지금부터 수능까지 반드시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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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와 컨텐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강의
오르비클래스 / 국어영역
→ class.orbi.kr/teacher/94
■ 오프라인 강의
메가스터디 러셀(단과)
→ russel.megastudy.net/intro/ga...
- 러셀 (대치, 분당, 목동, 센텀, 울산, 기숙)
- 러셀 코어Live(대구, 광주)

Пікірлер: 67

@user-cd4sm9gk8f 2 ай бұрын

N수 딱지 막 뗀 지나가던 새내기임 만족할만한 성적은 못 받았지만 그짓을 1년 더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성적 맞춰서 왔음 하지만 후회나 미련이 정말 단 하나도 없음 내가 그것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없고 다시 돌아가도 그럴 수밖에 없을 거라는 걸 완전히 납득했기 때문임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 목표는 대학 입학이 아니었음 더 좋은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것보다 더 열심히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아른아른거렸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도전한 거임. 그래서 1년이 정말 의미 있었음. 거지발싸개 같은 내 본능과 아침잠과 나태함과 싸우는 게 정말 생산적이게 느껴졌고 살아있는 걸 느꼈음 내가 나를 위해 싸운다는 건 진짜 그런 점에서 해 볼만함 일임. 특히 미끄러져서 N수 하는 친구들 말고 나처럼 공부 못하는데 그냥 학창시절에 대한 후회에 발목 잡힌 사람은 꼭 목표를 이런 식으로 정하길 추천함

@user-hs3du5ni4e 2 ай бұрын

어디가셧나요 혹시

@user-yh3gp8jx1g 2 ай бұрын

@@user-hs3du5ni4e실례되는 질문

@user-ql4ld6mx3v 2 ай бұрын

수능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해당하는 말씀이신거같다

@sjsn3613 2 ай бұрын

심------멘... 믿음 천국 불신 지옥🙏

@0eeOOee0 2 ай бұрын

고1 고2도 선생님 말씀 명심하면 도움될 거 같네요 고3때 저런 식으로 흘러가니까 고 1 고2때 더 빡세게 하자 생각하면 될 듯요^^

@user-wn9ki6zv6t 2 ай бұрын

작년에 9모 이후부터 약 세 달 동안 현강 들었던 사람입니다! 입시를 마무리하고 대학생이 된 이후 오랜만에 쌤 생각이 나서 영상 찾아봤는데 다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9모 성적 받은 이후 오르길 기대하며 공부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유지했어요. 원했던 대학에 가지 못해 실패한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심찬우쌤 덕분에 제 입시에 대한 기억이 유의미해졌고 국어가 좋아졌던 계기인 것 같아요. 일 년의 입시 중에 딱 세 달 동안만 함께했지만 제 마인드를 많이 바꿔주셨어요. 인생에 있어서 강의를 듣길 잘했다는 생각을 요즘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user-li5cl4dq3o 2 ай бұрын

0:24 바라요..❤

@user-ug4cs4pr9s 2 ай бұрын

심찬우가 말을 잘하긴 해~

@quartz131 2 ай бұрын

호엥 선생님 사랑해용

@PD-sv6xp 2 ай бұрын

심멘 강의는 안들었지만 인강 안듣고 공부한 사람으로서 작년 여름에 심찬우 유튜브를 접한 이후로 모든 영상을 다 재밌어서 챙겨봤는데 작년에 언매 92점 맞았네요..! 분명 심찬우 선생님의 영향을 받은 것 같긴 합니다. 항상 재수하는 친구들이 국어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면 심찬우 유튜브만이라도 봐보라고 하곤 합니다..

@user-si8lv7mh4f 2 ай бұрын

불확실한 목적만을 보고 달려가야 할때 어쩌면 맹목이 최고의 목적이 될지도…

@user-gn4nj7pt4y 2 ай бұрын

따랑해요❤

@user-ub8qq9vh8l 2 ай бұрын

심----멘

@user-fv4gw1cy3c 2 ай бұрын

심-멘

@aneounghaseyo 2 ай бұрын

작년에 수능 3개월 전 심찬우 선생님의 온라인 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3개월동안 해서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해도 되는 건 절대 없다는 건 심찬우 선생님의 말이 백번 옳아요.하지만 그 3개월 동안은 정말로 유의미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수능이 끝나고 인생에서 정말 뿌듯함을 가장 크게 느껴본 순간이었습니다. 진정한 공부를 해서 후회가 없다고 해야 할까나? 전 예체능이라서 수능은 망쳤지만 실기를 운좋게 잘해서 만족할만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입시로 실기준비를 할때도 심찬우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본질에 대한 태도로 임하니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술에 대한 본질이란 무엇일까? 계속 질문을 던지며 실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수능이 끝나고도 이건 왜 그렇지??하며 물음표를 항상 달고 살았던것 같네요. 본질에 대해서 조금 해이해진 지금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뭔가 프레쉬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시 인생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고 나아가 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aneounghaseyo 2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마지막 종강때 편지.. 한번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온라인 강의로 봐서 받아보지 못했네요 ㅠㅠ 수능 보고 나서 후회되는 거라면 심찬우를 너무 늦게 알아버린 점이랑 종강때 현강으로 가지 못해 편지를 못 받은 점입니다. 이 댓글 보시는 분들은 수능 마지막종강때에는 현강으로 가시길!!

@user-ou7ct2ly3u 2 ай бұрын

충분히 바뀝니다. 님이 못한거임

@user-yh3gp8jx1g 2 ай бұрын

@@user-ou7ct2ly3u진짜 7~8등급 생노베 아닌 이상 3개월로 쉽게 안바뀌죠

@Jaehar_archive 2 ай бұрын

잘생겼다 심멘

@user-ng9sf5ze3k 2 ай бұрын

나 외대 24학번인데 심-멘

@user-bh4dw5fw6x 2 ай бұрын

❤

@Towa_stew 2 ай бұрын

심멘..심멘..

@user-dl8lh6bh9e 2 ай бұрын

글을 흥미롭게 읽는다는 저와 방법이 이렇게 똑같을 수가 ㅋㅋ 침착하게 푼다는 것도 똑같네요 놀라서 구독하고 갑니다

@ssuhyun05 2 ай бұрын

사람이 이렇게 잘생길수가 있다니 이렇게 잘생겼으면서 귀여우시기까지 하시네요

@user-lo9zk2oz7m 2 ай бұрын

생글 생감 중에 생글 완벽히 끝내고 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병행하는게 맞나요 ?

@simpathy 2 ай бұрын

생감을 병행하든, 생글을 끝내고 하든 본인이 판단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user-iv7ry4ko9z 2 ай бұрын

재수생입니다.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수험생의 대부분은 입시에 실패하고, 실패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유의미한 무언가(글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라든가..)를 얻어 입시 이후의 삶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저는 제가 학벌에 대한 집착같은 사사로운 것들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성공할 수도 있지만, 훨씬 더 큰 확률로 실패할 수도 있고, 작년보다 나아질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바라던 목표까지는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겠죠. 결과가 어떻든 올해로 마무리 짓기로 다짐했는데, 제가 실패했을 때의 그 상황과 스스로의 감정을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에 상관 없이 최선을 다했다면, 성장했다면 정말 그걸로 충분한가요? 학벌과 성공에 집착하지 않기엔 아직 제가 너무 어린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너무나도 커 보여요. 스스로 정리해야 할 마음들을 선생님께 묻고 있는 게 웃기지만... 괜찮은 답을 줄 어른으로 보여서 그런가 봐요.

@simpathy 2 ай бұрын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생각해보시죠.

@user-iv7ry4ko9z 2 ай бұрын

@@simpathy 알겠습니다! 아침에는 성공과 실패를 저울질하며 심란했는데, 열심히 하루 일과를 마치고 보니 이젠 또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 이렇게 매일 조금씩 뿌듯함을 느끼며 보낸다면 종착점도 금방이겠죠? 저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을 정말 좋아했어서 누구보다도 국어를 잘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1,2학년 때는 항상 1-2등급이 나왔고 2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는 만점도 나왔었어요.(고2 교육청 모의고사라니 조금 하찮아 보이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기뻤어서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3학년에 올라오고 6월 모의평가에서 처음으로 3등급을 받았어요. 9월도 3등급, 수능은 언어와 매체 2등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저의 국어가 흔들렸던 (흔들리고 있는) 이유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속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80분이 버거웠고, 1등급을 받아도 허겁지겁 풀었기에 스스로가 시험 전체를 장악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그걸 현역 때 채 극복하지 못했고, 지금도 그 상태입니다. 모의고사를 풀면 70후-80초가 나오는데 여기서 2-30분을 더 쓰면 90중-100이 나옵니다. 다들 속도는 하다 보면 빨라진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그게 가장 힘드네요. 이 문제를 올해는 꼭 극복하고 싶어 선생님 강의 프리패스를 구매했습니다. 통학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학원 커리큘럼에 따라야 하지만 집에 와서 추가로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해보려고요. 굳이 선생님이었던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현역 때 유튜브로 종종 선생님 영상을 접했는데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시는 게 저의 가치관과 잘 맞았고, 제 국어에 지도자가 생긴다면 선생님이셨으면 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정신적 이해의 속도가 빨라지면 글을 읽는 속도도 빨라진다고 하셨는데, 반드시 그럴 수 있도록 성실히 잘 따라가겠습니다. 수능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p.s. 오늘 전일근의 이라는 시를 알게 되었는데, 시가 아름다워서 계속 기억에 남네요. 선생님도 기회 되시면 읽어보세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junse6767 2 ай бұрын

자기 생각을 이렇게 글로 잘표현하는거부터 저는 벽을 느낍니다 저도 1년동안 생각이 많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확실한 답을 얻지는못한것 같거든요(계속 속으로 같은질문이 생각나서) 그쪽은 혼자서도 답을 얻을 힘이 있을것같네요... 부럽습니다

@fuckinpumpkin4220 2 ай бұрын

@@junse6767그 같은 질문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junse6767 2 ай бұрын

@@fuckinpumpkin4220 워낙 생각이많아서.. 제가 하는 모든 것의 근본적인 이유등이라고만 할게요 ㅋㅋㅋ

@user-pf7do6hu2x 2 ай бұрын

심멘

@user-gv3yb7eg3s 2 ай бұрын

배성민인줄

@user-xr2fj3de3m 2 ай бұрын

썸네일만 봤는데 대충 저거말고 디씨만 하라는거죠?

@user-xq3ht8or2u 2 ай бұрын

빡평 ㅋㅋ

@user-jo6re3nt9c 2 ай бұрын

강평ㅋㅋ

@DarkNight-uu6yh 2 ай бұрын

공부 너무 어렵다.

@haedal08 2 ай бұрын

심멘이 심찬우 아멘 인가요?

@Gongbusirum 2 ай бұрын

네

@user-uq7sv1yx2q 2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디시는 없으므로 해도 된다는 소리이군.

@user-bs4jt5se7e 2 ай бұрын

심평 ㅋㅋㅋㅋ

@user-db5yi8xg1d 2 ай бұрын

국어 4등급은 심찬우님 강의 들으면 안되나요? 막막하네요ㅜㅜ

@user-lm7ze7sk4w 2 ай бұрын

@@Yeonwoo.04 국일만만 보고도 독서는 엄청 늘었는데 문학은 갈피를 못 잡겠어서 생감만 들어보는거 어떤가요??

@user-lm7ze7sk4w 2 ай бұрын

@@Yeonwoo.04 진짜 국어가 2컷 안으로만 들어오면 나머지과목 1로 커버칠 생각이었는데 문학이 ㄹㅇ 나쁜새끼인듯요

@user-lchan 2 ай бұрын

⁠완전히 강추합니다

@ronit8238 2 ай бұрын

18년도 까마득한 시절 수능이지만은 선생님 강의듣고 5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려서 대학은 갔습니다 ㅎㅎ.. 5등급이라고 이해 못하거나 못따라가고 이런건 없었습니다! 응원해요~

@user-vy2fq1wt5t 2 ай бұрын

국어는 재수안에 끝내는게 답인듯 그 이후로 폼 올리기 힘든거같아

@user-uo7sf2lf7m 2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6모때 4뜨고 빡세게 하면 수능때 2뜰라나...

@user-rubidus 2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6모때 4가 뜰 일이 없고 6모때 4 뜨더라도 열심히 하면 2등급은 문제 없습니다.

@beomkun 2 ай бұрын

본인 작년 현역때 6모 96 9모 66 수능 95

@user-zo9zd7dm4d 2 ай бұрын

그냥 공부 좀 해라 ! 하고나서 말해라!

@lilgangster5019 2 ай бұрын

근데 왜 마스크끼심

@safecaper0013 2 ай бұрын

심찬우 방식대로 하고 비문학 전체 2개틀림 믿천불지 ㄹㅇ

@user-tp2ws7pn9i 2 ай бұрын

언제요?

@safecaper0013 2 ай бұрын

@@user-tp2ws7pn9i 고3 되기 전 학원에서 모의고사 치는것 부터 3모까지 쭉이요

@user-tp2ws7pn9i 2 ай бұрын

@@safecaper0013 와 비문학4지문중 2개여???

@safecaper0013 2 ай бұрын

@@user-tp2ws7pn9i 네 근데 진짜 이게 초반에는 못믿을정도로 힘들었어요 거의 3달을 뒤지게 못하다가 갑자기 한단계 올라간단 느낌이 들어요 그 이후론 똑같은 방식으로 했더니 그렇게 되네요

@user-rc2bs2xz6r 2 ай бұрын

강평 ㅋㅋ

@user-jy9km4pt2f 2 ай бұрын

배성민썸네일

@user-fd2zl1wk4r 2 ай бұрын

심-----멘

@Miosej 2 ай бұрын

심멘

@all_um3479 2 ай бұрын

심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