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 구독 ❤️️ ] [ 좋아요 👍 ] [ 알림 🔔 ] 타임라인은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나옵니다 😘 •••••• 🇵​🇱​🇦​🇾​🇱​🇮​🇸​🇹​ •••••• [광고 제거 ▶ 1:17:05] 00:00 | 00:00 (Zero O'Clock) 04:09 | Save Me 07:27 | Magic Shop 12:02 | Make It Right 15:49 | Love 19:35 | HOME 23:29 | 좋아요 27:22 | 친구 30:41 | Singularity 34:04 | Jamais Vu 37:52 | Seesaw 41:58 | Moon 45:27 | Epiphany 49:28 | Anpanman 53:22 | 낙원 56:53 | 전하지 못한 진심 1:00:55 | 하루만 1:04:55 | Just Dance 1:08:41 | Euphoria 1:12:30 | 봄날 (이 노래는 수록곡이 아닌 타이틀곡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방탄 노래라 넣었습니다 😉) 구독자가 벌써 200명이 되었습니다! 많이 구독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 ◾ 유튜브에 음악을 업로드하면 유튜브 저작권 규정상 자동으로 광고가 붙습니다. 😢 ◾ 그렇게 발생된 영상 속 광고 수익은 모두 원저작권자에게 돌아가고 저는 수익이 없습니다! 😅 ◾ 광고가 불편하셔도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진짜 방탄 5년동안 덕질 하면서 처음에는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계속 방탄한테 시간을 투자하니까 하나도 안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래도 섬세하게 만들고 다른 타돌이랑 노래 분위기,멤버 분위기가 달라서 더 관심이 가고 이젠 나한테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버림 ㄹㅇ..

진짜 내 중고등학생 시절은 이 사람들을 빼놓고 이야기할수가 없다... 입시하면서도 학원 몰래 빠져서 콘서트가고 팬미팅 가던 날들.. 콘서트 항상 감격해서 울면서 나오고 지하철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집에가고... 다시 다음날엔 똑같은 일상을 시작하지만 학원에서 에어팟으로 들리는 어제 콘서트에서 부른 곡들에 또 소름이 돋고.. 혼나고 우울해서져 듣던 매직샵도 등교길에 듣던 앙팡맨이랑 학원끝나고 육교 걸어가면서 듣던 봄날도... 나에게 너무 잊을수 없는 추억이 많은 노래들... 그런 추억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평생 잊을수 없을거에요

오글거리는 댓글 많긴 한데 어차피 이것도 한 시대를 지배하는 아티스트의 팬덤 중 하나로 남을 거라 오히려 좋음... 방탄은 진짜 비교가 안 될 만큼 3040 팬들이 많음 거기에 5060도 많음 요즘엔... 10대 20대만 좋아할 거란 건 진짜 너무나도 큰 과오를 하고 있는 거임 ㅋㅋ 시대를 못 따라가는 거 ㅠ 심지어 어린애기 갓난애기들도 얘네 노랠 들음 이렇게 순수하게 방탄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갈지 기대되지 않나? 우리의 그시절 음악이 2세대 아이돌이라면 지금 유초딩 팬들한테 훗날 그시절을 말해보라 한다면 그건 방탄일 거임... 그렇게 또 시대를 지배하는 아티스트가 나옴

진짜 이건 방탄 띵곡의 반의반도안됨 전 앨범 전곡을 리스트대로 쫘르륵 들어봐야함

방탄 팬이 될줄몰랐다 ㄹㅇ 노래 좋은거 겁나많네

방탄이 이젠 유명해져서(?) 진짜 컴퍼미스트 바이어스들이 많은데, 얘네들 초기때 힙합약간 모랄까 힙합컨셉이여서 진짜 욕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콘서트할때 음이탈나거나 실수하면 진짜 누구보다 맘 약해서 누구보다 상처받는 애기들이에요.. 연애인을 좋아하는것은 각사람의 취향이지만, 싫어하는걸 굳이 너는 어떻고 쟤는 저렇고 이렇게 비교해야되나요? 방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또 데뷔하기위해서 정국이는15살때부터 부산애기가 혼자 서울 올라와서 처음보는 형아들하고 지냈어요. 발까지고, 손에서 철철 피나고, 종아리 베껴지고, 목쉬는데까지도 열심이고 무대끝나면 탈진해서 인공산소호흡기 착용하고 쓰러지는 연약한 애기들이에요 제발 안티분들은 좀 사려서 말씀해주세요,,

고딩 남팬입니당 하트비트랑 134340 너무 좋아서 못나오고 있음 ㄹㅇ

나 방탄 유명한건 들어서 알았는데 딱히 아이돌관심도 그렇게 없고 멤버가 누군지도 잘모르고 그냥 관심없이 살았는데 지나가다 작은것들을 위한 시?맞나 하튼 그거듣고 ㅋㅋㅋㅋㅋㅋ개충격먹고 노래찾아듣는중...

HOME은 방탄 관심없는 남자애들도 인정하는 개씹띵곡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방탄은 좋은 노래가 정말 많아서 입덕하시는 아미분들이 많지만 또 방탄의 "이 노래를 듣고 네가 조금이라도 힘듦을 덜어냈으면 좋겠어"라던가 "여러분이 여러분들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해 우리를 이용해주세요"라는 그런 마음이 방탄 가사에 너무 잘 전달되고 그런 가사에 위로를 받고 "어? 이거 무슨 노래지?"하면서 노래를 찾다가 더 많은 위로의 노래와 수많은 용기를 얻고 입덕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학업 스트레스로 많은 눈물을 흘리고 방탄의 노래를 알기 전까지는 제 자신을 사랑한다는게 뭔지 몰랐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입덕을 하라며 응원법을 알려주고 사진을 보여주길래 응원법과 얼굴을 익힌 상태로 그날 집에 가서 유튜브에서 방탄을 찾아 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입덕했지만 입덕 한 후에 오빠들의 많은 노래들을 알게되다 보니 아미들을 위로하는 음악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노래들을 듣다가 가사를 알고나서는 정말 이 사람들의 노래로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이 바뀌었는지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싶으면서 마음이 찡했어요. 그리고 오빠들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면서 오빠들이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왔는지 알게되니까 더욱 더 애정이 가더라구요 아이돌이라고 무조건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는게 아니구나 내가 아이돌에 대해 얼마나 많은 편견들을 가지고 있었는지 싶기도 하고 안쓰럽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저렇게 힘들어 한 적이 있으니까 공감이 되서 더 슬프기도 했구요 그 뒤로 덕질을 하다가 방탄에 관한 악플을 보게되면 마음이 아프고 방탄을 보면 행복해지고 이러길래 내가 왜 이 사람들 때문에 울고 웃을까 하면서 고민을 했더니 이제는 제 삶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있더라구요 "아, 이제는 이 사람들 아니면 안돼겠다"이렇게 되버렸어요 ㅎㅎ 이제 더욱 더 많은 분들도 저같이 또는 수많은 아미분들처럼 오빠들의 노래로 위안을 받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포방포해요!!!!!(너무 주저리주저리 하고 싶은 말들을 쓰다 보니 혼잡해진 점 죄송하구 긴 댓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물론 방탄 곡 중 여러가지 곡 스타일이 있지만 크게 가장 생각나는 곡 스타일들 힙하고 춤 겁나 빡센 곡 (불타오르네, 쩔어, Mic Drop, on 등) 밝고 신나고 통통 튀는 팝송 같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이너마이트, 버터 등) 아련하고 슬프거나 잔잔하고 몽환적인 곡 (Butterfly, I need u, 봄날, love is not over 등) + 다크하고 치명 섹시한 곡 (피땀눈물, 페이크러브, 블랙스완 등) 당연히 다 좋지만 특히 세번째 아직도 화양연화 잊지 못해..⭐

다른가수 팬이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감사하다

방탄은 앨범 항상 '다양한'스타일의 곡들 많이 넣어주고 어쨋든 내가 유일하게 듣는 남돌임 수록곡이 띵곡이니까 팬들이 좋아하는거임 팩트는 오히려 수록곡이 팬들 유입의 대부분임

방탄이 만약에 진짜 만약 해체하고 다른아이돌이 방탄 기록을 깬다고 해도 방탄이 세계 최초라는거라는거에 자랑스럽다 그 유명한 비틀즈도 깨버렸는데 훗날 타 아이돌이 그 기록을 깬다고 해도 방탄처럼 밑바닥 부터 올라왔을까 ? 방탄이 최초라는거에 진짜 자랑스럽고 눈물난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거 모두가 이제 인정해주는데 소수의 개념없는 애들 니인생에 방탄 욕한거 진짜 니 시간이 아깝다 ㅠㅠㅠ그 시간에 공부라도 해서 훗날 우리나라에 힘을 아주조금 이라도 보태지 ..ㅠㅠ암튼 방탄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솔직히 작은것들을위한시가 오지게 조아서 다음 곡 히트칠 수 있을란가 했는데 ㅅㅂ 2020년도는 걍 너네꺼에요… 그리고 방탄 노래는 수록곡이 존나 좋아서 타이틀보단 수록곡 더 챙겨들음 진짜 힘들때 위로 많이 됌 걍 수록곡 꼭 들으세요 최근거 할 거 없이 초창기때도 개띵곡 많아요 찐팬은 예전ㄱ수록곡들 더 많이 듣는다

팬 아닌데도 믿고 돌리는 아이돌 탑임... 수록곡 하나하나 대충 만든 게 하나도 없고 하나같이 다른 장르, 하나같이 다른 감정을 곧이곧대로 다 전해주는 능력이 너무 뛰어남. 어쩔 땐 듣고 울고 어쩔 땐 듣고 독해지고 어쩔 땐 듣고 흥이 나고 신나고 기분 좋아지고... 가사도 정말 정독하면 그냥 시

Love maze 거짓말 안하고 앨범 나온 이후 시험기간 빼고 매일 듣는데 왜 안 질리냐

지금은 돌판 떠났지만 방탄은 인정해주자 타 아이돌 비하는 아니지만 타 아이돌들은 팬들이 기다릴까봐 최대한 공백 길게 없이 내지만 방탄은 공백이 최소 6개월에서 11개월이 걸려도 아미들은 화내지 않고 기다리면서 앨범 나오면 그만큼 완성도 있고 들을 노래도 많고 노력해서 내주는 거니까 ,, 노력한 걸 아는데 중소기업 빅히트에 들어가서 7년동안 노력하고 헤체할까 생각하면서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생각 정리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는데 왜 욕하는지 이해도 안가네 진짜 다들 시상식에서 상 좀 받고 컴백하면 차트 줄세우는게 팬빨이라고 하지 말아줬으면. 스밍하고 팬들끼리 단합해서 줄세우고 그거 말고도 인지도를 그만큼 쌓아왔고 약 1년이라는 시간동안 노력해서 하나의 앨범을 내고 성공한건데 그것도 모르고 욕부터 하지 말고 업적을 생각하자

방탄소년단 노래는 가치관이 진짜 좋음… 노래 듣고 있으면 열심히 살고싶어져…

아미는 아니지만 아미만큼노래 많이 듣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진짜... 아니 이게 이미 입덕한건가..?

무차별적 혐오를 멈춰주세요. 지금 최정상에 있다고해서 그들의 노력과 그 결실들이 거품이 되지않아요. 방탄소년단도 음악에는 진심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입니다. 색안경끼고 그들을 바라보며 "난 아이돌 노래는 진심으론 안들어" 이런 마인드로 음악을 소비하는건 음악하는 아티스트에게 실례적인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데 아이돌 노래들은 어릴때 잠시 열광하다 마는 단순한 패턴의 겉멋뿐인 노래로 치부되는건 옳지않고 시대착오적인 거라 봅니다.

공부할려고 틀었는데 노래따라부르고있는 내인생

방탄 곡은 6,7년 전 노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다 너무 듣기 좋다...... 하루만이랑 miss right 도 그렇고 좋아요랑 걍 다 미쳤엄...... 커피도 뺴놓을수 없고..... 타이틀 곡도 다 좋긴 한데 수록곡들이 진짜 대박...... 데뷔 초 때부터 열심히 했고 음악에 진심이었어서 지금 이렇게 성공한 듯하다..... 킹탄 흥해라....ㅠ

방탄은 내가 열심히 살아가게 만드는 사람들

정말 편견 없이 봐주셨으면..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우연히 가슴과 머리를 동시에 쿵 치는 노래 하나 듣고 수록곡 하나씩 찾아듣다가 이런 노래들을 하는 사람들은 꼭 응원해야겠다 하고 입덕한거에요. 내 인생에 이만치 큰 위로와 힘이 된 가수가 앞으로도 더 있을까 싶을정도로. 가장 힘들때 만났지만,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어쩌면 나중에 기억이 희미해지면 이 노래들, 이 가수들과 함께했던 순간들만 기억에 남지 않을까,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으로만 남아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보다보면 방탄 앨범은 진짜 완성도가 높은거같다... 좋은노래들이 진짜 많아,,,,

사람들이 뭐하러 아이돌한테 돈을 쓰냐 걔네들이 그런다고 니 얼굴 이름은 아냐고 욕해요.... 한마디만 할께요. 저는요 방탄 덕에 살 수 있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고 밤마다 혼자 울고 일어나면 다시 학원,학교로 반복되는 일상...... 그렇게 고통스럽던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건 방탄 덕이었어요.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열심히 빛나고 있는 오빠들을 보고 너무나도 대단해 보였고 그 노래들이, 하는 말 전부가 나를 위로하는 것 같았어요. '힘들었다고.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맞아요. 오빠들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생명의 은인이에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그 사람들 얼굴 한 번 보고싶고 노래 한번 듣고 싶고 대화도 나눠 보고 싶어서 콘서트, 팬미팅에 매달리는 거라고...

3년동안 아미였다가 그냥 조용히 탈덕했는데 방탄소년단 노래는 안 듣고 살 수 없다 .... 2년동안 돌고 돌아 나 다시 이 자리에 ....

15:49 Love는 진짜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었음 너무 좋아서. 비트 가사 멜로디 다 완벽했는데 특히 가사는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잘 썼음. '사람'에서 ㅁ의 모서리를 '너'가 잠식해서 ㅇ으로 만들어 '사랑'이 되었다는 말이 너무 신박하고 김남준이 얼마나 천재인지 알 수 있었음. 진짜 언어를 갖고 노는 정도를 넘어서 맛있게 요리하는 사람.

방탄 남팬인데 zero o clock 매일 들으면서 힘든 나날을 위로받고 있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ㅠㅠ

방탄에 관심도 없었는데, 아니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던거지. 우연히 본 뷔의 무대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방탄 노래 찾아듣는데 이렇게 죄다 좋은줄 몰랐다. 아이돌에 관심히 없었던 이유는 유치한 가사랑 단순한 멜로디에 식상해서인데. 방탄은 달랐다. 피독도 대단하고 안무샘도 대단하고 이어려운걸 해낸 방탄도 대단하다. 계속 승승장구 했음 좋겠다.

원래 초등 저학년 때부터 케이돌 러버였지만 그저 엠카 무대 돌려보는 게 다였고 좋아하는 아이돌도 없는 채 그렇게 살던 시절, 5년간의 외국살이를 마치고 한국에 왔을 때 문화차이와 틀어져버린 친구관계에 끝없는 혼란 속을 살고 있었던 나에게 방탄소년단의 수록곡들은 엄청난 힘이 되었다. 정말, 감히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났었다. 특히 tomorrow와 고엽, 그 외의 수많은 수록곡들. 그 곡들의 리듬, 음표,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어리고 헤메이던 나의 심장을 툭툭 건들이며 더 큰 박동으로 뛰게 했던 것 같다. 어쩌면 현재 나의 꿈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현재 작가라는 꿈을 그리고 있고, 현재까지 거의 3년동안 매일 글 한 편이라도 쓰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비록 바쁜 학업생활이지만... 그들과 같은 위로가 되고 싶었다만 그들보다 훨씬 이기적인 나는 대신 나의 세상을 쓰기로 하였다. 비록 나의 실력이 충분하지 못해도 난 그들의 음악으로 인해 충분히 완성되었고, 충분히 만족하고 충분히 탐스러운 꿈을 갖고 살고 있다. 또래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행복하게 사는 사람인 것 같다. 밝은 사람 말고, 행복한 사람. 그들은 현재도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며 그들만의 길을 헤쳐나가고 있다. 뿌듯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동시에 든다. 그들은 열정을 갖고 있으며, 존중할 줄 알고, 사랑을 갖고 있다. 존경을 허투루 하지도 않고 본인의 잘잘못을 잘 판단하고 고친다. 그들 7명은 제각각의 모양새로 얽혀있는 소나무 7그루들 같아서 참 헤프고 맑아 보이지만 절대로 본인들의 심장을 잃지 않는다. 그들의 삶의 자세가 이러한 일을 만들었다. 분칠이 없지만 그만큼 자신의 몸과 정신을 깎았을 것이다. 그들이 자신의 손에 칼을 쥐고 한 부분 한 부분씩 느리게 10년동안 스스로를 깎아오던 것이다. 그 완성품을 지금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고. 그들은 앞으로도 손의 주름 한줄기 한줄기에 땀이 베도록 칼을 쥘 것이다. 이 칼은 그들의 모든 후회, 성찰과 분노, 슬픔 등 그들이 겪은 온갖 고통을 담았다. 비록 그 중 한 단면만을 보며 소리지르는 사람들의 아우성은 여전하지만. 방탄소년단, 그들의 모든 것들은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팝송만 듣고 사는 사람이였는데 방탄 수록곡 들어나보잔 식으로 들었다가 재생목록에 모두 다 추가했어요. 댄스나 불타오르네같은 에너제틱한 노래만 하는게 아니라 감정선을 다루는 노래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게다가 하나같이 비트나 멜로디가 공많이들인게 느껴질만큼 좋더라구요. 아이돌 노래에 다가갈때 가벼운 곡으로만 다가가는 색안경낀 편견부터 가지지 말고 방탄소년단 이들도 음악을 하고 사랑하는사람이란걸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마인드를 기반으로 여느 인디,외힙 아티스트들이랑 차별화해서 음악을 소비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방탄소년단 응원합니다.

여기엔 없지만 진짜 Answer : lovemyself는 꼭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고3때 진짜 위로 됬던 노래라 그노래 들을때마다 뭉클하다해야되나....ㅠ 그리고 소우주랑 best of me, so what, outro : wings 도 진짜 너무 좋고 아 몰겠다 그냥 방탄 수록곡은 ㄹㅇ 다 좋아서... 다 들어야되요ㅠㅠㅠ

지나가던 엔진인데 힘들때 방탄 노래듣고 위로 많이 받긴 했음,,방탄은 그냥 내는 곡마다 다 레전드 곡인데 여기엔 없지만 Outro:wings도 타팬이지만 공부할때나 위로받고 싶을 때 매번 듣는 듯 그리고 매직샵도 너무 위로받았었고 노래듣고 가장 펑펑 울었던 노래는 00:00임...진짜 방탄은 노래로 못깜ㄹㅇ

'친구'진짜 내 최애곡ㅠㅠ가사가 너무 슬픈데 예뻐ㅜㅜ 언젠가 이 함성 멎을 때 Stay Hey 내옆에 함께있어줘 영원히 계속 이렇게 Stay Hey 네 작은 새끼손가락처럼 일곱번의 여름과 추운 겨울보다 오래 수많은 약속과 추억들보다 오래 가사 진짜 아름답다..

에리지만 방탄 노래 자주 들음 가사 하나하나가 뭉클 하다 해야 되나 *Love myself* 이랑 *magic shop* 자주 듣는데 노래가 아니라 하나의 시임

남팬인데 원래 전 아이돌노래 별로 안좋아했어요.. 근데 방탄은 진짜 제 편견들 다 깨줬어요...ㅠㅠ 가사도 정말 좋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 있더라고요.. 아이돌 팬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은 수록곡에 의미가 엄청 많죠...그동안 성장해온길과 앨범에서 하고싶은 얘기들 모두 담겨있어서 다 소중합니다

방탄은 진짜 학생때 좋아해봐야 더 잘 느껴지는듯 물론 지금 학생이라 그렇긴 한데 학생 신분으로 들으니까 너무 공감되고 눈물나고 위로받고 하는게 너무 좋다

세입미는 레전드다... 방탄 없는 내 학창시절은 상상할 수 없음 ㄹㅇ

자메뷰에미친인간,,,,,,,,,,, 오늘도 눈물로 한강물 이루고 가요,,,,,,,,,,,,, 김석진목소리진짜국보급이다,,,,,,,,,,,,,,,,

고3분들 혹은 꿈때문에 고민 많으신분들 낙원이라는 노래 강추 드릴게요 제가 이 노래로 버텼거든요 정말 :) 너무 힘들고 울고싶을때 낙원 저 노래 하나로 버텼습니다 정말 추천드릴게요 :) 💜

아미는 아니지만 진짜 수록곡이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HOME, Love Maze, Converse high, 전하지 못한 진심, Just Dance.. 등등 와 진짜 수록곡들 미친 거 같아요 타이틀곡도 정말 좋지만 수록곡도 진짜 미쳤다고 생각하는 그룹임당

아미는 아닌데 방탄 노래 좋은건 인정해야겠다.. 진심 개좋음

진짜 어디서 방탄은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고 없으면 안될 것같다는 글을 봤었는데 이제는 내 삶에 너무 스며들고 내 인생에 힐링 그 자체라서 정말 없으면 안될 것같아...

낙원은 진짜 개띵곡..... 그냥 펰럽 앨범 자체가 ㄹㅇ명반임

여기 플리는 대부분 방탄 뜨고 난 뒤 나온 트렌디한 곡들이 많은데 방탄 뜨기 전 옛날곡은 트렌디랑은 거리가 있지만 진짜 띵곡 많음....내가 방탄이 진짜 노래 잘 뽑는다고 느낀게 옛날 앨범들 듣고 느낌 우울한 쪽 노래는 진짜 방탄이 최고임.... rain,tomorrow,whailien 52,고엽,잡아줘,let me know,intro:never mind,reflection 아이돌도 여러 그룹 파봤고 그냥 가수들도 파봤는데 정말 이정도 앨범퀄과 가사는 일반 가수들 앨범도 이 정도 퀄은 안나옴

탈덕했던 사람도 와서 노래 몇번 들으면 다시 입덕해버리는 매-직....

21살 남자. 진심으로 좋다ㅠ 모르긴 몰라도 사랑과 헤어짐만 노래하는게 싫어서 아이돌 노래 챙겨듣지는 않았는데 방탄은 아이돌 아니다.. 진짜 아티스트! 👍👍

제발... 여기 어쩌다 들어오신 머글분들!! 다 듣기 좀 그러시면 19:35 랑 53:22 두개만이라도 꼭 들어주세요 한번만 믿어주세요...... ㅠㅠㅠㅠ 정말.. 한번만 믿고 들어주세요

진짜 나는 평생 방탄만 팔것같아 몇년동안 방탄 휴덕하고 다른 아이돌 노래 듣고 파려 해도 그때 그 행복하고 기쁜 느낌이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오랜만에 방탄 소우주 듣고 눈물 흘렸다 몇번째 정주행하고도 질리지 않는 노래들.. 다리 다치고 춤 추는거 신경쓰였는데 방탄 노래 듣고 바로 몸이 움직여서 미친 사람처럼 2시간동안 춤췄음 ㅋㅋㅋㅋ 다른 멤머들과 케미도 재밌고 그냥 다시 내 삶의 원동력을 찾은느낌 학교 갈때도 학원 끝날때도 들으면 다시 힘나고 기뻐지고 방탄 제발 평생 활동해줘 내가 평생 너희만 팔게 그러니까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활동해줘 사랑해

여기에는 없지만 serendipity 란 곡은 진짜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일단 가사가 너무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몽환적이면서도 너무 예뻐요 항상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뭔가 아릿해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 노래에요 진짜 너무 좋아요

제로어클락 도입부 정국이 목소리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찌릿함. 특히 슬프고 우울한 날 들으면 진짜 제로어클락 눈물 버튼ㅠㅠ . . . . . . . + 5/19일 매직샵듣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ㅠㅠㅠㅠㅠ 5년동안 정국이가 최애였던 아민데 그냥 아무생각도 안들고 마음이 허탈하네요. 19살때 그 열정넘치는 모습보고 응원하고, 콘서트갔던게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생생한데 이젠 더이상 내가 알던 정국이가 아닌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든 거 같아요. 어제 울만큼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매직샵에서 애들 목소리듣고 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

방탄이 진짜 유명하다 보니까 숨은 명곡이 없을거란 편견이 진짜 많은데 그 편견들 좀 없어졌으면ㅜㅜ

솔직히 노래 이상하다고 하는사람이 이상한거같은데... 이건 노래가 아닌 마음의 안식처임...ㅠㅠ

방탄소년들은 정말 보석 같은 청년 같아요..이 나이(60대)에도 정말 듣기좋은 노래가 많아요..팝송이나 발라드 를 주로 듣던 내가 하루종일 아이돌 음악을 듣다니 나도 놀라워!!! 앞으로도좋은노래 많이 불려주세요!!! 응원 많이 할께요!!!

세입미는 명곡이다 진짜 하나도 안 촌스럽고 트렌디 했으면 트렌디 했지 이번에 또 신곡 수록곡으로 나와도 존나 트렌디해서 아무도 뭐라 안 할듯

-Zero O'clock 00:00 (: Map of the soul:7 앨범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개인적으로 보컬라인 개개인 특유의 매력이 다 잘 묻어 났다고 생각함 주변 머글들도 이번 앨범중에 이 곡이 좋다는 리뷰들이 많았음 그만큼 방탄이 수록곡에도 많은 정성을 들인다는 것도 보이고 계속 듣게 되는 그런곡 가사도 공감이 너무 많이되서 힘들때 들으면서 울었던 곡 🤍 Save Me 4:10 (: 이 곡도 앨범 나왔을 때 제일 많이 들었던곡 특히 랩라 특유의 그 목소리에 미침😥 'Thank you, 우리가 되줘서' 이 노랠 처음 들었을때 이 부분에서 너무 울컥해서 계속 울었음 너무 고마워서 부모님도 좋다고 하신 그 곡 안다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런곡 이 노래는 ㄹㅇ 명곡에서 뺼 수 없음 I'm fine 하고 이어지는 무대 레전드니까 한번씩들 찾아보셈 곡과 곡이 이어진다는게 답문 형태 이런거 처음봐서 너무 신기함 💛 -Magic Shop 7:28 (: 정국이가 만든 팬송😍 솔직히 팬들은 다 안다싶이 방탄은 팬송 잘 만들기로 유명한 그런,, 최애가 정국이라 그런지 더 기대되는,, 그리고 정국이 팬사랑을 너무 잘 아니까 더 기대되는 곡 이었음 듣자마자 너무 좋았음 콘서트가 바로 생각나기도 했고 콘서트에서 보니까 더 좋기도 했고 호석이 부분이 너무 좋았음 앨범 땡스투에서 봤었던 글이 나오니까 더 좋았고 싱잉랩도 미친듯이 너무 좋았음 팬이라면 좋아하는 곡top10엔 꼭 넣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의 감동 같은게 몰려옴 항상 방탄이 선물해주는 달콤한 팬송은 기대이상인거 같음🧡 -Make It Right 12:03 (: 에드시런하고 같이 작업했다는거에서 부터 미침🙊 팝송도 많이 듣는 편이라 에드시런 너무 좋아하는 가수여서 좋아 하는 가수들끼리 같이 작업한다는거 부터 쵝오,,,, Make It Right 같은 이런 곡도 좋아하는 편이라 듣자 마자 반응 좋을 줄 알았음 가성같은거 쓰는 것도 좋았고 실제로 해외 방송에서 라이브 한거 보면 더 좋음 방탄은 계속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거 같음 그리고 윤기 파트부분 정국이가 화음 넣는 버전 꼭 듣는거 강추 Outro:wings 여기는 호석이랑 정국이 팬 이라면 잘 알겠지만 정국이 화음 넣는거 안좋아하는 팬 없을 듯❤ -Love 15:50 (: 이 곡은 김남준한테 빠지는 마법송임 특히 머글이라면 가사를 유심하게 잘 봤음 좋겠음 김남준 언어 사용 능력이 참 대단하다는걸 다시 느낌 말 하나가지고 이렇게 멋들어지게 쓸수도 있구나를 정말 뼈저리게 느낌 원래 글쓰는 사람이 꿈이여서 그런듯 콘서트에서도 그 긴다리로 보조개 머금으면서 이 노래 부르고 다니는거 최고였음,,, 평상시에 멤버들이랑 랩라 노래 못부른다고 하지만 정말 잘부른다는거 알아주면 좋겠음 제목도 러브라고 할 정도면 팬사랑 많이 느껴짐 다른 랩라 솔로곡이 궁금하다면 찾아봐 제이홉 - Just Dance 슈가- 시소 💚 -HOME 19:36 (: 팬이라면 잘 알겠지만 빅히트의 만행이 심해지고 있던 그 시점에 곡이 나왔음 콘서트에서도 그랬고 항상 서울 여기가 우리의 홈이라는 말은 많이 했었음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그떄로 추억여행함 🚀 Mi Casa라는게 스페인어로 집이라는 뜻인데 스윗 스윗 하ㅠㅠㅠㅠ 눈물보 터짐 이 곡도 머글들이 많이 좋아하는 곡이라는거 알고 있음 이 곡은 사실 서직샵에 가서 정말 좋다고 느낌 그 때 분위기도 그렇고 다 너무 좋아서 그 때 다시 제대로 홈에 빠짐 특히 이 곡이 포함된 앨범은 더 뭔가 아미를 위한 곡이라는 걸 알고 들으니까 하나하나 와닫는 느낌💙(뭔소린지) - 좋아요 23:21 (: 제발 이거 사람들이 다 알아주는 그 날까지 영업할꺼임 데뷔초 곡인데 진짜 좋음 처음에 전정국 허밍 부터 이어지는 김남준 설탕 발라논 랩에 너무 좋음 진짜 강추강추 이거 라디오에서 팬들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윤기가 말했던거 같음 뭔가 곡 하나로 짧은 연애한 느낌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이 너무 실려 있는 그런 느낌 뭔가 멤버들 다 너무너무 달콤했음 사람 홀릴 그런 목소리라 다시 생각해도 난 방탄 덕질하길 잘했다 이런 생각 방탄 입덕위기라면 무대도 꼭 찾아보길,,,💜 - 친구 27:22 (: 친구는 흥겨운 멜로디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의 곡 구오즈 곡이기도 하고 가사 찾아보면 서로가 서로를 너무 아낀다는거 눈에 너무 훤해서 눈물 줄줄ㅠㅠ 본보야지 드림캐쳐부터 만두사건은 팬들만 이해 할듯 난 판 같은 커무 많이 하는 편이라 보면 사람들 친구 좋다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되게 태형이 지민이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나오는 곡이라고 생각함 특히 지민이 지민이 목소리 너무 이 곡에 짤떡 인거 같음 지민이 특유의 그 목소리 너무 좋아 난 항상 그 목소리 섹시하다고 느꼈는데 매번 내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거 같아 섹시한 지민이 목소리도 추천함 필터, 세렌디피티, 라이 꼭 들어봐 다 지민이 솔로곡임🤍 -Singularity 30:42 (: 이 곡은 뮤비로 먼저 선공개된 곡임 특유의 태형이의 저음을 잘 살린 곡임 우리나라 머글들 반응도 좋았지만 해외 머글들 반응이 되게 좋음 해외 반응이 궁금하다면 싱귤 리액션 서치 해보셈 뮤비로 먼저 나왔을때 진심 너무 좋아서 영상 매일 틀어 놀 정도로 좋더라 stigma 떄랑은 또 다른 어른스럽고 섹시한 느낌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좀 더 성장한 그런 모습임 윙즈 앨범 뷔 솔로곡 Stigma 도 추천함💛 -Jamais Vu 34:05 (: Jamais Vu 는 프랑스어로 미시감이라고 함 우리가 잘 아는 단어 데자뷰의 반대어? 라고 생각하면 됨 호석이가 곡에 제일 많이 참여 한걸로 알고 있고 이 곡에서 석진이 목소리에 미쳐버림 물론 정국이도 너무 좋음 차라리 게임이면 좋겠지 이 부분이 너무 좋음 너와의 갈등 상황 속에서 게임 오버를 본다는 표현이 담겨 있음 알고 들으니까 더 가사를 보는게 흥미로움 머리에 계속 맴도는 그런 중독성 있는 곡임 자신을 찾는 여행에 떠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야기 나 자신을 찾고 사랑하자는 멤버들의 메세지가 잘 담긴 그런곡임 다들 이 곡도 많이 좋아해줘🧡 -seesaw 37:54 (: 이곡 들으면 생각나는 글귀가 있음 '사람간의 마음은 시소 같아서 한 쪽이 너무 커지면 반대쪽은 내려오기 마련이다' ' 이 말이 너무 기억에 남음 윤기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닌지 곡을 듣다보면 항상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이 곡에서 윤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기가 막힘 쵝오 ㅠㅠㅠ 윤기야 계속 노래해 ㅜㅜㅜ First Love 하곤 또 들려주는 노래의 내용이나 느낌과는 또 다름 슈가 First Love 이곡 도 추천💖 -Moon 42:00 (: 달과 지구를 석진이와 아미에 비교해 전해주는 팬레터라 생각함 윈터패키지 였나 그떄 이 곡에 대해 간접적으로 잠깐 언급 했던 기억이 있음 그 동안 에피파니나 어웨이크랑은 또 다른 밝은 느낌 석진이가 다 작사 했나는 남준이 말 듣고 다시 한번 더 가사를 읽으며 들으니 더 감동함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이쁨 진 Awake, Epiphany 추천💗 - Epiphany 45:29 (: 앞에서 말한 석진이 솔로곡 개인적으로 이 곡 너무 좋아함 이 곡 역시 영상으로 선공개 된 곡임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고 있음 곡들으면 들을수록 석진이 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됨 콘서트에서 보면 감회가 새롭다는 그곡 우리 엄마도 따라 부른다는 그곡 제발 많은 머글들이 알았으면 좋겠음 새벽감성에 잘어올림❣ - Anpanman 49:29 (: 앙팡맨은 많이들 알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함 또 다른 방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곡 앙팡맨은 해석하면 우리나라 말로 호빵맨 사실 처음 트렉리스트가 공개 됬을때 이게 무슨 곡일까 궁금해 했는데 이렇게 귀여운 곡일줄은 몰랐음 특히 남준이 파트 너무 좋아함 줄수 있는건 단팥빵 이 부분 ㅠㅠ 정국이 솔직하게~ 여기 부분 너무 팬들한테 하는 말인거 보이는데 참 신나는 노래에서도 감동 받음 이 노래는 귀여운 무대와 안무 의상이 돋보이는 영상임 꼭 찾아보길 바라,,,,💚 -낙원 53:22 (: 이건 찐 판에 좋다는 머글들 많더라 ㄷㄷ 나도 잘 듣는곡임 꼭 하루에 한번씩은 찾아 들음 에어팟으로 들으면서 쾌감을,, 꿈이 없어도 괜찮아, 위대해져야 한다 배워, 꿈을 남한테서 배워 이런 가사들이 너무 공감됨 사실 혼자 방황했던 시기가 많았는데 이 곡이 나한테 참 많은 도움을 줌💜 내가 그래서 방탄을 좋아하는듯 멜로디도 너무 좋은 곡 속에서 더 좋은 가사의 의미를 발견하는거 이게 최고인거 같음 ㅠㅠㅠㅠㅠ -타래+

초딩중딩 거의 3년가까이 덕질했다가 잠시 탈방탄을 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중3되서 다시 입덕했지만, 1년이 지나도 노래가 다 기억이나고 한 곡만들어도 몸에 소름이돋는다..곡마다 가사 한줄씩 볼때마다 방탄이 얼마나 노력해서 올라왔는지 떠올리게된다. 정말 이노래는 옛날에 어디서 들었고 이런게 다 생각나서 그립기도하고 기분이 막 묘해진다 해야되나..이제 진짜 탈덕은 꿈도 못꿔ㅜㅜ 방탄만큼 내 인생에 위로가 되준 사람들 없다..영원히 함께하자

탈덕햇는데.. 왜 너희 노래는 항상 내 입과 머릿속에서 맴도니.. 가사도 다 알고 너희 노래만 들으면 맘이 편해지는.. 하.. 다시 입덕하라는 신호구나..

방탄 타이틀만 들어봤다구요? 수록곡맛집을 모르신다구요???!?!???

(원래 유튜브에 댓글 잘 안 남기는 편인데 어디다가 말할 곳도 없어서 두서없이 여기 남겨봅니다...) 방탄 입덕하고 난 지 5년이 다 되어가는데 변함없이 드는 생각은 노래 하나하나가 감성을 두드리는? 뭔가가 있다는 확신임 다른 댓들 봐도 본인들 삶에서 특정 순간마다 떠오르는 노래 가사, 구절 하나하나가 추억으로 남아있는 걸 볼 수 있고 나 역시도 설레는 마음으로 중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부터 들어가고 싶었던 고등학교에 합격한 때까지, 그리고 고딩 첫 1년동안 겪었던 수없는 혼란 속에서도 항상 방탄 노래들 들으면서 내 감정이 흐르는대로 안정을 취하고자 했던 기억이 남...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얘네 탈빠하기는 진짜 힘들겠구나 생각하는건 여전함 사실 작년 가을부터 올해 겨울 끝나기까지 다른 그룹 몇몇을 덕질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마다 탐라에 내 아이돌 얘기가 아닌 게 뜨면 거의 다 방탄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며 가수나 팬들 모두에게 모욕적인 워딩을 내뱉던 사람들의 글이였고 그러한 글들의 작성자 중 일부는 나와 친밀한 사이였다는 기억에 아직도 가끔 무섭고 안타까움 물론 정말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런 글들이나 영상 보면서 방탄이 진짜 초심을 잃은 건가, 진짜 얘네를 잃어야 하는 건가 생각했던 때가 있었음 그렇지만 몇 달을 그렇게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 난 절대 이 그룹 잃을 수 없다는 거..... 흘러나오는 멜로디와 가사 하나하나 감정선을 타고 가는 느낌이 들고 가끔 들려오는 가사처럼 단순히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자세가 진심으로 보임 지금 이 순간에도 방탄을 부정적으로 까내리는 사람들은 각종 루머, 또는 초심을 잃었다는 주장 등으로 계속 얘기를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그런 모습들을 보면 아쉬운 면이 있음. 어느 순간부터 생긴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 -아이돌-이니까 팬들이 바라는 대로만 해야 하고 언제나 모든 면에서 팬들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팬덤문화가 정착한 이래로 방탄을 비방하는 글들은 더 많아지고 정작 험담을 당하는 당사자들은 그런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활동해 온 거잖아 자신들이 끊임없는 험담으로 피드를 채워가고 있을 때 그를 멈춰달라고 말하는 아미들에게 "순덕", "눈막귀막" 등의 단어와 모욕적 표현으로 의견을 묵살해버리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다시 생각을 해 주었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탄이들아 내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진심이야

남들 사랑노래 부를 때, 정말 사랑이 아닌 사람을 위로해주는 노래다. 방탄 노래는 들을 때 마다 심장이 떨림. 아 물론 내가 과몰입하는거일 수도 있는데 정말 나에게 위로 많이 해준 노래들이 너무 많음. 나중에 내 10대를 회상하게 된다면 절반은 방탄소년단과 함께했을 것 같다.

진짜 방탄은 내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임 4년 차 아미인데도 휴덕해본 적이 없음 진짜 만약에 내가 탈덕하더라도 덕질했던 이 순간을 절대 후회 안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아 앞으로도 방탄과 아미 모두 행복한 일만 있길

이렇게 수록곡들도 좋아서 차트 줄세우기가 가능한건데. 민폐라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 싶다? 좋아서 듣는데 어쩌라고.

HOME은 진짜 띵곡인데 무대가 별로없었어서 아쉬웠....

솔직히 Epiphany, 전하지 못한 진심, 낙원은 팬이 아니어도 한 번쯤 들어볼만한 띵곡임.. 멜로디 뿐만 아니라 가사가 너무 예쁨

내가 수많은 아이돌 덕질을 해봤지만 수록곡까지 챙겨들을정도로 좋아하는 아이돌은 방탄뿐이였다.. 수록곡이 레전드임..

07:27 토요일 오후 5시 45분에 4호선 지하철에서 동작->이촌으로 넘어가면서 한강뷰가 나오는데 햇살 가득히 내리쬐는 모습이 보이면서 매직샵 이 노래가 흘러나왔음 잠깐이었는데 순간 너무 행복하고 눈과 귀가 호강했다 ㅎㅎ 방탄 노래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뭔가가 있음 그래서 좋아함 유일하게 앨범 나오면 전곡 다 들어보는 아이돌임.

어떤 아미가 그렇더라 아미랑 그냥팬 구분하는 방법; 방탄 노래 중에 한곡 선택하면? 타이틀 뽑으면 그냥 팬이고 수록곡을 뽑으면 아미래ㅋㅋㅋ대부분 그렇긴해 내 주변아미들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몇곡은 정말 이거 개좋고 명곡인데 왜 수록곡에 넣지? 곡들도 많음ㅠㅠㅠ 감사합니다 플레이리스트 너무 잘 만들어져서

진짜로 페북에는 방탄 욕하는 글 비교하는글로 차고 넘처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 못 알아봐주는게 답답했는데 여기 댓글들 너무 울컥할 만큼 감동이고 그냥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정말로 방탄은 내가 가지고 있던 아이돌의 편견을 깨부셔준 아이돌이였음 제일 힘들고 우울했던 시기에 입덕했었는지 몰라도 방탄가사 하나하나가 나한테 힘이 많이 되줌 요즘은 수록곡중에 시적인 가사 담긴 노래가 끌려서 Love랑 134340, her 완전 많이 듣는중...이 세가지는 그냥 들으면 한번 반하고 가사 보면서 들으면 두번 반하는 곡들임 진짜 가사 보고 입 떡벌림...무슨 가사...이렇게 좋아...내가 ㅁㅣ쳐...

아미도 아닌데 공부할때 매직샵을 국룰로 들어주는 나는 토종한국인

아미는 아니지만 공부하려고 노래들으려고 찾다가 여러 수록곡노래들을 들어봤는데 너무 좋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곡이 대부분이여서 좋긴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였는데 수록곡이 레전드네요.. 특히 magic shop 가사 너무 와닿고 위로되네요.. 이래서 방탄방탄 하나봐요..

(지극히 내 기준!) 방탄 명반 top 3 1. 화양연화 pt.2 (2015) (키워드: 청춘, 꿈, 현실, 방황, 희망 등) 인트로 네버마이드부터 시작해서 타이틀곡 런, 버터플라이, 고엽, 웨일리언 52, 하우스 오브 카드 등등 전곡이 가사가 개오짐 내가 고딩때 힘들었을 때 위로가 된 노래들이 많음 (+바로 전에 나왔던 화양연화 pt.1도 엄청난 명반) 2. Wings (2016) (키워드: 청춘, 유혹, 욕망, 성장 등) 말해뭐해 레전드 타이틀곡 피땀눈물이 수록된 앨범이며 첫 팬송 둘셋과 전 멤버 솔로곡이 처음으로 실렸던 앨범 개인적으로 first love와 lost를 제일 좋아함 3. LOVE YOUR SELF 轉 TEAR (2018) (키워드: 슬픔, 두려움, 불안, 가면, 가짜사랑 등) 전반적으로 어두운 곡들이 많음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뿐만 아니라 전하지 못한 진심, 러브 메이즈, 매직샵, 아웃트로 티어 등 안 좋은 곡이 없음

아직도 듣는다 방탄보유국 국뽕 지린다 진짜

와 진짜 방탄소년단 노래들은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들이 가득한 듯

솔직히 아직도 방탄 수록곡만큼 좋은 노래 못찾음 ㅠ.ㅠ 너무 좋아

방탄은 진짜 갓기임.... 마음이 떠나도 다시 돌아오게만듬..

지나가던 남팬입니다. 수록곡 모두 최고입니다 특히 lost는 꼭 들으세요! 강추입니다

와 이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노래 순서가 너무 좋은데요 오늘부터 내 최애

모르겠고 그냥 좋은데

지금은 타팬이지만 방탄은 항상 나에게 마음의 고향같은사람들이다. 비록 어렸을 학생신분일때 들었었지만 그 시절 나에게 이 사람들은 위로와행복 그자체였다. 럽마셀을 들으면서 울고 위로 받고 나에게 다시 일어설수있는 힘을 주었던 사람들이다. 나의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고 힘이 됐었던곡을 꼽자면 럽마셀이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길을 인도해주고 나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방탄. 내 학생시절을 행복하고 버티게 해주었던존재다. 항상 지켜보고 옆에서 응원하는 나의 영원한 아이돌 방탄.

놀라운건 이게 다 수록곡이라는 것

내 20대가 방탄 노래로 가득하다...ㅠㅠ 특히 save me 들으면 스무 살 때 기숙사에서 혼자 울면서 노래 듣던 내가 생각남... magic shop은 졸시 준비하면서 고통스러워 하던 내가 생각나고...ㅋㅋㅋㅠㅠㅠㅠㅠ

진짜 당신은 어쩜 저랑 호불호가 하나도 안걸리세요,,

방탄 덕분에 힘든 시절 다 이겨내고 지금까지 살아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진짜... 오버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진짜 죽고 싶은 순간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날 살린건 가족 친구 그 누구도 아닌 방탄이었음 그들의 가사, 멜로디, 메세지, 영상 등등 진짜 너무너무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날 살리는 건 방탄이라는거.. 보고싶다 방탄 ㅠㅠ

한때 내가 왜 좋아했는지...다시 알게된다..

갠적으로 화양연화 앨범을 젤 좋아하는데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butterfly, 고엽, house of card, love is not over,converse high 등등 강추!

흐미 타팬인데 노래좋네용.... 방탄이 스스로 작사작곡한다고 아는데... 맞나여 아니면 죄송해여

우리 방탄 빌보드 1위했다 ㅠㅠㅠ정말 고마워ㅠ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사랑하고 방탄소년단이란 이름으로 끝없이 성장해줘서 정말 고맙고 또 사링한다는 말밖에 못할것같아여 ㅠㅠ 우리 가수 빌보드 핫백 1위다ㅠㅠㅠㅠㅠ

방탄분들이 볼일은 없겠지만 저는 중학생인데 친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친구를 제대로 사귄적이 없었어요..그리고 인간관계에 연연하다 보니 공부는 밑바닥이구요..유일하게 제가 초등학생때 방황하다가 방탄 노래를 들었는데 처음 들었을때 가사 너무 좋고 공감되는 가사도 많고 위로가 되었어요.그래서 지금 제가 중2때 까지 부족한게 너무 많아도 방탄분들 노래를 듣고 힘내고 있어요.외로운 구덩이에서 저를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공부 열심해서 제가 원하는 꿈을 이뤄볼께요❤️노래 모음집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당❤️

여러분! 여기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화양연화pt.2의 whalien 52추천드려요! 저는 Danger때 우연히 TV에서 나오는 뮤직비디오 보고 입덕했고, 벌써 탄이들 응원한지가 6년이나 되는 아미인만큼 믿고 들어보세요! 당시에 나왔을때 진짜 근 한달간을 매일매일 이 앨범 수록곡이 좋아서 다 들었는데 제가 작년에 고등학교를 기숙사로 가서 부모님하고도 떨어지고 처음에 대인관계가 너무 어려웠을 때 이 노래를 진짜 매일 들으면서 혼자 울면서 버티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외에도 방탄노래중에 좋은거 많으니 혹시 듣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애들이 방탄소년단으로써 낸 곡들 외에 rm, 제이홉, 슈가가 각 개인마다 믹스테잎이 있어서 그것도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방탄 영원하자!!!!!

현생 포기해야겠다 다 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타팬임

모든 곡이 좋아서 놀라고, 모든 곡을 알아서 스스로 놀람

진짜 하나같이 다 좋음,, 가수해줘서 고마워 방탄ㅠㅠ

동생이 방탄에 푹빠져 얼마전까지만 해도 방탄이 뭐가 좋으면 저렇게 애가 이것만 듣고 복있나라고 다소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역신 편견이 가장 무서운거 같네요, 동생이 한번만 들어보라고 해서 듣고난후 이젠 방탄 노래만 듣네요 ㅋㅋㅋㅋ 이런 좋은 곡들을 만들어주고 때론 팬들에게 힘을 주는 원드스타 방탄소년단이 한국인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남팬이라 남자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옛날에 있었네요 ㅠ 이젠 동생이랑 같이 스트리밍하는 지경까지 ㅋㅋ...)

고맙고, 사랑해.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 방탄소년단.

ㄹㅇ 방탄 실력으로 깔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