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의장으로 유아인 캐스팅한게 신의한수다 ㄹㅇ

개인적으로 박정자를 연기하신 배우님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인상이 제일 깊었던 연기였지 않나 싶습니다

김현주 배우님이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관찰력이 굉장히 좋다는걸 깨닫고 가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상식을 넘어서면 곧 바로 지옥이 될거라는거.... ㅎㄷㄷ 대단한 작품....

지옥 진짜 재밌게 봤어요.. 웹툰을 안 봐서, 초반 부분만 봤을 땐 '연상호랑 최규석이 만든 이야기가 겨우 이런 얄팍한 메시지 밖에 안준다고?'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2화 후반부 보고 와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보다 못하다'는 평도 왕왕 보이는데, 전혀 다른 두 작품이 비교 선상에 놓이는 것 자체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김현주 배우님의 적극적인 작품 해석도 너무 좋고, 정말 오랜만에 즐기면서 봤던 작품이었네용! 웰 메이드!!

"죄를 지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타인의 죄를 방치할 수 도 있다는 공포, 끔찍한 고통에 대한 공포... 난 그 공포 속에서 20년이나 살았어.. 근데 그 공포 때문에.. 난 더 바르게 살 수 있었어요.... 신이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을 벌이는 지는 모르지만, 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공포를 선사하고 싶어요..그리고 그 공포는 세상을 전보다 훨씬 더 정의롭게 만들거에요.." 정진수라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넘어 이해를 시켜버리는 대사 형사에게 선택지를 주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주지만 답이 정해진 문제 죄를 지을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지만 답이 이미 정해지게 된 세상 인간의 자율성이 오히려 인간의 자유를 빼았아버리게 되어버린 현실

진심 괜찮은 작품임 특히 유아인씨 연기가 최고였음

공포와 불안을 중계하고... 구경하고... 전시하는 인간 .... 새로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한번보면 재밌고 두번보면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 개인적으로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에서 느꼈던 찝찝함이 존재했음. 그 정도로 잘봤다는 얘기.

유아인 고지 받은 거 이야기할 때 연기 왜 이리 잘하냐

보기 너무 힘들었어요ㅜㅜㅜ 처음으로 중간에 멈췄다 주행한ㅜㅜㅜ 유아인 연기 너무 좋았음 긴장을 잘 끌어갓고 마지막까지 완벽…

유아인. 김현주는 진짜 캐스팅 잘한듯.

1:26 여기 유아인 웃참연기 이유알고 다시보면 개쩜

김현주 배우님 화살촉에게 쫓기는 액션 씬은 정말 명장면으로 남을 겁니다 ^^ 그 부분 메이킹필름 영상 꼭 보고 싶어요.

진짜 그냥봤다가 유아인..에반해버림 그냥 솔직히 그전엔 겉멋? 이런건줄알았는데 연기력 미친것같음...남자배우 탑급 반열인듯 이젠

박정자 역 하신 김신록배우 연기 미쳤음 ㄷㄷ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검색해서 찾아봄

좋아하는 김현주님 나와서 너무나 반가왔고 작품 선택도 정말 잘하시네요 '지옥' 작품의 무직한 주제가 좋았습니다

김현주 배우님 앞으로도 액션 많이 찍어주세요~!!!

집에 TV도 없고 또 지상파를 오랫동안 안 봐온 입장에서 '지옥'에서 김현주씨가 주연으로 나와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유아인 그냥 미친사람 같았음...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ㅠ 김신록 배우처럼

[괴물은 어찌되고, 신의 정체는 뭐고... ] 하는 걸 따지는 사람들이 보면 재미 없겠지요 인간은 뭔가, 왜 저리 행동하고, 뭘 믿고, 집단의 심리... 등등을 보는 사람에게 명작입니다.

정말 의미심장한,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박정민 캐스팅... 너무나 사랑...

감독님~시즌2 얼른 나오길 기다리며.. 혹시 우리 의장님도 부활하나요?:)

내용 진짜 고구마라 답답한데 진짜 한자리에서 정주행함.. 존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

리뷰 너무 좋은데요?? 와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지옥이라근 작품에. 그리고 웹툰, 애니매이션 다보고 왔어요. 드라마가 제가 볼땐최고네요.

배우 캐스팅이 정말 대박이었다.. 싱크율 대박

정진수 유아인 배역은 진짜 찰떡 그자체였음!

전세계의 스토리작가들이 깜짝 놀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게임이 데스게임 장르물로,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이라면, 지옥은 코스믹호러 장르물의 형식을 빌려, 과연 인간에게 종교란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고찰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관객이 캐릭터에게 애착을 갖지 않도록 약간 떨어져서 마치 관찰만 하는 듯한 연출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건 뭐 연감독의 스타일이라... 이렇게 아쉬운 부분을 간단히 압도할 수준의 스토리 텔링으로 다 보고난 뒤의 여운이 대단하네요. 그리고 웹툰과는 다르게 추가한 마지막 10초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시즌 2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유아인의 교주 연기 전률 김현주의 액션 연기 쇼킹 이레양의 표정 연기 미침

유아인 더 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 ~~~

유아인 항상 머리 깐거만 봐서 잘생긴줄 몰랐는데 덮으니까 훨씬 잘생김 ㅋㅋㅋㅋㅋ ㅠㅠㅠ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지옥보고 푹 빠져버림여… 박정민 배우님도 시동땐 몰랐는데 너무 잘생기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설레게 생기셨는지.. 걍 두분 다 사랑합니다.

유아인의 빛이 없는 공허한 눈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지옥 심오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볼수있는 소재라 흥미로웠어요 개인적으로 이레배우의 표정연기과 유아인 배우님 3화에서의 독백연기는 정말 잊혀지지않네요 큰 여운을 남기는 작품같습니다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보고나서 항상 작품의 말하고자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계속 생각나게하는 작품이네요 ㅎ ㅎ

단순 권선징악이 아니라서 새로웠던거 같아요 선을 부르짖으며 악의 행동을 하는 인간들...요즘 시대와 오버랩됩니다

개쩔어 ㄹㅇ루

웹툰 재밋게 봣엇는데 1:31 유아인이 웹툰 캐릭터 싹잊게해줌 그냥 유아인 작품은 그냥 무지성으로 예매할듯

요즘 수작들은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없어서 눈과 귀가 너무 즐거움. 종합선물세트같다.

넷플코리아 사랑합니다, 지상파는 이제끝

👍 굿

유아인은 사도세자, 조태오 연기하면서 이미 연기력을 검증했지.

시연은 자연현상이다라는걸 받아들이면 스토리에 매력을 느끼게되는듯 시즌2 기다립니다

진짜 반신반의하면서 봤는데 다시 또 정주행 하고 싶더라고요!! 더더 흥행하길 바랍니다

20년 후에도 메세지가 여전히 유효하겠죠? 언제나 그래왔던 것 처럼... 다만 어떤 이들은 메세지를 외면하거나 불편해 하겠죠. 그전에는 정상이라고 여긴 자신(들) 만의 세상에 갇혀 있다가 말이죠.

지옥이 CG 같은 부분에 포커싱이 되어 좀 아닌 거 같다는 반응들도 있던데 겉만 보고 판단하는 거 같구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지옥이란 주제로 애니메이션 웹툰 드라마까지 하는 걸 보면 감독의 철학이 분명히 들어간 작품이면서 점점 세계관이 확장되는 작품인 거 같습니다. 지옥사자, 천사, 고지, 시연 등 명백하게 정의 되지 않은 대상이나 행위에 대한 세부설명이 없으니 오히려 그에 휘둘리는 인간들이 모습이 더욱 극명하게 대비되어 보이기도 하구요. 죽은자가 가는 곳이냐. 산 자들이 사는 곳이냐. 지옥이란 제목에서도 벌써 해석이 달리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역시 연상호 감독님은 무서운 이야를 할 때 제대로 빛나는 것 같습니다. 염력같은거 하지 말고.

지옥사자가 혐오로 똘똘 뭉쳐 있는 인간 타인에 대한 증오로 똘똘 뭉쳐 있는 인간이란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니 드라마가 말한 지옥은 현재였구나가 다시 한 번 느껴지네요.

유아인 캐스팅은 신의 한수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즌2 기대합니다

유아인이 유아인했다 연기 최고

넘 재밌게봤습니당👏🏼

웹툰은 모르겠지만, 드라마를 보고서 느낀 건데 현실이 지옥이라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다. 마지막 씬은 부활한게 아니라 지옥으로 온 것이 아닌가 싶었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소스 좀 더 치자면 극중에 무너져 가는 사회를 연출 할 때 정치인 이나 연예인들도 죽는 장면들이 있었으면 사람들이 더 페닉에 빠졌을 것 같아요~

화살촉과 린치... 이게 크게 와닿았어요. 사자들이야 판타지적 요소일뿐이고. 자기들이 뭐라고 다른사람의 죄를 판결하고 폭력으로 심판하는지...

양익준님 역할 형사님 만화원작에서 약간 억울한 조진웅 캐스팅하면 대박이라는말 개웃겼는데 ㅋㅋ

앞으로 이런작품 많이나왔으면 좋겠당

지옥 이란 작품은 종교 보다는 인간이 스스로 정하고 있는 도덕적 규범, 법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벌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절대 선, 악이란게 존재하는가.. 하고...

really curious about the ending continuation hopefully, all the cast can comeback in season 2 and give a plot twist in this great movie

연기력 구멍 하나 없이 완벽했어요:) 최고의 작품💛

보면서 거북한 느낌이 자꾸 들었어요.. 그만큼 외면해왔던 인간의 추악한 면들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3번보니까 내용을 혼자 분석하면서 보게됨 확실히 리뷰보고 다시봐야할 영화임!

믿고 보는 유아인. 정진수 의장님 믿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는데, 저는 엄청 재밌게 본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유아인 독백연기 장난아니고 소름돋더라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죽음을 기다리기만 하고 두려워 하는 범인들의 이야기 말고도 죽음이 정해진 악인, 혹은 광인들이 더 날뛴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사형제도에 찬반에 대한 토의 중에서 ‘사형을 받을 것 같은 범죄를 저지른 강력범은 어차피 사형 받을꺼 더욱더 날뛰고 범죄가 잔인해진다.’라는 이야기를 봤거든요.

정말 강렬한 작품이 었습니다. 보고 나서도 며칠동안 계속 그 이미지들이 떠오르고 거기에 포함된 다층적인 의미들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시즌2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현주누나 숏컷 너무 이뻐여...

최근에 본작품중에 최고임 맨날 때려부수기만하는 지굿지긋한 마블영화보다도 재미있었음

유아인캐리임 진짜

캐스팅 ㄹㅇ지렸음

English translation please

박정민 김신록 배우도 인터뷰해주세요ㅜㅜㅜㅜ

지금 시대를 실아가는 시람으로 생각해봐야할 문제를 제기한다 같아서 좋았습니다.

신선했습니다. 시즌2 기다려요!!

화살촉!화살촉!화살촉!화살촉!화살초옥~!!

김현주 배우....왓쳐에서의 변호사 역 연기 좋았죠~ 이 작품과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

연상호 감독님 실사 작품 중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부산행보다도 지옥이 더 좋았어요^^

알앗으니까 제발 시즌2좀

김현주 배우님 연기 너무 좋았음.. 모든 배우가 다 좋았지만요 ㅎㅎ 그리고 드라마 먼저 본 후에 웹툰을 봤는데 원작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더라구요 연출이나 대사, 표정까지도. 그게 좋았어요. 하지만 호흡이 너무 길고 좀 지루한 면도 있었어요. 편집을 좀 더 타이트하게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ㅎㅎ 잘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건 그렇고...시즌2 언제 나옵니까???

진짜 지옥으로 가버렸네

Netflix, an English sub would appreciate so much. Thanks much and congrats.

유아인의 매력이 잘 느껴졌다 유아인은 본인연기가 완벽하게 만족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아니다 충분히 훌륭했고 멋있었다 좋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주위에 본 사람들하고 엄청 얘기하고 아직도 관련 영상 뜨면 바로 바로 클릭 중이네요. 여운이 엄청납니다. 배우들 연기도 모두 너무 좋았어요.

작품의 메시지는 이후로도 계속 유효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는동안 현생을 잊을 수 있는 드라마. 정의롭게 죄 안짓고 산다는게 쉬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넷플 시즌2 주세요.

결국 천국과 지옥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잼민이들은 괴물 영화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지루하고 재미 없다고 하는데. 나는 아주 재미있게 잘봤다..ㅋㅋ 화살촉 욕하는 분들 ? 지금사는 세상모든곳에 화살촉이 많아요 화살촉 으로 생활하는 유트브도 아주 많아요.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어떤 목사도 일종의 화살촉같은 부류..

와우!

어제부로 다본 사람으로서,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고, 앞으로 기대작인 고요의 바다도 기대할게요

유아인최고.김현주 배우님도 가장 좋은 연기였음 인터뷰에 두 분 다 " 같아요"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요.

진짜.. 유아인 연기 천재 박정민배우도... 배우들 다 천재.. 시즌2 내놔요 내놔...

유아인이 이제는 진짜 최민식 한석규 이병헌 급의 존재감이라는 걸 보여준 드라마

2027년 신생아가 고지받고 박정민에게 김현주가 시연장면을 생중계하자라는 보고.....너무 소름돋았다. 그리고 신생아 시연하고 부부가 죽자마자 화살촉 유튜버가 바로 죽는 장면 또한 너무 두려웠다.

자막 넣어 주세요!

꽃미남과 사랑얘기나 운동권 특유의 정서로 틀에 박혀진 한국작품들을 잘 안봤는데 이 작품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발상이 신선하고 내용도 너무 좋았고 대사하나하나가 큰 의미들이 있었습니다. 박정자 역할의 배우의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김현주,유아인 연기도 괜찮았고 맨처음 괴물들에게 갈기갈기 찢기는 역할을 한 분도 고통을 잘 느껴지도록 연기했던거 같고 살인자 화장시키고 울면서 웃었던 딸 연기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