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필수의료 붕괴 막으려다 의료재난 최고 단계 온 이유 (ft.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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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전공의 파업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물론 지장은 있겠죠. 그런데 미국 메이요클리닉 보니까 전공의 비율은 10.9%예요. 도쿄대도 10%예요. 그럼 우리나라 서울대 46%고요. 46%가 빠져나가는 것과 10%가 빠져나가는 건 완전 다르죠. 이건 저는 지금 현재 의료 대란과 상관없이 전공의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대형 병원들이 암, 뇌혈관, 어린이 치료하는 이런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대형 병원이 가장 초보의사 그러니까 구조적으로 값싼 전공의에 의존해 온 우리나라 대형병원 중증 응급의료 시스템의 고질적인 병폐였다는 게 제 머릿속에는 1차로 떠올랐던 문장입니다."
"우리나라 현재 활동 의사 수가 14만 명이예요. 인턴, 레지던트 그러니까 전공의 다 포함해서요. 인턴, 레지던트는 의사 중에 가장 경력이 짧은 의사죠. 초보 의사죠. 초보 의사 14만 명 중에 초보 의사 1만 명(돼지꼬랑지 8,897명, 21일 오후 10시 기준)이 떠났다고 의료계 자체가 흔들리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 우리나라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전문의 중에 가장 젊은 전문의를 전임의라고 하거든요. 전임의는 전문의를 따고 나서 교수요원이 되기 위해서 1년이나 3년 동안 대학병원에 남아서 환자를 진료하고 연구를 하는 그런 신분인데 계약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펠로우, 전임의, 임상강사 이렇게 불리는데 그분들도 성명을 냈죠. '우리도 이런 상태에서는 의업을 이어갈 수 없다.' 만약 전임의까지 병원을 나오게 된다면 문제는 조금 심각해질 겁니다." (ft.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강의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콘텐츠입니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 David / 영상취재: 박영일 주용진 / 편집: 정용희 / 콘텐츠디자인: 옥지수 / 작가: 윤단비 / 인턴: 권도인
#sbs뉴스 #의료대란 #필수의료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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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800
@ERman18
@ERman18 4 ай бұрын
대중은 이국종 같은 의사에 열광하지만, 이국종 의사가 왜 아주대병원에서 사라졌는지 관심이 없다. 진료를 할 수록 불행해지는 한국의료체계에서 도대체 누가 버틸 수 있겠는가?
@feedinghamster9300
@feedinghamster9300 4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이국종교수님 4-5년전 과거 연봉이 세전1.44억이네요.. 나라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일텐데 ...어떻게 이런 일이 ㅠㅠㅠㅠ
@user-pm6jk7iv2y
@user-pm6jk7iv2y 4 ай бұрын
이국종 교수 같은 중증외상외과 같은 곳은 개원이 거의 불가능하죠. 사실상 필수의료라고 하는 곳이 대부분 그렇고 난도가 높은 곳일 수록 더 그러니 큰 병원에 남을 수밖에 없는데, 병원 입장에선 진료보고 수술할수록 적자이니 국가가 정한 3차 병원 기준만 맞출 정도로 최소한으로 운영하죠. 이 상황에서 정원 늘리고 필수과 티오 억지로 늘려봐야, 병원 입장에선 적자만 커질테니 필수과 전문의들의 급여를 줄여서 늘어난 티오를 감당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aufheben2718
@aufheben2718 4 ай бұрын
​@@feedinghamster9300찾아보고 싶은 내용이었는데 어디서 찾으셨나요 필수과 대학교수가 돈 많이 번다며 기득권 적폐로 몰아가는 귀닫은 국민이 너무 많습니다
@john_nasse
@john_nasse 4 ай бұрын
이국종님은 국민에겐 슈바이처 같은 분이지만 병원장에겐 돈만 갉아먹는 의사죠. 각자의 입장이란건 어느일에나 존재하는겁니다. 병원도 일종의 장사입니다. 바이탈과는 정부의 지원이 많이 필요하고 분초를 다투는 기술과 고가의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응급수술은 기본적으로 적자이고 , 병원입장에선 헬기까지 띄워서 집안생각안하는 돈펑펑쓰는 인기남일뿐인거죠
@hcson5091
@hcson5091 4 ай бұрын
불행한 이유는 필수과 의사들이 원하는 수입은 미용과 개원의가 기준임...증원을 통해 미용과를 독점이 아닌 공정한 경쟁시장으로 만들어 수입이 급감하면 필수과 선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해소됨...이미 필수과 의사들 수입도 평균소득대비 세계 최고 수준임...
@user-hj7hf7zc5e
@user-hj7hf7zc5e 4 ай бұрын
이국종교수한테 나대지말라고... 중증환자 자꾸 몰려오면 적자 커진다고... 결국 쫓겨나는게 필수과의 현실 ㅠㅠ
@catcat9471
@catcat9471 4 ай бұрын
그기도 요즘 유방보려면 6개워 웨이팅, 빅5에서 조직검사상 암이 아니면 안 받기 시작했거든 ㅋㅋ
@ninaahw4128
@ninaahw4128 4 ай бұрын
받을건받아야죠..응급과적자나면안돼죠....보통사람들이 응급실가는일이 일년에그리많지도않고 받을건받아야 .근데 중노동 노동자들은 좀 의료수가조정해주세요..너무크게다치고마음아프고 불쌍해요...한국은 산업계노동자들 사망 정말많아요..독일의5배이상
@ninaahw4128
@ninaahw4128 4 ай бұрын
이국종 선생님이 가장많이다쳐오는 사람들이 주로 노동자들이라고. ...
@rucyjw
@rucyjw 4 ай бұрын
필수과로 사람들이 안 가는 이유는요.. 필수과 의료수가(단가)가 너무 낮게 책정돼있어서 대형병원(회사)측에서 그 직렬의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전문의(정규직)을 거의 뽑지 않습니다. 전공의(계약직)들이 4년 버텨야만 그직렬의 전문의면허를 받기 때문에 빡세게 굴려도 안 그만두고 버티는 건데, 회사입장에서 그런 계약직으로 최대한 굴려먹고 정규직 안 뽑는게 인건비 아껴서 싸게 운영하는 방법이라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전공의(계약직수련의)가 대형병원인력의 46%를 차지하는 기형적인 비율이 그래서죠.. 그러니 그 직렬은 계약직 하고 면허 따서 나와도 정규직 입사가 힘듭니다. 외과직렬 같은경우 업무특성상 자영업도 하기힘든 직렬이라 회사에 취업해야하는데, 다 계약직으로 최대한 굴려먹고 과다업무하다가 사고나면 책임까지 독박써야하는 자리니까, 미래가 깜깜하니까 그 직렬로 안 가는 겁니다. 최소인원에 과다업무로 굴려지니까 사명감갖고 버티던 사람들도 못 버티고 나오고 있는 실정이고요...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자영업으로 돈 잘 벌 수 있는 다른 직렬 선택했지요.. 뜻이 있어 필수과 선택한 사람이라도 버틸 수 있게 해주어야하는데 그것도 못 해주고 있으면서... 대학생만 많이 뽑는다고 그들이 3D가 돼버린 필수과에 갈까요....? 이 상황을 타계하려면 이 필수과의 의료수가를 늘려 수익성을 개선해주고, 회사(병원)측에서 정규직을 많이 뽑도록 법제화를 해야죠.. 그래야 필수과 계약직 하고 면허따고 나와도, 취직할 미래가 있으니 지원자들도 몰리고, 인력이 충원돼야 업무과중도 해소되지요.. 대학생만 냅다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예요...
@serinahn8270
@serinahn8270 4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user-pj1wf3cb6n
@user-pj1wf3cb6n 3 ай бұрын
그쳐 6~8년 노예살이 해도 노예짓 안한 동기보다 못 버는 일이 수두룩한데 뭐하러 노예짓하나요
@omanaguy
@omanaguy 3 ай бұрын
한번에 모든걸 해결할수 있겠습니까. 배울학생이 많아지면 인재도 많이 발굴될게 아닐가요? 의대간다고 다의사되고 법대간다고 다 판검사되는게 아니자나요
@user-po9mg2pb8r
@user-po9mg2pb8r 3 ай бұрын
​@@omanaguy단순히 수를 늘리는게 급한게 아니라 제도개선이 먼저 진행이 되야는게 우선순위라는 거지요 전공의는 사실상 조선시대 공노비 수준이라 ㅋㅋ
@thethingnotpair7212
@thethingnotpair7212 3 ай бұрын
​@@omanaguy윗글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논점이 그게 아닙니다.
@user-gc9wn4cu6p
@user-gc9wn4cu6p 4 ай бұрын
국민들은 야근이라면 치를떨고 주5일 40시간 이상 근무하면 워라벨이 없네 초과근무냐 하면서 투덜댄다. 그런데 의사라는 직억은 의과6년에 인턴,레지던트 때는 하루 1-3시간 자면서 수면부족에 시달리며 공부,근무한다. 문제는 의대는 쉽게 가느냐?? 초등학교에서 전교 1등 중학교에서 반1등 고등학교에서 반1등 이렇게 초중고 전교1등 학급1등하는 영재들이 입학한 의대에서 이런 영재들 사이에서 치고받고 경쟁해서 6년간 공부해야 되는게 의사들이다. 일반 국민들이 대학가고 졸업하는 수준과는 체감이 다른부분이다. 사법고시 패스와 거의 맞먹는다한들 판검사,변호사들의 근무시간과는 차원이 다르다. 피지컬과 뇌지컬 두개가 따라줘야는게 의사들인것이다. 의사들이 밥그릇 싸움한다고?? 연봉이 많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본인이 의사가 되기위해 초중고 교육비 의대 학비, 인턴,레지던트 때 살인적인 스케줄과 경쟁 등등을 다 견디고 받는보상이 현재 의사들 연봉인데 적당한 금액일까?? 정부는 의료진들에게 강압적으로만 할게 아니라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고 증원을 해도 그냥 의사가 아닌 현재 대한민국 의료계중 취ㅣ약한 필수진료과를 증원하는 부분으로 접근했다면 의료계가 이렇게까지 반발하진 못했을것 같다
@user-uh4yg8bf5q
@user-uh4yg8bf5q 4 ай бұрын
현직 간호사입니다. 물론 다른 얘기일수는 있지만 단적으로 아주 단순하게 본다면 저희도 수 부족하다고 해서 간호학과 정원 계속해서 늘렸지만 매번 간호사 부족하다, 임상 간호사 없다고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면허만 있는 간호사가 많은것 처럼 과연 정원 늘린다고 해서 의사가 늘어날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얘기하지만 무작정 늘리기만 한다고 해서 필수 의료인력이 늘어날까요? 다시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저희는 지금 파업때문에 너무 힘들고 때로는 밉고 싫다 느낄때도 있고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재정비의 시간이라고 하면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파업으로 단순히 정원 늘리겠다, 강경 대응하겠다 하는 말만 반복말고, 낙수 효과 같은 것을 바라지 않고 필수 의료과에 사람을 증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mushroomfany0801
@mushroomfany0801 4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sayho_ho_ho
@sayho_ho_ho 4 ай бұрын
수정하자면 단체파업아니고 개인들의 사직입니다
@Lee-sg3kn
@Lee-sg3kn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간호사 선생님 모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pt5qt2uz5r
@user-pt5qt2uz5r 4 ай бұрын
늘려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요 어차피 의대생들 지돈 주고 의사 되는데 세금 드는것도 아니잖아요 도대체 공급과잉이 어떤게 나빠요? 의사들이 많아서 돈이 안되서 못해먹겠으면 알아서 지 살길 찾겠죠 필수과를 가든 때려치든 시장에 맡기면 될일을 개개인 의대생들한테 감정이입 해줄 이유가 도대체 뭔지… 하도 업무니 공부가 많니 찡찡대니까 의사 수 늘려준다는데 아니다 돈만 더 올려라 하는 꼬라지가 참… 돈 아니면 의사 안했을 마마보이들이 무슨ㅋㅋㅋ
@user-nv1ut8cv3t
@user-nv1ut8cv3t 4 ай бұрын
@@user-pt5qt2uz5r 공대로 갔을 최상위 인재 2천명이 매년 의대로 가는거죠. 님처럼 IQ 85 이하는 어디서 뭘하든 아무 상관이 없지만요.
@user-mx9tf8rp5y
@user-mx9tf8rp5y 4 ай бұрын
그럼 공무원 애들이 논문 제대로 읽지 않고 복지부 장관부터 대통령까지 싸인 받고 거짓 보고 올리고 정부는 그냥 막 우기고 있다는 요점이네요...
@Xnfjfn8275
@Xnfjfn8275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현재 의사들이 가져오는 반대자료 대부분이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한 oecd 보건 통계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직접 그 자료들을 정리했는데 의사들이 반대할 내용이 있다는걸 몰랐을까요?
@Xnfjfn8275
@Xnfjfn8275 4 ай бұрын
필요한 부분만 가져와서 평균대비 의사수가 적다에만 포커스를 맞춘거지 그 평균과 비교해보면 접근성과 대부분의 보건 퀄리티는 oecd 평균 이상 혹은 최 상위권 입니다
@loflight75
@loflight75 4 ай бұрын
싸인햔 대령통이 제일 책임이 큽니다. 국민들은 윤대령통 욕을 해야 정상입니다만.. 의사만 욕하죠.
@user-mx9tf8rp5y
@user-mx9tf8rp5y 4 ай бұрын
총책임자는 대통령이니 그렇다치고 밑에 실무자들이 거짓 보고를 올리고 의사와 국민정부를 이간질 시킨건 국가 내란음모에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흔히 간첩들이 하는 일인데...
@Moviekor
@Moviekor 4 ай бұрын
@@Xnfjfn8275 그니까 평균대비 의사수가 적으니까 늘리면 퀄리티와 접근성과 함께 엄청 좋아지겠네, 왜 근데 쳐 반대하세요? 느그 연봉 줄어들까봐? 경쟁이 늘어날까봐?ㅋㅋㅋㅋ 접근성은 세금으로 만든 공공교통망이 좋아서 그런거지 의사 니들이 만든거야?ㅋㅋㅋ
@user-bz9ed2lz8n
@user-bz9ed2lz8n 4 ай бұрын
현장의 얘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고, 이 모든 문제 상황의 시작입니다
@blue0365
@blue0365 3 ай бұрын
현장의 소리 듣다가 이지경까지 왔는데..
@whispiii
@whispiii 3 ай бұрын
현장이 초록뱀이랑 무슨 사인데?
@blue0365
@blue0365 3 ай бұрын
@@Hemademe0 글쎄요. 서로 여러번의 중간단계의 기회가 있었지만 양보한적이 없는것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다른 직종과의 형평성도 문제이고요.
@hunyy7764
@hunyy7764 3 ай бұрын
@@blue0365 의사들이 본질적으로 늘 강조해오고 외치는 공공의료시스템의 강화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는데 무슨 협의를 할까요? 이미 무한하게 재탕했다 실패한 시스템을 다시 도입하겠다는데 당연히 들고 일어서지요
@user-qt9mk9wx4i
@user-qt9mk9wx4i 4 ай бұрын
전공의 빠진 자리 레지던트 4년차가 그래도 남아서 진료했는데... 중환자실 CPR 환자 떠서 이를 먼저보고 늦게 응급실에 왔다. 그런데 그전에 환자 사망했다고 이 의사를 경찰에 고소함...조사 받으러 경찰서 가야 한다고 함. 전공의 빠진 자리 밤새워가면서 근무했는데 돌아온건 고소... 이래서 필수바이탈과 안하는 거임. 돈도 못벌고 격무에 시달리고 고소고발당하고 .. 안전하게 다른 과로 전향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누가 돌을 던지고 있나요?
@last1second
@last1second 4 ай бұрын
병원갔는데 처치 제대로 안되서 사람 죽으면 아 우리 전공의님들 파업하시느라 처치가 안된거니까 죽은사람은 그냥 죽으면 되는거구나 하고 찌그러져 있어야 함? 누가 누구한테 돌을 던져???ㅋㅋㅋㅋ 죽은 사람이 의사한테 돌 좀 던지면 의사도 뒤지냐?
@g.morning1310
@g.morning1310 4 ай бұрын
@@last1second그러니까 그런 마인드이다 보니 의사 선생님들이 의새가 되는거임 희생했더니 고소 당하는 선배를 보고 아무도 바이탈을 가고 싶어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 간 것은 의사측인가 환자측인가
@playwithinfo
@playwithinfo 4 ай бұрын
​@@g.morning1310 의사요
@Edwin-11
@Edwin-11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의사의 격무를 나누라고 ㅋㅋㅋ 사람 디져도 의사는 최선을 다 했어용! 그니까 환자 탓임 떼잉 쯧 이거랑 의사 그대로 놔두세요! 이 말이 공존할 수 없다
@jonicho4004
@jonicho4004 4 ай бұрын
그 격무일을 하려는 사람이 없다고요^^ 인원을 늘려도 그 과에 안가면 그만입니다 ㅎ
@dsjocj11
@dsjocj11 4 ай бұрын
미국 같은경우 경증환자 중증환자 응급실로 다 들여보내는게 아니라 경증환자들은 따로 경증환자 보는 곳으로 가고, 중증환자만 응급실로 보냄. 반면에 우리나라는 경증,중증 구분없이 막 들어오니까 구급차뻉뻉이가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음.
@nochuckchu
@nochuckchu 4 ай бұрын
ㅋㅋㅋ 지방의료 떠드는애도 지방 못믿어서 헬기타고 서울가자뉴
@catisgreat1234
@catisgreat1234 4 ай бұрын
​@@nochuckchu 그건 안받아줘서 수도권으로 가는겁니다....... 저도 여행가서 다리 골절됐는데 지방이라 의료진 수도 적고 하필 휴가철이라 응급환자도 많고 골절부위가 무릎 밑이라 수술이 생각보다 클것같은데 그냥 집 근처 큰 병원가서 수술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보내셨습니다
@nochuckchu
@nochuckchu 4 ай бұрын
@@catisgreat1234 일반인말고 칼맞고 헬기 타고 간 사람 말하는 거에요ㅋㅋ
@jhl3961
@jhl3961 4 ай бұрын
​@@catisgreat1234야당 정치인이 부산대 실려가서 헬기탄거 말하는 거임. 일반 병원이 아니라 중증외상센터도 있는 지역 최고 병원에서ㅋㅋ
@catisgreat1234
@catisgreat1234 4 ай бұрын
@@nochuckchu 아..... 그 분 말씀하시는거였군요
@junekyukim4277
@junekyukim4277 4 ай бұрын
야심차게 환자를 소명의식으로 보겠다던 필수의학과 내 후배들은 몇년 못버티고 빛에 시달리다 레이저 쏘는 미용시술로 옮겨갔다. 의료시장은 이미 기형적으로 흐르고 있는데, 의사 잘못이라고 한다면 뭐 할 수는 없지. 당신 주변에 의사가 있면 한번 물어보고나 여기 글을 올려라
@MegaPunchpunch
@MegaPunchpunch 4 ай бұрын
동기 의사는 피부과 차려서 레이저 몇번 쏴주고는 강남에 4~50평대 아파트에 살면서 슈퍼카 몰고 다니는데 자기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개고생하면서 그보다 훨씬 못 한 삶 살고 있는 거 보면 누가 필수과에 남아 있고 싶을까???
@user-yu1ig3yg5j
@user-yu1ig3yg5j 3 ай бұрын
레이져 쏘는 의사수도 더 늘어나면 경쟁에 의해서 단가가 내려가니 의사수를 늘이면 둘다 해결 되는거 아닌가요?
@Fuhands
@Fuhands 3 ай бұрын
@@user-yu1ig3yg5j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위를 끌어내리면 어카냐고요…아래를 올려줘야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사람들이 그 과를 지원을 안하는데 인원 늘린다고 지원하는 사람이 늘어납디까?
@mint-choco-crab
@mint-choco-crab 3 ай бұрын
@@user-yu1ig3yg5j처음에야 경쟁하면서 가격떨어뜨리지, 그게 정도를 넘어 다들 힘들다 싶으면 단합을 해서 전부 통일된 가격으로 크게 올립니다.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는게 아닌데 정치인들은 그걸 몰라요
@kimjuni5464
@kimjuni5464 3 ай бұрын
​@@Fuhands바보야 어떻게 하방을 더 올려줘 니가 2억씩 줄래? ㅋㅋ
@user-der7bcjp3d
@user-der7bcjp3d 3 ай бұрын
@@user-yu1ig3yg5j 요즘 치과는 넘처나는건 알죠? 한빌딩에 2~3개는 기본으로 들어 앉아 있습니다. 근데 아픈데 치료 안해줘요..그냥 무조건 뽑고 임플란트 하고 말도 안하고 멀쩡한 이 갈아서 신경치료해서 보철물 씌우는 지경까지 왔습니다~이게 현실입니다. 멀쩡한 소장 1m잘리는 소리 그만하시길~
@user-oc9xl3hm3p
@user-oc9xl3hm3p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에 공간합니다. 오래 전에 들은 말 한가지 해봅니다. 전국을 통틀어 수지절단 환자의 접합수술을 할 의사가 몇명 없답니다. 배우려는 의사도 없다.고 ㅜㅏㅂ니다 미세수술이고 시간도 많이 거리는 데 수가가 너무 낮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별로 수익이 나지 않는다네요. 나는 전쟁나면 어떻게 할까. 걱정입니다 6.25 때 부상군인들 제대로 수술 못했습니다. 의사도 장비도,병원도 다 부족했으니 오죽했겠습니까. 생명만 살려 놓고 불구를 못 면하게 된 비참한 현실. 슬프지 않으신가요. 수익이 나지 안는다는 진료과목은 수가를 인상하여 해결하면 될 터인 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과제인가요 우리동네 좀 큰 산부인과 폐업하고 오피스텔로 신축했어요.
@aaronkim6999
@aaronkim6999 4 ай бұрын
제작년에 산부인과 수가를 크게 올렸더니 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들이 지금이 개원할때라고 하면서 바로 나갔습니다. 수가 올리는것도 답이 아닙니다. 응급실문제 지역의료문제 해결하려면 인원도 늘리면서 복합적으로 가야합니다.
@user-nq4ux2py7q
@user-nq4ux2py7q 4 ай бұрын
인원늘리고 미용으로 수기 더늘고 경쟁이 좀 치열해져 안정성이 보장이 되지않는다고 느껴지면 결국 아프면 반드시가야하는 필수의료과로도 가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user-fz2ye3bh1y
@user-fz2ye3bh1y 4 ай бұрын
개원하는게 뭐가 문젠지? 오른 수가 고려해서 월급 더주고 다른 교수 채용하면 되잖아
@user-fz2ye3bh1y
@user-fz2ye3bh1y 4 ай бұрын
개원을 하면 그 병원 지역쪽에서 산부인과 하나 더 생기는건데 뭐가문제냐고
@s2ns
@s2ns 4 ай бұрын
산부인과 개원하면 좋은거 아녜요? 대학병원만 병원인가
@od8662
@od8662 4 ай бұрын
전공의한테 온갖 잡일 다 떠넘기고 경력 없는 전공의들이 빠진다고 해서 의료시스템이 마비된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howdare312
@howdare312 4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런 환경은 대형병원 경영진을 족쳐야 됨. 인턴 레지던트 최대근무시간 정해진 것도 얼마 안됨. 그것도 정부에서 법률제정해서 된거임. 근데 의사수 부족으로 잘 해결되지도 않아서 이번에 확충 한다는데 그 의사들이 또 반대함. ㅋㅋㅋㅋㅋㅋ
@jung2930
@jung2930 4 ай бұрын
​@@howdare312 영상을 보고 답을다시지
@Mannyeondong_SsangKaL
@Mannyeondong_SsangKaL 4 ай бұрын
​@@howdare312 낙수효과란 경제학적으로도 증명되지 못한 효과입니다.. 파이를 늘려서 모두에게 큰 파이를 배분하자 했더니 소수가 큰 파이를 독차지하는게 현실이잖아요 ? 의사수 증원도 동일합니다. 수를 얼마를 늘리건 필수과 유인 요소가 없다면 2000명의 피부미용 의사를 더 만들어내게 되겠죠..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4 ай бұрын
맞음. 다들 일리가 잇음. 원론대로 의사 증원을 하는 대신에 건보를 폐지하고 각자 진료받은만큼 진료비를 내는 원칙을 바로세우는게 좋을듯. 그리고 수가도 폐지해서 전면 시중 가격을 형성시키는게 맞아보임. 의사들 입장에서 당장 시행된다면 충분한 재정수입을 보장받으니 다 의견통일 할 수 있는데 너무 싸우기만 하는 거 같다
@ksjo2491
@ksjo2491 4 ай бұрын
필수가 수가가 낮음 => 병원에서 적자가 나니 전문의를 안 뽑고 레지던트로 막으려고함 => 의사가 적으니 일이 힘들어짐.....이게 지금의 문제인데 이걸 풀려면 어떻게 해야함? 당연히 수가를 올려서 흑자가 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님? 그래야 병원이 인원도 더 뽑고 투자도 할거 아님. 이 문제를 보고 자꾸 인원이 없으니 의사 늘려주겠다는 사람들 많은데....이미 전문의들은 많다구요.
@everguard0907
@everguard0907 4 ай бұрын
단순히 정원만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구나.. 제도적 문제네. 필수 의료인력을 선택하게끔 과감히 장려하거나 선진국 사례를 좀더 검토해보고 국민에게 설명해야지, 왜 정부는 자존심 싸움만 하여 응급환자만 새우등 터지게 만드는가? 전임의도 결국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할 국민이다.
@user-ft2bx1le6d
@user-ft2bx1le6d 3 ай бұрын
다른 모든게 문제라해도 일단 정원부터 늘려놓고 손봐야지. 의사가 바로 만들어 지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의사되려면 시간이 한참걸리는데...
@user-ts7uf7cr8o
@user-ts7uf7cr8o 3 ай бұрын
포퓰리즘
@SJLee-qi9kc
@SJLee-qi9kc 3 ай бұрын
@@user-ft2bx1le6d 아니지 필수의료를 선호하게 만들어놓고 그게 부족한지 넘치는지부터 본 다음에 부족하면 늘리는거지 내가보기엔 한국 필수의료 가격 미국급 되면 필수의료 수요 줄어들어서 의사가 남나돌거임
@whykorean
@whykorean 3 ай бұрын
그냥 윤석열이 깡패임 암말 안 하다가 갑자기 총선 석달 앞두고 말 도안되는 의료정원 2000명을 갑자기 늘리겠다 해서 파업유도하고 깡패짓을 하는거임 이게 인간이 할 짓임? 중국이나 북한에서나 할 독선정치지 어째든 윤석열 저거 안 내리면 우리나라 망할거임
@user-xp5jb5lv5c
@user-xp5jb5lv5c 3 ай бұрын
20년이라는 사례가 있는데 무슨;; 애초에 의사 정원 늘리는 걸 왜 국민 의견을 듣고 해. 의사는 국민 아니야? 상의하면 또 파업해서 의사정원 못 늘려.
@Pasteloy
@Pasteloy 4 ай бұрын
모든 국민이 이 방송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진심이에요. 갑론을박 할 필요 없습니다. 이 영상만 보세요.
@IIiIIIIaa
@IIiIIIIaa 4 ай бұрын
대학총장들의 희망수요 조사를 근거로 정책을 만들었다니 기가막힘 ㅜㅜ 당연히 지방대학은 폐교위기인데 의대가 있으면 학생모집도 쉽고 재정도 늘고 대학규모도 커질테니 최대한 희망하는데로 적을수밖에 ᆢ 참 이게 우리나라 공무원의 현실이고 박차관은 궤변으로 입막음하기 바빠 보인다 사퇴만이 답
@littlemouse7162
@littlemouse7162 21 күн бұрын
대학총장들은 대학살리고자 인기높은 의대생 늘리고싶겠지 국민들이 이래 의사되고싶어서 미처날뛰잖아...지역소멸대학 유지 좀 하라고 시혜정책인거다...등록금장사 좀 해서 대학 재정 좀 모으라고..
@wisdom4817
@wisdom4817 4 ай бұрын
몇십년동안 시스템의 문제를 봉합하지못한 상태로 이어져왔다는것이 놀랍네요 제대로된 사실들을 알아야 대책도 논의도 타협도 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user-py7tl4hw1z
@user-py7tl4hw1z 4 ай бұрын
이번 의료 대란은 총성앞두고 뜬금없이 2000명 증원 발표해 버린게 핵심이지. 총선앞두고 갑자기 그린벨트해제 군사보호구역 해제 대통령이 총선에 올인하면 나라가 어떻게 두쪽나는지 보여주는 현실임
@user-xk1ub5uz3x
@user-xk1ub5uz3x 4 ай бұрын
이번 사건보면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가 답없는 인간들이라고 느낌 정부에서 했어야하는건 협박과 처벌이 아니고 소외당한 특정 부분 의사들에 대한 회유, 지원과 개선, 증원에 대한 '과'의 비율 조절을 얘기 했어야됐는데 의사들을 죽일놈으로 만듬 꿀빠는 성형 피부 수의학 관련자들은 아마 이번 사태에도 아무도 안그만뒀을거임
@user-mi2lu1ng7v
@user-mi2lu1ng7v 4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답 없죠 ㅋㅋ 선동 잘 되고 ㅋㅋ 최근 20년간만 봐도 역사가 증명해주잖습니까
@user-vk7pr3ct1m
@user-vk7pr3ct1m 4 ай бұрын
수의학은 아예 논외임 ㅋㅋ
@cnwjrrmawl
@cnwjrrmawl 4 ай бұрын
아니 병원문 박차고 나가며 환자들 갖고 협박을 시작한 건 전공의들입니다만
@prak333
@prak333 4 ай бұрын
니랑 반대되면 의견이면 답없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무식한 애들이 의사편을 들지 으휴
@user-xk1ub5uz3x
@user-xk1ub5uz3x 4 ай бұрын
@@prak333 반대 의견이라 노답이 아니고 건설적인 대화보단 비난이 먼저인걸 노답이라고 하는거임 니 ㅅㄱ처럼
@love-vf9go
@love-vf9go 4 ай бұрын
전국 의료기관이 강제지정제로 지정되고, 의료수가도 정부가 다 정하는 현실에서 대학병원은 전문의가 아닌 임금이 싼 전공의로 병원이 운영되는 현실인데, 이게 왜 의사들 탓입니까? 그리고 필수의료 진료하다보면 걸핏하면 소송 걸려서 경찰서, 검찰청 불려가서 조서 쓰고 재판 받는데, 돈을 많이 받더라고 누가 필수의료 하겠습니까? 필수의료에 대한 대폭적인 수가 인상 & 필수 의료 진료에 대한 무분별한 소송 방지가 필수의료를 살리는 길입니다
@user-uz1kj3fl9w
@user-uz1kj3fl9w 4 ай бұрын
밥그릇 잘 챙겨라
@user-rs5dd1ln4c
@user-rs5dd1ln4c 4 ай бұрын
필수의료진료안하면 소송 안걸림? ㅋㅋ 성형외과 소송 없나요? 말장난하고있넹... 밥그릇 잘챙기세요 222
@friedrichhayek2358
@friedrichhayek2358 4 ай бұрын
의료수가 정부가 정하는건 짜증나고 진료비 70프로를 정부에서 보조해줘서 꿀빠는건 왜 언급도 안하지? 감기 진료받는데 2-3만원 본인부담으로 내야되면 사람들이 지금처럼 병원다닐까? 아마 진료환자수 반에 반토막 날걸. 지들 불리한건 외면하고 유리한건 부풀리는 클라스
@Kettlers
@Kettlers 4 ай бұрын
수가는 의사들이 개원의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결정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여기 나온 의사선생님도 그렇게 얘기하는데...
@papillon6824
@papillon6824 4 ай бұрын
독감 진료, 처방 받으며 링겔 조그만 약30-50ml 맞고 9-10만 내고 온 동료회사원 많아요 감기도 진료, 처방간 10만원 가까운 금액이 나올줄 몰랐네요
@user-zq6kf8mw9p
@user-zq6kf8mw9p 4 ай бұрын
미국이나 캐나다 따위 비교할 필요없어.. 가까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의사수 대폭늘렸는데 그 부작용이 늘리던 안늘리던 똑같이 나타났다.. 일본도 고령화 + 지방소멸 이게 우리나라보다 먼저온국가였어.. 일본두 지방에 의사가 없어서 의사를 대폭늘려서 지역의사를 충당하려고 했지만... 결과는 변화하지 않았어 지방에 의사부족사태 여전...도쿄 등 대도시에 집중.. 그 후유증 으로 의사가 너무 많아지니 의료비부담 증가.. 이걸 어떻게 줄여야 하나 일본두 매년 꾸준하게 그 고민하고 있음....ㅋㅋ
@angel-fj4sy
@angel-fj4sy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깐.신경끄고 각자 할일해.늘리던 줄이던 니들이 뭔상관이야.치료도 못하고 허구헌날 사고만 치는것들이.^^
@user-jw9ys8yq3p
@user-jw9ys8yq3p 4 ай бұрын
​@@angel-fj4sy인간아 인간아..
@lanpelm2664
@lanpelm2664 4 ай бұрын
일본은 인구가 많아서 결과적으로 인구당 의사수는 비슷함. 근데 우리는 지금 비슷한 상황에서 60퍼센트를 늘리겠다는건데 그냥 웃음만 나온다. 민영화 하겠단건데... 지옥에서 오래 살아봐야 뭐하나?
@PETBOY
@PETBOY 4 ай бұрын
​@@lanpelm2664통계내는 방법도 모르고 이야기하네
@lanpelm2664
@lanpelm2664 4 ай бұрын
@@PETBOY 통계는 내가 낸게 아니고 각국 통계청 내용이지 당연히... 그냥~ 까고는 싶은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그거인건 좀 아쉽네 차단이 답이다
@user-ez4hq8id1m
@user-ez4hq8id1m 4 ай бұрын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님 바른 말씀 감사하고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제발 국민들이 정부의 엉터리 근거에 현혹되지 않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user-pu7jd5ow9o
@user-pu7jd5ow9o 4 ай бұрын
굳이 이 시점에 이 짓거릴을 하는게 역겹다. 정부는 의사라는 적을 국민의 편에서 싸우고 있다라는 프레임에 흔들리는 것도 어이없음ㅋ 굳이 총선 앞두고 이 짓을 하는게 참...이 짓거리 하자고 결국 피해는 국민이 다 봄 ㅋ 어짜피 총선 지나면 국민들 표 빨거 다 빨았으니까 ㅋ 결론은 단계적 협상 어쩌고 거리면서 내려 앉을게 뻔한데 ㅋ
@jonah8552
@jonah8552 3 ай бұрын
문재인때도 진행했던걸 뭘..이제와서 총선용이라고 하나요ㅋ 글구 총선 앞이면 암것도 못하나요? 정부가 총선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자숙하고 있어야하는건 아니죠
@daniellee5808
@daniellee5808 4 ай бұрын
인턴 레지던트잡까지 같이 하면서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현직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단계가 격하되어 코로나 검사없이 병실에 올리게되면서 응급실 병상 사정은 확실히 좋아져서 수용불가 고지가 줄었고 응급실 뺑뺑이는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최근 응급실에서 악한 의도없는 의사의 실수에 징역형 및 면허정지가 선고되는등 응급실 의료사고에 과도한 대법판결이 잇따라 나오며 응급실을 떠나서 개원하는 전문의 선생님이 많아졌습니다 필수과 수가 보전 및 악의없는 실수에 대한 상식적인 판결만 이루어진다면 현재 사태는 조속히 해결될것입니다 직효가 나는 해결책을 뻔히 알면서 총선 앞두고 근거없는 2천명 증원(11년~14년후 효과나며 의대 학장단도 반대함)을 의사와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것은 솔직히 집단사직사태를 유도하여 정권 지지율을 올리려는 의도로 밖에 볼수 없는게 사실이네요ㅠ 향후 십년간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입학생을 전부 의사로 만들겠다는 건데 국가의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user-jg5gq6qu3h
@user-jg5gq6qu3h 4 ай бұрын
의료사고에 대한 패소는 환자가 훨씬 많다고 자료가 있던데요. 의사들의 전문적 지식을 이용해서 사건을 은폐조작한 경우도 많구요. 의사입장에선 그냥 지나가는 환자a 이지만 환자의 유가족 입장에선 그게 아니니까요. 소송이 무서워서 못한다라는건 핑계 아닐까요. 개원의를 해도 소송을 걸리는 경우도 많고요. 가령 성형외과나 이런 곳들이요. 응급실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어느 정도의 과실이 생기는건 인정할 수 있지만 그건 다 케바케 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user-wc4cd8km8g
@user-wc4cd8km8g 4 ай бұрын
​@@user-jg5gq6qu3h 의료사고 패소가 환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의료소송의 특수성 때문입니다. 병원측에 과실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는 무조건 합의를 하려하죠. 소송 걸린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이니까요. 환자 측에서 억울하다 느껴도 의사측에서 잘못이 없는 케이스들이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그런 결과로 이어지는 겁니다.
@user-hx2re8pt8p
@user-hx2re8pt8p 4 ай бұрын
환자가 부분승소로 배상받는 경우가 훨씬 많음.. 심지어 소송률은 우리나라가 일본,영국의 수백배임.. 응급의사중에 소송안당해본 사람 단 한명도 없을걸
@poma9948
@poma9948 4 ай бұрын
@@user-jg5gq6qu3h 우리나라의 의료소송건수가 일본의 260배 영국과는 그보다 더 큰 몇백 배입니다. 우리나라가 의료사고가 많아서 이렇게 소송이 많이 걸렸을까요..? 우리나라의 의료는 전세계 최고수준인데도 말입니다. 패소율이 높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소송을 매우 많이 걸기 때문입니다. 소송이 무서워서 못한다는 게 핑계라고 하기에는, 개원가보다 필수의료 종사자인 분들께 저 수많은 소송이 집중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으십니까? 의사에게 배상판결이 난 판결중엔 의사의 과실이 없어도 배상을 하라는 판결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수의료 종사자분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일했던 것이고, 그 현실을 핑계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네요..
@user-hx2re8pt8p
@user-hx2re8pt8p 4 ай бұрын
환자 완전패소율이 1프로, 부분적 또는 완젅승소율 합치면 70프로 넘음.. 연간 수천케이스임.. 이것때문에 소아과 내과 응급의학과 안하려는겨
@7_497
@7_497 4 ай бұрын
진짜 응급실은 별것도아닌걸로 찾는사람이 너무많음.
@Kirickiric
@Kirickiric 3 ай бұрын
그런데 국민들이 정치, 사회에 대한 상식 선이 심각하게 낮음. 이런 문제들 보면 서로 연관된 부분도 있는데 굉장히 피상적으로만 알고 냄비처럼 반응하니 수년동안 반복되고만 있다. 국민들이 다양하게 사안을 보는 노력을 해야함.
@user-rc3hc7kl5y
@user-rc3hc7kl5y 4 ай бұрын
본인들이 불편하면 다 싫어하는 것이 인간임. 국민들은 의사들이 불편하게 하는게 싫고, 의사들은 정부가 수박 겉할기 같은 대책 밀어 부치니 싫고, 정부는 의사들이 말안들으니 싫고 , 이러니 어이할까요? 짧은 생각이지만 어쨋든 정부는 국가를 이끌어 가야할 책임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발생하는 문제들 좀 더 심도있게 분석하고 대책을 만들고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여 끌고가지 못한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khchoi5022
@khchoi5022 4 ай бұрын
(8분50초~12분40초 핵심) 소아과 오픈런 : 맞벌이인데 매번 연차 쓸 수 없어서 아침에 아이 진료보고 출근하려고 아침에만 몰림. 아침 오픈런. 이후 한가함. 응급실 : 내일와도 되는데 실비도 되고 한국의료비가 저렴하니 걍 몇만원 더 주고 오늘 진료받자가 됨. 진짜 급한 사람 뒤로 밀림. 시골의사부족 : 반대다 시골환자가 서울로 와서 의사가 시골로 안간다. 적정수요가 없다. 정부정책실패 온 동네마다 병원/의원인건 전국민이 알고 커피값으로 전문의 당일 진료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에 한국뿐인것도 알텐데 해외이민가면 역시 의료는 한국이지하면서 돌아오면서 정작 그 혜택을 보는 국민은 정부와 언론에 선동되어서 의사를 욕하고 사직하게 만듦 이번 사태로 환자와 의사의 신뢰관계가 무너짐. 환자도 의사도 서로 불편해져버림 소수의 공무원과 언론으로 인해서 이제 세계최고 가성비 한국의료는 절반쯤 무너질것같다. 그게 슬프다. 내시경 당일 10만원 이하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인데... 박살이 나버림 생각을 해보시길. 정말 OECD의료가 좋은가? 내시경 몇 백만원내거나 몇 달 기다려야 전문의 보는 그런 선진국을 원하는가? 국민이 원하면 얼른 그렇게 가자! 그곳 의사를 수입하자? 거긴 하루 20명이하 보고 퇴근함. 주5일 이하로 근무하고 1년에 1달이상 휴가감. 한국은 주6일 근무, 1년 휴가 10일 이하 하루 100명 보는 의사들임 얼른 수입하길 바란다. 해외 의사와 상호 이동 가능하게 하면 좋다 사악하고 밥그릇싸움 하는? 한국의사를 해외로 보내버리고 멋진 해외의사를 데려올수있다 김모 교수가 한국 의사 연봉 2억이 넘는다했다 밥그릇싸움이다? 김모 교수 연구비 반이라도 받으면 좋겠다 (8분50초~12분40초 핵심) 두 번 보세요
@user-xl4dd2hk7w
@user-xl4dd2hk7w 4 ай бұрын
으사들이 지금보다 못살게 된다면, 평등해진다면 그딴건 상관없음 ㅋ
@ffdalkins
@ffdalkins 4 ай бұрын
소아과 오픈런에 조금 더 보태자면 맞벌이 아닌 백수 엄마여도 맘카페 보고서 본인들 나름대로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소아과에 몰려서 그렇습니다.
@ffdalkins
@ffdalkins 4 ай бұрын
@@user-xl4dd2hk7w 물론 현 사태는 그게 본질이죠
@user-wz3tg6uf7p
@user-wz3tg6uf7p 4 ай бұрын
바보들이라 ㅡㅡ 민영화되고서 정신들차릴거예요 우리나라처럼 싸고 빠르게 진료볼수있는곳이 어딨다고
@user-gi5qg8re2j
@user-gi5qg8re2j 4 ай бұрын
시장 논리의 결과가 옳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인위적인 비선호 과목의 의사선생님의 인센티브가 현재의 불균형을 해결하지 않은것 만큼 지금의 이 상황을 누리는 사람들의 이득을 비교해야 합니다. 그 불균형을 세금으로 해결한다면 또 다른 병폐가 나타납니다.
@user-py3li3oz2y
@user-py3li3oz2y 4 ай бұрын
객관적이고 팩트를 말씀 해주시니 이해가 가네요.
@sgk4711
@sgk4711 4 ай бұрын
의주빈...면허 취소가자.
@skyover7499
@skyover7499 4 ай бұрын
의사신데 기자 정신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zizi1747
@zizi1747 4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을 상대로 설득 시키는 것은 쉽다, 증원을 원하는 전문가와 토론을 해야지
@leehyangje
@leehyangje 4 ай бұрын
*만18세이상은 주민등록증 발급시 = 조혈모세포 등록 기증 의무화 하죠. *피부미용을 = 10년경력 간호사 + 20년경력 간호조무사에게 허용해주면 = 의사분들이 필수의료로 갈 겁니다. = 대신에 의료사고종합보험(예: 자동차종합보험)을 손해보험협회에서 반드시 만듭니다. *동네병원들은 손님 없어서 힘들어 합니다. 대학병원 필수의료(큰수술 등)가 문제죠.
@prak333
@prak333 4 ай бұрын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의사출신 기자 나와서 의사의 시각이 많이 반영된 의견을 객관적이라니 ~
@neeya6239
@neeya6239 4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분석!!! 좋아요 구독 꾸욱!!! 14만명중에 초보의사가 빠져나갔다고 의료대란이 오는 웃픈 사연!!! 이제 졸업후 바로 인턴 레지 전임의 하는 그들도 청년들~ 정부는 청년들보고 협박하는 ㅋㅋ 그냥 대놓고 주80~140시간 당직도 서면서 일해!! 과로 이딴거 모르겠고 총선이 코앞이니 복귀해!! 29일까지 복귀해서 일 안하면 혼낸다!! 안오면 잉크도 안마른 의사면허 취소 할수도 있어~ 그러니 복귀해서 일해!! 어디서 많이 보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음 ㅎㅎ
@kingtech6146
@kingtech6146 4 ай бұрын
싼게 좋은게 아니다.,.... 우리나라는 수십년간 원가 보전이 안되는 수가체계를 유지해왔고 그 결과 의료 이용율은 평균 2.5배로 의료과잉 국가다... 여기에서 수가를 바로 올리기도 힘든거 이해한다... 하지만 이대로 가면 답이 없다. 점진적으로 수가를 올리고 점진적으로 의료 이용율을 줄여야 한다... 응급실에 나 죽내 하고 배깔고 누워있는 90%가 집에서 누워있어도 문제 없는 사람이고, 옆에서 CPR을 치고 있어도 아 왜 내가 빨리 왔는데 우린 언제까지 기다려요? 하는게 현실이다.... 빅5 못가면 뒤지는 줄 알고 내몸 소중한줄은 알면서 의사숫자 두배로 늘리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그때가서 과연 대한민국 국민 니들이 빅5에 안몰릴거냐?
@user-vp7nq7vb7h
@user-vp7nq7vb7h 4 ай бұрын
결국 이천명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이군요.
@piggy2023-sk3lq
@piggy2023-sk3lq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2만마리는 되어야지. 2천마리가지고는 안된다. ㅋㅋㅋ
@user-rj8wf9ss3t
@user-rj8wf9ss3t 4 ай бұрын
분야별 전문 기자들이 더 늘어나야 하는 이유를 이 영상이 보여주네요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4 ай бұрын
아뇨. 의사들의 주장대로 하면 계속 바이탈과와 지역의료는 의사가 부족할 겁니다. 수가 조금 오른다고 바이탈과에 의사들이 몰리겠어요? 지금도 지방의료시설에는 연봉4억을 줘도 의사가 모집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고된 강도의 노동과 가족들이 지방에서 살아야 하기 떄문에 인프라 열악 떄문인거죠. 돈 자체의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고 국가가 항상 비바이탈 의사와 바이탈의사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매번 돈을 퍼 줄수 있냐? 이것도 아니죠. 이미 돈은 지방의료시설에서 일하시는 의사가 더 많이 벌 수 있다니까요? 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해법은 간단합니다. 면허 분리 애초에 의대자체도 바이탈의학과, 비바이탈의학과 분리시켜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수업은 모든 과목을 공통으로 진행하되 전공수업을 추가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국가고시도 애초에 면허를 분리해서 바이탈의사면허증, 비바이탈의사면허증을 분리 발급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비교하면서 저기가 더 잘나가는 데 우리 대우는 개떡같으니까 불만이다라는 상대적박탈감은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학생수모집도 아무리 바이탈의학이 선호도가 떨어진다한들, 한의사, 수의사, 약사 할 사람들은 기어서라도 들어가려고 할테니 모집에도 아무 문제 없어집니다. 해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면허분리만 이루어지면 막대한 증원도 필요 없고 오히려 비바이탈의학쪽은 필수 인원도 아니기 때문에 안늘려도 됩니다. 바이탈의학쪽만 별도로 TO를 만들어서 인력양성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user-iz4ks5hm7b
@user-iz4ks5hm7b 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애초에 바이탈이 미달날 정도로 기피과인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음. 의료 교육과 의사 면허는 국가 간의 협약과 연계를 고려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임. 바이탈과 비바이탈 면허를 분리하자는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의료시스템을 바꾸어야 하는 문제임. 만약 그게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 때에 한국에서 의대 졸업한 바이탈 의사들이 한국에서 그대로 바이탈 할까 아니면 미국으로 넘어가서 연봉 대여섯배 받으면서 살까?
@user-rj8wf9ss3t
@user-rj8wf9ss3t 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니가 말한 그런 사례들말고 일반 병원 기피과들도 의사가 없는게 수가 문제가 아니라고? 정신차리렴
@user-uz4vr8jn6x
@user-uz4vr8jn6x 4 ай бұрын
ㅋㅋㅋ 도대체 전문적인건 어디에 있는건데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4 ай бұрын
@@user-iz4ks5hm7b 어 이미 수의대에서는 수산쪽 면허 분리 시켰음^^ 되도 않는 소리 그만하셔. 다 알고 하는 말인데 ㅋㅋㅋ
@user-pj1ne4gc5s
@user-pj1ne4gc5s 4 ай бұрын
낙수효과로 필수과 해결하겠다는 정책 발상에 기존 필수과 의료진 절망한다.
@user-zw2bk3ns6d
@user-zw2bk3ns6d 4 ай бұрын
그나마라도 낙수를 바랬으면 더블보드나 전과를 못하게 막았어야 되는건데
@user-der7bcjp3d
@user-der7bcjp3d 3 ай бұрын
애들은 기하급수로 줄어드는데 교육비는 기하급수로 늘림 좀비대학들 정리하고 여기서 남아 도는거 필수과로 돌렸으면 좋을텐데 여기에는 손도 안댐 학위장사 대학교들은 이름만 올려놓고 일하러 다니는 외국인들에게 학비는 물론이고 생활비까지 국비로 준다고 함..좀비사학들 하루속히 정리해야될 이유입니다.
@user-nj9cx6dw8e
@user-nj9cx6dw8e 4 ай бұрын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를 대중의 구미에 맞는 감언이설만 남발하는 정치인들이 결정한다는것이 현재 민주주의의 위기상황을 초래했다.
@user-zn2jz7qe2i
@user-zn2jz7qe2i 4 ай бұрын
맞습ㄴㅣ다 그리고 뜨는 기사들이 하나같이 자극적인단어 자극적인내용이에요 속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urcsr3
@urcsr3 4 ай бұрын
맞긴해요 정치성향 보수적인 편인데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번 결정은
@user-si4mg1gc9m
@user-si4mg1gc9m 4 ай бұрын
진작에 해결했어야지.그리고 나라의 정책은 정치인이 결정하지 전문가가 결정합니까?
@user-fy5fz7ib7p
@user-fy5fz7ib7p 3 ай бұрын
​@@user-si4mg1gc9m전문가 말은 듣고 신중하게 협의하고 결정하래잖아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모름?
@user-rn3lp8ky8y
@user-rn3lp8ky8y 3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 정치인 수준 모름? 전문가나 현장이야기 듣고 고민하고 논의해서 정책결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JL-rc2dy
@JL-rc2dy 4 ай бұрын
의사도 아닌 일반인이 하던생각인데 완전 그대로 말하고 계시네요 이건 기본적인 인사이트만 있다면 누구나 알수 있는내용입니다 의사머릿수만늘리는게능사가아닙니다
@sunghoonkwon6960
@sunghoonkwon6960 4 ай бұрын
당근이죠 우리보다 더럽게 못사는 쿠바 의료 시스템이 우리보다 합리적이라고 아~~~~~주 오래전에 ebs에서 다뤘지요. 그래 봐야 의료계는 콧방귀도 안뀐거고 . 일단 공생 상생 이런 단어에 관심이 없음 이게 없는데 시스템 아무리 바꿔봐야 빛 좋은 개살구임
@JL-rc2dy
@JL-rc2dy Ай бұрын
@@sunghoonkwon6960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식코가 만들어낸게 쿠바의료입니다 쿠바대형병원 보면 사람이 텅텅비어있고 실제로 의료시스템 돌아가지도 않아요 쿠바의료는 실제로 쓰레기입니다
@csh-jp1mx
@csh-jp1mx 4 ай бұрын
기자님 응원합니다. 최근 본 영상중에 가장 설득력 있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LionelPark
@LionelPark 4 ай бұрын
참 1 차적인 방법으로 동네 성형외과랑 피부과 미용 진료 보러 좀 그만 가라. 노재팬 하듯이 이런데 불매 운동 못하나? 우리나라 의료 개떡 만든 장본인들은 미용시술 소비자들이다. 그리고 피부미용 레이저 같은건 간호사들한테 줘서 더 많은 의사들이 전공의 남게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user-cp7nn2vb3n
@user-cp7nn2vb3n 4 ай бұрын
​@@sjh9320군대 갑니다. 공보의 군의관등으로 편하게 간다 생각도 하시겠지만 기간이 3년입니다.
@It.s_Sunshine0
@It.s_Sunshine0 4 ай бұрын
​@@sjh9320너도 가
@user-rw7lf9zh4i
@user-rw7lf9zh4i 4 ай бұрын
비인과 전공과들을 한국이 대접해 줄 것이라는 주장은 지난 30년간 실현된 적이 없었음.
@user-hi7yl9gi9h
@user-hi7yl9gi9h 3 ай бұрын
그 대접이란거 국민들이 떠받들어주고 있습니다. 그저 돈으로만 더 대접받는거 말하는거면 모르겠네요.
@user-po9mg2pb8r
@user-po9mg2pb8r 3 ай бұрын
@@user-hi7yl9gi9h 국민들이 칭찬하면 떠받들어주는건가요 ㄷㄷ 일본제국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개인을 희생해라 이런느낌인데 ㅋㅋ
@brightlee4196
@brightlee4196 3 ай бұрын
@@user-hi7yl9gi9h ㅋㅋㅋ 국민이 떠받들긴요. 노예로 알지. 수틀리면 때리고, 소송걸고...
@KDB0305
@KDB0305 3 ай бұрын
말은 바로합시다 의료수가 그거 그렇게 만든거 의협은 진짜 아무 책임 없습니까?
@user-de8ej8cw9k
@user-de8ej8cw9k 5 күн бұрын
@@KDB0305 ㅇㅇ 올리지 말자 8명 모으고 올리자 4명 모으고 다수결로 정해온게 정부임 여기서 의협이 뭘 함?
@MySecretGardenV
@MySecretGardenV 4 ай бұрын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딱 짚어주셨네요. 정부야, 입 틀어막지 말고 제발 좀 들어라, 좀.
@dazakko5965
@dazakko5965 4 ай бұрын
얼마 전 간호학과 졸업한 간호사입니다. 아직 간호사로서 임상 경험은 없습니다만, 간호학생신분으로 임상 실습만 나가봐도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얼마나 엉망인 지 알 수 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만 봐도 담당환자수는 너무 많고, 간호사잡이 아닌 일들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한 경우에는 학생간호사 인력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병원도 있었습니다.. 우리 정부가 여전히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부는 의대,간호대학 입학생 수를 늘리는게 정말 맞는것인지 다시 한 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체될 수록 피해를 입는 국민만 늘어납니다. 무작정 의사 수를 늘리겠노라 고집 피우지 마시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써주십시오.
@user-pj1wf3cb6n
@user-pj1wf3cb6n 3 ай бұрын
힘내고 임상 하게되면 사람 탓이 아니라 아픈 탓 임을 잊지 말길 바랄게요! 아프지 않았더라면 당신을 상처주지 않았을 거에요 화이팅
@user-xk2xv5bp9f
@user-xk2xv5bp9f 3 ай бұрын
저도 이해가 되는게 재작년에 입원했을때 위쪽이 계속 안좋아서 간호사를 호출했는데 하필 의사가 안나온 날에 그래서 대처가 늦어서 결국은 월요일까지 버티다가 해결이 됐어요..
@qsefth4619
@qsefth4619 3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래도 의사는 필요함
@dazakko5965
@dazakko5965 3 ай бұрын
@@JOYOON-dm2lf 그럼 의사수를 늘리면 그 모든 것들이 해결되나요? 고령화로 환자수가 늘고 있는건 베이비붐 시대들이 고령으로 들어서면서 그런거고 그 이후 우리나라 인구는 거의 바닥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의사수를 늘리고 베이비붐 시대 사람들이 죽고나면 그 나중은 의사가 그만큼 필요가 없어졌으니 또 의사수를 줄이면 됩니까 ?? 정책이라는 것은 그 근본적인 사태를 파악 후 충분한 근거와 이유를 제시해서 마련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작정 정부가 이렇게 들이대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의사가 부족한 것 보단 필수파트에 가는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글을 쓰신 분께선 어떤 쪽에 종사하시는 분인줄은 모르겠으나 간호학도 법, 시스템에 대해서 이론적인 부분은 배웁니다. 근데 그 이론만도 못한게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고요.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dazakko5965
@dazakko5965 3 ай бұрын
@@JOYOON-dm2lf 고령화로 환자수가 느는건 베이비붐시대가 고령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베이비붐 시대 이후로 우리나라 인구는 바닥입니다. 그럼 그 이후에는 의대생수를 또 줄이면 되나요 ? 그럼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까요 ?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라면서 정작 나무만 보고 있는게 우리나라 정치인들입니다. 물론 의사들도 장기간 환자를 방치하는 행위 또한 직업 윤리 의식에 반한 행동이라고도 볼 수는 있겠죠. 의대생을 늘려야 한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파악한 후에 그에 따른 근거와 이유 등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대생을 무조건 늘리지 마세요.의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정부로서는 의사협회와 기싸움하는걸로만 보여서요. 그리고 글을 쓰신 분은 어떤 직업에 종사하시는 줄은 모르겠으나 간호학도 법과 시스템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배웁니다 ㅎ 그 이론 반도 못 따라가는게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인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user-xw6dj3ih6u
@user-xw6dj3ih6u 4 ай бұрын
지금 피부미용 문닫는 얘기는 안들리고 관심도 없던데? 내과 외과 응급 소아 산부인과 전공의들만 다 때려치던데.. 이게 의도한 결과인가 ㅋㅋ
@catcat9471
@catcat9471 4 ай бұрын
피부과 무한경쟁 클리닉 차리면 전공에 상관이 없지죠~~레이저만 유난히 쏘는 병원이 있지~~~
@jaeyounglee5052
@jaeyounglee5052 4 ай бұрын
의사도 마음에 안들지만 정부도 마음에 안드는게 증원이 아니어도 비필수과 사람들이 필수과 가게 만드는 방법이 잇엇을거 같은데 그걸 안해서 지금 이사단 나는거 같다.
@sgk4711
@sgk4711 4 ай бұрын
지금 의사들의 꿀밥통이 실비보험, 미용시술이다. 특히 실비보험이 만악의 근원이다. 이걸 빼먹을려고 과잉진료 가라진료+ 건보 빼먹기 이다. 이렇다 보니 실비로 빼 먹을게 별로 없는 필수과, 산부인과, 지방 한지로 의사들이 가지않고 대도시에서 꿀만 빨면서 의원기준 매달 순수입 3천 4천씩 벌고 있는 것이다. 매출말고 순수입. 이공대 망하는 건 덤이고. 나라가 망하고 있다. 빨리 실손보험을 없애고 인원을 늘리거나 타 의료직군에게 역할 분담을 시켜야 의사들이 악마가 아닌 사람으로 돌아온다. . 전공의들이 발작하는게...미래의 꿀밥통이 줄어들까봐 저 난리를 치는 것이다. 우선 실비보험부터 엄격하게 손 보고 미용시술 타 의료인이게 나누어 주면 바로 즉효가 난다.
@angel-fj4sy
@angel-fj4sy 4 ай бұрын
그것도 의사들이 반대하니까. 다싫대 다. 전부다~~~~;;;;;;;
@user-pk7ox3tg2q
@user-pk7ox3tg2q 4 ай бұрын
그냥 지지율에 미쳐있어서 그런거임 문재인도2000명드립까지안쳤는데 에효
@user-ff7wr9rd4z
@user-ff7wr9rd4z 4 ай бұрын
2000명이면 문제고400명이면 문제없다고생각하는거임?본질이 뭐인지부터 생각해봐야죠.
@excited.
@excited.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필수과 의사 부족에 대한 문제가 생긴지 한참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정부에서는 증원말곤 이렇다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도 문제네요. 물론 의사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증원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의사들이 어떤 반응들을 해왔는지 봐 왔으면서도 이번에도 증원을, 오히려 증원 숫자를 더 늘린다는 건 이러한 상황을 유도하는 것처럼도 보이네요.
@ManDoesNotArgueWithFools
@ManDoesNotArgueWithFools 4 ай бұрын
전정부는 기득권과 중간층을 갈라치기했고 현정부는 의사를 기득권 사회악으로 만드는 프로파간다에 성공했고 의사는 공부만 했지 정치를 몰라 그 대응에 실패했으며 그 피해는 프로파간다에 넘어가 함께 의사를 정죄한 국민에게 넘어왔습니다. 구조적문제 해결과 필수과의 사회적인식 개선이 우선이지, 의사 욕하면서 시간낭비할 때가 아닙니다.
@user-oy7mx4kn5y
@user-oy7mx4kn5y 3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필수과 의사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이런과를 왜 기피할까요? 뻔하지않습니까.. 건강보험 시스템인 의료비지원 제도 자체를 바꿔야지요. 필수과쪽 지원체계를 바꿔야 필수과 부족현상 자체가 그나마도 바뀌지 무턱대고 늘리면 고생은 고생대로 제일 많이하고는 위험부담이 큰 필수과를 누가 선택하냐고요.. 다 편한거 하고싶지.... 아우 답답해...
@doctoraxis
@doctoraxis 4 ай бұрын
야 몰라서 그러냐... 수가가 10분의 1 혹은 30분의 1 밖에 안되잖아... 전임의도 싼 노동력을 동원 하기 선배의사들의 편법 경영위한 방법이다... 결군 돈이야.. OECD 처럼 돈 올려주면 의사들 OECD 수준으로 가면 더 좋아한다...
@aaronkim6999
@aaronkim6999 4 ай бұрын
수가가 싸다는 우리나라가 왜 OECD 대비 전문의 연봉이 압도적으로 높을까요. 의사들도 원하는 자료만 가져와서 원하는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잘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의사들은 가만히 있으면(정부가 제안한 모든안 취소) 좋다고 합니다. 의료인들은 힘들다고 하면서 왜 자꾸 원점 논의로 가자고 할까요. 원하는거 해달라는거에요 불리한거는 다 빼고 옆나라 일본은 그렇게 안합니다. 사람을 늘리고 지방에 의무 배치시키고 혼합진료 막고 개원의 수가 줄이고 조정하고 있어요. 한국은 그냥 수가만 올리라고 하고 이 행태를 보면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 알수있어요.
@IHATECHINA
@IHATECHINA 4 ай бұрын
​​@@aaronkim6999수가 개박살 난거 맞지 않나요??? 비인기과 붕괴는 정말 심각한데요
@user-vs2rq1fs1l
@user-vs2rq1fs1l 4 ай бұрын
@@aaronkim6999 OECD 의사랍시고 들고 온 애들은 유럽 공무원 의사잖아요... 하루에 10명도 안 보는.. 그리고 미국 일본 등등은 입맛에 맞게 빼고 OECD 통계랍시고 내놓은게 맞음..?
@user-eu7hu8bo6x
@user-eu7hu8bo6x 4 ай бұрын
​@@aaronkim6999 압도적으로 일을 많이해서죠..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기도하구요
@user-pt5qt2uz5r
@user-pt5qt2uz5r 4 ай бұрын
@@user-eu7hu8bo6x 그러니까 일 줄여준다구요ㅋㅋㅋ 돈도 덜 버셔야죠 일이 주는데ㅋㅋㅋ 결론은 다 냅두고 돈만 올려달라 이건데 이걸 정부에서 어떻게 받아들임 의사편만 들어줬다고 지지율 박살 날텐데ㅋㅋㅋ 그럼 정부는 그냥 의협쌩까고 대학들이랑 협의해서 의대 증원 하면됨 뭐가 문제임 위법사항도 없고 국민 지지율도 늘거고 세금 드는거도 아니고. 지금 의사들 하는 행태가 논리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걍 빈약함
@8dydydy
@8dydydy 4 ай бұрын
저희누나도간호산데 5살아이피뽑으려다가보호자분한테뺨맞고펑펑울면서못하겠다며전화하던게기억납니다 필수의료기피현상을해결하는게정말중요하겠단생각이드네요😊😊
@hieut-hieut
@hieut-hieut 9 күн бұрын
그런 진상 환자ㆍ보호자한테는 의료보험 혜택 안 해줬으면 좋겠네요;
@user-se7vj7gw7q
@user-se7vj7gw7q 4 ай бұрын
디올백은 희미해지네 4월 총선위한 공공의 적이 필요했겠지
@QuitNever
@QuitNever 4 ай бұрын
기자님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가며, 국민과 사회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HongQJ
@HongQJ 4 ай бұрын
필수과 전문의 15년차입니다. 국민들이 알아줄거다 사회를 믿었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전공의로 들어올때 교수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19년전이죠. "지금 상황이 안좋은데 너희가 전문의따고 한참활동할때는 훨씬 나아질거야" 그런데 지금이 더 나빠졌습니다. 국민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알아줄때 기다리다가 말라 비틀어져가고있는 필수과를 보면서 착잡합니다.
@user-pc6qd4yy5f
@user-pc6qd4yy5f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피부미용 등을 하는 의사는 사실 의사로 안보입니다. 지금 파업사태가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이면에 의료민영화하려는 현정부의 그림도 있다는 걸 아는 국민입니다. 문정부 때 몇 백으로 하려했을 때라도 정책토론이 이루어졌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시간이 지나서 해봅니다. 전공의 파업을 진료 비대면 허용으로 맞받아친 현정부에 의사들이 과연 기대할께 있을까요. 불통의 대명사인 현정부에 과연 의사들이 뜻을 관철시킬 수 있을까요. 이미 문정부때 숫자로만 반대한 의사들이라고 낙인이 찍혔고 또다시 숫자로 반대하는 의사들이라고 대부분 국민들은 생각합니다. 정부만 상대할께 아니라 여론도 돌려놔야 할껍니다. 의사는 이미 카르텔 집단입니다.
@user-ny4cj2qb5f
@user-ny4cj2qb5f 4 ай бұрын
필수과는 언제든 개선하고 더 챙겨줘야한다고 봄. 그 대안을 이번 정부에서 수가개선까지 포함했는데. 과연 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은 누굴까..? 답은 나오죠?
@user-nu6qp2kw2l
@user-nu6qp2kw2l 4 ай бұрын
머 어떻게 알아줘야하는데? 돈 안받고 일해?
@jin-cw4fr
@jin-cw4fr 4 ай бұрын
한국의 노숙자들은 내일 죽을수도있는 더욱 힘든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참 배부르시네요
@deetle
@deetle 4 ай бұрын
수가 개편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협이 하는 행태는 괘씸하네요. 문재인 정부 때도 400명 증원한다고 했을 때도 파업했고 20년 후에는 노인인구가 지금 보다 2배로 느는게 팩트인데 증원 안하고 뭔 방법이 있습니까?
@jcho8786
@jcho8786 4 ай бұрын
제일 객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이네요.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user-ez4hq8id1m
@user-ez4hq8id1m 4 ай бұрын
'낙수효과'라... 큰 용기를 내어 필수과를 선택하신 의사 선생님들 가슴이 찢어지겠네요 😢
@user-wt8ok3rr4o
@user-wt8ok3rr4o 4 ай бұрын
변호사도 금액을 국가에서 정하고 승소한다고 수임하고 패소하면 위자료 지급하게하면 변호사 하려고 할까요 전관은 5년동안 건당 백만원 이상 못받게하고 로펌도 못가게하고
@user-lt1wr3mi9q
@user-lt1wr3mi9q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일하는 인간들이 현장과 너무 괴리가 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뭔가 정책을 발표하기 전에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고민했다면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책이 나왔을텐데...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현장을 무시하지 마라...
@nogarl24
@nogarl24 4 ай бұрын
히포크라테스 선서하고 인간의 도리랑 같이 국끓여드신 의사신가요?
@user-zn2jz7qe2i
@user-zn2jz7qe2i 4 ай бұрын
@@nogarl24이분이 뭐 틀린말 했나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보면 다들 머리가 어떻게 된거같아요..
@user-lt1wr3mi9q
@user-lt1wr3mi9q 4 ай бұрын
@@user-zn2jz7qe2i 감사해요..^^
@user-nh2qx1lp2e
@user-nh2qx1lp2e 3 ай бұрын
​@@nogarl24히포도 우리나라 오면 미용해😂
@Ghjkllaasddgghjkk
@Ghjkllaasddgghjkk 4 ай бұрын
이런영상이 널리널리퍼졌으면좋겠어요 ㅠㅠ 자꾸 의사들밥그릇싸움이라고 하는데 밥그릇싸움이 아니예요. 커뮤니티에서는 엄한 변호사 회계사 직군이랑 비교하면서 들이대는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공단에서 산정된 의료수가로 운영하는 특이한 시스템인만큼 그동안 원가이하로 운영되던 의료수가를 개편 하고 근본적인 기피과 의사부족에대한 대책을 만들어야합니다 ㅠㅠㅠㅠ 의사수 2천명 늘린다고 개네들이 지방에서 소아과 흉부외과 의사하겠냐고요 ㅠㅠㅠㅠㅠㅠ일반의가 개원 하는 의료법부터 바꿔야해요. 대학졸업하고 국시만 패스하면 밖에나가서 미용클리닉 차리고 돈버는데 힘든 수련과정을 누가 버틸까요 ㅠㅠㅠㅠㅠ
@user-fv7cj8sn3y
@user-fv7cj8sn3y 4 ай бұрын
밥그릇 싸움도 맞음!
@user-vn3iz2oh1f
@user-vn3iz2oh1f 4 ай бұрын
네 맞는말인데요 환자 목숨 담보로 실제로 피해환자까지 나오는 이 상황에서 의사들 좋게 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2천명을 뽑아서 단 한명도 필수과 지원 안한다는 보장이라도 있다는 듯이 2천원 증원 반대하는데 진짜 이해 안갑니다.
@wj2791
@wj2791 4 ай бұрын
의사수가 많아지면,, 처음에는 물론 인기과로 옮기겠지요. 허나 기울어진 운동장 언젠가는 수평이 됩니다.
@sndbzzg
@sndbzzg 4 ай бұрын
@@user-vn3iz2oh1f굳이 그런 극악의 확률에 걸어서 이런 극단적인 정책을 밀어붙어야 할까요? 근본적인 원인을 건드리는 해결책들도 많은데
@sndbzzg
@sndbzzg 4 ай бұрын
@@wj2791아뇨. 처우가 개선 되지 않는 한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대학병원 바이탈과 의사 자리를 그런 낙수효과로 굴러들어온 인력이 잘 해낼거라 기대하시나요? 그리고 근본적인 생각부터 좀 웃기네요. 이 기조가 계속되면 바이탈과는 그냥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밑으로 떨어진 사람들이 가는 과” 밖에 더 되나요?
@infpgirl.
@infpgirl. 4 ай бұрын
의사 타이틀만 달고 있는 미용사들 보다 사람 생명 다루는 진짜의사들이 돈을 더 많이 벌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user-po9mg2pb8r
@user-po9mg2pb8r 3 ай бұрын
미용분야 의사들은 의사 분류에서 제외할때가 됬지요
@user-rf9im3je7u
@user-rf9im3je7u 3 ай бұрын
조동찬 기자께서 정부와 소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감정적이지 않고 팩트에 맞게 실제적인 말씀 넘 감사합니다.
@38lightspot
@38lightspot 4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진짜 의술을 하는 의사와 미용의사로 개업하는 의사들과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용의사는 실제 의술보다 미용판매업을 하는 사람인데 같은 등급의 의사로 하면 안됀다고 생각함.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4 ай бұрын
해법은 간단합니다. 면허 분리 애초에 의대자체도 바이탈의학과, 비바이탈의학과 분리시켜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수업은 모든 과목을 공통으로 진행하되 전공수업을 추가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국가고시도 애초에 면허를 분리해서 바이탈의사면허증, 비바이탈의사면허증을 분리 발급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비교하면서 저기가 더 잘나가는 데 우리 대우는 개떡같으니까 불만이다라는 상대적박탈감은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학생수모집도 아무리 바이탈의학이 선호도가 떨어진다한들, 한의사, 수의사, 약사 할 사람들은 기어서라도 들어가려고 할테니 모집에도 아무 문제 없어집니다. 해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면허분리만 이루어지면 막대한 증원도 필요 없고 오히려 비바이탈의학쪽은 필수 인원도 아니기 때문에 안늘려도 됩니다. 바이탈의학쪽만 별도로 TO를 만들어서 인력양성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rainblue8907
@rainblue8907 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뭐가 간단해 ㅋㅋㅋㅋ 바이탈이랑 비바이탈이랑 어떻게 구분할껀데??? 필수의료라는 이름 자체가 다른나라에 없는 선동성 단어다. 바이탈은 내외산소신경흉부외과라 치자. 그 수술만 하냐? 다발성 외상이면 골절은 정형외과가 안구는 안과가, 화상은 성형외과가, 피부암환자면 피부과랑 내과가 협진을 본다. 전혀 의료시스템을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 뇌내망상좀 그만해라. 못배워먹은 니 머리에서 나온 간단한 해결을 다른나라에선 왜 아무데서도 안하겠냐?
@user-zm9vb7kh2k
@user-zm9vb7kh2k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성형외과의사는 간호조무사급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user-dsssdsss
@user-dsssdsss 4 ай бұрын
이분 말대로 미용의사는 의사로 매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들을 낮춰서 꼭 의사가 아니라도 개업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시장을 레드 오션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einjuan
@keinjuan 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너 같이 단순한 사람도 생각할수 있는 해법을 다른 사람도 못할까? 그런 제도를 도입한 나라가, 전 세계에 하나도 없다는걸 뭘 의미할까? 차라리 공산주의를 옹호해라. 필요 위주의 자원분배. 이론상으로는 좋지만, 결론은 북한꼴 나는 이유가 뭐라고 보냐.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해석해서, 역효과를 불러오는 정책을 가져오면... 나라는 결국 망한다.
@user-wo2ih6zu9y
@user-wo2ih6zu9y 4 ай бұрын
제일 정리하신분이네요.스브스라서 기대안했는데 제대로 분석해주셨네요
@user-hs5ki4ko1h
@user-hs5ki4ko1h 4 ай бұрын
딱보니 그쪽 동네
@user-wo2ih6zu9y
@user-wo2ih6zu9y 4 ай бұрын
@@user-hs5ki4ko1h 니는 딱버니 2찍이네 대구사니
@hanjo589
@hanjo589 4 ай бұрын
필수 의료분들은 사명감 가지고 나중되면 좋아지겠지 했지만 안변했고 그니까 의사들이 기피과 안가는거임. 의협도 문제지만 정부가 너무 방치함.
@ysoh3954
@ysoh3954 4 ай бұрын
조기자님이 장관보다 더 큰일 하시고 계십니다
@Riderman0909
@Riderman0909 4 ай бұрын
갑자기 2천명 증원이 왜 나온거야.... 정부가 왜 국민들 상대로 이짓거리 하고 있는거야....
@LA-sisa
@LA-sisa 4 ай бұрын
총선 앞두고 의사들 악마로 만들고, 윤독재는 지지율 끌어 올리고
@user-ed3gm1hp2x
@user-ed3gm1hp2x 4 ай бұрын
이국종 교수님으로 잠시나마 봤던 대형병원의 이익에 의한 구조조정 예산 축소의 문제, 사람들의 병원 선호에 의한 다른 병원 폐업 등의 문제들이 이제 곪아서 터진것 같다. 여러 문제들(출산율, 집값)등이 다 곪아서 터져있는데 합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user-tc5lz7gu1e
@user-tc5lz7gu1e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금은 수를 늘리는것보단 분배가 더 시급해 보이네요ㅠ
@tyflehd
@tyflehd 4 ай бұрын
그 두개는 같이하면 안되는거임?
@user-fv7cj8sn3y
@user-fv7cj8sn3y 4 ай бұрын
양적 분배가 이루어져야함 !
@user-vn3iz2oh1f
@user-vn3iz2oh1f 4 ай бұрын
@@tyflehd 내말이 그말임 둘 다 합시다
@4k084
@4k084 4 ай бұрын
대학병원 의사님들도 주5일제할수있는 인력이 받침되야한다고 봅니다 고신해철님같이 술먹다가 불려와서 수술하는 사태는 없어져야겠지요...인원이많아지면 적성에 맞아서 필수의료쪽으로 빠지는의사분들도 있겠죠...의사수가많아지면 비필수의료쪽에 많이몰려서 돈이안되면 필수의료쪽을 선호 할수도 있겠죠.....
@pon9893
@pon9893 4 ай бұрын
수를 줄여놓으면 실력이 없어도 돈을 벌수있음. 자격증이 있다는것만 하나라도
@ninthsun
@ninthsun 4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왜 이제 나온걸까요. 언론들 지난 몇주간 계속 외면하던 내용을 처음으로 다뤄주시는거 같아 좋네요. 제발 문제의 본질을 봅시다.
@DODING2YA
@DODING2YA 4 ай бұрын
왜지금 나오겠어 여론전 불리하니까 의사 출신 기자 내보내서 선동할려는거지 의사협회가
@nadana4u9
@nadana4u9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들은 맞는 말을 해도 정부가 뭐라고 하면 언론에서 뭐라고 하면 그게 맞는 구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이 영상 아니어도 근본적인 문제를 얘기한 영상은 몇 년 전부터 있었음. 근데 이번에 전공의들이 떠나니까 이슈화가 되니까 어? 국민들 생명을 인질로 단합하네? 라고 생각하는 거. 그게 k-수준
@csb4345
@csb4345 4 ай бұрын
언론이 다룰 의무가 있나? 언론은 공정하고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다룰 의무가 있을뿐 국민들이 관심가지고 똑똑하면 된다.
@user-jx6cq7vi8v
@user-jx6cq7vi8v 4 ай бұрын
개국민성이라 본질 볼줄 도 몰라요.... 의사 뷁~~~~임
@yoonbs
@yoonbs 4 ай бұрын
의사가 부족한거보다는 초과하는게 낫습니다. 과잉이 될때까지 늘려야 합니다. 필수과가 부족하다면 피부미용같은 병원에서 수익이 잘 안나도록 하면됩니다
@happytalk130
@happytalk130 4 ай бұрын
아니 전국 일등부터 3천등이 의사지원 하는게 문제 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망했어요
@user-yr7oi9dt5i
@user-yr7oi9dt5i 4 ай бұрын
좋아요를 100번 누르고 싶어요🎉
@mMU4aCpVq-j
@mMU4aCpVq-j 4 ай бұрын
미국에 삽니다 어깨인대 수술하는데 한 20000불이 듭니다 보험 혜택 받아도 7000불입니다... 비필요 수술이 아닌데도 가격을 보니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암, 대장질환 등의 수술은 더 심하겠죠.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hhhakkk
@hhhakkk 4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쭙니다. 수술 가격이랑 의사 증원과 관련이 어떻게 있나요..? 의사 월급은 oecd 국가중 탑 아닌가요? 순수한질문입니다.😢
@h2olily74
@h2olily74 4 ай бұрын
@@hhhakkk 증원으로 인한 건보재정 악화는 곧 민영화의 초석이죠.
@user-kn8hv4mx6c
@user-kn8hv4mx6c 4 ай бұрын
​@@hhhakkk 필수과는 수술을하면 할수록 적자임 근데 의사들 연봉이 높지않냐?? 하루에 많게는 10건도 수술하는데 그게 많은건 아님 그래서 의사수를 늘리자는거 아니냐?? 적잔대 큰병원들이 채용을 하겠음?? 그럼 의대정원을 늘릴려면 어찌해야하는가?? 의료수가를 높이면됨 하지만 정부는 국민들 눈치보느라 그렇지못함
@hhhakkk
@hhhakkk 4 ай бұрын
@@user-kn8hv4mx6c 감사합니다 적자 관련글 찾아보고왔는데 심각하네요 ㅠㅠ
@fighterkorea1787
@fighterkorea1787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사 연봉 OECD탑이라기보다 전세계 탑급이지 심지어 그들이 주장하는 미국의사연봉10억은 상위0.8%에 해당하는 의사들인데 우리나라 의사들이 전원 미국가면 상위0.8%에 들어갈 수 있냐?
@user-kk2jo8zf4u
@user-kk2jo8zf4u 4 ай бұрын
철저한 사실을 전달해 주시는 기자님 응원합니다
@choitv9634
@choitv9634 4 ай бұрын
멋지시네요 ㅡ
@angel-fj4sy
@angel-fj4sy 4 ай бұрын
필수의료 대란은ㅡ 의료계의 이기심과 돈욕심때문이란거. 기자니까잘알잖아?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4 ай бұрын
조동찬 이 분 의사 출신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방송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던 분입니다. 그럴 듯하게 이야기하지만 결국 의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분이죠.
@jamshin8540
@jamshin8540 4 ай бұрын
그 증원 반대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주는데 거기에 대한 반박은 없고 원래 의사편이니 무시하자는건 도대체 무슨 개떡같은 논리임?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4 ай бұрын
@@jamshin8540 한 가지 덧붙이자면... 너님의 말대로 조동찬의 갓벽한 논리에 따라 의대 정원 축소하면 필수 의료가 살아나겠네.
@HardDiskSpeaker
@HardDiskSpeaker 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현 상황에 대해 좀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위태롭기만 하네요.
@user-nf6zh3lp1v
@user-nf6zh3lp1v 4 ай бұрын
이렇게 핵심만 딱딱 말씀해주셔도 귀 막고 눈 막으신 분들은 의사놈들이 나쁘다고 하면서 욕하시겠죠...
@seagalsteven8025
@seagalsteven8025 4 ай бұрын
정말 왜 그런지 모르는가? 연돈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랑 똑같은데…. 소아과 오픈런? 옆에 나이든 소아과 의사는 텅텅 비어있는데 젊고 아이에게 싹싹한 소아과 의사는 미어터짐… 그럼 그런 소아과 의사에게 보는 비용이 올라가서 수요가 조절되는게 정상적인데 아무리 사람이 몰려도 가격은 그대로니 오픈런이 줄지 않고 빅 5로 몰리는 환자가 줄지 않는거… 수요 공급으로 가격이 조절 되는 걸 막아놓은 병적 상태로 문제가 생기는 걸 다른 문제로 풀려하니 계속 병폐만 쌓이는거임.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4 ай бұрын
아뇨. 의사들의 주장대로 하면 계속 바이탈과와 지역의료는 의사가 부족할 겁니다. 수가 조금 오른다고 바이탈과에 의사들이 몰리겠어요? 지금도 지방의료시설에는 연봉4억을 줘도 의사가 모집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고된 강도의 노동과 가족들이 지방에서 살아야 하기 떄문에 인프라 열악 떄문인거죠. 돈 자체의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고 국가가 항상 비바이탈 의사와 바이탈의사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매번 돈을 퍼 줄수 있냐? 이것도 아니죠. 이미 돈은 지방의료시설에서 일하시는 의사가 더 많이 벌 수 있다니까요? 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해법은 간단합니다. 면허 분리 애초에 의대자체도 바이탈의학과, 비바이탈의학과 분리시켜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수업은 모든 과목을 공통으로 진행하되 전공수업을 추가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국가고시도 애초에 면허를 분리해서 바이탈의사면허증, 비바이탈의사면허증을 분리 발급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비교하면서 저기가 더 잘나가는 데 우리 대우는 개떡같으니까 불만이다라는 상대적박탈감은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학생수모집도 아무리 바이탈의학이 선호도가 떨어진다한들, 한의사, 수의사, 약사 할 사람들은 기어서라도 들어가려고 할테니 모집에도 아무 문제 없어집니다. 해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면허분리만 이루어지면 막대한 증원도 필요 없고 오히려 비바이탈의학쪽은 필수 인원도 아니기 때문에 안늘려도 됩니다. 바이탈의학쪽만 별도로 TO를 만들어서 인력양성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kkkaos833
@kkkaos833 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좋은 생각인데 중요한건 시스템을 개선 안하면 바이탈에서 의사 되어도 그냥 다들 작농면허 됩니다. 기존에 바이탈 전문이들이 왜 남아있지 않고 떠나냐고요.
@angimotsi
@angimotsi 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문제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 보상구조인데 이걸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시원하게 남의 다리만 긁고 계시는군요. 소송에 대한 부담 안고 거기다 돈도 안 되고. 필수과 비필수과 TO 분리한다고 저 문제가 해결될거라 기대하시는건 아니겠죠?
@prom2776
@prom2776 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아 죄송한데 그런 지방 고수익 의사 자리... 그 연봉 주질 못해서 지원했던 의사들도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적자 나는 과에서는 뭘 해도 적자라서요.... 그리고 근무시간도 주 100시간 넘게 근무해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돈 문제 크게 영향을 줍니다. 그 4억이라는 연봉도 반절도 제대로 못준 걸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의사들 사이에서 그 지방 고수익 자리는 지옥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군요.
@user-lc9uj9ej7v
@user-lc9uj9ej7v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지역 소아병원도 의사쌤 한명한테만 줄 서요 나머지 의사쌤들은 환자 없어서 허전합니다
@TV-fp3ox
@TV-fp3ox 4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의대생 증원을 원하지도 않는데, 선거앞두고 의료계에 1도 관심 없는 윤대통령이 왜 갑자기 의대증원을 그것도 2천명을 타협없이 밀어붙이냐? 천공이 또 시켰냐? 김건희 얘기는 쏙 들어가고, 돈버는 비필수 진료과 의사는 넘쳐나는데, 의사가 없긴 뭐가 없어?
@user-wu8rg9ob7j
@user-wu8rg9ob7j 4 ай бұрын
디올백 묻으려고 ㅋㅋ
@yn5122
@yn5122 4 ай бұрын
이 영상 정말 너무 중요하네요...
@jssy4013
@jssy4013 4 ай бұрын
적극 공감합니다. 나이들어서 아파서 병원가도 치료받지 못하게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env7481
@env7481 4 ай бұрын
보건복지부는 대체 무슨생각일까요 ㅠㅠ 국민이 다 깨어나길 바랍니다
@biy4692
@biy4692 4 ай бұрын
지금 국민이 다 바보냐?
@user-hy7zv3th2i
@user-hy7zv3th2i 4 ай бұрын
뭘 깨어나 그럼 지금처럼 미용 성형 피부과만 가는 의사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나
@user-sb1md7me9u
@user-sb1md7me9u 4 ай бұрын
⁠@@user-hy7zv3th2i지금 영상에서 그렇게 만드는 시스템을 말하고 있습니다.
@Synth-rd9hn
@Synth-rd9hn 4 ай бұрын
⁠​⁠@@user-hy7zv3th2i 의대 증원하면 그게 막혀서 기피과로 숭숭 들어갈거같냐고 ㅋㅋㅋㅋ
@user-hy7zv3th2i
@user-hy7zv3th2i 4 ай бұрын
@@Synth-rd9hn 지금 한국 의료계는 섞은 고인물임 어떻게든 변화가 필요함
@vegabondcho1685
@vegabondcho1685 4 ай бұрын
결국은 정부가 협의없이 2000명 내지러고 절대 축소없다는게 문제의 본질임
@danielk6308
@danielk6308 4 ай бұрын
협의없이& 근거없이
@user-ok8yg6mp8m
@user-ok8yg6mp8m 4 ай бұрын
축소하면 달라짐?? 400명 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름??
@wj2791
@wj2791 4 ай бұрын
2만명씩 매년 늘려서,, 지금보다 의료비를 30% 감소 해야 나라가 산다
@user-ff7wr9rd4z
@user-ff7wr9rd4z 4 ай бұрын
30년가까이 의대정원이1명도 늘지않은거에 대하여 어떤생각인지?
@lightands-a-l-t
@lightands-a-l-t 4 ай бұрын
​@@wj2791의사 늘리면 의료비가 줄어드나요? 변호사 지금 늘려서 로펌시장 작아졌나요?
@pado7538
@pado7538 4 ай бұрын
호오.. 진짜 기사네요 상황을 정확히 보게 되었습니다
@asdasd2da
@asdasd2da 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기사입니다
@user-in8vq1hd2v
@user-in8vq1hd2v 4 ай бұрын
1월 부총리 인터뷰, 의사 증원 논의한 적 없다 디올빽과 총선용 생쑈
@user-zw2yu5kz5f
@user-zw2yu5kz5f 4 ай бұрын
아 부끄럽다....이런 내용도 모르고 의사 욕했던 내가....왜 그런건지 찾아보겠다고 네이버에 쳐보았으나 이런 이유가 있다는걸 제대로 설명해놓은 인간들은 하나도 없었던거네.
@user-of6oq7zx4l
@user-of6oq7zx4l 4 ай бұрын
인구 소멸시대인데 의사 2000명 늘리는게 말이되나 지금도 지방에는 소아과가 문닫고 산부인과 문닫는데가 많다 그의사들 전공을 바꾸면 의사가 모자르지 않아요 인구소멸 앞으로 20년후면 의사가 남아돈다
@user-mt4em6rt2c
@user-mt4em6rt2c 4 ай бұрын
기자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흘륭하십니다
@user-wz3tg6uf7p
@user-wz3tg6uf7p 4 ай бұрын
생각좀 해보고 찬성들하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끌어내리고싶은 마음만 가져서는안됩니다 그런식으로 몰고가다가 정작 우리에게 오는거는 피해일뿐!! 민영화 되기 시작하면 건강보험료 있는 과거로 돌아가고싶을거예요 왜 말할때 듣지못했을까 그때는 누구의탓도 하지마세요 자신을탓하세요 미련한짓 한거니깐
@user-vk9op7px2n
@user-vk9op7px2n 4 ай бұрын
민영화되면 서민들만 손해죠 있는사람들은 지금 의보 내는 돈으로도 평생 아프면 쓰고도 남는돈을 이미 냈을것임
@user-bs9dl4hg5z
@user-bs9dl4hg5z 4 ай бұрын
민영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4 ай бұрын
아뇨. 의사들의 주장대로 하면 계속 바이탈과와 지역의료는 의사가 부족할 겁니다. 수가 조금 오른다고 바이탈과에 의사들이 몰리겠어요? 지금도 지방의료시설에는 연봉4억을 줘도 의사가 모집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고된 강도의 노동과 가족들이 지방에서 살아야 하기 떄문에 인프라 열악 떄문인거죠. 돈 자체의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고 국가가 항상 비바이탈 의사와 바이탈의사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매번 돈을 퍼 줄수 있냐? 이것도 아니죠. 이미 돈은 지방의료시설에서 일하시는 의사가 더 많이 벌 수 있다니까요? 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해법은 간단합니다. *면허 분리* 애초에 의대자체도 바이탈의학과, 비바이탈의학과 분리시켜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수업은 모든 과목을 공통으로 진행하되 전공수업을 추가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국가고시도 애초에 면허를 분리해서 바이탈의사면허증, 비바이탈의사면허증을 분리 발급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비교하면서 저기가 더 잘나가는 데 우리 대우는 개떡같으니까 불만이다라는 상대적박탈감은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학생수모집도 아무리 바이탈의학이 선호도가 떨어진다한들, 한의사, 수의사, 약사 할 사람들은 기어서라도 들어가려고 할테니 모집에도 아무 문제 없어집니다. 해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면허분리만 이루어지면 막대한 증원도 필요 없고 오히려 비바이탈의학쪽은 필수 인원도 아니기 때문에 안늘려도 됩니다. 바이탈의학쪽만 별도로 TO를 만들어서 인력양성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user-qr6dc9kx5w
@user-qr6dc9kx5w 4 ай бұрын
2천명이 픽스인데 무슨 노력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번 기회에 말도 안되는 수가 구조 바꾸고, 국민들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병의원 찾는(딸꾹질 한다고 119로 응급실 간다든지, 감기가 올것 같다고 119불러 응급실 간다든지, 면도하다 베였다고 마데카솔,반창고 붙이러 응급실 간다든지, 편의점에도 파는 아이들 물약 달라고 응급실 오는 등...) 구조도 싹 바꿔야 한다. 의료체계의 환골탈태 없이는 지속 가능한 의료시스템은 없다. 민영화 밖에...부자들은 반길듯.
@karma3919
@karma3919 4 ай бұрын
감기 안걸리게 약주세요. 약을 하루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요. 감기 똑떨어지는 주사한방놔주세요...
@h2olily74
@h2olily74 4 ай бұрын
도대체 내 평생 단 한번을 안갔고 갈 생각도 없는 한의학계 한의원에 왜 침맞고 한약 지어먹는 사람들을 위해 내 건보료를 부담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의원 갈 사람만 이원화해서 건보료 추가 부담하게 하세요. 그리고 건보료를 저소득층이라도 어느 정도는 부담해야 합니다. 건보료 안내는 사람들이 병의원쇼핑은 더 다닙니다. 재외국민 필요하면 들어와 6개월치 건보료만 내고 수십만~수백만원 의료이용 및 조제/시술/수술하는 것도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뭔 보복부 장관부터 건보료 안내는 분인데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자녀들이 검머외라 시행될진 모르겠네요. 이런 거나 좀 개선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mgkim8363
@mgkim8363 4 ай бұрын
무었보다 의료쇼핑 하는 사람들도 큰 문제입니다. 의료 체계부터 개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4 ай бұрын
​@@h2olily74제외국민은 건보료 이득보고있는데 알못이노 ㅋㅋ
@user-ts7uf7cr8o
@user-ts7uf7cr8o 3 ай бұрын
응급실 중증 환자 아니면 보험 헤주면 안됨 외국에선 응긎실 함부로 못 부름 비싸서
@user-pn8lt2jl3n
@user-pn8lt2jl3n 3 ай бұрын
의료개혁한다고 퍼부은 건보료를 필수의료 수가나 좀 올려주지 난데 없이 증원?
@kiki4636able
@kiki4636able 3 ай бұрын
전 의대증원이라는 부분은 찬성이지만, 일단 증원부터시키고 보자는 너무 무책임한 정책이긴합니다. 그후 부작용들도 많이고심하고 계속해서 안을 내놓아야죠 .대학병원에 간호사든 다른직종들도 공급과잉이 있기때문에 소중한인력인지모르고 병원에서는 그 직종의 근무환경개선이라 인력충원을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힘들어서 못버티면 신규가들어와서 매꾸고 계속 교체되는 위험한 의료수준이 이어지고있는게 의사제외 병원파업이 일어나는 주요원인입니다. 경력자위주가아닌 신규위주의 병원에 생명 맞기고싶나요....?전 싫거든요...필수의료과 의사들과 해당관련 간호사,의료기사들이 돈을 좀 덜받더라도 일하기 좋은환경, 충분한인력배치에 병원이 투자하게끔만 해줘도 개선될 여지가 조금은 있다고 봅니다
@user-sj7ug6dq6y
@user-sj7ug6dq6y 4 ай бұрын
자꾸 의료 부분만 보는데.. 서울대 연고대 반도체 학과 70프로가 합격 후 등록 취소한다고 한다. 이유는 의대 합격했다고.... 진짜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적성에 맞건 안맞건 수능 1위~20위까지 다 의대가 말이 되냐????
@ajauejdj
@ajauejdj 4 ай бұрын
낙수과 의사들이 현사태보고 더더욱 못하겠다는것 처럼, r&d 예산 박살내고 의대증원한다는데 그런생각 드는게 이해되죠
@Synth-rd9hn
@Synth-rd9hn 4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타협 논의 먼저 했으면 의사 욕 안했다 그러는데 결국 RnD 예산 깎인거는 언론에서 좀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과학기술이 국가의 미래다 의미없는 공염불이나 외우다 결국 깎인채로 반영됐죠 ㅋㅋㅋ 의사쯤 되니까 이렇게 반발할 수 있는거고 ㅋㅋㅋ 이공계에 있는 입장에서 사람들 의대 가는거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Synth-rd9hn
@Synth-rd9hn 4 ай бұрын
결국 의료수준 유지하면서 돈은 더 내기 싫은 국민이랑 표장사하는 정부 밥그릇 지키려는 의사들 3파전인데 국민들 스스로가 슈퍼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질 못해요 ㅋㅋㅋ 마냥 의미없는 이상적인 이야기나 하고 자기는 옳은 말 했다는 망상에 빠져서는 자기가 피해보는건 싫어하는 역겨운 모습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거 뿐이겠죠
@user-bn3fm9op5c
@user-bn3fm9op5c 4 ай бұрын
다른거 아니야 그냥 돈 많이 벌어서 그래
@JHP-nj7jk
@JHP-nj7jk 4 ай бұрын
의료계에만 유입되는걸 증원으로 어느정도 소득에 있어서 평준화를 시켜야 다른산업에 인재가 유입되지않을까요? 다른나라에선 똑똑한사람들이 3D업종이라 더 외면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선 돈이되니까 인재들이 다 달려드는거죠
@seungminin9960
@seungminin9960 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2000명 증원의 근거가 너무 부족한게 팩트입니다. 보복부는 이걸 보고 반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sgk4711
@sgk4711 4 ай бұрын
지금 의사들의 꿀밥통이 실비보험, 미용시술이다. 특히 실비보험이 만악의 근원이다. 이걸 빼먹을려고 과잉진료 가라진료+ 건보 빼먹기 이다. 이렇다 보니 실비로 빼 먹을게 별로 없는 필수과, 산부인과, 지방 한지로 의사들이 가지않고 대도시에서 꿀만 빨면서 의원기준 매달 순수입 3천 4천씩 벌고 있는 것이다. 매출말고 순수입. 이공대 망하는 건 덤이고. 나라가 망하고 있다. 빨리 실손보험을 없애고 인원을 늘리거나 타 의료직군에게 역할 분담을 시켜야 의사들이 악마가 아닌 사람으로 돌아온다. . 전공의들이 발작하는게...미래의 꿀밥통이 줄어들까봐 저 난리를 치는 것이다. 우선 실비보험부터 엄격하게 손 보고 미용시술 타 의료인이게 나누어 주면 바로 즉효가 난다.
@user-wc6kx7pp4j
@user-wc6kx7pp4j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모두 관두고 환자들 수술못해서 죽는거? 2천명 증원에ㅜ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감내하십쇼 😅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4 ай бұрын
@@user-mn1up7fn6q 운전면허 따는게 난이도가 높을까 의료면허를 따는게 난이도가 높을까??? 개나소나 딸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은 운전면허를 비교하는게 맞아?? 님 지능 괜찮아요???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4 ай бұрын
@@GUMI0325 정부가 그걸 2000명의 근거로 세운 게 아닌데요?? 영상은 보고 댓글을 다시나?
@ssumyoon1808
@ssumyoon1808 4 ай бұрын
그래서 보복부 반성하라고 환자들 목숨 담보로 단체행동할 수 있습니까? 작년에 교사들 단 하루 파업하면서도 학교에 일부는 남아 저학년 근무라든가 필수적인 역할은 채우고 그럽디다.. 자기를 필요로 해주는 사회의 부분에 대한 책임감이 그렇게 없습니까? 차라리 환자에게 피해 없게 하려고 힘겹게 노력하면서 주장을 이어나갔다면 국민들도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귀울였을 것입니다
@user-xj9qc7tk1h
@user-xj9qc7tk1h 4 ай бұрын
전문적인 보도 감사합니다
@user-te8qr2yz7b
@user-te8qr2yz7b 3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답이 없구나
@user-xr8kn2jq1u
@user-xr8kn2jq1u 4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였습니다. 그러나 근본 문제는 복지부 관료들과 의사들의 인식의 괴리가 큰 데 있는 듯 합니다. 복지부 관료들은 의사들을 통제하고 싶고, 의사들은 복지부 관료들의 통제를 싫어합니다. 복지부 내부에도 의사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도록 의사들이 진출하면 좋겠습니다.
@user-lf1es1fj8w
@user-lf1es1fj8w 4 ай бұрын
의사들은 박봉이여서 안갑니다.자업자득인 상황입니다.
@Moviekor
@Moviekor 4 ай бұрын
객관적 팩트 : 1.한국 의사 1인당 평균수익은 OECD국가 최고로 높다. 2.노동시간 또한 OECD에서 높은 수준이다. 3.한국은 OECD에서 인구당 의사비율이 상당히 낮다. 4.성형외과의사는 연봉5억인데 소아과의사인 나는 왜 3억이냐 그래서 안한다. 라고 즈그들끼리 상대적박탈감을 느끼고있는건데 그걸 고쳐야하는건 맞지만 그게 증원을 반대할 근거가 전혀 되지 않는다.그런데도 증원하지말라고하는건 그들의 욕심이자 권위주의다
@angel-fj4sy
@angel-fj4sy 4 ай бұрын
복지부,정부의 통제,법조차 무시하는 반국가단체. 의료과실 저지르면 그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수없이 많은 환자를 죽여서라도 진실을 은폐하는 불법 적폐집단,,,세상 고고한척.거짓과 사기로 환자들의 피와 눈물과 등골을 빼먹는 뼛속까지 악한 기득권집단. 이제 복지부에까지 진출하고 싶니? 그렇다면 둘중 하나만 택해.ㅡ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꺼니?의사들의 이익을 위해 일할꺼니?
@user-gv4gj4tf4e
@user-gv4gj4tf4e 4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박봉요? 평균 2억대 연봉이 박봉이면 도대체 어떤 나라에서 사십니까? 박봉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쉽게 버는 수단이 있으니 그런것입니다. 쉬엄쉬엄 벌어도 2~3억 버는길이 있는데 같은 돈을 왜 힘들게 벌어야 하는거죠. 돈은 충분한데 왜 시간도 없고 노예생활이나 다름없는 펠로우 생활을 해야하는가 묻는다면 한국의 상황에서 그럴 이유가 전혀없다고 합니다. 돈만 생각한다면 개원해서 감기약이나 처방해라고 이야기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기껏 감기약 처방하려고 그 긴시간 공부하고 그거하라고 의사수입을 그렇게 늘려줍니까? 일반의 수가를 깍아야하는겁니다. 개업해서 감기약 처방하는 의사들은 본인들이 자영업을 선택했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고 필수의료만 챙겨야하는데 개업의들 모임인 의협에 밀리는것입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개업의에 왜 수가를 몰아주고 눈치를 봅니까?
@Kettlers
@Kettlers 4 ай бұрын
@@user-gv4gj4tf4e 그게 아니라 복지부 관료는 의사에 비해 박봉이라 의사 양반들이 복지부 같은 정책결정기관에 안 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만...
@MoonhongKim68
@MoonhongKim68 4 ай бұрын
소아과뿐 아니라 의료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과는 많습니다. 이른바 기피과라고 불리는 과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상태예요. 힘들고 바쁘고 돈은 안 되고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제한되어 있어서 미래 선택지가 별로 없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거나 또는 책임져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큰 과들. 이런 과들이 대표적으로 기피과가 됩니다. 예를 들면 산부인과는 의료 분쟁이 생기면 의사가 잘못한 게 없어도 돈을 변상해 줘야 된다는 이상한 법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애가 잘못됐으니까 과실은 없지만, 인지상정 위로 차원에서 몇 억 줘라 뭐 이런 식이 되는 거예요. 얻는 이익에 비해서 리스크가 큰 금융 상품은 아무도 투자하지 않는 것처럼 저런 위험을 안고 의사 생활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소아과도 사전 마찬가지예요. 배달 음식점들에는 골든 룰이 있는데, 주문 요청 사항에 아이가 먹을 거라서 이따위 얘기가 들어가면 무조건 주문 취소를 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아무리 잘해 보아야 반드시 잘못되니까요. 애를 먹이라고 메뉴에도 없는 계란 후라이, 군만두까지 해서 갖다 줬는데 음식이 너무 매워서 애가 못 먹는다고 별점 테러를 합니다. 자기가 마라탕을 시켜 놓고 말이죠. 그런 사람들이 소아과에 가서 의사한테는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 진상 왕중왕전을 벌이면 파이널 라운드는 소아과에서 개최되요. 게다가 출산율은 바닥을 치다 못해 이제는 격오지가 아니라 시내에 있는 초등학교가 폐교를 하는 상황입니다. 환자 풀이 줄어든다는 얘기는 결국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뜻이에요. 게다가 '수가'는 낮아서 돈이 안 돼요. 사람의 생명이 돈보다 중하네, 어쩌고저쩌고, 이런 개 헛소리를 떠드는 사람은 적어도 지식의 칼 시청자 중에는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 의사는 흙 파 먹고 사나요? 돈을 벌어야 가족도 먹여 살리고 애들 공부도 익히고 직원들 월급도 주고 임대료도 내고 할 것 아닙니까.
@aaronkim6999
@aaronkim6999 4 ай бұрын
지칼은 논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돈을 못 버는아니라 다른곳이 더 잘버니까 나가는겁니다. 그 잘 버는 곳을 기준으로 비인기과 수가를 못 맞춥니다. 수가 낮다 낮다 하는데 의사 실 급여 비교하면 일본 연 1.4억 한국 연 3억입니다. 돈이 안되서 의사를 그만두고 할거 같나요? 일본은 매년 의사수를 늘리고 있는데 대학병원 의사들이 더 늘려달라고 합니다. 워라벨 더 맞추게 우리나라만 이상하게 전문의 2명할꺼 1명 두고 돈을 더 주면 전공의들 싸게 굴려서 병원 돌리겠다고 합니다. 전문의가 더 많으면 전공의도 이렇게 고생 안해도 되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미래 초고 수익만 보고 자기가 전문의 되면 다시 전공의 굴리면 되니까 하는 생각으로 늘리지 못하개 하는데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Synth-rd9hn
@Synth-rd9hn 4 ай бұрын
⁠​⁠​⁠@@aaronkim6999 돈이 안되니까 미용시술 하러 가겠죠 해놓은 세부전공 버리고 ㅋㅋㅋ 그리고 전문의 월급은 누가 줘서 그 빡센 업무강도 버틴답니까? 결국 전공의들이 본인 미래 리턴 보고 스스로를 갈아넣어서 낮은 수가를 유지했던건데 월급 더 줘야하는 전문의를 뽑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기피과 진료 대기 한달쯤 각오해봅시다 ㅋㅋㅋㅋ
@user-gy9dt2sg5o
@user-gy9dt2sg5o 4 ай бұрын
@@aaronkim6999 의사실급여 그거 2020년도 OECD 자료에서 전체의사가 아닌 가장 소득높은 개원전문의거 갖고온겁니다. 그것도 단순 GDP로 따진게 아닌 PPP로 바꾼거에요. 구매력환산소득.. 즉 물가가 싼 나라는 GDP 1만달러 받아도 이게 PPP 2만달러가 됩니다. 또한 당시 달러환율이 지금보다 100원정도 낮았는데, 지금 높아진 환율로 또 계산했어요. 이걸 다 보정해서 따지면, 개원전문의 기준 2억정도입니다 또 개원전문의 비교대상에 미국,일본은 아예 자료가 없어요.즉 더 많이 버는 미국,일본자료가 없다구요. 직접 OECD자료 찾아서 비교해보세요. 단순히 언론플레이 정부동조 교수말만 믿지말고.
@user-ly2wq5bn3z
@user-ly2wq5bn3z 4 ай бұрын
@@aaronkim6999 바이탈은 환자를 치료하면 치료할수록 병원에서 막대한 적자를 감당해야하는데 전문의를 누가 고용함? 수가 이야기 하면서 갑자기 의사 실 급여 이야기 꺼내고 있는것부터가 의료수가가 뭘 뜻하는지도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
@inkmeat641
@inkmeat641 4 ай бұрын
​@@aaronkim6999 현역 대학병원전문의 입니다. 대체 어디 병원에 가야 연봉 3억 받을수 있을까요? 알려 주세요 . 지금 메이저급 대학병원에서 43살에 연봉 1억3천 받습니다.
@hahafather
@hahafather 4 ай бұрын
조동찬기자님 말고는 사안의 핵심을 들여다볼 능력이 있는 기자가 없는거 같습니다. 의료계도 문제지만 언론계도 참 문제로군요.
@DavidHongMD
@DavidHongMD 4 ай бұрын
조기자님의 이력만으로도 존경스러운데 사실과 객관적인 자료에 충실히 보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b-kb7zr
@bb-kb7zr 4 ай бұрын
필수의료항목이 더 돈이 되게 만들어야함 급여 세율낮춘다던가. 필수의료항목 추가수당을 준다던가. 정부에서 줄수 있는 혜택을 준다던가. 일단 떠나는 사람 부터 막는 환경이 필요한게 맞음. 있던 분들도 너무 힘들어서 관두는것이 필수 의료임.. 진자 이국종 교수님 나온 다큐의 동료 의사 간호사분들 인터뷰 보면 눈물없이 못봄 ㅠㅠㅠ
@user-vs4kg4jr5m
@user-vs4kg4jr5m 4 ай бұрын
불가함 그렇게 하려면 병원이 손해보는 상황 그냥 인감시키면 됨 국 가 지원 ㅋ 건보료 인상 표 떨어짐
@jaeunha5
@jaeunha5 4 ай бұрын
의료행위는 비과세입니다
@msm8594
@msm8594 4 ай бұрын
국민의 안전에 대한 최종 책임을 지는 주체는 정부이지 의사들이 아닙니다. 환자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의사들에게도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사태를 초래한 정부의 책임이 더 큽니다.
@278j5
@278j5 4 ай бұрын
일반인이 가장쉽게 가장 이해하기 쉬운 정보거리입니다~이런 기자분의 정보와분석 감사합니다.
@rhosoojin191
@rhosoojin191 4 ай бұрын
조동찬님 말씀이 핵심입니다.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user-zb8ei7lb5i
@user-zb8ei7lb5i 4 ай бұрын
의사분들 응원합니다
@yongsong9391
@yongsong9391 4 ай бұрын
조동찬기자님! 객관적인 정보제공 감사드립니다😊
@user-bv8sr6oq9g
@user-bv8sr6oq9g 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어디가 객관적임?? 의대 증원 하면 안될 이유는 말해주지 않잖아 ㅋㅋㅋ 아무튼 효과가 없음 그러니까 의대 증원은 필요없다 이런식인데 늘리면 안될 이유는 뭐냐고. .ㅋㅋㅋ 그냥 본인 연봉 떨어져서 그런거지 의사들은..
@user-ii9qx2lq9c
@user-ii9qx2lq9c 4 ай бұрын
​@@user-bv8sr6oq9g아이고 두야 그냥 지나가소
@pizza452
@pizza452 4 ай бұрын
의대증원반대입장인데 뭐가 객관적이란거죠?
@junekyukim4277
@junekyukim4277 4 ай бұрын
편협된 자료로 호도하고 있다. 미숙 시카고 대학도 환자보는 임상과들은 전문의보다 전공의가 많다. 교수가 환자를 수술장에 넣고 빼는 잡일을 한다고? 그럴리가. 미국 교수가 한국에 온다면 며칠 버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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