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tter Doll 지터돌을 한국어로 불러보았다 PV 우타이테 남자 커버 (ジッタードール) 가사 | 김투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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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niki - ジッタードール
(bit.ly/2Hzn5c3)
Vocal. 김투잰
Mix. 려울림( / @ryoul_sound )
Illust. 로타모
PV. 똑딱이 (ticktack.creato...)
▶ 코멘트
새해 첫 곡은 지터돌입니다! 처음으로 모든 구간에 튠을 적용하는 곡을 시도해봤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시도는 해봤는데 다 실패했지만, 이번엔 항상 믹싱을 맡아주시던 분이 튠을 작업해주셨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곡을 어떤식으로 번안했는지 투고일지에서 확인해보세요!
: bit.ly/2MGIKhr
▶ 가사
흩어지는 빗줄기에 시선을 빼앗기고
오른눈에 비친 빛줄기 날 움직이게 하네
흩어져 흩어져 과열된 온도로 모든게 녹아내릴듯이
날아가 날아가 홀로그램으로 슬픔만인 세계를 향해
그리고 조종당해버려
그리고 조종당해버려
너의 세계엔 무엇이 보이지
이해못할 사고회로의 노이즈를
인류는 아, 그것을 『사랑』이라고 말하고있어
사랑이란걸 간직하면서 서로 이어져있는 세계엔
사랑을 받지 못하고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반복되기만 하는 역사를 다운로드하고
창백하게 하늘을 찢고 울리는 천둥소리
이어져 이어져 여러 코드안에 앞다퉈나간 불길속에
번져가 번져가 패러사이트로 겉잡지못할 혈류속에
그리고 무엇이 보이지
그리고 무엇이 보이지
그것은 하늘을 부수는 빛줄기
통제못할 불확정속의 동력들을
인류는 아, 그것을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어
생명이란걸 지켜나가면서 서로 빼앗는 세계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믿으면서
비가 잦아든 하늘엔 희망의 흔적이
피어난 물웅덩이엔 고동의 흔적이
자 일어나
자 일어나
녹슬어버린 톱니바퀴가 움직이려해 이어져가
사랑을 품에 안은 생명을
인류는 아, 그것을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
사람이란걸 지켜나가면서 서로 죽이는 세계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이해못할 사고회로의 노이즈를
인류는 아, 그것을 『여신』이라고 부르고있어
여신이란걸 믿어나가면서 구원을 받는 세계에서는
목청이 터지게 한탄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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