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입 자체제작 데일리 짐웨어룩 ︎ smartstore.naver.com/overdosee 어깨가 넓어보이는 오버핏 쿨링티셔츠 . 비즈니스 및 협업문의 spobite@naver.com .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평범한 투수가 되기보다 극단적인 폼으로 불꽃처럼 타올라 최고가 되었던...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너무도 짧은 전성기였지만, 그 전성기가 그 누구의 전성기보다도 화려하게 불탔기에 전설같은 선수. 풀타임 3년차에 사이영 2연속, 월시 우승

평범하게 긴 선수 생활을 했면 어차피 우리에게 린스컴은 기억 되지 않았을 것임 본인이 할수 있는 모든걸 짧은 기간에 다 보여주는게 우리가 아는 린스컴의 매력임...

그 시절 린스컴 생각하면 그저 낭만 이라는 단어 말곤 설명 할 수 가없댜...

야구를 아는 누구나 린스컴을 알게 되었으니 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불꽃과 낭만이라는 두 단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투수

쿠팩스의 황금의 5년은 전설속의 이야기였지만 린스컴의 5년은 우리 모두가 지켜본 신화였다..

극단적으로 쥐어짜낸들 누구나 린스컴처럼 불꽃을 던질 수는 없다. 화려하게 불태우고 사그라져 더 여운이 느껴지는 천재. 린스컴

Kbo만 보다가 mlb도 관심이 생겨서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선수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또 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너무좋아요!!

솔직히 내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스포츠 스타들 농구는 앨런아이버슨, 야구는 린스컴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매료시키는 경기능력은 진짜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각인되는듯. 정말 불꽃 같은 야구를 했던 린스컴.

실제로 샌프란시스코가 린스컴과 계약할 수 있었던 큰 이유가 "내 아들의 투구폼에 대해 태클을 걸지 말 것"이라는 린스컴 아버지의 요구 조건을 수락해서였죠.

저 때의 샌프란은 정말 엄청났죠. 다양한 특징의 선수들이 모여 꾸역꾸역, 차곡차곡 드라마같은 승리들을 많이 만들어서 저도 팬이 되었습니다. 그 중 린스컴이 제일 안타까워요.

낭만 그 자체..자신의 몸을 깎아서 화려하게 빛내고 사그라들다

유튜브에서 보기 힘든 아주 수준 높고 깊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주 보러 올게요

저도 린스컴이 좀 더 활약하길 바랐지만... 그 투구폼이 없었으면 메이저에서 활약할 기회조차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타고난 피지컬을 200%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투구폼이었던 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작은 체구에 쥐어짜듯 던지던 98마일 안밖의 패스트볼...비록 린스컴 개인으로선 선수생활이 짧아진 독이 되었겠지만...그 당시 보던 팬 입장에선 낭만 그 자체였음...

몸이 투석기 처럼 돌아가는구나.. 진짜 너무 멋있다.

너무 재밌는 영상 이지만,,,, 린스컴 오랜 팬으로서 너무 슬픈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한화팬인데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윤산흠 선수까지 같이 소개해주셔서 놀랐네요!ㅎㅎ 윤산흠 선수도 걱정이네요 물론 아직 많은 이닝을 던지진 않았지만.. 부상없이 오래 잘 뛰어줬으면 좋겠어요ㅎㅎ

린스컴 진짜 구위가 너무사기였죠 비슷한구속을던지는 투수들과 비교해도 너무나 이질적인 느낌 그래서 더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린스컴 투구폼 한번 본 이상 mlb 팬이 안될 수가 없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짧지 않았다. 왜냐? 지금도 우리는 린스컴을 기억하고 있거든.

작은 키 투수들 보면 항상 정이 가는 낭만적인거 같아요.

최동원선수를 좋아해서 한국프로야구를 많이봤다고하더군요. 나의 롤모델은 최동원이다. BBD인터뷰

너무 멋있다 추구하는 불꽃같은 사람.. 낭만 그 자체

정말 사랑했던 선수

부상으로 빨리 하차했죠 근데 뭐 사이영상 2번이나 받았으면 이도저도 아닌 커리어 가지는거 보다 낫다고 생각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스포츠 한 입, 이 형 정말 재미있게 컨텐츠를 잘 만드시네. 한 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척 🙏🙏👍👍💖💖

팀 린스컴 팬이었는데.. 투구 폼이 진짜 멋있었던 투수

학창시절 봤던 낭만 그 자체이던 선수

이렇게 이름과 추억을 남겼으면 명전부럽지 않다 갓 린스컴

이 팀 린스컴의 사례로 긱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선발투수감을 뽑을때 키와 체격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늘어났죠. 아무리 공이 빠르고 위력적이더라도 키가 185cm 이하 언더 사이즈들은 중간이나 마무리쪽으로 키우는 추세가 일반화 됬습니다. 린스컴은 프로필상 180cm(실제 175cm) , 77kg로 투수로써는 아주 작고 마른 체격에 엄청난 구위를 보여주었는데 체격 프레임이 워낙 작다보니 그런 무리한 투구폼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자기몸을 장작 삼아 누구보다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 어린시절에 린스컴 알고있던 사람이라면 한번씩 다 따라해봤을듯ㅋㅋㅋㄱ

진짜. 개인적으로 역대급투수 . .

야구를 보지 않는 내가 린스컴은 알고 있을 정도니 그는 레전드임에 틀림 없다.

확실히 윤산흠 투수가 린스컴 투수 투구폼 많이 본듯 하네요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린스컴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키도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한데 폭발적이며 역동적인 그 사람이 좋았으니까요. 앞으로 린스컴 같은 투수가 나온다 한들 제 마음속에서 린스컴을 대체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작은 체구의 파이어볼러....절대 장수 못하는 스타일이지만 낭만이 흘러넘치는 그 스타일...

진짜 불꽃 같았던 선수

그 짧은 전성기에 샌프란시스코 홈경기 직관을 했었죠 상대팀이 1점도 못내는 삼진쇼에 점수가 많이 안났는데도 참 재밌는 경기였어요

너무 멋있던 린스컴 투구폼이 진짜 예술의 극치

간지나는 투구폼으로 단기 임팩트와 스타성을 겸비했지만 너무나 전성기가 짧았던 비운의 에이스

사회인야구를 할 때 린스컴한테 꽂혀서 온 몸을 비틀어던지고 스탠스도 제 최대한 길게 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진자 불꽃처럼 너무 빠르게 타버린 최애 투수..ㅜ.ㅡ

아, 우리네 영웅 린스컴. 은퇴 이후의 삶도 행복하세요

린스컴에 매력은 다이나믹한 투구품..ㄷㄷㄷ 투구품 개지린다

아 윤산흠이 린스컴의 그림자였네요 오늘 구위좋고 제구좋은 선수길래 한화불펜이 좋다고 느꼈는데 오.. 그래도 불펜이니까 등판조절잘해주고 관리 잘해준다면 롱런하는 선수될수 있을듯 윤산흠선수도 응원합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 투수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뤘으니 본인은 후회 없을 듯 그냥 적당히 오래 던지는 평범한 투수보다는 역대급 임팩트로 10년뒤에도 회자되는 투수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커리어가 극단적으로 짧고 전성기는 어떤 불꽃보다 타올랐기 때문에 진짜 하얗게 태웠다는 표현 밖에… 그렇기 때문에 낭만 넘치는 그의 투구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었던 최애 투수

와~~~ 뭔데 푹 빠져서 재밌게 봤네요.ㅎㅎ 윤산흠 선수 기억해 둘게요~~~bbb

부족한 신체능력을 모든것을 다해 120% 활용하고 화려하게 불탄 선수.. 로망 그 자체인.. 수많은 비극적인 영웅의 대서사를 스포츠에서 라이브로 공연한 남자..

투구폼음 진짜 개간지

언젠가 다시 한번 꼭 보고싶은 린스컴 선수

한화 윤산흠선수를보면 린스컴의 향기가 나네요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내용도, 편집도 저보다 두 세 수 위라고 체감해서 많이 배우고 있기도 하구요 ! 혹시 저작권 관련 문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퀄리티 높은 스포츠 채널,,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

윤산흠.. 이름도 특이하고 투구폼도 멋지고.. 10승대 투수로 성장하길

그 누구보다 짧았던 전성기지만 그 누구보다 가장 뜨거웠고 가장 멋있던 사나이....

공던지는게 진짜 멋드러지네요~~크~~~

슬램덩크 천재 서태웅을 보는 듯한 외모에 또 경기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열정과 투지, 진짜 전설은 늘 그렇듯 단순한 의지가 아닌 최고의 실력이 따라야 가능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선수, 물론 그 실력이 되기까지 엄청난 자기노력이 수반됐지만 그래도 혜성처럼 나타나 불꽃처럼 타오른 위대한 선수였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저렇게 완벽한 전성기라면 짧고 굵게 끝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네요. 특히 스포츠 스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말이죠

린스컴 덕에 메이저리그에 입문했어요. 그야말로 불꽃이었던 양반. 노히터 했을때 부활할거라고 믿었는데...그 미소가 잊히지 않습니다.

린스컴짱👍

무리한 투구폼도 문제지만 투구폼에 대해 끊임없이 제기되는 우려 때문에 내구성을 입증하고자 자신을 너무 과하게 혹사시켰음 프로입단전 대학시절 투구 일정을 보면 그냥 몸을 갈아 넣었다고 할 정도로 혹사가 심했고 아이싱과 같은 기본적인 관리도 전혀 안했음 결국 투구폼의 위험성을 감추기 위한 행동이 은퇴를 더욱 당겼다고 볼수도

저체구에 저폼으로100마일 슝슝찍던 린스컴 잊을수가없다...

와...린스컴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ㅎㅎ

야구 유튜버중 최고입니다

내가 참 좋아했던 mlb투수 진짜 투구폼이 너무 멋졌음

그 시절 샌프 타자들도 지렸는데 투아웃상황에서도 빅이닝 엄청자주내고 샌프팬들은 린스컴 얼마나 잘해준지 알지 ㅠㅠㅠㅠ 이런거보면 커쇼나 셔져 대단하다. 어릴때부터 봤는데 아직까지 일이선발 나오는거 보니…… 필라 로이할러데이도 영상만들어쥬세요 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투수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투수. 린스컴 투구폼 따라해볼려고 연습했던게 생각남.. 스트라이드는 못 따라하겠고, 상체만 훙내 ㅋㅋ

윤산흠은 올해는 더 잘 할 거 같아요. 영점, 멘탈도 작년보다 더 좋아진 거 같더라구요

진짜 센세이셔날한 투구폼과 미친구위

벚꽃처렴 화려하고 짧게 핀 꽃 그러나 그 기억은 정말 강렬하다

잘 보고 갑니다 :)

전 찬성입니다. 명예의전당!!!

정말 멋있는 투구폼이긴 한데,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부담이 엄청 갈 것 같은 투구폼이다.

진짜 낭만 그자체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윤산흠 영상으로 갑니당 슝

그래도 짧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짧고 강했던 린스컴 ㄷㄷ

야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티비 채널돌리다가 우연히 저 선수가 투구하는 거 본 적 있는데 너무 멋있어서 채널 돌리는거 멈추고 계속 본 적 있었음

머리스타일 투구폼 진짜 진짜 좋아하던 선수!!!!

이래서 투구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가 있죠. 강력하지만 부상하고 연결이 되는..ㅠㅠ

운동량이 어마무시했다고.... 몸이 못버틴거죠... 다 쏟아부었고 할거 다 했으니 후회는 없을거라봅니다

어떤 스포츠든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는건, 신체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거 같습니다.

린스컴ㅠㅠ 샌프팬은 아니었지만 내가 제일 좋아했던 투수 한화 윤산흠도 린스컴과 비슷한 신체, 투구폼을 갖고 있는데 한화가 잘 관리했음 하네요

그 당시 메이저리그를 봤다면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투수였죠... 짧았기 때문에 그 일련의 시간들이 더욱 빛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폭발적이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피치컬보다 너무 파워풀해서 신기했는데 그만큼 짧은선수 생활을 하게 만든거 같음

히얗게 불태웠다라는말이 딱 맞음. 우리 칰스컴 사랑해주세여ㅎㅎㅎ보는순간 린스컴인데? 햌ㅅ읍 ㅋㅋㅋ

개인적으로 샌프도 한화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칰스컴 보면서 정말 두근두근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윤산흠 선수는 주로 불펜으로 등장하는 만큼 린스컴처럼 빠르게 지지는 않을 거라는 자그마한 기대가 생깁니다!!

저 몸에 신을 담으려 했으니 금방 고꾸라지지

정말 멋진 투구폼을 가진 투수 이름도 간지

야구신의 재능을 인간의 몸이 버티지못함ㅠ 투구폼마져 완벽했던 내1픽

린스컴이 10cm만 더 컸으면 그 멋진 투구를 좀 더 오래 볼 수 있었을까 싶지만 그랬다면 저렇게 쥐어 짜내는듯한 역동적이고 위력적인 투구는 갖지 못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야구를 몰랐었지만 이 사람 진짜 좋아했음 진짜 멋있었음 진짜 만화같았음 지금은 다시 야구 안보지만 가끔 생각남 이 사람이랑 또 잘하는 선발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가장 화려하게 피고 진 벚꽃같은 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