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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기야 할거면 최소 3만원이상은 손에 쥐어줘라 그게 해병대룰이다

아재.. 몇기 물어보믄 무조건 커피값이라도 챙기는것이 해병대문화!!

실제로 해병대 나와도 몇기야 못함 ㅋㅋㅋㅋ 현역일때는 휴가 나와서 전투복 입고 있으면 다 존댓말로 말씀 해주시고 택시 타고 가라고 택시비 주거나 밥값 내주고 가거나 했었음 저도 해병대라 반갑다고 챙겨주시거나 다들 조심스럽게 대해주심 ㅋㅋ

실례되진않을까하고 우물쭈물거리다가 물어봤는데 받아주셔서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죄송해서 사과하고 갔어ㅋㅋㅋㅋ마지막에 뭔가 뿌듯해 하는거 졸귀다❤❤

울 해병 멋지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5만원짜리 하나 줘야지,,,

저 해병 아저씨, 아닌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카메라 있으니까 센스있게 해준듯 ㅋㅋ

? : 저 지금 두끼 먹었습니다

저는 공군 장교로 전역한지 30년이 지났어도 식당 이나 카페에서 공군 사병들 보면 밥값 내주고 옵니다.ㅎㅎ.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그리 큰돈 안들어서 경제력이 된다면 계속 하고 싶네요.

"몇기야?" 다음엔 왠만해서 본인도 몇기라고 밝히죠. 그 다음 용돈쥐어주고 고생해라 하죠.

선임이 밥값이라도 주야지

용돈이라도 챙겨줄거 아니면 묻지마세요 몇기야?? = 몇살이야?? 관계 없는 첨보는 사람이 그렇게 물어보면 쎄게 실례임

몇기야 물을땐 돈십마넌 꺼내들고 묻는겁니다ㅋㅋ

용돈안줄거면 몇긴지 물어보지마~

아저씨 카투사잖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

문상훈 : 카투사 출신

1287기 후임분 화이팅입니다^^

카투사 출신이시면서 ㅋㅋㅋㅋ

해병들만의 문화입니다 서로 기수경례하는건 상호인사지만 몇기야 는 무조건 선배가 후배 용돈 챙겨주려고 하는겁니다 기수 묻고 경례만 받고 간다? 이건 상대가 몇백자 선임이라도 욕먹어요 근데 해병도 아닌데 기수를 묻는다? 쌍욕 먹습니다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로 너 몇살이야? 랑 똑같은거에요

물어보면 담배값이라도 주는게 매너다

군복입었는데도 훈남이네요~

해병대 몇기인지 물어보던 아재 술값 계산해주시고 가시던데

나 나때는 친구들 해병휴가나오면 길가다가 몇기냐고 물어보고 욕하면서 고생한다 재밋게놀다가라 하면서 몇만원씩 주는거 보고 겁나부러웠는데... 물어보고 그냥가네 ㅋㅋㅋㅋ

해병 사칭해서 기수 물어보면 죽탱이 날려도 무죄

원래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봤더니~~!! 이게 찐 대화인데ㅋㄱㅋㅋㄱ

문상훈씨는 육군병장만기전역이랍니다ㅋㅋㅋ

기수 묻는 건 챙겨주려고 하는 겁니다. 가게 같은데서 보면 술값 밥값 계산해주고 가기도 하고 밖에서 기수경례하면 5만원 정도씩은 쥐어줍니다. 그렇게 많이들 받아보고 그랬던 사람들이 나중에 자기도 전역 후에 그 기억 떠올리며 반가운 마음에 챙겨주는 그런 문화인데 해병 아니면서 장난으로 몇기야만 묻고 가는 건 굉장한 실례입니다.

해병대 입장에서 몇기야해서 해병대 선임인줄 알고 기수경례 했는데 상대가 해병이 아닌걸 알면 개빡칩니다 해병대 아니면 해병대 선임인척 몇기야 하지마세요

군인은 모두 인정 받아야 할 사람 군대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함

해병대 아니면 지나가는 해병들한테 몇기냐고 묻지 맙시다... 기본적으로 경례를 하면서 본인 기수를 말하기 때문에 상대가 아닌거 알면 화 많이 납니다 ㅋ... 그리고 물어봤으면 5만원 하나 쥐어줍시다 ㅋㅋ

친구 휴가나왔을때 군복입고 같이 편의점 들어갔는데 편의점주가 몇기야? 천자봉 알지? 하더니 먹고싶은거 군복에 넣을수 있는 만큼 다 넣고 가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고 받는사람 다 뿌듯

ㅋㅋㅋㅋㅋ몇긴지 물어보고 고맙다고 건강하라며 용돈 쥐어주면 좋아함

해병출신 아닌데 실제로 하면 쌈 납니다 ㅋㅋㅋ

해병끼리 몇기인지 물어보는건 그냥 몇년도 군생활했는지 궁굼해서겸 '안녕하세요'하듯이 인사 같은거에요. 이상하게 타군들은 뭐가 아니꼬운지 이상하게보던데..

몇기야 하면 돈줘야지 그말에 무게인데ㅋㅋ

술 집에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있었는데 머리보고 고생많으십니다 하고 술 사주고 간 행님 기억나네

기수 물어보고 아는척 했으면 용돈 줘라~! 아니면 물어보거나 아는척 하지말고

수원역에서 현역 해병대끼리 서로 마주치니까 기수 확인후 선임이 절도있게 바로 지갑에서 돈을꺼내 주는거 본게 아직도 기억에 선함

몇기 하기전에 본인먼저 몇기다 하고 서로 애기하는게 예의입니다.. 해병대 아님 함부로 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남이든 친척이든 내가낸데, 조언, 잔소리, 결혼안하냐? 공부해라~ 등 했으면 기본적으로 그에 걸맞는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ㅋㅋ

옛날에는 진짜 휴가나오면 돈을 안쓰게되는게 아니라 못쓰게됨 친구들이랑 횟집가면 계산되있고 시내 술집가면 주머니에 꼬깃꼬깃 아재들이 넣어줌 그땐 몰랐지 지금 내가 넣어줄 때가 되니 그 돈들이 작은돈이 아니었단것을ㅠㅠ

귀엽다..ㅠ 문상훈 흥해라!!!

자칫하다 거짓말 뽀록납니다 몇기물어보고난후 보통은 자기기수도 밝히구요 그다음이 훈단 몇대대나왔냐고 묻기도하고 어디근무하냐고 물어보기도하고 기수차이 그리많이나지않을땐 같은사단이나 연대쪽 아는사람 근황등도 물어봅니다 훈단서 디아이 누구였는지도 물어보고..

귀여워문상훈 ㅜㅜ

몇기라고 물어보고 선배 대접을 받고 싶으면 후배 기수에게 밥값이나 용돈도 좀 쥐어 주면서 해야지.~

아니 해병도 아닌데 왜? 경례를 받죠? 먼저 해병이 아닌데 몇기시냐고 묻던지요? 어떻게 저렇게 매너가 없는지......... 상상 초월이네요...

멋지다. 너무 잘생겼다. 군생활 잘마치고 건강해라.

기수 물어봤으면 용돈이라도 줘야지

해병대 아닌데 몇기인지 물어본다? 우선 필승 이라는 인사를 받는거 자체가 존중과 죄송함 감사함의 뜻이기 때문에 나와 관계없는 인간이 나를 조롱한걸로 느껴짐 바로 빠따질 가능

해병대 병사분이 잘 받아주셨네ㅋㅋㅋ

휴가나와서 첫끼입니다❤

해병 진짜 잘생겼다 ❤

식당에서 휴가나온 해병보고 계산하고 사라지는 선배가 가장 멋짐

아니 형 해병대 아니잖아ㅋㅋㅋㅋ

휴가나와서 지하철 버스 학교가서 교수님한테까지 ㅎㅎ 참 많이 용돈받았던 기억이 😅

하루 6끼 입니닺!!!!!!

몇기야? 할 정도면 최소 흥국이 아저씨 정도 되는 기수가 젊은 세대들에게 수고한다고 슥 물어보는 기지

가오 비용 심사임당 한 장 쥐어주면 그것 또한 멋진사람..

휴가나와서 술먹는데 어떤 아재가 5만원 3장 테이블에 올리더니 군가하나 부르래서ㅋㅋㅋ 팔각모 사나이 ㅈ기합으로 부르고 용돈받고 재밌게 끝났다ㅋㅋㅋㅋ

군대 휴가나갔을 때 해병대 행님이 해병대냐면서 술값 계산해줬음 ㄷㄷ 나 육군이고 그냥 가위바위보 져서 돌격머리 한거였는데

여기서 문상훈은 카투사 출신이다.....

용돈 주야죠

최소한 여친이나 가족이랑 있을땐 건들지마라

근데 남친 디게 선한인상에 웃는게 이쁘시다 😊😊

6.25 겪은 해병대 1기 분들도 얼마전 tv에 나오던데 그분들은 지금 해병대 문화를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택시아저씨 고맙습니다! 안암역 선술집 술갑 계산해주신분 고맙습니다! 서울역 차비주신분 고맙습니다! 20년전 그기억때문에 저도 인계 하게 되었어요~ 이런 쓰레기는 .....

위계를 잡기위해서 하기보단 세상에 소소한 재미 얼마나 좋아요 약간의 소속감

해병도 아닌데 저런 질문 하면 안됩니다...,.ㅡㅡ

난 818기인데 라땐 휴가나가서 5만원 한 10번은 받은듯....차비는 주고 물어봐라~~

이러면 선배가 대충 지갑에 있는 거 다 털어서 용돈 주던데 맨입이네

휴가 나와서 시간 즐기는데 방해하지맙시다. 몇기야 하고싶으면 둘이 같이 영화볼 돈이라도 주던가

가오잡은것도 아니고 겁나 공손하게 지금 몇기.... 더듬거리다가 안하겠습니다. 했는데 저쪽에서 먼저 기수 밝힌건데 왤케 용돈을 줘라 마라 하는 인간들이 많냐...

거의 20년전... 친구 해병 휴가중.. 술집... 예비역 해병 몇기야 시전, 원상폭격에 폭언에.. 지가 계산한다고 술 진탕 안주 진탕 시키고 줄행랑 했던 못난이 해병이 생각난다.

카투사:너 몇 끼야!!!!!

TMI: 상후니는 카투사다

휴가때 터미널이나 번화가 걸어다니면 선배님들이 용돈 챙겨주시고 기합으로 경례 하고 낭만있었는데

상훈아 너 해병대 아니잖아

나 해병 시절 기차역 대합실 의자에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지나가는 선배님들이 5만원 7만원 5만원 용돈으로 17만원 받은 기억이 있음

해병이 아닌데 몇기야 물어보는건 큰 실례입니다 그렇게 불어보는건 선배라고 생각하고 대답합니다

해벵대 기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집중호우로 늘어난 내천에 들어갈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히도록 하거라

이사람(유튜버) 해병출신 아니면서 그냥 몇기야?~ 해본 건가요?

나도 매끼야 4번 당해봤는데 4번다 2만원에서 5만원 주셨다 나도 나중에 그럴일? 생기면 꼭 후배챙겨보고싶다

아직도 생각난다 첫 휴가때 서울역 ktx 내리자마자 조심스럽게 등 툭툭 .. 5만원 쥐어주시고 고생하세요하면서 ㅠㅠ

저는 754기입니다. 저는 휴가 때 편의점에서 너 몇기야 물으시더니 대답하니까..바구니 가득담아와! 하셨던 분이 생각나네요..그 때 미친척하고 양주도 담았는데..ㅋ

10여년전만해도 존나 개 찐따 같은 일반인이 지나가다 휴가나온 해병대한테 몇기냐? 바로 반말 때리면 휴가 나온 해병은 바로 필승 박고 몇기입니다!! 하고. 그래 잘 놀다 들어가라 하고 용돈 몇만원이라도 쥐어 주는 사례가 많았음. 그 때는 그런 정이라도 있었는데..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데 😅

문상훈 : 몇끼야? ??? : 삼시 세끼야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두분 좋은결실 이루길~~♧♧

저건 깽값의 개념임 ㅋㅋ 해병이라고 삐대고 말걸고 대우 받았음 용돈줘야지 ㅋㅋㅋㅋㅋ

그러지마세요 그렇게 기수를 물어보면 당연히 선배님으로 알고 기수 밝히고 경례합니다. "1287기도 해병이 되는구나" 는 뭔 망발입니까?

인사받을라고 했으면 용돈은 줬어야지 저친구 나중에 욕할라

해병대를 가지고 장난 하면 안됩니다. 아주 무례하고 건강집니다.

해병대 출신아니면 몇기야 이렇게 하지마세요 군대를 시험봐서 어렵게 들어갔는데 상대방이 묻는 순간 선배님으로 착각하고 예의를 갖추는겁니다 근데 장난식으로 물어봤다면 저해병의 감정은 어떨까요 하지마세요 정말로

해병대 놀리지 마라... 최고의 군대다...

군인들보면 괜히 마음이 짠하네

우리딸도 식당갔더니 옆자리 손님이 선배라며 회값을 내주고 가셨다고 깜짝놀랐다고

반로환동이라니... 판타지물이 이제는 판무물이...

오랜만에 웃는다

이분 공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