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누나... 성인 미녀만 보면 작업걸던 짱구가 성인이 아닌 작품내에서 중학생인 선아누나에게 진심으로 좋아했던것이 느껴져서 슬펐음

10:25 여기서 선아는 자신이 사라지는걸 알면서도 떡잎마을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하는데 진짜 갓선아 아닙니까 외모도 마음도 예쁜 선아누나 짱구랑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짱구가 선아 찾아다니다가 '선아는 영화 속 인물이었을 것이다' 라고 하니 영화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선아누나!!!하고 계속 부르면서 스크린에 들이박고 오열하는게 너무너무 슬펐음ㅠㅠ... 그러고 엔딩 크레딧에 둘이 춤추는거 보고 완전 허어어어ㅓ 했었다... 진짜 어릴 때 봤었는데도 그 감정 못잊어ㅠㅠ

난 이 극장판 다 좋은데 마지막 연출이 "영화끝"인게 제일 인상깊었음. 저스티스가 영화가 끊나면 본인의 권력 또한 끝나니까 절대로 밝히지 않을려고 막았던게 정말 저 시대 발상으로 나오는 스토리인지 ㅎㄷㄷ... 기억 지우고 다시 보고싶은 영화

이 극장판은 진짜 살짝 말하기 힘든 그런 슬픔이 있음 짱구의 아련한 첫사랑 이런 느낌

짱구가 선아 진심으로 좋아했던게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선아 너무 이쁘고 착한애라서 둘이 못만나는거 보고 너무 슬퍼서 울었던 ... ㅠㅠㅠ

어린이용 만화이지만... 기차 총격씬이 레전드...

ㅋㅋㅋㅋㅋ이번 캐릭터 별명 레전드다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지으시는거 보면 웃기면서도 신기해ㅋㅋㅋ

선아가 작중에서 항상 맨발인데 감독이 후일담으로 밝히기를 저스티스 앞에서 한번 실수한 걸로 평생 맨발로 다니는 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그거 알고 엔딩 크레딧에서 신발 신고 춤추던 선아 생각나서 찡하더라ㅋㅋㅋㅋ

이 극장판은 어릴때 봤어도 진심으로 슬펐음

아니란걸 알지만 흰둥이가 선아였다는 선아설이 너무 잘어울림...

11:38 여기 보면 의자가 5개에서 6개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아가 영화 속 사람이 아니었을수도 있다는 열린 결말로 끝낸 게 더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짱구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아 그림체만 사람답게 그린 이유는 짱구 시리즈는 오직 짱구의 시점으로 진행되었고 캐릭터들의 얼굴을 희화화 시켜서 짱구가 친근함외에는 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으나 선아는 유일하게 사랑하게 되었던 캐릭터이고 짱구의 시점에서 선아는 아름다웠기에 선아만 이런 캐릭터로 존재하게 만든 작가님의 의도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짱철의 우정이 빛남. 마지막에 짱구가 이제 돌아갈수 있겠다고 하는데 선아가 짱구를 바라보는 장면이 여운남음.

영화속 인물임에도 영화 바깥에서 들어온 사람들의 편을 들어줬다는것과 매일 끌려다니기만 하던 에디슨 할배가 사실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키포인트를 가졌었고 그런 할배를 도와주던 선아는 영화내의 데우스엑스마키나로서 존재하는 등장인물인듯 하다

이 극장판이 인상적이였던게 늘상 장난같아보이던 짱구가 유일하게 진심으로 대하는 것 같은 이슬이(혹은 지혜)에게 하는 행동처럼 선아를 대했다는거... 그리고 고등학생 이상의 여자들에게만 작업(?)을 걸던 짱구가 중학생 나이대의 선아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마지막에 선아가 영화 속 인물이란걸 알고 스크린에 몸을 부딪히는 행동까지... 다른 극장판에선 볼 수 없었던 짱구의 모습이라서 색다르게 봤던 것 같아요

0:47 영화관에 ㄲㅈ라고 써있는데 왜들어가ㅋㅋㅋ

이 극장판은 마지막에 짱구가 계속 스크린에 들이박는게 너무 슬프고 처량한 극장판이엇죠... + 너무 서럽게 우는 짱구도 안타까웠고

엔딩에서 선아랑 둘이 춤추는게 뭔가 아련하게 기억에 남았던 영화... 짱구 극장판은 진짜 하나같이 다 재밌는듯

맹구가 마지막에 시장 위로하는 거도 웃겼는데ㅋㅋㅋ

이거 짱구 영화 보다가 개인적인 생각인데...마지막에 짱구가 우울하하다가 흰둥이를 만나고나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집에가서 맛있는 밥을 준다고 하고 마지막에짱구아빠가 영화관 안을 잠시 보다가 나가는데 난 이 부분이 영화에서 있었던 일들이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영화에서 현실을 잊어버리듯이 현실에 돌아와선 영화속 세상을 머리속에서 잊어버린거같음.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럴려니하고 지나가주세요~!ㅇ0ㅇ)/)

역시.. 원래 작가님 계실때가 레전드다..

진짜 이 영화는 복선이랑 스토리가 미쳤음

9:12이 영상 원본좀ㅋㅋㅋ

9:18 머리카락을 한가닥 얻은 맹구

마지막에 춤 추는 거 너무 레전드…

10:51 선아 표정 너무 놀랐는데ㅋㅋㅋ

짱구 영화스크린에 몸던지는거 존나 슬펐음...근데 "어린이들은 이런거 따라하지마세요"장면에 나와서 감동이 깨졌달까...?

어릴 때 이 극장판 볼 때 딱 철수가 기차에서 떨어지면 딱 광고 나왔었는데 ㅋㅋㅋㅋㅋ

석양,비룡,20세기 개인적으로 이 셋이 분위기 삼대장이라 생각함

뭔가 이 영화만의 아련함과 감동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감정이 있음… 마지막에 선아랑 춤추는 것까지 완벽…

개인적으로 이 편 보고 제일 울컥했음..

국내판에선는 짱구의 난입장면 이후에 바로 상처를 치료받는 장면이 나오지만 원판에서는 짱구랑 짱구엄마가 채칙질당하고 쓰레기 버리는 통로로 버려지는장면이 있었죠. 물론 삭제되어야 마땅한 장면이긴 했습니다. 그 장면이 마치 시체유기를 떠오르게하는지라 아이들 정서에는 좋지않겠죠.

유일하게 짱구를 이긴 철수가 나오는 장면

어릴 때 이거 볼 때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데 영화 속으로 들어간다는게 무서워서 어릴 때 영화관 무서워했는데 후 지금 보니 ㄹㅇ 개슬픔

마지막에 선아하고 춤 출 때 너무 슬픔 ㅜ

11:23 옛날에 극장판 시작할때 이장면이었는데.....

마지막 엔딩에 선아랑 춤추는 장면이 띵장면...

이거 오랜만이다 ㅠㅠ 철수 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ㅠㅠ 그냥 완전 슬펐던거같운데 옛날 생각나서 못보겠다..

오랜만에 보니까 어렸을땐 마냥 재밌게봤는데 실제라면 좀 무서운 일을 만화로 많이 순화시킨느낌 계속 막노동하고 안하면 맞는다던가 말로 매일 끌려다니고 짱구엄만 술집다니고 등등 놀란 포인트가 점 잇엇음

치트키가 리뷰하면 감동적인 극장판도 감동파괴 됨 ㅋㅋㅋㅋㅋ

0:14알겠어요 아저씨

예전 짱구 극장판들은 영화관에서 상영하는게아니라 티비에서 최초공개라 극장판나오는 시간 기다리는게 그렇게 설렜었는데ㅜㅜ

짱구 극장판 중에 기승전결 가장 완벽한 애니임.

5:09 이 부분 짱구가 "아~~~내에~~~?" 하면서 입 쭈욱 내밀어지면서 뭐라 말하는 장면이었는데 반응 개존귀탱이었던 기억잌ㅋㅋㅋㅋㅋㅋ

아니 치트키님이 오ㅎ?!?!? 하는거 나만 웃긴가 ㅋㅋㅋㅋㅋ 𝙅𝙊𝙉𝙉𝘼 웃음벨이네 𝙎𝙄𝘽𝘼𝙇 ㅋㅋㅋㅋ

ㅋㅋ짱구가 극장판마다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이 있음

짱구는 진짜 다양한 버전을 만들어서... 작가가 세상을 떠낫어도.. 계속 이어지고 우리들에게 재미 등을 주지요..ㅎㅎ

3:52 어우 좋타

항상 찰진 드립과 함께 우리 아들 우리 사랑 짱구 극장판 많이 리뷰해줘서 고마워요

솔직히 어렸을때 보고 충격적이였던 장면이 몇 있음 짱구엄마가 술집에서 일한거라거나 할아버지가 줄에 묶인채 끌려다니거나 채찍으로 맞거나 하는.. 난 너무 충격적이였지만 스토리 자체는 너무 좋았음 마지막에 영화 끝 이라는 엔딩도 새로웠고 ㅋㅋㅋ 어린 나에겐 충격과 신선함, 재미, 슬픔까지 다 있었음

저스티스가 선아보고 배신자 라고 말했을때가 확정복선 그전에는 선아는 계속 영화속 인물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긴했음

10:42 이게 정상이지

어쩌면 영화를보면서 작품 속 매력적인 주인공에게 너무몰입해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영화의 끝과 함께 현실세계에는 존재하지않는 가상인물임을 깨닫고 아쉬운 그런느낌을 작품으로 승화한 극장판

아직도 우리는 여기서 나오는 장면을 따다 만든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면 안됩니다."* 를 잊지 못합니다...

영화 안에서 짱구네는 현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 영화 속 자신이 현실이 되고 진짜 현실은 잊혀지고… 마지막에 짱구가 선아를 찾기위해 좌절하다가 흰둥이라는 진짜 현실속 인물과 접촉함으로써 영화속 선아를 자연스럽게 잊어가는게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영화속 인물들에게는 그 세계가 자신의 진짜 현실일텐데. 나를 잊어가는거임

9:12 나 갠적으로 이 부분 넘 웃긴 것 같음..

ㅁㅊㅋㅋㅋㅋㅋ드립치는거랑 편집 ㄹㅇ존잼이네 선아누나편도 진짜 잊을 수 없는 극장판이였음.. 짱구 극장판은 띵작들이 너무 많다

아..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은 진짜 너무 재밌어ㅋㅋ찐임 와 내가 얘전부터 이렇게 재밌는거 못봤지?ㅋㅋㅋㅋ

3:29짱구가 철구한테 한짓에 비하면 이건 양반이지

이 극장판은 재밌어도 감동적이야

6:53 선택형 작붕ㅋㅋㅋ

4:20 그냥 저팔ㄱㅖ

심심해서 이극장판 봤던거지만 또 찾아서 봤는데 결말을 알고 잇으니 선아가 영화속 인물일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선아가 눈물 글썽이는거 에서 겁나 슬펏는데 자신은 영화속 인물인걸 알고 이제 짱구하고 헤어져야 하니까 ㅜㅜ

형이었다가 친구였다가 동생이었다가 조카가 되어버린 짱구……형이엇던때로 돌아가고싶다

리뷰중에 사심 채우는거 너무 좋습니땅!! ㅗㅜ조타

짱구 극장판은 분위기가 다 신비롭드라구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도 스토리 연출 대박이엇습니다.....

7:50에 이양반이 빤쓰를 입겠다고 염병을 친다는 치트키 말 개웃기네

10:50선아 표정ㅇㅁㅇㅋㅋㅋ

10:51 선아 얼굴 ㅋㅋㅋㅋㅋ

10:50 선아누나 표정이...

3:52 ㅈ더럽다고 안한거 보니 악랄하고 잔혹해도 이뻐보였단걸 알수있는 치트키님을 보았습니다

선아도 짱구랑같이 나오면서 짱구볼에 뽀뽀하는 엔딩을 생각했지만 결말이 정말슬펐죠

극장판중 제일 좋아하는 극장판 여러모로 여운도 많이남고 개인적으로 선아가 역대 히로인중에 1픽임

9:12 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

선아누나 아 이젠 누나가 아니구나.. 진짜 세월의 흐름을 몸소 느끼고 가네요

영상 기다렸어요

3:34 거프중장은 패왕색패기가 없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흰둥이가 선아누나 인것같다. 흰둥이가 눈물을 흘리는것(선아가 사람으로 짱구를 못만나서 슬픈것과 돌아와서 기쁜것에 눈물) 흰둥이가 극장에 어떻게 있느냐에 대한 의문.. 흰둥이도 영화로 들어가서 선아가 된게 아닌가 싶다

3:49 내가 이 영화 보면서 가장 놀랐던 장면ㅋㅋㅋㅋㅋㅋㅋ

전 마지막에 흰둥이가 선화누나인줄알고! 역시 흰둥이 너가 고생이 많다 생각했는데 ㅠㅠ 그냥 영화속 인물이었군요...

줌 수업 중에 몰래 보는중인데 자꾸 웃겨서 입술 꽉 물고 보는 중

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억에 잘 남는 짱구 영화 중 하나임

3:49 이런 갭모에 너무좋아

5:27 퐁퐁

편집 개잼있네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포인트로 완벽한 채널..... 내취향... 구독 박아야지!

0:53 야수의 심장이다 ㄷㄷ

짱구가 아련한 극장판 이죠 잘봤어요 치트키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3:50 무...무섭자나...요

0:39 현타 씌게온 치트키tvㅋㅋㅋ

짱구는 뭐랄까 부정적인 나한테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고마운 캐릭터 같다.

아니 이거 원래 ㅈㄴ 슬픈데 개웃기게 설명해서 울고 웃고 감정 컨트롤이 안되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수위제일 쎈부분은 잘라주셨네요 짱구 극장판에서 그런 잔인한 분위기는 전무후무겠죠ㅎㅎ 저도 9살때 처음보다가 너무 충격먹어서 10년도 더 지났는데 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요 ㅋㅋㅋㅋㅋ

9:40 이 말 듣고 2D한테 처음으로 설레봣다

6:34 진지좀 빨자면 거프는 패왕색이 없고 거프 주먹쪽에 흔들흔들 열매 기술로 추정되는 이펙트가 있지만 흔들흔들 열매난 에드워드 뉴게이트(흰수염)가(이) 먹었습니다.

편집이랑 멘트가 진국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6 아 짱구 너무귀여움ㅋㅋ

진짜 흰둥이가 선아였을까..? 난 아직도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짱구극장판 top3는 이거 석양이랑, 어른제국의 역습, 전국시대로 간 편이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