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re frustrating story than I thought l 〈Seesaw〉 E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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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없는영화 #kmovie #k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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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원, 광고문의 - jinyongjin.yt@gmail.com
출연배우 [3부]
김동규 - 김한 / kimhan0912
박민아 - 최지민 / jimn_ing
이영철 - 서현우 / hyunwooisgood
조원준 - 현재이 / hjae.2
서정도 - 강현준 / pencio88
장소협조 - 꼴목 부산대점
공동제공 - (주)새벽그룹, 임준용
시나리오
진용진 / jinyongjin92
각색 - 이가연
연출 - 진용진
조연출 - 강민기
연출팀 - 강형규, 원정선, 김연수, 하태수
PD - 강민기
제작팀 - 박현준, 백정빈, 마호영, 허다은
촬영 - 김상문
촬영B - 정인혁
촬영팀 - 심형진, 양은현
동시녹음 - 전병준
붐 오퍼레이트 - 김승현, 박범진, 정채원
미술 - 김혜린
미술팀 - 김해빈, 박민주
편집총괄 - 강형규
편집 - 강형규, 이재혁, 백지우
캐스팅 - 최정진
데이터 - 이동현
색보정 - 강형규
믹싱 - 전병준
권혁준, OMR_오답노트_출석체크_에듀허브, 샌드백 TV, 뚜뜌, Kyung Chul Shin, Wonchun Park, 권노은, 여니마미, 나는 신이에요, 김효남, 신승훈, 홍승호, Double O Studio 더블오스튜디오, 박준수, 강진구, Jason Lee, 남올마이티, 김둘, Hyojung Kim, 솔솔, 박건영, 하느르 Hanuru, 김미리, 정성욱, 이서기, ㅎ1주, smlove, WestRain, 카페밀리 CAFEMILY, 한이슬, 하진짜, 민채 김, KL, 김시훈, 김동현, 이구름, 최상진, sk yoso, 강지연, yoon, Bae Yujin, Jiyoon Kim, 장세린, 조수안, 사람, 썰레임, Je Uk Lee, 히히히히, 최혜지, dashing, 조뮤, 이주형, 퇴근시켜줘, 한유빈, 정현ppp, se n, Teemo Fairy, 아리 alitube, 인프피신, 임춘팔, 이관후, 김경희, 동그랑땡, yob2u, B, 집착녀💖, Hida, 주리는행보케, 쪼꼬미♡우유, 최민규, 김종현, 이다원, 킹미죵, 봉자씨, 나상현, 황정희, yn, 이수호, jaegeun lee, 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 ll67 8, tf doom, 구은지, 김매리, 김효남, 김예솔, 카라멜마끼야또, 이성게, 백설이와난쟁이, 화이트맛쿠키, juerms, 박하빈, junhoyoung kim, 차승준, Lr영곤Ju, Minjeong_log, 가애 님 Blue Tie Master 멤버십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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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000

@chef_joon 11 ай бұрын

모든 상황을 눈치보며 다 이해해 주고 맞춰주는 남직원 두 명 너무 좋다ㅋㅋㅋㅋ

@user-IDGAF95 11 ай бұрын

ㄹㅇ ... 호감

@y0bxxn.x 11 ай бұрын

ㅇㅈ 여기선 호감

@sexynerdnam 11 ай бұрын

저런년들은 폭행해도 무죄지ㅋㅋ

@user-fw6tz8gf9d 11 ай бұрын

@@y0bxxn.x ㅋㅋㅋ나중에 여미새로 흑화됨

@user-ikaldn7 11 ай бұрын

ㄹㅇ 한녀의 가스라이팅에도 넘어가지 않고 자기의무를 다하는

@tagui9902 11 ай бұрын

일좀 해본 사람이면 점주가 만든 저 사소한 규칙 저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거임. 사소한 규칙이 아니라 존나 중요한 규칙이라는것. 저걸 재대로 안지켜면 점주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전부 스트레스 받음

@ISSUE_SALON 11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그리고 차라리 알바생입장에서는 저렇게ㅣ 해주는게 편함.. 저런사장이 어딨냐

@9monsters 11 ай бұрын

근데 존나 어거지네ㅋㅋㅋ 짜르고 유지하면 되지 뭘 헐값에 팔아치우냐

@user-sp7gn5hc6w 11 ай бұрын

@@9monsters 동규는 너무 극J임 진짜 100퍼 J나올듯

@user-jm4qh4jc3i 11 ай бұрын

@@user-jx6fp2io7o군대 가는거랑 상관없음. 규율을 처음 경험하는게 군대라 그런것뿐이고, 오히려 군대안가는 일본인들이 더 규율 잘지키고 공과사 구분 더 잘함.

@oneclick7191 11 ай бұрын

근데 저 규칙을 안지키는 직원때문애 가게를 파는건 멍청한짓임

@user-sr6xh7de5f 11 ай бұрын

민아 연기 볼때마다 숨 막힌다 ㄷㄷ 사람 열받게 하는 연기 ㅈㄴ 잘해 ㅋㅋㅋㅋㅋ

@user-lt2lm9nn5r 11 ай бұрын

ㄹㅇ 명품연기 ㄷㄷㄷ

@댓츠라이뚜 11 ай бұрын

근데 마지막은 봐줄수있다아님?

@angelmong94 11 ай бұрын

@@댓츠라이뚜실수 노이로제 걸린듯 ㅋㅋ

@tigerk5116 11 ай бұрын

@@댓츠라이뚜진짜 딱 9월1일까지만 일주일만 버틴다고 생각한듯?

@sexynerdnam 11 ай бұрын

저런년들은 폭행해도 무죄지ㅋㅋ

@jms3059 11 ай бұрын

진짜 자기 감정에 휩쓸리는 기분파.. 감정 기복 심하고 집착 심하고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이기적인 사람 만나본적 있는데 진짜 지옥같은 저런 상황들의 반복이에요.. 동규 캐릭터에 진심으로 공감되네요 ㅠㅠ 참을 수 없는 감정의 한계에 같이 도달하게 되고 내가 이렇게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성격 많이 버렸던 경험이네요ㅠㅠ

@user-no8jh9hi6w 11 ай бұрын

말이되냐 동규 사람인지라 실수른 인정못하고 파국이다.개밉쌍 캐릭터

@jms3059 11 ай бұрын

@@user-no8jh9hi6w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고 성격이죠. 사람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이 남한테 피해를 안주려는 인성이죠.. 어디에서 일을 하든 가까운 사이든 먼 사이든 공과사 구분하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도록 노력하고 사시길.. 이게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ceekay7422 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사람이 몇번이나 말을 해도 못알아먹으니까 맨날 같은일로 싸우고 아무리 약속을 해도 나만 지키니까 오히려 내가 예민한 사람 되어있고 살면서 처음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얼마나 화가났으면 뒷골이 땡겨서 머리가 다 아플정도... 그리고 민아처럼 싸우다가 지 잘못한거 인정 못하고 이상한거에 꽃혀서 (욕한거 사과하라) 그냥 말이 안통함

@domistarkindustries 10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lovers7626 10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저런 사람과 연애 해본 적 있는데 진짜 딱 동규처럼돼요 사람 미쳐 돌아버림 정신 피폐해지고 난폭해지고 언성 높아지고.. 원래 그런 적이 없었는데 그래놓고 나한테 니 본성이 그런건데 왜 내 탓하냐고 가스라이팅.. 진짜 어렵게 관계 정리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결핍이 많은 사람 최대한 피하세요

@user-pe8dn1mw9s 11 ай бұрын

동규가 지나치게 예민한면도 있지만 동규가 애원하면서 지켜달라는 사소한 약속조차, 심지어 다른직원들도 쉽게 지키는 약속인데도 본인이 여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쉽게 무시하는 사람이니 앞으로도 가망없는 커플이긴 할거같아요 다른거 떠나서 회사에서의 규칙인데 공과사를 구별못하는 민아와 규칙매니아 동규...처음부터 불가능한 조합

@Abc_706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둘이 사귀게 되는 과정도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용.. 애초에 끝이 보였던 커플 ㅠㅠ

@user-gq5kp5bf9s 11 ай бұрын

여자 하는거 보면 지나치게 예민한거 같지도않다 몇번을 좋게말했는데

@user-cn2bd8fp2l 11 ай бұрын

@@user-gq5kp5bf9s 전혀 지금까지 실수로 못했다고 한것들은 실수라기보다 성질 긁으려고 일부러 한거였음. 근데 화해하면서 일종의 오해를 풀었기 때문에 이번엔 진짜 실수구나 하면서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정도임 근데 급발진해서 저러는 거 보면 사장이 걍 싸이코임

@user-vm4pi8wf4o 11 ай бұрын

그냥 여자를 짜르면 끝인거 아닌가? 왜 가게를 팔지

@user-sq3pt3gr8x 11 ай бұрын

@@user-vm4pi8wf4o규칙매니아입장에서 원년맴버는 끝까지 챙긴다 조항이 있음ㅋㅋㅋㅋㅋㅋ

@imapilotcause8395 11 ай бұрын

0:56 동규 연기가 ㄹㅇ 지리네 사람이 극한으로 답답하고 화나면 저렇게 입술 파르르 떨리고 헐떡이고 그러는데 ㄹㅇ 잘 표현한듯

@bow-wow.X3 11 ай бұрын

진짜 화나서 눈돌아갈 때 저럼 ㄹㅇ

@user-yu1ne3fs9l 10 ай бұрын

그냥 연기라고 했는데 진짜 빡친듯 ㅋㅋ

@YURI_LOVER_0111 9 ай бұрын

@@user-yu1ne3fs9l저게메소드지ㄹㅇ

@ingjjs 5 ай бұрын

영끌을 제대로 하였어~~~~

@ypirea 28 күн бұрын

진심 수명 팔아서 연기하는듯..

@kiimm999 10 ай бұрын

3분의2까지 봤는데 민아 정신차리고 다들 행복해하니까 보기좋으면서도 왜이리 조마조마하냐..

@kiimm999 10 ай бұрын

결국은...

@terrychong 9 ай бұрын

@@kiimm999저래 위태위태한 모습도 그렇고 굳이 플래그마냥 "이거만!! 지켜라!!" 에서 이미 예상은 했어요. 이미 병적으로 결벽증이 심한 사람이 저정도면 엄청 참긴 했죠.

@user-fm2ni4ms4z8 4 ай бұрын

아 인정 지금보고있는데 또 틀어질거같음 ㅠㅠ

@user-lt5jv7vm9e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보면서 숨막히고 답답했어요 그만큼 배우님들의 연기가 대단하고 몰입이 잘됐다는 거겠죠 진짜 진용진은 천재야!!!

@boo6796 7 ай бұрын

여자는 자꾸 자기기분을 이해해달라고만 하고 남자는 애초에 여자친구 허용을 막았어야됐다 썸녀같이 바뀌니까 일을 시켜도 다 자기에게 너무하다 하고 감정적으로 해석하고 다른직원들 까내리고 결국 남자는 정신적으로 병들어서 한번 용서해도 여자가 해왔던 전에 생겼던 감정의골이 파헤쳐지면서 뇌까지 찔려버린듯 남자는 기분이 멍해지고 여기서 또 더들어가면 큰일날거같고 극단적으로 그날 팔아버린듯

@Mi_PPEUM 11 ай бұрын

남자 알바 두명 진짜 존나 커엽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iz1pd6bx9k 11 ай бұрын

그 후에는 여미새가 되지만...ㅋㅋㅋ

@Tar-gi1zb 11 ай бұрын

한결같이 븅신같은 결말인데 욀케 진용진 빨아주는거임? ㅋㅋ

@keldken 11 ай бұрын

감주에서 진짜 존나패고싶었는데

@Ben_815 11 ай бұрын

패트와 매트 듀오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k7zx5lj2s 11 ай бұрын

시점에 따라서 성격이 다 다르게 보여지게 나오긴함 ㅇㅇ 여자에 미쳐있고 꼴보기 싫지만 쟤네 성격중에 저런 장점들도 보이는거 ㅇㅇ

@user-rl5sd1wf4b 11 ай бұрын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세운 마지막 규칙마저도 중요하게 생각안해준다는 느낌에 포기한거지..사과라도 진짜 진지하게 해야지 아실수 이런식으로 가볍게만 하니까 더 열받는거고 결국 같이 함께할 수 없는 관계임

@StudywithChabac 11 ай бұрын

동규가 왜 반값에 가계을 넘겼을까에 의견이 분분한데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돈은 언제든 다시 벌 수 있지만 잘못 맺은 인연은 평생 고통 받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 상태서 가계를 계속 운영한다면 그 여자랑 계속 엮이게 될 것이고 만일 여자직원만 해고 한다면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면서 괴롭힐게 뻔하니깐 이 참에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돈 손해 보는 것 보다 나을거라 판단한 거라 본다. 비싼 수업료 내고 인생 배운거지

@user-wo9hm9wn1e Ай бұрын

음 짜르면 그만인데?

@user-kb6lu4nq8o 2 күн бұрын

@@user-wo9hm9wn1e맘대로 짜르면 노동청에 신고당함 합당한 이유가있어야되는데 투두리스트 안지킨정도능 사유가안됨..

@user-wc5cv8kg6d 11 ай бұрын

진짜 없는 영화에 나오시는 분들은 다들 연기를 너무 잘 하시는거 같아요!!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mki3584 11 ай бұрын

알바하는 곳에서 투두리스트 있으면 직원들은 편하고 좋을듯 ㅋㅋ 오픈때까지 저거만 하고 쉬면 되니까

@user-jg1kg7zm4y 11 ай бұрын

이번 없는영화가 역대급으로 숨막히고 어지러웠다....진짜 정신나갈ㄹ걱ㄱㄱㄱ같ㄹㅇㅐ

@user-lt2lm9nn5r 11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연기너무잘해

@user-mk7ou4ne8u 10 ай бұрын

나는 민아가 산업스파인줄 알았다 동규 멘탈나가게 해서 가게 접게 만들고 마지막에 해냈다고 웃고 있는 민아의 가게의 모습으로 엔딩😂

@WM-sl1nf 8 ай бұрын

오 이것도 괜찮은 결말이었겠네요!

@개여시 Ай бұрын

산업스파이 ㅋㄹㄹㅋㄹㅌㅌㅌㅋ미칬다

@99Are_you_a_carrot 29 күн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r5mi5vb1c 11 ай бұрын

진용진이 진짜 대박인게 어떻게 저렇게 자영업자의 심정을 드라미틱하게 담아냈을까 정말 보는내내 소름끼쳤다 최소한의 규칙 하지않아도 되는실수 사장입장에서는 그 사소한 실수로 인해 엄청난 후폭풍이 올수 있는걸 알기에 그만큼 민감.예민하게 일할수 밖에없다 허나 직원은 그만두면 그만이니 결국 책임감문제

@user-wq6rq1kn2i 11 ай бұрын

@@oki0921그러니까여 세로드립 소름돋네요

@user-ix5xp4vv9g 11 ай бұрын

음… 심리묘사가 적나라하기만 하고 이해가 안되는데..

@user-vf1tj3vg6s 11 ай бұрын

수 밖에->수밖에

@user-of4ln9tb8l 11 ай бұрын

@@user-ix5xp4vv9g 그만큼 경험이 없다는거겟지

@user-jw7sr3xu7y 10 ай бұрын

진용진 대박드립 존나 지겹네 그냥 쳐보세요

@kkkghj5558 11 ай бұрын

동규는 계획과 목표를 위해 사는인물이라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게 지켜지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이 있음. 민아는 공과사 구분도 못하고 마지막 기회인 쉬운 투두리스트 하나 못지키면서 실수로 치부했고 싸울때마다 온갖 변명으로 동규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 동규를 진절머리나게 만들었음. 민아와 싸움에서 민아와 화해한것이 아니라 그냥 기회를 더 준것임. 싸우면 어짜피 또 반복될 민아의 “이야기하자.” 라는 무서운말이 나올 것이고 (헤어지지말자의 설득과 끝이 안나는 대화) 동규는 민아가 가게를 관두지도 않을것이며 자신과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을 알고 설득하려하는 무서운 집착을 경험으로 알았기에 (정신병 걸릴것 같다고 이미 얘기함) 동규는 가게라는 접점을 없애고 헤어지지 않을 민아를 떼버릴 방법은 가맹점에 파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함. 어찌피 동규는 약속된 날짜에 본인목표를 이루었기에 더 미련이 없었을 것임. 동규는 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 것임.

@user-hn4xv8sb4k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

@hm3314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동규가 잘 이해되지않았는데 이제 알겠네요

@sexynerdnam 11 ай бұрын

저런년들은 폭행해도 무죄지ㅋㅋ

@y0bxxn.x 11 ай бұрын

ㅇㅈ

@user-jj6rn4kw9v 11 ай бұрын

이거다 이거

@user-xn9us4tk6b 11 ай бұрын

민아 배우분 눈빛연기가 예술이네요

@user-ps8hb5id7b 11 ай бұрын

넷플 마스크걸 조연배우로 나오심ㅋㅋ

@sieunjeon7177 11 ай бұрын

@@user-ps8hb5id7b헐 무슨 역으로 나왔어요?

@jisung0730 11 ай бұрын

@@sieunjeon7177조연도아니고 완전 말 한마디 하는 단역이요 ㅋㅋㅋㅋ 걍 회사직원 ㅋㅋ

@user-cz8yh6ze4d 11 ай бұрын

민아 너무 예뻐 내이상형

@lIllIIlllIIIII 11 ай бұрын

권진아폼미쳤다

@countryofdream 9 ай бұрын

이 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굳

@SB-op4lm 11 ай бұрын

규칙주의자랑 잘 까먹는 사람이 만나면 안되는 이유

@joker_999 11 ай бұрын

사소한것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상하게 보는것보다 사소한거 챙겨주면 나중에 큰거로 보답받을수도 인생살다보면 큰거보다 작은거에 감동할때가 더많음.

@user-hy2vn2pl8g 11 ай бұрын

이거 한가지만 지키면 된다 <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진짜 그 한가지만 안건들이면 온순함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여러가지를 좋게 넘어가니깐 지켜달라는 단한가지를 안지켜버림

@Tokhee-vf7pl 11 ай бұрын

지민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인상 깊었는데, 지난주 전시전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뵈어서 행복했습니다. 흔쾌히 촬영도 응해주시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 앞으로 응원 많이 할게요! 더 좋은 작품, 많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taewookim678 10 ай бұрын

진용진님 작품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 쪽에서 화제인 성공팔이 에 대해서도 작품 하나 부탁 드려도 될까요? 굉장히 공익적 으로도 좋은 소재가 될것 같아요

@tkwkah77 11 ай бұрын

아 괜히본거같다... 진짜 속이 너무 답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nameis____yeah 10 ай бұрын

아 그니까... 짜증나... 이런거 안만들었으면... ㅠㅠ

@user-bx8wv6xw9g 11 ай бұрын

다들 연기 최고!!

@bincha3911 11 ай бұрын

제 이전 여친이 딱 이랬음. 여러 다이나믹한 게임관련 다툼으로 정한 "다른 이성이랑 단둘이 게임하지 말기". 이걸 끝까지 못지켜서 관계파탄남.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어서 약속깨는거보고 피가 거꾸로 솟음. 헤어지자하면 바짓가랑이 붙잡으며 절대 못헤어진다고 바뀌겠다고 그러고, 결국 바뀌지는 않고.. 수없이 반복하다 파국이었음.. 가끔은 뭐 마음에 안드는게 있을때 일부러 날 자극하려고 그러는것 같기도 했음. 사람 진짜 돌아버림.

@user-ml7oo4kz7x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끝내자하면 절대 안끝냄. 지맘대로 하면서

@user-ee4jp8mc4o 11 ай бұрын

직원들이 진짜 착한듯 불만 막 사장한테 표현하지도 않고 ㄷㄷ

@Nadia_SB 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여자친구는 둘째치고 일하는 업장에서 매니저와 홀에서 주방에서 저렇게 싸우는데도 가운데서 되게 난처할테고 일하는 부분에서도 불편한게 많을텐데 .. 민아와 동규하고 싸운후 선넘지 않고 따로 담배피면서 걱정해주며 얼른피고 딱 피해주고 일 제일 잘함

@user-ee4jp8mc4o 10 ай бұрын

뭐야 좋아요 왜이리 많이늚..ㄷㄷ

@user-pr7xp5cy4c 11 ай бұрын

배우들 연기 미침ㄷㄷㄷ유튜브에서 보기아까울 정도...영화 드라마에서 볼수있길.

@Qwerty-fs2vf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언제 터질까 조마조마하면서 봤네 ㅋㅋㅋ 진짜 재밌다

@HJmiaow 11 ай бұрын

7:40 투두리스트에 대해 절대로 실수조차 용납 없다고 할 때부터 이 관계는 끝이 정해져있던 관계인거지.. 동규 입장에서도 민아가 실수 하나 안하나 가시세우고 감시해야 하고 민아 입장에서도 혹시나 실수 한번 하면 끝장나는 관계였던 건데ㅠㅠ 1화에서부터 민아의 사장남친잡기 작전때문에 동규 투두리스트 강박증 빌드업되다가 결국 저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거 소름돋는다

@user-dr7qf7nq3t 11 ай бұрын

저 사장이 좀 싸이코인거맞죠? 저게뭐임..

@sspalhaja 10 ай бұрын

하라고 딱 정해져있는건 좀 해라

@WhydoUlive 10 ай бұрын

@@user-dr7qf7nq3t사장이 왜 싸이코임? 꼭 지켜줬으면 하는 쉬운 부분조차 못 지키는 민아 문제아님?

@avici3057 10 ай бұрын

개쉬운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조직생활 하면 안되죠. 조직에 해를 입힐 사람인데..

@user-gw9wz3zy6b 10 ай бұрын

@@WhydoUlive근데 거의 다 왔는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가게 파는게 이해 안가긴함

@user-gn2kb5ie7p 10 ай бұрын

동규님 민아님 마지막 연기 좋아서 숨죽이고 보고있었는데 범수형 나와서 뿜었......😂

@user-wq4oc3cf7r 11 ай бұрын

밤새 둘이 싸우지 않고 얘기 나눴을때 동규가 투두리스트만 제발 지켜달라고 했었음. 근데 민아가 포스기 전원을 꺼버리는 실수를 하게됨. 민아는 계속 사과하고 잘못했다고 함. 동규는 투두리스트가 아닌 다른것에 대한 실수는 넘어가줌. *민아는 여기서 동규가 이제 좀 달라졌구나 싶어졌을거임. 본사 사람이 온 날 민아는 투두리스트 체크를 깜빡함. 동규는 가장 기본이 될 업무프로세스를 실수한 민아한테 화났을거임. 당연함. 근데 여기서 민아가 "아.. 했는데 체크를 안했네.. 실수" 이렇게 넘어가버리는 태도에 동규 발작버튼이 눌린거라 생각함.

@user-hm7jk6kq3r 11 ай бұрын

ㅇㅈ..민아가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사과했다면 넘어갔을수도..너무나도 당연하게 별거아니라는듯 앗.실수 이래서 분노버튼눌림

@user-un1wh1wx7y 4 ай бұрын

여기서 민아 잘못된게 동규랑 애인관계 될때 직원맘에안든다니 직원한명 안썻으면좋겠다니 선넘는얘기 하고 공과사 구분못하고 너무 감정적으로 본인사적인 감정을 계속 배출하듯 하는것도 그렇고 본인화난다고 지맘대로 업무적부분에서포스기 끈것도 그렇고 애초에 안지켜질거면 약속안하는게 나은거였음.. 동규는 진짜 계속 생각해주면서 누구나할수있는 쉬운것만 바로해달라고 몇번이나 기회를 주고 했는데 실수절대안된다 했는데 알았다고해놓고 다시 안일하게 쉽게 생각하면서 행동하는거 자체가.. ㅠ 마지막엔또 악순환처럼 피코 하듯 :왜이러는건데???> 얘기좀해 ㅠㅜ > 알았어 내가 이래해볼게 봐줘 > 동규: 그래 알았어 대신 이건 지켜줘 알았지? 쉬운거야> 앗 실수 ~ > 야 너왜그러는건데 도대체!!!! 악순환 반복

@user-tp3ql3bf8y 11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성공스토리도 한번 에피소드 만들어주세요 ㅎㅎ

@5pm_Hazyblue 10 ай бұрын

풀린 게 아니라, 유예기간이었는데 긴장 안하고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니 정신줄 끊길 만 하지. 동규한테 많이 공감했다.

@user-wd1dl6eq7k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용서받은게 아니라 집행유예 기간이였을뿐인데..

@user-nx5rv5gl3j 10 ай бұрын

이번편 배우 역대급이다... 연기 지려...

@user-ss9jk7yx7g 11 ай бұрын

일주일동안 이것만 기다렸다

@user-cf5nv3gl6e 11 ай бұрын

ㄹㅇ

@IllllIllIIllll 11 ай бұрын

개추 ㅋㅋ

@catchsizinping 11 ай бұрын

와 ㄹㅇ 궁금해서 죽는줄

@munazojason6577 11 ай бұрын

ㄱㅊ

@user-kx5rt6dp1d 11 ай бұрын

ㅅㅂㅋㅋ 그렇게 할일이 없냐

@user-ps6vk4td8z 11 ай бұрын

결국 제목대로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 사람은 민아가 아니라 동규인거일지도 모른다. 분명히 첫회부터 민아는 조직과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고, 그것때문에 심각한 갈등까지 벌어졌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창업 개국공신을 챙긴다는 명목으로 매니저까지 임명하고 예우해줌. 이런 팀케미 저해 인원은 리더쉽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늦어도 2화에선 쳐냈어야했음. 그런데 그런 인간을 끝까지 붙잡았음. 그래도 3화에선 뭔가를 깨달았는지 사실상 좌천급의 급 낮은 일만 줬는데도 투두리스트를 제대로 하지를 않음. 그렇다면 자기가 사장이고 리더쉽이 있다면 자기 손으로 피를 묻혀야했지만 전혀 하지 않았고, 결국 자기도 8월 31일이 되어서야 사장으로써 자질이 없다는걸 깨닫고 반값에 판거라고 생각. 결국 그 투두리스트라는 이상한 틀에 모두를 가둬놓고 적재적소의 용병술을 캐치하지 못하고 조직을 저해하는 사람을 자기 손으로 쳐내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가 무엇인지를 동규를 통해서 보여준것.

@Hyuzzle9787 11 ай бұрын

좋은 해석이네요

@user-vo4fp2us5j 11 ай бұрын

소통의 중요성이 이런것이죠.

@SKY_Citizen 11 ай бұрын

동규는 공무원같은 직업이 잘맞을듯

@stevehans 11 ай бұрын

@@SKY_Citizen 다음화 공무원의 일상

@Tiko-dp5dr 11 ай бұрын

근데 마지막에 동규가 자신은 사장으로써의 자질이 없다는 것을 알아챘다기보단, 단순히 규칙을 어긴 것에 집착해서 홧김에 팔아버렸다는 결론이 더 정답에 가까운 듯

@fyftvugsudu_1936 10 ай бұрын

직장생활하다보면.... 쉽고 단순한일을 꾸준히 실수하지 않고 하는게 생각보다는 어렵습니다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쉽고 단순한일이 쌓이면 큰일이되고...... 그리고 실수가 계속되는 사람은 그냥 일 못하는거에요

@Evening.H 11 ай бұрын

강박증 사이코패스 vs 유아기 정신연령 캬~ 웅장이 가슴해진다

@betterb2795 11 ай бұрын

배우 캐릭터랑 이미지 진짜 찰떡이네 실제로 저럴거같다 연기를 얼마나 잘하면 ㄷㄷ

@namegi7 11 ай бұрын

흠 저라면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으면 일을 같이 안하고 다른데 취직하게 하고 자기 사업은 그대로 이어 갔을 듯 합니다...사업이란 건 가족이건 친구건 트러블이 안 생길수가 없는 것 같아요...

@lostark_gourmet 10 ай бұрын

매번 정말 숨 막고 보게 되는.. 이번 작품도 진짜 역대급 이었어요.

@lee1014teacher 10 ай бұрын

얘기지옥

@antlgkfrp 11 ай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재밌어서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dumvx8392 11 ай бұрын

항상 배드엔딩이니까 영상이 끝이 가까워질때마다 긴장되네ㅋㅋ

@user-kr4by3om4t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wq6rq1kn2i 11 ай бұрын

항상 베드엔딩인거 이제 다들 알거라서 흥미가 떨어지는거 용진님이 알아주셨음 하네요

@user-of4ln9tb8l 11 ай бұрын

@@user-wq6rq1kn2i 뭔 흥미가 떨어져 댓글 안보고 댓글 다냐

@ryukakusanthroatcandy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현실에 슬픈 것만 있는건 아닌데 말이죠 ㅎㅎ (물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user-co2zp1sq7f 10 ай бұрын

준비 배드엔딩아님 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복선 엔딩

@user-sv5mo9nq4m 11 ай бұрын

남친이 사장인데 남친이 사소한것좀 지켜달라는데도 그걸 제대로 지키지도 못한 여친 겸 매니저 좀 그렇다 어려운것도 시킨것도 아니구 누구나 할수있는 사소한 일인데 그것도 잘못하면은 뭐하러 일함 꿩으로 월급가져가나?

@gksrb5366 11 ай бұрын

일한지가 언젠데 동그라미 하나도 못쳐서 ㅋㅋ진짜 사장 돌지돌아

@_white_sugar Ай бұрын

동그라미 치는거 그거 하나만이라도 잘 해달라는게 그게 사장의 마지막 배려였는데 ㅋㅋㅋㅋㅋ 이래서 여자도 군대를 가야됨.

@user-dh3ib4cp3q 11 ай бұрын

중간에 자꾸 며칠 남았다 하는 게 너무 긴장됨ㅠㅠㅠ

@user-0_____0 10 ай бұрын

남직원 두명 감정에 더 몰입해서 보게 된다 존나 심각한 상황이라 눈치보고 안절부절인데 또 재밌기도 하고 답답하고 집 가고 싶고.... 숨막힌다

@airwolf2881 11 ай бұрын

그나마 이건 여자친구라서 헤어지면 그만이지 저희 엄마가 실제로 저한테 딱 저렇게 대해서 중학생 때부터 각종 정병 다 달고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해도 제가 뭐가 힘든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hoshinsang 11 ай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내십쇼... 제가 싫어하는 거, 하지 말라는 거, 그만 하라는 거 꾸역꾸역 보란듯이 끝까지 합니다... 그래놓고선 널 위해 하는 건데 왜 넌 그 모양이냐 가스라이팅 시전...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user-rh8od9ov8e 11 ай бұрын

@@choshinsang 벌써부터 숨막히네요

@user-kx5ws7cq9v 11 ай бұрын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ric-pu2un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이런 부모님들 굉장히 많으십니다

@cd99jung 9 ай бұрын

와..진짜 어질어질울렁거리네여 살면서 드라마 보고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감정낭비 ptsd ㅇ후유증 휴우ㅜ우우

@user-yq4vz8oy2k 11 ай бұрын

지 기분 안좋다고 칭얼거리는년이나 그렇다고 가게 파는 놈이나 둘 다 이상하네 약속이고 나발이고 안지킨거 스트레스면 자르고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 이래서 감정적인 사람들은 걸러야함 ㅋㅋ

@user-mr9ru2pg4x 11 ай бұрын

컨셉 확실히 지키시네ㅋㅋㅋ

@hellomynameisyuhwa 11 ай бұрын

두 알바 전 에피소드에서는 완전 별로였는데 이번 편은 오ㅑ케 귀여웤ㅋㅋㅋ

@hellomynameisyuhwa 11 ай бұрын

아 별로라는게 연기가 별로라는게 아니라 역할이..!! 그 여미새 역할말이죠😝

@brandyclassic 10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다!

@btceth2 10 ай бұрын

저도 평소에 선하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딱 제 얘기네요. 저런 여자 만나고 나서부터 분노장 되었어요~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런 케이스가 나중에는 가스라이팅 관계망차단 경제권 박탈 등등 생겨나죠 보통

@maki6682 11 ай бұрын

지난편에서 본 장면인데 도입부는 다시봐도 화난다... 뺨 날린게 주먹 아닌게 다행일지경..

@LvUp100 11 ай бұрын

1화 1분전후로 보면 답이 나옴 가게를 계획과 프로세서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 운영을 목표하는것과 첫 직원을 잘 컨트롤하는걸 목표로 했는데 모든게 실패를 했으니 돈을 떠나 미련없이 정리한거임

@Re_skill 11 ай бұрын

남주와 여주는 어쩌면 일지도? 자기계발서에서 배운대로 계획 짜놓고(꿈꾸는 모습) 매번 어기는(실제 모습) 바람에 결국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마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 게 아닐까. -게으름 피우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을 딱 6개월만 꾸준히 지키면 안정된(성공한) 더 나은 모습으로 살 수 있다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우리 중 대부분은 자신과 한 별것도 아닌 약속조차 '굳이?, 귀찮아, 아 실수..' 등으로 아무렇지 않게 어겨버리고는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과의 괴리 속에 자책하고 분노하고 또 스스로와 타협해버림. 마지막엔 '그래 엄청 쉬운 것부터 해보자' 해서 지켜나가는 것 같지만, 그럼 그렇지 개 버릇 어디갈까, 가장 쉬운 것조차 지키지 못하고 목전에서 스스로 포기하고 마는, 그 결과 그동안 투입한 시간과 돈을 잃고 남에게 좋은 기회(꿈꾸는 모습)를 빼앗기고 마는 현대인의 모습을 거울치료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혹은 남주는 '성공'이고, 여주는 그걸 잡고 싶은 '현실의 우리 모습'인데(창업이 꿈이라고 했으니)으로 봐도 될 듯. 남주가 계속 '최소한의 룰, 약속만 지켜라! 그럼 성공할 수 있어!'라고 하며 여러 번의 설득, 타협으로 잡을 기회를 주지만, 정신상태가 이미 썩어버린 우리 인간은 역시나 가장 쉬운 약속조차 다시 어겨버리고, 성공이란 놈은 이새기는 구제불능이구나 하면서 포기하고 멀리 날아가버리는 걸 표현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

@user-qm1rk8cp9v 5 ай бұрын

와 그렇게 해석도 가능하네요. 인간이 목표와 꿈을 꾸며 행동하는 현실의 모습. 👍 👍

@makjohn4758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점심 맛있게드세요 다들☺️

@Harhsnlfe 11 ай бұрын

진용진 없는 영화 처음엔 스케치 코디미들처럼 너무 사람 심리 잘 긁어서 공감도 200% 에 와 맞아맞아 저런거!! 이런느낌이었는데 블루 타이 나오면서 부터 좀 많이 어렵고 난해하다… 이번것도 남자도 공감이 안돼고 여자도 공감이 안돼고 어떤말을 하려는건지 좀 이해가 안간다; 어떤 캐릭터들인건지 여자가 답답한 빌런이라 공감을 하기엔 남자도 너무 심하게 편집증이고 심하게 자신에게 규율이 엄격한 사람이라 옳고그름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하는게 극단적인 문제라는걸 보여주려고 한거라도 어느정도 공감이돼야하는데 저 남자는 공감치를 벗어난 평범치 못한 극단적임에 이해를 하기가 어려움..특히 마지막 결정을 내린 이유를 아무리 이해해보려고해도 공감이 안감… 그리고 저 사소한 투두 리스트 심지어 엄청 쉽게 만든것에 대한 집착도 어떤 심리인지 공감이 좀 어려움.. 다른 댓글에 저런 사소한 것도 지키기 못한 여자에대한 빡침이라고 하기엔 가게를 접은 이유를 공감을 못하겠음..여자는 처음엔 고구마 인듯 포장해 빌런 처럼 보이게 극을 짜놓곤 너무 빨리 평범한 피해자 처럼 보이게 하고 너무 어렵게 만든건지 졸작인지 모르겠다… 게다가 재해석도 좀 어렵고 너무 자기 세계에 빠져서 천재라는 틀 안에 빠져버린건 아닌지..

@user-eu3re4vz5i 11 ай бұрын

공감이요

@user-qy3in2vc5b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ty9og8di8b 11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하도 천재천재 해주니까 천재병 걸린거지 ㅋㅋ

@user-nk3yu5px1c 4 ай бұрын

꼭 영화에 어떤 메시지를 담을 필요는 없는것 같다, 공감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공감이 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천재병은 아닌거 같다. 메시지가 본인에게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서 정신병자 취급하면 안된다.

@wows777 11 ай бұрын

매번 발전하는것같아서 잘보고있습니다!

@pussiboi 11 ай бұрын

보다가 몇번을 일시정지 했는지 몰라~ 다시봐도 재밌네

@specialheart9990 11 ай бұрын

⁠사장이 싸이코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데 비슷한 성격 사람으로써 저 행동 다시 하기만 기다렸다고 보셔도 다를게 없음 ㅋㅋㅋ 화해를 했다고 착각하는데 둘 다 잘못했을때 화해를 하는거지 저건 한쪽이 사과하고 한쪽이 경고를 포함해서 용서해준거임 최후의 최후전엔 짜르고 넘어갈수있지만 저정도 한계치에선 내 이익은 필요없고 저렇게 손절만이 날 지킬수 있는 마지막수단임..

@user-ml7oo4kz7x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화해가 아니죠 경고 였는데 무시 하고 지맘대로 행동한거죠

@reviet123 10 ай бұрын

둘이 행복한 모습볼때 저 행복이 언제 어떻게 깨질까 조마조마 하면서 봤네요

@user-rm7kh1tv6v 11 ай бұрын

뭐 내용이고 뭐고 해설하는거 다 때려치우고 일요일 주말에 뇌 빼고 볼 수 있는 컨텐츠를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또 어떤 기막힌 내용으로 저의 주말의 20분을 녹여주실지 기대하면서 또 기다리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successful._.businessman 10 ай бұрын

뇌 빼고 본다는게 무슨말인가여?

@GHNJYNSN 10 ай бұрын

@@successful._.businessman라디오 처럼 백그라운드에 틀어놓고 다른거 하면서 듣는거

@hubble_deep_field 11 ай бұрын

진짜 반전하나 없이 완벽하네

@hayeonkim7838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보기 전부터 빡치는 ㅋㅋㅋㅋ

@겨울입니당 11 ай бұрын

주 2회해줘요..

@cheongchunter 11 ай бұрын

팩트는 같은 룰 가뿐하게 지켜내는 둘과 계속 어기는 하나의 차이지 ㅋㅋ

@user-oc8of5du8g 10 ай бұрын

연기 준나 잘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자영업하는 사장님 같음

@user-ip5cm7gv3y 11 ай бұрын

민아 배우님 마스크걸에 잠깐 나온거 보고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hatwoo 11 ай бұрын

마스크걸 보는중인데 몇화에 나오는지 알수잇나요?

@unictcms 11 ай бұрын

@@hatwoo1화요

@powermuscledong 11 ай бұрын

3화에나와요

@user-tq1bi6de5b 11 ай бұрын

아 어디서 낮익다 했는데 민아님이었군요!! ㅋㅋ

@user-py2rg4hk1d 11 ай бұрын

박화영에 나오신 김가희 배우님이실걸요 마스크걸은

@No_MinjuDang 11 ай бұрын

동규 입장에서 투두리스트는 자신의 성공을 위한 계획의 일부이자 자신의 성공 스토리에 있어서 부하들에 대한 자신의 권위임 그런데 민아는 자신의 계획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가지면 절대 까먹을 수 없는 일인데 그렇게 까먹는다는건 관심이 없고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거고 이건 동규에 대한 심한 도발이자 권위를 깎는 심한 결례임 그래서 민아가 동규의 투두리스트만큼 추구하는 계획 9월 1일 이후 데이트를 늘 민아가 자기한테 해온 것처럼 자신이 직접 계획을 파토내고 어기게 함으로써 역지사지 + 가게라는 인연을 이어주는 매개체를 없애버리려고 저런 행동한듯

@user-zb7cx6ct1p 11 ай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 대박이란 말 밖에 안 나오네요

@user-lt5jv7vm9e 11 ай бұрын

진짜 엄청 기다렷다 ❤ 진용진 화이팅 없는영화 너무 재밌어요!!

@dlwjdghk21 10 ай бұрын

어제 제해석 올라올줄 알아는데 기다리고 있어는데 안나와고 😢 뭐지 싶었어요 ㅠㅠ

@jdusishs4719 11 ай бұрын

민아 같은 부류는 ㄹㅇ 살면서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음 기분=태도의 정석

@user-ww2qu3of3j 11 ай бұрын

누구땜에 빡침>빡쳐서 화냄>왜 화내냐고 함>그걸 말이라고하냐고 함>빡침 무한반복임 ㄹㅇ 노답;

@Luckymung00 11 ай бұрын

난 이미 한번 만나봄 알바할때 매니저로 만났는데 진짜 인상도 비슷해서 ptsd올뻔;; 갈구는 이유도 지 기분 안좋아서임 ㅈㄴ 짜증남

@INMINIM 11 ай бұрын

동규도...

@abc11240 11 ай бұрын

사장이 지켜달라고 한거는 제발좀 정신 바짝차리고 지켜라좀ㅋㅋㅋㅋ 개노답. 사장도 강박증같은거 있는 예민한성격이라 피곤하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애초에 지켜달라고 했으면 지켰으면 되는데 어떻게 잊어버릴수가 있냐고ㅋㅋㅋ 못할거같으면 자진해서 그만 둬야하는거 아닌가 일하러온거 맞나? 놀러온건가ㅋㅋ

@yourlifesucck 11 ай бұрын

@@INMINIM 너 여자지?ㅋㅋㅋㅋㅋㅋㅋ

@justinkang8275 11 ай бұрын

프로모션 앞두고 민아가 뒷통수 치는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근데 진짜 그동안에 계속 To Do List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규도 정상은 아니다 싶었는데 참......

@gg-vi7eo 10 ай бұрын

집착이 아니고 참다 터진거죠 직장내 규칙이였는데

@justinkang8275 10 ай бұрын

@@gg-vi7eo 물론 그동안에 공과사를 구별 못한 민아의 잘못이 크죠. 근데 동규 본인은 꼭 지켜야되는 규칙으로 생각하겠지만 매일 해야되는 일을 구두로 전달하고 확인해도 되는데 초등학생 숙제 검사하듯이 체크하고 확인 받을 정도로 관리하면 직원들 반발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어요. 다른 직원들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거냐는 식으로 말했다가 동규가 사장이니깐 그냥 맞춰주는거니깐요. 민아가 창립멤버니깐 챙겨준다면서 매니저 직위까지 줬으면 어느정도 자율성은 보장해줘야되는데 동규는 본인은 무조건 그렇게 해야된다면서 To Do List에 과도하게 집착한 것도 맞다는거죠.

@gg-vi7eo 10 ай бұрын

@@justinkang8275 그럼 사장인 동규 뜻대로 해주다가 정식으로 불편하다 건의를 했어야죠 아님 본인이 사장하든가요 기본은 하면서 권리나 자유를 요구해야지요 투두리스트를 이용한건 사실상 여주아닌가요?

@justinkang8275 10 ай бұрын

@@gg-vi7eo 그래서 민아가 잘했다는 말을 한 적도 없고 기본적으로 공과 사를 구별 못한 민아 잘못이라고 말한건데요. 그와 별개로 To Do List에 너무 집착을 하는 동규도 정상은 아니라고 한거구요.

@user-xr6gq5fc2x 10 ай бұрын

투두리스트 집착하는게 왜 정상이아님? 정상 비정상 따질일이 아님.. 애초에 사장이 정한 규칙을 직원이 계속 안지키면 당연히 짜증나지요.. 그렇다소 투두리스트가 말도안되는걸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불합리하다 느껴지면 지가 알바 그만두면 됨 ㅋㅋ 사회부적응자인듯

@captainkarisma 11 ай бұрын

결국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감정적인 행동을하게된 동규네요 잘 되가고있던 자기 인생이 무너지는것을 알면서도 감정에 휩쓸려 저런 행동을...

@dleofhwnrdmfrjrkxek 11 ай бұрын

와 소름이네 마지막 대사

@user-ut8go5tz6h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번 없는영화 레전드

@user-mg3xr7es3y 9 ай бұрын

ㄹㅇ 연기 다들 너무 잘하신다.

@user-hf5xr5hh6w 10 ай бұрын

감성주점 프리퀄 미쳤네 와 ㄷㄷㄷ

@lxx__howl 11 ай бұрын

맨날 끝나기 3분전에 오늘은 또 뭔일이 일어날까.. 하면서 보는 없는영화

@lyly-im6ok 11 ай бұрын

여기나온 배우들 시네마에서도 보고싶어요 ㅠㅠ 이렇게 연기를 잘하다니

@user-qf9zv5ef3k 10 ай бұрын

연기 지린다...ㅎㄷㄷㄷ 너무좋아요

@user-ko7ki9ic2g 11 ай бұрын

여자 배우분 이번 마스크걸에 단역으로 나오셨던데 반가웠어용!!!

@user-ys3dp3sy3i 11 ай бұрын

민아님 너무 연기 잘해서 현실에서도 저 관상 피하고시펔ㅋㅋㅋㅌㅌㅌㅌ

@개여시 11 ай бұрын

ㅇㅈ 처음에는 정말 아무생각 없었는데 점점 얼굴만 봐도 짜증나게 생겼고 사장은 사이코패스 관상처럼 보임 ㅋㄹㅌㄹㅌㅌ

@messileo8860 11 ай бұрын

여름이 닮았음ㅋㅋ

@snnewjwk 9 ай бұрын

걍 못생겼다고 말해 ㅋㅋ 뭔 말을 그래 ㅈ같이 돌려서함 ㅋㅋ

@user-wf4ql7zq3s 9 ай бұрын

재생목록으로 보고 있는데... 재생목록 모두 재생을 누르면.. 거꾸로 가네요? 이거 설정하는 법이 따로 있나요?? 예를 들면 .. 재생목록은 1.end 에피소드 / 2. 2화 / 3. 1 화 .. 재생 하면 1->2->3번 순.. 즉 end -> 2 화 -> 1 화 이런식인데....

@LurIkerIBorrIow 11 ай бұрын

진짜 민아 같은 사람 있더라. 동규가 대화 없이 감당&겪어오다가 한번에 터지는 것처럼,굳이 (강박적으로)계획성 있게 지내는 사람 아니어도 암묵적이든 명시적이든 룰을 어기는 사람 꼭 있음.그래서 갈등이 최고조 되면? 그런 류의 변명은 "너만 지킬 수 있잖아.난 아니야"이런 식임.그러면서 저렇게 분위기 나빠지면 그제야 자기도 ㅈ될까 싶어 맞춰줌. 근데 시간이 지나면 쉬워보이는 부탁/룰조차 다시 어김. 그리고 그게 쌓인것에 대한 피해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 모두가 보게 된다.후반부 동규는 꿈꾸던 가게를 내놓고/남직원들은 실업자 되다시피 한것처럼..

@user-qy9ob3pn6p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박 이걸 연출한다고 ?

@user-zs3by3jo4r 11 ай бұрын

여캐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케릭터네요... 미저리 같네... 연기 잘하시네요 ㅎ

@seany1643 10 ай бұрын

이미 뭔가가 터질걸 알고 보니까 ㅋㅋ..조마조마 하면서 봄..마지막에 분명 터질텐데 하면서.. 다들 민아를 욕하기에 나는 동규 캐릭터 아쉬운점..을 생각해봄 사귈때 그닥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사귀기 시작해서.. 아니다 싶을때 헤어짐이나 해고를 제대로 못했고.. 갈등이 극대화 되어서도 잘라내지 못함 To do list를 현실성 있게 사용하지 못하고 (민아 기준, 업장운영에 실제 도움이 되는게 아닌.. 직원 태도 및 능력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쓰는 느낌) 자신만의 의미부여를 해서 직원들의 실수가 발생되면 본인이 급발진 하는 버튼을 만듦 결국 투두리스트때문에 사업장 투자비용 손해, 여친과의 헤어짐, 분노조절장애생김.. 드라마는 재미있게 봤지만 ㅎㅎ 실제 저런 사람이 있다면 왜 헤어지지 않는지 또는 해고시키고 맘편하게 운영하지 않는지가 궁금함

@user-ml7oo4kz7x 10 ай бұрын

해고가 쉽지않기도 할듯 하고 여친은 계속 내가 창립멤버네 뭐네 쉽게 떨어질 스타일이 아닐듯함. 계속 붙어서 잡고 놓아주지않을 스타일..

@100wh 11 ай бұрын

동규는 본인 가게고 사장이니까 투두리스트라는 신념을 세우고 그것만 지켜준다면 다른 부분에서 어떤실수든 용납해 준다는 명분을 내세워 본인 요구가 정당하다는 합리화를 한걸로 보임. 그런데 민아가 이 신념을 깨뜨리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된건데 민아는 애초에 동의를 하고 일을 시작 했음에도 매니저라는 직책을 주자 동규의 뜻을 책임감 있게 따라주긴 커녕 본사직원이 마음에 안든다는둥 오히려 선을 넘기 시작했고 동규와 애인관계가 되니 공과사 구분조차 못했으며 그뒤엔 상대가 가장 싫어하고 약한부분을 자극하는 행동을 고의로 하거나 가스라이팅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으로 보임. 얼핏보면 동규가 민아보다 문제가 있거나 정신병자로 보일 수 있는데 동규는 자신의 계획을 짓밟는 타인에게 끝없이 무시받는다 생각했고 자신이 잘 못 된건지 고민하며 리스트의 난이도를 한없이 낮춰 주면서까지 이해하려 하거나 나중엔 사정사정 해가면서 본인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싶어했음. 하지만 결국 민아 때문에 수포로 돌아가고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하다 폭력까지 쓰게 되면서 여기서 모든걸 체념하고 포기했지만 민아에게 또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맑은눈의 광끼 연기를 선보이며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지노선을 그었다. 민아가 그 선마저 넘어버리자 동규는 눈이 돌아 자신이 막대한 손해를 입어 가면서까지 더이상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정체성을 지키고 싶었던 걸로 보임.

@charlotte800721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통제라는 것에 집착한 동규 와 절대로 통제 당하지 않으려는 민아의 대결로 보여짐. 이 영화 부제는 통제,같다.

@user-ml7oo4kz7x 10 ай бұрын

마지노선이 있는거죠 그선을 넘는 순간 막대한 손해를 감수 하고서라도.. 라는게 있죠

@user-wd1dl6eq7k 4 ай бұрын

막대한 손해를 입고 가게까지 팔아버리는 거기다 속까지 후련해 하는 어이없는 결말이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글을 보니 조금 납득이 가네요 그래도 진작에 미나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끝냈다면 어땠을까 동규의 대처에도 아쉬움이 남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user-dd5fx3qg6w 3 ай бұрын

@@user-wd1dl6eq7k 몇번 시도했는데 절대 헤어질수 없다는 걸 경험으로 느꼈기 때문에 택한 최후의 방법이 가게 넘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