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시작 00:57 미군은 왜 이렇게 태평했나? 09:05 진주만의 기습 목적 12:15 항공모함이 제2차 세계대전에 미친 영향 13:31 진주만 공습이 미국에 미친 영향

임용한 박사님의 최대 장점은 듣는이가 아주 편하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신다는 점 같아요 중간중간 다각도에서 상황을 봐야한다는것도 알려주시고 토전사부터 팬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전략이 완벽해도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순간적인 판단 하나하나가 전황을 좌우하게 되는군요..

믿고보게되는임용한박사님 최고에요~~

전쟁 뿐 아니라 실제 업무를 할 때에도 원래 잘하는 사람도 능력이 있는것이지맘, 문제가 생겼을때 적절한 대응과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 능력인것이죠

전쟁은 결국 적이나 아군이나 제일 밑에 병사들만 엄청나게 죽어나가는게 현실. 훈장이... 명예가 무슨 소용일까...이 짧은 인생 소중한 생명들이 사라지는데...

2차대전 내내 비열하고 치사하게 한번의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 기습 기습. 일본의 본성을 잘 보여준 2차 대전

전쟁후 해석은 자유입니다...그러나 일본은 청과 러시아와의 전쟁을 시작했을때도 이런 식이었죠.선빵으로 상대의 예봉을 꺾고 상당기간 전쟁불능으로 만들고 바로 협상으로 들어가기...다만 미국이 그런 공식이 통하지 않았던 제조 대국이었다 는게 문제.

09:46 엔터프라이즈는 2차대전 당시 활동한 엔터프라이즈(CV-6)가 아니라 1961년 취역한 핵추진항모 엔터프라이즈(CVN-65)입니다.

애초에 경공업분야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가 많았죠 마니 파괴해도 금방 그갭을 메꾸니 애초에 답이없는 전쟁을 벌인거죠 오판리 장기적으로 패망 이라는 결과를 ...

제일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개재밋다......한번도 스킵안하고 본 역사는처음임....제발 이분으로 다른역사도 더 해주세로 ㅠㅜㅜㅜ

역시 대일본은 위대해 ㄷㄷㄷㄷ 아시아에 대일본같은 국가가 있다는 자체가 자랑스럽다 대일본 만세!!!!!!!!!!

지금과 다르게 2차대전때만해도 아직거함거포 주의라 항모함장들은 비주류에 천대?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약간 스타로 따지면 기습으로 상대 테란 병력 싹다 전멸시켰는데 상대 멀티에있는 배럭,팩토리,서머리,서플라이 같은 건물들은 남아서 시간 지남에 따라 역전당했다는거아님?

'진주만 공습'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원래 이 작전이 성공했으려면 .. 진주만에 유류 저장소.. 해군기지 및 항공대 기지는 물론이고 각종 해군 함정에 항공모함을 잡았어야 성공한 작전이라고 할 수 있지..

역사유튜브중 제일재밌는 시리즈

역시... 믿고 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미국도 진주만공습과 태평양 전쟁으로 큰피해를 입었는데도 욱일기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입니다 일본에 주둔중인 미군부대들이 많은데 그부대 대부분이 욱일기를 자기부대 마크로 씁니다. 우리로서는 상상도 안되는거죠. 주일미군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진들을보니 벽에 커다란 성조기가 있고 그옆에 욱일기가 나란히 걸려있고 미군과 일본군이 웃고있는 것도 있구요!

솔직히 결정덕인건 미항모를 집중타격으로 요크한대가아닌 보이는 모든 항모를 파괴시켰어야 했음 그 스노우볼이 미드웨이해전까지 이어진듯

함대들을 손상없이 귀한해야하는 압박감때문에 3차 공습을 망설인거같은데 그게 두고두고 발목을잡았네요.

너무 재밌어요

일본해군이 놓친게 연해주를 공격해서 소련의 태평양함대를 잡아뒀으면 독일이 승리할수도 있었겠다 싶은데 , 왜 진주만을 건드렸을까 연해주는 유정지대라 연료공급도 가능하게해주고 서부전선에 군대들이 잡혀있어 동쪽은 취약했는데 아쉬움이 드는 진주만 공습이었던것 같습니다.

러우전에서 러시아가 민간인 지역은 공격을 안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러시아에서 이런 비극이 있었다니 ... 다 지나간 일인데도 눈물 닦어며 봤읍니다. 푸틴이 대통령으로 있는 지금은 러시아가 민주국가로 자리 잡아서 전쟁 중인데도 무척 평화로워 보였읍니다. 러시아에 거주하시는 교민분이 유튜브로 여러방향에서 올려 주시거던요. 러시아 학당이라고. 영상 감사합니다.

이때까지의 미군은 세계 최강이 아니었습니다. 태평양 전쟁 시작 후 다시 미친듯이 물량과 병력이 나온거고 전쟁 후에는 냉전으로 인한 미칠듯한 군비 경쟁의 영향과 21세기에 접어들어서는 많은 실전 경험으로 미군이 그렇게 강한 군대가 된거지 1차대전 이후부터 태평양 전쟁 이전까진 지금같은 강군이 아니었어요.

여기서도알수있는한가지는안전불감정같은사고방식군들의내부조화죠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지휘관이 낙관적이어야 한다는 말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에서도 지휘관은 최선의 선택을 고민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고 그 결과가 절대로 암울하지 않고 잘될것이라는 믿음으로 믿고 앞장서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안될거야 안될거야 라고 생각하면 안되니까요. 그건 수하들에게도 전염되어 불안이 전염될데틴까요

예나 지금이나 "이것도 준비했어" 할 정도로 치밀하고도 오랫동안 준비하고 여러변수를 위한 메뉴얼 만들고 실행하는건 뛰어나 인정 근데 메뉴얼을 벗어나는 변수가 생기지 그럼 얼음 됨 (버벅거리기 시작함)그 변수를 임기응변으로 이겨내야 하는데 일본은 그게 약해 "불확실한 정보로 최고의 선택을 하는것" 그게 지휘관의 중요한 능력이 아닐까함

이땐 몰랐겠지. 핵 맞을줄은

영상보고 추가로 글을 끄적여봅니다. 진주만 당시 기본적으로 전쟁 전에 도착해 공지되어야 하는 선전포고문(대미각서 = 14부 성명)은 띄어쓰기 제외 일만자 넘는 글자 전부 암호화 되어있었습니다. 미국 내 일본대사관에 대미각서가 도착한 당시, 일요일+대사관 직원 중 한명이 전근이라 송별파티 참석으로 문서 분류, 전달할 하급 대사관 직원 수는 적었습니다. 해독용 타자기를 다룰 수 있던 인원도 보안등급이 낮은 외국인이 대부분이라 보안등급 상 문서접근 불가했습니다. 결국 노무라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고위 관료가 독수리타법으로 일일이 해독했습니다. 해독이 완료되어서야 대사관 직원들도 이게 선전포고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가장 핵심인 주제가 문서 후반부에 적혀 있었다. 거기에 일본 n년차 거주해야 알아듣는 돌려말하기 표현이 많아, 영상에서 이야기했듯이 미국정부가 먼저 해독을 완료했어도 이게 선전포고라 생각을 못했다.) 미국정부에게 즉각 전달했습니다(그마저도 시간 부족으로 마지막 조항은 영어로 번역 못한 상태) 해독 즉시 전달했음에도 대미각서는 예정보다 한시간이 지나서 전달되었고 그 사이 진주만 공습은 완료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상태였습니다. 괴도키드도 '언제 무엇을 훔치겠습니다'라고 예고장 날린 후 쳐들어오는 마당에, 한 국가가 자국에 쳐들어와서 살림살이 다 부수고 도망치면서 아차 예고장하면서 '당신은 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조만간 당신 집에 방문하겠습니다'라는 암호문 던지고 간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미국은 분노했고 다들 아시듯이 지구 반대편까지 쫒아가 참교육을 시전했습니다. .....이 사건을 글과 영상으로만 본 사람도 어이없는데 당시 미국에 해군자녀가 있는 부모나 이웃은 어땠을지 참 상상도 안됩니다.

고마워요 사토! 아....아니 나구모!

진주만에서 침몰한 미군 전함들은 전부 1차대전 이전 또는 대전기에 건조된 초구형들로 최고속이 20노트라 항모기동부대와 같이 다니지도 못하는 거의 쓸모없는 고철들이었음. 아이오와급과는 차윈이 다름. 그것도 8척 중에 2척만 영구격침이고 6척은 인양되어 수리 후 43,44년에 다시 투입되어 주로 상륙지원 포격에 사용됨.

감사합니다

나구모 성님 훈장 하나 드려야것어

너무 재밌어요……

진주만 습격 이후, 루즈벨트가 일본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했던 연설(13:59~14:23)은 유명한 연설 중 하나가 됐다고 합니다.

항공모함이 위치를 놓친 상황인데, 놓친 항모가 주변에 있었다면 거기서 출동한 전투기가 공격한다면, 위치를 알 수 없는 항모로부터 공격을 받는 셈이니. 이래저래 지휘관은 어렵군요.

예전에 서프라이즈였나? 에서 사실 미국이 진주만 공격당할거 알고도 전쟁 참여할 명분 만들려고 모른척했다는 음모론 나온적 있었는데 당시 상황보니 이런 음모론이 나올법하네...ㅋㅋㅋ

루즈벨트가 참전의 명분을 만들고자 진주만 침공을 묵인했다는 썰도 있죠. 건국 이후 워낙 의회나 정치계에 중립주의가 강해서 처칠의 강력한 요구를 받아줄 명분이 필요했고 항공모함들은 전부 빼두는 등 나름의 준비 끝에 기습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일본이 더 치밀하게 공격하는 바람에 피해가 컸다는 음모론 입니다 ㅎ

진주만공습이 2번이 마지막편인가요?

앞으로?? 하나씩 풀려면 꽤... 많이 필요할텐데... 둘리틀 산호해 미드웨이 아이언바텀... 타라와 상륙, 레이테만.. 등등 등등 아무렇게나 생각해도...;; 한둘이..;;

하;; 너무 재밌다ㅜㅜㅜ

독일의 패망에 결정적 공헌을 한 일본.

항공모함 처리못했고 비행기 파일럿 피해는 극소수이며 유류창고도 처리 못함. 한마디로 상대방 약만 올리고 전력을 꺽지못한 전투는 이겼으나 전쟁은 진 실패한 전략

만일. 바로옆에 있었던 유류저장고를. 폭격했다면 얘기는 180도 달라집니다 부두와. 함선들을 완벽하게 부수지 못했더라도 유류저장고만. 없앳다면 아마도 미국은 상당한 곤경에. 빠졌을것

결과가 일본이 졌으니까 항모를 파괴하지 못한게 큰실수다 그런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미국이 일본에 쫄아서 곧바로 협상했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일본의 목표는 미국을 정벌하는게 아니라 협상에 나오게 하는것이었는데, 미국이 그냥 받아버린거죠. 역사를 단정짓지 맙시다. 결과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뿐입니다.

하나의 전투에선 이길수 있을지 모르지만... 에초에 이길수 없는 전쟁

엔터프라이즈가 무사한 게 신의 한 수였다...

엔터프라이즈 첨부사진 수정이 가능하면 바꿔주시면 좋겠어요

근데 예전블로그에서 본거같은데 진주만 근처에 레이더기지설치를 미국립공원관리국(NPS)에서 반대했었는데, 진주만공습이후에 반대했던 직원들은 문책받았는지요?

중.일전쟁 기대됩니다ㅋ

애초에 저 당시 일본제국이 미국의 산업생산력을 과소평가해서 그런듯

진짜 줄줄 읽어주시네요.,. 내가 더 잘 읽어 줄수 있는데 대본좀 보내주시면....ㅎㅎㅎ

좋아요

침몰한 전함중 2척을 제외한 나머지전함들은 인양되어 수리후 전투에 재투입되었고 항모는 훈련으로 위기모면 공습후 상륙부대투입 화와이를 점령했어야 성공적인 작전이었다

만약에 일본군 내부에서 제기한 주장이 받아들여 졌으면 미국의 대응 하느라 애를 먹었을 겁니다

이정도로 성공한게 지금 일본이 있는 이유... 여기에서 일본이 더 모든 시설과 함정을 폭격했다면.. 시간이 좀 더 걸려서 그렇지 지금 일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듯

항모 이전에 일본이 진주만 습격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한 부분은 첫째로 군함 수리를 할 수 있는 드라이 독 같은 수리시설과 잠수함 기지 부분을 폭격하지 않은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두번째는 군함이 움직일 수 있는 연료탱크가 모인 유류공급시설을 폭격하지 않은 것 군함이 무적이니 뭐니 해도 연료가 없으면 단순한 물 위에 뜬 철덩어리 땟목밖에 안되는 것인데 왜 일본군은 저 때 그런 연료저장시설을 폭격하지 않았나 하는 부분이 전사연구자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연구주제인데 사실 저 당시의 일본해군은 군함이 최우선 표적이지 그 이외의 시설은 폭격할만한 가차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무시한 댓가가 바로 태평양전쟁의 승패를 좌우했다는 미드웨이 해전이었으니...... 만약 일본군이 주류시설과 드라이 독 같은 수리시설까지 폭격을 해서 파괴했다면 미드웨이 해전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요크타운은 절대로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하지 못했을텐데...... 라는 것이 전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실제적으로도 산호해 해전에서 피해를 입은 요크타운의 손상은 거의 6개월 급의 수리를 요할 정도의 피해였지만 그 당시 태평양함대 최고사령관이 니미츠 제독은 드라이 독이 무사한 상황이니 구멍이 뚫린 항공갑판을 합판으로 때우던지 뭘 하던지 상관없으니 요크타운은 72시간 내로 출항한다는 말을 하면서 결국 요크타운을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시키고 그 결정은 진짜 2차 대전의 승패를 좌지우지하게 되는 미드웨이 해전의 승패를 결정짓게 되었으니..... 거기에 잠수함 기지를 폭격하지 않은 결과는 2차대전 동안 일본은 미국 잠수함들에게 군함35% 수송함 75% 급을 다 잃었으니..... 특히 2차대전 당시 인도네시아 유전을 점령했지만 그것을 수송할 유조선들이 전부 다 미국 잠수함 부대의 밥이 되었다는 것을 보면...... 2차대전 때 가장 큰 활약을 한 잠수한 전단이 있다면 독일의 유보트 전단과 미국의 잠수함부대 였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독일은 전쟁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지 못했지만 미국의 잠수함 부대는 일본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렸으니...... 그래서 지금도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그런 잠수함 부분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냉전 시절 대잠초계기 오라이언 100대 이상을 보유한 나라는 일본말고는 없었으니까 말입니다. 미국도 그런 미친 짓은 시도도 못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웃고감니다!

우리한테는 진주만 공습이 천운이었네요,미국이 참전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했을수도 ...........

엔터프라이즈 사진의 상태가..... 저건 원자력항모라 전쟁한참뒤에나온 그런배인데...

진주만의 안일한 자세를 든고 있으니... 우리 군대의 모습믈 보는것 같네요!! 우리도 행여나 생길 사고 대비해서 맨날 보여 주기식? 빡신 점호 보고식? 관리 감독만 하고 있는데... 진짜 실전 상황에 누구 하나 서슴없이 사격할수 있을까요? ㅋㅋ 아마 실전이라도 누구 하나 서슴없이 사격할 병사는 아무도 없을듯 합니다. ㅋ

핵을 쓰기 위한 희생이라는 설도 있는데 고건 검증 불가 인가요?

덕분에 우리나라도해방을 맞이하긴했지만, 이념의덫에 무너지면서 남북으로~이거이 지금이순간까지 계속되면서 지구의 마지막분단국가라는 지리적 운명적숙명적인 상황을 품은채, 고군분투하고있는 우리~

목적은 항모였고 진주만의 기반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었는데 하필 탱킹이 되는 전함들을 공격해서 그런 것. 물론 당시 전함들은 국가 전략 병기였기에 의의는 있다고도 함. 정작 핵심 목표는 하나도 이루지 못한게 문제. 설령 핵심 목표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일본의 패망이 잠시 뒤로 미뤄졌을 것이라는 평가가 더 많음.

1. 미군이 어뢰로 인한 공격을 예상 못한게 아니고, 수심이 낮은 항만에서는 어뢰공격을 받더라도 전함이 착저 되는 깊이가 낮아서 건져서 수리해서 쓰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는 경험이 있었음 실제로 타란토 공습으로 대파된 리트리오는 어뢰3발 맞고 반쯤 착저되었지만 4달도 안되서 수리를 완료했음 게다가 미군은 대서양에도 함대가 있어서 문제없다고 생각한것 2. 야마모토는 대본영의 승인도 없이 출병을 했고, 아무것도 안하고 돌아가면 총사령관직을 내려놓는걸 넘어서 군사재판감이었기 때문에 항모가 있던 없던 구레항을 출발한 시점에서 작전계획의 변경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음 3. 1차 공습에서는 미군의 대응이 사실상 없었지만 2차 공습에서는 미군의 대응으로 100여기에 가까운 항공기가 피해를 받거나 손실되었기 때문에 나구모는 3차 공습을 할 수 없었음 3차 공습을 하는 경우에 보수적으로 잡아도 200여대의 항공기가 손상을 입는다는 얘기인데, 만약 더 피해가 커져서 300여기 이상이 손실되는 경우 일본군은 남방작전 수행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었어서, 3차공습으로 유류저장소나 막사 및 도크를 타격하는건 단지 못해서 안한거임 게다가 미군의 대응이 살아난 시점에서 3차 공습을 했을때 목표시설을 반드시 타격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었음 기습특공이라고 하기엔 이따위로 초라한 결과를 가지고, 야마모토 입장에선 기습은 잘 됐는데 별 효과는 없다고 했다간 해군자체가 박살날 뿐 아니라 이미 전쟁은 돌이킬 수 없으니, 언론을 통해서 군신코스프레를 할 수 밖에 없고, 대본영 입장에서도 이건 수습이 안되는 초대형사고인데다, 중국전선이 39년부터 지지부진해져 있어서 반전여론을 잠재울겸 같이 띄워주는 쑈를 하고 있으니... 결국 야마모토의 똥볼이 연이어 터지면서 미드웨이-과달카날-이호작전으로 종전을 최소 6개월 이상 앞당겼으니 부겐빌에서 안죽었다면 팻맨 리틀보이와 함께 어둠의 독립유공자 될뻔했음

항모 엔터프라이즈 사진은 2차대전 이후 취역한 동명의 항모를 인용하셨네요ㅠㅠ

일본의 실수 1. 항공모함을 무력화하려고 공습을 계획했지만 공습당시 항공모함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공격을 감행 2. 진주만 공습당시 연료보관장소를 공습하지 않았다는 것 3. 항공모함 등 전함을 수리하는 장소인 도크를 공습하지 않은 것.....

항모의 위험성이 그렇게 들어나지 않은 시기니...

미국은 민주국가로 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전쟁이 가능하죠. 그래서 일본을 먼저 치라고 유도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 일리잇는데요. 일본을 크게 압박해서 일본이 전쟁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았다고 하는데요. ㅎㅎ 무기 공업생산력에서 넘 차이가 커서 일본은 전혀 전쟁 상대가 안된느 상황이었다고 알고있죠.

잘보겠습니다.

기습 한 시간이나 지나서 공습경보라니...

엔터프라이즈 갑판 E=MC2 ㅋㅋㅋㅋㅋ

우연히 잘막아막았다면 그거대로 이론은 충격

알고았었는대 그게 어딘지 모름 미드웨이서 어디 파악에 주력한 이유죠

일본이 점점 지고 영국이 하도 독일좀 혼내주래서 미국이 독일 싸우는데 독일 장교가. 미군 이등병 사살하고 미군 군장 열어보고 충격 먹고 멘탈나가서 미국은 도대체 무슨 나라길래 이정도지? 독일이 첨으로 공포감으로 떨게만든 사건

하나더 유류 시설.... 항모도 기름이 있어야!

항공모함 어디갔을까에서 엔터프라이즈 사진은 잘못된듯 ㅋ

진주만 공습은 미국입장에선 성공 일본 입장에선 실패

일본이 진주만 기습을 시작한 시점에서 미해군은 이미 13척의 에섹스급 신형항공모함과 8척의 고속전함을 건조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 내내 미국이 건조해서 실전에 투입한 정규항모 에섹스급은 무려 24척! 반면 2차대전내내 일본이 건조한 정규항모는 고작 2척 애초에 싸움이 될수 있는 상대가 절대 아님.

대성공까지는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명백히 일본 제국 해군의 성공이 맞긴 함. 문제는 그거 한 번 성공해서는 택도 없는 상대를 겨우 그거 한 번 성공하고 땡쳤다는 거......

일본이 일으킨 전쟁은 대부분 승부를 내기 위한 전쟁은 한 번도 없었다 . 국민들의 내부불만이 폭발한 상황에 직면하면 이를 모면하기 위해 조선과 중국,러시아 , 미국과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 그냥 장난처럼 시작했다가 장난처럼 승패없이 끝난게 대부분이다 .

원래 미국은 알고있었던거 아닐까 전쟁 선포명분 국민들 지지율 얻기위해 희생을 일부러 주력함대들이 정박해 있지 않은걸 보면

비열한 일본의 공격...

엔터프라이즈 함 참고 사진이 이상한데요?

진주만,통킹만,9.11

항모를 잡지 못한 것. 완전 침몰이 아닌 부분침몰 등 항공모함이 캐리어 맞지 뭐 ㅋㅋㅋㅋ

주요 타격 목표 피해없거나 경미했으니 실패

경적필패라..! 특유의 백인우월주의도 작용했으리..

진주만 공격! 미국이 유일무이하게 외국의 침공을 받은 치욕적 사건이죠. 일본의 간덩이가 큰 덕분에 미국이 태평양 전쟁을 본격적으로 전개했고, 승리했으며 이로 인해 한국은 광복을 맞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한국 독립의 단초가 되었다. 군국주의 천황제 국가 일본이 푸아그라용 부은 간이 정말 고맙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진주만 사건 이후로도 일본이 승리했다면 어쩌면 우리는 아직도 일제의 침략에서 못 벗어나고 아시아 1위는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였을수도

아부라가 나인다!

하이에나가 잠자는 숫사자에 콧털을 건드린거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려 버림

ㅋㅋㅋ...이 정도 미군 대비태세면 이순신이 거북선과 판옥선 12척으로 기습했어도 성공했겠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고 일부러 한방 맞아 준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항공모함을 잡으려고 선전포고도 위반하고 습격했는데 항공모함은 한대도 격침 못했으니 일본군의 100% 패배맞습니다.

임박사님이 밤무대복 같은 바지를 입고 계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