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괜히 자괴감 느낄필요가없는게 절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이 범주에 속해있음...외모도 어중간 성격도 어중간 공부도 어중간 노는것도 어중간 직장도 어중간 버는돈도 어중간...존나 잘놀지도 못하고 존나 공부잘하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평범한인간' 즉 우리들의 얘기니까 너무 자괴감 갖을필요없음 사실 딱 평범하게만 살기도 존나 어려움..

사회가 점차 잘못되어갑니다. 영상 내부의 등장하는 '찐'으로 발화되는 인간상의 단면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흑백의 구분없는 일반인들의 특징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상의 화법은 굉장히 조소적이며, 내려다보는 것 같고, 마치 죄인을 희화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특히 성징이 전부 이루어지지 않은 청소년기나, 사회경험을 통해 인간관계 속에서의 본인의 자아를 명백히 확립하지 않은 20대 초반 분들은 많이들 이 내용의 단상에 '자신의 모습' 이 포함되어있으리라 짐작합니다. 진짜 찐의 특징이 뭔줄 아세요? 일진들이 놀리는거, 놀림받았다고 생각하기 싫어서 유쾌하게 넘기는척 하는게 진짜 '찐' 특징이에요. 심리학적으로 자기방어 기제입니다. 댓글상태 어떤가요? '반박시 찐' 이라면서 이악물고 자신은 대상화 되지 않은 척, 옆사람들을 찐으로 만들려 애쓰고 있는 모습들, 네, 저 사람들이 찐입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자분은 찐들 속의 인싸정도 되는 포지션인것같네요. 인싸들은 자신에게 불합리한 비판이 있을 때 화낼 줄 압니다. 건강한 자아, 자기애가 있기 때문에요. 영상을 보고 불쾌했지만, 반박시 찐, 영상을 보고 불쾌하다는 사람들에게 '이새끼 찐이네' 라며 댓글을 다는 사람이 꽤나 많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이 영상은 그냥 일반개인의 군상, 약자에 대한 혐오를 뿜어내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아요. 화를 내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를 자신있게 표현해야만, 남들에게 매력적인 인간이 되는 겁니다.

이런 영상은 재밌다기 보다는 뭔가 슬프다…. 사회가 저런 인식으로 번져간다는게

아싸로도 살아보고 인싸로도 살아보고 어중간으로도 살아봤는데 어중간이 제일 편하다 역시 평범한게 짱임 이 영상 보고 너무 낙담하지 마시길 대부분이 이렇게 삽니다

이로서 한국 50~60퍼의 사람이 애매한 찐따가 되었다... 박수!

그냥 이런영상들 보면 웃김ㅋㅋㅋㅋㅋ 정상찾는게 힘듦 다름을 절대존중해주지않음 걍 모든사람이똑같기를 바라는거같음 첫번째 답글님 그건 인간으로서 싸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당연히 갖고있어야되는것이구요.. 이런영상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당연하게되고 차별과혐오를 만드는건데 너무 책임감없이 영상만 싸지르는게 보기싫네요

학교와 직장에서 사회생활 해보니까 사회에서 도태 되는건 무능한 사람이 아니고 속이 삐뚤어진 사람이다. 찐따를 놀리는 인싸, 인싸를 놀리는 찐따들이 정말로 나쁘더라.

결론:어떤 결과던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 나간다면 주변에서 인정해줍니다

지나가는 심리학과 학생입니다. 여러분들 기죽지 말아요! 자신의 가치는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목적을 갖고 열심히 살면 분명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니깐 이런 영상 보고 슬퍼하지 마시고 열심히 자신의 가치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그냥 이정도면 정상인이라고 해줘라…인싸빼고는 다 찐따냐 놀 친구도 있고 씹덕도 아니고 어느정도 꾸밀줄만 알면 된거지 거의 대부분이 이럴텐데

중고딩때 저러면 찐따지ㅋㅋㅋㅋㅋㅋ 쟤는 인싸니까 이런거 나누는 이유가 다 미성숙한 아이들만 모여두니까 나름 방어기제라고 남을 배제하고 자기를 지키기위해 급을 나누는거예요 한마디로 어리숙하니까 저런 어긋난 문화가 형성됀거고 다 큰 떳떳한 어른이 저런 얘들이나 하는 급나누기하면 정신이 좀 안돼먹은거지.. 다 커서 저러면 진짜 😩

솔직히 찐따든 아니든 외모에 상처 받지 말고 복 많이 받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ㅠ건강하게 낳아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ㅠㅠ

요새 ~~~특징 하는 영상들이 많이 보이던데 볼때마다 안타깝다 인싸 아싸 별별그룹 나눠가며 우위 재는것도 그렇고 괜히 서로서로 자존감 깎아내리고 누가 더 낫냐 싸우는게 유행인가 싶음 어린애들 이런거 보고 뭘 배워서 어떻게 행동할지 상상하면 더 끔찍하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잖아 ㅌㅋ

진짜 딱 나다 인싸친구랑 그렇게 안친한것도 아니여서 말 종종할떄있는데 그렇다고 막 쉬는시간되면 인싸들끼리 어디론가 가버리고 어디 놀떄도 자기들끼리만 가고 항상 혼자임 반에서 혼자서 반에 있으면 우울하니까 산책이나 도서관가서 책읽기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학교를 버틴다 그리고 인싸들은 인싸들끼리 단펨방도 만드는데 거기에 나만 쏙 뺴놓고 자기들끼리 있다. 친구랑 어울리지 않다보니 성적은 좀 올랐고 혼자 있는시간이 길어져서 생각 할 시간과 자기개발에 더 힘 쓸수있는건 참 좋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다.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무기력해 성격이라도 밝으면 괜찮겠지해도 달라지는건 1도 없고 어장만 질질 당하고 학교에서 친한친구가 없다는게 이렇게 괴로운일인줄 고등학교와서 처음알게됨.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퇴생각 드는데 친구없다고 자퇴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참지만 빨리 사회에 나가고싶다 그냥 인싸놈들끼리 노는게 부럽다. 그렇다고 아싸한테가서 친구하자해서 친구하고 놀아도 재미도 없고 오히려 기만 빨리는 기분.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라는 생각을 수십번씩 한다. 왜 난 친한친구가 1명도 없는걸까? 하고 그냥 하루가 바쁘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우울함같은 기분을 아예 못느끼게

진짜 딱 잼민이들 공감대 형성하는 채널이네ㅋㅋ

남에게 무례한것만빼면 그냥 평범한 사람아닌가요? 영상올리신분도 마음에 열등감이 많으신분 같아요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의 자존감을 올리는 그런부류 행복해지시길바랍니다

이런영상류 보면 일반인되기 진짜힘들다ㅋㅋ 아님 인싸들이 일반인 인거야?

제발 사람들을 찐따,아싸,인싸 이런거로 안나누면 좋겠음 물론 이 댓글에 "찐이노, 찐 나타났네" 이런댓 달릴 것 같긴 한데 그건 니네 맘대로 생각하고, 사람마다 각자 스타일이 있고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건데 그걸 나눠서 인싸처럼 사는 사람들은 뭔가 더 타고나다, 찐따라는 사람들은 뭔가 부족하다 라는 인식이 사라졌으면 좋겠음.. 애초에 사람들을 신분제도처럼 나누는 것도 아니고 각자 사람들의 특성으로 마음대로 부류를 나누는게 좀 혐오스럽다..

우리는 이걸 평범한 사람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냥 자기관리하면서 사세요... 남한테 잘보이려하는게아닌 순수 자기만족을위한 자가관리죠...운동 피부과다니기 옷깔끔하게입기..이렇게 지내가보면 어느순간 남들이 뭐라하든 뭐가됬든 그냥 나자신으로 존재하는 스스로를 볼수있음

저렇게 사람 급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피곤할까

그냥 조용한 정상인이잖아

원래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움. 평범하게 사는거면 잘 사는거임.

찐따 아싸도 상대적인거다보니 어중간한 부류도 생긴건데 결국 나보다 아싸가 보기엔 인싸고 나보다 인싸가 보기엔 아싸가 되는겁니다. 그러니 우리모두는 어중간 인간들이니 겸손하게 살아요.

인싸 아싸 찐따 일진 뭐 이딴건 누가 정하는 건가요ㅋㅋㅋ 그냥 각자 성격, 인간관계, 친구가 다른 것 뿐인데 왜 그런 걸 구분짓고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상처 입는지 모르겠어요.

찐따 영상 댓글 특인가벼... 양아치 특징은 다들 웃으면서 봐놓고.. 찐따특징 영상마다 괜찮아요 크면 하나도 상관없어요.. 맞는 말이긴 한데 굳이 뭔갈 덧붙이지 말고 보면 안되나

난 학창시절때 왜 등급을 지들끼리 나누는지 아직도 이해안갔음. 당시에도 어차피 니들도 어른되면 다똑같은 사람이라고 반박함. 그럴때마다 부정하는 새끼들이 대부분임 ㄹㅇ노답들이였음.

웃자고 만든 것 같기는 한데 자존감이 조금이라도 낮은 사람이 보면 마냥 웃음거리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듦 10대 얘기라 하더라도 찐따니 인싸니 재고 분별하는 거 솔직히 이것도 학교 내에서 분명 존재하고 있고… 그냥 마음 맞으면 노는 거지 본인들 보기에 찐따같다고 해서 그 사람 급이 낮은 건 아님

이분 영상들은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듯. 특정 부류 사람들을 재미있게 소개하려고 일부 시니컬한 유머를 섞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비난에 불과한것같음. 또 댓글에서는 이런 의견을 그저 열폭으로만 생각할 뿐이고. 언제부터 유튜브가 쿨찐들 소굴이 된거냐?

이 영상 만든 사람같은 사람 현실에서 안 마주치고 싶다 진심. 전형적인 한국식 집단 문화 사고방식에 흑백논리.

이렇게 사람나눠가면서 친해지는것보다는 그냥 좋은사람이면 됩니다. 개 싹바가지 없는 애들이 잘생기든 못생기든 다 ㅈ같은 ㅅ끼들은 많기 때문에 알아서 거르면됩니다. 인싸 아싸 이런거는 상관없는데, 확실히 인싸는 대화할때 재미있고 편한데 아싸들은 비교적 말이 끊기고, 뭔가 좀 죽이고 싶은게 있긴한데, 심성 착하고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이면 그냥 좋은 사람이에요

굳이 남들한테 사교성을 과시하면서 사는게 행복할까, 피곤할거같은데.. 싶은 사람들은 선택형 아싸니까 부끄러워할필요 없움

대한민국 70% 정도가 눈뜨고 보기 힘든 영상

이거 ㄹㅇ.. 나보다 은근 만만하거나 나랑 비슷한 사람이면 말걸기 편하고 그대로 같이 노는 무리됨ㅋㅋㅋㅋ

이 정도 찐따는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댓글들이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거같음

친한친구들하곤 말잘하는데 안친한애들하곤 말한마디안하는거 나랑 완전똑같네

저희 아버지 께서는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딱 절친 4명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다"라고요 어릴땐 잘 몰랐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역까지 하고 이제 복학할 순간이 오니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이 이제서는 수긍이 갑니다. 진짜 친구 를 제외한 그냥 만나면 노는친구 학기중 친구 등등 인생에서 크게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정리 하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유투버 님께서 이부분은 간과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일반화를 함으로써 친구가 많았지만 많은 친구들을 멀리하게 되고 진짜 친한 친구를 곁에둔 성공한 인생사시는 직장인들 사회인들을 어중간한 찐따 라고 표현 하셨네요 다만 한명도 없는 ㅆ찐따는 인정합니다 👍

솔직히 여기 온 사람들 어디서든 크게 데여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일텐데 여기에서까지 서로 헐뜯어야 하는 생각이 들음... 다들 여기서만큼은 누가 찐따니 아싸니 이러지 말았으면 함

피어싱,악세사리 얘기 제외하면 전부 해당되노 ㄷㄷ

초딩때 저랬는데 고치는방법은 ㄹㅇ 성격이 변하는게 확 변하거나 한분야를 파야하는게 맞는듯

혐오만을 위한 영상이네. 반박하면 찐따라고 댓글다는 애들은 본인들이 이딴채널구독하는 찐따라는 걸 모르나보네

진짜 보통 사람들 웃기면서도 어이없는 게 영상의 앞에서도 나왔듯 못생긴 사람은 이미지화해서 대차게 까대고 무시하면서 자신들이 공격당할 때는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세상에 뭐 잘생긴 사람만 있냐, 다른 사람의 시선에 연연하지 말자 등등 자신들이 공격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쉴드 치기 바쁨ㅋㅋ 전형적인 강약약강 잘생긴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꼬리 내리고 자기보다 못생겼다 생각 들면 대차게 공격함ㅋㅋㅋㅋ 애초에 외모를 가지고 누군가를 비난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인데 역지사지를 당해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다는 게ㅋㅋ 그 사람들의 외모보다 자신의 삶의 태도가 훨씬 못생김

다른 영상은 맞는 것도 있는데 이건 그냥 인간 혐오 아닌가 연예인 아니면 다 찐따네 마무리 멘트가 장난이 아니라 진짜 학창 시절 돌아보면서 만든건가요

이런거 안따지고 자기대로 사는 사람이 젤 멋있음

아니 해결책이라도 알려주던가.. 킹받네.. 진짜 다 맞는 말이라서 입은 웃는데 눈은 울었다

난 뭐지?주말에 나가긴은 귀찮아서 안나가는데 학원 애들이랑은 다 친한데 집에도 같이 걸어가고,,,,원래 축구부 였는데 안나가니깐 여자애들 무리에서 떨어졌음..ㅇ 쫌 많이 나갈껄........ 반 인싸 무리에 끼고 있긴함...무리에 이쁜애 있구 똘끼 있는애 있고 재밌는 남자애 있고 인싸 남자애 개 웃긴애 한명 있고 뭔가 일단 애들하고는 다친한데 주말엔 아무것도 안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속 잡을려 그려면 이미 약속이 있을까봐 못잡고..................................................뒷말 나올까봐...약속을 못잡겠는데 어중간한 찐따 인가벼,,,,,,,,,,,,,,,,,.............................

이런 영상들이 대한민국 집단주의를 잘보여주는 영상들임

댓글에서 여러 분들이 얘기해주셨듯이,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어중간하게,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잘생기고 예쁘지 않은데 꾸미는 게, 여러 사교 모임에 쫓아가는 게 비난받을 행동도 아니구요. 다만, 본인이 어중간한 게 싫으시다면 특정 부류(인싸, 아싸 등)를 무작정 따라하려 노력하시기보다는 본인이 잘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파든, 잘생기고 예쁘지는 않더라도 본인 외모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든 다른 사람과 구별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런애들은 걍 저 상태에서 자신만의 분야를 파는게 나음 공부를 파든지, 운동을 파든지, 스타일링 쪽을 파든지, 노래를 파든지, 결국 적당히 메이저한 분야를 계속 파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 아이덴티티를 만들면 오히려 인정받기 쉬움.

아 이건 너무 솔직하다 ㅋㅋ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 범주에 포함되는건 함정

보면 볼수록 뭔지도 모르겠는 나 무리 있다 O 인싸 친 있다 O 인싸 친과 벽이 있다 X(집들이,반려견 산책,게임등등 여러가지 해봄) 모르는 애들과 같이 놀러갔을때 어느정도는 말이 트여서 비비지만 친구가 되지는 않는다 이건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겨 어중간한 찐따인가 애매하네 이 글보고 오는 하이에나가 없길 빌며

자기 경험인 것 마냥 너무 잘 설명하시네요ㅋㅋㅋ

역시 어중간한게 제일 안좋은것 같습니다. 찐따할거면 확실한 찐따가 되던지 해야 자기만의 독특한 컨셉도 있고 마음도 편합니다..

댓글에 안타까운 얘기가 많네 어린 나이에는 친구 외면만 보고 가려 사귀는 거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성인 돼서도 그 짓거리 하면 문제 있지 그리고 그런 애들이 의외로 인생친구 한 명 없다 전부 뒷담화로 이어진 관계일 뿐 걔네는 자기가 제일 믿었던 애한테 비밀이나 고민 말해도 주변 사람들이 다 지랑 똑같은 애들이어서 바로 소문남 죄다 입 가벼워서 진지한 대화 나누지도 못하고 만나면 질 낮은 얘기만 하고 다 같이 놀러가자는 것도 정말 놀러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인스타에 사진 한 장 더 올리고 싶어서...... 이런 게 요즘 20대가 말하는 인싸라면 차라리 아싸가 나으니 학창시절에 뭔 상처를 받았든 다들 훌훌 털고 친구랑 재밌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세요 친구가 없으면 혼자서 놀고... 나 자신은 영원한 인생의 친구입니다

휴... 내 얘기인 줄 알았는데, 약한자한테 강하고, 피어싱 하는거에서 내가 아닌거 같아서 안심함

다 보느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진심입니다...

이 영상대로면 1.친한친구들도 있고 2.연애도 한두번 해봤고 3.두드러진 장점이 없지만 그렇다고 두드러진 단점도 없으며 4. 나름 자기관리도하고 5.인싸 친구까지 있는 사람도 애매한 찐따라는건가.??? 찐따되기도 어렵다..

인싸 아싸 둘 중에 어디에도 해당없는 사람이 진짜 찐이다.

생각많은 인싸들은 이런영상보고 자기인줄알고 풀죽음

누구나 유튜브를 접하고 매체에 접근이 쉬우니 프레임씌우기, 일반화 등등이 너무 많다.. 현생은 혐오의 시대고.. 이게 모 집단에서 행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걸까;

영상 비난하면 찐이라고 몰아가면 입싸물고 지 말에 인정하라는거야 뭐야;; 대부분 소심해서 친구없는건데 소심한게 잘못이야??

어차피 사회생활하면 각자 살기바쁨.. 누가 어떻게 지내든 상관없는데, 어릴땐 교우관계에 많이 예민했던것 같다. 중고등때 친했던 친구들도 가끔 만나서 밥한법먹고 결혼하면 축하해주고.. 연락 자주 하지도 않음

잘생기진 않은 평범한 얼굴, 노는 애들이랑만 놀고 친구 관계가 좁음, 친하지 않은 아이들과 있을 때는 말수가 적음. 이게 정말 찐따일까요?? 모두 자신감을 가져봐요 ㅎㅎ 이런 영상들 논리면 세상 사람 대부분이 찐따일테니 너무 기죽지 말아 봅시다! 학생 때는 이런 조그만거에도 쉽게 휘둘리고, 내가 정말 그런가 싶은 마음도 들거에요. 하지만 늘 돌이켜 보면 남들 못지 않게 멋지고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냈을테니 편한 대로 살아봐요

아니 슈발 이정도면 그냥 정상인 아님!?!?

해결책이라도 있으면 좋을듯… 공부도 애매하고 운동도 애매하고 다 애매한게 딱 나임…

개찐따 특징 이런거 보면서 ㅈㄴ웃었는데 이건 ㅈㄴ찔리네 ㅋㅋㅋㅋ

0:28 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이 턱 막힌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욕을 하거나 열폭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개찐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문좀 열어보라구요ㅋㅋㅋㅋㅋㅋ일단 문좀 열어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베댓이 특히 진지한 이유가 나잼민 시청자 특을 제대로 저격해서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개찐따 영상 보고 쪼개다가 지 얘기 나오니까 급발진 하는거지

인싸든 아싸든 가르는 것부터가 잘못됐다..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다 다른건데 구지 인싸 어중간한 인간 아싸 나누는게 잘못된 것 같다;

우리가 있어야 인싸가 있는거지..

이 영상보면 인싸도 찐따라고 세뇌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걍 우리나라 반은 이러지 않아요...? 꾸미고 예쁘고 잘생기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지런하고 대단한거지 이게 일반 사람들 특징 아닌가 ㅋㅋ 자기 열등감 표출하거나 괜히 다른 사람 피해 입하는것도 아니고 성격 소심하고 친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려 지낸다고 싸잡아서 찐따로 몰고 가는게 정상적인 사회가 맞습니까... 일부 사람들을 정상인의 범주로 취급해두고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은 멋대로 재단해서 그 틀에 끼워맞추거나 아예 그 집단에서 제외시켜버리고 무시하는게 좋은 현상은 아니잖아요... 그냥 사람들마다 성격이고 취미나 성향이 다 다른건데 내가 피해입은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남들을 비하하지 못해서 안달이에요... 그냥 자기 일 신경쓰면서 편하게 삽시다 왜 이렇게 남들한테 관심이 많아요? 관심 많은건 좋은데 쓸데없이 그 사람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려니까 문제 아닙니까...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나중에 커서 특별히 못나게 살거나 사회악이 되는것도 아니고. 집단 내에서 도태되고 짐덩어리 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그냥 한사람 몫 하며 살아가고, 놀린 사람이나 놀림 받은 사람이나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는데 서로 악감정 가지면서 피곤하게 급 나누면 좋습니까? 참... 이런 사회에서 공부하고 살아가야한다는게...

1:07 아무 생각 없이 보고있다가 괜히 뼈맞은 기분이다..

쓰벌 정곡… 마음이 아프네

유튜브 알고리즘 너무 무섭다 내가 보는 영상들을 보는 사람들은 나처럼 대부분 여기로 흘러들어온다는거잖아 센치해지는 저녁이다..

나도 이렇게 되기 싫다 하면서 딴사람들 찐으로 몰고 나도저렇게되지말아야지 ㅜㅜ 하면서 아득바득 집에서 노력하고 밖에나가서도 소위 '찐' 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자신의 모습을 바라봐주길 기대하면서 딴사람들 내리까는듯이 대함. 한심

우리반 3명이 전체적으로 인싸인 얜데 그중에 착한얘가 무리에 들어오는거 도와주고 쓰레기 같은 얘 손절 치게 도와주고 점점 친해져서 그 3명하고 친해지고 전체적으로 인싸됨

그냥 사람을 인싸와 찐따로 구분해논게 안타깝다..

대학 졸업하고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진짜 친한 친구가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인간관계다. 학창시절에는 항상 붙어다녀서 모르지만 대학 가면 슬슬 느껴지고 제대하면 직접 체감한다. 이제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면 뼈저리게 느끼지.

얘는 진짜 많이아파보인다..병원가봐 찐따에 왜케집착해..

이런 영상 올리는 심리가 대체 뭐에요..?? 평범한 사람들까지 자기처럼 찐으로 만들고 싶어서 인가요..?

이거 난데ㅋㅋㅋ 팩트 멈춰주세요ㅠㅠ 정말 최고의 싱처는 팩폭이구나

이거 딱 난데!!? 진짜 소름돋음 설마 진짜 특징 겹치는게 있겠어 했는데 특징 전부다 내가 가지고 있는 특징임

얼굴은 말 못하갰고 키는 중2로180이상인데 성격은 여기랑 완전히 똑같으면 어중간한 찐따 위인가?

이렇게 팩트 때리는척 하면서 자존감 낮아질 필요 없음 찐따여도 자기가 노력하면 잘먹고 잘산다

이런 영상 많아지는거 보니 확실히 대한민국에 패배주의가 도래했다. 백날 인싸는 어떻고 찐따는 어떻고 해봐라 ㅋㅋㅋㅋㅋ

이걸 우린 평범한거라고 합니다.

저렇게 사람 고르고 살면 어케 삼? 아 저 사람은 비만 찐따 저 사람은 애매한 찐따.. 그렇게 살다가 인생 망하고 방구석 히키코모리 되는 거 밖에 더 됨?

내가 찐따같은지 아닌지 궁금해서 특징 찾아보게 되는데 그냥 이도 저도 아닌듯.. 가끔씩 찐따같은 그런 특징에 들어가긴 하는데 거의 한 두개여서.. 잘 모르겠음

나이먹고도 이런영상만들고 히히덕거리는거보면 수준이하라는걸 새삼 느끼고가네요... 사람이 무슨 소고기도아니고 급나누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ㅋㅋ

채널주는 나이도 있는데 이렇게 찐이니 뭐니 가르고 싶을까.. 창피하지 않음? 이런 컨텐츠로 관심 받는다는게 되게 창피할 것 같은데. 이런 컨텐츠를 소비하는 놈들도 똑같음. 이런 컨텐츠를 소비하는 놈들이 있으니까 계속 해서 만드는 거 겠지. 참 한심하다. 이런 영상에 굳이 찾아와서 댓글을 다는 나도 어찌보면 한심한 것 같네. 내 알고리즘에 그만 떴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참 웃기거든

본인들도 그게 아쉬우니까 노력이라도 해보고 인싸흉내도 나름 내본다는게 비웃음거리가 되는거 같아서 맘아픔 개찐따들은 자기관리도 안함 그래서 개찐따인거고 시도라도 해본다는게 어중간하더라도 어중간까지 간거 비교안하고 살라해도 sns든 뭐든 눈에 보이는게 인싸들이라 마음 한구석으로 내심 부럽기도 하지만 자기 인생을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살지 않길 바람 친구 좀 없더라도 그 몇 안되는얘들이 깊은 친구사이라면 부족할게 뭐있음

이런 류의 영상들은 주로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사람의 가치를 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내가 찐따냐 인싸냐 아니면 그 사이 무언가냐를 정의내리기 보단 그런 틀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더 매력적인 인간으로 만들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인간관계는 내 주의 사람들에 따라 항상 바뀌기 때문에 초중고 대학 사회로 나가기까지 마냥 같을 수가 없거든요 그런 게 사람의 가치를 판단할 절대적 기준이 될 수는 없죠 오히려 바뀌는 모든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 되려면 당장 지금은 인간관계까지 커버할 역량이 안되더라도 일단은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게 윈윈이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이런걸로 나누면 무슨 이득이 있고 누가 좋아함,, 혼자있는걸 좋아하면 혼자 있는거고 그런데 그거가꼬 인싸네 아싸네 이러면 본인은 좋나? 무슨 의도로 만든거임

이때까지 찐따 특 보면서 나랑 같은게 살짝만 있어서 별로 공감이 안가는데 이건 시* 내 자기소개급이잖아 ㅋㅋㅋㅋㅋ 진짜 나랑 개 똑같은데 ㅋㅋㅋㅋ

역시 현역 찐이라 찐에 대해 전문적으로 잘 아시는군요

1:43 패션 유튜버 삭형이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