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은 멋진 운무와 풍경이 일품입니다. 멋진 노고단을 감상하고 발을 재촉한후 반야봉으로 향합니다.
지리산의 제2봉우리인 반야봉(1,732m)아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수도처 화엄사의 부속암자인 묘향대(妙香臺)가 있습니다.
묘향대의 암자는 묘향암이라고 하고, 해발 1,548m에 위치하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선과 기도로 천일 백일을 수행해야 깨치고 득도를 한다는데 묘향대의 문고리만 잡아도 성불을 한다니 그야말로 불교의 절대성지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리산을 그리메 그 첩첩산중의 깊은 자락으로 동경의 암자를 나선길
호림스님과 일광이(犬) 너무 멋져요..... 스님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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