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아이가 실수했거나 혼나는 중일때 본인 얼굴을 거울로 한번쯤 보셨으면 합니다. 아이를 혼내는 것인지 경멸이나 혐오를 표현하는 것인지 얼굴에 다 드러납니다.

아들딸 다키운 엄마예요 지금생각해 봄 좀더 예뻐해주고 좀 더 많이 칭찬과 격려등을 많이 하고 따뜻하게 키울걸 후회될때가 많아요 젊으신 어머님들 아이가 어릴때 학업등 두루 부담주시지 마시고 진심 다독다독하면서 행복한 마음들게 키우세요 아이들교육하는 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씀인데요 영 수학원 생각보다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해요 보내시더라도 너무 큰 기대나 부담즈시지 마시고 즐겁게 할수있도록 격려해주세요!!

부모들의 정신건강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정교육은 대물림이 되는 것이고 성숙한 부모로서 행동하기 힘든 이유는 부모의 부모로부터 배운게 없으니 일정부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때문에 현재를 살아가는 부모님들 언제나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경험상 자기들이 감당 안되게 많이 낳아놓고 막상 컨트롤 안되니 이런저런 모든 상황에서 무조건 '하지마!' '가만히 좀 있어!!' 라고 자주 들으며 커보니 도전의식.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구가 별로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발전 가능성까지 죽여서 도태되는 어른이 되버리는거죠 부모들은 제발 자기들이 컨트롤 할수있는 수만 낳길 바랍니다 그 이상 낳아서 아이의 가능성을 뭉개고 방임.방치해서 이도저도 아닌 어른으로 성장하게 하지 말고..

4살때 엄마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는데 그 이후로 자주 저주스러운 말을 듣고 자랐어요. 너땜에 엄마가 그렇게 했다며 너가 태어나고 재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너가 엄마 잡아먹었다고... 모든 죄스러운 일을 전가 투사 했었어요. 아버지를 생각하면 인생 자체가 참 안쓰럽고 불쌍하고 안됐단 생각이지만 그이상의 맘은 안생기더라구요...

잔소리 안듣고, 마구잡이로 자란 애들은, 직장에서 상사나 선배들이 대신 가정교육시키느라 머리와 가슴이 터집니다.

나이 30넘게 먹고 몇달전 부모님이 "난 이젠 너두 못믿어 너땜에 뭐뭐가 그렇게 잘못됐어"라고 하는 말에.. 세상 다 잃은 것 같았고 부모랑 평생 인연 끊고 살려고까지 마음 먹었었음. 다행 그 일이 아주 잘 풀려서 되돌아 갔지만...!

본인은 모범되는 모습 일절 보여주지 않으면서 나한테만 쥐잡듯 최고수준의 모범이 돼라 하고 자신의 잘못은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고 맘에 안 들면 이 집에서 나가란 말과 온갖 폭언에 안정적인 직장이 있고 월급을 가져다 줬음에도 집에 먹을 걸 거의 사두지 않고 굶기고 청소 설거지하며 우당탕 소리내며 욕하고 기독교 방언+주여주여 외치던 우리 엄마 사실 중학생때 집을 나갔어야 했지만 참고 대학마치고 상경한 후로 20년 가까이 안 보고 지내네요 늘 아프단 말을 하지만 측은지심도 들지 않고 제 인생 전체에서 첫 관계인데 40여년 간 최악의 관계가 엄마와의 관계네요,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진작에 아버지와도 이혼을 했고 여동생도 외국 나가서 살고 그냥 뿔뿔이 흩어진 가족;

우리부모님.. 내가 adhd였는데 그저 하지말라고 큰소리로 폭력적으로 통제하고 억압하시기만하고 치료하실생각은 없으셨음.. 학원만 새벽까지 다녔는데.. 진짜 10대동안 그 기간이 너무 아깝다

재미있지만 마냥 재밌지만도 않은 점은, 정작 해당되는 부모들은 이런 영상을 “절대로”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상처들을 안고 사는 자식들이 이 영상을 보는 거죠. 특히 6:48 이 부분을 듣자마자 길을 걸어가는 도중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나도 많이 들은 말이었거든요. 대체 내가 뭘 그렇게까지나 잘못했는지….

아이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지나친 것은 결국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고 하잖아요! 잔소리도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뿐이라는 점을 느끼면 좋겠네요. 잔소리보다는 칭찬을 통해 아이의 기를 살리는 게 필요하겠어요. 그것이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는 비결 같아요^^

썸넬 멘트만 봐도 마음이 아파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엄마한테 트라우마가 너무 크다 나이를 먹어도 용서가 안됨 진짜 멀어지고 싶음..

저도 잘못한 행동을 한 부모밑에서 자라서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나의 모든게 다 부모의 탓이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내가 가지고 태어난 운명이라는것도 분명 존재하는거같으니까요 부모도 미숙하고 생각이 깨어있지못하면 실수를 하게 되는거고 부모가 되어보니 참어려운 자리라는걸 시간이 흐를수록 깨닫게되네요....

영상을 보는데 다 내 이야기에 해당되고 있어요 진짜 안좋은 소리만 듣고 자라서 그런지 성인이되어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 도 없고 인생이 망가진거 같아요... 살아도 되는지 의문을 계속 품고 있습니다

자녀는 누구든지 아버지가 이재용, 어머니가 오은영이길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부모가 자기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공감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땅의 부모 대부분은 자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0%란게 현실입니다.

인륜의 최고 덕목이 부모와 자식은 무조건 친해야 한다고 했는데 친하기 위해서는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평가는 스승의 몫이다. 요즘은 부모와 스승이 뒤바뀌어 부모는 평가하고 스승은 친절하라고 한다. 이렇게 되니 상처받은 아이가 갈 곳은 집인데 집이 사라진 것이다.

사람은 다 자기경험 위주로 생각하는게 나도 자라면서 엄마한테 어디서 너같은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넌 대체 왜 그모양이니 그런소리 수도 없이 들으면서 학교에서 시험보면 틀린문제만큼 회초리로 맞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음. 이제 40줄 들어서 아들하나 딸하나 낳고 사는 아재가 되었지만 어머니께는 감사하는 마음뿐임. 원망따윈 1도 없음. 그때 엄마가 나를 뭐라하지 않고 오냐오냐 키웠으면 결코 지금정도의 내가 되지 못했을거임.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내가 배운 회초리를 아이들에게 물려주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엄하게 가르쳐야 할때는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어디까지 엄한 교육이고 어디부터가 학대일까 그게 핵심이지. 근데 그건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이건 안된다. 이건 된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자식을 기르면서 또 아이를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 분명히 아이들 교육에 엄하고 단호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는 거임. 요즘 아이들 보면 점점 버릇없도 자기 중심적이고 어디서 배웠는지 자기 행동은 개판이면서 지적만 당하면 억울하다고 공평 운운하는 애들이 엄청 늘었음. 행동은 개판 오분전인데 막상 지적라고 타일러도 자기가 뭘 잘못했다는 생각자체를 못함. 이 영상에서 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은 다 맞음. 부모로서 아이들이 약자라고 아무말에나 해서는 안되며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됨. 그거 진짜 평생 기억에 남고 자기 자녀도 그런 어른이 되버림. 근데 문제는 그렇게 집에서 고성 지르고 술먹고 자녀학대하는 부모들은 애시당초 이런 영상은 찾아보지도 않고 알고리즘에 뜨지도 않음 ㅋ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뜰 정도의 부모라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본인의 주관대로 자녀를 훈육하셨으면 좋겠음. 사람마다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자녀교육은 부모마다 아이마다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음.

중학생 아이를 키우는데 참 도움이 되는 강의입니다. 아이에게 공감하고 응원하는 엄마가 되어야하는데 잔소리쟁이 엄마가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다 잘 봤습니다. 다만 첨언하자면, 부모와 거리를 두고 싶은 자식 입장으로서, 자식이 거리를 두려고 할 때는 문자도 보내지 마세요. 충분히 멀어지고나야지만 슬금슬금 자식도 부모 생각이 납니다. 문자 한 통에 평온이 산산조각납니다.

조곤조곤 걱정 애원의 말투로 했지만,. 4가지 잔소리 유형 내가 9살 아들에게 다 한말이다,ㅠㅠ

소장님말씀!!너무좋네요~행복한하루보내세요^^

너무 공감되네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화나서 잔소리하고 사랑하는 아이한테 상처주는거 알면서도 또 그상황이 되면 아이가 밉고 화나서 반복되네요.. 아이의 잘못이 문제가 아니라 제 문제인데.. 자책만하게 됐는데 영상보고 많은 도움받았어요 실천좀 해보려구요!!

공감...하지말라는게 너무 많았음.

듣던중..공감가는 .. 내가 하고싶은 말을 쏙쏙 해주네요.. 어머니 하고 같이 듣고 싶네요..

최고의 강의예요 사춘기 아이와 갈등중인데요 많은 도움받았어요 곱씹어서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듣기만 해도 치유되는 느낌 👍👍👍

제게 너무 필요한 내용이라 꾸준히 들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살이되고 피가되는 말씀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내용이 귀에 부드럽게 스며드네요. 자식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고쳐가며 실천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요즘엔 부모한테 뭐 이리 바라는게 많은지 경제,교육,인성,바람직한 부모상까지.. 숨막히고 책임감에 짖눌리고 혹여나 이렇게 바람직한 부모가 아니여서 내 아이가 상처받고 잘못되는건 아닌가하는 불안감, 후회 때문에 부모인 내가 못살 것 같아요 그냥 부족해도 나 나름대로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키우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 모두 최상의 부모에게 자라지 않았지만 크건 작건 나름의 상처들을 가지고 잘 보듬으며 살아왔고 살고 있는데 요즘에는 아이에게 부모가 상처주면 세상 큰 일인 것 같은 메시지가 많아 힘드네요 조금 전에 라이드해주며 차 안에서 투덜거리는 아이와 투닥거린 엄마의 한풀이였습니다 ㅜㅜ

저도 엄한 가정에서 자라나서 부모원망 해봤는데 아이들을 길러보니 사랑을 많이 주고 부모님세대처럼 안 대했는데도 불구하고 잘 자라는 아이와 안그런 아이가 있더라구요. 타고난 성격과 성향이 그 가르침을 잘 받는 아이 안그런 아이가 있다는거 부모라면 공감하실듯 하네요. 오은영 박사님과 같은분들의 충고를 참조하여 나쁠건 없지만 모든 경우의 수는 아니라는거죠.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나도 어릴때 ,, 참 많이 맞고 욕 듣고 살아왔지 , 20대 이후 성인되니 그거는 ㅡ 폭력 ㅡ 아니라 사랑의 매 다 뭐 ,, 어이없는 말을 했지만 서도,, 불만 도 신경질도 짜증도 많이 났지 나도,, 자유롭게 놔두질 않으니,, 학교나 학원이나, 컴퓨터 사용시간이나 ,, 이런것 하나하나,, ㅡ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 그런데 그걸 좋게 생각하기란 무리가 있지,, 당한 흔적이 있는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인것 같아요!! 저장해두고 마음이 힘들때마다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싶어요~~ 제가 어릴때 저희 엄마는 부모가 하지말아야할 말들을 골고루 하셨고 지금도 진행중이신데요.. 저도 부모가 그러면 안된다는 걸 머리로 알면서도 이미 익숙하게 그런부모의 모습을 보고자라서 그런지 아이와 대치상황에 놓일때면 나도 의도하지않은 내 부모의 모습이 나와서 너무 괴롭습니다. 익숙하다는건 정말 너무 무서운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은 그게 잘못됐다는걸 모르기때문에 지금도 그러시는데 오히려 그러면 본인들은 쏟아내고 나면 속이 후련하죠~ 하지만 저는 어렸을때 그걸 겪었고 나는 저러지말아야겠다 다짐했지만 막상 내아이 앞에서 생각처럼 안되기때문에 매일매일이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아이가 저에게 참 소중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아이를 낳지말았어야하는 사람이라고 자꾸 생각이 드는거죠 ㅜㅜ 제 상태가 상담을 받아야하는 지점까지 온걸까요? 엄마와 저 그리고 제딸의 관계를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파요😢

정말 배울게 많은 수업이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아이를 키워 가는 과정이 성인군자가 되어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어에 비교하면, 문법을 배웠다고, 영어를 바로 사용할수는 없으니 정말 시행착오, 실험, 많은 고민들 연습들 정말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부부간의 소통, 존중, 이해 등등 이 선행되어야 겠다 싶어요. 아직 갈길이 머네요 허허

내용이 너무 좋으네요~ 잘 들었어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기다려주고 아이에말을들어주는부모 힘들때 부모가 쉼터가될수있게끔 노력해봅니다.

나는 부모같지않은 친부모 밑에서 독립했어도 나이들면서까지 폭언듣는 사람임..... 돈만 생기면 이름 세글자 꼭 개명할것임.....인연끊고싶은 인간이 가족같지않은 가족.... 딱 한명 있다.... 친부모맞나 싶을 정도로 폭언이 심함...항상 나만보면 먼저 시비걸고 트집잡고 화를 냄.... 지긋지긋한 인간임... 하도 폭언듣고 살아서 이젠 결혼생각도 1도 없음...대인기피증은 당연히 생김... 폭언 계속 할거면 날 왜 낳은건지..의문임... 먼저 화내놓고 사과도 할줄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싸이코패스 같은 그 웬수같은 인간.... 그래도 가족중에 내편은 한사람 있다는게 다행인거다...

가정교육도 대물림이라는거 공감되네요 거울을 보고있는것처럼 내가한말이 깜짝놀라지요ㅠ 자녀교육도 공부해서 배워야합니다 오늘도 잘배우고갑니다😂

영상보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 어쩜 죄다 제가 하는 잔소리네요 ㅜㅜ 바로 사과도 딴말 덧붙여하는데 뜨끔 ㅜㅜ 많이 배워가요. 꼭 써먹을께요!!!!

너같은걸 낳겠다고 내가 미역국을 먹었다니 .. 평생 잊지 못하는 말이죠 .. 잊을만 하면 또 하고 또하고 .. 몇십번을 반복해서 들었거든요 ^^

내 정신을 죽인 살인자

내.나이.26 될때까지.아버지는.술만마시몀 엄마랑 싸우고 폭력행사하고 집안 온식구를.불안하게 했는데, 그일을 어려서부터 겪어온 나는 부모에게 정이 없어요. 특히 아버지에게 엄마에겐 도리는 해야겠다.싶어서 .

한 말씀만 하소서 ᆢ내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ᆢ 카톨릭 미사중 나오는 말씀인데ᆢ 부모의 말의 중요성

아이도 마찬가지이지만 성인이 된 자식을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겠다고 자신의 건강을 무기로 협박하는 것은 지양해야합니다. ㅜ.ㅜ ( 오죽하면 그러겠냐는 말이 나올 일이 손톱만큼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선택적으로 고분고분하고 만만한 자식만 타겟잡아 그러기도 합니다. ) 그리고 고등학교때인가 아빠와 부부싸움 한후 뜬금없이 유일하게 아빠 붕어빵외모인 제방에 오셔서 너네 씨들은 하나같이 그모양이라고 하고 앞으로 엄마라고도 부르지말라고 하고 화풀이하고 가신다던가 하는 자신의 불안과 감정을 조절못하고 아이를 감정 쓰레기통을 만드는 것도 최악입니다. 30년이 흘렀어도 어제일처럼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딸딸 아들의 둘째딸이라서 그런가 매번 너 낳았을때 아빠는 바로 술마시러 갔었고 산후조리차 오셨던 할머니께선 바로 다음날 내려가셨었다는 말을 유치원때부터 귀에 피나도록 40년 넘게 듣고 있죠.

내가 자식 이었을때도 난 괜찮은 자식 이었어요.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사이가 좋습니다. 제 큰 아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밉고 싫어지기도 합니다. 내가 문제일까 해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아이와 검사 상담도 해 봤는데 우리부부는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이고 문제 없다고 오히려 좋은쪽에 가깝다고 하는데... 휴 한숨이 나옵니다. 나머지 쌍둥이 아들이랑은 또 사이가 좋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점점 큰아이와 대화를 피하고 싶어집니다..

참 부모역할이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개인적으로 아버지 싫어함. 나이 먹어서 해왔던 말들이 이해는 되는데 지금도 그래서 어쩌라구요 라는 마인드임.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건 아님. 일반적으로 내가 싫어할뿐

만약 이분이 엄마라면 내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하네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어릴때부터 지금 까지도 매일 나한테 너가 노력한게 뭐가 있냐? 너가 그래서 뭘하겠 뭐가 되겠냐?

태어나지 않는걸 선택할 수 있다면 태어나지 않을꺼다.. 자살할 용기는 없지만 당장 오늘이라도 죽을 기회가 오면 나는 저항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 들일 꺼다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어쩜 내 부모란 사람들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나쁜 말의 예시를 다 했는지 무슨 마음으로 나를 키웠는지 내 속이 얼마나 썩어있는지는 알련지 내가 너무 불쌍하다. 어리고 약한 기댈건 부모밖에 없던 나에게 어떻게 저런 모진 말들을 뱉었을까. 난 그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이 영상을 보여줘도 난 그런적 없다. 기억 안난다. 니가 몇 살인데 아직도 그걸 기억하냐. 기억하는 너가 이상하다. 이제와서 뭐 어쩔거냐. 무한반복이라 손절밖에 답이 없다는건 알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음을 알기에 이번생은 망한 것 같음.

하 인생이야..

내생모는 며느리한테는, 사랑한다 하면서도, 딸년인 나에게는, 거의 신경질적이고, 트집질이고 지적질이다. 나는짜증나고 듣기싫다. 생모한테 며느리한테는 사랑한다하지않느냐? 라고 물었더니, 그건 남이기 때문이란다. 나를 환장케하는 말이다. 옘병! 결국 나는 생모로 인해서 늘 염장질을 당한다 ㅠㅠ 그리고,아들이 저질러놓은걸. 왜, 나에게 쏟아놓느냐고. 나는 생모의 그런소리가, 듣기싫다구.

그부모도듣고자랐겠죠 내가듣고.내자식에게도 입밖에내게되고 돌고도는.끊을수없는쳇바퀴

우리 부부는 아이들 앞에서 자꾸 싸우게 되는데 이유는 남편은 아이들에게 잔소리가 심해요 별거아닌것에도 하나하나 지적질하며 화내고 짜증부리고 작은실수에도 애를 긴장하게하면서 주눅들게 하네요 너무나도 미성숙한 사람이에요 남편의 그런모습에 남편을 제지시키면 자존심이 상하는지 애들을 더 갈궈대는데 그때 저도 남편에게 분노해서 화를 냅니다 하자투성이 마음을 담는 그릇이 간장종지보다도 적은 남편은 애들앞에서 비난받는게 자존심 상해서 둘이서로 소리지르며 싸우게 되는거죠 본인 감정에만 충실해요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싶어요 시모가 성격이 괴팍하고 화로 자식들을 다스렸고 자식위에 군림하려들고 호령하며 살고 싶어하며 자식들을 본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삼고 사는 사람이에요 며느리는 본인 몸시중들게하고싶어 길들이려 부단히도 애쓰고요 생각대로 안되니 늘 아프거나(ct찍고 이런저런 검사해도 이상없음이네요) 화가나있어요 며느리에게 불만이 많네요 깡패할매에게 남편 반품시켜야 할까요 ? 그 할매도 이제 그만보고 살고싶어요 집안의 어른으로서 자식들에게 좋은에너지 줘야하지 안을까요? 늘 주위사람들 비난하면서 욕하고 ㅆㅍㅈㅃ욕도잘하고 극혐이에요

너가이러면 부모가욕먹어 란말이떠올라요

자식이기는 부모 있습니다. 우리집입니다. 나는 엄마야!를 내세웁니다. 자고로 져주는 사람이 어른이라고했습니다. 그러나 내생모님은, 항상 당신이 협박을 해서라도 이겼습니다. 지금은 연로해서 힘이 없어서, 그나마 약해져서, 조용해진겁니다😢😢😢

공부못한다고 잔소리 듣고 살빼라고 잔소리 듣고 학창시절 내내 우울했어요 밖에 돌아다니기도 싫고..

이 채널은 뭐 제대로된 사람 한명을 안 데려오네 ㅋㅋㅋㅋㅋㅋ

잔소리안하면 꼴통된다

이것들아 우리도 부모한테 다그러고 살았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었다 그냥 하늘에서 둑 떨어졌다고 생가되지?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