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억울해도 정의롭게 살아야 하는 이유 [플라톤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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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Жыл бұрын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착하게 살다가, 정의를 추구하다가 오히려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많습니다. 적당히 규칙을 어기거나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 큰 권능을 누릴 때도 많은 것 같고요. 그런데도 과연 착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기게스의 반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해봅시다.

Пікірлер: 121
@user-ly6yl4my3e
@user-ly6yl4my3e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dj8ri7fk9b
@user-dj8ri7fk9b Жыл бұрын
선한 행동이 당장에는 손해인 것처럼 보이지만 길게 보면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훨씬 가치있는 것을 얻습니다. 당장의 이득만 좇느라 선하게 살기를 거부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르는 채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을 조롱하더군요.
@user-lq9li9yq7t
@user-lq9li9yq7t Жыл бұрын
훨씬 가치있는것을 얻는다는데 그건 님 뇌피셜 아닙니까? 나름 정의를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들이 얻은건 끔찍한 죽음이였죠
@user-cj8ck7xh5j
@user-cj8ck7xh5j 16 күн бұрын
사람이 자신이 힘든게 없이살 면 착한 사람이 소중하게 보이 지 않는겁니다 진짜 착한건 어 렵고 힘들때 서 로 도와주고 배 려할때가 착한 겁니다 착한상 대를 호구 취급 한다는건 자신 이 착한 사람에 게 기대고 부탁 할 일이없기 때 문입니다 요즘 시대가 그렇죠 보면 착한 사람 을 호구취급 하 며 사는 사람의 부모나 그 윗세 대 사람들 한데 나 착한 사람으 로 대우를 받지 요즘 공부 잘해 서 학벌만 좋은 사람에게는 대 우를 못받습니 다 지들 편하니 무시하는 겁니 다 그러다 발등 에 불떨져야 가 끔 찾아와 부탁 을 할정도 입니 다
@Anniesh0607
@Anniesh0607 Жыл бұрын
정의ㅡ그 사회의 규칙이나 법을 잘 지킴, 으로 두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싶기도 했네요....갑자기 센델교수님 정의란 무엇인가 다시 재독하고 싶어졌어요, 생각할수 있는 좋은 화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은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공부하고 생각할 일이 있을때마다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yeegemoya
@yeegemoya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사람이 갑자기 로또에 당첨됐다고 더행복해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불행해지는것처럼 기게스의 반지처럼 본인이 가진것보다 엄청 막강한 힘이 들어왔을때 균형을 조화롭게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도 잘 생각해볼만한 문제인것같네요 능력이있다고 한가지 욕망에만 치우쳐 추구하는것은 행복하지 않을것이다라는것에 동의합니다
@user-jl1dt8em1w
@user-jl1dt8em1w Жыл бұрын
절적함! 적당함! 충분함!이 인간에게는 참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지 않고는 정의롭고 선한 인간에 대해 말할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user-tt3jq2lc6y
@user-tt3jq2lc6y 8 ай бұрын
국가라는 거대한 은유로 개인의 올바른 삶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ㄹㅇ루다가 3000년전에 이미 선배님들이 정의에 대한 토론을 다 끝마치셨구나
@user-zl7rd4wx1z
@user-zl7rd4wx1z Жыл бұрын
저마다 정의가 다르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근본적으로 정의란 무엇인지,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한 반구니에서 살아가도 보니, 같은 걸 보고도 다른게 느끼고, 입장에 따라 다르게 느끼고…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궁극적으로는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고 타협점을 찾아서 윈윈하는게 좋겠지만, 엄연히 힘의 불균형이 있는 현실에서 얼마나 그럴 수 있을지. 그래도 포기할 순 없죠 ㅎㅎㅎ
@NewPurity
@NewPurity Жыл бұрын
오늘영상도 재밌게보겠습니다
@user-bq3gr7zd9j
@user-bq3gr7zd9j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혼자서만 살아갈수없죠 인간이 생존하고 문명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선한 공평한 사회는 유지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모두가 기게스의 반지를 끼고 자신의 욕망대로 살아간다면 전기 수도 교통 복지 그밖에 수많은 사회적인 기제들이 돌아가지 않게되고 이건 곧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칠테니까요
@ddo7994
@ddo7994 Жыл бұрын
동양철학의 '중용'이라는 개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조화로운 삶.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은 정의롭고 선한 마음.
@user-ps4ns3nh7o
@user-ps4ns3nh7o Жыл бұрын
중용에 대한 서양철학자의 생각을 들으니 새롭네요
@ascendo_lee
@ascendo_lee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소크라테스는 진짜 대단한 천재네요. 고개를 연신 끄덕거리고 갑니다. 조화로운 삶 = 행복한 삶 = 정의로운 삶
@Yunomad
@Yunomad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의를, 타인의 인정을 얻는건 매체든, 종교든 많은 수단으로 얻게된 사회적 승인이 제일 기본적인 툴이 되는것 같습니다. 발언자가 의도적으로 말할 수 있는 '약한자를 없애면 안된다.'에 들어가는 숨겨진 의미는 스스로 약한이를 데리고있어도 큰힘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스스로를 해결하기를 바라는것 같기도합니다. 모두가 서로를 공격하는 사회에서 스스로 해치려던 사람을 먼저 죽이자는 이를 먼저 죽여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지금은 '어떻게 그게 가능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어떻게든 돌아가는 시스템이 된다면 정의에 대해 많은게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에 대해 사회적 소명을 이어가지 못하니..
@user-cw6ik9bi5s
@user-cw6ik9bi5s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 ㄷㄷㄷㄷㄷㅋㅋㅋㅋ엄청 공감합니다 좋아요 꾸욱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인간이라면 정의를 지키자는 생각입니다 그게 당연히 중장기적으로 행복하고 편안한 삶인거같아요 남한테 해코지하고 계속 마음이 편할 수 있을까요 엄청 찜찜할듯
@user-sv6tf2wi4s
@user-sv6tf2wi4s 2 ай бұрын
선하게 사는게 손해만은 아닌게 물체순간이동 능력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다만 선하게 사는것 자체가 난이도 높고 힘들뿐..
@vinci7804
@vinci7804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정의이다!'라는 말은 '무엇을 정의라 생각하면 이로워질 것이다!'라는 말로 번역해서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화가 정의라기보다는 조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면, 사고적 지능과 인격적 성향이 발달하고, 그러한 발달이 개인이나 사회에 유익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변증을 통해서 모순을 발견하고 해소해나가는 것은 사고적 조화를 가리키는 것이고, 그것이 인격에도 적용된다면 소크라테스와 같은 말에 이르게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조화를 추구하는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나 반드시 조화만이 미덕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칫 당장의 조화만 살피다가 점점 쇠퇴해지는 수가 있고, 따라서 전략적으로 불균형한 삶을 일시적으로 살아야 할 수 있고, 그래야 긴 시간을 두고 볼 때 더 조화로워질 수도 있는 것이고, 때로는 역경이 찾아오는데 그 역경이 균형과 조화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불균형과 부조화를 감수해야 할 수 있으며, 정신에 병이 든 경우에 그것은 어떤 충격에 의해서 해결되거나 혹은 또다른 균에 감염되어 이를 극복하면서 해결되기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철학자들이 택한 길인 '고독'은 사회적 관점에서 볼 때 부조화의 일종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파편화니까요. 그러나 고독속에서 만들어온 그들의 생각이 다시 세상에 퍼지면서 더 나은 조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에서도 불협화음을 이용해서 오히려 곡 전체로 더 아름다워질 수도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저는 노자를 기본으로 보고, 여기에 니체가 가미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자는 조화를 추구하지만, 니체는 그 과정상 조화만을 추구하지 않는 거라 생각합니다. 니체의 낙타를 보면 그것은 짐의 내용과 무관하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자체로 기뻐하는 것으로 외부에 대해서 폐쇄적인 인격이니 부조화고, 니체의 사자를 보면 그것은 용의 비늘에 써있는 명령 '너는 해야한다', 기존의 것을 거부하고 파괴하고자 하며 '나는 ~하겠다' 자기의 의지를 말하는 것이니 부조화고, 조화와 그로인한 창조성은 오히려 아이에 이르러서라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낙타와 사자는 병들고 삐뚤어진 것을 고쳐나가는 과정으로 이는 조화가 아닌 거라 봅니다. 토론을 하는데 남들과 다른 생각을 주장하는 것은 조화가 아닐 것입니다. 그 부조화 행위로 인해 그 다른 생각을 조화시켜야 하는 과제가 생기는 거라 할 것입니다. 토론이 아니라 자기 내면에 있어서도, 기존 생각들과 조화되지 않은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고 그 모순성을 해결해나가는 것은 절반은 부조화요 나머지 절반이 조화라 할 것입니다. 대개 발산적인 생각은 부조화요, 수렴적인 생각은 조화가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반합 변증법에서 정은 파편화된 부조화이고 반은 대립적 부조화이며, 합이 조화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조화가 있으니 역동성이 있고 변화가 있고 생성이 있는 것이겠죠. 과학적 혁신도 정치적 혁명도 그저 조화라 보기 곤란할 것입니다. 패러다임이 분열되어 있거나 대립하고 있는데 조화가 아니겠죠. 그리고 다시 조화를 강조하자면, 기본적으로 조화를 추구하는 것을 미덕으로 보는 게 좋은 것은, 그러한 것이 발달시키는 지능과 인격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개인에게나 사회에게나 유익한 것일 가능성이 큰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조화와 불균형으로써 발전하고자 할 때에도 조화와 균형이 기본기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철학자들이 '이성'이라 할 때 그것을 조화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무모순성을 추구하는 것도 그렇고, 인격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이성적인 인간이라 할 때, 단지 논리적으로 정합한 걸 추구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감성적인 것을 조화시키는 사람이며, 그것이 개인 내면 뿐만 아니라, 사회로 확장되는 걸 가리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jx2ps5fx9z
@user-jx2ps5fx9z Жыл бұрын
모든건 밸런스를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만약 제가 기게스의 반지를 얻는다면 처음엔 그 반지를 통해서 저의 사욕들을 마구 충족시킬것같습니다. 근데 반복되는 자극은 그 쾌락을 감소시키는 법이잖아요. 얼마가지못해 흥미를 잃고 그 전의 삶을 원할것같습니다.
@user-qs4uy6km8h
@user-qs4uy6km8h Жыл бұрын
야호~~ 첫댓글입니다^^
@user-wc1me2co5g
@user-wc1me2co5g Жыл бұрын
전 제 욕망을 위해 사용할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ㅎㅎ 수퍼히어로처럼 정의로운(착한?)사람이 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반지를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럴 것 같아요
@2651s
@2651s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읽었는데 동물은 본능만을 바라보지만 인간은 동물과는 다르게 이상을 바라본다라고 하더군요.이것은 인간에게 내려진 가장 큰 축복중에 하나라고요.근데 이게 생각해보면 다윈의 자연선택이랑 연결도 되는게, 만약 동물처럼 본능만을 추구 하는 부정의한 사람들만 있는 조직은 국가는 커녕 곧 멸종 할거 같고.반대로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정의를 지키며 조화를 이루고 살고 지금 현 인류처럼 문명을 이루고 살거고요.즉 부정의한 자들은 자연도태 되고 정의로운 자들은 자연선택 되는 듯... 하지만 지금도 일부는 정의롭지 않지만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정의로운척하며 살기도 하고...
@user-mx2zm2ts5g
@user-mx2zm2ts5g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내가 불행하기에 조화롭지 못하고 그 벨런스를 맞추기위해 나를위해서 사용할것같아요. 그뒤에 행복한 삶이 되고 정의로운 삶이 될거라 봐요
@ramake7711
@ramake7711 Жыл бұрын
기게스의 반지를 얻으면 법망을 벗어난 악인이나 부정의로운 사람들을 벌주는데 쓸거같네욬ㅋ 그럼 드디어 정의로운 삶에 대한 타당성이 생기겠죠
@Wisdom_Kim_1004
@Wisdom_Kim_1004 Жыл бұрын
좋은 얘기네요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손해보더라도 정의롭게 사는게 맞다고 봐요
@user-mk4gm4jw8q
@user-mk4gm4jw8q Жыл бұрын
기게스의 반지가 있다면 저라면 처음에는 욕심대로 살다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착하게 살다가 다시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할것같아요 ㅋㅋㅋ
@user-xn3ss1wb2q
@user-xn3ss1wb2q Жыл бұрын
정의를 정의 내리는것이 우선이여야 할듯한데 그것이 어렵군요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Жыл бұрын
개인의 행복추구보다는 사회 집단의 행복추구를 이야기한거 같네요. 한 마디로 나라는 개인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회 집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그러므로 국가에서 정의를 추구하면서 사는것이 나라는 개인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국가의 행복은 곧 나 자신의 행복으로 귀결된다..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ㅎㅎ
@rrrhhl
@rrrhh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ㅎ
@user-hu9kf3dm6n
@user-hu9kf3dm6n 11 ай бұрын
​@@chungco_phil욕망,돈을 얘기하면서.. 2500원 댓글에만 감사하다구 댓글다네. ㅋㅋㅋㅋ 악마다
@user-xn3vr5bu2u
@user-xn3vr5bu2u Ай бұрын
​@@user-hu9kf3dm6n그러면 돈을 주시는데 무시하나요
@user-xn3vr5bu2u
@user-xn3vr5bu2u Ай бұрын
​@@user-hu9kf3dm6n스트리머분에게 감사하다고 손해까지 보면서 돈을 준건데 당연히 고맙다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donghoshin3460
@donghoshin3460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b9iSncd7ud2Vmn0.html 전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왜 착하게 살아야하는지 스스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19:00 부분 전후로 보시면 좋을듯!
@user-jn7qo4ou6w
@user-jn7qo4ou6w Жыл бұрын
때론 정의가 행복과 멀어지는 선택이기도 하다는것을 부정할수 없죠. 죽음이야말로 가장 큰 불행이라는 통속적 견해를 따르자면, 정의냐 불의냐가 죽음이냐 삶이냐의 선택지가 되기도 하니까요. 또한 정의롭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정의롭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으니까요. 저는 설령 정의가 불행이라고 하더라도, 우리의 마음은 불행한 정의를 행복한 부정보다 가치있게 여기며, 따라서 행복이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목적으로서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 좋음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fw3nj5bk6j
@user-fw3nj5bk6j Жыл бұрын
가. 영상을 시청하면, 1. 플라톤이 말하는 정의는, ⑴ 그리스 '로고스( 온전한 질서·이성·조화·체제...)' 개념 인것 같네요. 1.1. 현대와 플라톤 시대 '정의' 의미가 같다고 전제하면, ⑴ '플라톤 사회 체제=군인 문화류. 겠군요. 1-1. 의미. ⑴ 플라톤이 '정의'를 '로고스' 개념으로 사용했다면, ① 사회는, 이 군인 문화로만 운영되는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겠구요. 2. 정의 성질. ⑴ OO을 지키는 기능이니, 2.1. 정의에 있는 사회적 의미. ⑴ 평등 주의자 정의=평등을 지키는 기능. ① 이 평등으로 경쟁하는 사회. ㉠ 이 평등에 필요한 정의(군대·정치·법·경찰·경제·자유...등 사회 모든 것). ⑵ 불평등 주의자 정의=불평등을 지키는 기능. ① 이 불평등으로 독점하는 사회. ㉠ 이 불평등에 필요한 정의(군대·정치·법·경찰·경제·자유...등 사회 모든 것). 이겠네요. 3. '정의' 내용 기쁜 마음으로 시청 잘 했습니다.
@dyotters
@dyotters Жыл бұрын
정의는 조화로움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조화에 헌신한 댓가로 공정한 보상을 받는게 정의 아닐까요? 누구는 지혜를 추구해서 큰 보상을 받고 누구는 먹고사는 노동을 해서 근근히 먹고산다면 그건정의가 아니죠. 이건 소크라테스가 그냥 대중을 가스라이팅 한거로 생각됩니다. 철학에서조차 능력대로 먹고사는게 팔자고 정의다 고 하면 안될듯요.. 그럴바엔 차라리 이기적인 유전자론을 믿지.
@sgm1837
@sgm1837 Жыл бұрын
글라우콘 말대로 남들에게 들키지 않는 부정을 저지르면서 정의로운 이미지만 챙긴다면 다른 욕구와 능력도 충족하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조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현실에 기게스의 반지가 없으니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더 맞겠지만요
@dipendedate9607
@dipendedate9607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모르겠다.. 나의 행복을 위해 착하게 살아야 한다면 정의를 추구하다가 받은 불이익은 무엇이죠? 언젠가 이해하는 날이 오길, 내가 잘 살아온 거라고 믿을 수 있는 날이 오길
@user-mx2zm2ts5g
@user-mx2zm2ts5g Жыл бұрын
반지를 얻었다면 저는 행복을 얻는건 몰라도 불행을 멈출순 있을것 같아요. 적어도 남들보다 선택권이 생겼다는 사실에 이득인건 맞다고 보구요. 저는 먼저 저를위해서 사용하고 그뒤에 정의를 위해서도 사용할것 같습니다.
@NewPurity
@NewPurity Жыл бұрын
징키스칸 반지엔 이런구절이 적혀있죠 "힘이곧 정의다"
@chaus515
@chaus515 Жыл бұрын
기게스의 반지를 얻는다면 유튜브 라이브로 반지의 능력을 검증한 뒤에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만들어 적당히 무거운 상자에 넣고 바다에 던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반지는 파괴해버릴 겁니다.
@sseesseessee
@sseesseessee Жыл бұрын
전 기게스의 반지를 얻으면 최우선적으로 제 행복을 위해 쓰고 싶은데요 그래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이익을 얻는데 사용하고 싶어요 그런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으면서 같이 생각이 드는게 저라는 사람은 남들이 모른다고 해도 해를 끼치면서 까지 살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그래서 방법이 쉬이 생각은 안나네요 ㅎㅎ
@user-bd3we2ih9l
@user-bd3we2ih9l Жыл бұрын
모든 인간은 스스로 정의롭다 여기며 사는것 같습니다. 딱 배우고 익히거나 세뇌된 만큼만... 배움을 멈추고 자신의 배움을 지키는 포지션을 택하는 변곡점에서 대부분 악인이 되는 역사적 패턴이 보입니다.
@dlekrud1243
@dlekrud124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자막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청각장애인인데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네, 최근에 시간이 없어서 자막을 많이 못 달고 있는데, 가능한 한 많은 영상에 자막을 달도록 꼭 노력해보겠습니다.
@doors2888able
@doors2888able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적당히..라는말은 인생에서 몸소겪은바로는 비겁함이라말과 동의어이올씨다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ㄴㄴ적당히가 중용임 적당히하는게 진리 음식만들때 소금 양 모름? 적당히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중용을 지키는 것은 열심히 지켜도 되는데 그것외에 다른 가치를 너무 열심히 추구하면 그건 잘못됬을 확률이 높죠
@johannko8760
@johannko8760 Жыл бұрын
오만
@user-pv7jy9tg8r
@user-pv7jy9tg8r Жыл бұрын
길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아예 말할 필요가 없는 주제입니다. 왜 착하게 살아야 할까? 인간은 어디까지 타락한 것인가. 알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모를 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모른다.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가 생각나네요 정의는 지켜야하는 것인가 정의를 지켜야하는것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되네요 인간은 정의를 지키라고 있는 존재인가 그런거 상관없는 존재인가 제 생각은 인간은 정의를 지키라고 있는 존재같아요 직관으로요. 인간이 정의를 안지키면 정의뿐만 아니라 여러가치 도덕의 덕목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 동물들 중에서 가장 상위 먹이사슬에 위치한 고등침팬지 아닐까용
@user-xn3ss1wb2q
@user-xn3ss1wb2q Жыл бұрын
인간도 동물입니다 단지 지능이 높을뿐이죠 다른 동물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전제를 깔지 마세요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user-xn3ss1wb2q 인간은 모자란 신인데요 ㅋㅋ 동물이랑 다름 동물은 가치판단을 잘 못함 인간은 동물이랑 다르게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이 있음 문명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동물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user-xn3ss1wb2q 인간은 동물이랑 다름
@user-cj8ck7xh5j
@user-cj8ck7xh5j 16 күн бұрын
착함의 소중함 을 알려면 얼굴 에 구슬땀 흘리 며 사는 사람들 한데나 착한 사 람으로 대우를 받지 요즘 젊은 사람들 처럼 본 인이배운학벌만 좋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Жыл бұрын
이런 반지의 제왕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하나인줄 알았더니 각기 다른 영화였구나 이제 알았네 ㅋ
@user-od7hk7rf9n
@user-od7hk7rf9n Жыл бұрын
투명인간.. 뭔짓을 해도 잠적을 감출 수 있고, 하수인이랑 내통할 수 도 있겠네요
@sunachong1083
@sunachong1083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의 이상국가론은 개인에게도 이상적이라는 생각합니다. 진선미의 완벽한 조화는 사실 현실과 너무 멀리 있듯 정의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meinlet5103
@meinlet5103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의 말은 모두가 정의를 추구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한 상황을 상정하고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부정의를 저지르는 시대에서는 그로 인한 피해가 자신에게도 미치겠죠 인간을 합리적인 동물로 보았을 때 부정의가 정의보다 이득이 된다면 모든 인간들은 정의를 져버리겠죠. 그렇게된다면 장기적으로 그로 인한 피해를 자신이 겪게 될 것이구요. 이러한 의미에서 정의를 추구하는것이 좋다 라고 말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의와 부정의는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공존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포식자와 피식자처럼요 자연에서 포식자와 피식자 수의 비율은 마치 사이클을 그리고 있죠 포식자가 어느 일정 비율을 넘어서면 다시 줄어들고 또 너무 줄어들었다가 늘어나는 식으로요 정의와 부정의는 이런 관계가 아닐까요
@user-cj8ck7xh5j
@user-cj8ck7xh5j 16 күн бұрын
무시당하고 사 는것이 꼭 당하 는 사람이 착한 것만 문제가 아 니라 착한 사람 을 대하는 사람 도 문제인게 살 아가면서 착한 사람인 상대에 게 별로 의지할 것이 없는겁니 다 착한것은 두 가지 입장으로 볼수 있는데 먼 저 그냥 순하게 생긴 얼굴과 얌 전한 행동이 있 고 그 다음은힘 든 일이 있을때 도와주는 행동 과 말이 있습니 다 여기서 착한 사람중 무시할 수 있는 착한사 람은 바로 그냥 생긴 표정과 얌 전한 자세로 착 한 사람들입니 다 착해도 무시 를 당하지 않으 려면 상대가 자 신에게 기대고 의지 할일이 있 어야 합니다 요 즘 사람들과 옛 날 사람들의 생 활 환경을 보면 옛날에는 거의 사람이 사람에 게 의지를 하며 살았고 지금은 사람이 사람이 아닌 기계나 물 건에 의존을 하 며 삽니다 서로 무시 하지 않고 살던 시대는 옛 날 삽으로 땅파 고 호미로 짐매 며 얼굴에 구슬 땀 흘리며 살때 이야기죠 그만 큼 육체적인 고 생을 하며 살아 야 착한 사람을 바로 아는겁니 다 지금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호구취급 하고 저항을 하면 폭 행으로 신고하 고 이지랄 합니 다
@user-we4uv7ko6t
@user-we4uv7ko6t Жыл бұрын
1빠다..😄୧( “̮ )୨✧
@brianzzzzz1111
@brianzzzzz1111 Жыл бұрын
혹시 유준상씨 먼 친척 되시나요??? 깜짝 놀랐네요
@user-mz5xe9bg6y
@user-mz5xe9bg6y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진 기게스의 반지를 소개합니다 중력의 일변화 입니다 종이를 하나 준비하셔서 왼편에 동그라미를 하나 그리세요 오른편에도 동그라미를 하나 그리세요 왼편이 태양 오른편이 지구입니다 지구의 왼편이 낮이고 오른편이 밤입니다 지구는 태양주위를 공전합니다 이때 공전원심력이 생깁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생기지요 그런데 지구의 낮에는 하늘에서 땅쪽으로 지구의 밤에는 땅에서 하늘쪽으로 생기지요 즉 중력의 미소한 (1/1000)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대충 세가지 의미가 있읍니다 시간의 개념,정밀한 탐사가능,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이해 저는 이것을 알게된 이후로 어찌하면 이것을 전하고 죽을까 오직 이 일념으로 살았습니다
@snowki544
@snowki544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뺑이치면 생각 달라짐
@hyuk285
@hyuk285 Жыл бұрын
저는 기게스의 반지를 얻으면 버릴 것 같아요 그 반지로 인해 저의 본질과 삶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허물만을 추구하며 살고싶지는 않거든요 저는 개인의 행복이 자신이 보람차고 충만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물질과 쾌락은 전부 수단이죠 반지를 이용해 순간순간의 강한 쾌락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을 잃고 공허해질 것 같거든요 강한 쾌락만이 삶의 목적인 것으로 착각하면 그 뒤엔 그 만큼의 공허감이 뒤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진정한 삶의 목적을 스스로 만들고 바로 안 뒤 그것에 합일해서 행동하며 살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삶에서 기게스의 반지같은 건 필요 없겠죠
@aplaceforpeoplewhoneedtosp1207
@aplaceforpeoplewhoneedtosp1207 Жыл бұрын
침범하지 않는 것이 정의다. 일본의 和 문화와 비슷해보이네요.
@user-ml1iw4vy4f
@user-ml1iw4vy4f Жыл бұрын
ㅋㅋ3가지 조화를 늘~이룰 필요는 없지요.투명반지?혹은 비트코인이나 어떤 특정주식이 급하게 오를걸 알았다면?지인이 국가소속에서 일하고 있는데 미리 개발호재가 있는 땅을 알았다면?(김천시 공무원처럼)잠깐 비겁하고 비열하게 한쪽에 치우쳐 살면서 돈좀 벌고..다시 조화를 추가하며 정의로운듯 살면 되지 않을까요?..늘 그렇게 살필요는 없는듯..기회가 오면..투명 반지를 진짜 얻었다면 잠깐 보물고 들어가서 돈 훔치고 욕망을 잘 다스리며 평생 먹고살만큼 돈 금고에 넣어놓코 착하게 조화롭게 살면될듯요...항상 늘 바르게 살필요는 없지요.
@user-gn1gl7bi4q
@user-gn1gl7bi4q 9 ай бұрын
오만이에요 신의 능력을 얻고 탐욕을 잘 다스린다? 전 그거자체가 이미 신의경지에 이른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자신을 믿지 마세요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나쁜짓을 하면 피해자도 힘들지만 가해자짓도 힘들더라고요 과학적으로도 남 괴롭히는 사람이 괴롭힘 당하는 사람같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user-xn3ss1wb2q
@user-xn3ss1wb2q Жыл бұрын
그런 양심의 정도도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님 같은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죠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user-xn3ss1wb2q 양심이 아예 없는 사람은 없어서 아무리 악해도 괴로움을 아예 느끼지 않을 수는 없죠 그게 오히려 불가능 선천적으로 엄청난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다 느낌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user-xn3ss1wb2q 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죠 그걸 대부분의 사람이 못 느끼면 사회가 굴러갈 수가 없습니다
@user-xn3ss1wb2q
@user-xn3ss1wb2q Жыл бұрын
님 생각보다 더 많을겁니다 양심의 정도가 약하거나 부족한 사람들이... 저 역시 거기에 속할수 있겠죠 사회를 굴러가게 하고 인간이 넘지말아야 할 선을 지키고 살아가는건 인간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가 아니라 사회적인 비난과 처벌 손해 때문입니다
@adequate135
@adequate135 Жыл бұрын
@@user-xn3ss1wb2q 그런 분들도 있기는 하고 사회 상류층, 지도층이라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세상이 최소한의 상식적인 선에서 굴러가는 것은 그래도 양심적인 분들이 각자 자리에서 양심을 지켜주시기 때문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qooltrane
@qooltrane Жыл бұрын
철학도 좋은데 살이 더 빠지셨나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지금 살고 있는 유럽 음식이 잘 안 맞아서 자꾸 살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NewPurity
@NewPurity Жыл бұрын
깊은 의미가 갖춰있네요. 저가 반지를 얻게된다해도 과연 정의만을 추구할지. 혹, 오히려 반지를 버리는게 더 행복한 삶이 될수도 있겠네요
@areumdaum5805
@areumdaum5805 Жыл бұрын
먼저 플라톤이 살던 시대엔 사람대접 받는 군상은 건장한 남성만이었죠 현 시점에서 볼땐 플라톤 국가 시절은 부조화의 시대 그자체였고 조화라고 설레발 치고 싶은 무리수를 둔 말씀에 불과했다 평가하면서... 우리가 날마다 죽기 위해 살아가는 중이 아니라 죽기까지 연기된 삶을 잘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듯이... 우리는 날마다 조화(행복, 정의, 착함)를 위해 용기, 욕망, 지혜를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조화로운 세상까지 지키고 나눌 수 있는 그 무엇(용기. 욕망, 지혜 등의 기표)을 사용(이용, 적용, 활용, 애용)하여 감사한 사유에 이르는 연기 중이어야 하지만... 이러한 방향성에 대해 다름과 차이가 아닌 선악과 권세로 구별하는 인간 무리(어느 때나 곳에서 설치는 부류)야말로 제일 못 되고 나쁜 짓으로 무리수를 두죠 그 이유는 바로 연기를 못 참고 뭐든 빨리 끝장내고 싶어서죠 이런 의미에서 충코님은 잘 지내고 계신 중입니다!!
@sun_korea
@sun_korea Жыл бұрын
절대반지는 국가.이다
@sun_korea
@sun_korea Жыл бұрын
윤석렬에겐 인민이 보이지 않는다
@cthrns277
@cthrns277 Жыл бұрын
강의 들으니까 조국이 생각나네요 ..누구보다 더 정의를 주장했으나 본인은 그렇지 않은 ..
@user-zl7rd4wx1z
@user-zl7rd4wx1z Жыл бұрын
진실을 알기 어려운 세상이죠. 전 아직 결론 낼리지 못했지만, 조국씨나 그의 가족들에 대한 언론의 아야기가 얼마나 진실일지 모르겠어요. 언론 자유도는 높지만 신ㄹ히도는 낮게 평가 되는게 대한민국 언론이라서, 같은 옷을 다른 사람이 입었을때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것 처럼, 우리 언론도 그래 보여서, 수고스럽게 찾아보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으면, 언론에 속기 쉬운게 대한민국인 것 같아요. 판단을 내리기 전에 수고스럽더라도 좀 더 알아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나름대로 찾아보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지만, 아~ 진실을 알기가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찾아보고 알아볼수록 더 드는 것 같아요.
@tknam3278
@tknam3278 Жыл бұрын
@@user-zl7rd4wx1z 시끄러운 언론은 다 차치하고 법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생각해보세요. 조국을 도저히 두둔할 수 없습니다.
@ccccl4269
@ccccl4269 Жыл бұрын
조국이 정의로운 삶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겠지만, 조국만큼 조명을 받는다면 대부분 정치계에 연관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serinyun7972
@serinyun7972 Жыл бұрын
@@tknam3278 글쎄요 그렇게 공정과 상식을 외치는 대통령이라는 분도 하시는 행동이나 언행을 보면 언행불일치 그자체라서요 진영논리가 들어간 편파적인 발언은 이런 영상에선 하지말아야죠
@meireles08234
@meireles08234 Жыл бұрын
@@serinyun7972 ㅋㅋㅋㅋ제생각엔 아무도 진영논리 펼치지 않은 것 같은데 본인이 갑자기 끌고오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fj3mc6yz5p
@user-fj3mc6yz5p Жыл бұрын
그럼 윤석열처럼 살아도 대통령이 되는건 무슨 경우입니까? 능력 안되는 사람들만 착하게 살라는 뜻인가요?
@hhhh-ln3ur
@hhhh-ln3u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대장동전과범 이재명뽑았겠죠
@stoneha1
@stoneha1 Жыл бұрын
강의들으니까 갑자기 쥴리가 생각납니다. 정의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우리는 쥴리를 얼마나 부러워하고 추앙하고 있는지요. ㅎㅎ
@w9gfo
@w9gfo Жыл бұрын
저는 찢찢 재매이햄이 생각나네요 절대 악 그 잡체.. ㅎㅎ
@liberalinternational2088
@liberalinternational2088 Жыл бұрын
안 됨. 억울해지면 정의롭게 더이상 살면 안 됨. 아주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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