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8 여기 놀라는거 봐조요ㅠㅠ 넘 귀여움ㅠㅠ

직접 불러보고서야 깨달았다 브리띵 이 노래가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노래란것을😅 김재중이 항상 편안하게 부르길래 간과했던것이다ㅋㅋㅋ 덕분에 김재중 축하도 해주고 롤코도 타보고 짜릿했음🥲

웃어줘!!!!!!!!!!!!하니깐 예쁘게 웃어주는거 고양이인데 개죽이웃음이야,,,

자기들끼리 자축하는 팬들 귀엽고, 이제는 울지 않는 재중사마 기특하고...(?)

영상엔 없지만 난 이걸 어떻게 다들 기억하냐고 말한게 기억에 남더라 (전광판에 개크게 가사 나오는데도) 단순 가사 따라읽는것 말고 팬들이 모두 외워서 불러준다는걸 알고 말하는것같았음 이런 당연함이 내재된 팬과 가수 사이.. 너무 좋음

3:55 목소리 떨리는거🥹

팬입장에서는 그냥 내 가수를 위해 노래 불러주는게 뭔가 대단한 것도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느껴지는데 이걸 엄청난 고마움으로 받아들여주는 오빠가 좋다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 가사처럼 왜인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느낌,, 고맙다는 말이 참 인간 간의 유대와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참 이상적인 가수와 팬의 관계, 그리고 성숙한 오빠,,, 그냥 사랑한다는 생각밖에 안 듬 (아 진짜 오빠 영상만 보면 매일이 새벽감성,,,, 항상 글을 개길게 쓰게됨

0:30 끝이 보이는 가성과 0:33 힘없이 추락하는 저음의 간극이 단 3초라니 오뚜기도 3분은 요리하는데 어지럽다 진짜

사랑해❤ 김재중❤

하나부터 열까지 안예쁜 곳이 없는 울 오빠에게 이런 이벤트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지켜줄게랑은 또 다른 맛(?)이라 오빠가 좋아해줘서 좋아요 그 곳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재랴 1인ㅎㅎ 오빠도 사랑하고 재리아들도 사랑해엨!!!!!!!!

귀여운 재중이와 귀여운 팬들

한 사람을 두고 여러 배우자들이 부르는 순수한 브리띵 너무 조으네여 ㅋㅋ

J파티 토,일 정말천국을걷는것처럼 행복했어♡♡

ㅋㅋㅋㅋㅋ귀여워 ❤ 24년 3월21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