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4쿼 10점차 5분이상남았는데 경기포기하는 김도완감독 대단하세요~

팬은 최고 이길 바라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기위해 간다.

신지현 프로 10주년 축하 해요 61점 소녀가 나타났다고 기사 봤는데 그게 신지현 프로 였어요 저는 신지현 프로 드래프트 2013부터 계속 지금까지 팬 이예요 놀랍네요 제가 알기로는 10년 되면서 한팀에서만 온갖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프로 선수 생활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 어제 일때문에 직관 못 가서 죄송해요 ㅠㅠ

하나 동창회에 초대된 박지수 선수네요.....하여간, 하나는 시즌 중에 적어도 한 번은 박지수 선수를 이길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본 경기였습니다. 박지수 선수가 우리와의 경기를 제외하고 가장 고전했던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후반에 다시 사라진 신지현 선수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야투율이 아쉬웠지만,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끈끈했던 수비가 향후 반란(?)을 예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KB는 인사이드에 위치한 박지수 선수에게 공이 넘어가면 다른 선수들 다 그냥 서서 자신에게 공을 빼주기만 기다리다 보니 패스길이 다 보이며 여러차례 가로채기를 당합니다. 지난 우리전에서도 이러다가 졌는데 오늘도 그런 모습이 반복적으로 보이며 박지수 선수의 실책이 쌓였는데, 박지수 선수보다는 동료 선수들과 이를 조정해 주지 못하는 감독에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정도 경기력이면 우리보다 앞선 전력이라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반전 끝나고 들어가는 박지수 선수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4쿼터 5분남고 10점차에 경기 던지는 감독은 진짜 자격없다 이기는 팀 박지수도 마지막 2분 남을때까지 헬더볼 하나 잡으려고 쓰러져가면서도 뛰더라 오늘 응원팀 하나에 진짜 정떨어 지더라

김도완 감독님 ㅋㅋ 삼성에서 몇 년 코치하시다가 지금 감독 되셨죠 ㅋㅋ 임근배 감독님한테 배운 듯 하네요 ㅋㅋ 가능성 낮아보이는 경기 양상이면 백업 멤버랑 어린 선수들 투입하면서 게임 시원하게 던지기 임근배 감독님 특징을 그대로 학습하신 ㅋㅋ

지는건 안열받는데 이경기보고 개빸쳤다.

하나팬은데 오늘경기는 감독이 왜 5분정도 남은 상황에서 포기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기였네요... 5분에 10점인데 포기하고 주전 빼는건 팬에대한 예의가 아니였습니다. 매경기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는데 5분에 포기..

김도완 감독님 게임 그렇게 미리 계획대로 승패신경안쓰고 하실거면 팬들한테 미리 고지해주세요 이 날씨에 그까지 선수들 응원하러 간 팬들의 시간과 노력보다 본인의 성적과 앞가림이 우선인가요?

내가 위성우라면 우리은행과 계약끝나고 하나은행 감독자리 한번 도전해볼것같다 우리은행이 지금 이런위치에 오를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없었던 그때처럼..

KB팬이지만 오늘 김도완 감독의 이른 경기포기는 부천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하네요.오늘 KB는 완벽하진 않지만 어쨋든 이겼는데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만 준비 다시잘해서 나왔으면 합니다

오늘 홈경기에서 하나원큐는 4쿼터 5~6분이나 남겨둔 상태에서 겨우 8~10점 차이인데 왜 주전을 뺏나요? 김애나선수는 왜 뛰게 했나요? 작전 타이밍, 선수교체등 미스 많은 감독. 아직도 선수 파악하는 눈, 작전이 미숙하네요... 오늘 막판에 보는내내 정말 열받은 경기였습니다.

강이슬,염윤아,김예진 이채은 등 하나는 선수 키워서 국민은행에 보내는 2군같은 존재인건가..

희망만 준 경기. 시즌 초반인데 벌써 리빌딩 중인가요 ?? 5분 남기고 10점 차인데 .. 지고 있는 팀에서 가비지타임이라 ..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역시 고서연 선수라는 희망을 봤습니다 ..

김도완 감독님 실망이에요!! 몇십점차로 져도 힘내라고 버스 앞에서 박수 쳐드리며 응원 했는데 후회되네요. 홈팬들 앞에서 경기를 버리다니…

솔직히 양인영이 좀 일찍 4반칙이 되면서 패색이 더 짙어진 경향은 있긴 했지만 5분 남기고 그 정도만 마지막 승부수 정도는 걸어 봤음 직함 물론 그 점수차면 다 막고 다 넣어야 되는 거지만 희박하지만 가능성 제로는 아니었음 양인영이 이 경기 솔직히 개인을 보면 잘 못했음 거의 1쿼를 말았다고 해도 될 정도임 그러나 국대 에이스 박지수와 또 국대 두 번 뽑힌 센터 김소담을 백업으로 쓰는 팀을 상대로 10득은 뽑았고 양인영 개인을 보면 시즌 중 가장 못한 경기였지만 팀의 센터 양인영을 보면 김정은, 김하나, 엄서이 등과 함께 준비한 박지수 수비를 중심 축이 되어서 잘 했고 결과 박지수의 6번의 턴오버를 유도 가드들도 정신줄 잘 잡고 수비에 막힌 박지수가 빼는 공을 잘 가로챘음 다만 1쿼에 박지수가 외곽으로 뺀 공들이 기가막히게 잘 빨려 들어갔을 뿐 예전 같음 거기서 승부는 접혔는데 그걸 쭉 따라가서 비슷한 경기 했었는데... 양인영은 좀 부진했지만 팀 프렌차이즈 김정은 신지현이 충분히 득점력 커버해 주고 있었음 예전에 강아정 있던 시절 강아정한테 연정 버저비텨 맞고 졌을 때도 외국인 다 퇴장 당해서 김민경이 외국인 수비하고 이랬을 때도 팬들 끝까지 그래도 쫄깃한 경기 봤다고 기립박수 쳤었다

2% 부족한 하나원큐 20% 넘치는 KB

하뱅이 지긴 했지만 작년처럼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팀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반대로 KB는 이기고 있어도 불안불안한 모습이 아직 보이구요. 이래서야 KB가 우뱅 이길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우뱅의 독사같은 수비를 어떻게 이겨낼지 모르겠네요. 이런 걱정 하지 않게 앞으로 더 단단한 KB가 되길 바랍니다.

다 이겨야만 할 것 같은 kb와 이제 이길 경기와 버릴(?) 경기를 셈하게 된 하나의 오늘을 본 것 같습니다. 이기고 있어도 박지수 선수를 늦게까지 넣었어야 했던 kb, 홈경기임에도 욕 먹을 것 각오하고 쫓는 입장에서 서둘러 주전을 불러들인 하나. 두 팀 모두 다음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6팀이서 리그하면서 이제 2라운드인데 경기를 이렇게 막 던지고 하는거 지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팬을 대체 뭘로 보는건지 wkbl은...

지난시즌 임근배 감독이 우리은행 전에서 2쿼터부터 경기 포기한 것에 대해 비판했을 때 토토쟁이라고 비난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김도완 감독 옹호글이 없는 걸 보니 팬분들이 성숙해진 건지, 김도완 감독이 임근배 감독만큼 팬이 없는 건지 궁금해지는군요. 절 토토쟁이라고 하던 분마저 갸우뚱거리는 걸 보면 성숙해진 거겠죠.

우리 두고보자..... 1점차 패배 설욕

하나 감독을 바꾸자

허예은 선수 오늘 신들렸나봐요

하나도 너무 잘한 경기네요👍👍

허예은이 아직 부족한 점 많지만 어린 선수가 정말 노력한다는 점, 저 피지컬로 이정도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슛이 부족하다는 일부 팬들의 비난을 이번 시즌에 모두 잠재우기를 그게 허예은의 장점입니다. 좀만 더 여유롭게 좀만 더 자신있게..... 최고가 아니라도 정말 팬 들을 즐겁게 기대하게 만드는 wkbl최고 인기 선수가 될 거라 믿습니다. 허예은 트리플 더블하는 날까지 !!!!!

그래도 식스맨들이 돋보이는 경기였어....정예림이 조금만 더 터져주면 좋겠다...밸런스는 이제 잡혀가는듯

4q 김도완 감독의 결정이 아쉽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되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 ? 하나 입장에서 bnk만 이기면 4강 ? 현재 bnk는 하나를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니 토요일 퐁당경기이자 낮경기를 위한 어려운 결정이였으니 토요일 꼭 bnk를 이기기를 응원합니다. 객관적인 팬의 입장에서 토요일 하나가 bnk를 충분히 쉽게 이기기라 봅니다

어설프게 주전 다 썼다가 2패하느니 1승1패 노리는건 알겠는데 오늘 나쁘지않았고 5분에 10점차이에 주전빼버리면 당연히 말 나오는거 아닌가 아무리 하루만 쉬고 경기있고 부산원정에 낮경기고 해볼만하다고 생각되는 BNK여도. 그래도 2분 남을 정도까지는 비벼봤어야,, 어차피 질거같았으면 주전 왜씀? 푹쉬지. 신지 10주년이라고 그나마 뛰게한건가. 이제 동무 통산득점2위 4점남았다 구단은 그거나 미리 잘 챙겨주길.

제 기억엔 작년에 정애림선수가 좋은 활약을 한것 같은데 올해는 왜 조용한지 궁금합니다.

- 환상적인 공수 콤비 전개, 헬프 수비와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지수와 2개의 3점 정확도와 속공 농구를 보여준 허예은 - 상대의 방면 수비 전개로 전반의 고전이 있었으나 20일 BNK 원정전 이후 퐁당 경기의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했던 경기 - 박지수, 강이슬, 염윤아, 허예은, 김예진으로 이어지는 고른 득점의 밸런스로 리드폭을 끝까지 유지하여 3연승을 달리는 KB스타즈

하나원큐 팬들은 승패에 전혀 감흥이 없구나, 그냥 전부 신지현 팬클럽으로 모인건가.,

오직 그 팀. 다음 주 월요일 우리은행만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29승1패 예상한다. KB에겐 이제 패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