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떠날거라고 조금은 비겁하기도 했던 젊은날의 누군가가 그 시간을 지나 드디어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그런 시간 덕분에 그는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었을지도 몰라요💙

So pretty! What a nice way to start my day. 👍😁

いつも美しいピアノを聴かせ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언제나 멋진 편곡 감사합니다🥺

형님 어줍잖은 피아노 체널들보다가 이거보니까 ㅈㄴ 좋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시리고 아파와요~ 옛날엔 가사가 어려운 것도 같고 심오한 것도 같고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곱씹어 볼수록 느낌이 다르게 와닿아요🌸🌸🌸 임재범님이 노래 부르시면서 무대위에서 카리스마 내뿜는 장면이 떠올라요ㅎㅎ 짙은 호소력과 감성미가 영훈님 연주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넘 좋습니당❤️

영화동감 OST였던게 생각이납니다 다른 시간속에 놓여진 두사람의사랑이야기 참으로 슬펐던 영화이였음 영훈님 과거속으로 다시 생각해준 연주 감미롭게 잘들었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연주하시는 옆모습이...표현력이...🙏💧 (전쟁같은 사랑은,,그건 좀..놉;;) 들으면 빠져들지 않을수 없다요... 더 슬퍼지기 전에 도망👣👣👣👣 근데 또 돌려듣게 되공,,, 아 훈투비채널 미치겠다 ㅜㅜ

영상 제목이 마음에 닿습니다. ~진짜 그를 위한 일인지 다시 생각해 봐요.... 그 문장을 마음에 두고서 다시 들어보니, 피아니스트의 感想이 感傷일 수도 있겠구나,,,,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피아노로 재해석된 曲의 느낌.... 더 연약하리라 예상을 했었는데, 정작 피아노로 듣는 연주의 느낌은.... 오히려 더 치열하고 절절하게 들림은... 가사와 함께한 원곡보다 더욱 그러하니... 그럼에도 떠날 수 밖에 없는 사랑이 있을까?... 그럼에 떠난다고 말하는 사랑이 있을까?... 그렇다면 그러함이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러하면 그 사랑은 그저 이별 달리 말하는 걸까?... 피아니스트 연주는 그리 저에게 대화를 건네는군요. 피아니스트 연주를 듣고 음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음악을 들으며, 피아니스트의 문장의 여백에, 음악이 내게 만들어 주는 느낌을 적어봅니다. PS...餘白(여백) ~진짜 그를 위한 일인지 다시 생각해 봐요? ~진정 그녀 위한 일일까 생각 다시 하지요!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하신 겁니까? ~도대체 어떻게 사랑 그러 할까요? ~그럼에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런 이별, 사랑이라 말한다 해도 사랑함은 아니겠지요!

처절하게 부르는? 임재범님 노래가 영훈님의 연주로 차분하게 들려지네요~귀한 연주 아침 내내 듣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오늘 공연 화이팅하세요 못가서 많이 아쉬워요^^

最初の一音から感性にあふれすぎて涙でてましたー🥺 Thank you for the healing time 🥺👏

훈님~~행복하세요~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어요~♡

전형적인 나쁜남자 스타일의.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준다는 가사가 공감 안가지만 임재범님의 목소리와 예술가님 연주로 듣는 노래는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임재범님 노래를 많이 들어본건 아니지만 개성이 강한 매력적인 가수님인거 같아요 머스크향 가득한 상남자의 대표 배우 톰 하디 느낌도 들고🖤 이분 This Means War에서 진짜 멋지게 나오고, 1인 2역 쌍둥이 형제를 연기한 영화 레전드에선 중저음의 느릿한 말투가 임재범 가수님과 많이 닮았어요^^ 이 영화에서도 레지 크레이의 부인 프랜시스가 갱스터 생활을 하는 불안정한 남편의 곁을 안타까운 선택을 하며 떠나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레지가 노래 가사처럼 부인을 위해 떠나보내는 선택을 했다면 그녀의 삶이 달라졌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또 다른 영화 쳇베이커의 본 투 비 블루에서도 마약을 끊게 하기 위해 제인이 옆에서 많은 희생을 하며 그를 도와주지만 결국 마약을 한 채 무대에 오른 쳇 베이커를 보곤 실망한 그녀가 떠나가죠. .제인은 그래도 현명한 선택을 해서 너무 다행인🌸 영훈님 연주에 몰입해서 영화로까지 이야기가 넘어가 버렸네요. .🙈 무거운 내용의 영화들이라 적극 추천은 드리지 않지만 너를 위해 노래와는 맞는듯해서 문득 생각이 났어요😊😊😊 다음주 수요일이 부산 공연이신거죠~?🎹 전 지난주 일 때문에 다녀오긴 했지만 서울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지내는 시간들도 가끔은 리프레쉬 되고 좋은거 같아요🌿🌿🌿 바쁘셔서 여름휴가도 못 다녀오셨을텐데 조르니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Thank you Younghoon. Every day I have the opportunity to enjoy your company through your beautiful piano. You are the main one on my playlist. Thanks for sharing your talent. 👏🏻👏🏻👏🏻♥️🎧✌🏻

너를위해..남자들의 로망이자 재범신의 육성으로만 감동이 있는데..피이노 연주로 이렇게 감동 받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테크닉 너무 좋으세요. 영훈님은 감정과 손으로 노래하시는 분이군요. 너무 감동이에요.

제 최애곡인데 연주너무좋아요ㅜㅜ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피아노로 이렇게까지 재범님 노래를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세요,,,,재범님 신곡인 위로도 언젠간 업로드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ㅠ

훈투비님...진짜... 이 풍성한 반주...체고조넘...흑흑...

퇴근후 잔잔히 채워주는 기쁨이 있네요^^ 영훈님의 성실함으로 덕을 보고 있는 한사람❤️❤️❤️❤️

❣️오랜만에 듣는 임재범님의 너를 위해^^ 피아노 연주 넘 아름답고 좋으네요^^💕 💙훈님 연주 최고 👍😉🥰🌠

이렇게 감정선을 살리면서 노래부르는 사람마냥 피아노를 치시는데 이걸 사람들이 모릅니다 .... 애껴놓고 꺼내보고 싶네요

와 지렸습니다🎉🎉🎉

임재범 형님 이번에 신곡 나오셨는데 임재범 위로 피아노로 해주심 안되겠습니까? ㅎㅎㅎ

어젯 밤 10시 이후로부터 계속계속 듣게 되는 제가 좋아하는 임재범 가수님의 노래 🎹 사랑도 전쟁이 되어버린 거친 세상에서... 그래도 사랑을 계속해야 한다며 영훈님이 노래 하기 때문입니다.💘💘🎁🎼

지친 하루 끝에 너무나도 선물같은 연주입니다♥ 가요 똥멍청이인 저도 이노래는 가사 대부분을 알고 있을 정도로 잘 알고 있는 노래라 긴장감없이 편안하게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나 좋네요~♥ 지난 라이브때 훈투비님 악보집 품절됐다는 소식에 방송들으며 영상 작업하다가 씨익~ 웃었어요 악보가 잘 나가서 기분이 좋고 또 하나는.. ㅋㅋ 2집이 빨리 나오겠구나 ..싶어서 ㅋㅋ 얼씨구나 ~~ 어떤곡이 수록될지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가 크고 기다림도 크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올해안에 ㅋㅋ😉😉

그가 자유롭게 훨훨 날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늘 같은 곳에서 그를 사랑했던 그녀는... 눈물 한 방울 또르륵 흘리며 안녕을 고합니다. 진짜 행복해야해~~~~~~

제가젤좋아하는노래를. 감사합니다

인트로 부분을 듣고 있는데 인순이 님의 거위의 꿈의 음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저도 언쳐신으로 인순이 님의 거위의 꿈과 영화 국가대표의 O.S.T인 butterfly 연주 신청합니다~^^ 오늘도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

목요일을 기다려요🗓 이번 주 선곡은 뭘까 내내 궁금해하다가 영상이 공개된 후엔 그 한 곡을 깊이깊이 새겨들으니까 평소엔 흘려듣던 노래도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더라구요🎵 영훈님 연주 들으면서 휴식하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실은 영훈님이 연주 중에 오열하실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코만 빨개지는 걸 보고 안심하고 무한 반복합니다😙 그리고.. 이마 짚으려다 손 뗀 사람 여기 있어요 폭주 방지용 멘트도 감사드려요🤣

'너를 위해 떠날거야' 요런 마무리로 봐선, 다행히 아직 안떠난 것 같습니다.ㅎㅎ 사랑해서 떠나는 게 아니라 너를 위해 떠나는 것은 맞습니다. 나 때문에 네가 아프면 그건 나쁜 거니까.. 하지만 사랑한다면 아파도 아픔을 딛고 이겨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을 위해 저도 떠나보고 싶네요.✈🛳🏝

악보점 팔아주세요 ㅠㅠㅠㅠ

저 신청곡댓글로달아도될까요? 영화동감 마지막부분에 김하늘이독백하는 피아노연주하는멜로디너무좋다고생각했는데 부탁드려도될까요?

피아노 악보앱은 뭐쓰시나요??? !! 악보안넘기고 하시는게 신기하네여

수많은 사람들 속에 만난 것도 인연이듯 수많은 영상중 알고리즘을 만나 구독과 좋아요란 필연으로 이어가는것도 정말 큰 인연인듯 해요. PS 가끔 음악을 듣다보면 어디서 들은듯한 느낌이네 하는게 참 많아요.표절,오마쥬,영감 이런것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어디서 듣기론 비슷해보여도 몇소절 이하에 코드와 음계만 살짝 바꿔도 카피가 아니라던데..음악은 들을줄만 알지 할 줄 모르니 궁금하네요. 진짜 무슨 카피츄처럼 코드만 따와서 편집 재조합을 하면 들어봤음직하지만 새로운 곡이 만들어지는건가요? 나름 어설픈 디자인 실력으로 기존 psd파일 변형해서 홍보자료 만들면서 카피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어 댓글보다 긴 ps를 남깁니다

너무 좋아요오. 빙의해서 제가 치는 걸로. 참된 사랑은 실패라기 보다는 더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는 것이 옳다라기 보다는 결국, 저를 위한 것이고 제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을 제대로 지키는 길이 아닐까 싶어요오. 사랑은 반드시 사랑으로 갚아내야 하고요오. 오래 전, 친구가 그 어떤 사랑도 헛된 사랑은 없다고 했어요오. 제 지난했던 지난 사랑이 더 잘 먹고 잘 사는, 참되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훨씬 좋죠오. 실패했다고 그 모든 사랑을 끌어 내리려는 맘을 먹으면 그런 맘 먹는 순간 자신이 가장 먼저 다치고 결국, 아무도 돌볼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오. 에휴 또 길어졌네요오. 결론은 사랑을 제대로 배우려고 살아가는 거죠오. 암튼, 그 춤추는 손가락은 오늘만 제가 치는 걸로 조작할게요오. 늘, 고맙습니다. (: . 아차, 반전은 진짜 그를 위한 일인가였다. 졌다. 피애니스트 님의 솜씨에.

'만남과 이별의 순환' 열매는 나무를 그리워한다. 나무에, 많은 걸 두고 떨어졌기 때문이다. 삶이, 만남과 이별의 순환이라지만, 그리움은 남기 마련이야. 그 순간에 우리는, 사랑으로 익었으니까. ㅡ권라빈《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중에서 ㅡ 나와 잘 맞는 인연을 만나기도 쉽지 않지만, 그런 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일도, 쉽지 않은듯 합니다. 앞부분은 차분하게, 음을 잘게 나누어 코드를 붙이신것도 같아서, 뜬금없지만 '곽진언' 님이 담백하게 부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 (요즘 푹 빠져있는 '곽진언'님도, 동률님과 함께 '뮤직팜' 소속이시더라구요. 음악작업도 천천히 공들여 하시는것 같던데, 지금보다도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중간 부분은 역시나, 영훈님 특유의 웅장하게 확장되어, 꽉찬 느낌이 드네요👍 음성 지원되는 듯한 생동감 있는 연주, 언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언쳐신 임창정 나란놈이란 남겨봅니다

지금 저 피아노 모델 알고 싶어요 선생님?

조회수 첫번째라니 ㅠㅠㅠ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 아주 오래전 이 노랠 처음 들었을 때, 첫 소절 가사와 멜로디가 들려왔던 순간, 있지도 않은(?) 전생의 가슴아팠던 사랑 같은 뭐 그런 기억이 소환되는 것만 같은 아련함과 먹먹함이 훅 들어와 꽂혔었던 거 같아요 ㅎㅎ 그 이후로 지금까지 일부러 찾아 들을 때도, 어디선가 들려올 때도 질리지 않고 매번 좋었었던 곡인데, 오늘 이렇게 영훈님 연주로 듣게 되다니😆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아침부터 너무너무 설레면서 밤 10시만 기다렸어요😊 근데, 가사는 슬프지만, 노래는 노래일 뿐! 감정이입하지 말자! 영훈님 연주만 감상하자! 했었는데, 정작 연주하시면서 점점 코끝이 빨개지시는 영훈님 보면서(못 본 척하려 했지만 이미 너무 봐버린🤧) 감정이입 완전 돼버렸잖아요😭😭 붙잡을 용기가 없어 애써 떠나려는 사람과 떠날 용기가 나질 않아 속절없이 머무는 사람- 두사람 사이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틋한 먹먹함 💬 누군가의 곁에 머물기 위한 용기에 못지않은 만큼의 용기가 누군가를 떠나기 위해서도 필요한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누군가와의 관계성이 비록 혼자만의 일방적인 것이든, 아님 서로간의 그 무엇이든. 진짜 그를 위한 일이 과연 뭘까요🤔 아오 머리야 🤦‍♀️ ㅋㅋㅋ 모르겠구요 ㅎㅎ 일단 영훈님 피아노소리 켜두고 들으면서 잠들어야 겠어요 :) 영훈님도 푹 주무시구요, 곧 또 잇달아 있을 공연들 준비하시느라 하루하루 고생 많으실텐데, 잘 챙겨 드시면서 컨디션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래요 영훈님! 편안한 밤 되세용🧡

😅 『p』『r』『o』『m』『o』『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