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 대우받아야하는데 ;;;

자네 현세에 덕을 많이 쌓고 있으니 .. 후손들이라도 복을 듬뿍 받을걸쎄... 고마우이

냉장고들어가서야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망후에도 15분간 소리는 들을수 있습니다. 임종순간 울지만 마시고, 좋은 얘기 많이 하세요~

장의사 분들이 계시니 저희가 죽어서 곱게 가는것입니다 좋은일 하시는거에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분들이 없더라구요 장례업계에...다 돈에 계산 바짝~! 그점 참 충격이었습니다.

이런게 전문직업임ㅡ사회적으로 필요하면 업종으로 키워야 함

갑자기 맞이한 장례. 누군가가 옆에서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 얘기해 준다. 경황이 없어서 이 누군가가 누구인지도 몰랐는데... 2박 3일동안 모든 일정을 책임져 주셨다. 마치 비서처럼 상주옆에 딱붙어서 계속 안내해 주신다. 정말 의지가 많이 되었다. 나중에 알게되었다.. 그 역할을 하는분이 장례지도사라는것을.

대단합니다 젊은분이....비위가좋아야할텐데 특수한경우 냄새 나 형태에....그런모든걸 참아내는게 정말 대단 잘되실겁니다

복많이 받으실분 꼭!

2년 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례지도 해주시던 장의사 분의 마지막 한 마디가 “마지막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정말 과분한 영광이었습니다”였습니다 이 말이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박혀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일을 하시는 분들

제작년에 친정아빠 보내드리면서 ㅠㅠ

장례사.환경미화원,소방 이런분들은 연봉 1억이상 받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힘든부분을 해결해주심.

젊은 이들 대단하네요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사후처리만 수십번 했었어요 10대부터 90대까지 돌아가신

참 감사한 분들..

할머니 돌아가시고 2주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같은 장례지도사분이 마지막까지 같이 해주시는데... 할아버지 보내드릴 땐 같이 우시더라..뭔가 고마웠던 기억이... 사람으로서 마지막 가는 길을 도와준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걸 업으로서 한다는 건 덕을 쌓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생하시는데 참... 고맙습니다..

훌륭한일을 하시는겁니다. 누구나 다 죽습니다 나자신을 돌봐추는데 정말고맙고 가는길 즐겁게 생각할거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와~~꽃미남장의사님~♥

예전에 장례지도사로 활동했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말 할수 있는건 누구나 접근은 할수 있지만 누구나 오래 일 할수 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대부분 돈을 보고 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입 월급 200언저리 이며 이 이상 으로 돈을 받으려면 최소 경력이3년 이상 되어야 하며 장례 업계에서 아무 문제 없이 일을 했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장례 업계는 정말 좁고 인맥이 대부분 이라 소문 잘못 나면 불러주지도 않아요 이 업이 그래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입으로 들어와서 힘들게 일하면서 돈은 고작 200언저리 인데 어떻게 버티겠습니까…현실이에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음지에 있다가 어느 정도는 양지로 올라 왔다고 하지만 아직 까지도 어둡고 습한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