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요양병원에 계시는 아버지 면회하러 가는길.훗날 내가 늙고 병들어 이노래를 기억해내고 다시 이노래를 들으러 올수있길 희망하며.. 2024년 4월23일 요양병원에서 임종도 못하고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다신 뵐수 없는 내 아버지. 그립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내. 지금 듣고있소 2024년~

2024년도 듣는분 있으신가요? 궁금해요

2020년에도 들으실분?

중학교 2학년..아버지 병상에 있을 때 천마리 학을 접으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들어서 몇날며칠을 접었던 기억이 나네..하지만 끝내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그 천마리 학과 함께 하늘을 날고 계시겠죠..아버지! 보고싶네요..

2021년에도 들으실분?

우리 엄마가 재일 좋아하던 드라마..종이학..눈물난다.........

복면가왕 보고 원곡듣고싶어서 찾아서 듣고있어요 흘러가는 명곡중 하나네요~~

그리운 옛날이여..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82년생들 많네ㅎㅎ 힘내라 우리도 어리고 철없던적이 있었는데 세월 금방이네 그립다ㅎ

눈물이 난다... ...영원할것 같았던 어린시절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떠올라서

98년 노래 지금 들어도 요즘 웬만한 노래보다 좋다. 추억회상중

90년대 정말 주옥같은 드라마가 참 많았다. 종이학의 드라마 줄거리는 이제 떠오르지 않지만 당시에 이 주제가가 나를 많이 눈물 흘리게 했다. 다시 들어도 참 좋다.

첫 소절부터 압도 해버리는 음색 이 곡을 들으면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른다

2023년도에 들어도 좋은노래네요~^^

명곡은 오랜만에 들어도 가슴속에 울컥거리게 해주는게 명곡이지.

13년째 최애노래. 늦은 밤 퇴근길에 걸으면서 들으면 대박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ost 노래라생각해여 ..수없이좋은곡많지만 ..이노래만 시간지나도마음움직인노래가없었어요 이분을 슈가맨으로 추천합니다 !방송서 듣고싶어요

이 노래를 들으며 자랐는대벌써 중년의나이라니 세월이너무빠리가내요ㅠㅠ

2023년 들으신분 손 🙋🏻

2030년도에 들어도 다시또 다시들을수 있는 노래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이 왜이렇게 슬프나요.. 종이학을 접어봤던 세대들의 감성은 차마 제가 돌아볼수도 없는 시절이네요

사랑하는 내친구 진선아 보고싶다 이노래 부를때 들을때 마다 너가 보고싶다 거긴 좋냐 나쁜놈 나도 버티고 버티다 갈테니 그땐 소주한잔하자 보고싶다 내친구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아무리 많이 불러도 질리지가 않는다

명곡은 잊혀지질 않는구나.. 들을때마다 그 시절이 떠오르네 ..

어느 덧 39살... 세월이 참 빠르네.. 이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을 그리워 하겠지..

26살....되던해 친구가 대장암이 악화되 병상에서 위독해질때 불러준 노래입니다. 간절하게 불렀지만 친구는 일주일을 못버티고 먼저 가고말았죠....아직도 제게는 풋풋한 대학생 시절로 남아있는 민수야 하늘에서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이노래랑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네멋대로해라" 가장좋아하는 드라마 ost 입니다

너무 애타게 찾던 곡이에요 아련했던 어렸을적 기억의 한편을 찾았어요

혼술하면서 우연히 듣게됐는데 라디오에서 많이듣던노래네요 왜이리 감성을 자극할까요.. 울컥울컥.. 예전 아련한 추억들이 모두다 그리워요 .

18살때 드라마노래 ㅜㅜ 지금43살이라니 세월빠르구나

2023년 6월 나의18번곡 잊을수없는 내노래 죽을때까지 부를게요 유튜브 올려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이곡을 들었을때가 언제인지 .........벌써 내나이 47......세월 참~빠르네요

이 노래 몰랐는데 유튜브에서 옛날 노래 틀어놓고 게임하는데 갑자기 이 노래 나왔는데 너무 좋아서 몇백번은 돌려들은듯 이 띵곡을 왜 이제 알았을까

감성이 풍부한 청소년 시기에 들었던 노래들이 참 오래 기억에 남네요

명곡 인정!! 눈감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듯한 아련한 추억속으로~~~

말이필요없는 명곡

내가있을게~~ 진짜 사랑이 없는세상에 옛사랑이 그리워지는노래

드라마 종이학....이 노래 잊을수가 없네요...

가사중에~~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조타 눈물이 흐른다

오십에도 예전에 듣던 노래를 남들은 트로트를 듣는다는데 몸은 아니어도 맘은 아직도 청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 노래.. 나의 어린 시절..

20대시절 사랑했던 그사람을 끝내 멀리 보냈고 힘들고 지치고 아팠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사람 생각에 가슴 한곳이 먹먹 하지만.. 초라했던 나의 20대 그대가 있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따뜻했습니다. 늘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오늘 이노래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너무 아련하고 아름다움 ㅜㅜ

2023년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매일 들으러 옵니다

98년도 드라마 ost 라고 하기엔 지금도 너무 좋다 ㅠ

20년 5월마지막날에듣고있으니 눈물이나오네요ㅜㅠ너무좋아요ㅜ

수개월을 노래 제목 생각안나서 절망하고 있다가… 갑자기 한잔먹고 탁 떠올랐음 ㅠㅠ 너무 소중한 명곡…

아부지 잘계시죠.오늘도보고 싶네요.

2000 ~ 2001년도 울산 화봉동 노래방에서 엄청 불렸는데..; 세월이 참 빠르구나 ㅠ,ㅠ

22년에도 듣고 있어요

명곡이었지. 오래간만에 들으니 더 좋네

1998년 중학교 3학년때 기억이 나네요 첫사랑 송희한테 노래불러주던시절이 벌써 20년전이구나 ㅠㅠ

이 드라마 나올때 한참 꿈많은 학생이었는데,,,, 아직도 그 때 생생하네요.

22년전에 들었던노래.. 초딩이엇지만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

어쩌다듣게됐는대 기억소환 너무좋다...ㅠ

내젊은날의추억에노래 가사며목소리며멜로디까지 긴세월이지나도 그때의 어린나로돌아가보고합니다 좋은노래가끔힐링으로듣고갑니다 감사히듣고가곤해요 ㅎ

세월이 흘러도 그시절 노래를 들으면 그시절로 되돌아가네요 이노래들으면서 많이울었던그시절‥시간이지나도 명곡이네요

대장암으로 투병중인데 이곡을 듣게되었네요. 친구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하늘까지 닿았을꺼라는... 2023년 행복하세요

간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잊고 있었던 시간. 2021년 6월이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비도 자주 오고 시원한 6월 5월은 더더욱 비가 자주 내렸는데 올 여름은 어떻게 지나갈지? 모두 코로나 이겨내며 건강 하십시요.

노래 너무 좋아요 최고 예요 최고 입니다

아 너무 좋다 OST 곡 중 최고 같네요

드라마보다 이노래가 더 빛난다

이게 내가 본 드라마중에 개인적으로 중학교 2학년때인 가을 프로그램 개편 이후인 1998년부터 그러니까 한국시리즈 끝나고 그다음날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이듬해 중학교 3학년때인 1999년 봄 프로그램 개편 이전까지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감명깊은 노래를 잊을수 없네요 잘듣고갑니다

고등학교때 스트레스 받던 비평준화고를 다니며 듣고 보던 그 드라마 OST..20년이 지나고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진짜 오래만에 들어도 역시나 좋네요

가끔씩 느낍니다 노래는 국경도 시대도 성별도 뛰어 넘는다는걸...예전노래지만 너무 좋네요

내가 있을께 노래 너무 좋은데요 . 잘 모르는 곡인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 향수에 젖게 만드는 노래네요...

세상에 . . . 중학교때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를 지금 듣고 있다니 헐 . . . . . .종이학 재밌게 봤었지 . . . .

2020년에 듣고 있네요..

이노래 듣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ㅎㅎ 명곡

좋아요~♡

도입부 기타 선율만 들어도 띵~~해져요

난 왜 이렇게 옛날노래에 끌리는지 모르겠다.. 전05년생인데 아줌마?같이 드라마많이보고 영화도 많이보고.. 옛날 노래도 많이듣는데., 내가 너무 신기하게 느껴진다

내 음악 리스트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는 노래 2곡 조-내가있을게, 제로-약속

오늘 이노래 왜이리 땡기냐.. 추억젖네. 고딩때 첫 애인이랑 정말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다 이제 ㅋ

저도 중학교때의 추억이~ 오랜만에 너무 추억돋네요 가슴이 아립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내 20대~30대 노래방 애창곡♥♥

알수없는 아련함에 이새벽에 들어본다 그겨울밤 생각나네

'종이학' 생각하면 명세빈 누님의 눈물연기가 떠오릅니다.류시원 형님의 연기도 좋았고...당시 최고 드라마에 최고의 연기가 어우러져 큰 시너지를 발생시켰죠.나의 감성코드와 너무잘맞아서 군대에서 틈만나면 불렀던 그노래~ 그때가 그립네요.

중학교때 노래방에서 엄청불렀는데 ..추억이다진짜

왜 사랑은 옆에 있을땐 모르고 없어지면 더 그리워지는지.가족도 그리고 날 지켜주던 애인도 ..떠나가서야만 그리움이라는걸 알게 되고.

제가 듣고 있네요~ 외롭던날 오늘~

이햐~ 98년도 18번 지금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잊고있었던곡 아련합니다~~

이 노래듣고 듣고, 또듣고 너무좋으네요~ 혼자 듣어도 또들어도 너무 좋아요~

외로움을 달래주는 노랫말.. 늘 들어도 좋네요...^^

매년마다노래들어요. 👍👍👍👍👍👍👍👍👍👍👍👍👍👍👍👍👍👍👍👍👍👍👍👍👍👍👍👍👍👍👍👍👍👍👍👍👍👍👍👍👍👍👍👍👍👍👍👍👍👍👍👍좋아요

23년전현제우리남편이불렀었는데..모르던노래라무시햇엇는데가끔놀방가면항상부르던곡이라요즘가사를보니...참좋은곡이네요

2019년 다 지나가네 2020년에는 모두 잘되길...

명곡~~지나간시간을 돌아봅니다ㅠㅠ

요즘 빠져있는 넘 좋아요 ~~

진심 죽여주네요 노래요

감동서린 이런 노래 너무 사랑합니다...감동 때문에 눈물 짓게 하는 그런 명곡...감사합니다!!

내가 98년에 태어났는데 대체 뭐냐 이 적적한 기분은 대체 뭔일이 있었던거야 98년에 너무 좋다

요즘 드라마는 아예 거덜나도 안보는데••• 8090 시대 드라마는 완전 정기구독 하시다시피 했었다고ㅎ 추억의 드라마! 류시원☆명세빈 🙌

가사 너무 좋아요 2023. 5. 13

영원한 명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