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훗배앓이가 너무 너무 아파서 응급실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날수가 없어서 못갔어요. 응급실을 가야하는데 움직일수가 없으니..진짜 죽는줄알았어요. 신랑도 저를 일으킬수 없을만큼 꼼짝을 못하겠더라구요. 왜 고통이 끝이안날까 라며 서러웠던 기억이

최근에 넷째 낳았는데 4일찬데 진짜 훗배앓이... 정말 아파요 ㅠ.ㅠ 짜증날 정도로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ㅠ.ㅠ

아 떨리는게 출산이 힘들어서 그런줄로만 생각햇엇는데 그게아니라 약물때문일수 잇엇군요~ 그땐 자궁수축제가 잇는지도 몰랏지만 좌약처럼 투여하는건지도 몰랏네요~ 첨알앗어요ㅎㅎ 저도 훗배앓이가 촛째땐 거의 없엇는데 넷째는 정말 심햇어요~~ 출산후에도 꼬박꼬박 재미잇게보는 마마티비입니다ㅎㅎ

진짜...저번달에 둘째낳고..ㅠ 훗배앓이때매 아직 뭐덜꺼낸거같다고 간호사슨생닝한테 매달렸네요ㅋㅋㅋㅋ 남편한테는 알고보면 나 쌍둥이 임신햇던거아니냐고ㅋㅋ근데 아직 한명안나온거같다고 그랫네요ㅋㅋ 둘째도 이정도인데..셋째 훗배앓이는 생각하기도싫네요ㅋㅋㅋ두찌낳고 남편이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수술해서 셋째는없지만요ㅋㅋ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