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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울산 보물창고 - 울산실록 [24.5.21 방송]
PD : 최지영
작가 : 성명선
[지하에서 지상까지! 도심 속 수탈기지]
태화강 자락을 아름드리 품고 있는 남산과
고려시대 울주8경으로 유명했던 삼산.
이런 평화로운 곳이 100여 년 전만 해도
일제의 수탈 현장이었다는 것!
소나무에 상처를 내서 송진을 채취하고
울산 주민들에게서 수탈을 하고
심지어 강제 동원해서 노역까지 하게 했다.
남산 자락과 삼산 일대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100여 년 전 수탈의 현장을 찾아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