금을 해놧어서 열리진 않앗는데 혼자 사신다면 꼭 이중잠금하시거나 도어락 빨간 잠금 해두세요

도어락 교체가 재물손괴는 되지 않죠.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이사 나갈때 다시 달아 놓으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었다는 게 새삼 신기하네요, 물론 이상한 사람 만나면 위험하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갖으신 분들이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도어락 시대가 아닌 열쇠시대에도 집주인이 마스터 키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요, 뭐든 보조적인 수단이 있지만 다 서로의 합의가 되어야만 실행이 가능합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마스터키 있다고 사람사는 집에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지만 주의는 하시는 편이 좋죠, 갖고 있는걸로 기분 나빠하지 말고 상의없이 주거침입 했을때 기분나빠야 할 문제,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되었어도 예전 키 갖고 몰래 들어오려는 이상한 사람들이나 빈집인줄 알고 비번 맞추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나름 있어서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우리집도 누가 들어올려고 한적있음 누구야 라고 소리 쳤는데 사과하고 갔음 근데 마트갔다오니까 도어락 올려져있었음..

물론 취지는 이해한다 화재시 대피를 위한거라던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월세를 밀려 강제 집행 할경우에는 필요하다 근데 부동산 중개인은 왜 갖고있는건가..? 불나면 중개인이 와서 도와주나..? 위급상황에 중개인이 도와주나? 이건 정말 궁금하다 어떤 목적으로 집과 관련없는 중개인이 마스터키를 갖고있어야 하는지..

그래서 항상 집안에 있을땐 수동 잠금 하시길 바랍니다. 수동 잠금은 물리적 잠금이라 비번이건 마스터키건 안열림

저는 집을 비우고 있을 때에 집 전기 등 관리를 주인분께 맡겨서 딱히 마스터키에 대해 신경안썼는데, 생각해보니 무섭네요...

열쇠 잠금장치를 쓰던 시절에도 집주인이 마스터키는 무조건 가지고 있었는데 도어락에 마스터키가 있다는걸로 이렇게 불안해할지 몰랐네요. 오히려 그 존재를 몰랐다는 데에 더 놀람... 세입자 입장에서야 당연히 불편하고 불쾌하겠지만 응급상황이나 임대인의 상황을 고려하면 마스터키는 있어야 하는게 맞고 불안하면 내가 있을때는 2차 잠금장치, 없을때는 cctv로 보안을 강화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처음 자취 시작할때 진짜 당황스러웠음. 연락 하루 못받았다고 집주인이 문따고 들어가서 알아서 처리했다고 말한적이 있어서 되게 찝찝했음.. 지금은 그러려니 하지만 사람에 따라 불쾌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이 집에 도어락 틀리면서 손잡이 덜컥 거린 적 있는데 그때 진짜 무서워서 식칼 들고 문열리면 내리칠 준비했던 거 생각나네 인기척 느꼈는지 계단 쿵쿵거리며 사라지는 소리듣고 엄청 안심한 거 생각난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혼자살 때 속옷차림으로 자고있는데 집주인이 집보여준다고 말도없이 문열고들어와서 깜짝놀란적이 있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데 그때 왜 신고할 생각을 못했는지..

도아락에 그 기능있으면 좋을듯...문여는 순간 얼굴인식 되고 복면을 하거나 하면 안열리는 거로....그리고 얼굴 인식된 기록 볼수있는 기능....

손잡이형 도어락 달으시는 것 추천 2중잠금장치로 손잡이교체는 뭐라안할듯

집주인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지. 허락없이 사용하면 법적책임을 저야하는거고

맞음 잠실 집주인이 겨울에 엄마가 일 나갔을때 집 문따고 보일러 틀고 나감 ㄹㅇ ㅁ친놈임 왜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갔냐하니까 동파 어쩌궁ㅈ하면서 지 집인데 왜 허락을 받아야하냐고 그러더라 엄마가 나중에 집 이사할때까지도 괴롭혀서 이삿날에도 이사하는거 방해하니까 엄마가 참다참다 욕하니까 그걸로 고소했음

도어락 새로 달고 나갈 때 다시 달아 놓으면 됩니다.. 집주인이 정말 지들 생각만하고 만들어 놨네요;ㅋ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나 모르는 사이에 집에 누가 들어왔다는것만큼 무서운게 없지..

저는 독일에 삽니다. 독일에선 아직도 모든 집이 열쇠를 쓰고 있는데요. 한국사람들은 올드하다고 하지만, 독일에선 그 집에 사는 사람만 열쉬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한국처럼 아무 열쇠나 들고 가면 그냥 복사해주는 것과 달리 여기선 열쇠를 복사하기 위해서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보통 그래서 열쇠를 일어버리면 대문 하나를 통째로 바꾸기도 하죠. 집주인, 건물관리인, 부동산 중개인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내 집에 들어올 수 있는 (권리가 아닌) 가능성울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여기사람들 진짜 까무러칠거예요. 도어락이라는 편리함도 있지만 마스터키의 문제는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해요. 그게 새입자에게 공지가 안 된다는 것도 진짜 충격이네요.

집주인과의 갈등으로 비밀번호를 바꾸고가버리는 상황이 생기면 집주인은 사다리차를 불러 창문이 열려있어야 되고 잠겨있으면 도어락을 부셔버리고 새로사거나 심하게는 문짝채로 도어락을 동시에 바꾸는 상황도 있습니다.

알고있고 도어락 한번 산거 이사갈때마다 교체해서 씀 이사 갈땐 기존 도어락으로 원복시켜놓음

이걸 몰랐다는게 놀랍다

집주인은 마스터키 가지고 있는게 맞는거야

근데 번호키 아니라도 아날로그 오리지날 키 시스템일때도 마스터키는 주인네가 가지고 있었죠

헉.. 저희도 확인 해봐야겠네요..

개념없는 집주인이 원래 많아서 내가 세입자인데 아무때나 아무나 열고 들어오라고 마스터키로 열고 집주인 자기 업무보고 그냥 문을 열어놓고 잊고 있거나 일부러 엿먹으라고 열어놓는 웃지못할 경우가 너무 많지 겪어보면 정말 내 출근이 지옥이 되는 상황이 많아 겪어보니 정말 지옥이더만

입주 할 때 마스터 키 존재 여부를 알려줘야 맞는듯...

0:55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다뇨? 잊어버린다가 맞는 말인데 스브스.. 실망입니다.

원룸도 이래서 도어락 바꾸고 사세요 기본임;;

그 아파트단지같은 경우에는 1층 현관의 자동문에도 마스터키가 있더라구요 원래의 비밀번호는 동 마다 전부 다른데 갑자기 저랑 다른 번호로 현관문을 여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다른 동으로 가서 시험해봤는데 전부 다 그 번호로 열렸습니다ㅋㅋ 아무래도 동마다 다 비밀번호가 다른데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관리하시는 경비분들은 대부분 노령이셔서 기억하기 힘드니 하나로 통일해놓은 마스터키를 따로 만든것 같더군요

겁나 무섭네요 ㄷㄷ

이사하기 전, 인테리어공사를 했는데, 그 후에 집을 비웠다 들어오면 반려견이 부들부들 떨고있고 누군가 들어왔던 느낌이ᆢㅜㅜ 그래서, 든든한 보조키를 달았는데, 그 후로도 때때로 낮이나 밤이나 누군가 키버튼을 누르고 문을 잡아당기더라는ᆢㅜㅜ 아예 건전지 빼버리고 사용 안함!!

원룸 주인들 혼자사는 여자 집 들락날락하는곳이 한둘이 아닐꺼다~ 이상하게 나갈때랑 물건위치가 다르다거나 물건이 없어졌거나 그렇다면 빼박임~

몇년전에 유튜버중에 전자 도어락 및 디지털금고등도 여는 방법이 있다고 여는걸 보여주던 유튜버가 있었죠 이게 겉판 살짝 따서 몇가지 회로만 만져주면 대부분 도어락이 열리더군요

15년 전 쯤에 엄마가 가게를 오픈하시고 도어락을 설치하면서 알게 됐죠. 번호가 2개라는 걸... 하나는 일반적인 목적, 하나는 영상에서 나왔던 마스터키... 그때 많은 도어락들이 기본적으로 마스터키라는 또다른 키를 부여한다는 걸 알게 된.

문열고 함부로 들어오는 애들 중에.정상적인 애는 없습니다. 비상시 판단도 이상한애가 하니깐 비상시도 아닌데.비상시라고 하고 그냥 함부로 들어오면 다 주거침입죄로 처벌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 지들 목적 때문에 이유 만들어서 들어오니깐요.

자주 당했지만....... 항의도 제대로 못 했거든요. 부탁한 말투로 하거나... 참다가 참다가 한번하고 드랬어요. 난리를 치면 방을 빼길까봐 ㅠㅠㅠㅠ 그런데요. 결국 경찰한테 신고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적이있어요. 여름에 낮에 10시 쯤에 집에서 옷을 거의 안 입는 채 잠을 자고 있었는데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들어오시더라고요....제 침대 앞까지.... 너무 놀랬고.... 그후로부터 하루도 편히 쉰 적이 없었어요. ㅠㅠㅠㅠ 정말 조심하세요 ~~ 그때는 평일 10시 조금 넘어서는 시간이라... 아마도 집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침입을 한 거 같아요...... 꼭 조심하세요~~~

해외 나가보면 열쇠를 사용한 현관문들이 많아서 정말 번거롭고 도어락이 그리웠는데 도어락은 또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이중 잠금 장치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수밖엔 없는 것 같아요

저 있었습니다. 실제로 집주인이 사전 통보 없이 가스점검 명목으로 들어왔습니다. 작년일인데요, 평일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벨이울려 택배가 왔나보다 생각하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고, 놀라서 거실로 뛰어나가보니 집주인과 가스점검원. 벙쪄서 아무말 못하고있으니 당당하게 가스점검하러왔으니까 보고갈게요 이러고 둘러보시더라고여.^^ 둘러보는 내내 이게 무슨일이지? 싶어 벙찐상태로 있다가 흐지부지 되어버렸는데 그러고 몇개월 뒤 남자친구의 회사사람이 같은건물 윗층으로 이사왔고, 남자친구가 그 분들한테 물어봤는데 마스터번호를 알고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정말 어이가 없던게, 술에취해서 층수를 잘못눌렀고 본인 집 위치와 같은 위치에있는 문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또 그날따라 취해서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렀더니 열려서 들어갔고 들어가보니 본인 집이 아니어서 놀라서 나와서 확인해봤더니 다른층이었다는겁니다. 알고보니 공동현관문 비밀번호가 마스터번호였던 겁니다...; 그걸 알고 집주인에게 따졌더니 그게아니고~그게아니고~만 반복.. 전 얼마 안되어 계약이 만료되어 바로 나왔지만 정말 월세사시는분들이라면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한번씩 눌러보세요. 제발 저와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놀라서 대처하지 못했던 제가 정말 후회돼요. 월세로 사는거다보니 비밀번호도 자주바꾸고 나름 신경썼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거 자취할때 나 없는데 집보여준다고 말도 안하고 집 보여준경우 있는데 당하면 너무 기분 나쁨.

우선 넘버패드에서 지문 인식으로 바꾸고 열면 항상 휴지나 안경닦이 천으로 지워주자... 공용 현관 번호도 위험하누마당에 집 현관은 더 위험할듯

도어락 중에 카드키 새로운거 등록하면 기존 등록한거 다 초기화 되는 모델들이 많음 신용카드 같은거로 도어락 카드키 등록되니까 하시길

비밀번호를 ‘잃’어버린게 아니라 ‘잊’어버린거겠죠

0:39 문이 활처럼 휘었다

열쇠,자물쇠를 이용하던 때도 2~4개 열쇠 중 하나는 보통 주인집이나 관리자가 가지고 있으면서 부득이 한 경우에만 사용하잖아. 그거랑 같은 거야.

도어락 사업하는 사람으로써 마스터키 삭제하시면 문제없습니다 또는 요즘은 마스터번호 없이 출시됩니다

0:55 비밀번호를 잃어버린이 아니라 잊어버린 아닌가요 스브스뉴스라며…

오~ 돌파도어락이네요

집주인, 부동산중개인이 집 보여주려고 들어오는 게 비상상황이냐??? 아닌 거 같은데....

저번에 원룸 자취방 구하러 갔었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안계셔서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경비아저씨가 대신 방 보여주겠다고 올라가자고 해서 갔는데 원룸 주인이 벨을 눌러도 안나오고 전화도 안받았었는데 경비아저씨가 갑자기 문 따고 들어가서 방 보여주길래 좀 충격이었음..

저런경험을 하던 안하던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고리도 걸고 손잡이도 잠궈야된다

이제는 집에 CCTV까지 달아놔야되나...

샤워중에 집주인 침입한적이 있는데 신고하려고 해도 주거침입 증거잡기가 어렵죠 집에 cctv설치해놓는게 아니면...

위급상황 응급상황 그리고 중개에 필요한경우에 마스터키가 필요합니다 열쇠를 쓸때에도 비상용키는 집주인이 들고있어요 악용할때를 문제삼는거지 마스터키가 있다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친구가 주말에 낮잠을 자는데 누군가 쳐다보는것 같아서 눈떠보니 집주인 할아버지가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그 얘기듣고 바로 친구집 가서 할아버지 멱살이라도 잡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말려서 적당히 지랄만 털고 말았는데 생각할수록 열받아

옛날엔 월세집에서 집주인과 세입자가 열쇠하나씩 가지고 있는게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어락으로 바뀌니, 상황은 똑같은데 기분이 나쁘네요? 왜 그럴까요.

이거 불법 맞았군요 ㅠ 집주인이 할머니인데 화장실 문 크기 잰다고 아침에 자고 있는 시간에 문 벌컥 열고 들어와서 재더라고요.. 저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것도 소름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