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되면서 외국 것은 문화로, 우리 것은 미신으로 치부하고 배척하는 이상한 시기가 있었죠. 우리 것을 지켜내지 못했다면 국문마저도 한글이 아니라 일본어거나 한자였겠죠. 수천년 민족혼이 담겨있는 민속이 더이상 사라지기 전에 우리부터 지키고 보전해야겠습니다. 국가는 문화재 폭을 넓혀 제도적 뒷받침해야겠고요
@soleilp59794 жыл бұрын
예술인들은 모두 진도에 다 있었네요 ㅡ호남지방이 예술의 보고 임에는 틀림 없네요
@LavDiaz_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
@user-cw6oo5we2e3 жыл бұрын
기댈 곳 별 없었던 백성들. 낳았던 어머니 여성들의 고통과 한. 바램. 정성.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다 담겨있네요. 숭고한 정신이며 삶 앞에서 겸허해집니다. 신께서 이 질곡과 자식과 망자를 보내던 오직 신께만 기대던 백성들 어려운 이들, 슬픔을 견뎌냈던 여성들을 많이 감싸안아 주셨으면, 감싸안아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정신이 숭고하셨던 우리의 조상님들께 여성들께 감사드립니다.
@Roket1286 жыл бұрын
세습무의 진정한 영상이네요,
@user-id1vi7lj1kАй бұрын
김대례선생. 그 텁텁 쉰듯한 그러나 그 누구도 범접못할 울림청은 요즘은 듣기조차 어려운. 씻김굿의 박병천선생님. 동해안별신굿의 김석출선생님의 울림은 이제는 맥이 끊어졌다해도 과언이아니지요.
@LavDiaz_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요
@VanNguyen-bp7de4 жыл бұрын
19학번 응우엔 티반입니다 . 시청 완료했습니다
@thuyho75494 жыл бұрын
19학번 호티튀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vh8uh2xt2x5 жыл бұрын
2018♡10♡12 굿.♡♡♡.
@user-zt3pt8lq4q5 жыл бұрын
개인적 견해이지만... 내림을 받든지...신끼가 있어야 세습무도 배우기 가능할것같다!굿의 절차나 방식은 보고.배우고 .익히지않으며..하기어려운 일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