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번인밤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씁니다. 번인밤은 메꿀곳 주변부에 먼저 바르시고 메꾸고 나서 면을 다듬고 주변정리때 쓰는게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메꿈제 양조절의 실패로 메꿈제를 많이 발라 주변에 넘쳐나기 때문이며, 숙련되어 적정양을 조절한다면 메꿈이후 정리용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간혹 마루표면이 시트지처럼 열에 약한 마루에선 지속적으로 번인밤을 써서 진행합니다~^^ 작업자마다의 작업방식과 노하우가 있어 정답이라고 답변하기가 어렵네요^^
@user-mh7ce1qp2j3 жыл бұрын
@@ch6445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저렴한 크레파스형을 인두로 녹여서 배꿨는데 색깔은 잘맞추었지만 경계면이 잘 보이고 단단한 느낌도 아니네요 ㅎㅎ 그냥 일반인 수준에선 고퀄리티 작업을 하려다간 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ㅜㅜ
@ch64453 жыл бұрын
@@user-mh7ce1qp2j 네 잘하셨습니다~ 고퀄 시도 하시다가 일이 커질 수 있으니..ㅠ 현명하신 선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